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10-28(수)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1.jpg

목포서해초등학교(교장 서종기)는 지난 10월 24일(토) 장흥 향원중학교에서 열린 ‘2026 유소년스포츠기반구축사업 소프트피구 권역별대회’에서 전승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피구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남지역 5개 초등학교가 참가했으며, 목포서해초등학교는 네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무패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우승이 더욱 뜻깊은 이유는 목포서해초등학교 피구부가 올해 처음 창단된 학교스포츠클럽이라는 점이다. 총 36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피구부는 지난 4월부터 약 6개월 동안 오전활동 시간과 점심시간을 활용해 꾸준히 연습을 이어왔다. 학생들은 정규 수업 외의 시간을 자발적으로 활용하며 피구의 기본 기능과 경기 전략을 익히고, 서로 협력하며 팀워크를 다져왔다.


이번 대회에는 피구부 학생 중 32명이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학생들은 매 경기 서로를 격려하며 집중력 있는 경기 운영과 끈끈한 협동심을 보여주었고, 그 결과 창단 첫해에 전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이번 우승은 단순한 경기 결과를 넘어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과 자발적인 참여가 만들어 낸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생들은 함께 연습하고 도전하는 과정에서 책임감과 끈기를 기르고, 서로를 믿고 배려하는 공동체 의식을 몸소 실천했다. 또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으며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서종기 교장은 “올해 처음 창단한 피구부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노력과 뜨거운 열정으로 전승 우승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무엇보다 학생들이 오전활동 시간과 점심시간을 활용해 스스로 연습에 참여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하나의 팀으로 성장했다는 점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기르고, 협동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며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목포서해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도전의 즐거움과 공동체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전체댓글 0

  • 07593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목포서해초, 소프트피구 전남대회 우승 쾌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