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한국주얼리고등학교(교장 권영환)는 지난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간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창업 마인드업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고용노동부의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인하공업전문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연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세계와 기업을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날에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기업탐방을 통해 실제 기업 현장과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곤지암리조트로 이동해 ‘선취업 후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선취업 후진학 제도를 비롯해 활용할 수 있는 정부지원사업, 전문대학 진학과 취업 연계, 졸업 후 진로 및 취업 전망 등을 살펴보며 진학과 취업에 대한 시야를 넓혔다. 저녁에는 레크리에이션과 팀빌딩 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기르고 학생 간 소통과 친밀감을 높였다.
둘째 날에는 ‘기업분석 및 기업찾기’ 프로그램을 통해 주얼리 관련 분야의 기업을 직접 찾아보고 기업별 주요 제품과 사업 분야를 분석했다. 특히 주얼리 분야의 다양한 직무와 채용기업을 탐색하며 전공과 연계한 진로·취업 정보를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화담숲 체험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으며, 저녁에는 분임별 발표를 진행해 프로그램을 통해 탐색한 내용과 의견을 함께 공유했다.
마지막 날에는 팀빌딩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팀 내 역할을 분담하고 물리코스터의 원리를 이해한 뒤, 역할별 아이디어 회의와 공동 활동에 참여하며 협업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점심 식사를 마치고 학교로 이동하며 2박 3일간의 캠프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기업탐방부터 선취업 후학습, 전공 연계 기업·직무 탐색, 체험활동, 팀 프로젝트까지 단계적으로 구성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다양한 관점에서 고민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주얼리 관련 기업과 직무를 직접 탐색하는 과정을 통해 전공을 향후 진로 및 취업과 연결해 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변윤호 한국주얼리고등학교 산학취업부장은 “이번 취·창업 마인드업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기업과 직무를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보다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용노동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및 인하공업전문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연계해 학생들의 진로·취업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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