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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국주얼리고, 1·2학년 대상 ‘중소기업 이해연수’ 운영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한국주얼리고등학교(교장 권영환)는 지난 1월 8일부터 10일까지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이해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미래 사회 변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에 대해 스스로 고민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째 날에는 집결 및 출발 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전체 일정과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이후 팀워크 및 자신감 향상을 위한 팀빌딩 활동이 진행돼 학생들은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협력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이해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에서는 응답하라 9988(중소기업) 등 사례를 통해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중소기업의 역할과 의미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에는 ‘내가 가고 싶은 중소기업의 미래’를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취업 희망 중소기업을 공유하고 장점과 특징을 탐색하는 활동이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아침 식사 후 선(先) 취업 후(後) 학습의 이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진학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살펴보고, 진학·취업 선택 과정에서의 장단점과 희망 직종 및 직무를 중심으로 진로를 탐색했다. 이어 점심 식사 후에는 '힐링 스키&스노우랜드' 체험이 진행됐으며,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한 뒤 야외 활동을 통해 신체 활동과 휴식을 병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 시간에는 '커리어 UP 페스티벌' 프로그램이 운영돼, 전체 진로 방향성을 점검하고 개인 및 팀 단위 활동을 통해 스스로의 진로를 정리했다. 마지막 날에는 아침 식사 후 ‘새로운 미래 디자인하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변화하는 직업 환경과 꿈과 목표 형성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며 자신의 비전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학교로 이동하며 2박 3일간의 프로그램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국주얼리고 관계자는 학생들이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고민해볼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성장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주얼리고등학교 명예의전당 우수학생 프로그램을 위탁 운영한 (주)채움에이치알디(대표 이수연)는 고용노동부와 공공기관, 학교 등의 위탁사업인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채용박람회, 취업 교육 및 컨설팅 기업탐방형 일경험, 취업캠프·특강, 글로벌 문화교류, 어학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등 취업∙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으로 현재 인천 중구·연수구 청년내일기지(청년공간)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문의 채움HRD 전략사업본부 032-822-7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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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디지털 교육 협력’ 모로코 교육부 감사 서한 받아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과 관련해 모로코 교육부로부터 공식 감사 서한을 받고, 국제교육 협력의 신뢰와 성과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1월 9일(금)일 밝혔다. 이번 감사 서한은 전라남도교육청이 2021년부터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 (KLIC·Korean Digital-Learning Improvement Cooperation)을 통해 모로코 교육부와 디지털 교육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온 데 대한 평가를 담고 있다. 모로코 교육부는 서한을 통해 전남교육청이 단기적 지원을 넘어 장기적 관점에서 협력을 이어온 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전남교육청은 전문 인력 파견, 디지털 학습 기기 지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종합적인 지원을 이어오며 모로코 디지털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해 왔다. 이러한 지원은 단순한 물적 협력을 넘어 교육 현장의 실제 변화를 이끄는 기반으로 작용했다. 특히, 한국 디지털 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 교사단의 활동은 모로코 교원들의 전문성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교사들은 현장 중심의 연수와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모로코 교원들이 디지털 교육 방식을 이해하고 수업에 적용하도록 지원했고, 이 과정에서 교사 간 상호 학습과 신뢰가 형성됐으며, 협력의 깊이도 함께 커졌다. 그 결과 모로코 교원들은 혁신적인 디지털 교육 방식을 학교 현장에 도입하고,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동료 교사와 지역 교육계에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있다. 또한, 학교와 지역을 넘어 디지털 교육 확산의 중심 역할을 맡으며 모로코 교육 시스템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촉매제로 자리 잡고 있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모로코 교육부의 감사 서한은 전남교육이 추진해 온 국제 디지털교육 협력이 현장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음을 보여준다”라며, “앞으로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AI시대를 주도하는 글로컬 전남교육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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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옥과초, 겨울체험학습 진행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남 곡성 옥과초등학교(교장 강미다)는 지난 12월 22일(월) 유치원 어린이들을 시작으로 23일(화)에는 1학년과 6학년, 24일(수)에는 2학년과 4학년, 26일(금)에는 3학년과 5학년 학생들이 광주 패밀리랜드에서 학년별 동계체험학습을 운영해 겨울을 느끼고 즐기는 전인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겨울체험학습은 교실 수업을 넘어 현장에서 배우는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성, 협동심,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했다. 추운 계절에도 학생들이 신체 활동과 문화 체험을 균형 있게 경험하도록 계획했다. 학생들은 패밀리랜드 내 다양한 체험 공간에서 놀이기구 탑승, 안전 교육, 눈썰매장 겨울놀이 체험, 동물원 관람 등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했다. 모든 일정은 담임교사와 인솔 교원이 함께하며, 사전 안전 교육과 현장 지도, 사후 성찰 활동까지 연계해 운영했다. 학년별로 날짜를 나눠 진행해 이동과 체험 과정의 혼잡을 줄이고 학생 개개인의 참여도를 높였다. 놀이공원 체험학습에 참가한 2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놀이기구도 타고 맛있는 간식을 나눠 먹으니 너무 재미있었다. 또 오고 싶다.”라고 말했다. 옥과초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또래와 소통하며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학교생활에 대한 즐거운 기억을 쌓을 것으로 기대한다. 강미다 교장은 “학생들이 책과 교실을 넘어 실제 공간에서 배우는 경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교육 자산”이라며, “이번 겨울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이자 성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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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두영–서울 유한공고, 특허 기술 연구·개발 산학협력 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주)두영(대표 김두영)은 지난 12월 9일(화) 서울 유한공업고등학교(교장 김홍기)와 (주)두영 기술연구소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이 보유한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공동 연구·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주)두영이 보유한 지하철 공기정화 기술 관련 특허를 특성화고 학생들과 함께 연구·개발하는 협업 과제가 포함돼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두영은 재생 플라스틱 신소재 개발뿐만 아니라, 지하철 역사 및 차량 내부의 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한 공기정화 기술 분야에서도 자체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기업의 특허 기술을 교육 현장으로 가져와, 학생들이 실제 산업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형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하철 공기정화 특허 기술은 미세먼지 저감 필터 설계, 공기 흐름 최적화 구조, 재생 소재 기반 정화 모듈 제작 등 첨단 기술 요소가 포함돼 있어 학생들의 실무 기술 습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한공고는 이를 기계과·전기과·재료과 등 전공 분야별로 커리큘럼에 반영해 융합형 기술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한공고 관계자는 “기업의 특허를 직접 활용해 실제 공공 인프라(지하철)의 문제를 해결하는 연구에 참여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매우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며, “실무 중심의 산학 협력 모델을 확립하는 데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또한, (주)두영은 이번 산학협력이 기업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생 플라스틱 기술과 공기정화 특허를 결합한 새로운 친환경 기술 개발을 학교와 함께 추진해, 지역 강소기업으로 도약하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두영 대표는 “기업이 보유한 특허 기술을 학생들과 공유하고 연구하는 것은 단순한 실습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협력”이라며, “지하철 공기정화 기술은 도시 생활의 질을 직접 향상시키는 기술인 만큼, 이번 협업을 통해 더 실효성 높은 기술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하철 공기정화 기술 공동 연구, ▲특허 기반 기술 교육 프로그램 개발, ▲현장 실습 및 인턴십 운영, ▲산업용 장비·공정 교육 지원, ▲취업 연계 및 기술 인력 양성 체계 구축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번 산학 협력은 특성화고 학생들이 산업 현장의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산학 협력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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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여고, 도서 기증식 성료 "독서문화 꽃피운다"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지난 12월 20일 오후 4시 인천 연수여자고등학교(교장 구자) 도서관 연서재에서 독서문화 활성화 및 지식문화 인프라 확산을 위한 국회도서관 도서 기증식 행사가 성료했다. 2016년 시작된 국회도서관 도서기증 공익사업은 현직 국회의원이 추천하는 기관에 양질의 도서를 기증하는 행사로, 이번 기증식은 인천 연수구갑 박찬대 의원이 추천한 연수여고에서 진행됐다. 연수여고 학생들은 학교도서관에 새롭게 배치된 300권의 도서를 통해 더 다양한 문화와 문학을 학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지역의 독서 문화 확산을 통한 공동체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기증식이 개최된 연수여고뿐만 아니라 옥련여자고등학교와 인천청학초등학교에도 각각 100권씩 추가 기증될 예정이다. 2019년 7월 박찬대 의원이 국회도서관 사업을 통해 선학별빛도서관에 500권의 책을 기증받은 것을 포함하면, 인천 연수구 지역에 총 1,000권의 책이 기증되는 것이다. 박찬대 의원은 이날 행사에서 “12.3 불법계엄 이후 많은 시민이 거리로 나왔을 때, 특히 우리 연수구 학생들의 목소리가 가장 뜨겁게 들렸다며”며, “오늘 기증된 도서가 연수여고 학생들이 삶을 살아가며 생각하고, 판단하고, 최선을 다해 결정하기 위한 힘을 길러주기를, 세상을 변화시키는 열쇠가 되어주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청소년 시기 아이들에게 학교 도서관에서 읽은 한 권의 책이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삶의 목표와 의미를 찾는 열쇠가 된다.”며,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애써주신 국회도서관·연수여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명우 국회도서관장은 “도서관은 우리에게 지식과 상상력이라는 무한한 자원을 제공하는 소중한 공간이다.” 라며, “오늘 기증된 책들이 학생들에게 꿈을 키우는 자양분이 되어,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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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실증실험확인서 없는 제품 구입 문제 심각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각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은 상위법인 재난안전기본법에 따라 화재발생 시 연기로 인한 골든타임을 놓친 질식사를 예방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여 기관 또는 단체장이 계획을 수립하고 연간 예산을 책정(수백~수억 원)하여 방연마스크를 구입, 비치하고 있다. 물론 필수적 책임사항이 아니라 임의적 선택조항으로 조례를 만든 곳은 그냥 형식적 조례만 가지고 있다. 사람의 생명과 재산 등을 화마의 재난으로부터 지키고 예방하는 것은 최우선의 책무다. 약 60조 원의 연간 국방예산으로 전쟁예방과 응대를 하는 것이 임의적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 사항임을 생각한다면 방연마스크 구입 및 비치 계획 수립이나 예산책정을 기관(단체)장의 마음대로 결정한다는 것은 재난안전기본법의 취지와 기본상식에 매우 반하는 것이다. 따라서 신규조례제정 시 또는 기존의 조례개정을 통해서 계획수립과 예산지원 부분을 필수 책임(의무)사항으로 바꾸어야한다. 그나마 기관(단체)장이 안전의식이나 철학이 확고하여 계획수립과 예산을 책정하고 방연마스크를 구입, 비치하는 것은 적극행정이자 아주 바람직한 상황이라 할 수 있다. 방연마스크 하나에 몇천 원씩 하므로 그렇게 큰 예산도 들지 않는다. 문제는 방연마스크 구입 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인증제품 인증서(유효기간 3년)만 확인하고 내용연한 실증실험확인서는 간과한다는 점이다. 팩트체크 및 현장상황 취재결과 행정안전부에서 방연마스크 재난안전제품인증심사 시 내용연한 인증확인서 검토, 확인 절차가 없다는 점이고 따라서 대부분의 방연마스크 제조업체도 확인서가 없다. 확인 결과, 국내에서 유일하게 내용연한(4년) 실증실험확인서를 보유한 업체 및 제품은 한국재난안전개발원(주)의 '숨수건' 제품이 유일하였다. 국제표준 ISO-9001(품질)의 경우도 인증서유효기간이 3년이며 매년 1회 정기 심사를 통하여 준수여부, 변동, 미흡사항 발견 시 보완요구 등을 하고 있으며 행안부의 경우 재난안전제품인증규정 제16조(사후관리 등 점검)에 따라 인증서 유효기간 3년 내 1회 이상 점검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수시점검은 다음의 경우 실시하고 결과를 장관에게 보고한다. - 성능이 저하되거나 그러한 염려의 대두 - 안전 등에 문제가 제기되는 상황 - 생산여건의 변동 그러므로 3년 이상 보관하는 방연마스크의 경우 화재발생 시 성능 저하 또는 성분 변질 등의 사유로 본래의 기능을 못한다면 수억 원의 예산으로 구입, 비치한 취지에 반하기에 반드시 내용연한 실증실험확인서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즉, 제조업체는 3~4년 전 제조된 제품이 3~4년이 지나서도 동일한 품질, 성능을 유지한다는 공인기관 실증실험을 통하여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고 조달청 나라장터, 혁신장터, 학교장터 등록 시에도 표기되도록 해야 한다. ISO-9001인증서나 재난안전제품인증서의 유효기간 3년은 인증서 자체의 유효기간만을 뜻한다. 방연마스크의 경우 현재, 위와 같은 불합리한 상황이며 1개업체만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음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따라서 각 기관(단체)의 장은 예산집행 시 실무책임부서에서 이러한 사항을 현장 수요 부서가 정확히 인지하고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도록 공문으로 안내할 필요가 있다. 반드시 조달청에서 이를 확인하고 구입해야 타당하다.(현재는 쿠팡이나 일반 온라인몰에서 확인 없이 구입하는 학교도 있다) 혈세가 비효율적으로 내용연한 미확인 제품구입에 사용되지 않도록 예방조치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정확한 적극행정이자 바람직한 책임행정이라 하겠다. 이러한 사항을 알고도 시행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다. 위와 같은 모든 요건을 갖추고 가격도 저렴한 제품이 있다면 마땅히 그 제품을 구입하여 비치하는 것이 상식적일진대 내용연한 확인서도 없이 방연마스크 하나에 몇만 원씩 하는 제품을 1000여 개나 구입하는 경우(전남 H지자체)도 있다. 결론적으로 위와 같이 방연마스크 재난안전제품인증서 유효기간 3년과 3년 이상 보관해야 할 방연마스크의 내용연한을 구별하지 못하고 지자체, 교육청 자체 및 관할현장 실무책임부서에서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현실은 재난안전제품인증 심사규정의 심사체크리스트상 누락되어 발생하고 있으므로 행정안전부의 관련 규정을 조속히 개정토록 하고, 이미 예산이 책정되어 집행하는 곳은 현재 상황에서 그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을 정확히 구입하여 비치하는 것이 가장 상식적이고 또, 마땅하다. 그것이 재난안전기본법과 소방청의 내용연수 고시기준에 부합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비효율적이고 부정확한 행정으로 예산낭비 또는 화재발생 시 성능 및 기능 저하로 인한 인명구조 실패 등에 대하여 정부, 지자체, 교육청의 상부감사 또는 자체감사 시행대상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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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교육지원청, 다산의 고향 남양주서 이어간 ‘정약용’ 교류
-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전남광주 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윤영섭)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수원화성, 남양주 실학박물관 및 다산 유적지 일원에서 관내 5개 작은 학교 1학년 학생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다산의 얼을 찾아」 청자골 역사탐험대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지난 5월 구리남양주 학생들이 강진을 찾아 진행한 교류 활동의 후속으로, 이번에는 강진 학생들이 다산 정약용 선생의 고향인 남양주를 찾았다. 강진교육지원청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간 업무협약(MOU)에 따라 추진하는 정약용 교육과정 연계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유배지 강진과 고향 남양주를 잇는 다산의 발자취를 따라 학생들의 배움의 공간을 넓히고자 마련됐다. 첫날 학생들은 수원화성을 찾아 화성행궁 해설을 듣고 ‘수원화성의 비밀’ 프로그램에 참여해 장안문, 방화수류정, 동북공심돈 등 성곽을 따라 걸으며 정약용 선생이 설계에 참여한 화성 축성의 역사와 과학적 원리를 살펴봤다. 둘째 날에는 구리남양주 학생들과 다시 만나 혼합 모둠을 이뤄 ‘우리는 정약용의 후예들!’ 퀴즈와 레크리에이션으로 봄에 이은 두 번째 만남의 반가움을 나눴다. 오후에는 실학박물관 및 정약용 유적지 일원에서 전시·유적 관람, ‘정약용의 다섯 가지 직업’ 연극 관람, 거중기 만들기 체험에 함께 참여하며 실학사상과 애민정신을 쉽고 재미있게 익혔다. 특히, 이번 체험학습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교육과정과 연계해 운영됐다. 학생들은 거중기를 직접 만들어 보며 실학의 실용 정신을 체험하고, 정약용 선생의 삶을 통해 실사구시의 가치를 되새기는 등 현장에서의 배움을 교실 수업으로 이어가는 계기가 됐다. 윤영섭 교육장은 “봄에는 강진에서, 가을에는 남양주에서 다시 만난 두 지역 학생들이 정약용 선생의 삶을 함께 배우며 우정을 쌓아가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체험 중심 교육과 지역 간 교류를 이어가 학생들의 미래역량과 인성을 함께 함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진교육지원청은 관내 작은 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강진역사문화탐험’ 과목을 학교자율시간에 편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교류가 양 지역을 잇는 지속적인 공동교육과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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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교육지원청, 다산의 고향 남양주서 이어간 ‘정약용’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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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 이주배경 가족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다
-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박재현)은 10월 10일부터 목포중앙고등학교에서 목포·영암 지역 이주배경 10가족을 대상으로 「2026. 교육발전특구 이주배경 학생·학부모 진로자립 프로그램」인‘가족 동행 미래진로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주배경 학부모에게 전문기술 습득과 국가자격 취득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에게는 다양한 진로체험을 통해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같은 기간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구성해 가족의 성장과 지역사회 정착을 함께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 프로그램은 10월 10일부터 11월 29일까지 8주간 운영된다. 학부모는 온수‧온돌기능사 국가자격 취득을 위한 전문기술 교육에 참여하고, 학생들은 ▲제과제빵▲스포츠▲AI 코딩▲3D 모델링▲로봇▲K-POP·스포츠댄스 등 다양한 진로체험을 통해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고 미래역량을 키운다. 특히 부모 교육은 실습 중심으로 진행해 전문기술 습득과 자격 취득을 지원하며, 학생 교육은 직업계고의 전문시설과 지역 교육자원을 활용해 미래 신산업과 문화예술 분야까지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이번 사업에는 목포·영암교육지원청, 목포·영암가족센터, 목포대학교 다문화교육지원단, 목포중앙고등학교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가족 선정부터 교육과정 운영, 진로체험, 자격 취득 및 성과나눔까지 함께 지원한다. 박재현 교육장은 “한 아이의 성장은 아이 혼자만의 힘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가족과 학교,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함께할 때 더욱 단단해진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주배경 학생과 학부모가 서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교육공동체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 가족들은 11월 30일 교육받은 실습장에서 온수‧온돌기능사 국가시험에 응시하며, 12월 13일에는 목포중앙고등학교에서 가족 성과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해 학생 작품 전시, 부모 교육 결과물 전시, 가족 공연 및 수료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목포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와 교육지원청, 가족센터, 대학 등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연결해 이주배경 학생과 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교육공동체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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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 이주배경 가족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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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발명교육센터, VR 작품 전시
-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화순발명교육센터(교육장 이지현)가 학생들이 가상현실(VR)에서 직접 제작한 작품을 실제 미술관에 전시하며, 첨단 기술을 활용한 발명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이고 있다. 화순발명교육센터는 10월 12일부터 10월 23일까지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갤러리 린에서 열리는 「가상의 숲, 현실의 빛」을 통해 학생들의 VR 드로잉 프로젝트 결과물을 공개한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학생들이 제작한 작품을 선보이는 것을 넘어, 하나의 아이디어가 실제 작품으로 완성되기까지 학생들이 경험하는 도전과 성장의 과정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화순발명교육센터는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VR 드로잉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종이 위에 자신의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스케치하고, VR 드로잉 프로그램인 멀티브러시(Multibrush)를 활용해 이를 3차원 가상공간에서 입체적인 작품으로 구현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자신의 머릿속에 있던 막연한 생각을 구체적인 형태로 표현하는 경험을 쌓았다. 평면적인 그림을 입체적인 구조로 발전시키기 위해 여러 방향에서 작품을 관찰하고, 색채와 빛, 질감을 조절하며 끊임없이 수정하고 보완했다. 특히 처음 구상한 아이디어가 예상대로 구현되지 않더라도 새로운 방법을 찾아 다시 시도하고, 친구들의 의견을 반영해 작품을 개선하는 과정은 학생들에게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끈기,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러한 과정은 학생들이 단순히 디지털 기기의 사용법을 익히는 것을 넘어, 기술을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도구로 활용하는 경험이라는 점에서 교육적 의미가 크다. 무엇보다 이번 프로젝트의 특별한 점은 학생들의 창작 활동이 교실 안에서 끝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학생들이 가상공간에서 제작한 작품은 실제 미술관의 전시 작품으로 재탄생했다. 전시장에는 학생들의 VR 창작물이 액자 형태로 설치됐으며, 관람객들은 작품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학생들에게 미술관 전시는 단순한 결과물 발표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자신의 생각에서 출발한 작품이 다른 사람들에게 감상의 대상이 되고, 자신의 창작물이 사회와 소통할 수 있다는 사실을 경험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험은 학생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자신감과 창작 활동에 대한 성취감을 키우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전시는 발명교육이 정해진 결과물을 따라 만드는 활동을 넘어, 학생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아이디어를 구상하며 자신만의 결과물을 완성하는 창의적인 교육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화순발명교육센터는 앞으로도 VR을 비롯한 다양한 첨단 기술을 발명교육에 접목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상상을 직접 구현하며 그 결과물을 지역사회와 공유할 수 있는 프로젝트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가상의 숲, 현실의 빛」은 오는 23일까지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갤러리 린에서 진행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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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발명교육센터, VR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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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으로 이주배경학생 가정환경 개선 지원
- [교육연합신문=김승민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박재현)은 10월 10일부터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기반으로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협력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주배경학생 가정의 생활환경 개선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학교가 학생의 생활 속 어려움을 발견하고, 교육지원청이 필요한 지역자원을 연계하며, 지역사회가 실질적인 지원에 참여한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현장 실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해당 가정은 경제적 어려움과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위생 및 생활공간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학교는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가정의 어려움을 살피고 교육지원청에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목포교육지원청은 학생의 어려움을 단순한 가정 내 문제로 바라보지 않고, 학생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 학교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복합적인 문제로 인식해 지역사회와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지역 봉사단체인 MSY봉사단이 환경개선 활동에 동참해 주거공간 청소와 정리정돈, 위생환경 개선 등 실질적인 지원에 힘을 보탰다. 이를 통해 학생과 가족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무엇보다 학교의 세심한 발견이 교육지원청의 연계로 이어지고, 지역사회의 참여가 학생의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이 지향하는 협력적 지원체계의 의미를 보여주었다. 박재현 교육장은 “학생의 어려움을 가장 가까이에서 발견하는 곳은 학교이지만, 그 어려움을 해결하는 일은 학교만의 몫이 아니다”라며, “학교가 발견한 작은 신호를 교육지원청이 놓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연결할 때 학생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가 시작된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 한 명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기꺼이 힘을 보태주신 MSY봉사단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의 삶을 살피고 지원하는 촘촘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목포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에서 발견한 학생의 다양한 어려움이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학생의 교육·복지·건강·가정환경을 종합적으로 살피는 통합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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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으로 이주배경학생 가정환경 개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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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관내 초등학생, 항일독립운동의 숨결을 만나다
-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최은순)은 지난 10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함평 관내 7개 초등학교 6학년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항일독립운동 얼 계승을 위한 함평 역사문화 국내체험학습’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우리 민족과 함평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호국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교과서에서만 보던 역사의 현장을 학생들이 직접 보고 느끼며 생생한 역사의식을 고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학생들은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을 방문해 국권 회복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의 발자취를 따라갔다. 고난 속에서도 꺾이지 않았던 독립 자금을 향한 열망과 임시정부 요원들의 투쟁사를 보며 학생들은 깊은 감동과 숙연함을 드러냈다. 이어 체험학습 마지막 날에는 겨레의 성지인 천안 독립기념관을 방문했다. 학생들은 자주독립을 위해 온몸을 바친 수많은 독립운동가의 숨결과 뜨거운 애국정신을 재확인하며, 우리 민족의 수난과 극복의 역사를 종합적으로 올바르게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교과서 사진으로만 보던 서대문형무소 격벽과 임시정부 문서를 실제로 보니 가슴이 뭉클했다”라며 “나라를 지켜주신 조상님들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고, 우리 고장 함평의 독립운동 역사에 대해서도 더 깊이 공부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은순 교육장은“이번 체험학습은 단순한 현장 견학을 넘어,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역사적 가치관을 지닌 미래 사회의 인재로 성장하는 중요한 자양분이 되었을 것”이라며, “학생들과 학교 현장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만큼,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함평의 역사적 자긍심을 잇는 대표적인 핵심 지속사업으로 정착시켜 매년 더욱 내실 있게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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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관내 초등학생, 항일독립운동의 숨결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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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불서초, 안악해변 자전거탐방으로 학교폭력 예방 실천
-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손불서초등학교(교장 김위)는 지난 9월 30일 수요일 학교 인근 안악해변에서 전교생이 참여한 학교폭력 예방 자전거탐방 '안악해변 라이딩'을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안악해변에서 영광칠산타워까지 왕복 12킬로미터 코스를 달리며 친구들과 함께 배려와 협력의 가치를 몸으로 익혔다. 이번 활동은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교실 수업에 머무르지 않고 체험 중심 생활교육으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바닷가 길을 함께 달리며 서로의 속도를 맞추고 안전수칙을 지키는 과정에서 공동체 의식과 책임감을 키웠다. 지역사회 지원도 더해졌다. 손불면 행정복지센터는 학생들을 위한 간식을 제공했고, 함평경찰서와 함평 서부파출소는 현장에 나와 자전거탐방 에스코트를 맡으며 안전한 활동을 도왔다. 학생들의 반응도 밝았다. 4학년 한 학생은 "우리 학교 주변에 이렇게 멋진 풍경이 있는지 새삼 알게 됐다"고 말했고, 도시에서 살다가 손불서초로 유학을 온 한 학생은 "우리 학교로 전학 와서 너무 행복하다"고도 전했다. 김위 교장은 "이번 자전거탐방은 학교폭력 예방은 물론 학생들이 학교와지역을 더 사랑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작은학교의 특성을 살린 체험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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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불서초, 안악해변 자전거탐방으로 학교폭력 예방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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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진초, 2026 韓-우즈베키스탄 글로컬 브릿지 프로젝트 성료
-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전남광주 광양중진초등학교(교장 박윤자)는 10월 6일부터 11일까지 4박 6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와 사마르칸트 일원에서 '한국-우즈베키스탄 글로컬 브릿지 프로젝트' 교육 교류활동을 실행했다. 이번 행사는 6학년 학생 및 교원 12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이중언어를 활용해 교류학교 학생들과 소통하고, 다문화 감수성과 글로벌 리더십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학생들은 10월 7일과 8일 이틀간 타슈켄트의 교류학교인 Asian Development School(이하 ADS)을 방문했다. 첫날 환영회에서는 양교 학생들이 서로를 소개하고, 각자 준비한 축하 공연을 선보이며 첫 만남의 어색함을 풀었다. 광양중진초 학생들은 그동안 익힌 우즈베크어로 자신을 소개해 현지 학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진 대면 교류수업에서는 광양중진초 학생들이 한국 전통놀이를 알려주는 선생님이 됐다. 학생들은 ADS 친구들과 팽이치기, 딱지치기, 윷놀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함께 하고 운동장에서 체육활동으로 땀을 흘리며 금세 가까워졌다. 문화수업시간에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식사 예절을 비교하며 서로의 생활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실에서 배운 이중언어가 놀이와 수업 속에서 실제 소통의 언어로 쓰였다는 점에서 학생들은 신기함과 뿌듯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학생들은 우즈베키스탄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타슈켄트에서는 황만금 박물관과 타슈켄트 한국교육원을 찾아 고려인의 역사와 현지 한국어 교육 현황을 살폈다. 사마르칸트에서는 레기스탄 광장, 아프로시압 박물관, 울루그벡 천문대, 구르에미르 등 실크로드의 문화유산을 둘러보았다. 초르수 시장에서는 우즈베크어로 직접 인사하고 물건을 사면서 배운 언어를 생활 속에서 활용했다. 교류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우즈베크어로 인사했는데 친구들이 알아듣고 웃으며 대답해 줘서 정말 신기했다"며, "말이 완벽하게 통하지 않아도 서로의 말을 조금씩 알려주다 보니 금방 친해질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식사 예절을 비교해 보니 다른 점도 많았지만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은 두 나라가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우리가 직접 선생님이 되어 한국의 전통놀이와 문화를 알려줄 수 있어서 뿌듯하고 의미 있었다"라고 말했다. 박윤자 교장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운 이중언어로 우즈베키스탄 친구들과 직접 소통하고, 우리 문화를 스스로 알리는 모습이 무척 대견했다"며, "이번 교류가 일회성 방문에 그치지 않도록 ADS와의 교류를 꾸준히 이어가고, 우리 학생들이 지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컬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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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진초, 2026 韓-우즈베키스탄 글로컬 브릿지 프로젝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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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상무고 유환수 교사, 국가유산교육 수업안 경진대회 우수상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광주 상무고등학교(교장 김형철)는 유환수 교사(수학)가 지난 9일 서울 한국의집 민속극장에서 열린 ‘2026년 제3회 국가유산교육 수업안 경진대회’에서 고등학교 교사 부문 우수상(국가유산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0월 12일(월)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가유산진흥원이 전국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우수한 국가유산교육 수업안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개최했다. 유 교사는 원각사지 십층석탑을 주제로 한 ‘수학×문화유산 프로젝트’를 출품했다. 3D 모델 관찰과 수학 소프트웨어 ‘지오지브라(GeoGebra)’를 활용해 국가유산과 수학 교과를 융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학생들의 이해를 돕는 교수·학습자료와 교사용 유의사항, 수업 전 점검표 등을 체계적으로 구성해 수업의 구체성과 완성도를 높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유환수 교사는 “우리의 소중한 국가유산을 학생들이 더 흥미롭게 배울 수 있도록 추진한 프로젝트가 좋은 평가를 받아 뿌듯하다”며, “국가유산과 수학을 연계한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형철 교장은 “교사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혁신적인 수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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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상무고 유환수 교사, 국가유산교육 수업안 경진대회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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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교육지원청, 유관기관 합동 흡연예방 캠페인 실시
-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신규)은 10월 12일 아침 순천미래과학고등학교에서 청소년 흡연예방과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등굣길 흡연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순천교육지원청, 순천보건소, 순천미래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연 구호를 외치며 청소년 흡연의 위험성과 금연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금연 서약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순천미래과학고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흡연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지키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흡연예방 교육과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신규 교육장은 “청소년기의 흡연 예방은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노력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는 주체로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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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교육지원청, 유관기관 합동 흡연예방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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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청풍초, 전국 청소년 예술제 밴드부문 대상·우수상 수상
-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전남광주 화순 청풍초등학교(교장 김효관)는 지난 10월 10일, ‘2026년 전국청소년예술제’에서 밴드 부문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학교와 지역사회의 큰 자랑이 됐다. 이번 예술제에는 청풍초 전교생이 모두 참여했다. 1~2학년으로 구성된 ‘원투’ 팀부터 3학년 ‘쓰리클락’, 4학년 ‘포매너’, 5학년 ‘해피나우’, 6학년 ‘오육이’ 팀까지 총 5개의 팀이 예선에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선보였다. 이번 경연대회는 10월 3일과 10월 10일에 예선과 본선이 진행됐다. 모든 팀이 최선을 다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고학년 팀들이 대단한 저력을 발휘했다. 6학년 ‘오육이’ 팀은 멋진 연주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5학년 ‘해피나우’ 팀은 수준높은 연주 실력과 환상적인 호흡으로 영예의 대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같은 값진 성과는 단기간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청풍초의 자랑이자 대표 특색 교육인 두루아트 마을배움터 연계 밴드교육활동 덕분이다. 학생들은 늘봄 프로그램 시간을 활용해 음악을 배워 왔으며, 점심시간과 중간놀이 시간에도 틈틈이 모여 성실하고 꾸준하게 악기 연습을 거듭하며 실력을 탄탄하게 쌓아왔다. 나아가 청풍초는 밴드부 활동을 학교 특색 프로그램인 ‘할리우드 영화학교’ 영화 제작 과정과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학생들이 밴드부 활동을 배경으로 한 영화를 직접 제작해 문화 예술 소양과 경험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 김효관 교장은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이 한마음으로 도전하고 이렇게 훌륭한 결실을 거두어 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격려했다. 이어 “이번 성과는 학교와 마을학교, 그리고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만들어낸 소중한 결과”라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청풍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내실 있는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키워가는 미래형 교육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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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청풍초, 전국 청소년 예술제 밴드부문 대상·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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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교육지원청, '제1회 전국 K-푸드 요리경연대회' 가족의 사랑과 효(孝)를 한 상에 담아
-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심치숙)은 10월 9일 곡성문화운동장에서 ‘사랑을 담아 차리는 우리 가족 효(孝) 밥상’을 주제로 제1회 전국 K-푸드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대회는 곡성의 주요 특산물을 활용해 가족이 함께 요리를 기획하고 만드는 과정에서 가족 간 소통과 협력을 증진하고 음식에 담긴 추억과 효(孝)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히 요리 실력을 겨루는 경연을 넘어 지역의 식재료에 가족만의 이야기와 사랑을 더해 하나의 특별한 레시피로 완성하는 프로젝트형 가족 참여 교육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초·중학생과 가족으로 구성된 15개 팀이 본선에 참가했다. 참가 가족들은 곡성의 대표 특산물인 백세미, 토란, 멜론, 딸기, 사과, 블루베리, 흑돼지 중 한 가지 이상을 활용해 가족의 추억과 효의 의미를 담은 창작 K-푸드 메뉴를 선보였다. 본선에서는 가족들이 직접 준비한 식재료로 60분 동안 함께 요리하며 각자의 개성과 이야기가 담긴 효 밥상을 완성했다. 이어 완성된 음식을 전시하고 메뉴에 담긴 가족의 사연과 요리의 의미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사는 메뉴 완성도, 가족 협업도, 주제 표현력, 곡성 특산물 활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경연에서는 학생과 가족이 함께 메뉴를 구상하고 역할을 나누어 요리하는 과정 자체가 중요한 평가 요소로 반영됐다. 이를 통해 참가 가족들은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고 협력하며,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음식으로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평소에는 가족이 차려준 음식을 먹기만 했는데 이번에는 가족과 함께 메뉴를 고민하고 직접 요리하면서 가족의 사랑과 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며 “우리가 함께 만든 음식이라 더 특별하고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 참가한 아버지는 “아이와 어떤 음식을 만들지 이야기하면서 우리 가족의 소중한 추억을 다시 떠올릴 수 있었다”며 “요리하는 시간 자체가 가족에게 특별한 선물이 됐고 아이와 함께 효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 경연 결과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11팀 등 본선에 참가한 15개 가족팀 모두에게 상이 수여됐다. 이번 시상은 요리의 완성도뿐 아니라 가족이 함께 도전하고 협력한 노력과 과정을 격려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심치숙 교육장은 “올해 첫걸음을 내딛는 전국 K-푸드 요리 경연대회는 단순히 음식의 맛과 솜씨를 겨루는 자리가 아니라 곡성의 우수한 특산물에 가족의 추억과 사랑, 효(孝)의 가치를 더해 세상에 하나뿐인 우리 가족의 레시피를 만들어 가는 뜻깊은 자리”라며 “한 상의 음식을 완성하기까지 가족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는 모든 순간이 살아 있는 효 교육이자 소중한 배움의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곡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심청골 효교육을 중심으로 지역의 특색을 살린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곡성의 우수한 식재료를 활용한 K-푸드 교육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가족과의 소통과 협력 속에서 감사와 배려의 가치를 배우고, 생활 속에서 효(孝)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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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교육지원청, '제1회 전국 K-푸드 요리경연대회' 가족의 사랑과 효(孝)를 한 상에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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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지원청, 작은학교가 함께 만든 특별한 문화예술공연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조연주)은 10월 7일(수) 송지초등학교 솔빛관에서 서정초, 송지초, 송호초, 어란진초 학생과 교직원 등 1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청춘마이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역 간 문화예술 향유 기회의 격차를 해소하고, 소규모학교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송지권역 4개 초등학교가 한자리에 모여 공연을 함께 즐기며 학교 간 교류와 소통의 폭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청춘마이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예술가들이 지역 곳곳을 직접 찾아가 음악과 공연을 선보이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이날 공연에는 청년 예술가 세 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음악으로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첫 번째 무대는 인디 록 밴드 '슬로우진'이 특유의 에너지와 섬세한 감성이 어우러진 음악을 선보였으며, 두 번째 무대에서는 창작국악그룹 '청화'가 전통 악기와 현대 악기의 조화를 통해 우리 음악의 새로운 매력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퓨전 클래식 그룹 '현악밴드 모마드'가 클래식을 바탕으로 국악과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공연을 펼쳤다.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예술적 감수성과 문화적 안목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서로 다른 학교의 학생들이 하나의 공연을 함께 즐기는 과정은 학교의 경계를 넘어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해남교육지원청은 이번 공연이 단순한 문화예술 관람을 넘어 소규모학교 간 공동교육활동의 가능성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학생 수 감소로 개별 학교에서 운영하기 어려운 다양한 교육활동을 권역별 학교 간 협력을 통해 확대함으로써 작은학교의 교육적 한계를 극복하고, 학생들에게 더 풍부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조연주 교육장은 "문화예술은 서로 다른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고, 함께 공감하는 힘을 길러주는 소중한 교육적 경험"이라며 "이번 공연이 학생들에게 예술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새로운 꿈과 상상력을 키우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의 규모와 지역적 여건에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학교 간 협력과 지역사회 연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과 학교 교육과정을 연계하고, 소규모학교 간 공동교육활동을 활성화하여 학생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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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지원청, 작은학교가 함께 만든 특별한 문화예술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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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교육지원청, '곡성 I(아이) 꿈·끼 페스타' 성료
-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심치숙)은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 행사장 내 공연무대에서 ‘곡성 I(아이) 꿈·끼 페스타’를 운영했다. 이번 페스타는 학생들이 학교 교육활동을 통해 갈고닦은 재능과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다. 학교특색교육과 문화예술교육, 방과후학교 등 학교에서 평소 이어온 교육활동을 지역축제 무대로 확장해 학생들에게 새로운 발표 경험을 제공하고, 학부모와 지역주민에게는 학생들의 교육활동과 성장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했다. 행사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13개 공연팀과 약 200명의 학생이 참여해 꿈놀자초등관현악단, 죽동농악, 합창, 밴드, 모둠북, 바투카다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공연을 준비하면서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박수를 받으니 그동안 연습한 시간이 보람 있게 느껴졌다”며, “학교에서 배운 것을 많은 사람 앞에서 보여줄 수 있어 자신감도 생겼다”고 말했다. 공연을 지도한 한 교직원은 “학생들이 처음에는 무대를 부담스러워하기도 했지만 함께 연습하고 서로 격려하는 과정에서 자신감이 눈에 띄게 커졌다”며, “학교에서 이뤄지는 교육활동이 지역축제의 무대에서 하나의 공연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학생들과 함께할 수 있어 의미가 컸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페스타는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와 연계해 학교 안에서 이뤄지던 교육활동을 지역축제의 무대로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지역주민과 관광객 앞에서 선보이며 발표 경험을 쌓았고, 학부모와 지역주민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어떤 활동을 하며 성장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며 함께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치숙 교육장은 “이번 페스타가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며 한 단계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감을 키우고 자신의 가능성을 넓혀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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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체고, 제107회 전국체전 선수단 출정식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체육고등학교(교장 윤강)는 지난 10월 6일 오전 교내 금맥관에서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필승을 다짐하고 사기를 북돋우기 위한 출정식을 개최했다. 부산체고에서는 이번 전국체전에 20개 종목 196명 학생선수가 출전한다. 이번 출정식은 전국체전을 앞두고 학교를 대표해 출전하는 학생 선수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그동안 땀 흘려 다진 기량을 선의의 경쟁 속에서 마음껏 발휘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선수단 선서 및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동메달리스트인 최동열 선수와 UFC파이터 고석현 선수 등 다양한 종목에서 활약 중인 졸업생 선배들이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영상을 보내와 출정식의 열기를 더했다. 부산체고는 지난 제106회 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메달 17개, 동메달 21개 등 모두 4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부산 체육의 든든한 버팀목임을 입증했다. 올해 대회에서는 종목을 가리지 않는 두터운 선수층을 바탕으로 50개 안팎의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부산체고 윤강 교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학생들이 부상 없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경기를 마치는 것”이라며, “그동안 흘린 땀방울을 믿고 최선을 다해 자신만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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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벌교초, 인근교와 함께 한글축전 개최
- [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전남광주 보성 벌교초등학교(교장 조중석)는 10월 8일(목), 제580돌 한글날을 기념해 한글의 가치를 재별견 하고 문화적 자부심을 향상 시키며 올바른 언어 습관을 정립하기 위해 ‘제11회 놀이로 하나 되는 한글축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교육과정을 재구성해 진행된 이번 축전은 단순히 한 학교만의 행사에 그치지 않고, 인근 학교인 낙성초등학교와 벌교중앙초등학교 전교생도 함께 참여해 '3보향 연계 공동교육과정' 의 완성도도 높였다. 이날 축전은 오전 9시부터 4교시에 걸쳐 진행됐으며, 학교 신관(유치원, 1~2학년)과 본관(3~6학년) 공간 전체를 활용해 총 18개의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교사들과 5, 6학년 도우미 학생들은 합심해 각 부스를 활기차게 운영했으며, 참가 학생들은 체험기록지를 들고 원하는 체험을 자유롭게 선택해 즐겼다. 주요 부스 프로그램은 연령별 눈높이에 맞추어 흥미롭게 구성됐다. ‘해바라기 씨앗으로 글자 만들기’, ‘맞춤법 퀴즈’ 및 ‘훈민정음 세종대왕님을 만나요’, ‘한글, 작품이 되다!’, ‘한글날 독서 책갈피 만들기’, ‘훈민정음 해례본 만들기’, ‘n행시 장원급제’, ‘따따따 한글 박치기’, ‘한글 자음 초성 달고나’, ‘올바른 문장 찾기’, ‘고요 속의 외침’ 등 실생활 문법과 창의적 한글 예술을 결합한 다양한 체험이 펼쳐졌다. 특히 이웃 학교들이 직접 준비해 운영한 특별 부스가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낙성초등학교는 태블릿을 활용해‘마인크래프트와 함께하는 뚝딱뚝딱 한글 만들기’를 선보였고, 벌교중앙초등학교는 ‘알록달록 칠교로 만드는 한글 세상’ 체험을 준비해 학생들에게 에듀테크와 전통 놀이가 어우러진 한글 탐구의 기회를 제공했다. 부스 체험이 끝난 뒤 4교시에는 전교생이 강당에 모여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우리말 겨루기 대회’를 개최했다. OX문제로 출발해 골든벨 형식으로 이어진 대회에서 학생들은 그동안 쌓은 우리말 실력을 겨루며 열띤 응원전을 펼쳤고, 각 학교별 최후의 1인에게는 학급 친구들과 나눌 수 있는 상품이 배부돼 협동과 배려의 의미를 살렸다. 행사에 참여한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체험하는 놀이 중심 축제를 통해 한글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스스로 깨닫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지역 내 다른 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어울려 웃고 교류하는 과정을 통해 올바른 언어문화 정착은 물론, 언어폭력 및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따뜻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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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벌교초, 인근교와 함께 한글축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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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교육지원청, 교육활동보호 캠페인 실시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순량)은 지난 10월 8일 오전 동백중학교 앞에서 ‘스승존중, 제자사랑’교육활동보호 캠페인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순량 교육장, 김성수 해운대구청장과 유관기관 및 관계자, 해운대운영위원회협의회, 학생, 학부모 등 170여 명이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육활동보호를 위해 현수막 및 홍보 피켓 게시, 어깨띠 착용,‘스승존중! 마음으로! 제자사랑! 사랑으로!’,‘함께 만드는 행복한 학교!’구호 제창 등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등굣길 학생과 지역 주민에게 ‘통학로 스마트폰 동작 그만!’,‘친절한 말 한마디, 마음의 밴드 학교폭력 신고 ☎117’문구가 적힌 응급 키트 등의 홍보 물품도 배부했다. 김순량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이 교육활동 보호 인식을 개선하고, 교육공동체 상호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모든 학생들이 안전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해운대교육지원청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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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교육지원청, 교육활동보호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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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도서관, ‘가을 청소년 인문학교실’ 운영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관장 권숙향)은 오는 10월 25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부산 지역 중학생 1~2학년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가을 청소년 인문학교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인문학교실은 고전과 세계 신화를 함께 읽으며 청소년들의 독서 경험을 넓히고, 다양한 관점에서 삶과 사회를 이해하고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역사 속 개인의 기록을 통해 당시 시대와 사회의 모습을 살펴보는 ‘고전 한 모금, 생각 네 걸음’과 그리스 신화를 비롯한 다양한 세계 신화를 통해 인간의 욕망과 선택, 관계의 의미를 탐구하는 ‘세계 신화로 읽는 인간의 마음’ 등 2개 강좌로 운영한다. 수강 신청은 오는 13일 10시부터 21일까지 시민도서관 홈페이지(www.siminlib.go.kr)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민도서관 평생학습과(☏051-810-8215)로 문의하면 된다. 권숙향 관장은 “이번 인문학교실이 청소년들이 다양한 시대와 문화의 이야기를 접하며 타인과 사회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자신의 생각을 깊이 있게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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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도서관, ‘가을 청소년 인문학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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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신설학교 공사현장 특별점검 실시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난 10월 7일부터 이틀간 2027년 개교 예정인 강서구 명문중학교와 기장군 정원중학교, 부산장안고 등 3교에 대해 공사 및 개교 준비 상황 확인을 위한 특별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점검은 시공분야 대학교수, 학교장, 시민감사관 등으로 구성된 특별검사단이 공사현장을 직접 방문해 진행했다. 공사 진행 상황과 공정 관리를 비롯해 시공 품질과 공사장 안전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살피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꼼꼼하게 확인 점검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특별점검에서 나타난 개선 사항을 즉시 조치하고, 학교가 일정에 맞춰 2027년 무사히 개교할 수 있도록 공정 및 추진 상황을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신설학교가 계획된 시기에 차질 없이 개교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배움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철저한 점검과 체계적인 공사 관리를 통해 시공 품질을 높이고, 안전하고 질 높은 교육시설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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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신설학교 공사현장 특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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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유아체험교육원, 유아·가족 120명 ‘튼튼 놀이터’ 즐겨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석광우)은 10월 10일 경기도 내 3~5세 유아와 가족 120명을 초청해 ‘해아뜰 튼튼 놀이터’를 운영했다. 이번 가족체험은 독서(Reading)·예술(Arts)·신체(Sports) 활동을 조화롭게 잇는 ‘경기유아 PLAY-RAS’ 정책의 하나로 마련됐다.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우리가족’을 주제로 유아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통합 체험으로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채소 나라에 간 병구’ 인형극&마술쇼 ▲나만의 양치컵 디자인하기 ▲모험 밧줄놀이(야외체험활동) 등이다. 생각과 감성, 몸의 힘을 균형 있게 기를 수 있는 활동으로 운영했다. 교육원은 이달 ‘튼튼 놀이터’를 시작으로 계절별 체험을 이어간다. 오는 11월 7일에는 지구 지킴이를 주제로 한 ‘환경 놀이터’를, 12월 5일에는 하얀 겨울을 채우는 ‘겨울 놀이터’를 차례로 연다. 석광우 원장은 “이번 해아뜰 튼튼 놀이터가 유아들이 부모와 눈을 맞추고 마음껏 놀이하며 생각·감성·몸의 힘이 균형 있게 성장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아가 주도적으로 탐색하고 경험하는 융합형 놀이 공간을 확대해, 유아의 놀라운 성장을 돕는 질 높은 문예체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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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유아체험교육원, 유아·가족 120명 ‘튼튼 놀이터’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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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교육지원청, 교권보호 책임관·업무 담당교사 역량강화 연수 실시
-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병산)은 지난 10월 1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관내 유·초·중·고·각종학교 교권보호 책임관(90명 내외)과 교육활동 보호 업무 담당교사(100명 내외)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하반기 교권보호 책임관 및 교육활동 보호 업무 담당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안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학교의 교육활동 보호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손은혜 장학사를 강사로 초빙해 교권보호 책임관을 대상으로 교육활동 침해 사안 대응 및 갈등 조정, 2026 교육활동 보호 주요 추진 과제, 학교 현장 대응 체계 및 민원 관리 방안 등을 중심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특히, 사안 발생 시 교원의 안전과 수업권 침해 여부를 우선 확인하고, 즉시 가능한 보호조치와 별도의 심의·절차가 필요한 조치를 구분하는 등 실제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대응 절차를 구체적으로 다뤘다. 오후에는 교육활동 보호 업무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교육활동 침해행위의 개념과 대응, 아동학대 신고 대응 및 학생생활지도, 2026 교육활동 보호 주요 정책과 학교 민원 대응 방안 등을 중심으로 연수를 운영해 현장 실무 역량을 높였다. 김병산 교육장은 “교육활동을 안정적으로 보호하기 위해서는 학교 관리자와 업무 담당교사가 각자의 역할에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하고 학생의 학습권도 함께 보호받을 수 있도록 현장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흥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경기시흥교권보호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교육활동 침해 예방과 사안 대응을 지원하고, 학교 구성원 간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안정적인 교육활동 보호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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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교육지원청, 교권보호 책임관·업무 담당교사 역량강화 연수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