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교육현장
Home >  교육현장

실시간 교육현장 기사

  • 진도교육지원청, 세월호 12주기 ‘기억·약속·책임’의 추모기간 운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하숙자)은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기억·약속·책임’을 주제로 지난 4월 13일(월) 부터 17일까지 추모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세월호 참사의 희생자를 추모하고 생명존중과 안전의 가치를 교육공동체와 함께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진도교육지원청은 4월 13일 청사 1층 현관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자체 추모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서는 전직원이 세월호 추모 리본을 게시하며 각자의 추모 문구를 남기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추모글 작성 공간을 마련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추모 분위기를 조성했다. 오후에는 세월호를 기리며 노란색 바람개비를 청사 외부에 설치하며 직원들은 헌화와 묵념을 통해 희생자들을 기리며 생명과 안전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겼다. 이와 함께 4월 15일에는 진도항 일원에서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현장 추모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4월 16일에는 세월호 참사 당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추모 시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관내 각급학교에도 추모 기간 운영을 안내하고, 학생자치회 중심의 자율적인 추모 활동과 교과 연계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진도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세월호 참사를 단순한 사건이 아닌 생명과 인권, 안전의 가치로 이해할 수 있도록 민주시민교육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자료를 제공하고, 학교 현장에서 자율적이고 의미 있는 추모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돕고 있다. 하숙자 교육장은 “세월호를 기억하는 일은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우리의 책임이자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교육을 통해 그 의미를 이어가고, 학생들이 서로의 생명과 존엄을 존중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6-04-14
  • 전남교육청화순도서관, 학교 독서·인문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화순도서관(관장 김경혜)은 지난 3월부터‘나도 작가’등 상반기 독서·인문 프로그램을 관내 7개 초·중학교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지난 13일(월), 밝혔다. 학교 연계 프로그램은 매년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학사일정 및 교과과정에 발맞춘 독서교육을 지원하여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독서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전년 대비 프로그램 수를 30% 이상 대폭 확대함으로써 수혜 학생수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사고력 신장에 양적 뿐만아니라 질적으로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상반기 ▲나도 작가(글쓰기 및 책 제작 지원) ▲한 학기 한 권 프로그램(도서 대출 지원 및 대상 도서 연계 프로그램) ▲자유학년제 문화예술 교실(웹툰 그리기 및 제작 교실) 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하반기는 그림책이랑 놀자(그림책 읽기와 독후 체험) 등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경혜 관장은 “앞으로도 학교와 긴밀한 독서교육 협력을 통해 화순 관내 독서생태계를 구축하고 질 높은 독서·인문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인문 프로그램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교육청화순도서관(☏061-372-0530)으로 문의하면 된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6-04-14
  • 전남교육청, 252개로 확대 전남 수업 대전환 박차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올해 119개의 2030교실 추가 선정을 마무리하고 ‘학생 주도성 수업’을 중심으로 전남 수업 대전환에 박차를 가한다고 14일(화) 밝혔다. 2026학년도에 새롭게 구축되는 2030교실은 유아 30개, 초등 42개, 중등 35개, AI실 12개로 총 119개다. 올해는 교육현장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당초 목표인 110개보다 많은 교실을 선정했다. 이로써 전남에는 지난해 조성된 133개 교실에 더해, 총 252개 2030교실이 운영되며, 각 학교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수업이 다채롭게 펼쳐지게 된다. 전남교육이 만들어 가는 ‘2030교실’의 의미와 성과는 숫자 1부터 6까지로 살펴보면 한층 분명해진다. 1번 역점과제 - 2030교실은 2026학년도 전남교육의 1번 역점과제로, 교육의 본질인 ‘수업’을 정책의 중심에 놓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도내 252개의 2030교실은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에서 전남 교사 411명이 함께 준비한 59시간의 미래수업 경험이 고스란히 반영된 결과물이다. 수업 대전환의 실천 기반으로 자리 잡으며, ‘수업’을 교육변화의 중심으로 다시 세우는 계기가 되고 있다. 2가지 교실 모델 - 2030교실은 ‘시공간 제한이 없는 교실’과 ‘언어 장벽 없는 교실’ 두 모델을 지향한다. 실제, 화순오성초는 약 1만 7,000km 떨어진 남극 장보고기지와 실시간 수업을 진행했고, 예당고에서는 AI로 구현한 다산 정약용과 민주주의를 주제로 토론하는 수업을 운영했다. 전교생의 20%가 외국 국적인 삼호서초에서는 12개국 출신 학생들이 AI기반 실시간 번역기술을 활용해, 언어의 장벽 없는 배움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제약 없는 배움’은 농어촌 지역이 많고, 이주배경 학생 비율이 높은 전남에 교육 격차를 줄이고, 모든 학생에게 수준 높은 배움의 환경을 제공하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3가지 원동력 - 2030교실의 원동력은 현장 교사들의 열정이다. 먼저 2030수업교사 212명은 교실 현장에서 수업 연구와 나눔을 실천하며 전남 수업 대전환을 이끄는 핵심 주체다. 이들의 교육철학은 2030교실의 수업브랜드로 발전하고, ‘전남 수업 맛집 가이드맵’에 소개되어 더 많은 교사와 공유되고 있다. 또, 2030수업연구회 187팀 1,155명은 교사 간 협력을 통해 수업을 설계하며 현장 중심의 연구 문화를 만들어간다. 아울러, 2030컨설턴트 82명은 학교와 1:1로 연결돼 교실 조성부터 운영까지 밀착 지원한다. 이 세 축이 정책과 현장을 긴밀하게 연결하며 수업 중심의 변화 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다. 4개 대륙을 넘나드는 수업 - 2030교실은 국내를 넘어 세계와 연결되는 교육 플랫폼으로 확장되고 있다. 2025학년도에는 53개 팀 267명의 교사가 아시아, 북아메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4개 대륙 12개국과 공동수업을 추진하며 글로컬 수업 역량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2026학년도에는 도내, 국내, 국외로 더욱 세분화하여 수업교류를 운영할 계획이다. 5주간의 수업축제 - 지난해 11월 2030교실을 중심으로 5주간의 수업 축제가 열려, 큰 주목을 받았다. 전남 22개 시군에서 130개의 릴레이 수업 공개가 이뤄졌고, 교사들은 수업을 참관하며 교실 속 변화를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 2,300여 명이 참여한 ‘2030수업한마당’에서는 수업 시연을 비롯해 콘퍼런스, 토크콘서트, 체험 부스가 다채롭게 마련돼 2030교실 내외연의 확장을 꾀했다. 올 연말에도, 현장 교사가 주도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수업축제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6가지 약속 - 전남교육청은 2030교실 발전을 위한 여섯 가지 약속을 이어간다. 수업을 먼저 고민하고, 교직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정형화된 틀을 깨는 변화를 추진한다. 또, 교사의 수업 연구를 지원하고, 수업을 주제로 소통하는 문화를 확산하며, 교사와 학생이 함께 상상하고 희망하는 수업을 실현해 나간다. 전남교육청은 이 여섯 가지 약속을 바탕으로 전남 수업 대전환을 한 걸음씩 구체화해 나갈 것이다. 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2030교실은 수업 변화의 산실이자 교육의 방향을 바꾸는 출발점"이라며, "학생과 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수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6-04-14
  • 전남교육청, 전문적학습공동체 · 교과교육연구회 중심 수업 변화 ‘선도’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올해도 ‘전문적학습공동체’와 ‘교과교육연구회’ 운영을 통해 교원들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고, 교실 수업의 변화를 이끈다. 특히 올해는 명확한 연구 주제를 구체화해, 실질적인 수업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전문적학습공동체는 학생의 배움과 학교문화 개선을 위한 교원들의 자발적으로 연구 모임으로, 2026년에는 도내 각급 학교에서 총 1,209팀 1만 5,600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공동연구–공동실천–공동성찰’의 순환 구조 속에서 수업 개선에 힘쓴다. 특히 ▲ 2030 수업연구 ▲ 교육과정·수업·평가 ▲ 질문 중심 수업 ▲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 ▲ 진로ㆍ진학과 연계한 수업ㆍ평가 방안 ▲ 생성형 AI 등 에듀테크 활용 수업 역량 강화 ▲ 학생 인성 및 생활지도 등 연구 영역을 명확히 설정하고, 이에 따른 구체적 연구 주제를 중심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단순 협의나 형식적 활동을 넘어 실제 수업 변화로 이어지는 실천 중심 연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초등교과교육연구회는 15개 학회와 13개 분과로 구성돼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을 연구하고 수업 나눔 활동을 이어간다. 학회는 연 2회 이상 세미나를 운영하고, 분과는 3회 이상 수업 나눔을 통해 현장 중심의 수업 사례를 공유한다. 수업 나눔은 작은학교 모델을 중심으로 총 4차에 걸쳐 진행된다. 1차는 지난 4월 11일(토) 예울초에서 열렸고 이어, 2차는 6월 13일 영강초, 다도초, 금천초, 나주이화유치원에서 마련된다. 이어 3차는 9월 19일 강진중앙초에서 운영되며, 4차는 2030수업한마당과 연계해 부스 운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수업 나눔을 확장할 예정이다. 중등교과교육연구회에는 54팀, 2,890명이 참여한다. 연구회는 각 교과의 특성을 반영한 연구 영역을 설정하고, 교실 수업 개선에 직접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연구 주제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또한 교실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천 과제를 발굴·적용한다. 아울러 중등교과교육연구회는 연 2회 이상 수업을 공개하고, 타 교과 수업 참관과 2030수업축제 참여 등을 통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여 교과 간 확장적 학습을 통해 현장 적용성을 높이고, 우수 사례 확산에도 힘을 기울인다. 전남교육청은 이러한 연구 주제 중심 운영을 통해 교원의 연구 활동이 형식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수업 변화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연구 성과는 오는 11월 예정된 ‘2030수업나눔한마당’에서 공유될 예정으로, 교원 간 우수 수업 사례 확산과 수업 문화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연구 영역과 주제를 명확히 설정하는 것이 수업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현장 교원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연구와 수업 변화가 이루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6-04-14
  • 전남교육청, AI 채점 시스템 도입으로 서·논술형 평가 전면 확산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해 ‘서·논술형 평가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은‘전남형 AI 채점 시스템’을 2027년, 학교 현장에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남형 AI 채점 시스템은 학생의 서·논술형 답안을 인공지능이 분석해 채점의 공정성과 일관성을 높이고, 교사의 평가 부담을 줄이며 학생 맞춤형 피드백을 지원하는 평가 혁신 기반이다. 이를 위해 초등학교 2개교를 연구학교로 지정하여 AI 채점 프로그램을 선제적으로 사용하여 정책 연구에 반영하고 있다. 앞으로 전남교육청은 AI 채점 시스템을 통해 채점의 신뢰도를 높이는 동시에 교사들이 AI와 협업하여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더욱 정교하게 지원하는 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전남교육청은 이와 함께 총 51명의 교원이 참여하는 3개 연구팀을 운영하고 있다. 연구팀는 앞으로 서·논술형 평가 서식, 문항, 예시 답안, 루브릭(평가 기준표) 등을 개발해 자료집으로 제작·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도입될 AI 채점 시스템의 기초가 될 평가 문항 개발과 시스템 비교 분석 연구에도 참여한다. 교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단계별 연수도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2025년에는 서·논술형 학생평가 특강을 실시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22개 교육지원청에서 200명 이상의 교원을 대상으로 확산 연수를 운영한다. 또한, 초등 교원 50명을 대상으로 ‘학생평가 전문가 과정’을 운영하여 현장의 평가 혁신을 이끌 리더를 양성한다. 이와 관련, 지난 13일(월), 전라남도교육청 중회의실에서는 ‘제1회 학생성장중심평가연구회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서·논술형 평가 확산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연구하는 교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총 6회의 세미나 중 그 첫 번째 일정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연구회 회원 간의 주제 발표와 토론, 사례 공유 등 협력적 소통이 이루어졌으며, 향후 서·논술형 평가의 현장 안착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들이 논의됐다. 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서·논술형 평가는 질문이 있는 수업과 연계돼 AI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학생들에게 필요한 학생 주도성 역량을 기르는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며, “현장 교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전남형 평가 모델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6-04-14
  • 부산학생인성교육원, 수상안전체험장 교통안전 교육 시설로 새단장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인성교육원(원장 강내희)은 학생수상안전체험장을 일상생활과 교통안전 교육 시설로 개편하고 부산 관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고 4월 14일 밝혔다. 이번 시설 정비는 실제와 유사한 도로 환경을 조성해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필요한 안전 역량을 체득하고, 올바른 교통안전 문화를 익힐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교육은 최근 초등학생 사이에서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 픽시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안전뿐 아니라 타인의 안전까지 배려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는 수요자 맞춤형 인성교육 효과도 기대된다. 특히, 야외 자전거 교육장은 일반 횡단보도와 자전거 횡단도, 실제 도로 표지 등을 반영한 트랙으로 재조성해 실전 대응력을 높였다. 이와 함께 보조바퀴 자전거 연습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학생 수준에 맞는 맞춤형 실습 환경을 구축했으며, 체험장 내 벽화와 현판도 새롭게 정비해 교육 환경의 몰입도를 높였다. 강내희 학생인성교육원장은 “이번 시설 개편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안전 역량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게 됐다”며, “다른 교통 주체를 배려하는 성숙한 시민 의식을 기르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부산교육소식
    2026-04-14
  • 부산교육청, 손쉬운 안전보건 업무 수행 돕는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안전보건 업무를 한데 엮은 매뉴얼 ‘산업안전보건 업무쏙쏙’을 관내 공립학교와 기관 등 576곳에 배부한다고 4월14일 밝혔다. 이 매뉴얼은 업무 효율성과 정확도 등 현장의 안전보건 업무 추진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업무 추진 절차와 사례를 중심으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업무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업무 ▲참고 자료 등 총 3개 분야로 나눠 매뉴얼을 제작했다. 시교육청으로 자주 문의하는 ‘위험성평가’, ‘근골격계부담작업 유해요인조사’, ‘도급·용역·위탁 사업 시 업무 처리요령’ 등 업무를 표준화된 절차에 따라 작성 예시를 곁들여 자세하게 안내했다. 특히, 안전보건 업무 전반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질의응답’과 ‘관련 법령’도 함께 실어 신규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도 공을 들였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매뉴얼은 현장에서 보다 쉽게 안전보건 업무를 수행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제작했다”며 “매뉴얼이 안전한 교육 현장을 만들어 가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교육청은 더 많은 직원의 매뉴얼 활용을 위해 홈페이지(학교안전플러스)에도 파일을 탑재할 계획이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부산교육소식
    2026-04-14
  • 부산교육청, 부경원예농협과 지역사회 교육활성화 위해 맞손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난 4월 13일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부경원예농업협동조합(조합장 최성환)과 ‘지역사회 교육활성화를 위한 원예체험 프로그램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다양한 원예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 친화적 가치관을 형성하고,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인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학생 진로 탐색 및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학교 환경 개선과 학생 정서 함양을 위한 화훼 제공 프로그램 운영 ▲공동체 의식 및 자연 친화적 가치관 함양을 위한 원예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원예체험 활동을 경험하며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보다 풍부한 체험 중심 교육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연중 다양한 화훼 및 원예체험 프로그램을 관내 학교에 지원하고, 학생 정서 지원과 생태환경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부산교육소식
    2026-04-14
  • 부산교육청, 5239억 원 투입해 교육격차 해소에 온 힘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학생 수 감소와 원도심 공동화 등에 따른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부산 모든 학생의 균형있는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교육격차해소 종합계획’을 시행한다고 4월 13일 밝혔다. 이번 종합계획은 원도심 및 작은학교 등 교육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346교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전년 대비 49개 사업과 724억 원이 확대된 총 5,239억 원 규모로, 12개 영역 137개 세부 사업을 담았다. 12개 영역(▲학력신장 ▲과학·융합 ▲디지털·AI ▲인성 ▲문화·예술 ▲진로·진학 ▲방과후·돌봄 ▲교육복지 ▲교원인사 ▲인력지원 ▲교육환경 개선 ▲학부모 교육) 특히, 학력신장 분야에서는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BE-Talk’, 중·고등학생 자기주도학습 지원, 학교급 전환기인 초6·중3 대상 ‘점프 업 윈터 스쿨’ 등 학생 맞춤형 사업을 운영해 학습 동기와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고 성장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디지털·AI 교육 분야에서는 학교 현장에 디지털 튜터를 배치해 학생들의 AI 기기 활용 능력을 밀착 지원하고, 디지털 기반 학습 환경 적응을 돕는다. 또한 학교별 수요를 반영한 교육시설 공간재구조화 사업을 통해 창의적이고 유연한 미래형 학습공간을 조성하는 등 10개 핵심사업을 선정해 정책의 효과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교육청은 집중 관리 대상 학교에 대한 현장 방문과 의견 수렴을 강화하는 등 현장 중심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최근 3년간 교육격차 해소 사업에 대한 분석과 누적 관리 데이터를 활용해 보다 정교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종합계획을 통해 교육격차 해소 정책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지역과 학교 여건에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공정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교육격차 해소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과 사회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된 중요한 과제”라며, “부산의 모든 교실에서 아이들이 각자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교육청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부산교육소식
    2026-04-14
  • 해운대교육지원청, 해운대구 특화 ‘꿈키움 프로젝트’ 본격 가동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순량)은 오는 11월까지 관내 초·중학교 40학급을 대상으로 해운대희망교육지구 지역 특화 프로그램 ‘해다정 꿈키움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4월 13일 밝혔다. ‘해다정 꿈키움 프로젝트’는 부산광역시 명장과 함께 하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적성과 재능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젝트는 ▲제과제빵 ▲전통디자인 ▲닥종이공예 3분야의 체험으로 구성해 진행한다. 학생들은 ‘쌀 쉬폰 또는 캬라멜 파운드 케이크 만들기’의 제과·제빵, ‘손바느질로 댕기 만들기’의 전통디자인, ‘까치와 호랑이, 서랍장 만들기’의 닥종이공예를 체험하며 자신의 진로에 대해 탐구할 예정이다. 김순량 교육장은 “명장의 손길에서 배운 생생한 지혜는 우리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소중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운대구의 아이들이 저마다의 재능을 발견하고 창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교육의 장을 마련하는 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부산교육소식
    2026-04-13
  • 부산시립중앙도서관, ‘이집트 인문학 산책’ 아카데미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관장 한동인)은 오는 5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4회에 걸쳐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ZOOM을 통해 도서관 인문학 아카데미 ‘이집트 인문학 산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월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인문학 강연을 통해 지역주민의 지적 통찰력과 문화 예술적 소양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강의는 인문학당 달리 박선정 소장이 진행하며, ‘이집트 인문학 산책’을 주제로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이집트 문명을 역사와 종교적 세계관 속에서 살펴보고, 주요 도시와 유적지를 중심으로 여행하듯 탐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세부 일정은 ▲5월 6일, 고대 수도 멤피스부터 현재의 카이로까지 이집트 문명의 발상과 변천사를 살펴보는 강의 ▲5월 13일, 아스완을 중심으로 아부심벨·필레 신전 등 누비아 문명의 역사와 유적 보존을 조명하는 강의 ▲5월 20일, 나일강 동안과 서안의 대비를 통해 고대 이집트인의 생사관을 탐구하는 강의 ▲5월 27일, 셰익스피어의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를 통해 문학 속 이집트 역사를 조명하는 강의로 구성된다. 참가 희망자는 4월 14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https://home.pen.go.kr/yeyak/main.do)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s://home.pen.go.kr/joonganglib/main.do)를 참고하거나, 도서관 평생학습과(☎051-250-0321)로 문의하면 된다. 한동인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이집트 문명을 매개로 인간과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여행의 감성과 함께 인문학적 사유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부산교육소식
    2026-04-13
  • 부산교육청, ‘안전주간’ 운영으로 학교 안전문화 정착 노력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4월 13일부터 17일까지를 ‘안전주간’으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안전주간과 함께 4·16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기억은 남아있고, 안전의 약속은 이어집니다’를 주제로 추모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한다. 청사 입구 및 벽면 현수막, 전광판, 누리집 등을 통해 추모 메시지를 게시하고, 전 직원은 4월 16일 오전 10시에 묵념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각급학교와 기관에서도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번 안전주간은 각종 재난 및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특히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위기 상황에서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한 교육 중심으로 운영한다. 안전주간 동안 각급 학교에서는 조회시간과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 등을 활용해 재난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등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안’ 전반에 대한 계기교육을 자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가장 기본적인 가치”라며, “이번 안전주간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일상속에서 안전을 실천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보다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부산교육소식
    2026-04-13
  • 부산동성고, "나노 세계의 신비, AI로 설계하고 눈으로 확인하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동성고등학교(교장 김희석)는 지난 4월 11일(토)부터 12일(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과학축제 with 부산과학축전’에서 부산동성고 영재학급 학생들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한 ‘AI 기반 초음파 분자 칵테일 체험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부스는 ‘초음파 공동현상(Cavitation)을 이용한 나노 칵테일 제조 공정’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물리적 힘인 초음파를 이용해 액체 속에 미세 기포를 만들고 붕괴시키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집중 메커니즘을 설명하며, 이를 통해 물과 기름이 섞이지 않는 한계를 극복하는 ‘나노 유화’ 공정을 선보였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자체 개발한 앱스크립트 기반의 ‘AI 기반 나노 에멀젼 분석앱’이다. 학생들은 사전에 블루큐라소 시럽의 농도 및 MCT 오일양에 따른 유화 시간을 정밀 측정해 데이터셋을 구축했고, 이를 머신러닝 모델에 학습시켰다. 관람객이 선택한 음료의 레시피를 입력하면 AI가 실시간으로 밀도와 점성을 분석해 최적의 초음파 조사 시간을 제안하고 산란강도를 알려주는 방식이다. 부스 운영을 맡은 신정민(2학년) 학생은 “가장 힘들었지만 뿌듯했던 순간은 예비 실험 때 겪은 ‘청포도 주스의 역설’이었다”고 회상했다. 신 군은 “이론상으로는 초음파를 쏘면 모든 음료가 투명해져야 하는데, 청포도 주스는 아무리 조사해도 불투명했다. 처음엔 실패라고 생각했지만, 선생과 함께 토론하며 이것이 주스 속 입자가 빛을 여러 번 튕겨내는 ‘다중 산란’ 현상 때문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됐다”며, “이후 부스에서 관람객들에게 ‘왜 어떤 음료는 투명하고 어떤 음료는 불투명한지’를 과학적으로 설명해 드릴 때 가장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함께 부스를 운영한 박도현(1학년) 학생은 “우리가 직접 코딩한 AI 모델이 관람객의 레시피를 분석하고, 실제로 만들어진 칵테일에 그린 레이저를 쏘아 ‘틴달 현상’으로 나노 입자를 확인시켜 드렸을 때 어린이들이 신기해하던 모습이 잊히지 않는다”며, “교과서 속 수식이 실제 공정이 되고 기술이 되는 과정을 경험하며 미래 과학도로서의 꿈이 더 확고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동성고등학교 김희석 교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운 이론을 넘어, 실제 현장의 문제를 AI와 나노 기술로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얻은 값진 결실”이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학적 가설을 검증하며 정답을 찾아가는 우리 학생들의 모습에서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 창의 융합 인재의 희망을 보았다”고 격려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첨단 과학 기술을 주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산동성고등학교는 이번 축전의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 주도적 R&E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AI 및 나노 기술 등 첨단 과학 분야를 선도하는 창의 융합 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부산교육소식
    2026-04-13
  • 전남·광주교육청, 안정적 ‘유보통합 추진’ 위한 협력 강화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0일(금) 나주에서 현장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한 ‘유보통합 추진 실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양 기관의 유보통합 관련 주요 사업을 공유·분석하고,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별로 다르게 운영돼 온 핵심 사업들을 체계적으로 통합·조정하여,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 이후에도 공백없는 교육·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뒀다. 주요 실무 협의 분야별로 전남과 광주의 운영 현황을 살펴보면 ▲ 심리ㆍ정서 발달 지원 체계 ▲ 장애 영유아 지원 ▲ 이주배경 유아 지원 ▲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 등에서 기관별 추진 주체와 지원 방식, 사업 시행 여부 등을 달리하며 각각의 여건에 맞게 사업을 추진해왔다. 양 교육청은 지역 간 사업 운영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교육 서비스의 질을 상향 평준화할 수 있도록 분야별 세부 과제를 단계적으로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전남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는 교육행정통합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실무적 차이를 면밀히 진단하는 과정”이라며 “광주시교육청과 적극 협력해, 영유아가 중심이 되는 정책과 지원을 설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도 “양 기관이 공동 협의와 실무협의체 운영을 통해 협업 체계를 보다 체계화하고 있다”며 “통합 준비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조정해 안정적인 교육행정통합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6-04-13
  • 전남교육청영광도서관,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직업특강' 운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영광도서관(관장 윤하진)은 지난 4월 10일(금) 영광백수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로직업특강’을 운영해 학생들이 아나운서 직업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참여를 높이고 실질적인 진로 설계를 돕는 데 중점을 뒀다. 특강은 광주MBC에서 ‘뉴스 데스크’와 ‘5시 뉴스와 경제’를 진행했던 노소정 아나운서가 강사로 참여해 ‘신뢰의 목소리를 내다, 아나운서의 세계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노소정 아나운서는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직업의 특성과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을 생생하게 전달해 학생들의 큰 관심을 이끌었다. 또한 학생들은 뉴스 진행, 프로그램 오프닝 등 다양한 방송 실습에 참여하고 피드백을 받으며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와 함께하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의 진로직업특강을 신청해 선정된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영광백수중학교를 시작으로 앞으로 3개 학교에서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현장감 있는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영광도서관 관계자는 “현직 전문가의 경험을 직접 듣고 체험하는 과정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연계한 진로교육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6-04-13
  • 전남교육청장성도서관, 작가와 함께한 ‘생태 그림책 여행 ’ 성료
    [교육연합신문=박충열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장성도서관(관장 차계옥)은 지난 4월 9일(목) ‘2026년 상반기 인문학으로 만나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곽민수 생태 그림책 작가 초청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그림책을 통해 생태와 환경의 중요성을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곽민수 작가는 자신이 작가가 된 과정과 생태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된 배경을 들려주었으며, 특히 1인극 공연을 위해 제작한 소품들의 비화를 소개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또또에게 일어난 일’ 낭독회로 문을 열었다. 이어 대표작 ‘아주아주 쎈 모기약이 발명된다면’의 1인극 영상을 감상하며, 우리 주변의 동물들이 환경 변화로 인해 겪는 영향에 대해 아이들과 자유롭게 대화하며 생태계 공존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마지막 체험활동에서는 그림책의 한 장면을 투명지에 대고 따라 그린 뒤, 자신만의 스타일로 자유롭게 꾸미는 활동이 진행됐다. 아이들은 작가의 화법을 직접 경험해보는 동시에 각자의 개성을 발휘해 작품을 재구성하며 그림책의 세계에 깊이 몰입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아이들이 작가와 소통하며 상상력을 나누고, 생태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6-04-13
  • 광양교육지원청, 학생자치연합회와 소통으로 학생 중심 학교문화 만든다.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여선)은 지난 4월 8일(수) 광양교육지원청 햇살동에서 「광양 학생자치연합회와 교육장님과의 소통 한마당」을 열고 학생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자치회 대표들이 참여해 학교 현장의 문제와 개선 방안을 직접 제안하고, 교육장과 함께 해결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이날 학생자치연합회는 학교문화 책임규약 실천 선언을 통해 ‘배움에 성실히 참여하는 문화’,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서로에게 예의를 다하는 문화’, ‘모두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약속을 제시하며 학생 주도의 학교문화 조성 의지를 나타냈다. 이어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한 제안도 이어졌다. 학생들은 ▲학생자치 활동 시간 보장 ▲학생자치 예산 계획 및 집행 자율성 확대 ▲학교장과의 정례적 소통 ▲학생회장 교직원 회의 참여 확대 필요성을 제안하며 학생자치의 실질적 기반 마련을 요청했다. 교육장과 학생자치연합회의 공감 소통에서는 학교별 사례와 현장의 고민이 공유되며 구체적인 논의가 이어졌다. 광양용강중학교 학생회장은 중학생 대상 진로 체험 기회 부족 문제를 제기했고, 이에 대해 교육장은 광양 진로진학센터를 통한 상담 운영과 함께 중학생 대상 진로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동광양중학교 학생회는 점심시간을 활용한 회의 운영과 학교장과의 직접 협의 구조를 소개했으며, 교육장은 학생 의견이 학교 운영에 반영되는 구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러한 노력을 지지하고 격려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은 전동킥보드 사용과 관련한 안전교육 및 캠페인 운영, 학교 주변 흡연 문제 개선 방안 등을 제안하며 생활 속 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 중심의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2026년 통합된 진월초중통합학교와 관련해 교육장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자치회가 함께 협력해 초·중 통합 학생자치 모델을 만들어 갈 필요성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새로운 학교 문화를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여선 교육장은 “학생이 학교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교문화 책임규약이 각 학교에서 실천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한 여건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6-04-13
  • 전남교육청나주도서관, ‘학교도서관 협력 수업 자료’제작 사업 추진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관장 김의곤)은 지난 4월 10일(금), ‘학교도서관 협력 수업 자료(초등 3-4학년용)’제작을 위한 1차 자료발간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 2024년에 발간된 ‘초등 1-2학년용 자료집’의 후속으로 지난해 현장 활용도와 수요를 분석한 결과 협력 수업에 대한 교사들의 높은 만족도와 추가 개발 요청을 반영하여 연장사업 추진이 결정됐다. 이번 사업은 초등교사와 사서교사가 공동 연구를 통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 기반 협력 수업안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학교도서관을 단순히 책을 대출하는 공간을 넘어 독서인문교육과정이 실현되는 수업의 중심 공간으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자료발간위원회는 전남 지역 초등교사 14명과 사서교사 11명 총 25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참여 위원들은 오는 10월까지 국어, 사회 등 주요 교과와 연계한 차시별 협력 수업안, 독후활동지, 추천도서목록 등을 포함한 자료집을 제작할 계획이다. 김의곤 관장은 “이번 협력 수업 자료가 학교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어 학교도서관 중심의 수업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현장 수요에 맞는 자료를 보급해 ‘책 읽는 학교 문화’ 조성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6-04-13
  • 나주교육지원청, 나주에서 '머스크와 잡스'...미래 경제 지도를 그리다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지난 4월 10일(금),에 나주지역 중․고등학생 126명을 비롯해 학부모, 창업유관기관, 지역민, 교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회 나주청소년창업학교 입학식’을 했다. 나주청소년창업학교는 지난 2025년 9월에 선포한 나주교육빅뱅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2026년을 기점으로‘First Mover NZ(나주 Z세대) CEO’ 육성을 위한 대장정을 시작한다. 나주청소년창업학교는 지난 3월에 공모를 통해 18개팀 126명을 선정하였고, ‘Two-Track’ 방식으로 감각형 창업팀(머스크형) 11팀과 교육기반 창업팀(잡스형) 7팀으로 나누어 운영하며, 활동 실적에 따라 팀당 500만 원에서 1,300만 원의 창업 지원금을 지급한다. 또한, 동신대학교와 목포대학교 창업전문 지원팀,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하여 전문 컨설턴트와 대학 교수진의 밀착 멘토링을 제공한다. 입학식에서 금융 전문가 존 리(John Lee)를 초청해 ‘왜 창업인가? 부자가 되는 교육, 창업정신과 금융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여 학생들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향후, 나주교육지원청은 나주시와 연계해 국내․외 창업기관 방문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창업 생태계의 흐름을 직접 체득하고 미래 산업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7월과 9월에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창업아이템과 시제품을 대중에게 선보이는 창업박람회를 개최하고, 12월에는 창업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성과 발표회’를 통해 차년도 창업교육에 반영하여 2027년도 창업활동을 한층 고도화한다. 변정빈 교육장은 “나주청소년창업학교 운영을 통해 머스크와 잡스와 같은 세계적인 창업가를 길러낼 수 있도록 창업 생태계를 공고히 구축하겠으며, 나주시와 대학, 지역기업, 창업관련기관이 시스템적으로 체계화하여 학생들의 창업을 지원하겠다.”고 하고, “나주교육빅뱅 프로젝트 추진으로 나주 학생들이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를 리드하는 인재가 대거 육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6-04-13
  • 전남교육연수원, 2022 개정 교육과정 안착... 전남형 수업코칭 체계 강화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김병인)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기반한 교실 수업 혁신과 교사의 교육과정 설계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4월 11일(토)과 4월 18일(토)에 「2026. 수업코칭 역량강화(기본)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개념 기반 탐구학습(Concept-Based Inquiry Learning)을 중심으로 학생의 깊이 있는 이해와 학습의 전이를 촉진하는 수업을 교실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연수 교육과정을 ▲일반화 도출 ▲탐구 질문 설계 ▲실제적 평가(GRASPS) 설계 등 수업 설계의 핵심 요소를 중심으로 연수를 구성하여 교사가 직접 단원을 설계하고 적용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2026. 수업코칭 역량강화(기본) 직무연수」에 참여한 코칭티처들이 개념 기반 수업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탐구 질문과 학생 참여 활동을 구조화하는 실천적 수업 역량을 함양함으로써 전남 교실 수업의 변화를 주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에 참석한 김00 교사는 “개념과 일반화를 중심으로 수업을 설계하는 방법을 실제로 적용해 보면서 학생의 사고를 확장하는 수업의 방향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탐구 질문과 평가까지 연결되는 수업을 설계하고 교실에서 구현해 보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김병인 원장은 “이번 연수는 코칭티처가 개념 기반 탐구학습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토대로 단원 설계부터 수업 실행, 평가까지 일관되게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말하며 “앞으로 코칭티처를 중심으로 동료 교사와의 수업 나눔과 피드백을 활성화하고, 학교 현장에서 수업코칭이 정착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6-04-1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