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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교육청, ‘직업계고 지원사업 컨설팅’ 실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이 직업계고 교육과정 운영 및 취업 활성화 관련 각종 지원사업 강화를 위해 10월 한 달간 ‘직업계고 지원사업 컨설팅’에 나선다고 10월 14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부산 직업계고 취업역량과 취업률을 높이고 직업교육 내실 있는 운영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부산시교육청은 학교별 지원사업의 추진내용, 현황, 기자재 등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우수사례는 적극 발굴해 공유할 계획이다. 컨설팅 대상은 마이스터고 4교, 특성화고 32교, 고등학기술학교 1교, 산업학교 1교 등 모두 38교로, NCS기반 교육과정, 직업계고 학점제, 현장실습 운영, 실험·실습 기자재 운영, 실습실 안전보건관리 등을 중점으로 컨설팅한다. 특히, 공업계열 20개교에 대해서는 직업계고 관리자, 담당교사, 교육청 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이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해 컨설팅을 진행한다. NCS 기반 실험·실습 기자재 운영 현황 점검과 산업 현장 맞춤형 교육 운영 지원 등 학교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별 보완 조치와 성과 분석을 내년 초까지 이어간다. 우수사례는 직업계고 취업역량강화 워크숍 등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업계열은 짝수 해, 상업계열은 홀수 해에 격년 주기로 현장 방문 컨설팅을 운영해 학교별 성과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컨설팅은 학교마다 다른 여건과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함께 해법을 찾는 과정”이라며,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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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4
  • 부산외고 ‘기리나래’, 독립운동의 기억 감사와 나눔으로 잇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외국어고등학교(교장 이종선)는 오는 10월 14일 오후 4시 교내 잔메관에서 광복회 부산광역시지부 관계자와 독립운동가 후손을 초청해 ‘독립운동가 후손 초청 감사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외고 학생들이 지역의 독립운동 역사를 탐구하고 직접 제작한 영상으로 ‘부산 독립운동 홍보영상 공모전’에서 수상한 것을 계기로 마련했다. 학생들은 공모전 상금을 뜻깊게 나누자는 데 뜻을 모아 독립운동가 후손을 위한 기부를 결정했다. ‘기리나래’는 ‘우리의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향해 다 함께 날아오르자’는 의미를 담은 학생 주도 보훈 프로젝트다. 부산외고는 유엔 참전국 글로벌 아카데미 학교로 선정돼 2024년부터 국가보훈부와 부산지방보훈청의 지원을 받아 다양한 보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기리나래 학생들은 부산지역 보훈·현충시설을 찾아 역사 자료를 조사하고 시설 탐방과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역의 독립운동과 보훈 역사를 알리기 위해 사진과 영상을 직접 기획·촬영·편집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공유하고 있다. 이날 감사제에는 광복회 부산광역시지부 관계자 2명과 독립운동가 후손 3명, 기리나래 학생 20명,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공모전 상장 전달에 이어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감사 편지와 후원금, 기념품을 전달하고, 독립운동가 후손과 학생들이 이야기를 나누며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부산외고 이종선 교장은 “학생들이 독립운동의 역사를 스스로 찾아 배우고 알리는 활동이 후손에 대한 감사와 나눔으로 이어졌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역사를 기억하고 그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는 청소년 공공외교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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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3
  • 부산교육역사관, 기획전시 ‘우리가 머물던 자리, 학교’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은경) 분관 부산교육역사관은 10월 13일부터 내년 6월 27일까지 2026년 주제기획전시 ‘우리가 머물던 자리, 학교’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시민들의 학창 시절 기억을 통해 시대에 따라 변화해 온 학교 건축과 배움의 공간을 살펴보고, 미래의 학교 공간을 함께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준비 단계부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교육역사관은 지난 6월 8일부터 7월 12일까지 사전 설문조사와 학창 시절 사진·물품 공모를 진행했다. 설문에는 1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부산 시민 217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가장 기억에 남는 학교 공간은 ‘교실’이 30.2%로 가장 높았고, 운동장(26.3%), 매점(17.8%)이 뒤를 이었다. 시민들이 직접 제공한 학창 시절 사진과 물품은 교육역사관 소장자료와 함께 전시에 활용한다. 전시는 총 3부로 구성한다. 1부 ‘내가 기억하는 학교 공간은?’에서는 등굣길과 교실, 운동장, 졸업식 등에 얽힌 시민들의 기억을 다양한 자료를 통해 소개한다. 2부 ‘학교 건축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요?’에서는 서원과 근대 학교, 피란학교를 거쳐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학교 건축의 변화 과정을 도면을 통해 살펴본다. 3부 ‘내가 만드는 내일의 학교는?’에서는 학교 공간 그리기와 공간 취향 찾기 게임 등에 참여하며 관람객이 직접 미래의 학교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최은주 관장은 “누군가의 기억과 역사 속 기록이 만나는 이곳에서 저마다의 학교를 떠올려 보시길 바란다”며, “이번 전시가 아이들이 머무는 학교를 배움을 넘어 삶의 공간으로 바라보고, 내일의 학교를 함께 상상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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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3
  • 부산교육청, 영유아 보호자 교육자료 제작·보급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이 영유아기 발달에 대한 보호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2026 영유아 보호자 교육자료’를 제작·보급했다고 10월 13일 밝혔다. 교육자료는 보호자가 자녀의 성장과 놀이의 가치를 이해하고 바람직한 교육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리플릿 1종과 카드뉴스 6종으로 구성했다. 리플릿 ‘우리 아이에게 지금 필요한 것’에서는 발달에 적합한 교육의 의미와 가정에서의 실천 방법, 보호자의 역할 등을 안내한다. 카드뉴스는 자녀 양육 과정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고민과 궁금증을 일상적인 사례로 풀어내 보호자가 아이마다 다른 발달의 속도를 이해하고 자녀의 성장을 발달의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교육자료 보급은 지난 6월 개최한 ‘2026 영유아 보호자 인식 개선 이야기 콘서트’의 후속 지원으로, 콘서트에서 다룬 영유아기 발달과 교육에 대한 이해를 가정의 일상 속 실천으로 확장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리플릿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해 보호자에게 배부하고, 카드뉴스는 각 기관에서 보호자 교육, 홈페이지·SNS 게시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또, 카드뉴스는 부산교육 다모아 앱에 순차적으로 게시하고, 부산유아교육 유튜브 채널에도 탑재해 보호자가 다양한 경로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아이들이 자신의 속도로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가정과 교육기관이 함께 아이를 믿고 지지하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보호자가 자녀의 성장과 발달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함께할 수 있도록 교육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가정과 교육 현장이 함께하는 건강한 교육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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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3
  • 부산교육청,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난 10월 12일 오후 시교육청 회의실에서 부산광역시약사회(회장 변정석)와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흡연과 음주를 비롯한, 마약류 등 유해약물 오·남용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유해약물 환경에 선제적이고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약학 분야의 전문성을 학교 현장과 결합해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예방 교육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주요 협력 내용은 ▲학생·학부모 대상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교직원 예방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프로그램 기획·운영 ▲유해약물 예방 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문화 행사 지원 등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지역 전문가와 함께 학교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의 내실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부산광역시약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우리 아이들이 유해약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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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3
  • 목포도서관, 10월 '그림책 작가와 책놀이'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목포도서관(관장 한근수)은 지난 10월 10일(토) 유아 및 초등학생, 보호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10월 그림책 작가와 책놀이'를 운영했다. '그림책 작가와 책놀이'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어린이가 그림책 작가를 직접 만나 작품 속 이야기를 나누고 독후활동을 경험하는 참여형 독서체험 프로그램이다. 10월에는 『줄줄이 줄줄줄』를 펴낸 장여회 작가가 강사로 참여했다. 장여회 작가는 어린이들과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작품 속 등장하는 여러 의미의 ‘줄’을 재미있게 풀어냈다. 이어 어린이들은 동물 가면을 직접 만을고 “토끼인 줄 알았는데 친구였네!”, “부엉인 줄 알았는데 엄마였네!”와 같은 말놀이를 하며 ‘-인 줄 알았다’라는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내가 만든 가면을 쓰고 친구들과 맞히는 놀이를 해서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 속 이야기를 만들기와 놀이로 경험하며 어린이들이 책과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작가와 함께 책 읽기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체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11월 '그림책 작가와 책놀이'는 김원훈 작가와 함께 그림책 『따끈따끈 붕어빵 대결』을 만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목포도서관 누리집 또는 독서문화운영팀(☎061-270-383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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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3
  • 순천 낙안초, 황금빛 들녘서 ‘전통 벼 수확 체험’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전남광주 순천 낙안초등학교(교장 김희정)는 지난 10월 8일(목) 순천시 낙안면 금산마을 들녘에서 5·6학년 학생과 교직원 등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 벼 수확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학생들이 논에 직접 들어가 손모를 심으며 시작된 사계절 생태체험 교육의 결실을 맺는 자리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계절의 흐름 속에서 벼의 생육 과정을 관찰해 왔으며, 노랗게 익은 황금 들녘에서 우리 먹거리와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온몸으로 체감했다. 이날 학생들은 안전 지도 아래 조심스럽게 낫을 쥐고 직접 벼를 베어보는 전통 수확 방식을 체험했다. 이어 최신 농업 기계인 콤바인이 벼를 베고 탈곡하는 과정을 가까이서 관찰하며, 전통 농경 방식의 수고로움과 현대 농업 기술의 발전상을 함께 비교해 보는 뜻깊은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낙안초 학생회장은 “지난 5월 우리가 직접 심었던 작은 모가 무럭무럭 자라 벼로 된 모습을 보니 정말 신기하고 뿌듯했다”며, “낫으로 직접 벼를 베어보니 매일 먹는 밥 한 공기에 농부님들의 얼마나 많은 땀과 정성이 들어가는지 깨달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희정 교장은 “봄철 손모 심기부터 가을 벼베기까지 이어진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자연의 순환과 땀의 정직한 가치를 배우는 살아있는 배움의 장이었다”며, “수확의 기쁨에 그치지 않고 마을에 떡을 전하고 ‘낙안골 축제 한마당’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따뜻한 공동체 일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낙안초등학교는 이번에 수확한 벼를 도정해 학생, 학부모 그리고 지역민과 함께 떡을 나누며 학교와 마을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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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3
  • 화순 동복초, 지역 서점으로 떠난 '책방 나들이'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전남광주 화순 동복초등학교(교장 이옥현)는 지난 10월 12일(월) 전교생을 대상으로 화순읍 삼복서점에서 '책방 나들이'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의 독서 생활화와 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학교 도서관과 교실을 벗어나 지역의 서점을 직접 찾아가 책을 만나고 고르는 체험 중심 독서 교육으로 운영됐다. 농촌 지역의 작은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평소 서점을 직접 방문할 기회가 많지 않다. 책은 주로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 읽거나 인터넷으로 주문해 받아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동복초는 학생들이 수많은 책이 모여 있는 공간을 직접 거닐며 책과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스스로 책을 고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나들이를 계획했다. 서점에 들어선 학생들은 먼저 서점이 어떤 곳이며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았다. 출판사에서 만든 책이 서점을 거쳐 독자에게 전해지는 과정을 살펴보고, 그림책·동화·과학·역사·만화 등 수많은 책이 갈래별로 나뉘어 꽂혀 있는 까닭도 생각해 보았다. 새로 나온 책을 소개하는 진열대와 추천 도서 코너를 둘러보며, 서점이 단순히 책을 파는 곳을 넘어 사람과 책을 이어 주는 지역의 문화 공간이라는 사실을 배웠다. 이어진 '읽고 싶은 책 고르고 구매하기' 시간에는 학생들이 서가 사이를 천천히 둘러보며 저마다 마음에 드는 책을 찾았다. 저학년 학생들은 알록달록한 그림책과 동화책 앞에서 발길을 멈추었고, 고학년 학생들은 관심 있는 분야의 지식책과 이야기책을 꼼꼼히 살폈다. 표지와 제목을 들여다보고, 차례를 확인하고, 몇 쪽씩 넘겨 읽어 보며 어떤 책을 고를지 신중하게 고민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친구에게 재미있어 보이는 책을 추천하거나 서로 고른 책을 보여 주며 이야기꽃을 피우는 모습도 이어졌다. 책을 고른 학생들은 계산대에서 직접 값을 치르고 책을 받아 들었다. 책값을 확인하고 정해진 금액 안에서 책을 고르는 과정은 자연스러운 경제 교육의 기회가 되기도 했다. 무엇보다 학생들은 남이 골라 준 책이 아닌 '내가 고른 내 책'을 품에 안으며 뿌듯함과 기대감을 함께 느꼈다.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간에는 각자 고른 책을 친구들 앞에서 소개하고, 그 책을 고른 까닭과 책방 나들이를 하며 느낀 점을 나누었다. 같은 서점에서 같은 시간을 보냈지만 학생마다 고른 책은 모두 달랐고, 학생들은 서로의 관심사와 취향을 알아 가며 다음에 읽어 보고 싶은 책 목록을 늘려 갔다. 인터넷으로 손쉽게 책을 사는 요즘, 동네 서점에서 직접 책을 만지고 고르는 경험은 학생들에게 책과 한층 가까워지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 책방 나들이에 참여한 학생들은 "서점에 이렇게 많은 책이 있는 줄 몰랐어요. 어떤 책을 살지 한참 고민했는데, 제가 직접 고른 책이라 빨리 읽고 싶어요", "책이 종류별로 나뉘어 있어서 찾고 싶은 책을 쉽게 찾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다음에는 가족과 함께 다시 오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옥현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읽고 싶은 책을 고르는 경험은 책을 즐겁게 읽는 습관의 출발점이 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동복초등학교는 이번 책방 나들이에서 학생들이 고른 책을 아침 독서 시간과 연계해 함께 읽고 나누는 활동으로 이어 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독서 교육을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이 일상이 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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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3
  • 부산공고 총동창회, 후배사랑 담아 학교 점퍼 전달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공업고등학교(교장 정인식)는 10월 13일 오전 11시 교내 중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부산공고 총동창회 후배 사랑 학교 점퍼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공고 총동창회가 후배들의 학교생활을 응원하고, 재학생들이 모교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학교 점퍼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마점래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총동창회 관계자와 정인식 교장, 교직원, 2학년 학생 대표 10명이 참석해 선후배 간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날 마점래 총동창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부산공고는 수많은 선배들의 땀과 노력으로 오늘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며, “후배들이 자랑스러운 부산공고 학생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학업에 전념하며, 각자의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학교 점퍼는 단순한 옷이 아니라 선배들의 모교 사랑과 후배들을 향한 응원의 마음이 담긴 선물”이라며, “후배들이 어디에서든 부산공고인이라는 긍지를 잊지 않고, 서로를 아끼며 훗날 사회에 나가서도 모교의 이름을 빛내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총동창회는 앞으로도 모교와 재학생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후배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했다. 행사는 총동창회장 인사말과 학교장 감사 말씀에 이어 학교 점퍼 전달, 기념촬영, 학생 대표 감사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학교 영문 약자인 ‘BTHS’가 새겨진 점퍼를 전달받고 선배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뜻깊은 추억을 만들었다. 정인식 교장은 "총동창회의 따뜻한 후배 사랑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지원이 학생들에게 모교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고 학교생활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 점퍼 전달은 선배들의 모교 사랑을 후배들에게 전하고, 재학생들이 든든한 응원 속에서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격려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학생들이 일상에서 학교 점퍼를 착용하며 자연스럽게 소속감을 느끼고, 선후배 간 유대와 공동체 의식을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924년 개교한 부산공고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을 이끌어갈 기술인재를 양성해 온 명문 특성화고등학교다. 이번 전달식은 모교의 전통을 이어온 동문들과 미래를 준비하는 재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나눔과 응원의 가치를 공유한 자리였다. 부산공고 총동창회의 이번 후배 사랑이 재학생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고, 선배들의 뜻을 이어받은 후배들이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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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3
  • 함평 엄다초,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는 日 초등학교와의 온라인 국제교류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전남광주 함평 엄다초등학교(교장 류재인)는 일본 사가대학교 교육학부 부속초등학교와 온라인 국제교류를 진행하기 위해 학생들과 함께 사전 준비를 본격적으로 이어가고 있다고 10월 13일(화) 밝혔다. 이번 국제교류는 학생들이 언어와 문화를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로 외국 학생들과 소통하며 세계시민 역량과 문화이해 능력을 기르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엄다초는 동아리 활동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국제교류에 자연스럽게 참여하도록 준비해 왔으며, 이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태도를 키우는 데 힘쓰고 있다. 엄다초에서는 3~6학년 학생들이 동아리 시간에 중국어와 일본어 가운데 원하는 언어를 선택해 참여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일본어 동아리 학생들은 1학기 동안 자기소개, 일본어로 인사하기, 일본 문화 이해 등 기초 내용을 배웠고, 2학기에는 일본 학교와 온라인 국제교류학교로 매칭되면서 일본 학생들과의 온라인 국제교류를 시작하게 됐다. 국제교류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사전 지원도 이뤄졌다. 9월 16일에는 국제교류 현장지원단 교사와 엄다초 교,사 및 일본어 강사가 온라인 컨설팅을 통해 국제교류 운영 방법과 준비 사항을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컨설팅 마지막에는 일본어 동아리 학생들도 참여해 남악고등학교에서 진행한 국제교류 사례를 듣고, 실제 교류에서 알아두면 좋을 점들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학생들은 교류 경험을 미리 접하며 국제교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감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주에는 다음주 온라인 수업에 활용할 물품을 일본 학교에 보내기 위해 EMS 택배도 발송했다. 택배 안에는 한국 전통놀이 물품과 엄다초 학생들이 직접 쓴 편지, 한국 간식이 담겼다. 학생들은 일본 친구들이 한국 문화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물품을 준비했으며, 편지에는 자신의 일상과 교류에 대한 기대를 담아 글을 적었다. 다음주 수요일 예정된 첫 온라인 만남을 앞두고 학생들은 설렘 속에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의 문화와 학교를 소개하는 PPT를 만들고, 일본 학생들에게 전할 자기소개를 반복해 연습하며 실시간 교류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외국어 표현 능력은 물론 경청과 배려, 협력의 태도를 함께 기르는 소중한 배움의 과정이 되고 있다. 류재인 교장은 “학생들이 일본 학생들과의 첫 만남을 앞두고 큰 관심과 기대를 보이며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온라인 국제교류가 학생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이해하고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는 뜻깊은 경험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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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3
  • 완도중앙초,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천체관측 체험 운영
    [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완도중앙초등학교(교장 임윤철)는 지능형 과학실+ 구축 사업을 통해 마련한 첨단 관측 교구를 활용하여 교직원, 학생,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천체관측 활동’을 9월부터 10월까지 5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고 13일(화)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학교의 과학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학생과 가족들이 우주와 천문 현상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일상에서 과학을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천체관측 활동은 과학 분야의 다양한 연구 활동과 영재교육원 강사 경험을 두루 갖춘 본교 서한영 교감선생님이 강사로 참여해 진행하고 있다. 천문 시뮬레이션과 천체관측 교구를 활용해 참가자들이 천체관측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천체망원경의 기본적인 사용 방법과 관측 활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특히 참가자들은 천체망원경을 직접 조작하며 밤하늘의 천체를 관측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평소 맨눈으로 바라보던 밤하늘을 망원경을 통해 더욱 자세히 살펴보며 천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였으며, 학생들은 교실에서 배우던 과학 지식을 실제 관측 활동과 연결해 보는 기회를 얻었다. 또한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교직원도 함께 참여해 서로 관찰한 내용을 나누고 과학에 대한 궁금증을 공유하면서 가족과 학교가 함께하는 과학 체험의 장을 만들었다. 완도중앙초등학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지능형 과학실+을 단순한 학습 공간을 넘어 학생과 가족이 함께 과학을 경험하고 탐구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첨단 과학 교구와 교사의 전문성을 연계한 체험 중심의 교육 활동은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천문 분야에 대한 흥미와 탐구 의욕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완도중앙초등학교는 학교의 과학 교육 자원을 적극 활용해 학생들이 과학을 어렵고 낯선 교과가 아닌 직접 관찰하고 경험하며 즐길 수 있는 배움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과학 체험 기회를 통해 가정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문화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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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3
  • 순천교육지원청, 찾아가는 전통문화예술 체험으로 덩더쿵~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신규)은 9월부터 10월까지 관내 공·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전래동화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인형극과 전통 악기 체험을 결합한 ‘2026학년도 하반기 찾아가는 영유아 씨앗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화)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우리 전래동화를 인형극으로 감상하고, 다양한 전통 악기를 직접 체험하며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유치원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해 유아들이 익숙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우리 전통문화예술을 자연스럽게 접하며 친숙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총 22회에 걸쳐 진행되며, 관내 26개 공사립유치원 51학급, 유아 525명이 참여한다. 공연은 회당 40~50분동안 진행하며, 유아들의 발달 수준과 유치원별 여건을 고려해 회당 12~31명 규모로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특히 친숙한 전래동화 ‘해와 달이 된 오누이’를 인형극으로 만나는 과정에서 유아들은 우리 옛이야기의 재미와 가치를 느끼고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다. 여기에 장구 등 다양한 전통 악기를 직접 살펴보고 소리와 리듬을 탐색하며 연주해보는 체험을 더해 전통음악의 특성을 이해하고 우리 전통예술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체험에 참여한 교사는 "유아들이 친숙한 전래동화를 인형극으로 만나고, 직접 악기를 체험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라며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해 유아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았고, 전통문화예술을 자연스럽게 경험하며 우리 문화에 한층 친숙해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김신규 교육장은 "영유아 시기부터 예술과 생태 감수성을 기르고 우리 전통문화예술을 경험하는 것은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에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아 발달 단계에 맞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해 모든 아이가 우리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누리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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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3
  •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현장 안착 박차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2~13일 교육연구정보원 합동강의실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연수’를 열고, 학생 중심의 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구성원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기초학력 부족, 경제적 어려움, 심리·정서적 문제, 학교폭력, 아동학대 등 학생의 학습 참여를 어렵게 하는 다양한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개별 사업과 부서 중심의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학교 안팎의 인적·물적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상황에 맞는 지원을 제공하고 전인적 성장과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한다. 연수는 교직원의 직종과 업무 특성을 고려해 이틀간 각각 다른 주제로 진행됐다. 12일에는 일반직공무원과 교육공무직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소통과 협력 방안을 다뤘다. 13일에는 교원과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협력적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각 연수는 학교 구성원들이 자신의 역할을 이해하고 공동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교직원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 현장의 실천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학교 구성원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학생 지원 사업과 관련 자원의 연계를 강화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조경진 예산과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 구성원들의 협업 역량을 높이고 학생 중심의 통합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지원체계를 꾸준히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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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3
  • 부산 남구진로교육지원센터, 2026 디지털영재학교 AI블루 메이커랩 발대식
    [교육연합신문=한난희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손정우)는 지난 10월 10일(토) 센터에서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6 디지털영재학교 AI 블루메이커랩'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프로그램은 AI 활용과 코딩 실습을 통해 청소년의 창의력과 디지털 역량을 키우고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창의융합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이다. 오는 12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학생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진로를 주제로 한 동화책을 제작하고 바이브코딩으로 자신만의 게임을 구현한다. 완성된 결과물에는 QR코드를 연계해 공유할 수 있도록 하여 아이디어 기획부터 제작과 발표까지 프로젝트 전 과정을 경험하도록 구성했다. 교육은 관련 교재를 직접 집필한 현직 교사 김종훈 주강사를 비롯해 과학교육 및 AI·디지털 교육 분야 전문 강사진이 맡는다. 학생들은 단계별 실습을 통해 AI의 원리와 활용법을 익히고, 자신의 흥미와 생각을 창의적인 콘텐츠로 표현하게 된다. 발대식에서는 프로그램 운영 과정과 실습 준비사항을 안내하고, 디지털 윤리와 책임 있는 AI 활용 방법을 배우는 한편 진로검사를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했다. 이를 바탕으로 동화책 주제와 이야기의 방향을 구상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남구진로교육지원센터 이승원 팀장은 “학생들이 AI를 단순히 사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동화책과 게임으로 직접 구현하며 창의력과 디지털 역량을 키우길 바란다”며, “이번 활동이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고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AI·디지털 및 창의융합 분야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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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3
  • 함평교육지원청, 나산실용예술중 학교폭력 예방 및 양성평등 캠페인 실시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최은순)은 10월 12일(월) 나산실용예술중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해 ‘학교폭력 예방 및 양성평등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학교 현장에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학교폭력 예방과 올바른 양성평등 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과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평화로운 학교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교직원과 학생들은 이른 아침 등굣길 교문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며 따뜻한 인사와 함께 간식과 홍보 물품을 나눠 주었다. 맛있는 간식과 함께 서로를 격려하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또래 간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아침에 학교에 오면서 선생님들과 친구들이 챙겨준 간식과 따뜻한 응원 덕분에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고, 학교폭력 예방과 양성평등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함평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나산실용예술중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학교폭력이 없는 안전하며 행복한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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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3
  • 영광교육지원청, '1927년 영광 가갸날' 역사 되살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국)은 한글날인 지난 10월 9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 광장과 영광문화원, 주변 시가지 일대에서 학생과 지역민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영광가갸날 기념행사’를 열고 1927년 영광에서 펼쳐진 가갸날 기념행사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행사는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우리말과 글을 지켜온 선조들의 정신을 되새기고, 일제강점기인 1927년 영광에서 열린 가갸날 기념행사의 역사적 의미를 학생과 지역사회가 함께 기억하기 위해 마련했다. 당시 나라를 빼앗긴 상황에서도 우리말과 글만큼은 지켜내겠다는 영광군민의 의지와 저항정신, 애국심을 오늘의 학생들에게 전하는 데 의미를 뒀다. 특히 학교에서 배운 지역의 역사와 우리말·글의 소중함을 지역사회에서 직접 경험하고 실천하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으로 운영했다. 1927년 영광 가갸날 기념행사는 우리말과 글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단순한 문화운동을 넘어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나라를 잃지 않으려는 역사적 실천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영광교육지원청은 이러한 지역의 역사를 학생들이 단순히 지식으로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이 살아가는 지역의 공간에서 직접 만나고 체험하도록 이번 행사를 구성했다. 과거 지역민들이 지켜낸 우리말과 글의 가치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배움으로 이어졌다는 점을 학생과 지역민이 함께 되새기는 계기도 마련했다. 행사는 영광교육지원청과 영광청년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으며 기념식과 기념 퍼포먼스, 축하공연, 시가행진, 우리말 겨루기, 한글사랑 서예대회, 한글 체험 프로그램, 영광 한글 전시회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김미숙 씨의 여는 시를 시작으로 가갸날 기념 타일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영광중앙초 글로리 합창단과 영광중 밴드부의 축하공연도 선보였다. 시가행진에서는 영광군남중학교 우도농악대를 선두로 학생과 지역민이 참여하며 1927년 영광 가갸날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학생들이 우리말과 글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했다. 우리말의 올바른 사용과 의미를 알아보는 “우리말 겨루기” 대회와 ‘학교폭력 예방과 학생자치’를 주제로 한 “제1회 한글사랑 서예대회”를 열었다. 또한 10여 개의 한글 체험프로그램은 물론, 청소년 작가교실 학생 작품과 영광도서관 성인문해교실 작품을 선보이는 ‘영광 한글 전시회’도 함께 마련해 세대가 우리말과 글을 매개로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학교에서 배우는 역사를 지역사회와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자신이 생활하는 영광의 거리에서 1927년 지역민들이 우리말과 글을 지키기 위해 펼쳤던 역사적 실천을 되짚어보며 지역의 역사가 곧 우리나라의 역사라는 사실을 몸으로 경험했다. 과거의 역사를 기억하는 것을 넘어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배움이 선조들의 열망과 의지, 실천을 통해 함께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되새겼다. 이를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서 교육적 가치를 발견하고 학생의 삶과 배움으로 연결하는 지역 기반 교육의 의미를 구체화했다. 영광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지역의 역사적 자원을 활용한 ‘의교육’이자 민주시민교육의 실천으로 보고 있다. 우리말과 글을 지키려 했던 영광군민의 노력에는 자신의 정체성과 공동체를 스스로 지키려는 의지, 부당한 현실에 맞서 더 나은 사회를 만들고자 했던 실천의 정신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학생들이 이러한 역사를 자신의 지역에서 직접 마주하고 그 의미를 오늘의 삶과 연결하는 과정 자체가 지역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키우는 배움이 됐다. 또, 학생과 지역민이 함께 참여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컸다. 지역의 역사는 과거의 기록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는 지역민이 함께 기억하고 다음 세대에 전할 때 교육적 가치를 갖는다. 학생들은 지역민과 함께 기념식과 시가행진, 우리말 관련 대회와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공동체의 역사와 가치를 공유했다.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기관이 함께 지역의 역사·문화·교육을 연결하면서 지역 전체가 배움터가 되는 지역교육생태계의 가능성도 확인했다. 영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교실 안에서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의 삶 속에서 직접 만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역의 역사적 사건과 인물, 문화자원을 교육과정과 연계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들이 자신이 살아가는 고장을 이해하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교육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을 이해하는 학생이 대한민국의 역사와 공동체를 이해하고, 더 나아가 세계를 향해 성장하는 글로컬 인재로 자라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정병국 교육장은 “1927년 영광 가갸날 기념행사를 재현한 오늘의 행사는 한글날을 기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다”며, “교실에서 배운 역사를 학생들이 지역의 거리에서 직접 만나고 실천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의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말과 글을 지켜낸 선조들의 의지와 지역의 역사에 자부심을 갖고, 영광을 넘어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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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3
  • 부산 계성여고, MRA 도덕운동 생활체험 수기 공모전서 학생 5명 수상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계성여자고등학교(교장 마석황) 학생 5명이 세계도덕재무장(MRA/IC) 부산본부가 주최한 ‘2026년 MRA단원 도덕운동 생활체험 수기 공모전’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올바른 인성과 도덕적 가치관을 실천하는 교육의 성과를 보여줬다고 지난 10월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MRA/IC의 핵심 정신인 정직·순결·무사·사랑의 가치를 일상생활에서 실천한 경험을 글로 표현하고,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을 성찰하며 올바른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결과, 계성여자고등학교 3학년 김O오 학생이 최우수상, 3학년 김O은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3학년 김O봄 학생과 2학년 박O민 학생이 우량상, 3학년 김O윤 학생이 장려상을 받는 등 총 5명의 학생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O오 학생은 ‘생활 속에서 발견한 MRA의 가치’를 주제로 학교생활과 봉사활동에서 경험한 정직과 배려, 나눔의 의미를 진솔하게 담아냈다. 특히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우수상을 받은 김O은 학생은 ‘나를 채우는 네 가지 온기’라는 작품에서 매점에서 잘못 받은 거스름돈 500원을 돌려준 경험을 소개하며, 사소한 순간에도 양심에 따라 행동하는 정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우량상을 수상한 김O봄 학생은 ‘나로 인해 나에게서 피어나는 꽃’을 통해 교실 청소와 요양병원 봉사활동에서 깨달은 정직과 사랑의 가치를 따뜻한 시선으로 표현했다. 평범한 일상에서 시작되는 작은 배려가 공동체를 변화시키는 힘이 될 수 있음을 글에 담았다. 함께 우량상을 받은 박O민 학생은 ‘평화라는 이정표를 따라’에서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고교생 평화교류 활동을 통해 마주한 전쟁의 아픔과 인간 존엄성, 평화의 소중함을 깊이 있게 성찰했다. 특히 국제교류 경험을 바탕으로 서로 다른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장려상을 수상한 김O윤 학생은 ‘놓지 말아야 할 것’이라는 작품을 통해 정직과 양심, 어려운 순간 서로를 지탱해 주는 우정과 사랑의 의미를 시적인 표현으로 풀어내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학교생활과 봉사활동, 국제교류 등 다양한 경험을 도덕적 가치와 연결하고 이를 자신만의 언어로 진솔하게 표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정직과 배려, 나눔이라는 인성교육의 기본 가치를 단순한 지식 습득에 그치지 않고 일상 속 실천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마석황 계성여자고등학교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정직과 배려, 나눔과 사랑의 가치를 깨닫고 이를 자신의 언어로 진솔하게 표현해 뜻깊은 성과를 거둔 것을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이 학생들에게 올바른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더욱 깊이 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학교 교육은 지식의 전달을 넘어 타인을 존중하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따뜻한 품성을 갖춘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성교육과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계성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의 이번 성과는 청소년 인성교육이 교실 안의 가르침을 넘어 일상생활 속 자발적인 실천과 성찰로 이어질 때 더욱 큰 교육적 가치를 발휘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아울러 학생들이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타인을 존중하며 배려하는 마음을 키워가는 과정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상 속 작은 양심의 실천에서 시작된 계성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의 이야기는 정직과 사랑, 나눔의 가치가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힘이 될 수 있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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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3
  • 녹동초,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지난 10월 12일(월) 아침, 녹동초등학교(교장 정재화) 정문 일대가 활기찬 인사 소리와 환한 미소로 밝게 물들었다. 녹동초등학교 학부모회와 학생자치회, 교직원이 함께 손을 맞잡고 안전하고 즐거운 등굣길을 만들기 위한 ‘합동 교통안전 예방 캠페인’을 펼쳤기 때문이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안전 예방 강화를 통해 학생들이 가고 싶어 하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학부모와 학생자치회가 다각적으로 협력하여 안전한 학교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른 아침부터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자치회 임원들은 밝은 표정으로 등교하는 친구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교통안전 수칙을 알리며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학부모들도 학생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해 따뜻한 미소로 아이들을 맞이하고 안전한 등교를 독려했다. 학생과 학부모가 서로 호흡을 맞추며 캠페인을 진행하는 모습은 학교와 가정이 함께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 나간다는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학부모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스마일 안전반사 키링을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어 더욱 큰 호응을 얻었다. 학부모들이 직접 포장한 키링에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하기를 바라는 따뜻한 마음이 담겼다. 키링을 받은 학생들은 환한 표정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작은 선물은 등굣길에 기분 좋은 웃음과 활기를 더했다. 안전반사 키링은 어두운 시간대나 시야가 어두운 환경에서 보행자의 시인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안전용품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이번 나눔은 학생들이 일상에서 교통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안전 수칙을 실천하도록 독려하는 계기가 되었다. 어깨동무를 하듯 서로 화기애애하게 피켓을 들어 보이고, 피켓 보행 수칙을 친절히 설명해 주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협력적인 모습은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번 활동은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알리고, 학부모들이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었다. 학생들은 캠페인 참여를 통해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실천하는 자세를 배우고, 학부모들은 학교와 협력하며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동참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옥희 학부모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매일 지나는 등굣길이 더욱 안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학생들과 함께 피켓을 들었다”라며, “직접 준비한 안전 키링을 받고 밝게 웃으며 감사 인사를 건네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무척 보람찼고,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 데 학부모회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재화 교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함께해 주신 학부모님들과 학생자치회 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가정이 긴밀하게 협력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녹동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안전교육 및 캠페인을 통해 모든 학생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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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3
  • 광주서석고, 수능 만점 선배에게 듣는 ‘나만의 공부법 찾기’ 진로특강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광주서석고등학교(교장 류제철)는 10월 12일(화) 교내 유당홀에서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자인 최장우 씨를 초청해 진로특강을 개최했다. 광주서석고 50회 졸업생인 최장우 씨는 이날 ‘나만의 공부법 찾기’를 주제로 학습 경험과 진로 고민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가는 과정 ▲학습 동기를 설정하는 방법 ▲공부 계획 수립·점검 ▲시험을 앞둔 마음 관리 등을 소개하는 한편 진로 관련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최 씨는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의 답은 결국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에 나와 있다”며 “자신만의 이유를 찾고 추구하는 것만이 고된 입시를 헤쳐나갈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류제철 교장은 “수능 만점이라는 성과를 거둔 선배가 자신의 학습 경험과 진로 선택 과정을 후배들에게 전해 더욱 의미가 크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목표를 세우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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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3
  • 완도중앙초, "책과 함께하는 가을 여행 떠나요!"
    [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전남광주 완도중앙초등학교(교장 임윤철) 아롱별 도서관은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8일까지 학생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책 읽는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책 속으로 떠나는 가을 여행'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책과 도서관을 친근하게 느끼고, 다양한 독서 체험을 통해 즐거운 독서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한글날을 맞아 우리말과 한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일상생활에서 올바른 우리말을 사용하도록 돕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책이 자라는 가을나무, 나만의 가을 자석 책갈피 만들기, 알쏭달쏭 우리말 맞춤법 퀴즈, 연체 지우개 등 네 가지로 구성됐다. ‘책이 자라는 가을나무’에서는 학생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책이나 친구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을 단풍잎 모양 포스트잇에 적어 도서관의 가을 나무를 함께 꾸몄다. 1~2학년은 책 제목을, 3~6학년은 책을 추천하는 이유나 책 속의 좋은 글귀를 적으며 자신의 독서 경험을 표현하고 친구들과 나눌 수 있도록 했다. ‘나만의 가을 자석 책갈피 만들기’에서는 학생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책갈피를 만들며 책과 관련된 체험 활동을 즐겼다. 또한 ‘알쏭달쏭 우리말 맞춤법 퀴즈’를 통해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맞춤법을 풀어보며 한글과 바른 언어 사용에 관심을 갖는 시간을 마련했다. ‘연체 지우개’는 연체된 도서를 반납하고 앞으로의 독서 약속을 다짐하면 연체를 해제해 주는 활동으로, 학생들이 도서 반납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도서관 이용 습관을 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책 추천 활동부터 우리말 맞춤법 퀴즈까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독서와 한글의 가치를 함께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추천 도서를 소개하고 책 속 좋은 글귀를 나누며 서로의 관심과 생각을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완도중앙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반영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학생들이 학교도서관에서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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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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