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27(수)

교육현장
Home >  교육현장

실시간 교육현장 기사

  • 영암 은광학교, 학생들의 특별한 수학여행
    [교육연합신문=조경주 기자] 전남 영암 은광학교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2학년,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5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2박 3일 동안 천년고도 경주로 특별한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학생들은 역사와 문화, 체험과 놀이가 어우러진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첫째 날 학생들은 학교를 출발해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대릉원과 첨성대를 방문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에도 학생들은 넓은 고분 공원과 아름다운 유적지를 걸으며 신라 시대의 역사에 대해 배우고 직접 눈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국립경주박물관에서는 다양한 문화재와 전시물을 관람하며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느꼈다. 둘째 날에는 경주월드를 찾아 즐거운 놀이기구 체험과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웃고 응원하며 협동심과 배려심을 기를 수 있었고, 안전수칙을 지키며 즐겁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저녁 시간에는 하루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며 친구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으며 오후에는 경주엑스포대공원을 방문하여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문화 콘텐츠와 미디어 체험 활동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쌓았으며,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는 활동 속에서 높은 관심과 참여를 보였다. 이어 야간에는 아름다운 야경으로 유명한 동궁과 월지를 찾아 신라의 밤 풍경을 감상했다. 셋째 날에는 세계문화유산인 석굴암과 불국사를 방문했다. 학생들은 웅장한 문화유산을 직접 관람하며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역사적 의미를 이해하고, 질서를 지키며 관람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영암 은광학교 오준택 교감은 “이번 수학여행은 학생들이 교실 밖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특성과 수준을 고려한 안전하고 의미 있는 체험학습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학생들 또한 친구들과 함께한 2박 3일의 시간을 통해 즐거움과 자신감을 얻으며 뜻깊은 추억을 만들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6-05-26
  • 목포조리과학고, '2026 전국조리·제과제빵대회' 대거 입상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목포조리과학고등학교(교장 안인술) 학생들이 지난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 에서 금상·은상·동상 등 다수의 상을 휩쓸며 목포의 요리 실력을 전국에 알렸다. 전국의 셰프·파티시에·바리스타·조리 전공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인 국내 최대 규모의 이번 대회에서 목포조리과학고 학생들은 마지팬 전시, 디저트 전시, 라이브 양식 3코스 등 3개 부문에 출전해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부문별 입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 마지팬 전시 - 금상 7팀(13명) 최유천·김서현·유가율·박시은·조아영·이예정·정명진·정하늘·김예은·최수경·이수지·박주환·임경희, 은상 6팀(12명) 양준수·서인희·최고은·문서영·최은영·김수현·박소엘·김민지·천라경·황현지·남미나·오진주, 동상 5팀(10명) 양혜원·이채아·김하늘·길채연·김초인·이지율·문희호·박현준·윤태현·배민서 ▲ 디저트 전시 - 금상 1팀(2명) 민한솔·이예지 ▲ 라이브 양식 3코스 - 금상 2팀(10명) 박주환·이수지·양지훈·박규리·김승연·박정희·박성준·조아영·문찬울·김도훈, 은상 1팀(5명) 김한결·강하음·한수지·강예랑·안은혁, 동상 1팀(5명) 주성빈·이지아·김동민·김민준·황현지 ▲ 기관장상 - 사단법인 조리기능장협회장 장려상(라이브 양식 3코스 1팀 5명) 박주환·이수지·양지훈·박규리·김승연, 경기도교육감상(라이브 양식 3코스 1팀 5명) 박정희·김도훈·문찬울·박성준·조아영, 주철현 국회의원상 우수상(마지팬 전시 1팀 2명) 조아영·이예정 학교 측은 "그동안 학생들을 열정적으로 지도해 주신 박영주 선생님(조리부장), 홍명성 선생님, 이지영 선생님의 헌신 덕분에 이루어낸 결과"라며, "대회 기간 내내 학생들을 안전하게 인솔하고 늦은 시간까지 따뜻하게 맞이해 주신 교장·교감선생님과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주신 모든 분,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목포조리과학고의 이번 눈부신 성과는 '조리명문고'라는 자부심을 다시 한번 증명하며, 후배들에게도 꿈과 도전의 용기를 불어넣는 값진 계기가 되고 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6-05-26
  • 천태초, 버스킹에 지역사회 ‘박수갈채’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천태초등학교(교장 박용우)는 2026년 5월 21일(목) 학교 인근 카페에서 전교생이 참여하는 예술 체험 학생 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버스킹은 학생들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지역 주민들 앞에서 직접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공연에는 기타, 우쿨렐레, 바이올린, 리코더, 컵타, 춤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펼쳐져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저학년 학생들은 우쿨렐레 앙상블로 귀여운 음색을 뽐냈으며, 고학년 학생들은 통기타 연주로 성숙한 무대를 선사하였다. 특히 소규모 그룹별로 구성된 기타 트리오 공연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용우 교장은 “이번 버스킹 공연은 학생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연에 참여한 1학년 김라온 학생은 “연습할 때는 떨렸는데, 막상 무대에 서니까 너무 재밌었어요. 친구들이랑 같이 하니까 더 신났고, 또 하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광주교육소식
    2026-05-26
  • 한울고, ‘국토순례’, 전남형 융합 프로젝트 학습으로 빛나다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한울고등학교(교장 엄재춘) 학생들이 지난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된 ‘2026학년도 국토순례’를 앞두고 던진 이 솔직한 질문들은, 단순한 불만이 아니라 ‘질문하는 학교’가 추구하는 탐구의 훌륭한 출발점이었다. 한울고의 국토순례는 단순한 걷기 체험이 아니다. 전남교육청이 추구하는 생태교육, 의(義)교육, 민주시민교육이 학생들의 자발적 질문과 성찰 속에 하나로 녹아드는 ‘대규모 융합 프로젝트 학습(PBL)’이다. 학생들은 길 위에서 스스로 묻고 연대하며 답을 찾아가는 3박 4일간의 거대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학년별 3색 테마로 기획된 이번 순례는 전남의 얼과 자연을 온몸으로 배우는 시간이었다. ▲1학년은 섬진강 물줄기를 따라 걸으며 대자연의 숨결을 느끼고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는 ‘생태교육’을 실천했다. ▲2학년은 웅장한 지리산 자락에서 벽송사와 의병장 석상용 선생 전적비 등을 탐방하며 국가 위기 속에서 빛났던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의(義)교육’을 체험했다. ▲3학년은 여수 바다를 품으며 해양 생태계를 탐구하고, 이순신광장과 향일암을 잇는 코스를 걸으며 충무공의 호연지기를 마음속에 새겼다. 이 융합 프로젝트의 또 다른 핵심은 ‘자립’과 ‘연대’였다. 학생들은 목적지에 도착하면 서툰 솜씨지만 친구들과 역할을 나누어 텐트를 치고, 버너와 코펠로 직접 밥을 지어 먹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의견 충돌을 대화로 해결하고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경험은, 교실에서는 배울 수 없는 살아있는 ‘민주시민교육’그 자체였다. 순례 직후 교내에서 열린 ‘국토순례 소감문 발표회’는 학생들이 길 위에서 찾은 해답을 공유하는 성찰의 장이었다. 발표회에 나선 한 학생은 “출발 전에는 만사가 귀찮고 불평뿐이었는데, 하루하루 지나며 직접 요리하는 재미를 알게 되었다”며, “무거운 배낭을 멘 걷기가 끝이 없을 것 같았지만, 결국 우리 인생도 한 걸음씩 노력하다 보면 어느 순간 목적지에 도착해 있을 것이라는 걸 깨달았다. 마음만 먹으면 불가능은 없다는 것을 배운 시간이었다”고 고백했다. 또 다른 학생은 “세상에서 가장 믿지 말아야 할 말이 ‘다 왔다’는 선생님의 말씀이었다”고 유쾌하게 회상하며,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짐을 나눠 들어준 친구들과 선생님이 있었기에 완주할 수 있었다. 섬진강 길은 결국 ‘함께 걷기에 가능한 길’이었다”고 뭉클한 소회를 전했다. 한울고등학교는 학생들이 던진 질문과 깨달음의 과정을 엮어 『2026 한울고등학교 국토순례 책자』로 정식 발간한다. 질문(의문)으로 시작해, 탐구(국토순례 및 야영)를 거쳐, 성찰과 실천(소감문 발표 및 책자 제작)으로 이어지는 완벽한 융합 프로젝트 학습의 결과물이다. 엄재춘 교장은 “아이들이 처음 품었던 두려움과 의문이 대자연 속에서 땀 흘리고 서로를 다독이는 과정을 통해 자립심과 호연지기로 승화되었다”며, “생태, 역사, 민주시민의 가치를 융합적으로 체화한 우리 한울고 학생들이 앞으로 전남을 넘어 세계를 이끌어갈 따뜻하고 단단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것”이라고 굳은 믿음을 전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6-05-26
  • 고흥교육지원청, 오월의 정신을 배우고 미래 우주를 꿈꾸다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전라남도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형선)은 지난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광주 일원에서 고흥학생연합회 학생의원 및 지도교사 등을 대상으로 「2026. 고흥학생연합회 리더십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자치 역량 강화와 민주시민의식 함양, 미래사회 대응을 위한 창의·융합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캠프는 ‘역사와 미래를 잇고 함께 성장하는 고흥학생연합회’라는 주제로 운영됐으며, 국립5·18민주묘지 참배와 현장 답사를 통해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은 추모 공간을 직접 둘러보며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공동체 정신을 배우고, 올바른 역사 인식과 민주시민으로서의 책임 의식을 함양했다. 오후 일정으로 이어진 학생 참여형 리더십 프로그램에서는 공동체 활동을 통해 학생자치의 의미와 소통 및 협력의 중요성을 배웠다. 다양한 팀별 활동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협력하는 경험을 쌓았고, 학교 간 교류를 통해 학생자치 문화 활성화와 미래 고흥교육의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공동체 의식을 키웠다. 둘째 날에는 국립광주과학관을 찾아 미래 시대에 발맞춘 첨단 과학기술 체험과 진로 탐색 활동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기초 과학의 원리에서 인공지능, 우주과학 등 다양한 미래 산업 분야를 몸소 체험하며 과학적 호기심과 창의적 사고력을 배양했다. 특히 미래 우주 시대를 이끌어갈 고흥의 창의융합형 지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넓히는 데 의미를 더했다. 한편 고흥교육지원청은 캠프 운영에 앞서 사전답사를 실시하여 이동 경로와 시설 안전, 식당 위생 등을 점검하였으며, 학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교육도 함께 진행하는 등 안전한 캠프 운영에 최선을 다하였다. 권형선 교육장은 “이번 리더십 캠프는 학생들이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직접 체험하며 민주시민으로서의 책임과 공동체 의식을 배우고, 미래 과학기술 체험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진로 역량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학생자치 활동과 체험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6-05-26
  • 해남교육지원청, ‘해남의 맛과 유산’ 지역연계 체험교육 운영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조연주)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인간다움 교육을 통해 해남다움의 가치를 알고 실천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관내 초등학교 3학년 학생 약 80여 명을 대상으로 체험 중심 프로그램 「찾아가는 문화유산교육」을 운영한다고 26일(화)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학년 사회과 지역화 교재와 연계하여 학생들이 해남의 전통문화와 자연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향심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은적사와 향교 일원에서 운영되며, 해남문화원과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이 협력하여 지역화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해남의 맛(味)’, ‘해남의 유산(遺)’, ‘해남의 예(禮)’를 주제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녹차 따기와 차 마시기 체험, 자연물을 활용한 만들기 활동, 소원등 달기 등을 통해 해남의 차 문화와 생태의 가치를 배우게 된다. 또한 은적사 문화유산 탐방과 전통 기와 그림 그리기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의 의미를 익히고, 향교에서는 전통 예절과 인성교육 활동에 참여하며 바른 생활 태도와 공동체 정신을 배우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문화유산과 생태 자원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형 교육활동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이 교과서 속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삶 속 경험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조연주 교육장은 “학생들이 지역의 자연과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며 해남의 역사와 삶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한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해남다움을 실천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6-05-26
  • 전남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현장 안착 ‘속도’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 3월 전면 시행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안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9일(화) 보성교육지원청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모니터단’을 출범한 데 이어, 21~22일에는 행정실장 대상 연수를 운영하며 학교 현장 실행력 강화에 나섰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해 상담·복지·학습·심리·돌봄 등을 통합적으로 연계 지원하는 학생지원 체계다. 기존 사업의 개별적 운영을 넘어 학생 중심으로 촘촘하게 연결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번에 출범한 정책 모니터단은 교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정책 방향 안내, 현장 의견 공유, 모니터링 활동 계획 논의 등이 진행됐다. 정책 모니터단은 앞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관련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 사항을 발굴해 정책 제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어 진행된 행정실장 연수에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안에서 행정실의 역할과 협업 방안,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 등이 논의됐다. 특히 학생 지원 과정에서 행정과 교육활동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현장 실행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김종만 학령인구정책과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은 새로운 사업을 추가하는 개념이 아니라, 기존 학생지원사업을 학생 중심으로 연결하는 체계”라며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6-05-26
  • 전남학생선수단, ‘제55회 전국소년체전’ 열정 빛났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5월 23~26일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0개, 은메달 20개, 동메달 16개 등 총 4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4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38종목에 총 806명의 학생선수가 출전해 육상, 사격, 태권도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최우수선수 4명, 대회신기록 1명을 배출했다. 특히 사격 종목에서는 김대현(담양중) 학생이 개인전에서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획득하는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김대현 학생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집중력을 바탕으로 종목 최우수선수상까지 수상하며 이번 대회 전남 선수단의 대표적인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수영 종목에서는 박별(전남체육중) 학생이 수영종목 자유형 100m에서 기대를 뛰어넘는 수준을 발휘하며 깜짝 금메달을 차지하여 큰 감동을 안겼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지와 강한 정신력으로 값진 결과를 만들어 전남 수영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단체종목으로는 순천대석초 배구팀이 끈끈한 조직력과 탄탄한 수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지로 강팀들과 접전을 펼치며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선수들 간 유기적인 호흡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순천이수중 야구팀 역시 투·타의 고른 활약과 집중력 있는 플레이를 바탕으로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지난해 전국소년체육대회 패배 이후 전력 보강과 웨이트 트레이닝에 힘쓰며 기량을 끌어올렸고, 이번 대회에서 설욕에 성공했다. 최우수선수로는 사격 종목의 김대현(담양중)과 태권도 종목의 강현우(보성초), 박다원(목포동초)이 선정됐다. 김대현(담양중) 학생은 “대회신기록과 금메달이라는 좋은 결과가 나와 정말 기쁘고, 항상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자만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서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전남·광주 통합 이전 마지막 전국소년체육대회로 치러져 의미를 더했다. 전남 학생선수들은 하나 된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전남 학생체육의 자긍심과 미래 가능성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구용혁 체육건강과장은 “학생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전남 학생체육의 가능성과 저력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종목,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학생선수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쳐 글로컬 체육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6-05-26
  • 전남교육청, 기후위기 대응 생태시민교육 역량 키운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할 생태시민 양성을 위해 맞춤형 연수를 운영하고, 학교 생태교육 지원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번 연수는 생태전환교육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기후위기 대응 실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원과 외부 강사의 전문성을 함께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지난 15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는 전남환경운동연합 소속 강사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태전환교육’ 사전 연수가 운영됐다. 연수에서는 표준 교구 활용과 수업 운영 사례, 성인지 감수성 및 아동학대 예방 교육, 생태적 물 사용 교육 등 현장 중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교원의 생태전환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한 원격연수도 함께 추진한다. 전남교육청은 5월 26일부터 6월 5일까지 도내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상반기 생태전환교육 교원 역량강화 원격연수’ 신청을 받는다. 이번 연수는 티처빌원격연수원과 연계해 운영하며, 연수비 전액을 지원해 교원의 참여 기회를 넓혔다. 연수는 학교 현장과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주요 내용은 ▲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시대의 삶 ▲ 기후변화와 생태계 ▲ 생활 속 업사이클링으로 탄소제로 만들기 ▲ 스쿨 업사이클링 환경놀이 등 6개 과정이다. 연수는 신청일부터 7월 3일까지 운영하며 교원들의 자율적 참여와 실천 중심 학습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남교육청은 하반기에도 추가 원격연수를 운영해 교원의 환경교육 전문성과 현장 적용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교 안팎이 연계된 생태전환교육 기반을 구축하고 학생 중심의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체계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종만 학령인구정책과장은 “생태시민 교육의 출발점은 학생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교원과 현장 강사의 전문성 강화에 있다”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연수 생태계를 구축해 전남의 학생들이 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생태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6-05-26
  • 우수영중, 우수영 역사문화 탐방으로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우수영중학교는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29일, 학교자율시간에 “전남글로컬 민주시민교육-의(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역사와 문화 탐방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의 역사를 통해 義교육을 실시하는 것을 목표로 두었기에 전남 해남군 우수영 일대의 역사·문화 유적지를 직접 탐방하며 지역의 정체성과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먼저 조선시대 전라우수영을 방어하기 위해 축조된 외성인 원문성의 역사적 가치와 문내면 일대를 탐방하며 지역 명칭의 유래와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옥매광산 부수몰 현장을 찾아 일제강점기 강제 동원과 자원 수탈의 아픈 역사를 배우고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또한 당시 사용되었던 자원 수탈 시설을 견학하며 우리 지역에 남아 있는 근대사의 흔적과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이후 충무사와 명량대첩비를 방문한 학생들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과 명량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탐구하며 나라 사랑 정신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했다. 현장 해설과 탐방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역사 속 인물과 사건을 더욱 생생하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은 법정스님 생가에 있는 작은 마을도서관을 관람하며 법정스님의 삶과 무소유 정신을 배우고, 나눔과 배려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1학년 김00학생은 ”우리 지역에 이런 역사가 있다는 것을 알기는 했지만 해설을 통한 탐방활동을 통해 더 자세히 알게 되어 뿌듯했다.“라고 소감을 말했고, 1학년 담임교사 송00선생님은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올바른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6-05-26
  • 전남교육청, 전남과학고서 ‘중등 2030교실 공개의 날’ 운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2일(금) 전남과학고등학교에서 ‘중등 2030교실 공개의 날’을 열고, AI의 사회적 영향과 윤리적 쟁점을 주제로 한 학생 참여형 수업을 선보였다. 이번 수업 공개는 전남교육청이 추진 중인 2030교실의 실제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2030교실은 학생 주도성 기반 수업을 통해 미래 핵심역량을 기르고, 급변하는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남형 미래교실 모델이다. 이날 수업은 ‘인공지능 기술의 유용성과 한계를 탐색하고 행동 제어 가이드라인 설계하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생성형 AI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자율주행차, AI 의료 진단 등 실제 사례를 분석하고, 인공지능 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윤리적 문제, 사회적 책임에 대해 토론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학생들은 R-보드(Response·Reaction Board), 노트북, 생성형 AI 등을 활용해 자신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상호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협력적으로 문제 해결 방안을 설계했다. 단순 찬반 토론을 넘어 다양한 관점을 분석하고 타당한 근거를 바탕으로 대안을 함께 만들어 가는 ‘학생 주도형 미네르바 토론 수업’은 참관 교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AI 기술의 편리함뿐 아니라 위험성과 책임 문제까지 함께 고민할 수 있었다.”, “친구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새로운 시각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생성형 AI·에듀테크 기반 학생 참여형 수업 모델을 지속 확산하고, 질문·토론·협업 중심의 교실수업 혁신을 통해 학생 주도성과 미래 핵심역량 함양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별 특색을 반영한 ‘중등 2030교실’ 브랜드화를 통해 전남형 미래수업 모델의 현장 안착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지난해 133개 교실을 시작으로 올해 119개 교실을 추가해 현재 총 252개의 ‘2030교실’을 조성·운영하고 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6-05-26
  • 수원팔달초 수원애통통봉사단, ‘줍깅’ 활동 성료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수원 팔달초등학교(교장 이근연)는 사회복지실 소속 봉사단 학생들이 지난 5월 13일, 학교 인근 통학로와 어린이청록공원 일대에서 환경 보호 캠페인인 ‘줍깅’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줍깅’은 ‘줍다’와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면서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을 의미한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사회복지사의 안전 교육을 받은 뒤, 집게와 캠페인 문구가 담긴 봉투를 들고 우리 동네 구석구석을 살피며 환경 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이번 활동 장소인 통학로와 어린이청록공원은 평소에도 주민들의 협조로 비교적 깨끗하게 관리돼 있었다. 하지만 학생들은 이에 그치지 않고 화단 사이나 벤치 밑 등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방치된 작은 담배꽁초와 플라스틱 조각까지 세심하게 찾아내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거리가 생각보다 깨끗해서 놀랐지만, 자세히 보니 숨겨진 쓰레기들이 꽤 있었다”며, “보물찾기를 하듯 작은 쓰레기까지 모두 치우고 나니 우리 동네가 더 빛나는 것 같아 정말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근연 교장은 “평소 깨끗하게 관리된 우리 마을의 모습을 보며 주민들의 높은 시민의식을 배우고, 나아가 보이지 않는 곳까지 살피는 아이들의 세심한 손길에서 진정한 ‘공동체 의식’과 ‘환경 감수성’을 엿볼 수 있었다”고 교육적 의미를 높이 평가했다. 덧붙여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는 것을 학생들이 몸소 체험한 소중한 시간이었을 것”이라며 격려했다. 이날 수거된 쓰레기는 분리배출 원칙에 따라 학생들이 직접 분류해 처리하며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팔달초 사회복지실은 이번 ‘줍깅’ 캠페인을 시작으로, 학생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6-05-26
  • 안산국제비즈니스고 '콘텐츠랩', KOBA 2026 참관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교장 정동식) 영상 제작 및 편집 동아리 ‘콘텐츠랩(ContentsLab)’ 학생들이 지난 5월 15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 방송·미디어 전시회 ‘KOBA 2026(Korea Broadcast, Media, Audio & Lighting Show)’에 방문해 미래 미디어 산업의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이번 체험 활동은 학생들이 최신 미디어 산업의 흐름을 파악하고, 콘텐츠 제작을 위한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방송, 영상, 음향, 조명은 물론 AI 콘텐츠 기술까지 망라된 다양한 전시 부스를 관람하며 실제 산업 현장의 열기를 흠뻑 느꼈다. 특히, 학생들은 최신 방송용 카메라와 영상 촬영 장비, 첨단 음향 시스템 등을 직접 다뤄보며 콘텐츠 제작 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산업의 화두로 떠오른 AI 기반 영상 편집 기술과 실시간 콘텐츠 제작 시스템 부스에서는 발길을 멈추고 적극적으로 체험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장에서는 미디어 기업 관계자들과 학생들 간의 활발한 소통도 이어졌다. 학생들은 실제 현장에서 쓰이는 첨단 장비와 기술에 대한 생생한 설명을 듣고, 콘텐츠 산업의 변화 방향과 미래 전망을 탐구했다. 일부 학생들은 관계자에게 직접 질문을 던지며 영상 제작 직무에 대한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하기도 했다. 첨단 기술의 확장을 몸소 체감한 유가은 학생은 “평소 AI를 챗GPT나 제미나이(Gemini)처럼 동영상·이미지 제작이나 궁금증 해결 용도로만 생각했는데, 공연 시스템이나 무대 장치 제어 등 문화 예술 현장에서도 폭넓게 쓰인다는 사실을 알고 크게 놀랐다”며, “감독이나 연출가가 AI에게 큐 사인을 보내 무대를 작동시키는 방식을 보며 공연 기획과 진행이 훨씬 편리하고 정교해질 수 있음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협업의 가치와 성취감을 배운 학생도 있었다. 김다닐 학생은 “모둠별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역할을 나누는 과정에서 한 사람의 생각보다 여러 사람의 아이디어가 모일 때 훨씬 좋은 결과물이 나온다는 것을 체감했다”며, “새로운 기술을 직접 다뤄보는 것이 처음엔 조금 어색했지만 점차 자신감이 붙었고, 친구들과 함께 결과물을 완성해 나가며 큰 뿌듯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KOBA 2026 관람은 단순한 전시 체험을 넘어, 학생들이 콘텐츠 산업 현장을 깊이 이해하고 미래 진로를 구체화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안산국제비즈니스고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적인 콘텐츠 기획력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다채로운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6-05-24
  • 안산교육지원청, 울릉도·독도 탐방 통해 독도의용수비대 명예대원 등극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진)은 지난 5월 13일(수)부터 16일(토)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2026년 우리역사바로알기교육 ‘울릉도·독도 탐방’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관 확립과 영토 주권 의식 함양에 나섰다. 중학교 3학년 학생 및 교직원 23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3박  4일 교육 여행은 “독도와 함께”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학생 주도·탐구 중심의 체험형 역사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울릉도·독도 현장 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과 영토 주권 의식을 고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사전에 안전교육을 이수하고 독도 및 울릉도 리더십 캠프를 운영하는 등 특색 있는 사전 활동을 거쳤으며, 탐방 후에는 독도콘서트 등의 활동이 예정돼 있다. 또, 탐방 기간에는 독도를 직접 탐방했고,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 방문 등이 이어졌으며, 독도의용수비대 명예대원 서약서 등으로 독도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겼다. 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은 "울릉도를 가게 돼 너무 기뻤고, 직접 독도 땅을 밟아봤다는 사실에 벅찼다"며, “특히, 명예 대원 선서를 할 때 가슴이 뜨거워지면서 독도를 더욱 사랑하고 아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들과 함께 탐방길에 오른 김수진 교육장은 “앞으로도 안산교육지원청은 교육과정을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을 확대해 학생들의 역량 강화와 학생의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 함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6-05-23
  • 옥과초 3학년, 학생 참여형 국악 수업으로 전통문화 감수성 키워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옥과초등학교(교장 강미다)는 5월 22일(금)에 곡성국악전수관(옥과사또골문화센터)에서 3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국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장구와 전래동요를 활용한 전통문화 교육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학생들이 우리 음악과 전통문화를 친숙하게 접하며 문화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 학생들은 국악 전문 강사와 함께 장단의 기본을 익히고 전래동요를 부르며 전통의 흥과 멋을 자연스럽게 경험했다. 놀이와 체험 중심으로 운영한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날 학생들은 장구의 명칭과 연주 방법을 배우고 기본 장단을 직접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전래동요에 맞춰 장단을 치며 친구들과 호흡을 맞추고 우리 가락의 즐거움을 몸으로 느꼈다. 국악 강사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활동으로 국악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학생들은 단순한 악기 체험을 넘어 우리 전통문화 속에 담긴 공동체 정신과 소통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웠다. 친구들과 함께 장단을 맞추고 노래를 부르는 과정에서 협동심과 표현력도 키웠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장구를 직접 쳐보니 신나고 재미있었다.”며 “전래동요를 친구들과 함께 부르니 더 즐거웠다.”고 말했다. 옥과초는 앞으로도 지역 문화기관과 연계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학생들이 다양한 전통예술을 직접 경험하며 우리 문화의 가치를 이해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배움의 기회를 넓혀갈 방침이다. 또 교육과정과 연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화적 소양을 높이는 데 힘쓸 예정이다. 강미다 교장은 “학생들이 국악을 놀이처럼 즐기며 우리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문화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의 문화예술 경험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6-05-23
  • 옥과초 4-6학년, 휴먼라이브러리 진로체험으로 미래 역량 키운다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옥과초등학교(교장 강미다)는 지난 5월 22일(금) 곡성군미래교육재단과 연계해 교내에서 4~6학년 학생 74명을 대상으로 ‘휴먼라이브러리 진로체험’을 운영하고, 지역 진로 멘토와 함께하는 맞춤형 직업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의 진로 인식 단계에 맞는 진로 역량을 키우고, 학생 스스로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탐색하며 미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인을 직접 만나 자신의 가능성과 관심 분야를 발견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곡성군미래교육재단과 협력해 지역의 진로멘토와 체험처를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삶의 목표와 가치,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해 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체험에는 총 8개 분야 사람책이 참여했다. 야구선수이자 스포츠지도자, 반려견 훈련사, 제과제빵사, 한식요리 전문가, 토탈공예가, 바리스타, 뷰티디자이너, 일러스트 작가 등 다양한 직업군 멘토들이 학생들과 만남을 가졌다. 학생들은 희망 분야를 선택해 강당과 과학실, 식생활교육관 등 각 체험 장소에서 실습 중심 활동에 참여하며 직업 세계를 생생하게 경험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학생 참여형 활동으로 운영해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야구선수 사람책은 운동선수의 훈련 과정과 도전 정신을 소개했고, 반려견 훈련사 체험에서는 동물과 교감하는 방법과 직업인의 역할을 배웠다. 제과제빵사와 한식요리 체험에서는 직접 만들기 활동을 통해 식문화 분야의 전문성을 경험했으며, 바리스타 체험에서는 커피 추출 과정과 서비스 직업의 특성을 익혔다. 또 뷰티디자이너와 토탈공예가 체험에서는 창의적 표현 활동을 진행했고, 일러스트 작가 체험에서는 그림과 디자인 분야의 진로 가능성을 탐색했다. 학생들은 멘토들과 자유롭게 질문하고 대화하며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했다. 멘토들은 자신의 성장 과정과 직업 선택 계기, 필요한 역량과 준비 과정을 진솔하게 들려주며 학생들의 진로 고민에 도움을 줬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직업인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체험해 보니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더 잘 알게 됐다.”며 “앞으로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옥과초는 앞으로도 곡성군미래교육재단과 협력해 학생 중심 진로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미래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지역사회와 연계한 진로교육 활동을 강화해 학생들의 자기이해와 진로개발 역량 향상에 힘쓸 방침이다. 강미다 교장은 “학생들이 사람책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직업 세계를 폭넓게 이해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진로교육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6-05-23
  • 전남 함평기산초-충북 보은수한초, 작은 학교 손을 맞잡다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전라남도 함평과 충청북도 보은, 직선거리로 200km가 넘는 두 지역의 작은 학교가 ‘골프’를 매개로 손을 맞잡았다. 충북 보은 수한초등학교 교장과 교사들이 5월 22일(금) 전남 함평 기산초등학교를 찾아 골프 특성화 교육 현장을 둘러보고, 작은 학교가 함께 살아남기 위한 협력 방안을 머리를 맞대고 논의했다. 기산초등학교는 전교생 30여 명의 작은 학교다. 큰 학교에 비해 다양한 경험을 주기 어렵다는 고민을 바탕으로 골프 교육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두 학교는 서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기산초 측은 “작은 학교 학생도 어느 분야에서는 누구보다 잘할 수 있다는 자기효능감을 갖게 하고, 그 자신감으로 다른 일에도 도전하도록 돕고 싶었다”고 밝혔다. 골프 특성화고인 함평골프고가 자리한 지역 여건을 살려, 기산초는 1~6학년 전교생이 골프를 배우는 골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규 교육과정은 물론 늘봄학교·방학 중 골프 교실까지 이어져 끊김 없이 연습할 수 있도록 했고, 함평군체육회와 연계해 학교 밖 골프 교실도 지원한다. 이날 교류에서는 골프 외에 두 학교의 특색 교육도 오갔다. 기산초는 전교생이 악기 하나씩을 배우는 오케스트라, 다문화 학생의 ‘조부모님 만나기 프로젝트’ 국외 배움수업을 소개했고, 지난해부터 국제교류를 시작한 수한초와 운영 경험을 나눴다. 두 학교는 각자 쌓아 온 운영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했다. 기산초는 골프·오케스트라·국외 배움수업의 추진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시행착오를 가감 없이 전했고, 수한초는 국제교류 운영 사례를 나눴다. 서로의 강점을 배우고 부족한 점을 채워 가는 자리를 통해, 두 학교는 한쪽의 성공 모델을 일방적으로 전수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함께 성장하는 발전적 동반 관계를 만들어 가기로 뜻을 모았다. 수한초 역시 작은학교 특성화 모델을 통해 학교를 살리고자 한다. 두 학교는 기산초 사례를 바탕으로 수한초의 골프 교육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나아가 도(道)를 넘어 함께하는 공동교육과정까지 논의했다. 기산초 교감은 “같은 고민을 가진 학교끼리 경험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자리였다”며, “골프를 시작으로 두 학교가 상생하는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6-05-23
  • 순천주암중,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체험 중심 교육 운영
    [교육연합신문=양민열 기자] 주암중학교(교장 배태진)는 학생들이 교실 밖 현장에서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교육활동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고 22일(금) 밝혔다. 최근 학생들은 「내고장 순천 바로알기 순천문화역사체험」과 학교자율사업선택제 예술감성교육프로그램인 「5·18 민주화운동 역사 체험 및 프로야구 스포츠 문화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역사·문화·민주시민교육·진로교육·예술감성교육을 통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배움의 장에서 함께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현장 견학을 넘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이해하고, 민주주의 정신을 배우며,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경험하는 학생 참여형 교육활동으로 운영됐다. 먼저 학생들은 순천 지역의 역사 현장을 탐방하는 ‘자주독립의 길’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충무사, 순천왜성, 순천정유재란역사공원 등을 방문해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의 역사적 의미를 배우고,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지역 의병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학생들은 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활동지를 작성하며 우리 고장 순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와 애향심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후에는 광주 지역에서 민주주의와 문화 감수성을 키우는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기아 오토랜드 광주를 방문해 자동차 제조 공정을 견학하며 미래 산업과 자동차 관련 직업 세계를 탐색했다. 이후 5·18 자유공원에서는 문화해설사와 함께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민주주의, 인권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스포츠 문화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경기 규칙과 관람 예절을 익히고 응원 문화를 경험하면서 건강한 여가 문화와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은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현장 중심 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키우는 동시에, 미래 사회에 필요한 진로 역량과 문화 감수성을 함께 함양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교육활동이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6-05-23
  • 진상중, 파크골프로 교실 밖 진로여행 떠나다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진상중학교(교장 김태연)는 2026년 5월 22일(금),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사제동행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파크골프 및 지역사회 직업 현장 체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양교육지원청의 ‘미래형 교육과정’ 예산을 신청·지원받아 운영됐으며, 학생들이 교실 밖 생생한 직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고 미래의 꿈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사제동행 활동으로 파크골프를 체험하며 스포츠 관련 직업군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서로 소통하며 유대감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신체활동을 통해 함께 웃고 배우는 과정은 학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도전의 경험을 선사했다. 또한 학생들은 지역사회 직업 현장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의 설명을 들으며 다양한 직업의 가치와 역할을 이해하고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혔다. 학교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 역량과 파크골프 활동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6월 5일(금)에 추가 진로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진상중학교는 안전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행사 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동 중 교통안전 수칙, 체험처 시설 이용 방법, 비상 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 등에 대한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체험에 참여한 장서빈 학생은 “선생님과 함께 파크골프를 배우고 지역의 직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면서 제 미래와 꿈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학생들과 함께한 강수영 교사는 “교실 안 교과서만으로는 배울 수 없는 넓은 세상을 아이들에게 직접 보여주고 싶었다”며 “오늘 함께한 추억과 현장에서 반짝이던 아이들의 눈빛이 앞으로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설계해 나가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6-05-23
  • 장성황룡중, 청백리마을학교 청백리학당 '눈길'
    [교육연합신문=박충열 기자] 전남 장성황룡중학교(교장 임명희)는 5월 22일(금) 지역사회와 연계한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2026 청백리마을학교 청백리학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성군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고 장성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공모사업으로, 학생들의 미래 역량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장성황룡중학교에서는 ‘테미 로봇교실’을 운영하며, 학생들은 로봇 제작과 코딩 활동 등을 통해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기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3월 20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장성황룡중학교 컴퓨터실에서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이번 활동은 학교와 지역 기관이 협력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마을교육공동체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학생들은 실습 중심의 활동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미래 핵심 역량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진로활동을 담당하는 박유선 교사는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성과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확대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6-05-2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