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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교육현장 기사

  • 광주유아교육진흥원, 가정 연계 독서캠프 ‘책 마실’ 운영
    [교육연합신문=정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광주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경애)은 지난10일(금) 원내 행복나눔방 등에서 3~5세 유아와 보호자 등 60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2026 가정 연계 독서캠프 책마실 1기’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놀이 중심 독서 활동으로 유아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가족 체험을 통해 부모-자녀 간 유대감이 확대되도록 지원하고자 광주문화재단과 협력해 마련됐다. 특히 전문 강사가 ▲동화 스토리텔링과 리듬 합주 ‘아름다운 이야기(음악)’ ▲무등산 소재 그림책 연계 도자기 컵 꾸미기 체험 ‘멋진 이야기(미술)’ ▲전래동화를 바탕으로 전통악기 연주와 가래떡 요리를 체험하는 ‘신명나는 이야기(전통)' 등 3개 주제로 진행했다. 광주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8월 14일과 9월 11일에는 2, 3기 ‘책 마실’(기수별 60가족)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2기 13일 오전 10시~15일 오후 4시, 3기 8월 10일 오전 10시~12일 오후 4시에 광주유아교육진흥원 누리집(https://iedu.gen.g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오는 16일과 8월 13일 오후 3시 누리집에 각각 공지된다. 자세한 내용은 연구운영과(062-960-6540)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경애 원장은 “독서캠프를 통해 유아와 보호자가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 운영될 독서 체험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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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1
  • 광주 동일미래과학고, 안도걸 국회의원 초청 특강 열어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동일미래과학고등학교(교장 김문수)는 지난 10일(금) 본교 다목적교육실에서 안도걸 국회의원을 초청해 ‘미래산업과 청소년의 진로설계’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지난 6월 8일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된 동일미래과학고는 재학생들에게 미래 지역 산업 연계 직업교육의 방향과 지역 정주형 기술인재의 중요성을 안내하기 위해 이번 강연을 마련했다. 안 의원은 “급변하는 미래 산업 환경에서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지역 경제를 이끌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지역 정주형 기술인재로서 경쟁력을 갖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또 “학생들이 지역에 정착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정책적 지원과 제도적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문수 교장은 “이번 강연을 계기로 학생들이 미래 산업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지역 정주형 기술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산·학·관 협력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지역 산업을 선도할 맞춤형 핵심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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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1
  • 부산교육청, 교육공무직원 노무관리 현장 밀착 지원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오는 7월 14일, 15일 이틀간 연제구 교육연수원에서 일선 학교 관리자와 담당자를 대상으로 학교 현장의 안정적인 노무관리를 돕기 위한 ‘노무관리 매뉴얼 활용 연수’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복잡한 교육공무직원의 인사·복무·임금 등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하는 일터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관련 제도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의 업무 혼선을 예방할 방침이다. 부산교육청은 그동안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노무관리 전문가 양성 과정 운영 ▲사례 중심 인사노무관리 운영 ▲현장 맞춤형 노무관리 컨설팅 실시 ▲방학 중 비근무자 연간근무일수 계산기 배포 ▲교육공무직원 급여 무작정 따라하기 VOD 배포 ▲교육공무직원 노무관리 매뉴얼 배포 등 각종 연수부터 컨설팅, 매뉴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현장 밀착 지원을 촘촘히 이어왔다. 김석준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교육공무직원 노무관리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정확하고 원활한 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지속해 왔다”며, “앞으로도 이번 노무관리 매뉴얼 활용 연수와 같이 현장 중심의 소통과 내실 있는 지원을 통해 다함께 앞서가는 부산교육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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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0
  • 시흥 한국조리과학고, 기업과 함께하는 ‘2026 창작요리경영대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시흥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교장 손민호)는 지난 7월 6일 교내에서 오뚜기와 BGF리테일(CU)이 함께하는 ‘2026 창작요리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조리 아이디어를 산업 현장과 연결하는 학교 대표 행사로, 기업과 연계한 직업특성화교육의 우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창작요리경영대회는 1·2·3학년 전교생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운영됐으며, 학년별 교육과정에 맞춘 실무형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메뉴를 직접 기획하고 개발하는 과정을 경험하도록 구성됐다. 2학년은 ‘오뚜기 라면을 활용한 창작요리경연대회’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오뚜기 봉지라면을 필수 식재료로 활용해 독창적인 메뉴를 선보였으며, 학교에서 제공한 기본 식재료와 기업이 지원한 제품을 활용해 창의성과 상품성을 동시에 갖춘 작품을 완성했다. 3학년은 'BGF 창작요리경연대회'를 통해 CU 편의점 도시락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실제 소비자를 고려한 도시락을 기획하고 조리했으며, 대회에서 선정된 1·2·3등 수상작은 실제 CU 편의점에서 판매될 예정으로, 학생들이 개발한 아이디어가 상품으로 이어지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또한, 대회에 앞서 다양한 CU 도시락 샘플 전시를 운영해 학생들이 최신 상품 트렌드와 소비자 요구를 분석하고 이를 작품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현장감 있는 직업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체결한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와 BGF리테일의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의 실질적인 성과를 보여주는 첫 번째 교육 프로젝트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기업이 제시한 과제를 해결하고 상품을 개발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며, 학교에서 배운 조리 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하는 실무 능력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손민호 교장은 "직업교육은 학생들이 직접 경험하고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얼마나 많이 제공하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창작요리경영대회는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과 창의성을 마음껏 발휘하며 산업체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한 한국조리과학고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학생들이 개발한 메뉴가 실제 CU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경험은 교실 수업만으로는 얻을 수 없는 값진 배움이자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학교에서 익힌 전문성을 취업과 창업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협력해 실무 중심의 직업특성화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조리과학고는 앞으로도 산업체와의 긴밀한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능력과 창의성을 갖춘 미래 식품·외식산업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젝트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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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0
  • 이천 마장고, 학부모와 함께하는 지역연계 학교주도활동시간 지원사업 연수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이천 마장고등학교(교장 김영신)는 지난 7월 2일(목)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 지역연계 학교주도활동시간 지원사업 학부모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계한 교육활동을 학부모와 공유하고, 학생들의 진로와 성장을 함께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지역연계 학교주도활동시간 지원사업의 추진 배경과 운영 방향을 소개하고,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한 교육활동의 의미를 안내했다. 특히 학생들이 학교 안팎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협업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는 점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또한, 마장고에서 운영하고 있는 교과융합 프로젝트,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공유학교 운영 등 학생 참여 중심 교육활동을 소개하며, 학생들이 배움의 공간을 학교 밖으로 확장하고 다양한 진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음을 안내했다. 학부모들은 학교 교육과정과 지역 연계 교육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가 추구하는 교육 방향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 안내 후에는 오란다 강정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학부모들은 직접 전통 간식을 만들어 보며 학생들이 실습 수업에서 경험하는 활동을 함께 체험했으며, 실습 중심 교육의 의미와 즐거움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 과정에서는 학부모 간 소통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학교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마장고는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의 교육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학생들의 삶과 진로를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학생·학부모·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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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0
  • 우수영중, 강정만들기 체험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우수영중학교(교장 윤선영)는 지난 7월 8일(수)에 자유학기제 진로탐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기업을 방문해 강정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며 학생들에게 지역 산업을 이해하고 다양한 직업 세계를 탐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체험은 학생들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을 활용한 식품 가공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지역 기업의 역할과 식품 관련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운영됐다. 학생들은 기업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강정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위생관리, 제품 포장 및 유통 과정 등을 배우고, 직접 강정을 만들며 전통 먹거리의 가치와 식품 제조 직업의 매력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재료를 섞고 모양을 만들며 완성된 강정을 포장하는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면서 식품 제조 분야에 필요한 정성과 책임감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또한 지역 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역할에 대해서도 배우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진로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1학년 박00 학생은 "평소 먹기만 했던 강정을 직접 만들어 보니 생각보다 많은 과정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우리 지역에도 이렇게 좋은 기업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러웠고, 식품 관련 직업에도 관심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담당 교사 김0진 교사는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은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다양한 직업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의 진로 설계 역량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수영중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기업을 연계한 현장 중심의 진로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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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0
  • 강진 도암초, 하브루타 교실로 질문하고 토론하는 배움 실현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전남광주 강진 도암초등학교(교장 김옥분)는 4월부터 7월까지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도서관에서 ‘하브루타 교실’을 운영하며 모두 8회에 걸친 토론 중심 수업을 마무리했다고 7월 10일(금)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질문과 대화를 통해 사고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했다. 하브루타 교실은 유대인의 전통적인 토론 학습법인 하브루타를 활용해 학생들이 짝을 이뤄 질문하고 답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사회 문제와 생활 속 주제를 함께 탐구하며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는 태도를 익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도서관을 배움의 공간으로 활용해 3~6학년 학생들이 총 8회 수업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토론과 질문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웠으며, 친구들과 협력하며 서로 다른 관점을 이해하는 경험도 쌓았다. 교사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할 수 있도록 토론을 지원하며 능동적인 수업 분위기를 이끌었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질문을 만들고 친구와 함께 이야기하는 과정이 재미있었다”, “다른 친구의 생각을 들으며 나의 생각도 더 깊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사들도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답을 찾아가는 모습에서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이 한층 성장했음을 확인했다. 도암초등학교는 이번 하브루타 교실을 통해 학생들의 토론 문화와 독서교육을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학교도서관을 중심으로 질문과 대화가 살아 있는 다양한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미래 핵심역량을 키우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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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0
  • 삼계중 또래상담부, '2026 청소년 폭력예방 또래상담 사진공모전' 대상 수상
    [교육연합신문=박충열 기자] 삼계중학교(교장 김미애) 또래상담부가 장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한 「2026년 청소년 폭력예방 또래상담 사진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금) 밝혔다. 결과 발표는 2026년 6월 26일(금) 이루어졌으며, 우수학교에는 학교 방문을 통한 상장 수여가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은 교실에서 함께하는 또래상담자의 활동을 통해 또래상담을 활성화하고 건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장성 관내 초·중·고등학교 또래상담자를 포함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심사는 창의성(20점)·협동성(20점)·현장심사(60점)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장성군청 로비 및 아웃리치 현장 등에서 유동인구를 대상으로 한 시민 현장 투표가 반영됐다. 삼계중학교 또래상담부의 수상작 「어린 날개」는 흑백 톤의 화면 속에서 수많은 방관자의 무관심 사이, 또래상담자가 피해 학생을 외면하지 않고 다가가 손을 잡아주는 용기 있는 순간을 포착한 작품이다. 또래상담부는 “피해 학생의 새로운 시작을 날아오르는 새의 날갯짓에 비유했다”며, 방관의 침묵을 깨고 손을 내미는 작은 용기가 곧 변화의 시작임을 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작품에는 주황색 조끼를 입은 또래상담자가 웅크린 친구에게 손을 건네는 모습이 중심에 배치되고, 주변을 둘러싼 학우들의 시선이 대비되며 학교폭력 상황에서 ‘주변인의 역할’에 대한 성찰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작품은 또래상담부 전체 학생들이 여러 차례 아이디어 회의를 거쳐 주제 선정부터 장면 구성, 촬영 연출까지 모든 과정을 학생 주도로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부원들은 “학교폭력 상황에서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함께 고민하며, ‘방관자의 무관심’과 ‘한 사람의 용기’를 대비시키는 장면을 도출해냈다. 부원들은 작품에 담긴 메시지를 학교 안팎으로 확산하기 위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며, 학우들에게 방관하지 않는 용기와 서로에게 손 내미는 문화의 중요성을 알렸다. 김미애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의식을 갖고 아이디어를 모아 작품을 완성하고, 그 메시지를 캠페인으로 이어간 과정 자체가 살아 있는 교육”이라며 “삼계중학교는 앞으로도 또래상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꿈과 희망을 키우며 웃음꽃 피는 삼계중학교는 앞으로도 또래상담부를 중심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건강한 또래문화 조성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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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0
  • 천태초, ‘하늘·별 텃밭 사제동행 수확의 날’ 성황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지난 7월 8일(수) 점심시간, 천태초등학교 급식실과 학교 텃밭 일대가 고소한 냄새와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1학기 동안 학생들이 교사들과 함께 정성으로 가꾼 결실을 나누는 ‘하늘·별 텃밭 사제동행 수확의 날 & 즐거운 사제동행 성과 나눔’ 행사가 열렸기 때문이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학교 한편에 마련된 학년 별 텃밭을 직접 일구며 생명의 소중함과 수확의 기쁨을 배우고, 나아가 사제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학생들은 그동안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물을 주고 잡초를 뽑으며 정성껏 텃밭을 가꿔왔다. 이날 수확의 날을 맞아 텃밭으로 향한 아이들은 몰라보게 무성해진 초록빛 상추를 보며 감탄을 연발했다. 선생님의 지도 아래 조심스럽게 상추를 수확해 바구니에 담는 학생들의 얼굴에는 뿌듯함과 성취감이 가득 묻어났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점심시간에 이루어진 '성과 나눔' 밥상이었다. 선생님들은 아이들의 수확을 축하하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대형 항아리를 이용한 통삼겹 바비큐를 준비했다. 항아리 안에서 기름기는 쏙 빠지고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게 구워진 바비큐는 등장하자마자 학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학생들은 자신들이 직접 따온 싱싱하고 연한 유기농 상추 위에 잘 익은 바비큐 고기를 얹어 크게 한 쌈을 싸 먹으며 1학기 동안의 노고를 서로 격려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5학년은 "우리가 정성들여 키운 작물이라서 그런지 평소에 먹던 상추보다 훨씬 달고 맛있었다"며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텃밭에서 땀 흘리고 맛있는 고기도 먹을 수 있어서 평생 잊지 못할 즐거운 점심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용우 교장은 "텃밭을 가꾸고 수확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의 고마움과 농부들의 땀방울이 가진 가치를 몸소 깨달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제가 함께 소통하고 정서적으로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생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성어린 일구어냄 끝에 찾아온 달콤한 수확의 날. 천태초등학교 학생들의 마음속에는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사제 간의 따뜻한 추억이 한 뼘 더 자라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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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0
  • 진도교육지원청, ‘명량! 이순신 리더십 캠프’ 성료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하숙자)은 지역학생연합회 ‘보배리더스’ 학생 26명을 대상으로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를 따라 리더십을 함양하는 ‘명량! 이순신 리더십 캠프’를 지난 7월 8일(수)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진도 지역의 역사적 자랑거리인 명량해전과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을 체험적으로 배우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으며, 학생자치 역량 강화와 공동체 의식 함양을 목표로 참여형·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통영, 남해, 여수, 해남, 진도 일대의 이순신 장군 관련 역사 유적지를 탐방하며 한산도 대첩, 노량 대첩, 명량 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했다. 통영에서는 삼도수군통제영, 세병관, 충렬사 등을 중심으로 역사투어가 진행됐으며, 리더십 특강과 협동 미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자치 역량과 협업 능력을 높였다. 이어 여수와 남해 일대에서는 진남관, 이순신광장, 관음포 유적지 등을 탐방하고 문화예술 체험과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학생 간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했다. 마지막 날에는 해남과 진도 지역의 명량대첩비, 충무사, 벽파진 등 명량해전의 주요 현장을 둘러보며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과 결단력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과서로만 배우던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을 실제 역사 현장에서 체험하면서, 위기 상황에서 책임 있게 판단하고 행동하는 리더의 자세를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숙자 교육장은 “이번 캠프는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과 명량해전의 역사적 의미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뜻깊은 프로그램이었다”며 “학생들이 역사 현장을 직접 탐방하며 공동체 의식과 자기주도성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학생자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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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0
  • 여수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온 감동의 선율
    [교육연합신문=문태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백도현)은 2026년 5월부터 7월까지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운영하며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선사했다. 지난 9일(목), 음악회는 문화예술 공연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학교를 우선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관내 초7교 중3교를 선정하여 진행됐다.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역과 환경에 따른 문화예술 경험의 격차를 줄이고, 누구나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의미를 두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공연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해설이 있는 음악회’라는 이름에 걸맞게 음악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문 연주자들은 공연 중간마다 악기와 음악 장르에 대한 설명, 곡에 담긴 이야기와 시대적 배경 등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며 공연의 몰입도를 높였다. 학생들은 음악을 단순히 듣는 것이 아니라 음악 속에 담긴 의미와 감정을 함께 느끼며 예술을 보다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 내용 또한 국악, 현악, 성악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학생들에게 폭넓은 예술 경험을 제공했다. 전통음악의 아름다움과 서양 클래식의 풍성한 선율, 성악이 전하는 감동적인 무대가 어우러져 학교 강당은 작은 음악회장이 됐다.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가까이에서 경험한 학생들은 공연 내내 뜨거운 호응을 보이며 예술이 주는 즐거움과 감동을 만끽했다. 학교 현장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한 교사는 “해설이 함께 이루어져 학생들의 이해도가 높아졌고, 예술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학생들 역시 “국악과 클래식이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다”, “음악 이야기를 들으면서 공연을 보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다음에도 이런 공연이 또 왔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이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백도현 교육장은 “예술은 학생들의 마음을 성장시키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혀주는 소중한 교육 자산”이라며 “이번 찾아가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가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꿈과 감동을, 교직원들에게는 위로와 힐링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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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0
  • 함평교육지원청, ‘지구를 살리는 에너지 전환’ 함그래 생태전환교실 성료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최은순)은 지난 7월 7일(화)부터 9일(목)까지 3일간, 관내 중학교 7개교 학생 246명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함그래(함평 Green 미래) 생태전환교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금 나부터 전환, 기후·에너지 프로젝트’를 핵심 주제로 설정하여 추진되었다. 최근 국제적 이슈로 부각된 에너지·자원 문제를 학생들이 복합적으로 이해하고, 일상 속 에너지 사용을 돌아보며 주체적으로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기후생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교육기관과 전문 환경단체인 푸른아시아와 연계하여 학급당 주강사와 보조강사를 배치함으로써 교육의 전문성을 높였다. 학교별 교육과정과 연계한 1일 4차시 집중 프로젝트 수업으로 운영되었으며,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낱말 퀴즈, 보드게임, 토론 등 학생 참여형 실천 중심 수업으로 이루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교육 과정은 ▲1차시: 에너지 종류와 유한성 ▲2차시: 에너지와 기후변화 ▲3차시: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에너지 탐색 ▲4차시: 생태전환적 삶의 태도 표현하기 순서로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기후위기와 에너지 문제를 자신의 삶과 연결해 고민하고, 마지막 차시에는 생태 감수성과 에너지 전환 의식을 담은 에세이를 직접 작성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을 다짐했다. 학생들이 작성한 에세이는 추후 교육활동 모음집으로 제작되어 배부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중학생은 “보드게임과 퀴즈를 통해 에너지가 고갈되면 우리 삶이 어떻게 변하는지 체감할 수 있었다”라며 “마지막 시간에 쓴 에세이 내용을 바탕으로 집과 학교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은순 교육장은 “청소년들이 기후 위기와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을 깊이 공감하고, 공동체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그린 커뮤니티(Green Community)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이번 교육활동 종료 후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2027년도에는 더 내실 있고 지속가능한 함그래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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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0
  • 순천교육지원청, 「2026. 찾아가는 영·유아 씨앗 프로그램」운영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신규)은 유아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생태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2026. 찾아가는 영·유아 씨앗 프로그램 – 그림책 연계 생태놀이’를 운영한다고 10일(금) 발혔다. 6월 어린이집 운영에 이어 7월부터 8월까지 순천관내 유치원을 대상으로 119회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태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영·유아 씨앗 프로그램으로, 그림책과 생태놀이를 연계한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자연을 친숙하게 경험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 전문 강사가 유치원을 직접 찾아가 계절 생태 체험, 자연물 놀이, 감각 놀이, 자연물을 활용한 미술 활동 등 발달 단계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아들은 그림책 속 이야기를 자연 속 놀이로 확장하며 관찰력과 창의력, 표현력을 기르고, 교사들은 생태놀이 사례를 공유하며 일상 놀이로 연계할 수 있는 실천 방법을 함께 익히는 기회를 갖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아 한○○은 “우리 유치원에 메뚜기, 여치, 사마귀가 많아요. 이제는 풀벌레도 구별할 수 있어요..”라며 자연을 새롭게 발견한 즐거움을 전했다. 유치원 교사 박○○은 “아이들이 익숙한 공간에서 자연을 새롭게 바라보고 놀이를 이어갈 수 있어 교육적 효과가 더욱 크다고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신규 교육장은 “영유아 시기의 자연 경험은 생명을 존중하고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소중한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일상에서 자연과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생태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의 생태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생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영유아들이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가치를 배우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갈 생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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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0
  •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2026. 교육과정 연계 찾아가는 생태체험학습 운영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원장 한근수)은 학생들의 생태감수성을 높이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2026. 교육과정 연계 찾아가는 생태체험학습」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 9일(목)에는 고흥 풍양초등학교 3~6학년 각 반 교실에서 '현미경으로 알아보는 식물의 특성'을 주제로 생태교육을 실시했다. 교육과정 연계 생태체험학습 프로그램은 동물생태와 식물생태 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 중심 학습으로, 1학기에는 초·중학생 약 150학급을 대상으로 4월부터 6월까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운영되었으며, 7월부터는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생태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찾아가는 생태체험학습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으로는 ▲세포 세계로 놀러와(초 3~6학년) ▲현미경으로 알아보는 식물의 특성(초 3~6학년) ▲수생동물의 생태 탐구(초 3~6학년) 등이 있으며, 학교와 학생의 교육과정 및 수요를 반영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중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풍양초등학교 6학년 학생은 "현미경으로 생이가래 잎을 관찰했는데, 잎의 내부 조직을 확대해 보니 잎이 물에 떠서 자라는 원리를 이해할 수 있었다."며, "교과서에서만 보던 식물의 구조를 직접 관찰하니 식물의 생김새와 기능이 더 신기하게 느껴졌고, 자연을 더 자세히 살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근수 원장은 "학생들이 직접 관찰하고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의 원리를 이해하며 생태감수성을 키워가길 바란다. 앞으로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생태체험학습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이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학기에도 동물 및 식물 생태를 주제로 한 교육과정 연계 생태체험학습이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학생들의 탐구력과 생태 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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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0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학업 중단 위기 학생 ‘가족캠프’ 운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9~10일 지리산학생수련장에서 학업 중단 위기 학생을 대상으로 ‘마음-잇다, 가족 공감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학업 중단 예방 정책의 하나로, 학생과 보호자가 1박2일 동안 수련장에 입소해, 동신대 상담심리학과와 연계한 심리검사·미술치료 등 프로그램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 학생과 보호자들은 ▲ 나의 학교생활 되돌아보기 ▲ 가족 미술 치료상담 ▲ 전통 북 울림 프로그램 ▲ 테라리움 만들기 등에 참여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미술치료 상담 시간에는 가족의 소망을 담은 ‘우리 가족 달항아리’를 함께 완성하며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나눴다. 참여 가족들은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가족 간 유대감을 되새기고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가 클수록, 가족 간 대화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렇게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학생들이 학교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가정과 학교의 관심이 큰 힘이된다”며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의 마음을 살피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오는 8월 20~21일 월출학생수련장에서 ‘마음-잇다 가족 공감 2차 캠프’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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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0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교육감 업무공유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0일(금) 광주청사 상황실에서 최승복 광주부교육감, 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감 업무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는 주요 교육 현안을 부서 간 공유하고 협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남·광주청사 모든 부서에 TV로 실시간 중계됐다. 특히 기존 부서별 업무보고 방식에서 벗어나 현안별 쟁점과 추진 방향을 함께 점검했다. 공유회는 감사관을 시작으로 미래정책국, 학교교육국, 교육행정국 순으로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안건은 ▲‘K-민주주의 전당’ 건립을 위한 민주주의역사누리터 활용 방안 ▲전남·광주 직업계고 반도체 산업 분야 인재 양성 전략 ▲학교무상급식비 지원 기준 통합안 마련 ▲학교 시설 및 학생 안전관리 강화 등이다. 발표 이후에는 국 단위로 심도 있는 질의응답과 토론을 펼쳐 현안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투명한 소통과 협업으로 도출한 대안들이 현장 신뢰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독서를 통한 문해력 향상과 지역 정주형 ‘교육 지산지소’ 인재 양성 등 당면 과제 해결을 위해서도 모든 부서가 경계를 허물고 함께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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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0
  • 여수 율촌중학교, 오랜 숙원 ‘안전한 등하굣길’ 열렸다!
    [교육연합신문=문태석 기자] 여수 율촌중학교(교장 김정만)는 2026년 7월 9일(목) 1학교 관계자와 주재현 여수시의회의장, 주연창 특별시의원, 배의준 율촌면장, 김경주 여수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율촌중학교 통학로 개설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율촌중학교는 전교생 79명의 작은 면 단위 소규모 학교이지만, 인접 공단의 영향으로 전교생의 60%(47명)가 인근 아파트(동양엔파트, 국제미소래아파트)에 거주하는 독특한 지역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동안 이 학생들은 제대로 된 전용 통학로가 없어 매일 아침저녁으로 먼 거리를 우회하여 등하교해야 하는 큰 불편을 겪어왔다. 또한 보행 안전시설 부족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에 상시 노출되어 있어 학부모들의 단골 민원이자 학교의 가장 큰 고민거리였다. 이러한 학생들의 불편과 안전 우려를 종식시키기 위해 율촌중학교는 지난 2026년 4월, 여수시(율촌면사무소)에 공식적으로 통학로 신설 협조를 요청하며 발 빠르게 움직였다. 이 공사를 통해 기존 통학로 구간에서 율촌중학교 체육관 후면까지 연결되는 약 170m의 전용 통학로가 신설되어 보행로 포장을 마쳤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보안등과 안전펜스 등 안전시설물도 빠른 시일 내에 설치완료될 예정이다. 이로써 차량 동선과 완전히 분리된 안전한 등하굣길이 확보되어 학생들의 통학 시간 단축은 물론, 안전사고 위험이 획기적으로 해소되었다. 동양엔파트 및 국제미소래아파트 거주 학생들이 신설 통학로를 이용하여 하교를 하고 있다. 이번 통학로 개설은 학교의 노력에만 그치지 않고 율촌면사무소, 지역 이장단, 여수시의회, 여수교육지원청 등 지역사회 구성원 전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유기적인 협의체를 구성해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낸 ‘지역 교육 공동체’의 성공 모델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김정만 율촌중학교 교장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주신 율촌면장님과 이장단, 여수시의회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면 단위 소규모 학교이지만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 덕분에 학생들이 안심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 앞으로도 본교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글로컬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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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0
  • 나주 빛가람중, 탄소중립 실천하고 기부금 나눠요!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나주빛가람중학교(교장 반옥기)는 지난 7일(화) 학부모회와 학생자치회가 탄소중립 알뜰장터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을 나주이화영아원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탄소중립 알뜰장터는 2026년 1월 5일, 올해 겨울 어울림 프로그램의 하나로 각 반 교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기부금 마련에 힘을 보탰다. 학부모회와 학생자치회는 알뜰장터 수익금 100만 원을 나주시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나주이화영아원에 전달했다. 이번 장터는 학생들이 직접 물품을 기부하고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자원 재활용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자치회 회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실천과 나눔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회 자치적으로 의미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학부모회 관계자는 “학생들과 함께 행사를 준비하고 그 수익금으로 나눔을 할 수 있어 뜻 깊고 보람찬 기회였다”고 전했다. 또한 교장은“나주이화영아원 아이들에게 작은 손길을 보태는 과정에서 빛가람중 학생들도 함께 성장하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자치회, 학부모회, 교사들이 함께 만드는 교육활동으로 학생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기부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자원 재활용과 나눔의 중요성을 배우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뜻깊은 경험을 쌓았다. 빛가람중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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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0
  • 목포이로초, 환경지킴이 학부모회 플로깅 활동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목포이로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지난 7일(화) 최근 학교 주변과 인근 통학로 일대에서 플로깅(Plogging) 활동을 펼치며 환경보호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을 모았다. 플로깅은 걷거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으로,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는 실천 운동이다. 목포이로초 학부모회는 이번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활동에는 학부모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학교 주변 도로와 골목길, 인도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쾌적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학생들이 매일 이용하는 통학로를 중심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해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썼다. 목포이로초 학부모회 관계자는 "아이들이 생활하는 학교 주변을 스스로 가꾸며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공동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목포이로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부모회와 함께 학생, 교직원,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생태 감수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교육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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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0
  • 해남서초, ‘마음 기상청’으로 우리 학교 마음 날씨 ‘맑음’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해남서초등학교(교장 송향라)는 지난 6월 16일(화)부터 7월 9일(목)까지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정서적 자기 인식 및 조절 능력 함양을 위한 ‘우리 학교 마음 기상청’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감정을 기록하는 것을 넘어 Wee클래스와 도서관이 협력하여 다각적인 심리 지원망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6월 한 달간 Wee클래스에 설치된 마음 날씨 게시판에 매일 자신의 감정을 날씨 스티커(맑음, 흐림, 비, 폭풍, 안개, 무지개)로 부착하며 스스로의 마음 상태를 점검했다. 이어 7월 6일부터 8일까지는 도서관 ‘지혜의 숲’에서 사서교사와 협력하여 ‘감정 키링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6월 중 자신에게 가장 많이 나타났던 감정 날씨의 색상을 메인으로 나만의 키링을 제작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도서관에서는 6월간 누적된 전교생의 마음 날씨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서교사가 맞춤형 그림책을 선정하는 ‘감정 도서 큐레이션’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큐레이션 된 책을 읽고 자신의 마음을 기록하는 활동지를 작성하여 ‘독서로’에 인증하고, 상품으로 스트레스볼을 수령하며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독서 활동에 참여했다. 행사의 마지막 날인 7월 9일에는 6월 미션에 성실히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음날씨 꾸러미’ 배달이 이뤄졌다. 또래 상담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교실을 방문하여 감정별 대처 방법이 담긴 메시지 카드와 간식 꾸러미를 전달하며 학생들의 마음날씨가 화창하기를 응원했다. 해남서초등학교(상담교사 차은혜)는 “Wee클래스와 도서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입체적으로 살피고 표현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즐거운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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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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