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14(일)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법성포초등학교 1~4학년 76명의 학생들은 10월 25일, 고창읍성으로 친구와 함께하는 건강 증진 활동을 위한 ‘함께 걷기’를 다녀왔다.

 

고창읍성은 조선 단종 원년에 왜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전라도민들이 유비무한의 슬기로 충성한 자연석 성곽이기에, 학생과 교사가 함께 역사의식을 고취하기에도 안성맞춤인 장소였다.


학생들은 하늘이 보이지 않을 만큼 빼곡히 늘어선 대나무숲길인 맹종죽림사적도 걸어보고, 각 고을의 관아였던 객사와 사무를 보던 내아 등을 둘러보며 친구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풍화루와 공북루를 포함한 걷기 코스를 마친 후에는 완주 확인 도장을 받기 위하여 길게 줄을 늘어서기도 했다.

역사적 유서가 깊고 자연이 아름다운 유적지에서의 걷기 활동을 통하여, 학생과 학생, 학생과 교사 간의 정서적·역사적 공동체 의식이 함양되어지고, 건강 및 체력 또한 증진되었을 것으로 기대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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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법성포초, 고창읍성 건강걷기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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