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13(수)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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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PEC 자문위원들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국민들의 지갑은 얇아지고 소외계층,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은 온정의 손길이 절실하다. 연말연시가 다가오면 더욱 그러하다. 그래도 아직은 우리 사회가 이웃을 살피고 사랑하는 마음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12월 13일(금) 오전 9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부산 서구에 위치한 부산연탄은행에서는 분주한 움직임들로 북적인다. 세 팀으로 나뉘어 한 팀은 부산진역 노숙인들 밥퍼에 또, 한 팀은 산복도로 어르신들 연단배달, 마지막 한 팀은 어르신공동체밥상에 따뜻한 떡만둣국 나눔이 있었다. 

 

이날 떡국 나눔에는 특별한 팀이 왔다. 국립한국통신방송대학교 부산지역 제42대 학생회장단(회장 홍경표)과 유엔PEC사회적협동조합 자문위원단의 콜라보 급식봉사가 펼쳐졌다. 유엔PEC는 그동안 이곳에서 많은 봉사를 펼쳐 왔고, 17일에는 후원의 밤을 통해 부산연탄은행에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오늘 국립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제42대 학생회장(홍경표)과 유엔PEC자문위원단(이사장 김희경) 각각 금일봉도 전달해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눠줬다. 

 

나눔과 후원을 한 국립한국방송통신대학은 직장을 다니면서 학업을 하는 늦깎이 학생들이 많다. 이날 봉사활동을 함께한 제42대 학생회장단을 보면, 법학과(42대 회장 홍경표), 경제학과(회장 황성일), 사회복지학과(회장 예수진), 경제학과(회장 박기명), 국어국문학과(회장 안연선), 보건환경학과(회장 박경연), 생활과학부( 회장 최미연), 중어중문학과(회장 조영철), 경제학과(43대 이남기) 등 각 학과를 대표해 봉사에 참여했다.


유엔PEC 김희경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수선한 정국 속에서 따뜻하게 보내야 할 연말연시에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떡국 한 그릇 대접하고 싶어 오늘 함께하게 됐다. 함께 봉사에 동참한 한국통신대학교 제42대 회장단께도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동참한 홍경표 국립한국방송통신대학교 부산지역 제42대 학생회장은 "부산연탄은행에 처음 왔다. 처음엔 연탄 만드는 곳인 줄 알았다. 강정칠 목사님께서 이렇게 훌륭한 일을 하고 계시는 줄 몰랐다. 함께온 회장단들도 이곳을 알게 되어 기쁘고 즐겁게 봉사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자주 이곳에서 얼굴을 뵈었으면 한다. 함께한 유엔PEC자문위원들께도 감사드리고 어르신들도 따뜻한 연말을 맞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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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방송통신대학교 부산지역 제42대 협의회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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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부산지역 제42대 학생회장단-유엔PEC 자문위원단, 콜라보 떡국나눔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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