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광주정신 역사탐방 프로그램’ 대비 강사 역량강화 연수 실시
‘광주정신 역사탐방 프로그램’, 7월부터 시작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오는 7월 운영될 ‘광주정신 역사탐방 프로그램’의 교육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난 2일, 16일 이틀에 걸쳐 강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18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광주정신이 깃든 현장 이해, 역사탐방지 현장 체험 연수, 학생 학습자료 활용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연수 대상자인 강사들은 전‧현직 교원 및 역사문화 전문가와 해설사 등 48명의 강사 인력풀로 구성됐다. 앞으로 강사들은 학생들이 희망한 역사탐방지에서 학생들을 직접 만나 광주정신과 역사 바로알기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광주정신 역사탐방 프로그램’은 오는 7월부터 시작되고,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광주정신이 깃든 역사탐방지(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국립5·18민주묘지, 옛 전남도청 등) 10곳 중 학생들이 선택한 곳에서 교육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회관은 맞춤형 역사탐방 교육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학급당 운영강사 1명 및 수송차량을 지원하기로 했다.
연수에 참여했던 김보름 강사(문화중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광주의 역사교사로서 다시 한 번 자긍심과 사명감을 느꼈고, 새롭게 알게 된 내용들을 잘 정리하고 구성해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7월에 시작 될 ‘광주정신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광주 학생들의 역사의식을 높이고, 교사들은 학생과 함께 성장하고 성찰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주정신 역사탐방 프로그램’ 운영은 코로나19로 인해 추진의 어려움이 있으나,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안전 방안들을 마련해 실시할 예정이다.
최두섭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장은 “광주정신 역사탐방 체험학습은 광주지역 학생들이 민주·인권·평화·정의를 지향하는 광주시민이 되는 마중물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회관은 역사탐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생들이 바른 역사 인식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