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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국주얼리고, 1·2학년 대상 ‘중소기업 이해연수’ 운영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한국주얼리고등학교(교장 권영환)는 지난 1월 8일부터 10일까지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이해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미래 사회 변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에 대해 스스로 고민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째 날에는 집결 및 출발 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전체 일정과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이후 팀워크 및 자신감 향상을 위한 팀빌딩 활동이 진행돼 학생들은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협력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이해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에서는 응답하라 9988(중소기업) 등 사례를 통해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중소기업의 역할과 의미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에는 ‘내가 가고 싶은 중소기업의 미래’를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취업 희망 중소기업을 공유하고 장점과 특징을 탐색하는 활동이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아침 식사 후 선(先) 취업 후(後) 학습의 이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진학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살펴보고, 진학·취업 선택 과정에서의 장단점과 희망 직종 및 직무를 중심으로 진로를 탐색했다. 이어 점심 식사 후에는 '힐링 스키&스노우랜드' 체험이 진행됐으며,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한 뒤 야외 활동을 통해 신체 활동과 휴식을 병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 시간에는 '커리어 UP 페스티벌' 프로그램이 운영돼, 전체 진로 방향성을 점검하고 개인 및 팀 단위 활동을 통해 스스로의 진로를 정리했다. 마지막 날에는 아침 식사 후 ‘새로운 미래 디자인하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변화하는 직업 환경과 꿈과 목표 형성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며 자신의 비전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학교로 이동하며 2박 3일간의 프로그램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국주얼리고 관계자는 학생들이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고민해볼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성장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주얼리고등학교 명예의전당 우수학생 프로그램을 위탁 운영한 (주)채움에이치알디(대표 이수연)는 고용노동부와 공공기관, 학교 등의 위탁사업인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채용박람회, 취업 교육 및 컨설팅 기업탐방형 일경험, 취업캠프·특강, 글로벌 문화교류, 어학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등 취업∙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으로 현재 인천 중구·연수구 청년내일기지(청년공간)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문의 채움HRD 전략사업본부 032-822-7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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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디지털 교육 협력’ 모로코 교육부 감사 서한 받아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과 관련해 모로코 교육부로부터 공식 감사 서한을 받고, 국제교육 협력의 신뢰와 성과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1월 9일(금)일 밝혔다. 이번 감사 서한은 전라남도교육청이 2021년부터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 (KLIC·Korean Digital-Learning Improvement Cooperation)을 통해 모로코 교육부와 디지털 교육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온 데 대한 평가를 담고 있다. 모로코 교육부는 서한을 통해 전남교육청이 단기적 지원을 넘어 장기적 관점에서 협력을 이어온 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전남교육청은 전문 인력 파견, 디지털 학습 기기 지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종합적인 지원을 이어오며 모로코 디지털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해 왔다. 이러한 지원은 단순한 물적 협력을 넘어 교육 현장의 실제 변화를 이끄는 기반으로 작용했다. 특히, 한국 디지털 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 교사단의 활동은 모로코 교원들의 전문성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교사들은 현장 중심의 연수와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모로코 교원들이 디지털 교육 방식을 이해하고 수업에 적용하도록 지원했고, 이 과정에서 교사 간 상호 학습과 신뢰가 형성됐으며, 협력의 깊이도 함께 커졌다. 그 결과 모로코 교원들은 혁신적인 디지털 교육 방식을 학교 현장에 도입하고,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동료 교사와 지역 교육계에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있다. 또한, 학교와 지역을 넘어 디지털 교육 확산의 중심 역할을 맡으며 모로코 교육 시스템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촉매제로 자리 잡고 있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모로코 교육부의 감사 서한은 전남교육이 추진해 온 국제 디지털교육 협력이 현장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음을 보여준다”라며, “앞으로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AI시대를 주도하는 글로컬 전남교육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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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옥과초, 겨울체험학습 진행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남 곡성 옥과초등학교(교장 강미다)는 지난 12월 22일(월) 유치원 어린이들을 시작으로 23일(화)에는 1학년과 6학년, 24일(수)에는 2학년과 4학년, 26일(금)에는 3학년과 5학년 학생들이 광주 패밀리랜드에서 학년별 동계체험학습을 운영해 겨울을 느끼고 즐기는 전인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겨울체험학습은 교실 수업을 넘어 현장에서 배우는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성, 협동심,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했다. 추운 계절에도 학생들이 신체 활동과 문화 체험을 균형 있게 경험하도록 계획했다. 학생들은 패밀리랜드 내 다양한 체험 공간에서 놀이기구 탑승, 안전 교육, 눈썰매장 겨울놀이 체험, 동물원 관람 등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했다. 모든 일정은 담임교사와 인솔 교원이 함께하며, 사전 안전 교육과 현장 지도, 사후 성찰 활동까지 연계해 운영했다. 학년별로 날짜를 나눠 진행해 이동과 체험 과정의 혼잡을 줄이고 학생 개개인의 참여도를 높였다. 놀이공원 체험학습에 참가한 2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놀이기구도 타고 맛있는 간식을 나눠 먹으니 너무 재미있었다. 또 오고 싶다.”라고 말했다. 옥과초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또래와 소통하며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학교생활에 대한 즐거운 기억을 쌓을 것으로 기대한다. 강미다 교장은 “학생들이 책과 교실을 넘어 실제 공간에서 배우는 경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교육 자산”이라며, “이번 겨울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이자 성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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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두영–서울 유한공고, 특허 기술 연구·개발 산학협력 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주)두영(대표 김두영)은 지난 12월 9일(화) 서울 유한공업고등학교(교장 김홍기)와 (주)두영 기술연구소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이 보유한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공동 연구·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주)두영이 보유한 지하철 공기정화 기술 관련 특허를 특성화고 학생들과 함께 연구·개발하는 협업 과제가 포함돼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두영은 재생 플라스틱 신소재 개발뿐만 아니라, 지하철 역사 및 차량 내부의 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한 공기정화 기술 분야에서도 자체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기업의 특허 기술을 교육 현장으로 가져와, 학생들이 실제 산업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형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하철 공기정화 특허 기술은 미세먼지 저감 필터 설계, 공기 흐름 최적화 구조, 재생 소재 기반 정화 모듈 제작 등 첨단 기술 요소가 포함돼 있어 학생들의 실무 기술 습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한공고는 이를 기계과·전기과·재료과 등 전공 분야별로 커리큘럼에 반영해 융합형 기술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한공고 관계자는 “기업의 특허를 직접 활용해 실제 공공 인프라(지하철)의 문제를 해결하는 연구에 참여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매우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며, “실무 중심의 산학 협력 모델을 확립하는 데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또한, (주)두영은 이번 산학협력이 기업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생 플라스틱 기술과 공기정화 특허를 결합한 새로운 친환경 기술 개발을 학교와 함께 추진해, 지역 강소기업으로 도약하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두영 대표는 “기업이 보유한 특허 기술을 학생들과 공유하고 연구하는 것은 단순한 실습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협력”이라며, “지하철 공기정화 기술은 도시 생활의 질을 직접 향상시키는 기술인 만큼, 이번 협업을 통해 더 실효성 높은 기술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하철 공기정화 기술 공동 연구, ▲특허 기반 기술 교육 프로그램 개발, ▲현장 실습 및 인턴십 운영, ▲산업용 장비·공정 교육 지원, ▲취업 연계 및 기술 인력 양성 체계 구축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번 산학 협력은 특성화고 학생들이 산업 현장의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산학 협력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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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여고, 도서 기증식 성료 "독서문화 꽃피운다"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지난 12월 20일 오후 4시 인천 연수여자고등학교(교장 구자) 도서관 연서재에서 독서문화 활성화 및 지식문화 인프라 확산을 위한 국회도서관 도서 기증식 행사가 성료했다. 2016년 시작된 국회도서관 도서기증 공익사업은 현직 국회의원이 추천하는 기관에 양질의 도서를 기증하는 행사로, 이번 기증식은 인천 연수구갑 박찬대 의원이 추천한 연수여고에서 진행됐다. 연수여고 학생들은 학교도서관에 새롭게 배치된 300권의 도서를 통해 더 다양한 문화와 문학을 학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지역의 독서 문화 확산을 통한 공동체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기증식이 개최된 연수여고뿐만 아니라 옥련여자고등학교와 인천청학초등학교에도 각각 100권씩 추가 기증될 예정이다. 2019년 7월 박찬대 의원이 국회도서관 사업을 통해 선학별빛도서관에 500권의 책을 기증받은 것을 포함하면, 인천 연수구 지역에 총 1,000권의 책이 기증되는 것이다. 박찬대 의원은 이날 행사에서 “12.3 불법계엄 이후 많은 시민이 거리로 나왔을 때, 특히 우리 연수구 학생들의 목소리가 가장 뜨겁게 들렸다며”며, “오늘 기증된 도서가 연수여고 학생들이 삶을 살아가며 생각하고, 판단하고, 최선을 다해 결정하기 위한 힘을 길러주기를, 세상을 변화시키는 열쇠가 되어주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청소년 시기 아이들에게 학교 도서관에서 읽은 한 권의 책이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삶의 목표와 의미를 찾는 열쇠가 된다.”며,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애써주신 국회도서관·연수여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명우 국회도서관장은 “도서관은 우리에게 지식과 상상력이라는 무한한 자원을 제공하는 소중한 공간이다.” 라며, “오늘 기증된 책들이 학생들에게 꿈을 키우는 자양분이 되어,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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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실증실험확인서 없는 제품 구입 문제 심각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각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은 상위법인 재난안전기본법에 따라 화재발생 시 연기로 인한 골든타임을 놓친 질식사를 예방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여 기관 또는 단체장이 계획을 수립하고 연간 예산을 책정(수백~수억 원)하여 방연마스크를 구입, 비치하고 있다. 물론 필수적 책임사항이 아니라 임의적 선택조항으로 조례를 만든 곳은 그냥 형식적 조례만 가지고 있다. 사람의 생명과 재산 등을 화마의 재난으로부터 지키고 예방하는 것은 최우선의 책무다. 약 60조 원의 연간 국방예산으로 전쟁예방과 응대를 하는 것이 임의적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 사항임을 생각한다면 방연마스크 구입 및 비치 계획 수립이나 예산책정을 기관(단체)장의 마음대로 결정한다는 것은 재난안전기본법의 취지와 기본상식에 매우 반하는 것이다. 따라서 신규조례제정 시 또는 기존의 조례개정을 통해서 계획수립과 예산지원 부분을 필수 책임(의무)사항으로 바꾸어야한다. 그나마 기관(단체)장이 안전의식이나 철학이 확고하여 계획수립과 예산을 책정하고 방연마스크를 구입, 비치하는 것은 적극행정이자 아주 바람직한 상황이라 할 수 있다. 방연마스크 하나에 몇천 원씩 하므로 그렇게 큰 예산도 들지 않는다. 문제는 방연마스크 구입 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인증제품 인증서(유효기간 3년)만 확인하고 내용연한 실증실험확인서는 간과한다는 점이다. 팩트체크 및 현장상황 취재결과 행정안전부에서 방연마스크 재난안전제품인증심사 시 내용연한 인증확인서 검토, 확인 절차가 없다는 점이고 따라서 대부분의 방연마스크 제조업체도 확인서가 없다. 확인 결과, 국내에서 유일하게 내용연한(4년) 실증실험확인서를 보유한 업체 및 제품은 한국재난안전개발원(주)의 '숨수건' 제품이 유일하였다. 국제표준 ISO-9001(품질)의 경우도 인증서유효기간이 3년이며 매년 1회 정기 심사를 통하여 준수여부, 변동, 미흡사항 발견 시 보완요구 등을 하고 있으며 행안부의 경우 재난안전제품인증규정 제16조(사후관리 등 점검)에 따라 인증서 유효기간 3년 내 1회 이상 점검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수시점검은 다음의 경우 실시하고 결과를 장관에게 보고한다. - 성능이 저하되거나 그러한 염려의 대두 - 안전 등에 문제가 제기되는 상황 - 생산여건의 변동 그러므로 3년 이상 보관하는 방연마스크의 경우 화재발생 시 성능 저하 또는 성분 변질 등의 사유로 본래의 기능을 못한다면 수억 원의 예산으로 구입, 비치한 취지에 반하기에 반드시 내용연한 실증실험확인서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즉, 제조업체는 3~4년 전 제조된 제품이 3~4년이 지나서도 동일한 품질, 성능을 유지한다는 공인기관 실증실험을 통하여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고 조달청 나라장터, 혁신장터, 학교장터 등록 시에도 표기되도록 해야 한다. ISO-9001인증서나 재난안전제품인증서의 유효기간 3년은 인증서 자체의 유효기간만을 뜻한다. 방연마스크의 경우 현재, 위와 같은 불합리한 상황이며 1개업체만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음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따라서 각 기관(단체)의 장은 예산집행 시 실무책임부서에서 이러한 사항을 현장 수요 부서가 정확히 인지하고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도록 공문으로 안내할 필요가 있다. 반드시 조달청에서 이를 확인하고 구입해야 타당하다.(현재는 쿠팡이나 일반 온라인몰에서 확인 없이 구입하는 학교도 있다) 혈세가 비효율적으로 내용연한 미확인 제품구입에 사용되지 않도록 예방조치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정확한 적극행정이자 바람직한 책임행정이라 하겠다. 이러한 사항을 알고도 시행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다. 위와 같은 모든 요건을 갖추고 가격도 저렴한 제품이 있다면 마땅히 그 제품을 구입하여 비치하는 것이 상식적일진대 내용연한 확인서도 없이 방연마스크 하나에 몇만 원씩 하는 제품을 1000여 개나 구입하는 경우(전남 H지자체)도 있다. 결론적으로 위와 같이 방연마스크 재난안전제품인증서 유효기간 3년과 3년 이상 보관해야 할 방연마스크의 내용연한을 구별하지 못하고 지자체, 교육청 자체 및 관할현장 실무책임부서에서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현실은 재난안전제품인증 심사규정의 심사체크리스트상 누락되어 발생하고 있으므로 행정안전부의 관련 규정을 조속히 개정토록 하고, 이미 예산이 책정되어 집행하는 곳은 현재 상황에서 그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을 정확히 구입하여 비치하는 것이 가장 상식적이고 또, 마땅하다. 그것이 재난안전기본법과 소방청의 내용연수 고시기준에 부합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비효율적이고 부정확한 행정으로 예산낭비 또는 화재발생 시 성능 및 기능 저하로 인한 인명구조 실패 등에 대하여 정부, 지자체, 교육청의 상부감사 또는 자체감사 시행대상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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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교육지원청, 나주청소년창업박람회 수익금 기부로 나주 ‘온(溫) 정신' 실천
-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지난 7월 15일(수)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제1회 나주청소년창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창의적인 도전 정신과 진로 개척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나주 지역민과 학생, 교직원들이 대거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행사 수익금을 다가오는 10월 22일에 개최될 제2차 창업박람회 수익금과 함께 지역사회에 기부할 예정이어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를 통해 나주의 따뜻한 나눔 정신인 '나주 온(溫)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지역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변정빈 교육장은 “오는 10월 22일 제2차 창업박람회를 개최하여 청소년들의 창업 체험 교육을 이어가는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나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제1회 나주청소년창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진로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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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교육지원청, 나주청소년창업박람회 수익금 기부로 나주 ‘온(溫) 정신'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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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창의융합교육원, 실습 중심 직무연수 운영
-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전남창의융합교육원(원장 임은영)은 지난 8월 3일(월)부터 4일까지 미래교육관에서 초등교원 20명을 대상으로 '2026. 하계 AI·디지털 교원 직무연수'의 '[중급] 학교에서 바로 통하는 생성형AI_초등교원'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교육활동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고,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학교에서 바로 통하는 생성형AI' 과정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수업 설계와 학급 운영, 학교 업무 효율화에 초점을 맞췄다. 참가 교원들은 AI를 단순한 질의응답 도구가 아닌 수업을 설계하고 학생 참여를 이끄는 교육 파트너로 활용하는 방법을 익혔다. 실제 교육 현장의 사례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연수 직후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한 점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 연수 첫날에는 구글 시트와 앱스 스크립트를 연계한 AI 활용 방법과 인공지능 융합 수업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AI를 활용해 스프레드시트 수식을 작성하고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실습했으며, 교과별 특성에 맞는 인공지능 융합 수업을 직접 설계하며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둘째 날에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와 수업 자료 제작 실습이 이어졌다. 구글 폼과 시트를 연계한 신청서 자동 관리 시스템 구축, 구글 캘린더와 드라이브를 활용한 일정 및 자료 관리 등 반복적인 행정업무를 줄이는 방법을 익혔다. 이어 AI를 활용해 학습자료를 제작하고, AI와 역할놀이(TRPG)로 이야기를 만든 뒤 캔바 AI를 활용해 그림책까지 완성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생성형 AI의 창의적인 교육 활용 가능성을 체험했다. 생성형 AI 수업 활용을 강의한 만연초등학교 김상우 교사는 "구글 클래스룸의 제미나이와 제미나이 노트북을 연결하면 교사가 자신의 수업 자료를 바탕으로 맞춤형 자료를 만들 수 있다"라며 "선생님들이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지에 가장 큰 중점을 뒀다"라고 말했다. 이어 "AI와 역할놀이로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고 이를 캔바 AI로 그림책까지 완성하는 실습에 선생님들이 적극 참여해 주셔서 보람을 느꼈다"라며 "생성형 AI가 교사의 창의적인 수업 설계를 돕는 든든한 도구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연수에 참여한 교원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맞춤형 교수·학습자료 제작과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 수업, 학급 운영 자료 개발 등을 직접 실습하며 교육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실습 결과를 공유하고 피드백을 나누는 과정에서는 학교별 교육환경에 맞는 다양한 적용 사례도 함께 논의됐다. 전남창의융합교육원은 이번 연수를 포함해 여름방학 동안 AI·디지털 교원 직무연수 15개 과정을 운영하며, 총 303명의 유·초·중등 교원과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창의융합교육원 관계자는 "AI와 디지털 기술은 미래교육의 핵심 기반인 만큼 교사들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교실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연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 맞춤형 미래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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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창의융합교육원, 실습 중심 직무연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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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별빛바다 가족 독서 캠프’ 운영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6~7일 전남광주교육청해양수련원과 고흥 일원에서 광주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별빛바다 가족 독서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독서교육 내실화 사업인 ‘다 함께 책으로’ 프로젝트를 학교에서 가정으로 확대하는 계기로 마련됐다. 특히 가족이 독서·문학기행·해양 체험을 함께하며 생활 속 독서문화를 실천한다. 캠프 첫째 날에는 ‘조연화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에서 ‘기적을 부르는 일기장’에 대한 생각과 질문을 나누고, 가족 그림책 만들기, 미니 독서 퀴즈, 우리 가족 독서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저녁에는 독서 레크리에이션과 별 보기, 해변 걷기 등 책과 바다가 어우러진 힐링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둘째 날에는 조종현·조정래·김초혜 가족문학관과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 지역 문학과 문화의 자취를 살펴보는 문학기행을 실시한다. 캠프에 참가한 광주월산초 한지율 학생(1학년)은 “아빠와 함께 책을 읽고 캠프에 참여해 좋았다”며 “앞으로도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지율 학생의 아버지는 “주변 경치가 아름다운 곳에서 자녀와 함께 책을 읽고 작가를 직접 만나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형지영 진로진학과장은 “가족이 책을 매개로 대화하고 함께 경험한 시간은 학생들의 성장에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학생과 학부모가 일상에서 책을 가까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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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별빛바다 가족 독서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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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체육수업 전문성 강화 ‘팔 걷었다’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과 학생 참여 중심의 체육수업 확산을 위해 초·중등 교사의 수업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초등의 경우 2028학년도부터 초등학교 1~2학년에서 체육교과가 분리되는 등 학교 체육교육의 변화에 대비해 체육수업을 이끌 선도교사를 양성하고, 중등에서는 AI·에듀테크와 게이미피케이션 등을 활용한 수업 역량을 높이는 등 학교급별 특성에 맞춘 지원에 주력한다. 먼저 지난 5일(수) 빛가람초등학교에서는 전남 지역 초등 체육수업 선도교사 26명과 전남초등체육교육학회 회원 34명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등 체육수업 선도교사 연수’를 운영했다. 이날 특강을 맡은 송지환 교수(전주교육대)는 학생 주도성과 신체활동 가치 중심의 체육수업 운영 방향을 제시하고, 개정 교육과정이 학교 현장에 안착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 사례와 실천 전략을 공유했다. 특강에 이어 교사들은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내용을 반영한 체육수업을 직접 설계하고, 수업 실습과 상호 피드백을 통해 학생의 참여와 성장을 이끌 수 있는 교수·학습 방법을 구체화했다. 이번 연수에서 역량을 키운 선도교사들은 앞으로 전남·광주 권역별 연수의 강사로 활동하며 학교 현장에 우수 체육수업 사례와 교수·학습 방법을 확산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어 6~7일 보성중학교, 다향고등학교에서는 전남 중등 체육교사들이 AI를 활용한 체육수업 전문성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연수에서는 ▲ AI·에듀테크를 활용한 체육수업 평가 및 실습 ▲ 농구 게이미피케이션(게임을 활용한 수업)과 전술 이해 ▲ 개인·팀 챌린지 중심 배드민턴 수업 ▲ 여학생 축구 지도법과 문화 이해 등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이태성 경기 안양부흥중 교사, 이병주 인천 간재울중 교사, 장지우 서울 신서중, 전해림 이화금란고 교사 등 전국 체육교육 수업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실제 수업 사례와 과정 중심 평가 전략을 공유했다. 연수에 참여한 정다희 교사(순천삼산중)는 “AI와 에듀테크를 활용한 체육수업 평가와 게이미피케이션을 직접 경험하면서 실제 수업에 어떻게 적용할지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2학기 수업에서 학생들이 즐겁게 신체활동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구용혁 체육건강과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학교 체육교육의 변화가 실제 학생들의 수업 변화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교사의 전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초등부터 중등까지 학교급별 특성에 맞는 수업 역량을 높이고 우수한 수업 사례가 학교 현장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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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체육수업 전문성 강화 ‘팔 걷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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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부교육지원청, 부모-자녀 집단 프로그램 운영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광주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백기상)은 5~6일 서부Wee센터 집단실에서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자녀 집단프로그램 ‘그림으로 읽는 아이 마음, 서로에게 몰입하는 시간’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감정과 내면세계를 깊이 이해하고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교 1~6학년 학생, 학부모 14팀(28명)은 하트테라피상담센터 최선미 원장의 지도로 발달단계별 미술활동을 진행했다. 저학년반(1~3년)은 화가 났을 때 느끼는 감정을 ‘괴물 그림’으로 그려보고 화를 내기 전 잠시 멈춰 생각하는 ‘STOP 신호등’과 자신의 마음을 지키는 ‘마음방패’를 만드는 등의 활동을 했다. 고학년반(4~6학년)은 ‘우리가족 연결지수’ 활동을 통해 평소 대화 습관과 가족 간 유대감을 확인했다. 또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느끼는 감정을 그림에 담고, 서로에게 바라는 마음을 나누며 ‘우리가족 소통다리’를 완성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미술 활동을 통해 평소 알지 못했던 아이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가정에서도 아이의 감정을 먼저 듣고 대화하는 시간을 꾸준히 갖겠다”고 말했다. 백기상 교육장은 “어릴 때부터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마음을 헤아리며 대화하는 경험은 건강한 가족관계의 밑바탕이 된다”며 “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다양한 상담·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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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부교육지원청, 부모-자녀 집단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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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육지원청, '2026 청각장애학생 가족 멘토 강연회' 개최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환용)은 지난 7월 30일(목) 오후 2시 여의도복지관 4층 강당에서 강남권역 5개 교육지원청(남부·강동송파·강서양천·강남서초·동작관악) 관내 유·초·중·고 청각장애학생과 학부모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청각장애학생 가족 멘토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8월 3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청각장애인 선배 멘토의 삶과 진로 경험을 통해 청각장애학생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청각장애 자녀에 대한 가족의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 소통과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강연회에는 현재 특수교사로 재직 중인 이길선 서울정진학교 교사와 이선규 서울정문학교 교사가 멘토로 참여하였다. 두 멘토는 ‘나의 진로 찾기–교사라는 꿈이 열어주는 진로의 가능성’을 주제로 청각장애인 당사자로서 경험한 성장 과정과 진로 탐색, 교사가 되기까지의 도전과 성취를 진솔하게 들려주며 학생과 학부모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했다. 특히, 참가 학생과 학부모가 멘토에게 궁금한 내용을 사전에 질문하도록 해 실제 진로 고민과 자녀 양육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중심으로 소통하는 참여형 강연으로 운영했다. 또한 문자통역과 수어통역을 함께 제공해 참가자 모두가 불편 없이 강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보 접근성과 의사소통을 지원했다. 강연에 참석한 한 보호자는 “아이가 강연이 끝난 뒤 ‘나도 선생님이 될까?’라고 묻는데 그동안은 장애 때문에 무엇을 할 수 없는지부터 걱정했는데, 오늘은 무엇이든 꿈꿀 수 있다는 가능성을 아이와 함께 처음 그려보게 되었습니다. 같은 길을 먼저 걸어온 선배의 이야기가 아이에게는 꿈이 되고, 부모인 저에게는 기다려 주고 믿어 줄 용기를 선물해 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남부교육지원청 정환용 교육장은 “청각장애인 선배 교사가 자신의 삶과 진로 경험을 직접 들려주는 이번 강연이 학생들에게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각장애학생이 자신의 꿈을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가족과 함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과 가족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남부교육지원청은 청각장애 특성화 특수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청각장애학생의 교육권과 정보 접근권을 보장하고, 학생의 진로 설계와 가족의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장애 특성을 고려한 현장 중심의 특수교육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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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육지원청, '2026 청각장애학생 가족 멘토 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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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컴퓨터과학고,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발로란트 종목 준우승!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동구 부산컴퓨터과학고등학교(교장 류차남) e스포츠 선수단 ‘PCS Marines’가 지난 8월 3일 개최된 ‘제3회 영주시장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발로란트 종목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무대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8월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연령제한 없는 아마추어 게이머들의 건전한 e스포츠 문화 확산과 청소년들의 전략적 사고력 및 협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발로란트를 비롯해 리그 오브 레전드, 브롤스타즈 등 다양한 종목을 운영했다. ‘PCS Marines’는 대회 기간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탄탄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아마추어 고숙련 성인들로 구성된 ‘구급차 블러’를 상대로 치열한 승부를 펼치며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경기 내내 선수들 간의 유기적인 의사소통과 침착한 상황 대처 능력으로 여러 위기를 극복해 관중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비록 최종 우승에는 도달하지 못했지만, ‘PCS Marines’ 선수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자세와 스포츠맨십을 보여주며 e스포츠 선수로서의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을 입증했다. 부산컴퓨터과학고 류차남 교장은 “학생들이 꾸준한 훈련과 노력으로 전국 단위 대회 결승 무대에 올라 준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경험이 학생들에게 더욱 큰 도전과 성장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는 학생 선수들이 학업과 운동을 조화롭게 병행하며 미래 e스포츠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컴퓨터과학고는 e스포츠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 선수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진로 개발을 위해 다양한 전국 단위 대회 참가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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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컴퓨터과학고,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발로란트 종목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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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하도서관, 어린이 북(BOOK) 챌린저 운영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립사하도서관(관장 조수금)은 오는 8월 7일부터 31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8월 어린이 북(BOOK) 챌린저 ‘나는 N행시 짓기 장인’을 운영한다고 8월 6일 밝혔다 . 어린이 북(BOOK) 챌린저는 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생각을 확장하며 문해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8월 프로그램은 책 제목으로 N행시를 지어보는 독서 체험 활동으로 운영한다. 참가 학생들은 ‘눈물바다’, ‘여름 아이’, ‘책 먹는 여우’, ‘도서관 고양이’ 등 지정 도서 4권 가운데 한 권을 선택해 책 제목으로 N행시를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도서별 우수작 1편씩 총 4편을 선정해 문구세트를 증정하며, 선정 작품은 9월 독서의 달 전시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초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사하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어린이실(☎051-961-2741)로 문의하면 된다. 조수금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제목으로 N행시를 지으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펼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와 문해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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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하도서관, 어린이 북(BOOK) 챌린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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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도서관, 세계도서관정보대회 연계한 국제교류 확대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관장 권숙향)은 8월 부산에서 열리는 ‘2026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와 연계해 위성회의 운영 지원, 공식 도서관 방문, 해외 도서관 교류, 도서관 홍보거리 참여 등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을 추진한다고 8월 6일 밝혔다. 먼저 오는 7일 시민도서관 시민소리숲에서는 국제도서관협회연맹(IFLA) 환경·지속가능성 및 도서관 분과(ENSULIB)의 위성회의 ‘친환경 전환을 이끄는 도서관(Libraries Powering the Green Transformation)’이 열린다. 시민도서관은 회의 장소와 시설을 제공하고 참가자 안내 등 원활한 행사 운영을 지원한다. 또,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리는 ‘도서관 홍보거리(Library Boulevard)’에 참여해 홍보 배너와 영문 안내자료를 통해 시민도서관의 역사와 주요 서비스, 특화사업을 국내외 도서관 관계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13일에는 세계도서관정보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공식 도서관 방문(Library Visits)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대 35명의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도서관의 역사와 주요 서비스, 특화사업을 소개하고, 고문헌과 다문화 자료, AR·VR 및 디지털북 등 실감형 정보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이어 전통 부채와 책갈피 만들기 체험으로 한국의 전통문화도 소개할 예정이다. 세계도서관정보대회를 계기로 해외 도서관과의 교류도 이어간다. 11일 말레이시아 사라왁주립도서관, 13일 중국 상하이도서관, 14일 대만 국립공공정보도서관 방문단이 시민도서관을 찾는다. 방문단은 주요 시설과 서비스를 둘러보고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특히 상하이도서관과는 기존 교류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양 기관의 협력 관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권숙향 관장은 “세계도서관정보대회를 계기로 여러 나라의 도서관 관계자들과 시민도서관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국제 교류를 확대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도서관의 역사와 특화사업, 디지털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국내외 도서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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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도서관, 세계도서관정보대회 연계한 국제교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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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학력개발원, ‘점프 업 수학·과학 스쿨’ 탐구 발표회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오는 8월 7일 부산수학문화관과 부산과학체험관에서 ‘2026학년도 점프 업 수학·과학 스쿨’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제탐구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8월 6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일반고 학생들이 방학 동안 수행한 탐구과정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표와 토론을 통해 탐구 역량을 한층 성장시키는 자리이다. ‘점프 업 수학·과학 스쿨’은 토요일 및 방학 기간 일반고 학생들에게 거점학교 중심의 지역연합 교과 심화학습과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방학 중 운영되는 탐구과정은 학생들이 주제를 스스로 정하고 탐구를 설계, 수행, 분석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며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과 문제해결력을 기르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번 탐구과정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운영했으며, 일반고 학생 136명이 참여했다. 1학년은 부산수학문화관에서 수학 탐구 프로젝트를, 2학년은 각 거점학교에서 과학 분야 실험·분석부터 결과보고서 작성까지 자기주도적 탐구 역량을 키웠다. 결과발표회에서는 수학 분야 10개 팀, 과학 분야 12개 팀이 우수 프로젝트를 발표한다. 학생들은 발표와 토론, 피드백을 통해 탐구 결과를 한층 발전시키고,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논리적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는 경험을 하게 된다. 부산학력개발원은 발표회 이후 과제탐구 보고서 검토와 사후 학업역량 진단 자기평가, 학생·학부모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프로그램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발표회는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해답을 찾아가는 탐구의 결실을 나누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일반고 학생들이 수학․과학 심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학생 참여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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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학력개발원, ‘점프 업 수학·과학 스쿨’ 탐구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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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청소년지도협의회 이영진 회장, 청소년 활동 지원금 100만 원 기탁
- [교육연합신문=한난희 기자] 부산광역시 사상구는 사상구청소년지도협의회 이영진 회장이 지난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간 열린 ‘사상구-순창군 청소년 교류캠프’의 성공적인 운영과 청소년 활동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8월 5일 밝혔다. ‘사상구-순창군 청소년 교류캠프’는 자매도시인 부산 사상구와 전북 순창군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해 지역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대표적인 청소년 교류사업이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교류캠프에 참가한 사상구와 순창군 청소년 40명의 간식 지원에 사용됐다. 참가자들에게는 부산을 대표하는 특색 있는 간식이 제공됐으며, 청소년들은 함께 간식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영진 회장은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 전원에게 ‘행운의 2달러’를 직접 전달하며 미래를 응원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해 참가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영진 회장은 “이번 교류캠프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청소년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영진 회장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부산의 정을 담은 간식과 진심 어린 응원은 청소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을 뿐 아니라 두 지역의 우정을 더욱 돈독하게 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교류와 체험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영진 회장은 2017년부터 사상구 청소년지도위원으로 활동하며 청소년 보호와 건전한 육성에 앞장서 왔다. 현재는 사상구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을 맡아 청소년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 지역사회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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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청소년지도협의회 이영진 회장, 청소년 활동 지원금 1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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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발명교육센터, 제19회 전국창업발명경진대회 4명 입상 쾌거
- [교육연합신문=문태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백도현) 여수발명교육센터 학생들이 제19회 전국창업발명경진대회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창의적 사고력과 실용적 아이디어를 전국 무대에서 인정받았다고 8월 6일(목) 빍혔다. 전국창업발명경진대회는 수원특례시와 삼일공업고등학교가 주최하고, 수원도시재단 및 삼일공업고 창의융합부가 주관하는 전국 대회며, 발명과 창업에 관심 있는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 아이디어를 응용·실용화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창의융합 인재를 발굴 및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안산중학교 3학년 오인서 학생은 '자성 임계점을 이용한 가스 밸브'로 한국발명진흥회장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가스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창의적 설계가 돋보였다. 여수진남중학교 1학년 장세진 학생은 '머리끈 보관용 카라비너와 머리끈 컷터가 내장된 머리빗'으로 한국지식재산보호원장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생활 속 불편함을 개선한 아이디어와 완성도 높은 실용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수진남중학교 1학년 이승준 학생은 '약자도 발사하기 쉬운 조명탄'으로 한국지식재산보호원장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신체적 조건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설계가 눈길을 끌었다. 여수진성중학교 3학년 장의진 학생은 '근전도 장치를 활용한 절단 장애인 게임용 의수'로 대한변리사회장상 혁신상을 수상했다. 신체적 제약을 기술로 극복하고자 한 발상과 완성도가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를 함께 준비한 여수발명교육센터 김연태 교사는 학생들의 아이디어 구체화부터 제작, 발표까지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왔다. 수상자인 오인서 학생은 "처음에는 막연했던 아이디어가 직접 설계하고 발표하는 과정을 거치며 하나의 발명품으로 완성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생활 속 불편함에 관심을 갖는 발명가가 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백도현 교육장은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전국 무대에서 창의성과 문제 해결력을 인정받아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펼치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발명교육 환경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번 성과는 여수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여수발명교육센터의 지속적인 지원과 학생 중심의 창의력 육성 프로그램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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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발명교육센터, 제19회 전국창업발명경진대회 4명 입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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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Wee센터, 여름방학 관계형성 프로그램 ‘마음 ON, 관계 ON’ 운영
-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강진교육지원청 Wee센터(교육장 윤영섭)는 지난 8월 4일(화) 강진교육지원청 집단상담실에서 강진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관계형성 프로그램 ‘마음 ON, 관계 ON’을 운영해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기간 학생들이 체험활동을 통해 심리·정서적 안정을 찾고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맘-품 지원단 멘토와 멘티가 함께 참여해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를 쌓으며 학생들의 정서적 지지 기반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프로그램에는 맘-품 지원단 멘토와 멘티, 학교 부적응 및 정서·행동 지원이 필요한 학생 등 10명 내외가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등록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나만의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이어 직접 만든 케이크를 소개하고 활동 소감을 나누며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자연스럽게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진 Wee센터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다양한 상담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학생들이 학교와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과 예방 중심의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윤영섭 교육장은“학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즐거운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과 건강한 관계를 맺는 소중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살피고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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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Wee센터, 여름방학 관계형성 프로그램 ‘마음 ON, 관계 ON’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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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외국인 유학생 취업과 지역정주 잇는 읍내 STAY 운영
-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전남·광주 동부권 대학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7월 30일(목)부터 31일까지 전남 장흥군 일원에서 운영한 취업역량 및 지역정주 체험 연계 프로그램 ‘읍내 STAY’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남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의 핵심 과제인 글로벌인재허브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국립순천대학교를 비롯해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한영대학교, 순천제일대학교 등 전남·광주 동부권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과 관계자 약 4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 가운데에는 지역기업 인턴십에 참여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 멘토들도 함께해 취업 준비와 지역 생활 경험을 공유했다. ‘읍내 STAY’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역에 머물며 생활환경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지역산업과 기업을 이해함으로써 졸업 후 전남지역 취업과 정주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모색할 수 있도록 마련된 1박 2일 체류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난 7월 국립순천대학교가 운영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 ‘전남 JOB STAY’의 후속 과정으로, 직업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와 체험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지역사회와 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첫째 날인 7월 30일에는 장흥군청을 방문해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지역 정주지원 환경을 살펴보고, 지역 관계자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장흥 물축제 행사장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인 플로깅에 참여하고, 지역축제와 K-POP 문화공연 등을 체험하며 장흥의 문화와 지역공동체를 이해했다. 둘째 날에는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외국인 유학생 맞춤형 취업 특강이 진행됐다. 특강에서는 국내 기업의 채용 동향과 기업분석 방법, 면접 준비, 지역기업 취업전략 등 외국인 유학생들이 취업 과정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이어 참여 학생들은 장흥지역 기업인 ㈜미풍, ㈜솔앤바다, ㈜에이블리컴퍼니 등을 방문해 지역 특산물 가공산업과 K-뷰티 산업의 생산 현장을 살펴봤다.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주요 제품과 생산공정, 직무, 국내외 시장 진출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역기업에서 외국인 인재가 수행할 수 있는 직무와 취업 가능성을 탐색했다. 또한 여수지역 IT 벤처기업 ㈜자블리와 함께하는 멘토링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 생활 적응, 기업 인턴십, 취업 준비, 비자 관리 및 직무 매칭 등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했다. 지역기업에서 인턴과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선배 외국인 유학생들의 경험을 중심으로 진행돼 참여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문화 체험과 취업 교육을 각각 운영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이해?산업 탐색?취업역량 강화?선배 멘토링을 하나의 체류형 과정으로 연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외국인 유학생들에게는 지역기업과 생활환경을 직접 확인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는 향후 취업과 정주로 이어질 수 있는 잠재적인 글로벌 인재와의 연결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국립순천대학교 글로벌인재허브센터는 올해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전남 JOB STAY’ ▲지역문화와 기업 현장을 경험하는 ‘읍내 STAY’ ▲지역기업과 유학생을 직접 연결하는 취업박람회 등 단계별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9월에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GFEZ) 국제포럼과 연계해 전남 동부권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기업이 참여하는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직무상담과 채용정보 제공, 기업·유학생 간 현장 면접 및 네트워킹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서강석 국립순천대학교 국제처장은 “외국인 유학생이 지역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취업 교육뿐 아니라 지역의 생활환경과 문화, 기업을 직접 이해하는 과정이 함께 필요하다”며 “JOB 체험과 읍내 STAY, 취업박람회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외국인 유학생이 전남광주지역에서 배우고 취업하며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지역 정주형 글로벌 인재 양성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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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외국인 유학생 취업과 지역정주 잇는 읍내 STAY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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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예원초 최진우, 운동 4개월 만에 소년체전 은메달로 신예 유망주 급부상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학교 운동장에서 체력 측정을 하던 평범한 초등학생이 지도자의 눈에 발굴된 지 불과 4개월 만에 전국 무대를 뒤흔드는 육상 신예로 떠올랐다. 부산 예원초등학교 5학년 최진우 군의 이야기다. 최진우 군은 지난 5월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초부 100m 결승에서 12초 12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기간 전문 훈련을 받아온 전국의 쟁쟁한 선수들을 제치고 입문 몇 달 만에 거둔 놀라운 성과다. ■ 운동장서 발견된 원석… 4개월 만에 11초 대 벽 허물다 이 놀라운 드라마의 시작은 예원초등학교 운동장이었다. 충렬초등학교 소속 황보희 육상 코치는 예원초 3학년 육상 수업을 진행하던 중 운동장 한쪽에서 5학년 학생들의 팝스(PAPS·학생건강체력평가) 50m 달리기를 보게 되었다. 이때 황보 코치의 눈에 일반 학생들과는 차원이 다른 신체조건과 탁월한 스피드를 자랑하는 최 군이 한눈에 들어왔다. 지도자의 혜안으로 발굴된 최 군은 기초 훈련부터 남다른 성장세를 보였다. 황보 코치는 "진우는 기초 훈련을 시작하자마자 운동을 받아들이는 속도가 다른 선수들에 비해 월등히 빨랐고, 습득력과 기본 근력이 매우 뛰어났다"며, "주 5일, 하루 2시간 남짓한 훈련을 묵묵히 소화해내며 실력이 하루가 다르게 일취월장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실제로 최 군의 기록 단축 속도는 경이로운 수준이다. 올해 3월 첫 부산대표 선발전에서 13초 08을 기록했던 최 군은 4월 첫 전국대회인 춘계전국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100m 5위, 200m 3위)에서 12초 35로 줄였고, 5월 제55회 전국소년체전에서는 100m 12초 12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어 7월 교보생명 대회에서는 마침내 11초 90을 기록하며 꿈의 11초 대 벽을 단숨에 허물었다. ■ 실패를 자양분 삼은 성장… 부모도 변해가는 모습에 감동 갑작스럽게 시작한 육상이었지만 최 군은 특유의 집중력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두려움을 극복해냈다. 최 군은 "처음엔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섰지만, 훈련과 주위의 응원을 믿고 집중하면서 값진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년체전 200m 경기에서는 실수로 인한 실격이 있었지만 "작은 실수도 결과를 좌우할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고, 더 세심하게 준비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한층 성숙해진 태도를 보였다. 최 군의 부모 역시 아이의 긍정적인 변화에 기쁨과 감사를 표했다. 최 군의 부모는 "코치님의 전화를 받고 망설임 없이 승낙했는데, 진우가 성과를 낸 것 이상으로 스스로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매사에 능동적이고 활기차게 변한 점이 가장 감사하다"며 지도해 준 황보희 코치와 학교 체육 교사에게 공을 돌렸다. ■ "100m 부산 기록 경신 넘어 대한민국 대표 선수로" 원석을 알아본 지도자의 혜안과 땀방울을 배신하지 않은 어린 선수의 열정이 만나 탄생한 이번 성과는 지역 체육계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불과 몇 달 사이에 부산을 넘어 전국 정상급 기량으로 도약한 최진우 군은 이제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최 군은 "오는 10월 부산시 대회에서 100m 부산 기록을 경신하겠다는 각오로 달리고 있다"며, "앞으로 끊임없이 노력해 언젠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육상 선수로 제 이름을 빛내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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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예원초 최진우, 운동 4개월 만에 소년체전 은메달로 신예 유망주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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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도서관, ‘아리랑 유니버스’ 인문학 강연 운영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관장 권숙향)은 오는 8월 19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아리랑 유니버스: 민족의 한에서 글로벌 신명까지’란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운영한다고 8월 5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시민들이 ‘아리랑’에 축적된 삶과 역사적 층위를 깊이 있게 탐구하고, 다양한 예술 장르와의 교섭 과정을 조망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부산대 한국민족문화연구소와의 협업으로 ▲아리랑의 유래와 역사 ▲나운규의 영화 ‘아리랑’ ▲조정래의 소설 ‘아리랑’ ▲대중가요 속의 아리랑 ▲공동체 의례로서의 아리랑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현대를 넘어 미래까지 지속가능한 유산인 아리랑을 모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시민도서관 홈페이지(https://home.pen.go.kr/siminlib)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시민도서관 평생학습과(☎051-810-8211)로 문의하면 된다. 권숙향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아리랑이라는 콘텐츠를 통해 한국인의 삶과 정서를 이해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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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도서관, ‘아리랑 유니버스’ 인문학 강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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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교육복지사 역량강화 연수 실시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오는 8월 6일, 7일 이틀간 부산교대 참빛극장에서 교육복지사와 교육복지조정자 147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8월 5일 밝혔다. 연수는 교육취약학생의 통합적 지원 강화를 위한 교육복지사의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이주배경학생 유형별 특성과 지원 방안 ▲똑똑한 교육복지 현장을 만드는 AI 비서 ▲전지적(全知的) 교육복지사 시점 사례관리 ▲작가 초청 토크쇼 등 4개 주제로 구성했다. 이주배경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보장을 기반으로 한 사례관리 실천 기술을 익힐 기회가 될 전망이다. 토크쇼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의 배우이자, 화집 ‘니얼굴’을 펴낸 서은혜 작가와의 이야기를 통해 힐링의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의 다양성과 다문화적 특성에 관한 이해를 넓히고, 인공지능 활용 역량과 사례 관리 실천 역량을 높일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학생 중심의 통합지원 기반을 조성하고, 학생이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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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교육복지사 역량강화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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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Wee센터, 방학 중 학생·학부모 마음건강 지원 위한 '마음채움·문화채움' 운영
- [교육연합신문=윤성문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은아) Wee센터는 8월 5일(수) 목포 일원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방학 중 마음채움·문화채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족 간 소통과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기간 동안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심리적 안정과 가족 간 공감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 가족들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세상에 하나뿐인 책을 만드는 가족 책 만들기 활동과 개성을 담은 키링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다.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표현하고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을 증진하고, 함께하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작품을 만드는 시간이 오랜만이었다. 서로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구 교육지원과장은 “방학은 학생들이 충분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는 동시에 가족과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기”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방학 중 학생과 학부모의 마음건강을 증진하고 가족 간 소통을 더욱 깊게 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안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의 심리·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고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상담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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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Wee센터, 방학 중 학생·학부모 마음건강 지원 위한 '마음채움·문화채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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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고등학생 대상 ‘건강·진로 체험교실’ 운영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5~7일 조선간호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광주지역 고등학교 1~3학년 학생 47명을 대상으로 ‘2026 학생 건강·진로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교실은 학생들이 자신의 건강을 주도적으로 관리하는 역량을 기르고, 의학·보건계열의 다양한 직업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박3일간 대학의 교육환경과 실습시설을 활용해 진로 체험을 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첫째 날에는 진로탐색 워크숍, 진로 멘토링, 인체 구조·기능 교육을, 둘째 날에는 자기소개서 작성, AI 모의면접 등을 진행한다. 마지막 날 프로그램은 메디컬·보건계열 진로 탐색과 임상 기초교육, VR·시뮬레이션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이번 체험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보건의료 분야 직업과 교육과정을 알아보고, 대학의 전문 실습시설을 활용한 임상 체험 등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운남고 이준서 학생(1학년)은 "평소 간호․보건의료 분야에 관심이 많았는데, 대학 실습실부터 AI 모의면접까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며 “꿈을 구체화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필모 체육건강예술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현장에서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직접 검증해 보는 과정이야말로 미래를 준비하는 실효성있는 교육”이라며 "지역 대학 및 전문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학생 건강 증진과 미래 보건의료 인재 양성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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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고등학생 대상 ‘건강·진로 체험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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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독서인문학교(중), 제주 4·3 현장서 ‘평화와 공생’을 배우다
-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전남광주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창근)이 운영하는 ‘전남독서인문학교(중) 과정 8월 인문학캠프’가 제주도 일원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5일(수)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난 5월 여수 답사를 통해 배운 ‘여수·순천 10·19사건’과 역사적 맥락을 같이하는 ‘제주 4·3사건’을 연계해 들여다봄으로써,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 인식과 평화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8월 캠프 참여 학생들은 너븐숭이 4·3기념관, 제주 4·3평화기념관, 북촌마을 등 주요 유적지 방문을 통해 해방 이후 냉전 체제 속에서 우리 민족이 겪어야 했던한 아픔의 현장을 직접 목격했다. 특히, 주제 도서 「4·3이 나에게 건넨 말」의 저자인 한상희 작가(서귀포중 교장)가 현장 답사에 동행해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사건의 본질을 이해하고, 올바른 역사적 기억과 사회적 공존 방안에 대해 스스로 고민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4·3평화기념관 내 위령제단에서 공식 참배를 마친 학생들은 희생자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이를 통해 이념 갈등의 소용돌이 속에서 고통받았던 피해자들이 결국 우리의 이웃이었음을 깨닫고, 국가의 올바른 역할이 무엇인지 깊이 성찰했다. 학생들은 전남학생교육원에서 마련한 독서․토론․체험을 융합한 독서인문 프로그램을 통해 과거의 비극을 단순한 역사적 사실로 기억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속에 담긴 인간 존엄성과 평화의 가치를 체득할 수 있도록 했다. 김창근 원장은 “제주 4·3의 아픔을 기억하고 사회가 함께 공유하며 평화적으로 치유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라며, “전남광주의 학생들이 역사적 성찰을 바탕으로 평화를 고민하고 미래를 열어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8월 인문학캠프는 오는 7일까지 제주도에서 남은 여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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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독서인문학교(중), 제주 4·3 현장서 ‘평화와 공생’을 배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