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9-23(수)
 

[교육연합신문=윤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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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태초등학교(교장 이연옥)는 지난 9월 22일(화),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공감을 넓히기 위한 ‘학부모 초청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업 공개와 학부모교육, 자녀와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배움과 소통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수업 공개 1부에서는 교과전담교사, 특수교사, 영어회화 전문강사 및 유치원 수업이 공개됐고, 2부에서는 1~6학년 각 학급의 수업이 이어졌다. 학부모들은 교실을 찾아 자녀의 수업 모습을 직접 참관하며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배움의 과정과 자녀의 학교생활을 가까이에서 살펴보았다.

 

이어 ‘부모가 배워야 하는 우리 자녀의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대처’를 주제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이 진행됐다. 학부모들은 디지털 성범죄의 유형과 예방·대처 방법, 자녀와의 소통 방법 등을 배우며 디지털 환경에서 자녀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방법을 함께 살펴보았다.


행사의 마지막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추석맞이 송편·절편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됐다. 학생과 학부모가 옹기종기 둘러앉아 송편과 절편을 직접 만들며 우리 전통문화의 의미를 되새겼다. 가족이 함께 음식을 만들고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웃음과 대화가 이어지며 따뜻한 교육공동체의 모습을 만들어냈다.


이날 교육활동에 참여한 학부모 김00씨는 “평소 아이가 수업에 어떻게 참여하는지 궁금했는데, 직접 볼 수 있어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다른 가족들과 함께 모여 송편과 절편을 만들다 보니 우리 아이뿐만 아니라 이웃 가정과도 한층 더 가까워진 느낌이다. 앞으로도 이런 소통의 자리가 자주 마련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학부모 초청의 날은 자녀의 수업을 함께 바라보는 것에서 시작해 자녀의 안전과 성장에 대해 함께 배우고, 전통문화를 함께 체험하는 과정으로 이어졌다. 이를 통해 학교와 가정이 서로의 교육활동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연옥 교장은 “학부모님들이 자녀의 배움과 학교생활을 직접 살펴보고 함께 체험하며 학교와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가정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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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태초, 학부모와 함께하는 행복한 교육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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