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점)은 9월 27일(금)에 목포영재교육원 자연 및 인문, 발명영재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를 실시했다.
목포영재교육원은 2003년 개원 이래 해마다 영재학생들이 스스로 주제를 정해 꾸준히 탐구한 결과를 평가하는 산출물 발표회를 실시했다.
이번 발표회는 다른 해와 달리 호기심을 시작해서 60시간동안 학생들이 직접 연구하고 관찰하며 실험한 결과를 보고서로 작성, 발표해보는 성공의 결실을 맺는 자리로 마련됐다.
자연영재 학생들은 과학 및 수학과 관련하여 영재교육원에서 공부한 내용을 좀 더 심화하거나, 평소 궁금했던 점을 주제로 탐구한 결과를 프레젠테이션으로 발표하고, 그 과정을 산출물과 포스터 전시, 동영상, 시연 등 다양한 방법으로 관객들에게 설명했다.
인문영재 학생들은 창작시와 서평, 토론 자료를 공개하고 발표하였으며, 발명영재 학생들은 평소 불편했던 점을 개선할 수 있는 창의적인 발명 아이디어 47개를 발굴하여 프로젝트학습으로 진행한 결과물을 선보였다.
발표가 끝난 후에는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창의적 산출물을 둘러보면서 자유롭게 결과물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김재점 교육장은 “열정적으로 지도해준 지도교사들과 늦은 시간까지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영재학생들을 보며 정말 자랑스러웠다”면서 “많은 독서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현하고 자기주도적인 생활습관을 길러 목포영재들이 자부심을 갖고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목포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축제에 참가한 학생들은 산출물 발표를 통해 부족한 점을 찾아 보충하고 더 발전시켜 11월에 실시되는 전남 재능계발 영재교육 성과 나눔 축제에 참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창의·융합 미래핵심역량을 기르기 위한 영재교육으로, 모든 학생이 잠재된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현하여 큰 꿈과 희망을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