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감 재선거, 박수종 예비후보 교육정책공약 발표
부산 유·초·중·고 문제점 해결 공약 발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시교육감 재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박수종 후보는 부산의 유·초·중·고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1호 공약으로 2월 19일(수)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발표했다.
■ 부산지역 유치원 교육의 문제점과 그에 대한 해결방안
첫 번째, 현재 부산의 공.사립유치원 간 차별 완전해소
교사 급여와 교육과정 운영 및 교육시설 등 공·사립 간 차별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 완전해소, 특히, 공·사립간 교사의 급여 차별은 원아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도 있으므로 초·중등 교육정책 기준이 유치원에도 똑같이 적용 및 유치원 무상교육 대책 마련 등 교사 급여 차별을 반드시 개선, 모두가 만족하는 부산의 새로운 유아교육 지원정책 강력히 실현.
두 번째, 맞벌이 및 한부모 가정을 위한 종일반 확대 운영 및 지원정책 마련.
세 번째, 공.사립 유치원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지도원을 파견 또는 배치.
■ 현재 초등학교의 문제점과 그에 대한 해결방안
첫 번째, 지역 내 학교 간 불필요한 경쟁 구조를 해소하고 소규모 학교에서도 부족함이 없이 동반 성장하도록 효율적인 학교통합관리제 도입.
두 번째, 현재의 관리조직을 지역별 특성을 살릴 수 있도록 시대에 맞는 관리 감독 지원체제로 재편, 유치원과 초등학교 관리 감독체제를 5개 교육지원청별 특성을 반영한 교육장 책임경영제로 전환.
세 번째, 맞벌이 부부와 한부모 가정을 위한 돌봄교실 운영 확대, 주부 돌봄 전담사 양성 등 지원방안을 마련.
네 번째, 모두가 만족하는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소통방안을 새롭게 마련하여 실현.
■ 중학교의 문제점과 그에 대한 해결방안.
첫 번째, 현재 중학교의 5개의 교육지원청별 관리 감독 지원조직을 본청 관리 감독체제로 전환.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라 중등(중·고등학교) 관리조직을 시대에 맞는 관리 감독 지원체제로 재편, 중학교의 자유 학기제 및 학년제와 고등학교 진로디자인 학기제와 연계한 효율적인 교육과정 운영으로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정착.
두 번째, 중학교의 자유 학기제와 학년제, 그리고 고등학교 진로디자인 학기제 및 고교학점제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산업체, 학계가 협업한 지원방안 마련, 교육격차와 학력 저하 해소, 다양성과 개성을 중시하는 미래사회 대비 교육과정 운영 적극 실현.
세 번째, 신설된 학력개발원 운영을 학교급별 특성을 고려하여 지역과 학교 간 교육격차 해소 및 학력 신장을 위한 실질적 지원이 되도록, 본청과 5개 교육지원청으로 분리 운영방안 마련, 교원의 역량 강화 및 우수교원의 우대방안 등 교원의 사기진작을 위한 정책을 적극 실현.
■ 고등학교(일반고, 특목고, 특성화고) 별 문제점 해결방안.
첫 번째, 일반고는 고교학점제와 연계한 학업과 실용 중시의 이원화된 진로‧진학의 교육정책 강력 실현, 학력개발원 업무 조직을 학교급별 현실에 맞게 재편하고 실질적 학력 신장과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 중.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고교학점제가 정착되도록 전담부서를 확대 개편, 인재유출 방지를 위한 지.산.학 협업정책 추진 등 실질적 해결방안 마련에 교육청이 앞장, 신설된 학교행정지원본부 조직운영을 본청과 5개 지원청으로 분리하여 학교급별 현실에 맞게 재편, 교원들의 수업 연구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과 우대방안 마련 등 교사는 수업 준비와 학생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반드시 개선.
두 번째, 부산의 자사고, 특목고, 영재고, 과학고, 국제고 등 특수목적 고등학교는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와 설립 목적을 고려한 지원방안 및 활성화 정책을 마련, 지역 특성을 고려한 항공고와 원자력고 등 설립은 차질 없이 추진.
세 번째, 학령인구 감소와 취업난 등으로 부산의 특성화고에 대한 선호도가 점점 떨어지고 심각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마이스터고 조차도 더 이상의 동력을 잃고 있다는 것이다. 작년에 32개 특성화고 신입생 충원율이 90% 이하로 나타났고, 특성화고의 대학 진학률 48%, 취업률 26%는 특성화고 설립 취지가 무너지고 있다. 따라서, 특성화고 졸업 후 산업체와 연계한 100% 취업 보장제, 지역 대학과 연계한 희망자 100% 진학 보장제 등 지.산.학 협력체제 및 지원정책 적극 추진. 특성화고 지원을 위한 전담부서를 확대 개편하고 취업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특성화고 지원정책 강력히 실현.
부산시교육감 재선거 박수종 예비후보는 교육감의 생각과 관심은 지역교육 발전을 좌우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주장했다. 지금은 부산의 새로운 교육감을 뽑아야 하는 시기이다. 부산시 교육감 선거에 많은 관심을 주문했다. 또한, 교육의 근본과 인재 육성 교육이 정권에 따라 좌우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박수종 예비후보는 소통과 화합에 의한 올곧은 교육정책만이 백년대계를 기약할 수 있다는 교육관을 강조하며, 대학 진학만을 강조하는 획일화된 교육은 다양성과 개성을 중시하는 미래사회는 학생들의 요구를 충족할 수 없다고 했다.
진로‧진학 교육의 전문가로서 아이들의 꿈을 찾아주고 이루도록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필요한 것인지 잘 알고 있다며, 이것이 교육감이 되고자 하는 가장 큰 이유라고 주장했다. 전임 교육감의 잔여임기가 1년 남짓이라고 하지만, 그대로 답습이 아닌 새로운 부산교육을 위한 마지막 봉사라는 각오로 모든 열정을 쏟아붓겠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