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10(일)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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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산청교육지원청(교육장 김덕현)은 한글학회가 수여하는 훈민정음 반포 578돌 기념 국어운동 공로 표창자로 김덕현 교육장이 선정됐다고 10월 2일 밝혔다.


김덕현 교육장은 제22대, 제23대 한글학회 경남지회장으로서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초.중등학생 ‘국어순화경시대회’를 활성화해, 48년 전통을 가진 대표적 우리말글 사랑 행사로 전통을 잇게 했다.


또한, 언론 기고, 국어책임관 활성화 토론회 출연 등을 통해 쉬운 공공언어 사용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공공기관의 국어바르게쓰기 관련 조례 제-개정 촉진과 국어책임관의 역할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인정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경남교육청 『학교내 일본식 용어, 이렇게 바꿔요』 교재 집필위원장을 맡아 쉽고 바른 국어순화, 보급에 힘썼으며, 현재 창원시 국어진흥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표창선정위원회에서는 “수상자가 한글학회 경남지회 발전에 힘썼으며,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국어사랑 실천 및 공공언어 쉽고 바르게 쓰기 운동을 폭넓게 펼친 성과가 뚜렷하다.”면서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글학회는 매년 국어발전에 힘쓴 이에게 국어운동 공로표창과 주시경 학술상을 시상해왔다. 이번 공로표창은 김덕현 교육장, 안병만 전국국어교사모임 이사장, 노경아 한국일보 교열부장이, 주시경 학술상은 임지룡 경북대 명예교수가 받는다. 시상식은 이달 10월 9일(수), 제578돌 한글날 큰잔치와 함께 서울 한글회관 강당에서 열린다.


한글학회는 1908년 우리말글 연구와 발전을 목적으로 창립됐으며, 주시경, 김정진 선생 등 당대 지식인들이 세운 민족학회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학술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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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산청교육장, '한글학회 국어운동 공로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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