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8-07(금)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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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서구(구청장 공한수)가 의료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섰다.


부산 서구는 지난 8월 5일 오후 3시 부산경제진흥원, 국가수리과학연구소와 함께 '의료R&D 지식산업센터 내 공공기관 집적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대신동 일원에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의료R&D 지식산업센터에 공공기관을 집적해 의료산업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연구개발부터 실증·인증, 사업화까지 원스톱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부산경제진흥원 메디컬ICT융합센터와 국가수리과학연구소 부산의료수학센터가 의료R&D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하게 된다. 이를 통해 행정지원과 기업지원, 연구개발 기능이 한 공간에 집약돼 의료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부산경제진흥원은 의료산업 네트워크를 활용한 우수기업 유치와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국가수리과학연구소는 의료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AI),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전문 컨설팅을 제공해 의료산업 연구 역량을 높이는 역할을 맡게 된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협약식에서 “의료R&D 지식산업센터는 서구의 미래 성장동력이자 지역경제를 견인할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입주를 넘어 의료산업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산경제진흥원과 국가수리과학연구소가 함께함으로써 연구개발과 실증, 인증, 사업화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의료헬스케어 혁신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구는 의료산업 100개 기업 유치, 1,000개 일자리 창출, 1만 명 의료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백·천·만 프로젝트’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의료산업 중심도시이자 동남권 의료헬스케어 혁신의 중심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의료관광특구의 강점을 바탕으로 의료R&D 지식산업센터 조성과 의료기업 유치, 의료관광 활성화 사업을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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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의료R&D 지식산업센터 공공기관 집적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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