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3(일)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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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서울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진행된 2025 ISU 피겨 스케이팅 사대륙 선수권대회 아이스 댄스 경기에서 한국 대표 임해나·권예조가 6위를 차지했다.

 

22일 열린 프리댄스에서 임해나·권예조는 영화 '크루엘라' OST에 맞춰 강렬하고 인상적이 퍼포먼스를 선보이

며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두 선수는 기술 점수(TEST) 63.09점, 구성 점수(PCS) 48.56점르로 111.65점을 받아 20일 진행된 리듬댄스 점수 72.37점을 합산, 184.02점으로 6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사대륙대회에서 기록한 7위(182.78점)를 넘어선 성적으로, 프리댄스에서 시즌 개인 최고점을 경신한 기록이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임해나는 “작년 사대륙 선수권에서 첫 출전을 했을 때도 정말 즐거웠는데, 올해 한국에서 경기를 하니 더 감동적이었다”며, “프리댄스에서 개인 최고점을 받아서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예는 “오늘 빙판 위에서 가진 모든 걸 쏟아부었다”며, “결과와 관계없이 정말 자랑스럽고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경기 도중 관중석에서 태극기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고 정말 감동받았다”고 덧붙이며, 홈 팬들의 응원이 힘이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는 권예가 귀화 후 처음으로 출전한 국제대회로 더욱 의미가 깊었다. 그는 “그동안 한국에서는 국가대표 선발전 같은 국내 대회만 뛰었는데, 이번에는 국제대회라서 느낌이 달랐다”며, “한국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임했다”고 말했다.

 

2026년 밀라노·담페초 출전권이 걸린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두 선수는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 이들은 “오늘 경기에서 보완할 점을 확인했고, 더 나은 연기를 위해 준비할 것”이라며, “세계선수권에서는 더욱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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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아이스 댄스 임해나·권예조, 2025 ISU 피겨스케이팅 사대륙 선수권대회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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