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우리말로 부르는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서울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베토벤 교향곡 9번 200주년 기념 공연 예고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크기변환]1.jpg](https://www.eduyonhap.com/data/tmp/2409/20240910231750_pwxovhps.jpg)
서울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28일 경기도 성남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베토벤의 걸작 ‘교향곡 9번’을 연주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휘자 백정현의 지휘로 진행된다. 백정현 지휘자는 오스트리아 웨스트슈타이어마르크 캄머오케스트라, 춘천시립교향악단, 군산시립교향악단 등의 상임지휘자로서 활동해 왔다.
2024년은 베토벤 교향곡 9번의 초연 2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에 서울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이 역사적인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교향곡의 정신과 의미를 한국어로 풀어내려는 특별한 시도를 한다. 지난해 지휘자 구자범이 우리말 합창 교향곡을 선보인 이후, 이번 공연은 베토벤의 교향곡이 지닌 철학적 깊이를 한국어로 전달하려는 노력을 한층 강화한 것이다.
공연에는 소프라노 강혜정, 메조소프라노 양송미, 테너 김은국, 베이스 전승현이 솔리스트로 참여해 무대의 품격을 높인다. 또한, 총 80여 명의 오케스트라와 130여 명의 합창단이 함께하는 대규모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울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이번 공연은 깊이 있는 해석과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음악 애호가들의 많은 관심과 보다 많은 관람을 기다리고 있다.
ⓒ 교육연합신문 & www.eduyonhap.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