• 최종편집 2026-05-02(토)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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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수영구협의회(회장 이상필)와 전남구례군협의회(회장 최덕로)는 1999년부터 지금까지 통일을 기반으로 자매결연을 통해 동서 간의 우정을 나누고 있다. 격년으로 번갈아가면서 왕래를 통해 그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작년 광안리 수영어방축제 때 초대에 대한 답으로 이번에는 전남 구례에서 통일교류 행사를 가졌다. 

 

4월 1일 오전 11시 전남 구례군에 위치한 지리스위스호텔 연회장에서 김순호 구례군수, 장길선 군의장, 이현창 도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날 수영구협의회와 구례군협의회에서 준비한 기념품을 교환하고 26년간 지켜온 우정을 두 협의회 회장들은 인사말을 통해 다시금 확인했다. 

 

특히, 이날 김순호 구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두 협의회의 26년 된 교류를 환영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평화와 번영의 통일 기반구축을 위한 자매교류 활성화와 자문위원 통일역량 강화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50여 명의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리산스위스호텔에서 전국 산불로 인한 국민들의 감정을 고려해 조용한 가운데 치러졌다. 기념품 교환과 단체기념사진 촬영 후 오찬을 겸한 통일 간담회를 마친 뒤 화엄사 관람, 문척-간전 벚꽃길 산책을 끝으로 자매교류 행사를 마무리했다.


최덕로 구례군협의회장은 "부산에서 선남선녀 자문위원들께서 오셔서 구례군이 환해졌다. 1999년부터 이어온 자매교류 행사가 26년째 됐다. 중간에 소원해 진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동서화합의 가장 모범적인 행사로 자리잡았다. 더욱 발전시켜 두 협의회가 통일 활성화와 동시에 동서화합의 모범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상필 수영구협의회장은 "항상 구례에 오면 큰 대접을 받는다. 부산에서 거기에 맞게 대접해야 하는데 미안한 감이 든다. 내년에 부산에 오시면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 그리고 두 협의회가 동서화합은 물론 통일역할에 좀 더 열정을 가지고 협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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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부산수영구협의회&전남구례군협의회, '자매결연 협의회 통일교류' 지리산스위스호텔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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