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철영)이 지난 10월 15일(화)부터 16일(수)까지 이틀간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과 함께 영호남 교육 교류 교육지도자 워크숍을 운영했다. 경상남도 진주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교류는 교육 현안에 대한 상호 논의와 협력으로 교육정책의 현장 적합성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세 차례의 세미나로 진행된 워크숍을 통해 양 교육지원청은 완도-청송 교육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논의하며 교육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임진왜란 진주성 전투를 엿보며 충절의 의미와 현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토의했다.
완도는 모래놀이심리상담사 운영을 통한 기초학력 지원, 작은도서관 연계 및 완도‘선상 독서인문학교’운영 등의 독서인문교육, 완도 애(愛)해(海)라 생태 문화 해설사 프로그램을 소개했으며, 청송은 솔그린미래교육지구 운영을 통한 지역사회 연계 교육생태계 조성과 청송지질탐험대 운영을 강점으로 소개했다.
신덕섭 청송교육장은 “이번 영호남 교육 교류를 통해 청송과 완도의 교육 현안에 대해 깊이 있게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의미가 깊었다. 청송-완도의 공동사고를 통해 교육 현안을 슬기롭게 풀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철영 완도교육장은 “저출생 지역소멸의 아픈 공통점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세계로 웅비하는 K-Edu의 동반자가 될 것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두 교육지원청의 과제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임을 확신하고 고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