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7(목)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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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손정우)는 동래구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역사와 전통 속에서 진로 및 적성을 탐색하자는 취지로 ‘경주로 떠나는 진로캠프’를 지난 10월 26일 경상북도 경주에서 운영했다.


이번 ‘경주로 떠나는 진로캠프’ 프로그램은 역사와 전통에 대한 청소년들의 흥미를 끌어냄과 동시에 역사와 현대 미디어와의 결합을 통해 미래지향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동래구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 12가구, 총 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먼저 경주 보문단지 안에 위치한 한국역사문화음식학교인 ‘라선재’를 방문한 가족들은 전통 다식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직접 꽃다식을 만들어 보며 과거의 다과 문화를 배워나갔다. 직접 반죽하며 완성한 꽃다식을 본 가족들의 얼굴에는 행복함과 뿌듯함이 가득했다.


그리고 오후에는 경주의 문화재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단순히 문화재를 관람하는 게 아닌 야외 방탈출 키트를 활용하여 더욱 생생하게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코스는 ‘첨성대-대릉원-천마총-금관총’을 둘러보는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딱딱한 역사 공부가 아니라 직접 발로 뛰면서 미션을 깨는 방식이 아이들의 눈을 반짝이게 했다.

 

 ‘경주로 떠나는 진로캠프’를 기획한 최윤비 주임은 “진로캠프는 역사가 살아 숨쉬는 경주에서 현대적인 요소를 더하여 청소년들의 미래 진로를 탐색해나가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과거와 현재, 미래가 함께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가족분들께도 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부산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남은 11월 고흐 작품을 감상하고 따라 그려보기, 그림책 읽고 테라리움 만들기, 도자기 체험 등 다양한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을 기획 중에 있으며, 청소년 대상으로도 진로 탐색에 유익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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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 경주로 떠나는 진로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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