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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교육현장 기사

  • 부산서동도서관, ‘슬기로운 뇌건강 생활’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립서동도서관(관장 이진옥)은 금정구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다음달 11일부터 11월 13일까지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뇌건강 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월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신체활동과 인지훈련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을 높이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서동도서관 별관 2층 배움실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뇌건강 체조를 비롯해 칠교놀이, 시지각 활동, 퍼즐·스도쿠 등 인지훈련과 만들기 활동에 참여하며 신체와 두뇌를 자극하는 다양한 활동을 경험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서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종합자료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와 재료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종합자료실(☎051-924-9016)로 문의하면 된다. 이진옥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이 다양한 신체활동과 인지훈련을 통해 활기찬 일상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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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9
  • 부산교육연구정보원, ‘2026 SW․AI 해커톤 대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원장 유영옥)은 오는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해운대 아르피나에서 중·고등학생 30개 팀, 120명이 참가하는 ‘2026학년도 SW·AI 해커톤 대회’ 본선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AI와 함께 디자인하는 진로진학 Agenthon’을 주제로 학생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자신의 진로와 진학을 탐색하고, 이를 지원하는 AI 에이전트(Agent)를 직접 기획·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을 합친 말로 짧은 시간 동안 팀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대회를 말한다. 교육연구정보원은 본선에 앞서 지난달 6일부터 24일까지 참가 신청한 61개 팀, 244명 전원을 대상으로 사전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다. 이후 학생들이 제출한 진로·진학 AI 에이전트 기획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본선 진출 30개 팀을 선발했다. 본선은 1박 2일간 숙박형 집중 경진대회로 진행한다. 참가 학생들은 전문가 특강을 통해 AI 시대의 직업 환경 변화를 살펴보고, 인공지능 전문가와 현장 교사로 구성된 멘토단의 지도를 받아 사전에 기획한 AI 에이전트의 기능을 구체화하고 결과물을 완성한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완성된 AI 에이전트를 직접 시연하고 발표하는 평가를 진행한다. 우수팀에는 부산광역시교육감상을 수여하며, 글로벌 IT 기업 MS Korea 방문과 현직자 멘토링 기회도 제공한다. 유영옥 원장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이 생성형 AI를 단순히 사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진로와 진학에 필요한 도구를 직접 만들어보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AI 시대를 주도할 창의․융합형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 기반의 고도화된 디지털․AI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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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9
  • 부산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 국립부산과학관과 함께 ‘가족진로교실’ 운영
    [교육연합신문=한난희 기자] 부산광역시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이은준)는 초등학교 4~6학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국립부산과학관과 연계한 ‘가족진로교실’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월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 다양한 과학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어린이들이 과학 분야의 진로와 직업세계를 자연스럽게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국립부산과학관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시설을 활용해 진행됐다. 오전에는 참가 가족들이 조별로 나뉘어 ‘3D프린터를 이용한 퍼즐 만들기’와 ‘누리호와 함께 우주로! 에어로켓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3D프린팅의 기본 원리와 활용 분야를 이해하고 직접 결과물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대한민국 우주개발과 누리호에 대해 알아본 뒤 에어로켓을 제작하며 우주과학의 원리를 체험했다. 오후에는 천체관측소를 찾아 대형 천체망원경을 직접 체험하고 국립부산과학관 전시관을 둘러보며 다양한 과학기술 분야를 접했다. 특히,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천체관측 장비와 과학 전시물을 가족이 함께 체험하면서 과학에 대한 흥미와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우주에 관심이 많았는데 대형 천체망원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신기하고 좋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여름방학에 부모님과 함께 과학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새로운 것들을 많이 배울 수 있어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 김이재 팀원은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와 진로를 자연스럽게 발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연제구를 비롯한 부산지역 초등학생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의미 있고 다양한 가족진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교육·문화·과학기관과 연계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고,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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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8
  •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현지에서 한국어 연수 · 문화 소개의 날 운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 지역 교사들이 캄보디아와 베트남에서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배움의 장을 마련해, 현지에서 큰 호응을 받았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11~13일 캄보디아와 14~16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현지 한국어교원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 수업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데 이어, 각국 대학생들과 함께 한국문화를 알리는 교육·문화 교류를 펼쳤다. 교육청과 캄보디아ㆍ베트남 교육 교류는 올해로 3년째를 맞는다. 특히, 전남 지역 교사들이 실제 활용하는 한국어 교수법과 교육자료가 현지에서 알려지면서 연수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베트남 호치민에서는 한국어교원 연수에 200명이 넘는 교원이 신청하고 추가 접수 문의가 잇따르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올해는 현지 교원의 수업 전문성 향상과 대학생의 문화체험을 연계해 이뤄진 게 특징이다. 캄보디아 프놈펜한국국제학교와 베트남 호치민 반랑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어 교원 연수에는 전남 한국어교육(KSL, Korean as a Second Language) 경력 교사 4명이 강사로 참여해 현지 한국어 채택교의 한국어교원 98명과 수업 경험을 나눴다. 전남 교사들이 개발한 ‘어휘놀이터’ 교재를 비롯해 온라인 그림책 플랫폼 ‘두루책방’, 놀이 중심 한국어 교육법, AI 기반 ‘모두의 한국어’ 등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활동 중심 교수법을 소개했다. 현지 교원들은 다양한 수업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한국어 교수법을 익히고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했다. 문화 교류 프로그램에는 캄보디아 대학생 20명과 베트남 호치민 대학생 57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전남 진도의 전래동화를 활용한 책갈피 만들기, 한복 장신구와 한글 캘리그래피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국문화를 접했다. 특히 한국어를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전남의 지역 이야기와 한국 전통문화, 한글의 아름다움을 직접 경험하며 전남과 한국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연수에 참여한 쩐 딴 상 교사(호치민 Tan Tuc 중학교)는 “이번 연수는 한국어 수업에 바로 활용 가능한 실제적이고 실용적인 교수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학생들이 한국어를 더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연수에서 배운 내용을 한국어 수업에 반드시 활용하고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호치민시한국교육원과 협력해 베트남과 캄보디아에 AI·디지털 기반 한국어교육과 교사들이 개발한 우수 교육자료를 공유하고, 전남·광주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활용한 교육 교류도 확대할 방침이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3년간의 꾸준한 교류를 통해 전남 교사들의 현장 중심 한국어교육이 캄보디아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한국어를 매개로 캄보디아 교원·학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교육 교류를 더욱 내실있게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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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8
  • 보성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Wee센터, 방학 중 위기학생 맞춤형 가정방문
    [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전남광주 보성 '에듀-브릿지'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와 Wee센터는 여름방학 기간 중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취약계층 및 위기 학생들을 위해 적극적인 현장 지원에 나섰다. 이번 지원은 방학 동안 가정 내 보호가 미흡하거나 방임·학대, 성폭력, 지지자 부재 등 위기 상황에 노출될 위험이 있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8월 18일(화) 밝혔다. 지원 대상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사례관리 학생 및 Wee센터 상담 학생 중 지속적인 점검이 필요한 34가정으로, 위탁가정,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도움이 절실한 가정을 우선 선정해 방문을 진행했다. 안전한 현장 지원을 위해 사전 동의 및 일정 협의를 거쳐 Wee센터와 함께 진행한 이번 가정 방문에서는 학생들의 일상생활과 가정환경 실태를 점검하고, 각 가구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며 심리적·물질적 안정을 도왔다. 이번 방문 기간 중 한 시설 관계자는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인해 시설에서 자라는 학생들이 자칫 소외감을 느끼지 않을까 늘 걱정이었는데, 학교뿐만 아니라 교육청에서도 지속적으로 깊은 관심을 가져주어 참으로 든든하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는 지자체 및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복합적인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문 지역 서비스 기관을 연계했으며, 방학이 끝난 후에도 학교와 연계하여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모니터링을 이어가기로 했다. 김호범 보성교육장은 “방학은 학교의 돌봄 울타리를 벗어나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기 쉬운 시기였다”면서, “이번 가정방문을 통해 위기 학생들의 일상과 마음을 촘촘히 살폈으며, 지역사회와 협력한 통합지원체계가 학기 중에도 지속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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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8
  • 첨단고 볼링부,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 남18세이하부 우승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첨단고등학교(교장 김형태) 볼링부는 지난 5~13일 경기도 용인시 볼토피아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41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서 남18세이하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남18세이하부에는 전국에서 324명의 학생선수가 참가해 개인전, 2·3·5인조전, 개인종합, 마스터즈 등 5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첨단고는 2·5인조전, 개인종합, 마스터즈 등 4개 종목의 금메달을 휩쓸었다. 2인조전에 출전한 민도율·김재영(이상 3학년) 학생팀은 6경기 합계 2천655점을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5인조전에서는 김은준·조예준(이상 1학년), 송도길(2학년), 민도율·김재영(이상 3학년) 학생팀이 총 6천469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민도율 학생은 개인전과 단체전 경기 성적을 합산해 총점 5천330점, 평균 222.1점을 기록하며 수원유스B 강범준(3학년) 학생과 개인종합 공동 1위에 올랐다. 또 개인종합 상위 10명이 겨루는 마스터즈에서도 2천233점으로 1위를 달성해 대회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김형태 교장은 “선수들이 힘든 훈련을 이겨내고 마음껏 기량을 발휘해 종합우승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어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이 더 큰 무대에서 활약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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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8
  •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2026년 을지연습 실시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8일(화)부터 오는 21일까지 전남·광주청사,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등 50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6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훈련이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통합 초기 상황을 고려해 전남청사와 광주청사에 각각 연습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대비체계를 점검한다. 연습 첫날인 18일은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국가비상사태 발생에 따른 대응 절차를 숙달하기 위한 상황조치 연습, 상황보고회의, 현안과제 토의 등이 진행됐다. 오는 20일에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한다. 김대중 교육감은 “4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국제유가 불안을 키운 미국-이란 무력충돌 등 국제 안보 정세가 매우 엄중하다”며 “비상사태에 철저히 대비하는 것은 공직자의 중요한 책무인 만큼, 실제 상황이라는 자세로 연습에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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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8
  •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9월 19일 순천서 ‘청소년 인문토론 한마당’ 개최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 학생 100여 명이 광장에 둘러앉아 ‘우리는 왜 사랑을 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인문 토론을 펼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9월 19일 순천 오천그린광장에서 ‘제2회 청소년 인문토론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문토론 한마당은 질문과 생각의 힘을 키우는 독서인문교육의 하나로, 전남 지역의 국어·독서·사서 교사들이 함께하는 ‘전남중등교과연구회연합단’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행사다. 특히, 승패를 가르는 경쟁적 토론에서 벗어나 청소년기 자아 성찰과 자신 삶을 고찰하는 ‘비경쟁 광장토론’ 방식으로 진행되는 게 큰 특징이다. 이번 행사는 ‘책으로 꿈꾸는 정의로운 세상, 청춘의 외침’을 슬로건으로 1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타인과 관계 맺기를 어려워하는 현대인들을 조명하며, 삶과 가장 맞닿아 있는 ‘사랑’을 공론장으로 끌어낸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전남 권역의 중·고등학교에 21개 인문토론동아리를 선정·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토론에는 동아리 소속 학생들이 그동안 책 읽기와 토론 활동을 통해 키워온 생각을 펼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전남중등교과연구회연합단은 13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최종 실무협의회를 갖고, 세부 일정을 점검했다.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행사인 만큼, 연합단은 당일 12개 모둠별 토론 운영 방안, 촉진자(퍼실리테이터) 역할, 목포·여수·나주 등 권역별 학생 수송 및 안전 대책 등을 꼼꼼히 논의하며 행사 막바지 준비에 힘을 모으고 있다. 김영길 글로컬미래교육과장은 “이번 인문토론 한마당은 학생들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삶과 미래에 대해 성찰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행사를 위해 자발적으로 연합단을 구성하고 열정적으로 이끌어주시는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독서 인문토론 모델이 전남광주 교육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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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8
  • 순천 관내 중학생, 2박 3일 서울 역사·문화 탐방 성료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서울대 멘토 선배들과 캠퍼스를 걷고 서대문형무소에서 역사를 배우면서,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긍심이 한층 더 커졌어요.” 순천 지역 이주배경 중학생들이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주요 역사 현장과 문화 명소를 누비며 미래를 그려보는 뜻깊은 여정을 마쳤다. 단순한 관광성 견학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과거와 현재의 대한민국을 직접 마주하고, 공동체 유대감과 문화적 정체성을 다지는 배움의 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 이번 탐방에는 순천 관내 중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 청소년 및 일반학생 19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서울대학교 재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캠퍼스 투어를 시작으로, 근현대사의 아픔과 숭고한 정신이 깃든 서대문형무소, 반만년 역사를 품은 국립중앙박물관, K-콘텐츠와 전통이 어우러진 하이커 그라운드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급증 추세에 맞춰 정서적 안정과 맞춤형 교육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2박 3일간 이어진 조별 협력 활동을 통해 또래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다지는 한편, 역사적 현장 속에서 정의·연대·관용 등 순천형 민주시민의 핵심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구성해 교육적 효과를 높였다. 순천교육지원청 다문화교육 담당자는“이번 탐방은 이주배경 학생들이 우리 역사를 깊이 이해하고 긍정적인 자아정체성을 확립하는 소중한 전환점이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배움의 주체로서 학교와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체험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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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8
  • 동래교육지원청, 학교 수목 유지관리 지원 확대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광해)은 학교 현장의 안전을 강화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달부터 ‘2026년 학교 수목 유지관리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8월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력과 장비, 전문성 부족으로 학교가 자체적으로 관리하기 어려운 수목 정비를 전문업체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위험수목과 잡초 등을 적기에 정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교의 시설관리 부담을 덜기 위해 추진한다. 특히, 강풍이나 집중호우 때 쓰러질 위험이 있는 수목을 사전에 정비하고, 학교 주변의 잡초와 수풀을 제거해 해충 발생을 줄이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나선다. 전문 장비와 기술이 필요한 작업을 지원함으로써 학교가 교육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여건도 마련한다. 올해는 학교 현장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사업 예산을 전년보다 약 17% 증액하고, 지원 대상도 지난해보다 5교 늘어난 43교로 확대했다. 주요 지원 내용은 ▲높이 3m 이상 수목 전정 ▲위험수목·고사목 벌목 ▲비탈면 예초 작업 등이며, 학교별 현장 여건을 고려해 작업을 진행한다. 류광해 교육장은 “학교에서는 전문 장비와 기술이 필요한 수목 관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문업체의 수목 관리를 통해 학생과 교직원이 더욱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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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8
  • 부산구덕도서관, ‘문해력 ON 표현력 UP 신나는 독서 스피치’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립구덕도서관(관장 최인혜)은 다음달 13일 구덕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초등 3~5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문해력 ON 표현력 UP 신나는 독서 스피치’를 운영한다고 8월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이 그림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말하는 과정을 통해 문해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스피치 전문 강사와 함께 주제 도서 ‘나는 ( ) 사람이에요’를 읽고 책 속 인물의 모습을 자신의 경험과 연결해 강점과 개성을 찾아본다. 이어 자기소개 내용을 직접 구성하고 4~5명씩 소그룹으로 발표하며 목소리, 자세, 시선 처리 등 자신감 있게 표현하는 방법을 익힌다.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https://home.pen.go.kr/yeyak/main.do)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구덕도서관 어린이실(☎051-220-3831)로 문의하면 된다. 최인혜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고 생각을 정리해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문해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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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8
  • 부산중앙도서관, ‘나만의 브랜드 가치 찾기’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은경)은 다음달 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인문학 아카데미 ‘나만의 브랜드 가치 찾기’를 운영한다고 8월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퍼스널 컬러와 이미지 메이킹 등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이미지와 스타일을 찾아 긍정적인 자기표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강의는 김효선 이미지앤컬러브랜딩센터 대표가 맡아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이미지 메이킹을 통한 첫인상 체크 ▲퍼스널 컬러를 통한 나의 이미지 이해 ▲골격 이해를 통한 나만의 스타일 찾기 ▲컬러DNA로 알아보는 나의 감정과 성향 등을 체험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https://home.pen.go.kr/yeyak/main.do)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051-250-0321)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경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이 자신의 특성과 강점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이미지와 가치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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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8
  • 전남광주 대성여고, 광복절 고려인마을 찾아 봉오동전투 재현행사 참여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 대성여자고등학교(교장 이상준) 학생들이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역사마을 1번지’ 광주 고려인마을을 찾아 봉오동전투 재현행사에 참여하며 독립운동의 의미와 나눔의 가치를 되새겼다. 8월 17일(월)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대성여고 학생들은 지난 15일(토) 정지윤 교사의 인솔 아래 전남광주시 광산구 월곡동 홍범도공원 일대에서 열린 광복절 기념 봉오동전투 재현행사와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대성여고와 고려인마을의 인연은 2020년부터 시작됐다. 학생들은 매년 3·1절과 광복절에 열리는 고려인마을 역사기념행사에 빠짐없이 참여하며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고려인동포들의 삶을 현장에서 배우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은 정지윤 교사의 지속적인 인솔과 지도로 이어지고 있다. 학생들은 기념행사 참여에 그치지 않고 학기마다 고려인마을 청소년문화센터를 찾아 고려인 청소년들과 교류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홍범도공원을 비롯한 마을 일대에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고, 고려인 청소년과 마을공동체를 위한 후원활동에도 꾸준히 힘을 보태고 있다. 일회성 방문이 아닌 지속적인 교류와 실천을 통해 학교 밖 역사교육과 공동체 봉사를 함께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학생들은 홍범도 장군이 이끈 독립군이 1920년 일본군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봉오동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과 고려인동포들이 함께한 물총 시가전 형식의 봉오동전투 재현행사에도 직접 참여했다. 이어 홍범도공원과 고려인마을 역사문화 공간을 둘러보며 연해주에서 중앙아시아로 이어진 고려인 디아스포라의 역사와 항일독립운동의 발자취를 살펴보고, 오늘날 대한민국에 정착해 살아가는 독립유공자 후손 고려인동포들의 삶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성여고의 꾸준한 참여는 교실에서 배운 역사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이를 봉사와 나눔으로 이어가는 청소년 역사교육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2020년 이후 해마다 주요 기념행사에 참여하고 학기별 봉사활동까지 지속하면서 고려인마을과 학교 간 교류도 더욱 깊어지고 있다. 고려인마을 관계자는 “대성여고는 여러 해 동안 3·1절과 광복절 행사뿐 아니라 청소년문화센터 봉사와 홍범도공원 환경정화, 각종 후원활동까지 꾸준히 함께해 온 소중한 동반자”라며, “정지윤 교사의 지속적인 인솔 아래 학생들이 역사적 의미를 배우고 이를 나눔으로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 고려인마을은 독립유공자 후손 고려인동포들이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가는 국내 대표 고려인 정착마을로, 홍범도공원과 고려인문화관, 문빅토르미술관 등 다양한 역사문화 공간을 활용해 청소년과 시민들을 위한 독립운동 역사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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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7
  • 부산 사상구청소년센터, 문화학교 ‘스포츠 스쿨’ 성황리 개최
    [교육연합신문=한난희 기자] 부산 사상구(구청장 서태경)는 지난 8월 6일 사상구청소년센터가 사상구 지원 문화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스포츠 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사상구 문화학교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스포츠 스쿨 ▲쿠킹 클래스 ▲공연예술 ▲창작 공예 등 네 가지 분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스포츠 스쿨에는 사상구청소년센터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지역 청소년 등 총 70명이 참여해 워터파크에서 물놀이와 신체활동을 즐기며 또래와 함께 활기찬 여름방학을 보냈다. 특히 사상구진로교육지원센터와 연계해 해양 분야 직업군 탐색 프로그램을 접목함으로써 단순한 스포츠 체험을 넘어 진로 교육적 가치를 더했다. 한 참가 청소년은 “친구들과 신나게 놀면서 해양 분야 직업도 알게 돼 뜻깊었다”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경선 사상구청소년센터장은 “청소년들이 학업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함께 스포츠를 체험하며 건강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관심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우리 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스포츠와 문화활동을 경험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유익하고 즐거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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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4
  • 순천교육지원청, 데이터와 수학이 만나는 ‘여름방학 수학캠프’ 개최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전남광주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신규) 소속 순천수학교육체험센터는 8월 13일부터 20일까지 '데이터로 설계하는 미래 구조물: 지오데식돔 해커톤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에는 관내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40명이 참여한다. 이번 캠프는 순천형 학생 역량 강화 사업인 '순천 Step-UP 프로젝트'와 연계해 진행된다. 단순한 교구 조립을 넘어, 학생들이 실생활의 공공데이터 속에서 기하학적 원리와 수학적 요소를 직접 찾아보고 이를 구조물 설계에 활용하는 주도성 중심 교육 과정으로 기획됐다. 학생들은 폭염, 미세먼지 쉼터 부족 등 우리 동네의 기후환경 문제를 나타내는 공공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게 된다. 이후 데이터를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하학적 대안인 '지오데식돔'을 모둠별로 협력해 변형 및 설계하는 해커톤 방식으로 탐구를 진행한다. 이 과정을 통해 4D프레임을 활용하여 지오데식돔을 조립하며 수학적 공간 감각과 입체도형의 안정성을 체득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총 5일간 오프라인 15차시로 순천수학교육체험센터 운영된다. 캠프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그동안의 탐구 결과를 공유하는 '창의 융합 챌린지 발표회'가 열리며, 우수작에 대한 시상과 피드백으로 캠프 일정이 마무리된다. 김신규 교육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설계하고 토론하는 학생주도성 중심 교육 과정을 경험하며 탐구능력을 고도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순천 Step-UP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실생활의 데이터를 적극 활용하고 이를 수학적으로 분석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융합적 경험을 제공해, 우리 학생들이 현대 정보 사회가 요구하는 미래 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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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4
  • 부산명장도서관, 지역서점서 작가와 독자 만난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립명장도서관(관장 조은진)은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와 지역서점과의 상생을 위해 오는 8월 21일, 22일 이틀간 지역서점 연계 작가 북토크 ‘여름밤, 책방 불빛 아래’를 운영한다고 8월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서점에서 작가와 독자가 직접 만나 책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독서의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21일 오후 7시 동래구 크리스탈북스 서점에서는 『1로 서기』의 임홍택 작가가 ‘어떤 순간에도 나를 책임지는 1인분의 삶을 위하여’를 주제로 독자들과 만난다. 이어 22일 오후 5시 부산진구 크레타 서점에서는 『어깨에 머리를 기대던 시절』의 고명재 작가가 ‘일상 속 잊고 지낸 사람의 귀함과 사랑의 온기 회복하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임홍택 작가는 『90년생이 온다』, 『2000년생이 온다』 등을 펴냈으며, 고명재 작가는 202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시집 『우리가 키스할 때 눈을 감는 건』, 산문집 『너무 보고플 땐 눈이 온다』 등을 펴냈다. 부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크리스탈북스와 크레타 서점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명장도서관 독서문화과(☎051-711-2144)로 문의하면 된다. 조은진 관장은 “지역서점은 책을 매개로 지역 주민들이 만나고 소통하는 중요한 문화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서점과 협력해 시민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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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4
  •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2027 대입 수시 지원자료 학교 보급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 진로진학상담센터는 2027학년도 대학입학 수시모집을 앞두고 학생들의 합리적인 대학 선택과 학교의 체계적인 진학지도를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진학자료를 제작해 학교에 배포한다. 이번에 보급하는 자료는 전남 ‘2027 수시지원 가늠해 Dream’, ‘2027 대입일정 정리해 Dream’등 2종과 광주 ‘빛고을 대학 진학대로’ 1종이다. 전남은 오는 18일(화)부터 관내 학교에 배포를 시작하며, 광주는 지난달 말 관내 일반고등학교에 배포를 완료했다. 이들 자료는 대학별로 흩어져 있는 복잡한 입시정보를 학생과 학부모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 학교 현장의 진학 상담과 수시지원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2027 수시지원 가늠해 Dream’은 전남대학교 학생부교과전형 지원 가능 참고점, 서울 주요 대학 지원 가능 참고점, 전국 의·치·약학계열 지원 가능 참고점 등으로 구성됐다. 이 자료에는 대학과 모집 단위별 모집인원, 최근 3개년 경쟁률, 전년도 입시 결과, 대학별 환산 점수 및 지원 가능 참고 점수 등을 수록했다. 인문·자연 계열과 일반·지역인재전형 등을 구분해 제시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의 교과 성적과 대학별 평가 방식을 비교하며 적합한 대학과 모집 단위를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2027 대입일정 정리해 Dream’은 전국 90개 대학의 2027학년도 수시모집 주요 일정을 담았다. 대학별 1단계 합격자 발표일과 면접·실기·논술고사 일정을 월별 달력 형태로 정리해 학생들이 대학별고사 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학교에서는 두 자료를 연계해 학생의 교과 성적과 지원 가능 대학을 먼저 탐색하고, 대학별고사 일정과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가능성, 면접·논술 준비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학생과 학부모 역시 여러 대학의 정보를 한꺼번에 비교할 수 있어 대입 정보 탐색에 드는 시간과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빛고을 진학대로’에는 수도권 주요대학과 국가거점국립대, 호남권 주요대학, 의학계열·교육대학 등의 지원 참고표를 담아 학교 현장의 진학상담에 활용하도록 했다. 다만 자료에 제시된 지원 가능 점수는 최근 입시 결과를 바탕으로 산출한 진학 상담용 참고 자료인 만큼, 실제 지원 시에는 대학별 최종 모집 요강과 모집인원, 수능최저학력기준, 면접·서류평가 등 전형 요소를 종합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교육청은 학생들이 학교의 진학상담을 통해 개인별 상황에 맞게 자료를 활용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자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포털 ‘디딜돌’에도 탑재해 학생·학부모와 교사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과 학교 여건에 따른 대입정보 격차를 완화하고 공교육 중심의 진학지원 체제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자료는 현장 교원과 대입지원관, 진학 전문가들이 대학별 입시 결과와 모집요강을 세밀하게 분석해 만든 실전형 진학자료”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성적과 진로, 전형별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합한 대학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정확한 진학정보 제공과 학교의 맞춤형 상담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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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4
  • 담양교육지원청, GO! 담양프로젝트 학생AI크루 'D-oN(디온)' 출범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홍)은 지난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담양지역 초·중·고등학생과 학교밖청소년이 함께하는 ‘2026 GO! 담양프로젝트 학생AI크루 [디온] 1기 캠프’와 캠프 마지막 날 12일에 이틀동안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뮤지컬과 AI 영상을 학부모와 지역사회에 선보이며 학생AI크루 [디온]의 출범을 알렸다. 「GO! 담양프로젝트」는 학교와 학교밖의 경계를 넘어 모든 학생에게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과 관심을 바탕으로 미래를 스스로 개척하도록 지원하는 지역사회 연계형 학생프로젝트다. 초·중·고등학생은 물론 학교밖청소년까지 참여 대상으로 넓히고, 담양군과 담양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담양군가족센터, 목포대학교 담양캠퍼스, 담양군문화재단등 지역의 청소년·교육·문화관련 기관이 함께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통합형 학생 참여 지워 네트워크로 구성됐다. 특히, [디온] 1기 학생 대표로 학교밖청소년인 하 현 학생이 선발되어 학교 재학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다는 [디온]의 취지를 보여준다. 이번 3일간 진행된 [디온] 여름방학 캠프에서 학생들은 ‘학생뮤지컬’과 ‘AI 영상제작’ 이라는 두 가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협업하고 창작하는 경험을 쌓았다. 먼저 학생뮤지컬은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주제로 담양지역 학생열사 ‘박현숙’의 삶과 희생을 담은 ‘푸른봄: 소녀’를 준비 하며, 지역의 역사와 민주주의의 의미를 학생들의 시선으로 이해하고 연기와 음악으로 표현하였다. 특히 연주팀은 밴드팀 14명과 오케스트라팀 12명 등 모두 26명의 학생으로 구성해 팝스오케스트라 형식의 라이브 연주로 뮤지컬의 무대를 완성하여 특별함을 더했다. 두 번째, AI 영상제작 과정에서는 급변하는 미래 사회와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이 AI를 자신의 진로와 창작활동에 활용하는 경험을 가졌다. 학생들은 미래 직업의 변화와 AI 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탐색하고, 자신의 관심 분야는 물론 우리 지역 담양의 미래 모습을 영상으로 표현한 작품을 만들어 선보였다. 이를 통해 AI를 단순히 배우는 기술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구체화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미래 핵심 역량이라고 느낄 수 있는 좋은 경험의 장이 됐다. 캠프 마지막 날인 12일(수)에는 학생들이 이틀 동안 준비한 뮤지컬과 AI 영상 결과물을 학부모와 지역사회에 선보이며 ‘2026 GO! 담양프로젝트 학생AI크루 [디온] 1기’의 출범을 알리는 발대식이 진행됐다. 발대식에는 담양군 정경옥 행정국장,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위원회 박준엽 부위원장을 비롯해 각 기관별 센터장과 목포대학교담양캠퍼스 관계자 등 10여명의 내빈과 5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해 학생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특별히 정경옥 담양군 행정국장과 박준엽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가는 주체로 성장하기를 응원하며 [디온]의 출범을 축하하는 자리로 함께 했다. [디온] 1기 대표 하 현 학생은 “학교밖청소년으로서 다양한 친구들과 함께 캠프에 참여하고 학생 대표까지 맡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특히 뮤지컬을 처음 접한 경험도 컸지만 이를 통해 담양의 박현숙 학생 열사와 5·18민주화운동에 대하여 다시금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에 너무 좋았고, 캠프가 끝난 뒤에도 [디온]에서 단원들과 다양한 활동을 이어 가며 우리의 아이디어를 직접 실현해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진홍 교육장은 “GO! 담양프로젝트 [디온]은 학교안 학생과 학교밖청소년이 구분 없이 함께 배우고 자신의 가능성을 펼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출발이다”라며 “학생들이 역사와 예술, AI라는 서로 다른 영역을 연결해 직접 결과물을 만들고 지역사회에 선 보인 경험이 앞으로 자신의 미래를 개척하는 힘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담양의 학생 한명, 한명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역의 여러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GO! 담양프로젝트」와 「디온」을 담양을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학생 성장 지원 네트워크 모델링으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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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4
  • 순천교육지원청, 장애학생 ‘더봄학생’ 사회적응체험 지원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신규)은 지난 8월 13일(목)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더봄학생 14명과 인솔교사 4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수 일원에서 기차를 활용한 사회적응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방학 중 장애학생의 사회성 향상과 자립생활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학생들은 기차를 직접 이용하며 대중교통 이용 방법과 공공장소 예절을 익혔다. 학생들은 여수아쿠아리움을 견학하고 여름스포츠 활동에도 참여했다. 또 직접 식당을 이용하며 음식 주문과 식사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경험을 쌓았다. 참여 학생들은 “기차를 타고 친구들과 함께 여행하고 식당과 여름스포츠를 직접 경험해 즐거운 방학을 보냈다”고 말했다. 순천교육지원청은 방학 중에도 학생들의 안전을 살피기 위해 2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가정방문과 가정 연락을 진행했다. 학교와 가정, 지역협의체가 협력해 학생별 생활 상황을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는 등 방학 중 안전망을 강화했다. 이번 활동은 장애학생이 학교 밖 지역사회에서 직접 이동하고 사람들과 소통하며 사회적응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순천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특성과 필요를 고려한 체험활동을 지속하고 겨울방학에도 사회적응체험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순천특수교육지원센터 김미영 교사는 “방학 동안 학생들이 지역사회에서 직접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는 것은 사회성을 높이는 뜻깊은 기회가 된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하며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늘려가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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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4
  • 부산교육청, 퇴직하는 교육공무직원에 표창장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난 8월 13일 오후 교육청 별관에서 교육 현장에서 성실히 근무하고 정년퇴직하는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교육감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은 유·초·중·고등학교 및 각급 교육기관에서 학교 운영과 교육활동을 지원해 온 퇴직 교육공무직원들의 헌신과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했다. 조리사, 조리실무사, 교육실무원, 특수교육실무원, 사무행정실무원 등 다양한 직종에서 정년퇴직하는 교육공무직원 중 50명이 부산광역시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표창 수상자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학교 운영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며 교육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여해 왔으며, 성실한 직무 수행과 책임감 있는 자세로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받아왔다. 김석준 교육감은 “교육 현장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동안의 헌신은 부산교육의 소중한 자산으로 오래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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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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