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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국주얼리고, 1·2학년 대상 ‘중소기업 이해연수’ 운영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한국주얼리고등학교(교장 권영환)는 지난 1월 8일부터 10일까지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이해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미래 사회 변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에 대해 스스로 고민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째 날에는 집결 및 출발 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전체 일정과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이후 팀워크 및 자신감 향상을 위한 팀빌딩 활동이 진행돼 학생들은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협력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이해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에서는 응답하라 9988(중소기업) 등 사례를 통해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중소기업의 역할과 의미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에는 ‘내가 가고 싶은 중소기업의 미래’를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취업 희망 중소기업을 공유하고 장점과 특징을 탐색하는 활동이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아침 식사 후 선(先) 취업 후(後) 학습의 이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진학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살펴보고, 진학·취업 선택 과정에서의 장단점과 희망 직종 및 직무를 중심으로 진로를 탐색했다. 이어 점심 식사 후에는 '힐링 스키&스노우랜드' 체험이 진행됐으며,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한 뒤 야외 활동을 통해 신체 활동과 휴식을 병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 시간에는 '커리어 UP 페스티벌' 프로그램이 운영돼, 전체 진로 방향성을 점검하고 개인 및 팀 단위 활동을 통해 스스로의 진로를 정리했다. 마지막 날에는 아침 식사 후 ‘새로운 미래 디자인하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변화하는 직업 환경과 꿈과 목표 형성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며 자신의 비전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학교로 이동하며 2박 3일간의 프로그램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국주얼리고 관계자는 학생들이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고민해볼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성장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주얼리고등학교 명예의전당 우수학생 프로그램을 위탁 운영한 (주)채움에이치알디(대표 이수연)는 고용노동부와 공공기관, 학교 등의 위탁사업인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채용박람회, 취업 교육 및 컨설팅 기업탐방형 일경험, 취업캠프·특강, 글로벌 문화교류, 어학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등 취업∙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으로 현재 인천 중구·연수구 청년내일기지(청년공간)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문의 채움HRD 전략사업본부 032-822-7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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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디지털 교육 협력’ 모로코 교육부 감사 서한 받아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과 관련해 모로코 교육부로부터 공식 감사 서한을 받고, 국제교육 협력의 신뢰와 성과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1월 9일(금)일 밝혔다. 이번 감사 서한은 전라남도교육청이 2021년부터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 (KLIC·Korean Digital-Learning Improvement Cooperation)을 통해 모로코 교육부와 디지털 교육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온 데 대한 평가를 담고 있다. 모로코 교육부는 서한을 통해 전남교육청이 단기적 지원을 넘어 장기적 관점에서 협력을 이어온 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전남교육청은 전문 인력 파견, 디지털 학습 기기 지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종합적인 지원을 이어오며 모로코 디지털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해 왔다. 이러한 지원은 단순한 물적 협력을 넘어 교육 현장의 실제 변화를 이끄는 기반으로 작용했다. 특히, 한국 디지털 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 교사단의 활동은 모로코 교원들의 전문성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교사들은 현장 중심의 연수와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모로코 교원들이 디지털 교육 방식을 이해하고 수업에 적용하도록 지원했고, 이 과정에서 교사 간 상호 학습과 신뢰가 형성됐으며, 협력의 깊이도 함께 커졌다. 그 결과 모로코 교원들은 혁신적인 디지털 교육 방식을 학교 현장에 도입하고,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동료 교사와 지역 교육계에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있다. 또한, 학교와 지역을 넘어 디지털 교육 확산의 중심 역할을 맡으며 모로코 교육 시스템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촉매제로 자리 잡고 있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모로코 교육부의 감사 서한은 전남교육이 추진해 온 국제 디지털교육 협력이 현장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음을 보여준다”라며, “앞으로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AI시대를 주도하는 글로컬 전남교육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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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옥과초, 겨울체험학습 진행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남 곡성 옥과초등학교(교장 강미다)는 지난 12월 22일(월) 유치원 어린이들을 시작으로 23일(화)에는 1학년과 6학년, 24일(수)에는 2학년과 4학년, 26일(금)에는 3학년과 5학년 학생들이 광주 패밀리랜드에서 학년별 동계체험학습을 운영해 겨울을 느끼고 즐기는 전인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겨울체험학습은 교실 수업을 넘어 현장에서 배우는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성, 협동심,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했다. 추운 계절에도 학생들이 신체 활동과 문화 체험을 균형 있게 경험하도록 계획했다. 학생들은 패밀리랜드 내 다양한 체험 공간에서 놀이기구 탑승, 안전 교육, 눈썰매장 겨울놀이 체험, 동물원 관람 등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했다. 모든 일정은 담임교사와 인솔 교원이 함께하며, 사전 안전 교육과 현장 지도, 사후 성찰 활동까지 연계해 운영했다. 학년별로 날짜를 나눠 진행해 이동과 체험 과정의 혼잡을 줄이고 학생 개개인의 참여도를 높였다. 놀이공원 체험학습에 참가한 2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놀이기구도 타고 맛있는 간식을 나눠 먹으니 너무 재미있었다. 또 오고 싶다.”라고 말했다. 옥과초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또래와 소통하며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학교생활에 대한 즐거운 기억을 쌓을 것으로 기대한다. 강미다 교장은 “학생들이 책과 교실을 넘어 실제 공간에서 배우는 경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교육 자산”이라며, “이번 겨울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이자 성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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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두영–서울 유한공고, 특허 기술 연구·개발 산학협력 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주)두영(대표 김두영)은 지난 12월 9일(화) 서울 유한공업고등학교(교장 김홍기)와 (주)두영 기술연구소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이 보유한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공동 연구·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주)두영이 보유한 지하철 공기정화 기술 관련 특허를 특성화고 학생들과 함께 연구·개발하는 협업 과제가 포함돼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두영은 재생 플라스틱 신소재 개발뿐만 아니라, 지하철 역사 및 차량 내부의 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한 공기정화 기술 분야에서도 자체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기업의 특허 기술을 교육 현장으로 가져와, 학생들이 실제 산업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형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하철 공기정화 특허 기술은 미세먼지 저감 필터 설계, 공기 흐름 최적화 구조, 재생 소재 기반 정화 모듈 제작 등 첨단 기술 요소가 포함돼 있어 학생들의 실무 기술 습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한공고는 이를 기계과·전기과·재료과 등 전공 분야별로 커리큘럼에 반영해 융합형 기술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한공고 관계자는 “기업의 특허를 직접 활용해 실제 공공 인프라(지하철)의 문제를 해결하는 연구에 참여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매우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며, “실무 중심의 산학 협력 모델을 확립하는 데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또한, (주)두영은 이번 산학협력이 기업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생 플라스틱 기술과 공기정화 특허를 결합한 새로운 친환경 기술 개발을 학교와 함께 추진해, 지역 강소기업으로 도약하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두영 대표는 “기업이 보유한 특허 기술을 학생들과 공유하고 연구하는 것은 단순한 실습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협력”이라며, “지하철 공기정화 기술은 도시 생활의 질을 직접 향상시키는 기술인 만큼, 이번 협업을 통해 더 실효성 높은 기술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하철 공기정화 기술 공동 연구, ▲특허 기반 기술 교육 프로그램 개발, ▲현장 실습 및 인턴십 운영, ▲산업용 장비·공정 교육 지원, ▲취업 연계 및 기술 인력 양성 체계 구축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번 산학 협력은 특성화고 학생들이 산업 현장의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산학 협력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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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여고, 도서 기증식 성료 "독서문화 꽃피운다"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지난 12월 20일 오후 4시 인천 연수여자고등학교(교장 구자) 도서관 연서재에서 독서문화 활성화 및 지식문화 인프라 확산을 위한 국회도서관 도서 기증식 행사가 성료했다. 2016년 시작된 국회도서관 도서기증 공익사업은 현직 국회의원이 추천하는 기관에 양질의 도서를 기증하는 행사로, 이번 기증식은 인천 연수구갑 박찬대 의원이 추천한 연수여고에서 진행됐다. 연수여고 학생들은 학교도서관에 새롭게 배치된 300권의 도서를 통해 더 다양한 문화와 문학을 학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지역의 독서 문화 확산을 통한 공동체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기증식이 개최된 연수여고뿐만 아니라 옥련여자고등학교와 인천청학초등학교에도 각각 100권씩 추가 기증될 예정이다. 2019년 7월 박찬대 의원이 국회도서관 사업을 통해 선학별빛도서관에 500권의 책을 기증받은 것을 포함하면, 인천 연수구 지역에 총 1,000권의 책이 기증되는 것이다. 박찬대 의원은 이날 행사에서 “12.3 불법계엄 이후 많은 시민이 거리로 나왔을 때, 특히 우리 연수구 학생들의 목소리가 가장 뜨겁게 들렸다며”며, “오늘 기증된 도서가 연수여고 학생들이 삶을 살아가며 생각하고, 판단하고, 최선을 다해 결정하기 위한 힘을 길러주기를, 세상을 변화시키는 열쇠가 되어주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청소년 시기 아이들에게 학교 도서관에서 읽은 한 권의 책이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삶의 목표와 의미를 찾는 열쇠가 된다.”며,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애써주신 국회도서관·연수여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명우 국회도서관장은 “도서관은 우리에게 지식과 상상력이라는 무한한 자원을 제공하는 소중한 공간이다.” 라며, “오늘 기증된 책들이 학생들에게 꿈을 키우는 자양분이 되어,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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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실증실험확인서 없는 제품 구입 문제 심각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각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은 상위법인 재난안전기본법에 따라 화재발생 시 연기로 인한 골든타임을 놓친 질식사를 예방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여 기관 또는 단체장이 계획을 수립하고 연간 예산을 책정(수백~수억 원)하여 방연마스크를 구입, 비치하고 있다. 물론 필수적 책임사항이 아니라 임의적 선택조항으로 조례를 만든 곳은 그냥 형식적 조례만 가지고 있다. 사람의 생명과 재산 등을 화마의 재난으로부터 지키고 예방하는 것은 최우선의 책무다. 약 60조 원의 연간 국방예산으로 전쟁예방과 응대를 하는 것이 임의적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 사항임을 생각한다면 방연마스크 구입 및 비치 계획 수립이나 예산책정을 기관(단체)장의 마음대로 결정한다는 것은 재난안전기본법의 취지와 기본상식에 매우 반하는 것이다. 따라서 신규조례제정 시 또는 기존의 조례개정을 통해서 계획수립과 예산지원 부분을 필수 책임(의무)사항으로 바꾸어야한다. 그나마 기관(단체)장이 안전의식이나 철학이 확고하여 계획수립과 예산을 책정하고 방연마스크를 구입, 비치하는 것은 적극행정이자 아주 바람직한 상황이라 할 수 있다. 방연마스크 하나에 몇천 원씩 하므로 그렇게 큰 예산도 들지 않는다. 문제는 방연마스크 구입 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인증제품 인증서(유효기간 3년)만 확인하고 내용연한 실증실험확인서는 간과한다는 점이다. 팩트체크 및 현장상황 취재결과 행정안전부에서 방연마스크 재난안전제품인증심사 시 내용연한 인증확인서 검토, 확인 절차가 없다는 점이고 따라서 대부분의 방연마스크 제조업체도 확인서가 없다. 확인 결과, 국내에서 유일하게 내용연한(4년) 실증실험확인서를 보유한 업체 및 제품은 한국재난안전개발원(주)의 '숨수건' 제품이 유일하였다. 국제표준 ISO-9001(품질)의 경우도 인증서유효기간이 3년이며 매년 1회 정기 심사를 통하여 준수여부, 변동, 미흡사항 발견 시 보완요구 등을 하고 있으며 행안부의 경우 재난안전제품인증규정 제16조(사후관리 등 점검)에 따라 인증서 유효기간 3년 내 1회 이상 점검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수시점검은 다음의 경우 실시하고 결과를 장관에게 보고한다. - 성능이 저하되거나 그러한 염려의 대두 - 안전 등에 문제가 제기되는 상황 - 생산여건의 변동 그러므로 3년 이상 보관하는 방연마스크의 경우 화재발생 시 성능 저하 또는 성분 변질 등의 사유로 본래의 기능을 못한다면 수억 원의 예산으로 구입, 비치한 취지에 반하기에 반드시 내용연한 실증실험확인서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즉, 제조업체는 3~4년 전 제조된 제품이 3~4년이 지나서도 동일한 품질, 성능을 유지한다는 공인기관 실증실험을 통하여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고 조달청 나라장터, 혁신장터, 학교장터 등록 시에도 표기되도록 해야 한다. ISO-9001인증서나 재난안전제품인증서의 유효기간 3년은 인증서 자체의 유효기간만을 뜻한다. 방연마스크의 경우 현재, 위와 같은 불합리한 상황이며 1개업체만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음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따라서 각 기관(단체)의 장은 예산집행 시 실무책임부서에서 이러한 사항을 현장 수요 부서가 정확히 인지하고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도록 공문으로 안내할 필요가 있다. 반드시 조달청에서 이를 확인하고 구입해야 타당하다.(현재는 쿠팡이나 일반 온라인몰에서 확인 없이 구입하는 학교도 있다) 혈세가 비효율적으로 내용연한 미확인 제품구입에 사용되지 않도록 예방조치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정확한 적극행정이자 바람직한 책임행정이라 하겠다. 이러한 사항을 알고도 시행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다. 위와 같은 모든 요건을 갖추고 가격도 저렴한 제품이 있다면 마땅히 그 제품을 구입하여 비치하는 것이 상식적일진대 내용연한 확인서도 없이 방연마스크 하나에 몇만 원씩 하는 제품을 1000여 개나 구입하는 경우(전남 H지자체)도 있다. 결론적으로 위와 같이 방연마스크 재난안전제품인증서 유효기간 3년과 3년 이상 보관해야 할 방연마스크의 내용연한을 구별하지 못하고 지자체, 교육청 자체 및 관할현장 실무책임부서에서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현실은 재난안전제품인증 심사규정의 심사체크리스트상 누락되어 발생하고 있으므로 행정안전부의 관련 규정을 조속히 개정토록 하고, 이미 예산이 책정되어 집행하는 곳은 현재 상황에서 그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을 정확히 구입하여 비치하는 것이 가장 상식적이고 또, 마땅하다. 그것이 재난안전기본법과 소방청의 내용연수 고시기준에 부합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비효율적이고 부정확한 행정으로 예산낭비 또는 화재발생 시 성능 및 기능 저하로 인한 인명구조 실패 등에 대하여 정부, 지자체, 교육청의 상부감사 또는 자체감사 시행대상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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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교육지원청, 기억하고 배우며 실천하는 민주주의 실현!
- [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호범)은 5월 28일(목) 광주 일원에서 관내 중학교 학생회 임원 25명을 대상으로 ‘2026. 5·18민주화운동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5·18민주화운동 사적지 답사를 통해 학생들이 민주주의의 의미와 가치를 이해하고, 공동체 속에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사전·현장·사후 교육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운영해 교육적 효과를 높였다. 체험학습은 옛 전남도청, 전일빌딩 245,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립5·18민주묘지 등 주요 사적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전문 강사의 해설을 통해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국립5·18민주묘지 참배를 통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민주주의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활동이 이루어졌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교과서에서만 배웠던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다시 한번 더 깊이 생각할 수가 있었고,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느끼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호범 교육장은 “이번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이 민주와 인권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 참여 중심 체험교육을 확대해 민주시민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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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교육지원청, 기억하고 배우며 실천하는 민주주의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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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어울림학생뮤지컬동아리 '하랑', “울림, 다시피는 꽃” 서부공연 펼쳐
- [교육연합신문=박충열 기자]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선영)은 학생들의 예술적 소양과 올바른 역사관 함양을 위해 장성어울림학생뮤지컬동아리 하랑이 지난 5월 27일(수),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창작 뮤지컬 공연인 “울림, 다시피는 꽃” 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다문화학생들을 포함한 초·중·고 학생 39명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무대로, 예술적 도전과 협력 속에서 우리 현대사의 아픈 기억인 5·18 민주화운동을 주제로, 결코 잊지 말아야 할 역사적 교훈과 민주주의 가치를 예술로 풀어냈다. 장성어울림학생뮤지컬동아리 ‘하랑’은 예술과 역사를 아우르는 어울림학생문화를 대표하는 동아리로, 각급 학교의 학생들이 함께 모여 뮤지컬 예술작품 창작 및 공연 활동을 4년째 펼쳐오고 있다. 이번에 공연한 ‘울림, 다시피는 꽃’은 공동체와 민주주의의 소중함, 연대와 용서의 메시지를 담은 무대를 통해 과거의 기억을 오늘날의 아름다운 ‘울림’으로 승화시키며 현장에 참석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 참여 학생들은 밴드팀 연주부터 연기·노래·안무에 다문화 학생들을 포함한 우리 학생들에 이르기까지 협동을 바탕으로 뮤지컬을 준비하며 생생한 라이브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각자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며, 우리 사회의 아픈 역사와 희망의 메시지를 하나의 예술작품에 응집하며 학생들의 자긍심을 키우고, 민주시민의식과 공동체 역량을 실천하게 됐다. 공연을 참관한 학생은 “많은 학생들이 음악과 춤으로 능숙하게 표현하는 모습을 보니, 열정적으로 연습한 것이 느껴진다.”며, “음악과 춤이 어우러지는 뮤지컬을 통해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더욱 생동감있게 알게 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선영 교육장은 “장성어울림학생뮤지컬동아리 하랑의 뮤지컬 공연은 예술을 통한 화합과 역사교육의 장이며, 학생들이 문화적 다양성과 역사의식을 두루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된다. 앞으로도 학생 모두가 올바른 역사관을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이끌어 나가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은 학생 모두가 예술적 소질과 올바른 역사관을 고루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다가오는 11월 ‘하랑’의 하반기 정기공연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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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어울림학생뮤지컬동아리 '하랑', “울림, 다시피는 꽃” 서부공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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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26년 제1회 추경 5,010억 원 증액 편성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기정예산(본예산)보다 5,010억 원 증액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5월 29일(금) 전라남도의회에 제출한다. 이번 추경안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4,770억 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134억 원, 기타 이전수입 8억 원, 기금전입금 105억 원 등을 주요 재원으로 삼았다. 추경안이 도의회 심의를 통과하면 전남교육청의 올해 총예산 규모는 기정예산 4조 4,410억 원보다 11.3% 증가한 4조 9,420억 원으로 대폭 확대된다. 특히, 도교육청은 이번 추경을 통해 본예산 편성 당시 큰 폭의 예산 감액으로 제기됐던 미래 교육 사업 위축 우려를 완전히 불식시키고, 교육 서비스 질 향상과 미래 지향적 교육 투자를 전면 재가동한다는 방침이다. 기정예산의 세입 결손으로 지연됐던 미래교육 인프라 구축을 정상화하는 것은 물론, ▲ 고유가·고물가 대응 교육현장 지원 ▲ 전남·광주 교육행정통합 기반 조성 ▲ 학교 교육활동 지원 강화 ▲ 미래교육 기반 조성 ▲ 지역 연계 교육사업 확대 등을 중점 추진한다. 고유가·고물가 직격탄 학교 현장 550억 원 ‘밀착 지원’ - 먼저 최근 중동발 고유가, 물가 상승으로 인한 학교 현장의 재정 부담을 덜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민생 안정 예산 550억 원을 편성했다.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기본운영비를 학급당 50만 원씩 인상하는 등 총 389억 원을 긴급 수혈하여 고유가·고물가에 따른 학교 운영난을 해소한다. 이와 함께 원거리 통학 학생들을 위한 통학 편의 지원에 79억 원, 맞춤형 특수교육 운영 36억 원, 다문화가정 학생 지원에 23억 원을 투자하여 복지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한다. IB 프로그램·늘봄·AI 교육 등 ‘교육 서비스 질’ 향상 - 학생 중심의 맞춤형 교육 서비스 질을 높이고 미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주요 교육사업 예산도 대거 반영됐다. 학생들의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는 IB(국제바칼로레아) 전문가 양성 등 역량 중심 교육과정 운영에 13억 원을 투입하고, 공교육 책임 강화를 위한 기초학력 지원 사업(탄탄·도약 프로젝트 등)에 76억 원을 계상했다. 학생·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은 방과후·늘봄교실 운영에는 94억 원을 편성해 양질의 돌봄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또한 AI 시대를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AI 중점학교 운영 등 스마트 교육 활성화 지원에 106억 원, 미래교육 변화에 대응하는 디지털 교육환경 조성에 48억 원, 질문과 성찰로 사고력을 키우는 글로컬 독서인문교육에 15억 원을 각각 반영했다. 학생들의 체력 증진을 위한 학교스포츠클럽 운영(16억 원) 및 체육시설 보수·확충(79억 원)과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아침 간편식 지원 사업(69개교 추가, 14억 원)도 포함됐다. 교육통합 선제적 대응 및 지역 상생 교육모델 고도화 지원 - 다가오는 전남·광주 교육행정통합의 성공적 출범을 위한 선제적 투자로 초기 비용 29억 원을 반영했다. 세부적으로는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17억 원, 통합협의체 운영 3억 원, 통합교육청 CI 개발 및 정책홍보 3억 원, 공무원증 재발급 3억 원 등이다. 추경에 반영하여 집행하기에는 시일이 촉박한 교육행정기관 현판 및 공인 제작 등의 사업 21억 원은 예비비를 활용하여 통합 준비에 차질이 없게 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자체 및 지역 사회와 연계해 인재의 지역 정주를 이끄는 21개 시·군 교육발전특구 사업에 319억 원, 교육발전협력지구 운영에 30억 원을 편성하여 지역 상생 교육 모델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밖에 인건비를 포함한 기본수요 사업 및 학교 신·이설 등 대규모 시설사업비로 2,150억 원, 빈틈없이 안전한 학교 환경 구축을 위한 시설사업 등에 519억 원을 계상했다. 황성환 부교육감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지난 본예산 당시 크게 감액되어 우려를 낳았던 미래교육 투자에 중점을 두었다”며, “또한 전남·광주 교육행정통합을 성공적으로 준비하는 동시에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 현장을 두텁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전라남도의회 제399회 임시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6월 12일(금)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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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26년 제1회 추경 5,010억 원 증액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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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AI·디지털 교육 지원 위해 학교 정보업무 대폭 경감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최근 ‘학교 정보업무 경감 TF’를 운영해 AI 기반 통합지원체제 구축을 골자로 한 학교 정보업무 경감 방안을 마련했다고 28일(목) 밝혔다. 이번 TF는 AI·디지털 인프라 확대로 인해 증가한 학교 정보업무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장애 대응 및 유지관리 체계를 통합해 현장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전남교육청은 TF 운영 결과에 따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을 중심으로 유·무선 인프라 장애 대응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해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AI 기반 통합관제시스템과 통합콜센터 운영을 통해 장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지역별로 분산되어 있던 유지관리 체계를 통합해 교육연구정보원이 중심이 되는 일원화된 지원 구조를 갖추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단위학교에서 수행하던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전산 일반 등 정보업무를 폐기·이관·지원·유지 체계로 재정비해 학교의 업무 부담을 경감한다. 아울러, 반복적 행정업무와 시스템으로 대체 가능한 업무는 폐기하고, 전문성이 요구되는 보안성 검토 및 교육 등은 교육지원청과 상급기관으로 이관한다. 이와 함께, 정보시스템 관리대장 현행화, 네트워크 구성도 관리 등은 교육지원청과 교육연구정보원이 통합 또는 지원 수행하도록 개선해 학교 단위 업무를 최소화한다. 이를 통해 정보담당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학교가 AI·디지털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한다는 게 전남교육청의 복안이다. 전남교육청은 이런 내용의 학교 정보업무 경감 방안을 오는 9월부터 시행한다는 방침 아래 인력을 확충하고 디지털 교육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길 글로컬미래교육과장은 “이번 TF 결과는 학교 현장의 정보업무를 구조적으로 재편해 교사가 교육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AI·디지털 인프라에 대한 통합 지원 체계를 통해 현장 부담을 지속적으로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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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AI·디지털 교육 지원 위해 학교 정보업무 대폭 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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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계산초, 강진만 생태 보전 활동 펼쳐
-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계산초등학교(교장 허진) 3학년 ‘강진만 초록지킴이’ 학생들이 지난 5월 27일(수) 강진만 생태공원과 강진호수공원에서 생태해설사와 함께 ‘공생의 길 프로젝트’ 탐사를 진행하며 지역 생태계 보전의 의미를 배웠다. 이번 탐사는 학생들이 강진만의 생물 다양성을 직접 관찰하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 살아가는 공생의 가치를 체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교실에서 배운 생태 지식을 현장에서 확인하며 지역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느꼈다. 특히 멸종위기종과 보호 생물을 살펴보며 작은 생명도 함께 지켜야 할 대상임을 이해했다. 학생들은 생태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강진만에 살고 있는 다양한 생물을 탐사했다. 붉은발말똥게, 대추귀고둥, 두꺼비갯민달팽이 등 보호가 필요한 생물을 관찰했다. 족제비싸리, 구실잣밤나무, 매꽃 등 주변 식물도 자세히 살펴보며 강진만 생태계가 지닌 풍부한 가치를 확인했다. 탐사 과정에서는 자연물을 활용한 나뭇잎 멀리 던지기 활동도 진행됐다. 학생들은 놀이를 통해 자연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강진만 갈대밭을 따라 걸으며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했고, 현장 곳곳에서는 “강진만이 이렇게 아름다운 곳인지 몰랐다.”, “작은 생물도 함부로 대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이어 학생들은 강진호수공원으로 이동해 천연기념물인 수달의 서식지를 탐사했다. 수달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수달이 머물렀을 것으로 보이는 흔적을 찾아보며 야생동물의 생활 터전을 조심스럽게 살폈다. 학생들은 수달이 깨끗한 물과 건강한 생태계에서 살아간다는 설명을 듣고, 호수와 하천을 지키는 일이 곧 생명을 지키는 일임을 배웠다. 호수 탐사 뒤에는 수질 개선을 위해 사전에 만든 EM흙공을 호수 곳곳에 던지는 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EM흙공이 물 환경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을 듣고 정성껏 참여했다. 작은 실천이 호수를 깨끗하게 만드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학생들의 참여 열기가 높았다. 모든 체험을 마친 뒤에는 인근 카페에서 활동 소감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한 학생은 “붉은발말똥게를 직접 보니 책에서 볼 때보다 훨씬 신기했고, 앞으로 갯벌 생물을 소중히 여겨야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수달을 직접 보지 못해 아쉬웠지만 수달이 살 수 있는 깨끗한 호수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인솔 교사는 “강진만은 학생들이 생태 감수성과 환경 보전 의식을 키울 수 있는 살아 있는 배움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역 생태 자원을 활용한 프로젝트 학습을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계산초등학교는 이번 공생의 길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멸종위기종 보호, 생물 다양성 보전, 수질 개선 실천과 연계한 후속 교육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학생들은 탐사와 관찰, 놀이, 환경정화 실천을 통해 생태계가 서로 연결돼 있음을 몸으로 익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 자연을 배우고 지키는 학생 주도 생태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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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계산초, 강진만 생태 보전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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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교육지원청, 5개교 연합 해외역사문화탐방 실시
-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윤영섭) 관내 5개교 학생과 교원들이 함께하는 해외역사문화탐방이 운영되어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역사교육과 세계시민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탐방은 강진대구중학교, 강진작천중학교, 강진칠량중학교, 덕수학교, 병영중학교가 연합하여 추진했으며, 교원 12명과 학생 26명 등 총 38명이 참여했다. 참가단은 2026년 5월 19일(화)부터 22일(금)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 하얼빈 일대를 방문하며 항일독립운동의 역사와 동북아 문화를 체험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강진군이 지역 중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 1인당 130만 원의 해외역사문화탐방 경비를 지원하고, 강진교육지원청에서도 추가 예산을 지원하여 추진된 교육협력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지역사회와 교육기관이 함께 학생들의 미래역량과 역사교육 강화를 위해 힘을 모은 것이다. 학생들은 하얼빈역 안중근 의사 기념관과 동북열사기념관을 방문하여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역사적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교과서 속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했다. 또한 일본군 731부대 유적지를 찾아 일제강점기 일본군의 비인도적인 만행과 전쟁의 참혹함을 배우며 평화와 인권의 중요성을 깊이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은 현장 체험 활동과 해설을 통해 역사적 사실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다시는 같은 비극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외에도 중앙대가, 성 소피아 성당, 조린공원 등 하얼빈의 대표 문화유적을 탐방하며 다양한 문화와 건축양식을 경험했으며, 극지박물관과 동북호림원 방문을 통해 자연생태와 환경보호의 중요성도 함께 배웠다. 탐방에 참여한 한 학생은 “책으로만 배우던 역사를 직접 현장에서 보니 더욱 기억에 남고,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진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해외역사문화탐방은 학생들이 역사적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올바른 역사관과 세계시민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한 교육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학교가 함께 협력하여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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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교육지원청, 5개교 연합 해외역사문화탐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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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빛가람중,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은메달 획득
-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전남 나주 빛가람중학교(교장 반옥기) 사이클부가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15세 이하 여자 사이클 단체추발(2km) 종목에서 은메달(2위)을 목에 걸며 깊은 감동을 전했다. 지난 23일(토)부터 25일(월)까지 3일간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전남대표로 출전한 빛가람중 사이클부는 2학년 학생 선수들 중심으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전국 무대에서 빛나는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3학년 선수가 주축인 다른 지역 강팀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팀워크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지로 값진 은메달을 차지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은메달은 단순한 성적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평일 방과후는 물론 저녁, 주말까지 반납하며 흘린 땀, 지치고 힘든 순간에도 서로를 격려하며 묵묵히 버텨낸 시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실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올해 최고의 기록을 가장 중요한 무대에서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선수들의 성장 가능성과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선수대표인 ○○○(2학년) 학생은 “이번 대회를 위해 정말 많은 땀을 흘렸다”며 “땀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 다음 대회를 위해 더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짧은 말 속에는 대회를 준비하며 견뎌온 시간과 더 큰 꿈을 향한 굳은 의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김명수 감독은 “평일 방과후와 저녁 시간, 주말을 활용해 강도 높은 체력훈련과 기술 연습을 병행해 왔다”며, “학생 선수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큰 보람이었고, 현장에서 함께 애써 준 코치님의 열정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정윤 코치는 “학생들이 훈련을 정말 성실하게 임해 왔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의 노력이 보상받은 것 같아 매우 감격스럽다. 앞으로도 선수들이 더 큰 무대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훈련과 멘탈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반옥기 교장은 “2학년 학생 중심의 사이클부가 전국대회에서 이처럼 뜻깊은 성과를 이뤄낸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번 은메달은 학생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지도자들의 헌신, 학교의 응원이 함께 만들어 낸 소중한 결과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빛가람중학교 사이클부가 보여준 이번 은메달의 의미는 단순한 순위에 머물지 않는다. 서로를 믿고 함께 달려온 시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마음, 그리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다시 페달을 밟는 아이들의 뜨거운 열정이 있었기에 더욱 빛나는 성과였다. 이번 대회를 통해 보여준 학생 선수들의 도전과 성장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과 희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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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빛가람중,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은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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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동초, 테니스부 전국소년체전 금메달 수상!
-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강진동초등학교(교장 신일섭) 6학년 김예울 학생이 지난 5월 23일(토)부터 26일(화)까지 부산시 일원에서 열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테니스 여자 초등부 단식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최종 결승전에서 김 선수는 경기 초반부터 강력하고 정교한 스트로크를 앞세워 주도권을 잡았다. 1세트를 6-2로 가볍게 따내며 기세를 올린 김 선수는, 2세트에서 상대의 거센 반격이 이어졌음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집중력과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했다. 결국 2세트마저 6-3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짓고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그동안 땀방울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해 온 노력의 결실을 전국 대회 우승이라는 최고의 성적으로 증명해 낸 순간이었다. 대회 기간 내내 전남 유소년 테니스의 저력을 전국에 알린 김예울 학생은 학교의 명예를 드높인 것은 물론 지역사회의 큰 자랑이 됐다. 김예울 학생은 "5월 23일부터 시작된 대회 기간 동안 매 경기 긴장도 됐지만, 열심히 연습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어서 정말 기뻐요. 항상 믿고 응원해 주신 부모님과 감독·코치님, 그리고 학교 친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멋진 테니스 선수가 되겠습니다." 강진동초등학교 관계자는 "전국 무대에서 뛰어난 기량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김예울 학생이 매우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김 선수가 더 큰 무대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는 멘탈과 뛰어난 기량을 보여준 김예울 학생. 이번 금메달 획득을 발판 삼 대한민국 테니스를 이끌어갈 차세대 유망주로 성장할 그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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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동초, 테니스부 전국소년체전 금메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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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천사의학교 윤소연 교장의 끝없는 아이들 사랑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에 특수학교는 외곽진 곳에 위치해 있는 곳이 대체로 많다. 하윤수 前교육감은 아이들의 통학시간이 너무 길어 차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몰라 특수학교를 외곽에서 교통 인프라가 잘 돼 있는 곳으로 옮기는 정책을 펼쳤고 김석준 교육감도 그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그중에서도 부산 사하구 괴정에 위치한 천사의학교(교장 윤소연)가 그중에서도 돋보인다. 진성학원은 2001년 1월 20일 특수학교인 부산천사의학교 설립인가를 받고, 그해 3월 2일에 유치부 과정 3 학급의 특수학교로 개교했다. 부산천사의학교 발달지체 영아반은 기본 생활능력 신장, 탐색과 표현의 능력 향상, 양육자와 발달지체 영아 간의 관계향상, 발달지체 영아 자신의 존중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교육하고 있다. 유치부는 언어생활, 사회생활, 탐구생활, 건강생활, 표현 생활 영역에서 학생의 실태, 학부모의 요구, 교원 조직, 지역사회의 실정 및 특수성, 교육 여건 등을 감안해 특수 교육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젊고 활기찬 윤소연 교장을 필두로 16명의 교직원이 학생들과 하나의 몸이 돼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아이들의 영양과 환경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급식실의 환경 개선으로 아이들과 직원들의 건강과 또한, 영양식단을 꼼꼼하게 살피고 있고, 오래된 건물임에도 흠잡을 데 없이 공간이 깨끗하게 운영되고 있어 윤소연 교장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윤소연 교장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은 늘어나고 있지만 학급 수와 학교시절 확충 속도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일부 학교에서는 한 학급에 많은 학생이 배치돼 개별 맞춤형 교육이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특수학교는 학생별 특성과 장애 정도에 따라 세심한 지도가 필요하지만 교사 수와 보조 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다. 그리고 아이들 통학의 어려움이다. 특수학교는 지역별 편차가 커 장거리 통학 학생이 많다. 통학 버스 부족이나 긴 이동 시간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피로도가 높다는 문제가 있다. 특히, 중증장애 학생은 이동 자체가 큰 부담이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인식문제이다. 학교 신설과정에서 주민 반대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장애학생에 대한 편견과 이해 부족이 여전히 과제로 남았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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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천사의학교 윤소연 교장의 끝없는 아이들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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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교육지원청, 농산어촌유학 가족 소담회(笑談會)로 ‘유학, 마음을 잇다’
-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심치숙)은 지난 26일(화) 곡성 멜롱살롱에서 관내 농산어촌 유학생 학부모와 지자체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곡성 농산어촌유학 가족 소담회(笑談會)’를 개최했다. ‘곡성 유학, 마음을 잇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소담회는 전남농산어촌유학 프로그램 및 유학마을 운영에 대한 학부모들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지원청·곡성군청·곡성군미래교육재단 등 유관 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곡성교육 주요 사업 안내를 시작으로, 죽곡 유학마을 이준성 대표의 실제 유학 생활 사례 공유, 사전 설문을 바탕으로 한 행정·주거·교육 분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참석자들은 곡성 지역 특성화 교육의 일환으로 ‘K-푸드 융합교육 관련 멜론 생육 체험’ 활동을 함께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소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곡성의 자연환경과 작은 학교가 주는 정서적 안정감, 다양한 생태 체험 활동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 학부모는 “도시를 벗어나 흙과 바람을 맞으며 자라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농촌 유학의 진정한 가치를 느끼고 있다”고 소회를 전했다. 동시에 유학 생활의 지속성을 위한 현실적인 건의사항도 가감 없이 제기됐다. 학부모들은 ▲정기적인 소통 창구 개설 ▲주거 시설 인근 환경 개선 및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 ▲장기 거주 유도를 위한 유학 제도 개선(가구당 제한에서 인당 제한으로 변경) 등을 건의했다. 특히 단순 소모성 예산 지원보다는 “현지 아이들과 유학생들이 함께 누릴 수 있는 스포츠 교실, 체육관 등 지역 교육 인프라를 탄탄하게 구축해 유학 가족들이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달라”는 깊이 있는 제안이 눈길을 끌었다. 심치숙 곡성교육장은 “이번 소담회는 유학 가족들의 솔직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곡성 농산어촌유학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군청 및 미래교육재단과 긴밀히 협력하여 학부모님들이 제안해주신 주거 환경 개선과 교육 인프라 구축 등 정주 여건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곡성군 관내에는 삼기초, 죽곡초, 오산초, 곡성중, 석곡중, 옥과중 등에서 총 36가정, 53명의 초·중등 유학생들이 지역 사회와 어우러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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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교육지원청, 농산어촌유학 가족 소담회(笑談會)로 ‘유학, 마음을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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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지원청, 작은학교 학생들 ‘해남 義’ 품고 세계와 만나다
-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조연주)은 지난 5월 26일(화)부터 해남 지역 작은학교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 해남 작은학교 중학생 독서인문 글로컬 탐방」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남군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해남군교육재단과 협력해 운영되며, 학생들이 사전 독서와 탐구활동을 통해 형성한 생각을 세계 속에서 확장하고 ‘해남 義’와 ‘AI 윤리’를 중심으로 미래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탐방 첫날 학생들은 중국 톈진의 오대도와 이탈리아풍경구를 탐방하며 역사 속 공동체 정신과 연대의 가치를 살펴보고, 해남의 정신인 ‘義(의)’와 연결해 공동체를 위한 책임과 실천의 의미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중국 톈진사범대학교 부속중학교 학생들과 ‘AI’를 주제로 국제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먼저 학교 시설을 둘러보며 서로 다른 교육환경과 학교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음악 창작, 경극 예술, 친환경 발명, 지리 탐구, 항공모형 만들기, 전통 공예 등 6개 주제의 AI 기반 프로젝트 학습(PBL)에 참여하며 함께 탐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중국 톈진사범대학교 부속중학교와의 교류는 처음 추진된 국제 교류 활동으로, 학생들은 공동 프로젝트와 문화 교류를 통해 세계 시민으로서의 소통과 협력 역량을 키우는 의미 있는 경험을 쌓았으며, 향후 양 기관 간 지속적인 교육 교류와 협력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은 BYD 신에너지 자동차 과학박물관을 방문하여 AI 기술과 최첨단 전기자동차 기술이 결합된 미래 모빌리티 환경을 체험하며 미래 기술과 지속가능한 사회의 모습을 탐색했다. 이후에는 베이징 국가박물관, 만리장성, 자금성 등 중국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공간을 탐방하며 인류의 역사와 문명의 흐름을 이해하고 다양한 문화와 시대를 바라보는 안목을 넓히는 인문학 탐방도 이어질 예정이다. 조연주 교육장은 “이번 글로컬 탐방은 학생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고민한 가치를 세계와 연결하며 스스로 성장하는 살아있는 배움의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해남다움을 바탕으로 세계와 소통하고 인간다움과 미래다움을 함께 갖춘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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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지원청, 작은학교 학생들 ‘해남 義’ 품고 세계와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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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예문학생윈드오케스트라, 지역사회와 함께 버스킹 개최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관장 박은혜)은 오는 5월 30일 오전 부산진구 놀이마루 운동장 야외무대에서 부산예문학생윈드오케스트라 주최 ‘가정의 달 기념 지역사회 with 윈드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역의 열린 공간에서 학생들의 생생한 연주를 가장 가까이 만날 수 있도록 마련한 야외 버스킹 무대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학생들이 갈고닦은 연주 실력을 가족과 지역주민에게 선보이고, 음악으로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만들어 가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공연에는 부산예문학생윈드오케스트라 단원과 지휘자, 지도강사 등 총 71명이 참여해, 40여 분간 힘차고 생동감 있는 윈드오케스트라 연주를 선보인다. 이날 무대에서는 ‘사운드 오브 뮤직’을 비롯해 ‘캐리비안의 해적’, ‘007 테마곡’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며, 앵콜곡으로는 신해철의 ‘그대에게’를 준비해 야외무대 특유의 밝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올해 창단 10주년을 맞은 부산예문학생윈드오케스트라는 부산 지역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토요일 파트별 전문 지도와 합주, 앙상블 수업 등을 통해 학생들의 음악적 역량과 협업 능력을 키우고 있다. 박은혜 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 “이번 공연은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연주 실력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첫 시작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놀이마루를 찾은 가족과 지역주민들이 학생들의 밝은 선율 속에서 즐거움과 감동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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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예문학생윈드오케스트라, 지역사회와 함께 버스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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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연수원, 참여형 청렴활동으로 청렴·소통문화 확산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허남조)은 청렴의 가치를 확산하고, 세대 간 소통하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참여형 청렴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고 5월 27일 밝혔다. 교육연수원은 지난 4월 청렴실천 프로그램인 ‘자연처럼 맑고 깨끗하게’를 운영했다. 행사는 교육연수원의 자연환경이 담고 있는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활용한 참여형 청렴활동으로, 각 부서에서 청렴의 의미와 부서의 특징을 담은 팀명을 정하고, 팀원들이 함께 미리 제시된 교육연수원 내의 식물을 찾아 인증샷을 찍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행사는 일상 속, 우리 주위에 항상 있지만 지나치기 쉬운 소중한 식물인 무궁화 싹, 쇠뜨기 등을 찾아보면서, 평소 놓치지 쉬운 청렴이라는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 이어 27일에는 세대공감 청렴문화 확산‘소통의 홈런’을 운영한다. 직원들은 프로야구 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스포츠의 페어플레이 정신을 청렴 가치와 연결하고, 부서별로 직접 제작한 청렴 응원 피켓을 통한 청렴 캠페인 활동으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허남조 교육연수원장은 “청렴은 형식적인 교육보다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될 때 더욱 의미가 있다며”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부산교육연수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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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연수원, 참여형 청렴활동으로 청렴·소통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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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전국소년체전 139개 메달로 새로운 역사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이강국)은 지난 5월 26일로 막을 내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822명(초 321명, 중 501명)의 선수가 참여해 금메달 50개 포함 총 139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고 27일 밝혔다. 당초 예상했던 기대를 뛰어넘는 성과를 거둔 부산은 우수한 체육 인재 육성 시스템과 탄탄한 저변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전국 무대에서 강한 경쟁력을 과시했다. 사전 조정 경기에서 신이린, 송지효, 최수희(부산체중3)가 금 2개, 동 1개를 획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어 대회 1일차 육상 창던지기 종목에서 정채윤(동항중3)이 첫 금메달을 힘차게 쏘아 올렸으며, 근대5종에서 김진우를 비롯한 4명의 선수들과 경로겸(부산체중3)이 나란히 금메달을 획득하며 부산선수단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어지는 경기에서도 부산선수단의 금빛 질주는 계속됐다. 레슬링(부산체중3 오슬우), 롤러(하단초5 서지은, 인지초6 최예윤 외 4명, 사남초6 이동윤 외 4명), 사이클(부산체중3 이난아 외 3명), 수영(내성중3 박찬서, 모전초6 박채운, 동일중앙초4 박지훈), 양궁(모라중3 박민혁), 에어로빅 힙합(신곡초6 김서정 외4명, 신곡중3 최서연 외 4명, 신곡중1 최서진), 유도(안락중3 이혜원, 대천리중3 김나윤), 육상(대청중2 이하늬, 초읍초6 박정훈, 동항중3 정채윤, 부산체중3 박관우, 토성초6 손현준), 태권도(부흥중2 김세윤, 영남중3 황운혁, 백양중3 이희원), 펜싱(부산영선중3 전시우), 역도(부산체중3 왕서영, 조서은, 김민승), 산악(신곡중3 김하빈), 조정(부산체중3 신이린, 송지효, 최수희), 근대5종(봉학초6 박준현 외 2명), 승마(분포중2 김이준), 체조(여고초6 조예성, 여명중2 정현서), 배구(금명초, 수정초), 배드민턴(안남초6 김리아), 골프(학산여중2 강예서) 등 21개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치며 금메달 50개를 포함해 총 139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금메달 50개 획득은 부산이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이래 역대 최다 기록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금메달 기준 종합 3위에 해당하는 성과다. 이는 부산 대표 선수단 선발 이후 종목별 특성을 반영한 신속한 지원과 체계적인 경기력 향상 전략 수립, 지속적인 합동훈련 운영 등이 유기적으로 이뤄진 결과로 평가된다. 또한 학교운동부와 스포츠클럽의 강점을 균형 있게 연계하며 특정 종목에 편중되지 않고 다양한 종목에서 고른 성과를 거둔 점에서 부산 학생체육의 탄탄한 기반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 있는 결실이라 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다관왕 선수들의 활약이 부산 선수단의 메달 행진을 이끌었다. 체조 남자초등부에서는 조예성(여고초6)이 개인종합과 마루, 철봉, 링 종목을 석권하며 4관왕에 올랐고, 뛰어난 경기력을 인정받아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역도에서는 왕서영과 김민승(부산체중3)이 각각 3관왕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2관왕에서도 다수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근대5종 경로겸(부산체중3), 에어로빅 힙합 최서진(신곡중1), 롤러 서지은(하단초5)·이동윤(사남초6)·최예윤(인지초6), 사이클 이난아(부산체중3), 수영 박채운(모전초6) 등이 각 종목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펼치며 부산 선수단의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종목별 메달 획득에서도 고른 성과가 이어졌다. 펜싱과 수영은 각각 1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부산선수단의 효자 종목 역할을 톡톡히 해냈으며, 역도는 금메달 7개를 쓸어 담으며 가장 많은 금메달을 획득한 종목으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배구에서는 수정초와 금명초가 나란히 정상에 오르며 부산 배구의 저력을 전국 무대에 알렸다. 부산선수단의 역대 최대 메달 획득 뒤에는 체육특성화학교인 부산체육중학교(교장 윤강)의 탄탄한 선수 육성 시스템이 큰 역할을 했다. 부산체육중학교는 조정, 근대5종, 레슬링, 사이클, 역도, 양궁, 에어로빅 힙합, 유도, 육상 등 다양한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치며 총 36개 메달(금16, 은10, 동10)을 수확했다. 이는 2013년 개교 이후 가장 뛰어난 성적으로, 부산체육중학교는 부산 학생체육의 핵심 육성기관으로서 전국 무대에서 다시 한번 존재감을 입증했다. 부산교육청은 그동안 종목별 특성과 학생들의 성장 단계에 맞춘 학생선수 육성을 위해 훈련 환경과 지원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하며 안정적인 선수 육성 기반 마련에 힘써 왔다. 또한, 전국소년체육대회 준비 과정에서도 종목별 합동훈련과 전략적 경기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선수단의 조직력과 경쟁력을 높였고, 그 결과 참가 종목 대부분에서 고른 입상 성과를 거두며 부산 엘리트 학생체육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강국 교육감 권한대행은 “이번 성과는 단순히 메달 개수에 의미를 두기보다 학생선수들의 잠재력과 성장을 중심에 둔 부산형 스포츠 교육 정책의 결실”이라며, “학교운동부와 전문스포츠클럽, 공공 및 민간 스포츠클럽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으면서 우수 학생 선수 육성과 다양한 참여 기회의 확대라는 긍정적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대회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선수 육성 시스템을 더욱 체계화하고 종목별 맞춤 지원과 예산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내년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제5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부산선수단이 우수한 경기력과 경쟁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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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전국소년체전 139개 메달로 새로운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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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초,, 아름드리 윈드 오케스트라 봄 등굣길 버스킹 공연 개최
-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화순초등학교(교장 조영래)는 가정의 달과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 5월 13일(수) 오전 8시 10분부터 교내 소운동장에서 ‘2026학년도 1학기 봄 등굣길 버스킹 공연’을 운영했다. 이번 공연은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음악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따뜻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등굣길 교정은 아름다운 관악 선율과 학생들의 박수 소리로 활기를 띠었다. 이른 아침부터 발걸음을 멈추고 공연을 감상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모습이 이어졌으며, 공연이 진행될수록 교정에는 웃음과 환호가 가득 퍼져 나갔다. 화순초 아름드리 윈드 오케스트라는 이날 공연에서 으로 힘차게 무대의 문을 열었다. 이어 잔잔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 웅장한 영화음악 <캐리비안의 해적>, 4학년 단원들이 연주한 등 다채로운 곡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스승의 날과 가정의 달의 의미를 담아 연주한 <스승의 은혜>와 <어머니의 은혜>는 많은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떠올리게 하며 깊은 감동을 전했다. 이후 흥겨운 분위기의 <아모르파티>와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K-POP 곡 가 이어지자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며 공연을 즐겼고, 마지막으로 학교 교가를 함께 부르며 공연의 의미를 더했다. 6학년 관악부 단원 김○○ 학생은 “긴장되기도 했지만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한 연주를 많은 분들이 즐겨주셔서 정말 뿌듯했다. 특히 선생님들과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음악으로 전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연을 지켜본 한 교사는 “학생들의 연주 실력이 매우 인상적이었고, 음악 덕분에 학교 전체가 한층 밝고 따뜻한 분위기가 되었다.”라며 “아침을 음악으로 시작하니 하루가 더욱 행복하게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이번 봄 등굣길 버스킹 공연은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표현하고 학교 공동체와 감동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화순초 아름드리 윈드 오케스트라는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협동심을 키우며 학교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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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초,, 아름드리 윈드 오케스트라 봄 등굣길 버스킹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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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교육지원청, 이주배경가정 ‘힐링 가족난타’ 동아리 운영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하숙자)은 지난 5월 26일(화), 관내 이주배경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2026. 이주배경가정 문화예술동아리(힐링 가족난타)’ 운영을 시작하며 가족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문화예술 교육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진도군가족센터와 연계해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활동에는 관내 이주배경가정 학생과 학부모 14명이 참여한다. 가족이 함께 난타를 배우고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과 자존감 향상은 물론 가족 간 유대감까지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매주 정기 연습과 공연 준비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추며 협동심과 자신감을 키워갈 예정이다. 부모와 자녀가 같은 공간에서 북을 두드리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경험은 가족 간 공감과 소통을 넓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숙자 교육장은 “이주배경가정의 학생과 학부모가 문화예술을 통해 함께 배우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은 가족의 성장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다양성과 공동체성을 넓혀가는 소중한 출발”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교와 지역 안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기반의 다양한 교육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이주배경 학생과 가족의 학교 적응을 돕고, 가족이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따뜻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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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교육지원청, 이주배경가정 ‘힐링 가족난타’ 동아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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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교육지원청, 여수학생연합회 주관 지역과 함께하는 플로깅 행사 운영
- [교육연합신문=문태석 기자]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백도현)은 지난 5월 23일(토) 여수 이순신광장 일원에서 여수학생연합회 주관으로 학생 연합 플로깅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여수학생연합회 리더십 캠프에서 학생들이 충분한 토론 과정을 거쳐 공동 프로젝트 주제를 선정한 뒤, 지역사회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 방안을 직접 기획하면서 추진됐다. 플로깅 행사는 관내 초·중·고 학생자지회 소속 50여 명이 참여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깨끗한 지역사회 조성에 동참하고자 이순신 광장에서 하멜등대 일원까지 활동을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김덕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플로깅 활동에 참여하면서 환경 보호는 거창한 일이 아니라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느꼈다”며 “학생연합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함께 고민하고 직접 실천까지 이어갈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학생자치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백도현 교육장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 환경 보호 활동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공동체 의식과 민주시민 역량이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며 “학생자치활동 예산 편성과 교육과정 내 학생자치활동 시간 확보 등을 통해 학생자치 기반과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스로 지역사회 의제를 발굴하고 다양한 참여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학교 간 학생자치 네트워크 활성화와 체험 중심의 학생 참여 프로그램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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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온라인학교, 소규모학교 학생 선택권 확대 ‘안착’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지난해 3월 개교한 전남온라인학교가 전남 농산어촌 학교와 소규모 학교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며 빠르게 현장에 안착하고 있다고 27일(수) 밝혔다. 전남온라인학교는 2025년 3월 개교 이후 농산어촌과 소규모학교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 확대에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개교 2년 차인 2026학년도 1학기 기준 26과목 47강좌를 운영하며 22개 학교 442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이 가운데 약 94%인 417명이 읍면·도서벽지 학교 학생으로, 단위학교에서 교원 미배치 등의 이유로 개설이 어려운 선택과목을 지원하며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개설 강좌는 개교 초기 15강좌에서 47강좌로 확대됐고, 참여 학교도 10개교에서 22개교로 늘었다. 이는 학생들이 지역과 학교 규모에 관계없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는 기반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고교학점제의 핵심 가치인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실현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는 평가다. 이와 관련, 최교진 교육부장관은 전남온라인학교에서 현장 간담회를 열어 온라인학교 운영 성과와 개선방안을 공유하고 고교학점제 안착 및 농산어촌 교육격차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 여건상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으로 제공하는 전남온라인학교의 운영 현황을 살피고, 농산어촌·도서지역 학생들의 교육 기회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라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이 중요해진 가운데, 지역 여건에 따른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온라인학교의 역할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현장에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 황성환 전라남도부교육감을 비롯한 교육부와 전남교육청 관계자, 전남온라인학교장 및 교직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교 운영 현황 브리핑을 청취한 뒤 온라인 수업을 참관하고 시설을 둘러봤다. 이후 현장 간담회를 통해 운영 성과와 개선 과제를 공유했다. 최 장관은 이날 ‘고급 물리학’ 실시간 온라인 수업을 참관하며 학생들의 학습 참여 모습과 수업 운영 방식을 살폈다. 수업에는 담양고와 광남고 3학년 학생 10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다양한 에듀테크 도구를 활용해 축전기의 직렬·병렬 연결과 유전체 개념을 탐구하고 시뮬레이션 제작 및 발표 활동을 진행했다. 이어진 현장 간담회에서는 학생 수요를 반영한 강좌 확대와 안정적인 온라인 학습 환경 조성, 원격수업 질 제고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학생들이 거주 지역과 학교 규모에 관계없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온라인학교의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최교진 장관은 “온라인학교에서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의 열정이 화면 너머로도 충분히 느껴졌다”며, “온라인학교를 통한 과목 개설 외에도 도서 지역 고교와 거점대학의 연계 과목을 신설하여, 모든 고등학생이 지역과 학교의 경계를 넘어 원하는 과목의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은희 전남온라인학교장도 “전남온라인학교는 지역과 학교 규모의 한계를 넘어 학생 개개인의 과목 선택권을 넓히는 배움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산어촌과 도서지역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자신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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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온라인학교, 소규모학교 학생 선택권 확대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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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산하기관 3곳,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 선정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 산하 영광교육지원청과 목포공업고등학교, 무안행복초등학교가 한국교직원공제회 주관 ‘제14회 학교장터(S2B) 청렴계약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S2B(학교장터) 시스템을 활용해 투명한 계약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매년 전국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전년도 S2B 이용 실적과 이용 증가율 등을 종합 평가해 청렴계약 우수기관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올해 호남권 시상식은 27일(수), 광주 브리브 광주 바이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전남교육청은 ▲ 계약서류 간소화를 위한 계약이행통합서약서 활용 ▲ S2B 전남업체 전용 코너 운영 ▲ 소상공인 대상 S2B 가입 및 이용 독려 ▲ S2B 사용자 교육 실시 등 지역업체 참여 확대 및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왔다. 그 결과 지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도 2025년 기준 S2B 지역업체 이용 비율이 전년 대비 2.4%포인트 증가한 78.5%를 기록했다. 이번에 수상한 영광교육지원청은 계약업무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인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4년 연속 선정된 무안행복초등학교와 공동 수상한 목포공업고등학교는 학교 단위 청렴계약 운영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한종덕 재정과장은 “이번 수상은 전남 관내 기관들이 청렴한 계약문화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전남업체의 S2B 가입을 적극 지원하고, S2B 사용자 교육을 확대해 전남업체 우선 구매 등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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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중앙초, 미래를 여는 과학 체험!
- [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완도중앙초등학교(교장 임윤철)는 5월 19일(화)부터 5월 22일(금)까지 4일간 이동식 과학교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이동식 과학 버스와 각 반 교실에서 진행됐으며, 4~5학년 학생 218명과 교사 12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찾아오는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는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탐구하는 활동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과학 원리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특히 다양한 실험과 제작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동식 과학 버스에서는 ‘6가지 체험시설’을 활용한 과학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며, 학생들은 여러 체험 부스를 순환하며 다양한 기초 과학 원리를 직접 경험하고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교과서에서 접하던 과학 개념을 몸소 체험함으로써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또한 각 반 교실에서는 ‘친환경 에너지를 이해하고 친환경 자동차 만들기’를 주제로 한 워크숍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미래 에너지의 중요성을 배우고, 친환경 자동차를 직접 제작해 보며 환경 보호와 과학 기술의 연관성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운영됐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 사회에 대한 관심과 책임 의식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임윤철 교장은 “이번 찾아오는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는 학생들이 과학을 어렵게 느끼기보다 생활 속에서 즐겁게 체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준비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융합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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