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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명신여고, 대한민국 학생발명전시회 금상 2명·동상 5명 쾌거!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명신여자고등학교(교장 장재진)는 지난 7월 30일 대구 EXCO에서 열린 '2026 제39회 대한민국 학생발명전시회' 시상식에서 금상 2명과 동상 5명을 배출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학생 발명교육 명문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발명대회에서 1학년 이유림 학생은 '질식 경고 안전모'를 출품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금상)을 수상했고, 1학년 최서윤 학생은 '면진 및 다중 질량 구조를 활용한 카캐리어 진동 억제장치'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금상)을 받으며 뛰어난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1학년 심자우, 김루아, 황새봄, 차민경, 하진아 학생도 각각 동상을 수상하며 명신여고 학생들의 우수한 발명 역량을 전국에 알렸다. 금상을 받은 학생들의 발명은 단순한 아이디어를 넘어 우리 사회의 안전 문제를 해결하려는 고민에서 출발했다. 이유림 학생은 맨홀과 같은 밀폐공간 작업 중 산소 부족이나 유해가스로 인해 발생하는 질식 사고가 반복되는 현실에 주목했다. 산업현장에서 끊이지 않는 인명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한 끝에 작업자의 위험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질식 경고 안전모'를 고안했다. 생명을 보호하는 안전장비라는 공익적 가치와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발명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서윤 학생 역시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 시선에서 발명을 시작했다. 카캐리어 차량이 장거리 운행 과정에서 반복되는 노면 진동으로 적재 차량이 흔들리거나 낙하하는 사고를 접한 뒤, 구조적으로 진동을 줄여 차량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 그 결과 면진 구조와 다중 질량 시스템을 적용한 진동 억제장치를 개발해 운송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했다. 두 학생 모두 일상에서 접한 사회 문제를 공학적 사고와 창의적 설계로 해결하려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학생 발명이 실생활과 산업현장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명신여고의 이번 성과는 개인의 재능을 넘어 학교의 체계적인 발명교육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는 평가다. 명신여고는 특허청 지정 발명·특허 고등학교로, 과학고나 자율형사립고가 아닌 일반계 여자고등학교임에도 전국 최고 수준의 발명교육 시스템을 수년간에 구축하며 미래 지식재산 인재 양성에 힘써 왔다. 학생들은 생활 속 불편함과 사회적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이를 과학·공학적 원리와 창의적 아이디어로 해결하는 프로젝트 중심 교육을 통해 창의융합 역량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있다. 이러한 교육은 각종 전국 규모 발명대회에서 꾸준한 성과로 이어지며 명신여고만의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장재진 교장은 "발명교육은 학생들이 사회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융합적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르는 교육"이라며, "명신여자고등학교는 앞으로도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청소년 발명가이자 지식재산 인재를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은 학생 개개인의 뛰어난 창의성과 도전정신은 물론,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교육을 실천해 온 명신여고의 교육철학이 만들어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일반계 고등학교의 한계를 뛰어넘어 전국 발명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명신여고가 앞으로 어떤 미래 인재를 길러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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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9
  •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22일 전남대서 ‘영·호남 교류음악회’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이하 광주학생교육문회화관)은 오는 22일(토) 오후 3시 전남대학교 민주마루에서 ‘2026 영·호남 4개 도시 청소년 교류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광주·대구·여수·부산 등 4개 도시 청소년 문화예술 교류를 목적으로 지난 2013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광주·여수·대구·부산지역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과 지도자 등 400여 명이 참여해 도시별 특색을 담은 클래식과 관악 합주 무대를 펼친다. 1부에서는 광주학생관현악단이 홀스트의 ‘행성’ 중 ‘화성’과 ‘목성’을 연주한다. 이어 여수영재교육원 오케스트라가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 최성환의 ‘아리랑 환상곡’, 심포닉 버전으로 편곡한 ‘여수 밤바다’를 선보인다. 2부는 대구유스오케스트라가 그리그의 ‘페르 귄트 모음곡 제1번’과 ‘브람스 교향곡 제2번 4악장’으로 정통 클래식의 매력을 전하고, 부산예문학생윈드오케스트라가 타무라 슈헤이의 ‘프롤로그 원’, 영국 민요 ‘그린슬리브’, 퓨전 재즈곡 ‘보물섬’, ‘오멘스 오브 러브’ 등을 공연한다. 이날 공연은 4개 도시 대표 단원으로 구성된 ‘영·호남 연합 오케스트라’가 R. 슈트라우스의 ‘비엔나 필하모닉 팡파레’와 ‘프롤로그 서커스’를 연주하며 지역을 넘어 음악으로 교류하는 합동 무대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4개 도시 청소년들이 무대에서 음악을 나누며 더욱 활발하게 교류하고 화합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예술적 감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세계 무대에서 당당히 역량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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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9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영화로 만나는 아랍의 어제와 오늘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국내 유일의 서아시아 권역 영화제인 ‘제15회 아랍영화제(Arab Film Festival)’가 오는 28~30일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김상욱) 극장3에서 열린다. 올해 15회째를 맞은 아랍영화제는 (사)한국-아랍소사이어티가 주최하고, ACC와 아랍영화제 사무국이 공동 주관하며, 외교부와 주한 아랍외교단이 후원한다. 아랍영화제는 한국과 서아시아 문화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올해는 서울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상영 후 광주 ACC에서 개최된다. 올해 주제는 ‘같은 시간 다른 사람, 다른 시간 같은 사람(Same Time, Different People. Different Time, Same People)’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요르단, 수단, 튀니지 등 아랍 10개국에서 제작돼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찬사를 받은 최신작 5편을 시민에게 선보인다. 특히 오는 28일 상영되는 개막작 ‘히즈라(Hijra)’는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샤하드 아민 감독의 신작으로, 지난해 베니스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상영 이후 세계 평단의 찬사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어 오는 29일 ‘목화의 여왕(Cotton Queen)’과 ‘힌드의 목소리(The Voice of Hind Rajab)’를, 오는 30일 ‘싱크: 가라앉다(Sink)’와 ‘해피 버스데이(Happy Birthday)’를 차례로 만나볼 수 있다. 올해 광주 상영에서는 영화 관람에 앞서 아랍 문화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네 토크’ 시간이 주어진다. 총 3회 진행되는 ‘시네 토크’는 배우 남기형과 조선대학교 글로벌인문대학 황병하 명예교수가 함께한다. 관람료는 무료로, 영화 관람은 19~29일 ACC 누리집(www.acc.go.kr)을 통한 사전 신청 또는 오는 28~30일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김상욱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이번 영화제에서는 혼란과 갈등 속 아랍 어린이들의 시선에서 또 다른 인간애와 감동을 느낄 수 있다”라면서 “시민들이 스크린을 통해 아랍 세계의 다층적인 삶과 이야기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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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9
  • 국립순천대, 외국인 초청 프로그램을 ‘유학생 유치 기회’로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국제처는 2026학년도 여름방학 동안 대학을 방문한 외국인 초청 프로그램 참가자를 대상으로 총 4차례에 걸쳐 ‘국립순천대학교 유학생 입학설명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설명회는 단기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국립순천대를 직접 찾은 해외 학생들에게 대학의 교육환경과 입학제도, 장학제도 등을 체계적으로 안내하고, 향후 한국어학당 및 학부·대학원 등 학위과정 진학으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 해외 현지 중심의 유학생 유치 활동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이미 국립순천대와 전남을 직접 경험한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학 상담과 지역 체험을 연계함으로써 ‘단기 초청 프로그램 → 대학·지역 체험 → 입학상담 → 학위과정 진학’으로 이어지는 유학생 유치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1차 입학설명회는 지난 7월 3일 몽골 23번 학교와 한몽골학교, 베트남 알파유학원 등 한국어캠프 참가자를 중심으로 총 83명이 참여했다. 국립순천대 학위·비학위과정과 장학제도를 소개하고, 몽골·베트남 유학생의 통역 지원을 통한 1:1 맞춤형 입학상담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웹툰 허브센터와 순천만국가정원 등 지역 주요 시설을 방문해 대학뿐 아니라 순천과 전남의 교육·문화환경을 직접 경험하도록 했다. 중국 교류대학 글로벌 특강캠프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2차 프로그램에는 절강해양대와 절강미디어대 학생 및 인솔자 등 70명 내외가 참여해 국립순천대의 학위·비학위과정과 입학제도에 대한 설명을 듣고, 대학 및 지역 문화·산업 현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3차 프로그램은 7월 10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한국교육원 방한연수단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국립순천대의 학위·비학위과정과 입학·장학제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재학 중인 우즈베키스탄 유학생과의 상담을 통해 한국 유학 생활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었다. 캠퍼스 투어와 순천만 국가정원 탐방도 함께 진행됐으며, 만족도 조사에서는 5점 만점에 5점을 기록했다. 이어 7월 29일에는 2026학년도 하계 한국학 프로그램 참가자 114명 등을 대상으로 4차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한국문화 체험과 함께 국립순천대 학위·비학위과정 및 입학제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재학생들과 교류하며 한국 유학과 국립순천대 진학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국립순천대는 이번 프로그램을 단순한 대학 홍보에 그치지 않고 실제 유학생 유치 성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국립순천대가 그동안 운영해 온 한국어 캠프와 한국학 프로그램 등 단기 국제교류 프로그램 참가자 가운데 실제 한국어학당과 학부·대학원 과정으로 진학한 사례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만큼, 향후 초청 프로그램과 입학설명회 간 연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국립순천대학교 서강석 국제처장은 “해외 현지에서 대학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접 우리 대학을 방문해 캠퍼스와 지역을 경험한 학생들은 향후 유학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잠재적 유학생”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교류·초청 프로그램을 유학생 유치와 적극 연계해 우수 외국인 인재가 국립순천대에서 공부하고 전남광주에 정착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입학설명회는 국립순천대학교 앵커(구, RISE)사업의 글로벌인재허브센터 사업과 연계해 추진됐으며, 국립순천대는 앞으로도 해외 교류기관 및 초청 프로그램과 연계한 유학생 유치 활동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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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9
  • 부산사하도서관, 독서의 달 맞아 ‘김동식 작가 북토크’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립사하도서관(관장 조수금)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음달 12일 중학생 이상 지역주민 35명을 대상으로 ‘김동식 작가 북토크’를 운영한다고 8월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이 작가와 직접 만나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창작 과정과 작가의 경험을 공유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다. 김동식 작가는 『회색인간』을 중심으로 작품에 담긴 이야기와 창작 과정, 작가가 되기까지의 경험 등을 들려준다. 특히 ‘인생을 바꾸는 이야기’를 주제로 글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 등을 소개하며 참가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https://home.pen.go.kr/yeyak/main.do)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사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독서문화과(☎051-961-2711)로 문의하면 된다. 조수금 관장은“북토크를 통해 작가를 직접 만나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생각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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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9
  • 부산서동도서관, ‘슬기로운 뇌건강 생활’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립서동도서관(관장 이진옥)은 금정구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다음달 11일부터 11월 13일까지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뇌건강 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월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신체활동과 인지훈련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을 높이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서동도서관 별관 2층 배움실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뇌건강 체조를 비롯해 칠교놀이, 시지각 활동, 퍼즐·스도쿠 등 인지훈련과 만들기 활동에 참여하며 신체와 두뇌를 자극하는 다양한 활동을 경험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서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종합자료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와 재료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종합자료실(☎051-924-9016)로 문의하면 된다. 이진옥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이 다양한 신체활동과 인지훈련을 통해 활기찬 일상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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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9
  • 부산교육연구정보원, ‘2026 SW․AI 해커톤 대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원장 유영옥)은 오는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해운대 아르피나에서 중·고등학생 30개 팀, 120명이 참가하는 ‘2026학년도 SW·AI 해커톤 대회’ 본선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AI와 함께 디자인하는 진로진학 Agenthon’을 주제로 학생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자신의 진로와 진학을 탐색하고, 이를 지원하는 AI 에이전트(Agent)를 직접 기획·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을 합친 말로 짧은 시간 동안 팀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대회를 말한다. 교육연구정보원은 본선에 앞서 지난달 6일부터 24일까지 참가 신청한 61개 팀, 244명 전원을 대상으로 사전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다. 이후 학생들이 제출한 진로·진학 AI 에이전트 기획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본선 진출 30개 팀을 선발했다. 본선은 1박 2일간 숙박형 집중 경진대회로 진행한다. 참가 학생들은 전문가 특강을 통해 AI 시대의 직업 환경 변화를 살펴보고, 인공지능 전문가와 현장 교사로 구성된 멘토단의 지도를 받아 사전에 기획한 AI 에이전트의 기능을 구체화하고 결과물을 완성한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완성된 AI 에이전트를 직접 시연하고 발표하는 평가를 진행한다. 우수팀에는 부산광역시교육감상을 수여하며, 글로벌 IT 기업 MS Korea 방문과 현직자 멘토링 기회도 제공한다. 유영옥 원장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이 생성형 AI를 단순히 사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진로와 진학에 필요한 도구를 직접 만들어보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AI 시대를 주도할 창의․융합형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 기반의 고도화된 디지털․AI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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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9
  • 부산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 국립부산과학관과 함께 ‘가족진로교실’ 운영
    [교육연합신문=한난희 기자] 부산광역시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이은준)는 초등학교 4~6학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국립부산과학관과 연계한 ‘가족진로교실’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월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 다양한 과학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어린이들이 과학 분야의 진로와 직업세계를 자연스럽게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국립부산과학관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시설을 활용해 진행됐다. 오전에는 참가 가족들이 조별로 나뉘어 ‘3D프린터를 이용한 퍼즐 만들기’와 ‘누리호와 함께 우주로! 에어로켓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3D프린팅의 기본 원리와 활용 분야를 이해하고 직접 결과물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대한민국 우주개발과 누리호에 대해 알아본 뒤 에어로켓을 제작하며 우주과학의 원리를 체험했다. 오후에는 천체관측소를 찾아 대형 천체망원경을 직접 체험하고 국립부산과학관 전시관을 둘러보며 다양한 과학기술 분야를 접했다. 특히,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천체관측 장비와 과학 전시물을 가족이 함께 체험하면서 과학에 대한 흥미와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우주에 관심이 많았는데 대형 천체망원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신기하고 좋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여름방학에 부모님과 함께 과학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새로운 것들을 많이 배울 수 있어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 김이재 팀원은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와 진로를 자연스럽게 발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연제구를 비롯한 부산지역 초등학생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의미 있고 다양한 가족진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교육·문화·과학기관과 연계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고,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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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8
  •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현지에서 한국어 연수 · 문화 소개의 날 운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 지역 교사들이 캄보디아와 베트남에서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배움의 장을 마련해, 현지에서 큰 호응을 받았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11~13일 캄보디아와 14~16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현지 한국어교원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 수업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데 이어, 각국 대학생들과 함께 한국문화를 알리는 교육·문화 교류를 펼쳤다. 교육청과 캄보디아ㆍ베트남 교육 교류는 올해로 3년째를 맞는다. 특히, 전남 지역 교사들이 실제 활용하는 한국어 교수법과 교육자료가 현지에서 알려지면서 연수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베트남 호치민에서는 한국어교원 연수에 200명이 넘는 교원이 신청하고 추가 접수 문의가 잇따르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올해는 현지 교원의 수업 전문성 향상과 대학생의 문화체험을 연계해 이뤄진 게 특징이다. 캄보디아 프놈펜한국국제학교와 베트남 호치민 반랑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어 교원 연수에는 전남 한국어교육(KSL, Korean as a Second Language) 경력 교사 4명이 강사로 참여해 현지 한국어 채택교의 한국어교원 98명과 수업 경험을 나눴다. 전남 교사들이 개발한 ‘어휘놀이터’ 교재를 비롯해 온라인 그림책 플랫폼 ‘두루책방’, 놀이 중심 한국어 교육법, AI 기반 ‘모두의 한국어’ 등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활동 중심 교수법을 소개했다. 현지 교원들은 다양한 수업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한국어 교수법을 익히고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했다. 문화 교류 프로그램에는 캄보디아 대학생 20명과 베트남 호치민 대학생 57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전남 진도의 전래동화를 활용한 책갈피 만들기, 한복 장신구와 한글 캘리그래피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국문화를 접했다. 특히 한국어를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전남의 지역 이야기와 한국 전통문화, 한글의 아름다움을 직접 경험하며 전남과 한국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연수에 참여한 쩐 딴 상 교사(호치민 Tan Tuc 중학교)는 “이번 연수는 한국어 수업에 바로 활용 가능한 실제적이고 실용적인 교수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학생들이 한국어를 더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연수에서 배운 내용을 한국어 수업에 반드시 활용하고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호치민시한국교육원과 협력해 베트남과 캄보디아에 AI·디지털 기반 한국어교육과 교사들이 개발한 우수 교육자료를 공유하고, 전남·광주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활용한 교육 교류도 확대할 방침이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3년간의 꾸준한 교류를 통해 전남 교사들의 현장 중심 한국어교육이 캄보디아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한국어를 매개로 캄보디아 교원·학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교육 교류를 더욱 내실있게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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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8
  • 보성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Wee센터, 방학 중 위기학생 맞춤형 가정방문
    [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전남광주 보성 '에듀-브릿지'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와 Wee센터는 여름방학 기간 중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취약계층 및 위기 학생들을 위해 적극적인 현장 지원에 나섰다. 이번 지원은 방학 동안 가정 내 보호가 미흡하거나 방임·학대, 성폭력, 지지자 부재 등 위기 상황에 노출될 위험이 있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8월 18일(화) 밝혔다. 지원 대상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사례관리 학생 및 Wee센터 상담 학생 중 지속적인 점검이 필요한 34가정으로, 위탁가정,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도움이 절실한 가정을 우선 선정해 방문을 진행했다. 안전한 현장 지원을 위해 사전 동의 및 일정 협의를 거쳐 Wee센터와 함께 진행한 이번 가정 방문에서는 학생들의 일상생활과 가정환경 실태를 점검하고, 각 가구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며 심리적·물질적 안정을 도왔다. 이번 방문 기간 중 한 시설 관계자는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인해 시설에서 자라는 학생들이 자칫 소외감을 느끼지 않을까 늘 걱정이었는데, 학교뿐만 아니라 교육청에서도 지속적으로 깊은 관심을 가져주어 참으로 든든하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는 지자체 및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복합적인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문 지역 서비스 기관을 연계했으며, 방학이 끝난 후에도 학교와 연계하여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모니터링을 이어가기로 했다. 김호범 보성교육장은 “방학은 학교의 돌봄 울타리를 벗어나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기 쉬운 시기였다”면서, “이번 가정방문을 통해 위기 학생들의 일상과 마음을 촘촘히 살폈으며, 지역사회와 협력한 통합지원체계가 학기 중에도 지속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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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8
  • 첨단고 볼링부,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 남18세이하부 우승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첨단고등학교(교장 김형태) 볼링부는 지난 5~13일 경기도 용인시 볼토피아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41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서 남18세이하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남18세이하부에는 전국에서 324명의 학생선수가 참가해 개인전, 2·3·5인조전, 개인종합, 마스터즈 등 5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첨단고는 2·5인조전, 개인종합, 마스터즈 등 4개 종목의 금메달을 휩쓸었다. 2인조전에 출전한 민도율·김재영(이상 3학년) 학생팀은 6경기 합계 2천655점을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5인조전에서는 김은준·조예준(이상 1학년), 송도길(2학년), 민도율·김재영(이상 3학년) 학생팀이 총 6천469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민도율 학생은 개인전과 단체전 경기 성적을 합산해 총점 5천330점, 평균 222.1점을 기록하며 수원유스B 강범준(3학년) 학생과 개인종합 공동 1위에 올랐다. 또 개인종합 상위 10명이 겨루는 마스터즈에서도 2천233점으로 1위를 달성해 대회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김형태 교장은 “선수들이 힘든 훈련을 이겨내고 마음껏 기량을 발휘해 종합우승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어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이 더 큰 무대에서 활약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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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8
  •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2026년 을지연습 실시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8일(화)부터 오는 21일까지 전남·광주청사,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등 50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6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훈련이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통합 초기 상황을 고려해 전남청사와 광주청사에 각각 연습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대비체계를 점검한다. 연습 첫날인 18일은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국가비상사태 발생에 따른 대응 절차를 숙달하기 위한 상황조치 연습, 상황보고회의, 현안과제 토의 등이 진행됐다. 오는 20일에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한다. 김대중 교육감은 “4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국제유가 불안을 키운 미국-이란 무력충돌 등 국제 안보 정세가 매우 엄중하다”며 “비상사태에 철저히 대비하는 것은 공직자의 중요한 책무인 만큼, 실제 상황이라는 자세로 연습에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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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8
  •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9월 19일 순천서 ‘청소년 인문토론 한마당’ 개최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 학생 100여 명이 광장에 둘러앉아 ‘우리는 왜 사랑을 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인문 토론을 펼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9월 19일 순천 오천그린광장에서 ‘제2회 청소년 인문토론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문토론 한마당은 질문과 생각의 힘을 키우는 독서인문교육의 하나로, 전남 지역의 국어·독서·사서 교사들이 함께하는 ‘전남중등교과연구회연합단’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행사다. 특히, 승패를 가르는 경쟁적 토론에서 벗어나 청소년기 자아 성찰과 자신 삶을 고찰하는 ‘비경쟁 광장토론’ 방식으로 진행되는 게 큰 특징이다. 이번 행사는 ‘책으로 꿈꾸는 정의로운 세상, 청춘의 외침’을 슬로건으로 1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타인과 관계 맺기를 어려워하는 현대인들을 조명하며, 삶과 가장 맞닿아 있는 ‘사랑’을 공론장으로 끌어낸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전남 권역의 중·고등학교에 21개 인문토론동아리를 선정·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토론에는 동아리 소속 학생들이 그동안 책 읽기와 토론 활동을 통해 키워온 생각을 펼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전남중등교과연구회연합단은 13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최종 실무협의회를 갖고, 세부 일정을 점검했다.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행사인 만큼, 연합단은 당일 12개 모둠별 토론 운영 방안, 촉진자(퍼실리테이터) 역할, 목포·여수·나주 등 권역별 학생 수송 및 안전 대책 등을 꼼꼼히 논의하며 행사 막바지 준비에 힘을 모으고 있다. 김영길 글로컬미래교육과장은 “이번 인문토론 한마당은 학생들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삶과 미래에 대해 성찰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행사를 위해 자발적으로 연합단을 구성하고 열정적으로 이끌어주시는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독서 인문토론 모델이 전남광주 교육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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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8
  • 순천 관내 중학생, 2박 3일 서울 역사·문화 탐방 성료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서울대 멘토 선배들과 캠퍼스를 걷고 서대문형무소에서 역사를 배우면서,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긍심이 한층 더 커졌어요.” 순천 지역 이주배경 중학생들이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주요 역사 현장과 문화 명소를 누비며 미래를 그려보는 뜻깊은 여정을 마쳤다. 단순한 관광성 견학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과거와 현재의 대한민국을 직접 마주하고, 공동체 유대감과 문화적 정체성을 다지는 배움의 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 이번 탐방에는 순천 관내 중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 청소년 및 일반학생 19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서울대학교 재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캠퍼스 투어를 시작으로, 근현대사의 아픔과 숭고한 정신이 깃든 서대문형무소, 반만년 역사를 품은 국립중앙박물관, K-콘텐츠와 전통이 어우러진 하이커 그라운드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급증 추세에 맞춰 정서적 안정과 맞춤형 교육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2박 3일간 이어진 조별 협력 활동을 통해 또래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다지는 한편, 역사적 현장 속에서 정의·연대·관용 등 순천형 민주시민의 핵심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구성해 교육적 효과를 높였다. 순천교육지원청 다문화교육 담당자는“이번 탐방은 이주배경 학생들이 우리 역사를 깊이 이해하고 긍정적인 자아정체성을 확립하는 소중한 전환점이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배움의 주체로서 학교와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체험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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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8
  • 동래교육지원청, 학교 수목 유지관리 지원 확대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광해)은 학교 현장의 안전을 강화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달부터 ‘2026년 학교 수목 유지관리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8월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력과 장비, 전문성 부족으로 학교가 자체적으로 관리하기 어려운 수목 정비를 전문업체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위험수목과 잡초 등을 적기에 정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교의 시설관리 부담을 덜기 위해 추진한다. 특히, 강풍이나 집중호우 때 쓰러질 위험이 있는 수목을 사전에 정비하고, 학교 주변의 잡초와 수풀을 제거해 해충 발생을 줄이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나선다. 전문 장비와 기술이 필요한 작업을 지원함으로써 학교가 교육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여건도 마련한다. 올해는 학교 현장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사업 예산을 전년보다 약 17% 증액하고, 지원 대상도 지난해보다 5교 늘어난 43교로 확대했다. 주요 지원 내용은 ▲높이 3m 이상 수목 전정 ▲위험수목·고사목 벌목 ▲비탈면 예초 작업 등이며, 학교별 현장 여건을 고려해 작업을 진행한다. 류광해 교육장은 “학교에서는 전문 장비와 기술이 필요한 수목 관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문업체의 수목 관리를 통해 학생과 교직원이 더욱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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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8
  • 부산구덕도서관, ‘문해력 ON 표현력 UP 신나는 독서 스피치’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립구덕도서관(관장 최인혜)은 다음달 13일 구덕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초등 3~5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문해력 ON 표현력 UP 신나는 독서 스피치’를 운영한다고 8월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이 그림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말하는 과정을 통해 문해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스피치 전문 강사와 함께 주제 도서 ‘나는 ( ) 사람이에요’를 읽고 책 속 인물의 모습을 자신의 경험과 연결해 강점과 개성을 찾아본다. 이어 자기소개 내용을 직접 구성하고 4~5명씩 소그룹으로 발표하며 목소리, 자세, 시선 처리 등 자신감 있게 표현하는 방법을 익힌다.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https://home.pen.go.kr/yeyak/main.do)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구덕도서관 어린이실(☎051-220-3831)로 문의하면 된다. 최인혜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고 생각을 정리해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문해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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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8
  • 부산중앙도서관, ‘나만의 브랜드 가치 찾기’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은경)은 다음달 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인문학 아카데미 ‘나만의 브랜드 가치 찾기’를 운영한다고 8월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퍼스널 컬러와 이미지 메이킹 등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이미지와 스타일을 찾아 긍정적인 자기표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강의는 김효선 이미지앤컬러브랜딩센터 대표가 맡아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이미지 메이킹을 통한 첫인상 체크 ▲퍼스널 컬러를 통한 나의 이미지 이해 ▲골격 이해를 통한 나만의 스타일 찾기 ▲컬러DNA로 알아보는 나의 감정과 성향 등을 체험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https://home.pen.go.kr/yeyak/main.do)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051-250-0321)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경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이 자신의 특성과 강점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이미지와 가치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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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8
  • 전남광주 대성여고, 광복절 고려인마을 찾아 봉오동전투 재현행사 참여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 대성여자고등학교(교장 이상준) 학생들이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역사마을 1번지’ 광주 고려인마을을 찾아 봉오동전투 재현행사에 참여하며 독립운동의 의미와 나눔의 가치를 되새겼다. 8월 17일(월)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대성여고 학생들은 지난 15일(토) 정지윤 교사의 인솔 아래 전남광주시 광산구 월곡동 홍범도공원 일대에서 열린 광복절 기념 봉오동전투 재현행사와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대성여고와 고려인마을의 인연은 2020년부터 시작됐다. 학생들은 매년 3·1절과 광복절에 열리는 고려인마을 역사기념행사에 빠짐없이 참여하며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고려인동포들의 삶을 현장에서 배우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은 정지윤 교사의 지속적인 인솔과 지도로 이어지고 있다. 학생들은 기념행사 참여에 그치지 않고 학기마다 고려인마을 청소년문화센터를 찾아 고려인 청소년들과 교류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홍범도공원을 비롯한 마을 일대에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고, 고려인 청소년과 마을공동체를 위한 후원활동에도 꾸준히 힘을 보태고 있다. 일회성 방문이 아닌 지속적인 교류와 실천을 통해 학교 밖 역사교육과 공동체 봉사를 함께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학생들은 홍범도 장군이 이끈 독립군이 1920년 일본군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봉오동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과 고려인동포들이 함께한 물총 시가전 형식의 봉오동전투 재현행사에도 직접 참여했다. 이어 홍범도공원과 고려인마을 역사문화 공간을 둘러보며 연해주에서 중앙아시아로 이어진 고려인 디아스포라의 역사와 항일독립운동의 발자취를 살펴보고, 오늘날 대한민국에 정착해 살아가는 독립유공자 후손 고려인동포들의 삶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성여고의 꾸준한 참여는 교실에서 배운 역사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이를 봉사와 나눔으로 이어가는 청소년 역사교육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2020년 이후 해마다 주요 기념행사에 참여하고 학기별 봉사활동까지 지속하면서 고려인마을과 학교 간 교류도 더욱 깊어지고 있다. 고려인마을 관계자는 “대성여고는 여러 해 동안 3·1절과 광복절 행사뿐 아니라 청소년문화센터 봉사와 홍범도공원 환경정화, 각종 후원활동까지 꾸준히 함께해 온 소중한 동반자”라며, “정지윤 교사의 지속적인 인솔 아래 학생들이 역사적 의미를 배우고 이를 나눔으로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 고려인마을은 독립유공자 후손 고려인동포들이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가는 국내 대표 고려인 정착마을로, 홍범도공원과 고려인문화관, 문빅토르미술관 등 다양한 역사문화 공간을 활용해 청소년과 시민들을 위한 독립운동 역사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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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7
  • 부산 사상구청소년센터, 문화학교 ‘스포츠 스쿨’ 성황리 개최
    [교육연합신문=한난희 기자] 부산 사상구(구청장 서태경)는 지난 8월 6일 사상구청소년센터가 사상구 지원 문화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스포츠 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사상구 문화학교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스포츠 스쿨 ▲쿠킹 클래스 ▲공연예술 ▲창작 공예 등 네 가지 분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스포츠 스쿨에는 사상구청소년센터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지역 청소년 등 총 70명이 참여해 워터파크에서 물놀이와 신체활동을 즐기며 또래와 함께 활기찬 여름방학을 보냈다. 특히 사상구진로교육지원센터와 연계해 해양 분야 직업군 탐색 프로그램을 접목함으로써 단순한 스포츠 체험을 넘어 진로 교육적 가치를 더했다. 한 참가 청소년은 “친구들과 신나게 놀면서 해양 분야 직업도 알게 돼 뜻깊었다”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경선 사상구청소년센터장은 “청소년들이 학업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함께 스포츠를 체험하며 건강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관심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우리 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스포츠와 문화활동을 경험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유익하고 즐거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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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4
  • 순천교육지원청, 데이터와 수학이 만나는 ‘여름방학 수학캠프’ 개최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전남광주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신규) 소속 순천수학교육체험센터는 8월 13일부터 20일까지 '데이터로 설계하는 미래 구조물: 지오데식돔 해커톤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에는 관내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40명이 참여한다. 이번 캠프는 순천형 학생 역량 강화 사업인 '순천 Step-UP 프로젝트'와 연계해 진행된다. 단순한 교구 조립을 넘어, 학생들이 실생활의 공공데이터 속에서 기하학적 원리와 수학적 요소를 직접 찾아보고 이를 구조물 설계에 활용하는 주도성 중심 교육 과정으로 기획됐다. 학생들은 폭염, 미세먼지 쉼터 부족 등 우리 동네의 기후환경 문제를 나타내는 공공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게 된다. 이후 데이터를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하학적 대안인 '지오데식돔'을 모둠별로 협력해 변형 및 설계하는 해커톤 방식으로 탐구를 진행한다. 이 과정을 통해 4D프레임을 활용하여 지오데식돔을 조립하며 수학적 공간 감각과 입체도형의 안정성을 체득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총 5일간 오프라인 15차시로 순천수학교육체험센터 운영된다. 캠프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그동안의 탐구 결과를 공유하는 '창의 융합 챌린지 발표회'가 열리며, 우수작에 대한 시상과 피드백으로 캠프 일정이 마무리된다. 김신규 교육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설계하고 토론하는 학생주도성 중심 교육 과정을 경험하며 탐구능력을 고도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순천 Step-UP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실생활의 데이터를 적극 활용하고 이를 수학적으로 분석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융합적 경험을 제공해, 우리 학생들이 현대 정보 사회가 요구하는 미래 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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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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