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9-29(화)
 

[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1.jpg

 

전남광주 완도 화흥초등학교(교장 한녹순)가 9월 29일(화) 학교 체육관에서 본교 학생과 관내 희망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생각이 쑥쑥, 미래로 활짝 ‘2026 화흥 AI 페스티벌’을 열고, 인공지능과 로봇 등 다양한 미래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26년 AI 중점학교 운영을 계기로 교내 인공지능 교육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에 미래 교육에 관한 관심을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 학생들이 이론 중심의 학습에서 벗어나 미래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인공지능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다양한 가능성을 탐색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페스티벌은 본교 재학생 35명과 관내 희망학교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8개 체험 부스로 운영해 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미래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학생들은 휴먼로봇, AI 카메라, AI 스케치 로봇, AI 블록 메이커, 4족보행 로봇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휴머노이드 로봇을 직접 조작하고 장애물 피하기와 로봇 댄스 등을 체험했으며, AI 카메라를 활용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활동을 통해 인공지능의 움직임 인식 기술을 경험했다.


AI 스케치 로봇과 AI 블록 메이커에서는 이미지와 색, 형태, 구조를 인식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체험했다. 또, 증강현실 디딤 스포츠와 AI 오목·바둑 로봇 등을 통해 첨단기술을 놀이와 결합해 자연스럽게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페스티벌은 학생들이 AI와 로봇을 어렵게 생각하기보다 직접 보고, 만지고, 조작하며 미래기술을 친숙하게 받아들이도록 구성했다. 특히, 관내 학생들에게도 체험 기회를 제공해 지역의 AI 교육 격차를 줄이고 미래교육에 대한 관심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녹순 교장은 “학생들이 AI와 로봇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기술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는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미래기술을 경험하고 자신의 관심과 적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AI 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체험에 참여한 1학년 학생은“로봇이 움직이는 모습이 신기했고 직접 해 보니까 재미있었다”라며, “친구들과 여러 가지 AI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화흥초등학교는 앞으로도 AI와 로봇, 증강현실 등 미래기술을 교육 활동과 연계해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주도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전체댓글 0

  • 57032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완도 화흥초, ‘AI와 놀며 미래를 만나다’ AI 페스티벌 성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