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부교육지원청, 학교 증개축공사 사용자참여 현장점검
지난 12일 신연초 점검…학교 현장 요구 반영으로 시설완성도 높여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변상돈)은 학교공사 안전관리 강화와 미래 교육에 부합하는 교육시설을 구축을 위해 ‘사용자 참여 현장점검’을 추진하고, 지난 12일 신연초 증축공사 현장을 시작으로 6곳의 학교공사 현장에 대한 점검에 돌입했다고 10월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남부교육지원청이 자체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는 것으로, 학교 현장에서 공사와 교육활동이 동시에 진행되는 특성을 고려해, 학생 안전사고 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변화하는 교육과정과 학교의 요구를 반영한 시설물 구축을 위한 것이다.
특히, 주요 공정 단계마다 학교 관계자가 직접 점검에 참여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 체계를 구축으로, 공사 중 불편과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현장점검은 크게 정기 현장점검과 간부 공무원 참여 점검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정기 현장점검은 지원청 분야별 담당자와 학교 행정실장·시설담당자 등 학교 관계자가 참여해 월 1회 이상 실시한다.
또, 교육장 등 간부 공무원과 학교장이 골조·조적 공사 시점부터 현장을 함께 점검하고, 이후에도 공정 진행 상황에 따라 2개월마다 1회 추가 점검을 실시해 시설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변상돈 교육장은 “사용자 참여 현장점검을 통해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조기에 발견하고 개선하는 한편, 학교 현장의 요구를 적기에 반영해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교육시설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구성원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공사 중 학생 안전을 확보하고, 교육과정과 학교 현장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미래형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