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전초, 생태환경교육 승마체험활동 실시
동물과 교감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껴요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신전초등학교(교장 이종화)가 2026학년도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태환경교육의 일환으로 해남 지역 승마장에서 승마체험(연간 20시간)을 실시하고 있다고 12일(금)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은 학생들에게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체감하게 하고, 미래 생활에 대한 자신감과 도전의식을 갖추게 하고자 2026학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하게 됐다.
승마는 말의 움직임에 맞춰 허리를 곧게 펴고 균형을 잡아야 하므로 학생들의 신체 발달과 자세 교정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살아있는 동물과 호흡을 맞추는 과정을 통해 집중력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정서적 만족감도 매우 큰 활동이다.
특히 올해 체험활동은 전교생이 스스로 말을 타고 실내 주행 및 달리기를 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기까지 많은 훈련과 연습을 할 예정이다.
체험에 참여한 2학년 김OO 학생은 "처음에는 말이 너무 커서 조금 무서웠지만, 의외로 말이 매우 온순하고 말을 잘 들어서 안심이 되었어요“"라며 환하게 말하였다. 6학년 이OO 학생은 "말과 호흡을 맞추며 허리를 꼿꼿하게 펴야 해서 운동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승마를 배우며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고, 평소 해보지 못했던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어 아주 보람찼습니다."라고 의젓하게 소감을 밝혔다.
이종화 교장은 "승마체험은 동물과의 교감을 토대로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고, 도전 정신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는 훌륭한 교육적 경험이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자연 및 동물과 교감하며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