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철)은 8월 26일부터 11월까지 ‘문화감수성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독서토론’을 시작했다.
‘초등학교 3~6학년(42학급), 중학교 1~3학년(16학급) 희망학급으로 찾아가 독서토론(6차시)을 진행하는 방법으로 운영하고 있다.
토론의 방식은 학년별로 선정된 다문화와 관련한 도서를 사전에 읽고 책에 대한 의견을 나눈 후 선정된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독서토론에 참여한 한 학생은“예전에는 다문화친구들이 특별하고 우리랑은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고 토론을 하면서 그 친구들의 고민을 공감할 수 있었고 외모나 말투 등이 차이가 나더라도 그들도 우리와 같은 한국인이며 함께 더불어 살아갈 친구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 교사는 “기존의 일회적이고 행사 위주의 다문화교육의 한계를 벗어나 학생들이 책을 읽고 진지한 독서토론을 통해 다문화사회에서 가져야할 바람직한 가지관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