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10-12(월)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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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신규)은 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권성미)과 함께 10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간 경상북도 김천·구미 일원에서‘2026년 영호남(순천-김천) 교육 정책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순천교육지원청 관계자 16명과 김천교육지원청 관계자 24명 등 총 4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양 지역의 특색 있는 교육정책과 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간 교육 협력을 지속해서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 첫날 참석자들은 김천 율곡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자율시간 운영 사례를 살펴봤다. 학교 교육과정에 지역 특성과 학생의 요구를 반영한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자율시간의 안정적인 정착과 내실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직지사 현장 견학과 연계해 지역 생태 자원을 활용한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협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의 자연·문화·역사 자원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결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순천교육지원청과 김천교육지원청의 특색교육 및 우수 교육 사례를 공유했다.


둘째 날에는 향후 순천·김천 교육 정책 협의회의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양 기관의 교류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학교 현장 중심의 협력 과제를 발굴하고, 우수 교육정책과 학교 운영 사례를 지속해서 공유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구미 도개고등학교를 방문해 자기주도학습센터 운영 사례를 살펴봤다. 참석자들은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높이기 위한 공간 구성과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각 지역의 교육 여건에 맞는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김신규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는 순천과 김천의 우수한 교육정책을 공유하고, 지역의 특색을 살린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함께 모색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협의회에서 나눈 사례와 의견이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류와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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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김천교육지원청, 영호남 교육 협력의 폭 넓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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