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10-28(수)
 

[교육연합신문=문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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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외초등학교(교장 박명희)는 10월 28일(수),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 교육과정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유아·학생들의 다채로운 생태 체험을 지원하기 위한 유·초 이음 가을 현장체험학습을 여수 아쿠아플라넷으로 다녀왔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군외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유아들과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 총 8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여수 아쿠아플라넷을 방문하여 다양한 해양 생태계를 눈앞에서 체험하고 관람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의 신비로움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체험학습은 학생 수준별·소집단 체험 형태로 안전하게 운영됐으며, 특히 완도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해 준 안전요원 1명이 현장에 배치되어 인솔 교사들과 함께 학생들의 안전을 세심하게 뒷받침했다. 인솔 교사들과 안전요원은 유치원 유아들과 초등학생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지도하였다. 학생들은 초대형 아쿠아리움 수조 속 해양생물 관찰, 희귀 생물 전시 관람, 생태 설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바다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2학년 오○○ 학생은 “교과서나 그림책에서만 보던 다양한 바다 친구들과 펭귄, 흰돌고래를 실제로 만나볼 수 있어서 정말 신나고 즐거웠다”라며 “동생들과 함께 관람하면서 바다 생물들을 더 아끼고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 인솔한 교사는 “유치원 유아들과 초등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서로를 챙기는 모습을 보며 소규모 학교만이 가질 수 있는 유·초 이음교육의 교육적 효과를 절감했다”라며 “아이들이 교실 밖 현장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체득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박명희 교장은 “유·초 이음교육은 유치원에서의 풍부한 놀이 경험이 초등학교 생활과 학습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돕는 매우 소중한 교육적 과정”이라며 “작은 학교의 강점을 살려 유아와 초등학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이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감성을 가진 미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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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외초, ‘바닷속 세상으로의 신나는 탐험’ 유·초 이음 가을 현장체험학습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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