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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디지털 교육 협력’ 모로코 교육부 감사 서한 받아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과 관련해 모로코 교육부로부터 공식 감사 서한을 받고, 국제교육 협력의 신뢰와 성과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1월 9일(금)일 밝혔다. 이번 감사 서한은 전라남도교육청이 2021년부터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 (KLIC·Korean Digital-Learning Improvement Cooperation)을 통해 모로코 교육부와 디지털 교육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온 데 대한 평가를 담고 있다. 모로코 교육부는 서한을 통해 전남교육청이 단기적 지원을 넘어 장기적 관점에서 협력을 이어온 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전남교육청은 전문 인력 파견, 디지털 학습 기기 지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종합적인 지원을 이어오며 모로코 디지털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해 왔다. 이러한 지원은 단순한 물적 협력을 넘어 교육 현장의 실제 변화를 이끄는 기반으로 작용했다. 특히, 한국 디지털 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 교사단의 활동은 모로코 교원들의 전문성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교사들은 현장 중심의 연수와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모로코 교원들이 디지털 교육 방식을 이해하고 수업에 적용하도록 지원했고, 이 과정에서 교사 간 상호 학습과 신뢰가 형성됐으며, 협력의 깊이도 함께 커졌다. 그 결과 모로코 교원들은 혁신적인 디지털 교육 방식을 학교 현장에 도입하고,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동료 교사와 지역 교육계에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있다. 또한, 학교와 지역을 넘어 디지털 교육 확산의 중심 역할을 맡으며 모로코 교육 시스템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촉매제로 자리 잡고 있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모로코 교육부의 감사 서한은 전남교육이 추진해 온 국제 디지털교육 협력이 현장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음을 보여준다”라며, “앞으로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AI시대를 주도하는 글로컬 전남교육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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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옥과초, 겨울체험학습 진행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남 곡성 옥과초등학교(교장 강미다)는 지난 12월 22일(월) 유치원 어린이들을 시작으로 23일(화)에는 1학년과 6학년, 24일(수)에는 2학년과 4학년, 26일(금)에는 3학년과 5학년 학생들이 광주 패밀리랜드에서 학년별 동계체험학습을 운영해 겨울을 느끼고 즐기는 전인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겨울체험학습은 교실 수업을 넘어 현장에서 배우는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성, 협동심,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했다. 추운 계절에도 학생들이 신체 활동과 문화 체험을 균형 있게 경험하도록 계획했다. 학생들은 패밀리랜드 내 다양한 체험 공간에서 놀이기구 탑승, 안전 교육, 눈썰매장 겨울놀이 체험, 동물원 관람 등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했다. 모든 일정은 담임교사와 인솔 교원이 함께하며, 사전 안전 교육과 현장 지도, 사후 성찰 활동까지 연계해 운영했다. 학년별로 날짜를 나눠 진행해 이동과 체험 과정의 혼잡을 줄이고 학생 개개인의 참여도를 높였다. 놀이공원 체험학습에 참가한 2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놀이기구도 타고 맛있는 간식을 나눠 먹으니 너무 재미있었다. 또 오고 싶다.”라고 말했다. 옥과초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또래와 소통하며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학교생활에 대한 즐거운 기억을 쌓을 것으로 기대한다. 강미다 교장은 “학생들이 책과 교실을 넘어 실제 공간에서 배우는 경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교육 자산”이라며, “이번 겨울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이자 성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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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실증실험확인서 없는 제품 구입 문제 심각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각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은 상위법인 재난안전기본법에 따라 화재발생 시 연기로 인한 골든타임을 놓친 질식사를 예방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여 기관 또는 단체장이 계획을 수립하고 연간 예산을 책정(수백~수억 원)하여 방연마스크를 구입, 비치하고 있다. 물론 필수적 책임사항이 아니라 임의적 선택조항으로 조례를 만든 곳은 그냥 형식적 조례만 가지고 있다. 사람의 생명과 재산 등을 화마의 재난으로부터 지키고 예방하는 것은 최우선의 책무다. 약 60조 원의 연간 국방예산으로 전쟁예방과 응대를 하는 것이 임의적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 사항임을 생각한다면 방연마스크 구입 및 비치 계획 수립이나 예산책정을 기관(단체)장의 마음대로 결정한다는 것은 재난안전기본법의 취지와 기본상식에 매우 반하는 것이다. 따라서 신규조례제정 시 또는 기존의 조례개정을 통해서 계획수립과 예산지원 부분을 필수 책임(의무)사항으로 바꾸어야한다. 그나마 기관(단체)장이 안전의식이나 철학이 확고하여 계획수립과 예산을 책정하고 방연마스크를 구입, 비치하는 것은 적극행정이자 아주 바람직한 상황이라 할 수 있다. 방연마스크 하나에 몇천 원씩 하므로 그렇게 큰 예산도 들지 않는다. 문제는 방연마스크 구입 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인증제품 인증서(유효기간 3년)만 확인하고 내용연한 실증실험확인서는 간과한다는 점이다. 팩트체크 및 현장상황 취재결과 행정안전부에서 방연마스크 재난안전제품인증심사 시 내용연한 인증확인서 검토, 확인 절차가 없다는 점이고 따라서 대부분의 방연마스크 제조업체도 확인서가 없다. 확인 결과, 국내에서 유일하게 내용연한(4년) 실증실험확인서를 보유한 업체 및 제품은 한국재난안전개발원(주)의 '숨수건' 제품이 유일하였다. 국제표준 ISO-9001(품질)의 경우도 인증서유효기간이 3년이며 매년 1회 정기 심사를 통하여 준수여부, 변동, 미흡사항 발견 시 보완요구 등을 하고 있으며 행안부의 경우 재난안전제품인증규정 제16조(사후관리 등 점검)에 따라 인증서 유효기간 3년 내 1회 이상 점검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수시점검은 다음의 경우 실시하고 결과를 장관에게 보고한다. - 성능이 저하되거나 그러한 염려의 대두 - 안전 등에 문제가 제기되는 상황 - 생산여건의 변동 그러므로 3년 이상 보관하는 방연마스크의 경우 화재발생 시 성능 저하 또는 성분 변질 등의 사유로 본래의 기능을 못한다면 수억 원의 예산으로 구입, 비치한 취지에 반하기에 반드시 내용연한 실증실험확인서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즉, 제조업체는 3~4년 전 제조된 제품이 3~4년이 지나서도 동일한 품질, 성능을 유지한다는 공인기관 실증실험을 통하여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고 조달청 나라장터, 혁신장터, 학교장터 등록 시에도 표기되도록 해야 한다. ISO-9001인증서나 재난안전제품인증서의 유효기간 3년은 인증서 자체의 유효기간만을 뜻한다. 방연마스크의 경우 현재, 위와 같은 불합리한 상황이며 1개업체만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음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따라서 각 기관(단체)의 장은 예산집행 시 실무책임부서에서 이러한 사항을 현장 수요 부서가 정확히 인지하고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도록 공문으로 안내할 필요가 있다. 반드시 조달청에서 이를 확인하고 구입해야 타당하다.(현재는 쿠팡이나 일반 온라인몰에서 확인 없이 구입하는 학교도 있다) 혈세가 비효율적으로 내용연한 미확인 제품구입에 사용되지 않도록 예방조치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정확한 적극행정이자 바람직한 책임행정이라 하겠다. 이러한 사항을 알고도 시행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다. 위와 같은 모든 요건을 갖추고 가격도 저렴한 제품이 있다면 마땅히 그 제품을 구입하여 비치하는 것이 상식적일진대 내용연한 확인서도 없이 방연마스크 하나에 몇만 원씩 하는 제품을 1000여 개나 구입하는 경우(전남 H지자체)도 있다. 결론적으로 위와 같이 방연마스크 재난안전제품인증서 유효기간 3년과 3년 이상 보관해야 할 방연마스크의 내용연한을 구별하지 못하고 지자체, 교육청 자체 및 관할현장 실무책임부서에서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현실은 재난안전제품인증 심사규정의 심사체크리스트상 누락되어 발생하고 있으므로 행정안전부의 관련 규정을 조속히 개정토록 하고, 이미 예산이 책정되어 집행하는 곳은 현재 상황에서 그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을 정확히 구입하여 비치하는 것이 가장 상식적이고 또, 마땅하다. 그것이 재난안전기본법과 소방청의 내용연수 고시기준에 부합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비효율적이고 부정확한 행정으로 예산낭비 또는 화재발생 시 성능 및 기능 저하로 인한 인명구조 실패 등에 대하여 정부, 지자체, 교육청의 상부감사 또는 자체감사 시행대상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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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교육감, 서울서이초 교사에 깊은 애도 표명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최근 발생한 서울 한 초등학교 교사의 극단적 선택 비보와 관련, 깊은 애도를 표했다. 더불어, 서울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6학년 남학생의 여교사 폭행 등 날로 심각해지는 교권 추락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강력한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7월 20일(목)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전국 시도교육감감협의회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간담회에서 “교육부 차원에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대책반을 구성해 강력한 법적·제도적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다. 김 교육감은 “교사 혼자서 어려움을 경험하지 않도록 지원하고, 보호하는 실질적 시스템이 필요하다.”라며 “협력강사 등을 확대해 학생들의 학습권과 교사 수업권, 안전이 동시에 확보되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의 입법 활동과 교육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교육활동 침해 사안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증가하고 있다.”며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 교원치유지원센터는 상담 치유 및 법률상담 지원, 교원 ‘마음 쉼’ 힐링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교원심리치유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라남도의회도 ‘전라남도교육청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조례’(2023. 4. 27.)를 제정해 교육활동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교육활동을 침해당한 교사들이 혼자라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사전에 교육활동 침해 예방을 위한 관리자 역량 강화, 교원 연찬회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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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북평초,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함께 해요” 진행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전남 해남 북평초등학교(교장 백현영)는 4월 20일(목) 해남군민광장에서 개최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함께 해요” 캠페인 및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북평초, 북일초의 공동교육과정 프로그램 중 하나인 프로젝트 학습으로 4월 주제인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을 학생회 주관으로 한 달 동안 준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은 직접 만든 장애인식 개선 슬로건을 들고 행사장 곳곳을 누비는 캠페인 활동뿐만 아니라, 행사장을 찾은 참가자들에게 3·4학년 수화 체험 5·6학년 점자를 만들기 등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부스도 직접 운영했다. 체험에 참여한 주민들은 학생들이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것이 기특하다며, 학생들에게 질문을 하는 등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특히 ‘기념행사’에서는 3·4학년 수화 식전 공연과 전교학생회장이 장애인 인권헌장을 낭독했으며, 5·6학년 학생 12명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퍼포먼스를 함께 해 행사 참여의 의미를 더했다. 활동에 참여한 6학년 이범준 학생회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사에 직접 참여 해보니 장애인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 장애인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더 많이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현영 교장은 “지역의 가치 있는 행사에 학교가 같이” 할 수 있는 학생 참여와 실천 활동의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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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 2023 벚꽃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라남도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대성)은 목포교육지원청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4월 6일(목)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벚꽃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교육공동체의 예술적 감성역량을 강화하고 문화예술교육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으며, 교직원, 학생, 학부모, 지역민이 함께 공감하는 음악 축제의 장을 선사했다. 음악회는 이동창 前목포MBC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본행사 시작 전 무대 주변 푸드트럭에서 무료 음료와 간식을 나눠 먹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본행사는 ▲목포여중 관악부의 오케스트라 공연 ▲시낭송 ▲색소폰 ▲통기타 ▲현악4중주 앙상블 ▲성악 ▲색소폰 앙상블 공연으로 진행됐다. 음악회에 참석한 이OO교사는 “벚꽃 마당에서의 음악회를 통해 마음의 휴식과 위안을 얻는 힐링의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음악회에 참석한 전라남도교육청 김대중 교육감은 “지역민,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음악회를 마련한 목포교육지원청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 연계 학교예술교육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대성 목포교육장은 “봄과 꽃, 그리고 낭만이 가득한 음악회를 통해 목포교육공동체 모두가 조금이라도 지친 마음에 위로를 얻고 힐링하는 추억이 가득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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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교육지원청, 유치원으로 찾아가는 성폭력 예방교육 운영
-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신규)은 유아들이 자기보호 능력을 기르고 안전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유치원으로 찾아가는 성폭력 예방교육 인형극’을 운영했다고 18일(금)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성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 자신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유아의 발달 수준과 흥미를 고려한 인형극을 통해 성폭력 예방교육의 내용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공연은 유치원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회당 50~60분 동안 인형극 관람과 함께 유아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습관과 자기 보호 방법을 알아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인형극은 유아들이 이해하기 쉬운 상황과 이야기를 중심으로 ▲나의 몸은 소중하다는 인식 갖기 ▲싫거나 불편한 상황에서 자신의 의사 표현하기 ▲위험한 상황에서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기 ▲믿을 수 있는 어른에게 도움 요청하기 ▲도움 받을 수 있는 연락처 알아보기 등 성폭력 예방을 위한 기본적인 자기보호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연 관람한 유아들은 인형극 속 등장인물의 행동과 상황을 자신의 경험과 연결해 생각해 보고, 위험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함께 이야기하며 안전한 행동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신규 교육장은 “유아기는 자신의 몸과 타인의 몸을 존중하는 태도를 배우고 안전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유아의 발달 특성에 맞는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통해 유아들이 위험 상황을 스스로 인식하고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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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교육지원청, 유치원으로 찾아가는 성폭력 예방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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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Wee센터, 학업중단예방 캠페인 ‘같이 가는 학교’ 운영
- [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전남광주 보성교육지원청 보성Wee센터는 상반기 벌교읍 지역 고등학교 대상 학업중단예방 캠페인에 이어, 9월 10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보성읍 지역 고등학교인 보성고등학교와 다향고등학교에서 하반기 학업중단예방 캠페인 ‘같이 가는 학교’를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학업중단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성Wee센터는 캠페인을 통해 학교적응을 위한 상담 지원 활동을 홍보하며, 학생들이 학교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혼자 고민하지 않고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자신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장소나 사람을 떠올려 보고 이를 직접 작성해보는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존재와 공간을 생각해보며, 학교 안에서 의지할 수 있는 자원과 관계를 자연스럽게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학교생활 속에서 자신이 편안함을 느끼는 요소를 발견하고, 도움이 필요할 때 상담과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통로가 가까이에 있음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학교와 Wee센터가 함께 협력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학교적응을 지원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호범 교육장은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고, 어려움이 있을 때 자연스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고 학업중단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상담 및 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보성Wee센터는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상담 지원과 예방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학교적응을 돕고,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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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Wee센터, 학업중단예방 캠페인 ‘같이 가는 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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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기계설비 전문인력 역량 높인다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학교와 기관의 기계설비유지관리자 배치 의무화 제도에 대비하고, 자체 전문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교육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훈련은 전남 지역 학교와 기관의 시설관리직 45명을 대상으로 하며, 지난 9월 4일을 시작으로 10월 23일까지 한국폴리텍대학 전남캠퍼스에서 실시된다. 교육은 2027년 4월 17일 이후 연면적 1만㎡ 이상인 학교와 기관의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선임 의무화에 따라, 교육시설 냉난방ㆍ공조 등 기계설비의 효율적 관리를 담당할 자체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기수에 걸쳐 공조냉동기계기능사 실기시험에 대비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이 이뤄진다. 이를 통해 기계설비 관련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기계설비유지관리자에게 필요한 전문역량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준수 교육시설과장은 “이번 교육훈련이 시설관리직 공무원들의 기계설비 전문성과 현장 실무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2027년에도 초급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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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기계설비 전문인력 역량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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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살레시오고 학생회, 사회복지기관에 성금 전달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광주 살레시오고등학교(교장 박지영)는 9월 17일(목) 추석을 앞두고 오치종합사회복지관에 성금을 전달했다. ‘한가위 사랑 나눔 이벤트’는 살레시오고 학생들이 지난 1989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과 한 개씩을 모아 기부한 ‘사랑의 사과 모으기’에서 시작된 나눔 전통으로, 올해로 37년째를 맞았다. 올해는 학생회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식생활관에서 토핑아이스크림 판매 부스를 운영해 얻은 430만5천원의 수익을 성금으로 마련했다. 이날 학생회장·부회장 등 학생 대표와 교직원들은 오치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박지영 교장은 “사과 한 알에서 시작한 이웃사랑이 37년째 이어지고 있다”며, “학생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살피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전통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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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살레시오고 학생회, 사회복지기관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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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성희롱·성폭력 사안대응 역량강화 연수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9월 17일(목) 순천에서 ‘교육지원청 성희롱·성폭력 사안대응 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성고충심의위원회가 교육(지원)청으로 이관됨에 따라 성희롱·성폭력 사안 처리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사안 대응·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남 지역 교육지원청 사안대응지원단 50여명이 참여했다. 연수 주요 내용은 ▲ 성희롱·성폭력 사안 대응 매뉴얼 안내 ▲ 사실확인 문답서 및 결과보고서 작성 요령 등의 강의로 진행됐다. 특히 연세대학교 성평등센터 최지나 전문상담원은 사실확인의 핵심인 사실확인 문답서와 결과보고서 작성 요령을 실습 중심으로 알기 쉽게 강의를 진행하여 연수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사안대응지원단은 전문성 향상과 함께 개방적 태도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사안대응과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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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성희롱·성폭력 사안대응 역량강화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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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교육지원청, 백제고 신학기 등굣길 캠페인으로 안전한 학교만들기 힘 모아
- [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무안교육지원청은 17일(목) 백제고등학교 정문 일원에서 신학기를 맞아 「배려와 존중의 학교만들기를 위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새 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등교시간에 맞춰 백제고 교직원들과 학생회 학생들이 참여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백제고 학부모회와 무안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아침 등굣길에 학교폭력 예방 피켓을 들고 “바른말 고은말, 학교폭력 제로“ 구호를 외치며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친구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학교생활의 중요성을 전했다. 임도선 교육장은 "안전한 학교 환경은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켜주는 가장 중요한 토대"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안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심리·정서적 안정을 위한 지원과 함께, 배려와 존중의 안전한 학교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실천적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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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교육지원청, 백제고 신학기 등굣길 캠페인으로 안전한 학교만들기 힘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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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풍초, 광양시 지원 ‘2026학년도 2학기 학교 교육과정 공개의 날’ 운영
-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세풍초등학교(교장 전계자)는 9월 17일(목), 학부모와의 신뢰를 다지고 교육공동체 간 소통을 넓히기 위한 ‘2026학년도 2학기 학교 교육과정 공개의 날’을 운영했다. 광양시청의 교육환경개선사업 지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단순한 수업 참관을 넘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호흡하는 ‘문화예술·진로 체험형 참여 수업’으로 이루어졌다. 각 교실에서는 발달 단계를 고려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1학년 비즈공예 ▲2학년 캔들아트 ▲3학년 매듭공예 ▲4·5학년 레진아트 ▲6학년 천연디퓨저 만들기 등 손끝으로 감성을 빚어내는 맞춤형 공예 체험이 이어져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점심시간에는 ‘학교 급식 공개의 날’을 함께 진행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밥상을 학부모가 직접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수업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부모님과 교실에 나란히 앉아 서로 좋아하는 향기를 고르며 천연디퓨저를 만드니 마음이 더 가까워진 것 같다"며 "우리 손으로 직접 완성한 작품을 보니 뿌듯하고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계자 교장은 "광양시청 교육환경개선사업의 든든한 지원 덕분에 학부모님과 아이들이 교실에서 행복한 예술적 교감을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력하여, 학생들이 풍부한 감성과 창의성을 지닌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세풍초등학교는 이번 공개의 날을 계기로 학부모와의 교육적 연대를 더욱 공고히 하고, 배움과 삶이 연계되는 따뜻한 세풍 교육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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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풍초, 광양시 지원 ‘2026학년도 2학기 학교 교육과정 공개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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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라온초, 8권역 초·중·고 학생과 광주교대 예비교사 ‘미래교육아카데미’ 진로 멘토링
-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전남광주 나주 라온초등학교(교장 김해성)는 지난 9월 16일(수) 교내 과학실에서 봉황고등학교, 빛가람중학교, 라온초등학교 희망 학생 26명과 광주교육대학교 예비교사 26명이 참여하는 ‘미래교육아카데미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8권역 초·중·고 학생들이 교육대학교 진학과 교직에 대한 정보를 예비교사에게 직접 듣고, 자신의 진로와 학습 방법을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광주교대 예비교사 26명과 참여 학생 26명을 1:1 멘토·멘티로 연결해 모든 학생이 자신의 멘토와 충분히 대화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일방적인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과 예비교사가 서로 질문하고 경험을 나누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프로그램은 ‘교육대학교와 교직 이야기’, ‘교대생의 하루’를 시작으로 멘토와 멘티가 서로를 소개하고 진로와 학업에 대한 궁금증을 나누는 활동으로 이어졌다. 예비교사들은 자신이 중·고등학교 시절 직접 경험했던 공부 방법을 바탕으로 학습계획 세우기, 노트 정리, 시험 대비, 집중력 관리, 슬럼프 극복 방법 등을 학생들과 공유했다. 학생들도 자신의 현재 학습 습관을 돌아보며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과 앞으로의 학습 방향을 멘토와 함께 고민했다. 학생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상담 활동도 진행됐다. 성적과 진로, 교우관계 등 평소 쉽게 이야기하기 어려웠던 고민을 패들렛과 포스트잇을 활용해 익명으로 공유하고, 예비교사들과 소그룹으로 해결 방법을 찾아보며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눴다. 참여한 봉황고 1학년 학생은 “교육대학교 진학과 교사가 되는 과정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실제 교대생에게 직접 이야기를 들으니 진로를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빛가람 3학년 중학생은 “공부를 잘하는 특별한 방법보다 나에게 맞는 공부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기억에 남았다”며, “멘토의 경험을 들으며 앞으로의 학습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초등학생은 “교대생 선생님과 1:1로 이야기하면서 궁금했던 것을 편하게 물어볼 수 있어 좋았다”며, “나도 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부터 꾸준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가까운 선배이자 예비교사를 롤모델로 만나 교육대학교와 교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진로와 학습에 대한 동기를 키우는 기회가 됐다. 또한 광주교대생들에게도 학생 한 명 한 명의 생각과 고민을 이해하고 상담·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미래 교사로서 필요한 역량을 기르는 뜻깊은 현장 경험이 됐다. 김해성 교장은 “초·중·고 학생들이 예비교사와 직접 만나 자신의 진로와 학습, 고민에 대해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고, 예비교사들에게는 학생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라온초등학교는 이번 미래교육아카데미를 계기로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와 교육대학교가 함께하는 진로교육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 학생들의 성장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대학-지역학교 연계 교육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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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라온초, 8권역 초·중·고 학생과 광주교대 예비교사 ‘미래교육아카데미’ 진로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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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학생기술봉사단, 장애학생 가정 주거환경 개선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 빛고을학생기술봉사단은 17~18일 광주 북구 북문대로 일대 장애학생 가정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친다. 빛고을학생기술봉사단은 광주지역 직업계고 학생과 교사들이 전공 기술을 활용해 이웃을 돕는 실천형 봉사단이다. 학생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전공 실무 역량을 높이고, 예비 기술인으로서 직업윤리와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익힌 전기·기계 등 전공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에는 숭의과학기술고, 금파공고, 광주자동화마이스터고, 동일미래과학고 등 4개 직업계고 4개 팀 학생 31명과 지도교사 6명, 지역사회 연계 기관 ‘도둠봉사회’ 5명 등 42명이 참여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장애학생 가정의 ▲도배·장판 교체 ▲LED 전등 및 스위치·콘센트 교체 ▲방충망 교체 ▲가구 조립 ▲전기·수도 안전 점검 등을 실시한다. 또 노후 주거 공간을 정리하고 대청소를 실시하는 한편 대상 가정에 필요한 생필품 등 맞춤형 물품도 지원한다. 봉사에 참여한 한 직업계고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전공 기술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니 뿌듯하다”며 “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장애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형지영 진로진학과장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배운 기술을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나누는 과정 자체가 의미 있는 배움의 기회다”며 “학생들이 전공 실무 역량과 공동체 의식을 함께 갖춘 미래 숙련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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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학생기술봉사단, 장애학생 가정 주거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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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학교종합지원센터 담당자 연찬회 운영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16일(수) 담양에서 전남·광주 학교(종합)지원센터 업무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종합지원센터 담당자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전남 학교종합지원센터의 학교업무 경감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전남·광주 통합에 따른 학교지원 기관 간 협력과 학교지원 업무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찬회에서 목포교육지원청은 가구 수리 및 소규모 시설관리 지원, 영광교육지원청은 학교 폐기물 처리 지원, 강진교육지원청은 연혁지 관리 및 교육공무직 급여시스템 RPA 등 전산시스템 개발·운영, 신안교육지원청은 숙박형 수학여행 지원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2026년 학교업무 경감과제의 추진 성과와 현장 의견을 공유하고, 학교종합지원센터 신규 사업 운영 방안에 대해 분임토의를 진행했다. 학교 현장의 어려움과 지역별 지원사례를 바탕으로 학교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업무 경감과제 발굴과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김치곤 대외협력담당관은 “이번 연찬회는 전남과 광주의 학교지원 담당자들이 현장의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학교지원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학교가 교육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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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학교종합지원센터 담당자 연찬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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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부교육지원청, 추석 앞두고 아동양육시설 위문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숙)은 추석을 앞두고 17일(목) 아동양육시설 광주일맥원과 광주영신원을 방문해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번 위문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아동 돌봄에 힘쓰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 광주일맥원과 서구 광주영신원은 60년 넘게 지역 아동의 양육과 보호를 이어온 아동양육시설로, 현재 각각 31명과 41명의 아동을 돌보고 있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이날 두 시설에 라면·아동 간식·제철 과일과 생필품 등 8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명숙 교육장은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에서 복지시설에 있는 아이들에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나눔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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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부교육지원청, 추석 앞두고 아동양육시설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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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용봉초-진도조도초 학생들, 배움의 장 넓힌다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숙)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진도교육지원청은 9~12월 광주용봉초등학교와 조도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공동수업을 운영한다고 9월 17일(목) 밝혔다. 이번 공동수업은 광주와 진도의 서로 다른 지역적 특성과 교육자원을 활용해 지역 간 이해를 넓히고 학생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동수업에는 진도 조도초, 광주용봉초 5·6학년 4개 학급 41명의 학생이 참여해 다양한 학습 경험을 하게 된다. 9월부터 11월까지는 실시간 화상수업을 통해 영상 공유와 편지쓰기 등 온라인 교류를 한다. 17일에는 광주용봉초 학생들이 진도 조도초를 방문해 첫 대면 공동수업을 하기도 했다. 학생들은 오는 18일까지 국립남도국악원 국악체험, 진도국민해양안전관 해양안전체험 등 진도의 문화와 지역 특성을 경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는 11월에는 진도 조도초 학생들이 광주용봉초를 방문해 공동수업과 역사·문화체험 등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명숙 교육장은 “광주와 진도의 학생들이 서로 다른 지역의 문화와 환경을 경험하며 폭넓은 사고를 갖게되길 바란다”며, “지역 교육자원을 연계한 공동수업을 확대해 학생들의 배움과 교류의 폭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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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용봉초-진도조도초 학생들, 배움의 장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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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석곡초, 추석 맞아 우리 손으로 만드는 ‘K-푸드 전통간식’ 체험
-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남광주 곡성 석곡초등학교(교장 김양현)는 9월 17일(목)에 1~4교시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추석을 맞아 ‘K-푸드 전통간식 만들기’ 체험활동을 학년군별로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우리 민족의 대표적인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학생들이 전통 먹거리를 직접 만들어 보며 우리 음식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K-푸드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전통간식 만들기와 연결해 체험 중심의 교육활동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학년군별로 나누어 오란다와 구슬강정 만들기에 참여했다. 재료의 특징과 만드는 방법을 알아본 뒤 직접 재료를 섞고 모양을 만드는 과정을 경험하며 평소 완성된 모습으로만 접했던 전통간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몸소 익혔다. 친구들과 함께 간식을 만드는 과정에서는 서로 도구와 재료를 나누고 만드는 방법을 도와주며 자연스럽게 협력과 배려도 실천했다. 자신이 직접 완성한 오란다와 구슬강정을 바라보는 학생들의 얼굴에는 성취감과 즐거움이 가득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히 음식을 만들어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추석의 의미와 우리 전통 식문화를 생활 속에서 경험하는 시간이 됐다. 또한, 학생들에게 익숙한‘K-푸드’라는 주제를 통해 우리 음식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문화적 자산이라는 점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 김양현 교장은 “명절과 전통문화는 설명으로 배우는 것보다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맛보고 친구들과 나누는 과정에서 더욱 오래 기억될 수 있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전통 음식과 문화에 관심을 갖고, 우리 것의 소중함과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석곡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생활 속에서 그 의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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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석곡초, 추석 맞아 우리 손으로 만드는 ‘K-푸드 전통간식’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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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Wee센터, 학업중단예방 캠페인 ‘같이 가는 학교’ 운영
- [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보성교육지원청 보성Wee센터(교육장 김호범)는 상반기 벌교읍 지역 고등학교 대상 학업중단예방 캠페인에 이어, 9월 10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보성읍 지역 고등학교인 보성고등학교와 다향고등학교에서 하반기 학업중단예방 캠페인 ‘같이 가는 학교’를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학업중단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보성Wee센터는 캠페인을 통해 학교적응을 위한 상담 지원 활동을 홍보하며, 학생들이 학교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혼자 고민하지 않고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자신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장소나 사람을 떠올려 보고 이를 직접 작성해보는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존재와 공간을 생각해보며, 학교 안에서 의지할 수 있는 자원과 관계를 자연스럽게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학교생활 속에서 자신이 편안함을 느끼는 요소를 발견하고, 도움이 필요할 때 상담과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통로가 가까이에 있음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학교와 Wee센터가 함께 협력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학교적응을 지원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호범 교육장은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고, 어려움이 있을 때 자연스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고 학업중단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상담 및 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보성Wee센터는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상담 지원과 예방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학교적응을 돕고,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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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Wee센터, 학업중단예방 캠페인 ‘같이 가는 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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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평동초, 그린스마트스쿨 준공…미래형 교육환경 구축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광주 평동초등학교(교장 이재남)가 지난 2022년 교육부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대상 학교로 선정된 후 학생·교직원 등 교육공동체가 참여한 사전 기획과 설계를 거쳐 2024년 착공했으며, 올해 4월 30일 준공, 9월 17일(목) 교내 꽃드레 도서관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스마트스쿨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189억 원을 투입해 ▲학교건물 개축 ▲도서관 중심 개방형 학습·휴식 공간 ▲지능형 과학실 등 에듀테크 기반 스마트 교육공간 ▲숲·텃밭을 활용한 친환경 생태교육 공간 등을 조성했다. 특히 ‘너도 꽃, 나도 꽃, 비바람을 견디며 각자의 시간에 활짝 핀다’는 학교 교육철학을 공간 곳곳에 반영해 배움과 쉼, 놀이와 소통이 어우러지도록 했다. 개방형 학습·휴식 공간은 도서관과 블록방·만화방·멀티미디어방·스터디카페 등을 연계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스스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스마트 교육공간에는 실체현미경·생물현미경·과학 센서·코딩 프로그램 등을 갖춘 지능형 과학실과 전자칠판, 학생 1인 1패드, 맞춤형 학습 코스웨어 등 에듀테크 기반 스마트교실을 구축했다. 친환경 생태교육을 위해 교내 숲과 텃밭을 활용한 녹색 공간과 태양광 시설도 마련했다. 평동초는 새롭게 조성된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AI선도학교’와 ‘핸드폰 프리 학교’등을 운영해 학생들이 디지털 기기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남 교장은 “그린스마트스쿨 준공을 계기로 학생, 교직원이 즐거운 학교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백기상 교육장은 “평동초 그린스마트스쿨은 90여 년의 역사 위에 평동교육공동체가 함께 지혜를 모아 만든 미래형 교육공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학생들의 웃음과 교직원의 열정이 더해져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배움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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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평동초, 그린스마트스쿨 준공…미래형 교육환경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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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발명교육센터, 족과 함께하는 발명특별반 운영
-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심치숙) 소속 곡성발명교육센터는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발명특별반⌟을 운영했다고 17일(목)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생활 속 발명 활동을 체험하며, 가족 구성원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긍정적인 상호작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프로그램은 1기와 2기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기에서는 ‘지구를 위한 친환경 공기청정기 만들기’를 주제로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발명 아이디어를 구현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2기에서는 ‘버려진 병뚜껑을 새롭게 활용하여 만들기’를 주제로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배우고,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폐품을 새로운 가치로 전환하는 창의적 활동을 펼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과 가족이 함께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발전시키는 과정 자체에 큰 의미가 있었다. 가족들은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협력하며 과제를 해결하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협력과 팀워크를 다질 수 있었다. 또한 공동의 결과물을 완성하는 경험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의 유대감과 상호의존성을 높이고, 함께하는 즐거움 속에서 긍정적인 경험을 쌓는 계기가 되었다. 심치숙 교육장은 “가족이 함께 아이디어를 나누고 직접 발명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발명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경험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발명을 통해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곡성발명교육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발명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고, 가족 구성원 간 소통과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발명을 배우고 협력하며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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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발명교육센터, 족과 함께하는 발명특별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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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 아이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지구를 상상하다
-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박재현)은 지난 9월 16일(수) 해남 산이정원에서 목포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 아이들이 상상하는 지구, ESG상상학교' 첫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목포교육지원청과 목포MBC가 함께 추진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환경(Environment)을 넘어 사회적 연대(Social)와 주체적 참여 및 의사결정(Governance)을 직접 경험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체험형 ESG교육이다. 이번 ESG상상학교는 교실과 책에서 배우는 ESG를 지역의 자연·문화·상업 공간에서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5회의 현장교육과 최종 전시·수료식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순환경제, 해양플라스틱, 푸드 업사이클링, 의류 폐기물, 지역사회 문제 등을 주제로 배우고, 직접 만들고 탐방하며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ESG의 가치를 체득하게 된다. 첫 회차는 9월 16일 해남 산이정원에서 '순환하는 자연의 가치 배우기'를 주제로 진행한다. 학생들은 먼저 선형경제와 순환경제의 차이를 알아보고, 곤충 분변토와 업사이클링 컵을 활용해 친환경 화분을 직접 만들어 본다. 또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함께 이야기하며 버려지는 자원이 새로운 가치를 가진 자원으로 다시 활용될 수 있음을 경험한다. 첫 회차에는 목포북교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이 참여한다. 이어 9월 30일에는 해남 산이정원에서 해양플라스틱이 인간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씨글라스를 활용한 방향제를 제작한다. 10월 7일에는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술지게미를 활용한 친환경 비누 만들기를 통해 지역 자원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며, 10월 21일에는 재고 의류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활동으로 패스트패션과 의류 폐기물 문제를 생각해 본다. 11월 11일에는 목포 전통시장과 소담스퀘어를 탐방하며 지역의 환경·사회적 문제를 발견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한 ‘목포 그린맵’을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다. 특히, 11월 25일에는 목포1897해관에서 팝업 전시와 수료식을 열어 학생들이 각 프로그램에서 직접 제작한 결과물과 활동 과정을 지역사회와 공유한다. 수료식에서는 아나바다 장터, 라이브커머스 방송 체험, 어린이 크라우드 펀딩 발표대회, ESG 골든벨, 성과 발표 및 공유 등 학생 주도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박재현 교육장은 “ESG는 더 이상 기업이나 어른들만의 과제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위한 중요한 가치”라며, “아이들이 지역의 자연과 사람, 공간을 직접 만나고, 버려지는 것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며,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경험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주체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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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 아이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지구를 상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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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영산성지고 사제동행, 백수읍 길용마을 의자 리폼·재기증 나서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 영광 영산성지고등학교(교장 전치균) 교사와 학생들이 과거 길용 마을 주민들에게 선물했던 마을 의자들을 직접 수거해 새롭게 정비하며, 지속 가능한 사제동행 나눔을 실천했다고 9월 17일(목) 밝혔다. 이번 정비 활동은 5년 전인 지난 2021년, 영산성지고 학생들이 학교와 동네 주민들의 휴식 및 생활 편의를 위해 야외용 벤치 10여 개를 직접 제작해 기증했던 것에서 출발했다. 오랜 세월 야외에 노출된 나무 벤치들이 노후화되고 수리가 필요해지자, 영산성지고 학생들이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다시 한번 팔을 걷어붙인 것이다. 벤치 정비 리폼 작업을 위해 학생들과 교사들은 마을 곳곳에 배치돼 있던 의자들을 전부 수거했다. 이번 활동에는 목승균 교사와 3학년 박제연, 이승훈, 대승권, 양영환 학생과 1학년 강민성 학생이 의기투합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고장 난 부위를 튼튼하게 수리하고, 거칠고 낡은 나무 표면을 매끄럽게 다듬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후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도록 친환경 도색 및 마감 처리까지 완벽하게 마쳐 새것 못지 않은 야외용 벤치로 탈바꿈시켰다. 정비를 마친 의자들은 이번 주 중으로 다시 원래 자리로 이동 배치해, 학생들과 주민들이 전처럼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활동에 참여한 1학년 강민성 학생은 “5년 전 선배들이 마을을 위해 만들었던 의자를 우리 손으로 직접 수거해 새롭게 고치니 감회가 새롭다”며, “마을 어르신들이 깨끗해진 의자에서 다시 담소를 나누실 모습을 생각하면 보람차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스스로 땀 흘려 나눔을 실천하는 과정이 바른 인성 함양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이러한 나눔 활동이 봉공 정신 함양에 매우 효과적인 만큼, 다가오는 2027년에는 학교 주변 마을을 넘어 영광군 백수읍 내 여러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야외용 테이블을 직접 제작해 기증할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영산성지고등학교는 이번 활동처럼 자신을 불살라 공익에 이바지한다는 ‘봉공(奉公) 정신’을 학풍으로 삼아 실천 위주의 인성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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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영산성지고 사제동행, 백수읍 길용마을 의자 리폼·재기증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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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풍암중 일대서 청소년 도박 예방 캠페인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7일(목) 풍암중학교에서 광주서부교육지원청, 광주경찰, 광주서부경찰, 광주전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등굣길 청소년 도박 예방 연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학생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도박 없는 건전하고 안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청, 경찰, 센터 관계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도박 NO, 모든 도박은 불법입니다’, ‘도박에 올인 말고 꿈을 향해 골인’ 등 도박 예방 메시지를 홍보하는 한편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도박 문제를 조기에 살피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계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또박 도박 살핌망’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또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도박 예방교육을 강화해 학생들이 도박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구영철 인성생활교육과장은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을 위해서는 학생들이 도박의 위험성을 제대로 인식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학생들이 도박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예방교육과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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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풍암중 일대서 청소년 도박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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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문화예술 경과적 일자리 예술단 활동 ‘첫발’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운영하는 ‘꿈그린오케스트라’가 지난 16일(수)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소공연장에서 창단연주회를 열고,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지난 2월 창단한 교육청 직속 예술단 ‘꿈그린오케스트라’는 장애학생들이 학교에서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졸업 이후 ‘일자리’로 이어갈 수 있도록 전남・광주 지역 문화예술 분야에 장애인 고용을 시도한 첫 사례다. ‘경과적 일자리’ 형태의 직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오케스트라 단원은 색소폰, 클라리넷, 오보에, 드럼 등 6명이며, 주 5일, 하루 3시간 근무로 개인 연습과 합주, 공연 준비 등의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창단연주회는 단원들이 그동안 정기적인 연습과 합주, 지역사회 연계 공연 등을 통해 쌓아온 성과를 선보이는 첫 공식 연주회다. 단원들이 실제 무대 경험을 통해 문화예술 활동의 가능성을 넓히고 지역사회와 음악으로 소통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단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지닌 강점과 가능성을 무대에서 펼치고,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자긍심과 성취감을 높여 더 넓은 무대를 향해 나아가는 새로운 출발점이 됐다. 지역민과 교육가족에게도 장애인의 재능과 가능성을 새롭게 바라보고,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무대에서는 김광민의 ‘학교 가는 길’을 비롯해 ‘Ob-La-Di, Ob-La-Da’, ‘Sing, Sing, Sing’, ‘베토벤 바이러스’ 등 다양한 곡을 선보여 관객들의 갈채를 받았다. 또, 은광학교 마림바앙상블과의 협연, 사이영사회적협동조합의 샌드아트와 어우러진 무대 등을 마련해 음악과 시각예술이 함께하는 풍성한 공연을 선사했다. 꿈그린오케스트라는 이번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연계 공연과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 교육 등 활동 무대를 넓힐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원들이 문화예술 분야의 직무 경험을 쌓고 전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장애인의 강점과 재능을 살린 문화예술 일자리의 새로운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전성아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창단연주회가 단원들에게 큰 자긍심과 성취감을 안겨주고,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이 경험을 통해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하며 자신의 미래를 힘차게 그려 나가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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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문화예술 경과적 일자리 예술단 활동 ‘첫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