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지난 10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3일간 ‘2024년 인천형 시민교수 양성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시민 교수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기법과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강의 기획 및 운영법, ▲효과적인 소통과 교수법, ▲선배시민 교수와 멘토링 등으로 구성돼, 이론과 실습을 균형 있게 제공한다. 시민들은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실전 강의를 설계하고, 적용하는 기회를 통해 교수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인천형 시민교수는 서류 심사, 면접 심사(강의 시연), 그리고 인증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된 이들로, 각자의 전문 지식과 강의 역량을 인정받은 시민들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그들은 실전 강의 능력을 한층 강화하며, 오는 11월 12일(화) 시민교수 위촉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인천의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배움의 장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이윤호 원장은 “이번 과정은 시민이 주도하는 평생교육의 시작으로, 배움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교육 후에도 정기적인 네트워킹과 지원을 통해 시민교수들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한 시민교수는 “서류와 면접, 강의 시연 등 여러 관문을 거쳐 시민교수로 선발된 만큼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고,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강의를 펼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주)채움에이치알디는 고용노동부 및 공공기관, 학교 등의 위탁사업인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채용박람회, 취업교육 컨설팅, 기업탐방형 일경험 프로그램, 취업캠프, 취업 프로그램·특강 등 취업 지원과 고용서비스 사업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현재 본사 외 6개 지사와 일상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채움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천 중구 청년내일기지도 위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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