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구 인천교육감 예비후보, 인천민주진보교육감추진위 단일후보로 추대
임병구 예비후보, “중단 없는 교육혁신으로 인천의 미래 열 것”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크기변환]1 (1).jpg](http://www.eduyonhap.com/data/tmp/2605/20260510083741_wqitqcai.jpg)
임병구 인천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가 ‘2026 인천민주진보교육감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추대한 단일후보로서 인천 교육의 세대교체와 혁신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임병구 예비후보는 5월 7일 오전 11시, 인천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추진위 주관 기자회견에 참석해 단일후보 추대 소감을 밝히고,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에서의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번 추대는 지난 5월 6일 인천YWCA에서 진행된 심층 검증 토론회와 추진위의 엄격한 정책 심사를 거쳐 이뤄진 결과다.
임 예비후보는 추대 소감을 통해 “인천교육 시민단체가 하나로 뭉쳐 저 임병구를 단일후보로 선택해주신 것은 정체된 인천교육을 다시 깨우라는 시민들의 준엄한 명령”이라며, “추진위가 모아준 통합의 에너지를 동력 삼아 반드시 본선 승리로 보답하겠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임 예비후보는 “평교사에서부터 학교 현장의 행정가까지 거친 현장 전문가로서, 아이들의 하루가 행복한 학교, 시민이 주인이 되는 교육 행정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라며 승리에 대한 확신을 강조했다.
반면, 임 예비후보는 5월 6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도성훈 교육감의 3선 출마에 대해서는 강력한 유감의 뜻을 전했다. 임 예비후보는 “두 번이나 진보 후보로 당선된 교육감이 3선에 취해 자신의 교육철학마저 갈팡질팡하는 모습에 애처롭기까지 했다.”라며, “아직도 정신 못차린 ‘윤어게인’ 세력처럼 ‘도어게인’이라니, 고(故) 김동욱 선생님 죽음에 일말의 책임감이라도 가지길 바란다.”라고 날을 세웠다.
이어 “지난 2022년 당시 회자됐던 ‘3선 불출마 약속’에 대한 명확한 해명도 없이, 단일화 기구의 참여 제안까지 거절한 것은 인천 교육을 책임지는 지도자로서 무책임한 처사”라며, “도 교육감은 권력 연장에 연연하기보다 인천시민과 교육 구성원 앞에 지난 8년의 공과를 정직하게 심판받아야 할 것”이라고 직격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임병구 후보는 앞으로 추진위와 함께 인천 전역의 교육 주체들을 만나 정책 협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임 후보 캠프 관계자는 “오늘 단일화 발표를 기점으로 보수 진영의 단일화 움직임에 맞서 가장 선명하고 실력 있는 ‘진짜 민주진보 후보’로서의 위상을 굳히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추진위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임병구 후보를 중심으로 한 단선 승리 추진 계획을 발표하며, 인천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교육 자치 실현을 위한 전면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