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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현우 부산 서구의원, 5분 자유발언 화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 서구의회에서 5월 2일 오전 10시 활용이현우 서구의원의 서구의 11곳 공립도서관 활용방안에 관한 5분 자유발언 질의 가 부산시 정책으로 하고 있는 '들락날락' 영어특화사업 문화콘텐츠로 '영특한 도서관'으로 탈바꿈을 시도하는 방안으로 같은 동료 의원으로부터 많은 지지와 갈채를 받았다. 이현우 의원은 "서구 관내 우리 지역 주민들을 위한 정책연구와 구정활동을 하면서 늘 아쉬움으로 해결하지 못한 분야가 우리 자녀들에 대한 복지와 교육분야이다. 특히, 오늘날의 글로벌시대에서 영어는 국제 커뮤니케이션의 핵심 언어로 글로벌 경제와 문화에 접근하는 데 있어서 필수적이다. 그래서 서구 관내에 있는 작은 도서관을 영어교육 및 문화특화 도서관 이름하여 '영특한 도서관'으로 업그레이드하며 운영하는 방안을 생각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우리의 작은 도서관을 '영특한 도서관'으로 탈바꿈하면서 우리 지역 주민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콘텐츠 자원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촉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는 작은 도서관을 학습과 창의성을 촉진하는 곳으로 만들 것이며, 영어 콘텐츠를 통해 우리 자녀들의 호기심과 지식을 확장시킬 것이다. 올해 부산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부산발 교육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우리 서구도 이에 발맞춰 우리 아이들에게 발판을 마련해 준다면 15분 이내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조성이라는 부산시의 정책 중 '들락날락'과도 연계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런 변화는 서구의 경제적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영어에 능통한 개인들은 국제시장에서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의 작은 도서관을 '영특한' 도서관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우리 관내 공립 11곳의 작은 도서관 인프라를 활용하게 된다면 구비를 절약하면서도 많은 자녀들에게 교육과 복지정책을 수립할 수 있다. 이는 우리 지역 주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우리 서구를 더욱 지역사회로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한걸음이 될 것이다. 서구 관계 부서에서는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방안을 고려하여 깊이 있는 고민과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5분 발언을 마무리했다. 이날 '영특한 도서관'으로 명명 5분 자유발언은 한 부산서구의회 이현우 구의원은 구의회 윤리특위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녹색환경협회를 이끌고 부산연탄은행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매달 빠지지 않고 열심히 하고 있고, 유네스코 부산협회 청소년분과위원장 그리고 국민의힘 서구 단비봉사단장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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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부산연탄은행, "봄과 함께, 뜰과 함께"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서구에 위치한 봉사활동의 메카로 불리는 부산연탄은행에서 소외계층, 취약계층들을 위한 카페 "뜰"을 4월 8일 오픈했다. 이곳에서 생긴 수익금은 취약계층에게로 전달된다. 부산연탄은행(대표 강정칠)은 겨울철 연간 25만 장의 연탄을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하고 있고, 어르신들 공동체밥상을 통해 주 4회 어르신들께 따뜻한 밥 한 그릇을 무료 나눔하고 있다. 이날 오픈한 카페 '뜰' 오픈 행사에 평소 봉사활동으로 다져진 대표들이 참석해 축하해 줬다. 구인광고로 인기몰이 하고 있는 가수 아라와 문화예술공간 이섬근 대표의 통기타 연주와 함께 어우러진 7080의 노래에 다들 흥겨워하는 모습들이다. 이날은 오픈식과 함께 "봄과 함께, 뜰과 함께"라는 후원의 밤 성격으로 이날 나온 수익금을 부산연탄은행에 전달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함께한 단체들은 나누리봉사단(회장 김청렬), 히든보청기(대표 정영한) , 화장품 전문기업 샤르네(이사 김지안) , 맛나 감자탕(대표 정영욱), 유엔 PEC사회적 협동조합( 이사장 김희경) 부산교육청 창의환경교육지원단(단장 박수종) 해운대라이온스클럽(회장 성태경), 해운대재향경우회자문위원회( 회장 김철환) 등 많은 분들이 회원들과 함께했다. 특히 이날 히든 보청기(대표 정영한)은 특별 이벤트로 어르신들에게 보청기를 후원하는 깜짝 이벤트를 만들어 참석한 이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또한 이날 각 단체 대표들은 케이크 커팅식을 마치고 난 뒤 모두 카페 '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한편, 부산연탄은행은 "아미동 이 문화시설이 많이 부족하다. 여기 오신 모든 분들께 부산연탄은행을 사랑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이곳 '뜰' 아미동의 건전한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만들어 가겠다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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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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