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광학교 마림바 앙상블팀, 제19회 TJB 전국장애학생 음악콩쿠르 교육부장관상 수상
서양음악 부문 학생팀·지도자 부문 조은실 교사 동시 수상… 음악으로 희망의 울림 전해
[교육연합신문=조경주 기자]
은광학교(교장 이윤주) 마림바 앙상블팀이 제19회 TJB 전국장애학생 음악콩쿠르 서양음악 부문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목) 밝혔다. 학생들을 지도한 조은실 교사 역시 지도자 부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해 학생과 교사가 함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음악을 향한 학생들의 열정과 꾸준한 노력, 그리고 학생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이끌어 낸 지도교사의 헌신이 함께 만들어 낸 값진 결실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은광학교 마림바 앙상블팀은 학생들은 꾸준한 연습을 통해 리듬과 박자를 맞추고 서로의 연주에 귀 기울이며 하나의 음악을 완성해 왔다. 각자의 소리가 모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기까지 흘린 땀과 노력은 이번 수상의 밑거름이 됐다.
학생들을 지도한 조은실 교사는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재능을 살피며 음악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해 왔다. 이러한 지도와 교육적 노력을 인정받아 지도자 부문 교육부장관상까지 수상하면서 이번 성과의 의미를 더했다.
이윤주 교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음악을 향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이자, 학생들의 가능성을 믿고 함께해 온 선생님들의 열정이 만들어 낸 소중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키우며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 있게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번 수상은 장애학생들이 지닌 예술적 재능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음악교육이 학생들의 자존감과 성취감을 높이고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학생과 교사가 함께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이번 성과는 은광학교 교육공동체에도 큰 자긍심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