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한겨레고, 두원공과대서 실습 중심 진로체험 활동
이익수 교장,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대학 전공에 대한 막연한 관심을 구체적인 경험과 실습으로 연결할 수 있는 기회“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 안성 한겨레고등학교(교장 이익수) 학생 70명은 9월 4일 두원공과대학교 안성캠퍼스를 방문해 대학 연계 진로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대학의 교육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관심 분야의 전공을 체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진학 방향을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간호학과, 작업치료학과, 반도체학과, 반도체기계설계과, 유아교육과 등 5개 전공 가운데 관심 분야를 선택해 전공 특성을 반영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간호학과에서는 기본 활력징후 측정과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비롯해 일반병동과 산부인과 병동 실습을 진행했다.
반도체 관련 학과에서는 반도체의 원리와 제조 공정, 회로 등을 학습하고 CAD를 활용한 기계설계와 3D 모델링을 실습했다.
작업치료학과와 유아교육과에서도 전공 특성에 맞는 실습을 진행해 학생들이 대학 전공과 관련 직업 분야를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학과와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공별 실습에 참여하며 평소 관심을 갖고 있던 분야의 전공 특성과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또한 대학 진학 후 배우게 될 전공 내용을 미리 경험하며 자신의 진로를 선택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이익수 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대학 전공에 대한 막연한 관심을 구체적인 경험과 실습으로 연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를 직접 경험하고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진로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