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9(토)
 

[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1.JPG

노화고등학교(교장 박춘남)는 학교자율선택사업 중 인성키움·나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도교실을 10월 24(목)일에 열었다. 학교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인성·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지식 교육 외에도 올바른 인성과 예의범절을 배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타인에 대한 배려, 공감, 존중과 같은 덕목을 몸소 체험하고 익히며 정서적,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었다.


이번‘인성키움나눔 프로그램 - 다도하기 좋은 날’행사는 학생들에게 다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정서적 안정과 예의범절 교육을 목적으로 했다.


이날 체험은 다도 예절교육과 다도 체험 교육으로 나뉘어 3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는데, 인문학 강의를 필두로 다도 예절 교육와 전차(떡차)만들기를 했다. 체험은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차의 종류와 역사에 대한 인문학 강의를 통해 전통 다도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이를 인성키움으로 접목시키기도 했다.


이어 다기를 사용하여 직접 녹차를 우리는 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학생들은 다도 예절을 몸소 체험하며 마음을 가다듬고 차분하게 차를 즐기며 자신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경험했다. 또한 전차(떡차)를 직접 만들면서 차의 종류에 대해 한번 더 이해 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특히, 수능 공부에 여념 없는 3학년은 전 과정은 참여하지 못했어도 잠시 차를 마시는 시간을 가져 마음을 안정시키기도 했다.


체험에 참여한 1학년 강○○학생은 “처음에는 어려울 줄 알았지만, 차를 마시는 동안 마음이 차분해지는 것을 느꼈다”, 2학년 최○○학생은 “다도를 통해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배운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교육을 담당한 조은미 선생님은 “다도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성숙을 얻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체댓글 0

  • 56988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완도 노화고, 다도교실 운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