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10-13(화)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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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심치숙)은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 행사장 내 공연무대에서 ‘곡성 I(아이) 꿈·끼 페스타’를 운영했다.


이번 페스타는 학생들이 학교 교육활동을 통해 갈고닦은 재능과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다. 학교특색교육과 문화예술교육, 방과후학교 등 학교에서 평소 이어온 교육활동을 지역축제 무대로 확장해 학생들에게 새로운 발표 경험을 제공하고, 학부모와 지역주민에게는 학생들의 교육활동과 성장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했다.


행사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13개 공연팀과 약 200명의 학생이 참여해 꿈놀자초등관현악단, 죽동농악, 합창, 밴드, 모둠북, 바투카다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공연을 준비하면서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박수를 받으니 그동안 연습한 시간이 보람 있게 느껴졌다”며, “학교에서 배운 것을 많은 사람 앞에서 보여줄 수 있어 자신감도 생겼다”고 말했다.


공연을 지도한 한 교직원은 “학생들이 처음에는 무대를 부담스러워하기도 했지만 함께 연습하고 서로 격려하는 과정에서 자신감이 눈에 띄게 커졌다”며, “학교에서 이뤄지는 교육활동이 지역축제의 무대에서 하나의 공연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학생들과 함께할 수 있어 의미가 컸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페스타는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와 연계해 학교 안에서 이뤄지던 교육활동을 지역축제의 무대로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지역주민과 관광객 앞에서 선보이며 발표 경험을 쌓았고, 학부모와 지역주민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어떤 활동을 하며 성장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며 함께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치숙 교육장은 “이번 페스타가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며 한 단계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감을 키우고 자신의 가능성을 넓혀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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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교육지원청, '곡성 I(아이) 꿈·끼 페스타'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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