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교육지원청, ‘꿈지원 프로젝트’ 운영
학교 밖 청소년 검정고시 합격 위한 교육 기부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대)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진학의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2020. 학교 밖 청소년 꿈지원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번 꿈지원 프로젝트에서는 관내 고등학교에 근무하는 교사와 교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오는 23일(토) 실시 예정인 ‘2020년 제1회 고졸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3회에 걸쳐 국어, 수학, 영어 과목에 대한 교육기부로 진행된다.또한, 검정고시 이후 오는 6월 2일(화)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개인별 맞춤형 진학 컨설팅을 운영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대학 진학 고민을 함께 해결하고 향후 진로에 대한 계획을 미리 세워보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꿈지원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들 중 한명인 A군은 “학교를 그만둔 상태이지만, 학교에 근무하는 선생님들로부터 검정고시 준비를 위한 수업을 들을 수 있어 든든한 기분이 들었다.”면서 “여수교육지원청 뿐 아니라 도와주신 많은 분들을 위해서라도 검정고시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육기부에 참여한 여수충무고등학교 박철규 교감은 “이번 기회를 통해 평소에 관심을 갖지 못했던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를 도울 수 있어 뿌듯했다.”면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원한다면 언제든지 교육기부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용대 여수교육장은 “학교 밖 청소년의 꿈을 실현하고,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