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Home >  뉴스종합
-
인천노동권익센터, ‘청년 데이터로 본 인천 청년 노동자의 삶’ 정책포럼 개최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노동권익센터가 오는 11월 5일 오후 2시 인천대학교 미추홀캠퍼스 5층 창업다락에서 ‘청년 데이터로 본 인천 청년 노동자의 삶’을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인천 청년의 일자리와 노동 현실을 데이터와 청년 당사자의 경험을 통해 살펴보고, 청년이 체감하는 일자리의 질과 향후 필요한 노동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인천연구원 연구위원의 ‘청년 데이터로 본 인천 청년 노동자의 삶’ 발제, 청년 패널 토론, 자유토론 및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전문가 발제를 통해 인천 청년 노동시장의 현황과 특징을 살펴본 뒤, 청년 패널들이 취업과 근무, 이직 등 실제 일자리 경험을 공유한다. 이를 바탕으로 청년이 생각하는 ‘괜찮은 일자리’의 조건과 일터에서 겪는 어려움, 청년에게 필요한 노동·일자리 정책 등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은 전문가의 데이터 분석과 청년 당사자의 실제 경험을 함께 살펴봄으로써, 통계만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청년 노동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향후 청년 노동정책의 방향을 모색하는 데 의미가 있다. 참여 대상은 인천 청년 및 인천시민으로, 청년 일자리와 노동정책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11월 5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온라인 신청서를 통해 가능하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노동권익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이 후원하며, (주)채움에이치알디가 행사 운영을 맡는다. 행사 중에는 청년도전지원사업과 국민취업지원제도 관련 홍보도 함께 진행되며, 참석자에게는 기념품과 다과가 제공된다. 인천노동권익센터 관계자는 “이번 정책포럼을 통해 인천 청년들이 실제 일자리 현장에서 경험하고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청년들이 생각하는 괜찮은 일자리의 조건을 함께 고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청년 당사자의 목소리가 향후 지역 청년 노동정책을 논의하는 데 의미 있게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온라인 신청서(https://forms.gle/LgTp7GYFNcnuQ6S19)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노동권익센터 032-831-8601, 070-4406-9099로 문의하면 된다.
-
크리플 ‘FunXingQ(펀씽큐)’, 日 지자체 인지증 예방사업 현장 적용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지케어 전문기업 주식회사 크리플(CREPLE)의 SaaS 기반 인지케어 구독서비스 ‘FunXingQ(펀씽큐)’가 일본 후쿠이현 에치젠시가 추진하는 지역 인지증 예방사업의 실제 현장에 적용돼 운영되고 있다. 에치젠시는 국립연구개발법인 국립장수의료연구센터(NCGG), 주식회사 HOTTO Rehabilitation Systems(ほっとリハビリシステムズ)와 연계해 인지증 및 프레일 예방을 위한 과학적 근거 기반 프로그램의 구축과 효과 실증을 추진하고 있다. 에치젠시 공식 발표에 따르면 3자는 2025년 11월 26일 관련 협정을 체결했다. □ 에치젠시 공식 ‘뇌활 챌린지 프로젝트’에 인지케어 프로그램 적용 에치젠시가 공개한 2026년도 ‘뇌활 챌린지 프로젝트(脳活チャレンジプロジェクト)’ 사업자료에는 인지기능 저하의 조기 발견부터 인지·운동기능 개선 프로그램, 효과 실증으로 이어지는 사업구조와 실제 뇌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현장이 제시돼 있다. 해당 지역 시범사업에는 한국 크리플의 FunXingQ가 SaaS 기반 인지케어 서비스로 적용돼 일본 현지에서 운영되고 있다. 크리플은 일본 파트너사 HOTTO와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인지케어 플랫폼 기술과 솔루션 운영을 담당한다. □ 지자체×국립연구기관×현지 전문사업자×한국 SaaS 기술 에치젠시 공식자료에 따르면 에치젠시는 대상자 발굴과 조기발견·지원체계 구축을, NCGG는 인지증·프레일 예방 관련 연구지식 제공과 사업 전반의 전문적 조언을, HOTTO는 인지기능 개선 프로그램 실시와 효과측정을 주요 역할로 수행한다. 여기에 크리플은 HOTTO와 협력해 FunXingQ의 플랫폼 기술과 서비스 운영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일본의 지역사회 운영역량과 국립연구기관의 전문성, 현지 사업자의 실행체계에 한국의 SaaS 인지케어 기술이 결합된 실증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 FunXingQ, 전용기기 아닌 독립형 SaaS 인지케어 구독서비스 FunXingQ는 특정 전용 하드웨어 판매를 전제로 하지 않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반 인지케어 구독서비스다. 이용자가 다양한 문제해결형 인지활동을 일상적으로 반복하도록 지원하고,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축적되는 학습·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상태와 변화 흐름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역 거점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이용자가 향후 가정에서도 지속적으로 인지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확장할 수 있으며, 운영기관은 참여와 이용상태를 데이터 기반으로 관리하는 지역사회형 인지케어 모델을 구축할 수 있다. □ 2027년 3월까지 실증…일본 전국 지자체 확산 추진 크리플과 일본 파트너사는 2027년 3월까지 현지 실증을 진행하면서 실제 지역사회 환경에서 FunXingQ의 운영성과와 지속 이용 가능성, 서비스 적용모델을 검증할 계획이다. 시범사업 이후에는 에치젠시에서 축적한 운영경험과 실증결과를 기반으로 일본의 다른 지자체로 확산 가능한 SaaS 인지케어 사업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장기적으로는 일본의 예방·돌봄 및 지역포괄케어 영역과 연계하고, 관련 절차와 제도적 검토를 거쳐 개호서비스 체계 내 활용 가능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에치젠시 현지 실증→운영·효과 검증→전국 지자체 확산→개호·지역포괄케어 연계 추진) □ ‘치료 이후’가 아닌 ‘일상 속 예방’으로 이번 사업은 고령자만을 대상으로 하는 사후관리보다 중장년층부터 인지건강을 관리하는 조기예방 모델을 지향한다. 크리플은 FunXingQ를 통해 인지케어를 특정 검사나 단기 프로그램에 한정하지 않고 지역사회와 개인의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Everyday Cognitive Care’ 모델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 (주)크리플 관계자는 “FunXingQ가 일본 지자체의 실제 인지증 예방사업 현장에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은 크리플의 SaaS 인지케어 기술이 해외 공공·지역사회 환경에서 사업화 모델을 검증하고 있다는 의미”라며, “2027년 3월까지 현지 파트너와 실증을 진행한 뒤 일본 전국 지자체로 확장 가능한 구독형 인지케어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공식 공개자료 및 표현 범위 에치젠시 공식 공개자료는 에치젠시·NCGG·HOTTO의 3자 협정, 인지증·프레일 예방사업의 목적과 역할, ‘뇌활 챌린지 프로젝트’의 사업구조 및 프로그램 운영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다. FunXingQ의 크리플 소유·개발 주체는 공개 학술자료에서도 ‘FunXingQ (Creple)’로 확인된다. ※ NCGG의 역할은 연구지식 제공 및 전문적 조언이며, 본 자료는 NCGG가 FunXingQ의 효과성을 인증했다거나 에치젠시가 특정 제품을 정부 인증했다는 의미로 표현하지 않는다. 전국 지자체 확산 및 개호서비스 연계는 시범사업 이후 추진하는 사업화 계획이다. □ 주요 공개 근거 문헌: 越前市 ‘認知症予防及び健康づくりの推進に関する協定’, 越前市 2026年度 ‘脳活チャレンジプロジェクト’ 공식 사업자료, FunXingQ 관련 공개 학술논문.
-
(주)크리플, ‘CogVision’으로 日 고령화 선진시장 본격 진출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지케어 전문기업 주식회사 크리플(CREPLE)이 인지케어 솔루션 ‘CogVision(코그비전)’을 앞세워 고령화 대응의 선진시장인 일본 시니어케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주)크리플은 일본 재활·헬스케어 전문기업 Inter Reha(인터리하)와 지난 3월 일본 B2B 시장 독점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6월 CogVision 125대, 약 1억 8천만 원 규모의 초도 수출을 완료했다. 이어 8월 25일부터 일본 현지 공식 판매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시장 확대 단계에 들어섰다. 특히, 이번 일본 진출은 단순한 하드웨어 수출을 넘어, 제품 공급 이후에도 대당 연간 서비스 사용료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ARR(Annual Recurring Revenue) 사업모델을 현지 유통계약에 포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수출을 넘어 반복매출까지 - 일본에서 ARR 사업모델 본격화 CogVision은 크리플의 인지학습 플랫폼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32인치 이동형 터치 인지케어 솔루션이다. 인지 트레이닝, 인지기능 테스트, 이용자의 진행상태 관리 등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크리플과 Inter Reha가 체결한 계약에는 CogVision 공급 이후 1대당 연간 68만 원의 서비스 사용료가 포함돼 있다. 이에 따라 제품 판매와 함께 콘텐츠 및 플랫폼 이용에 따른 연간 반복매출이 발생하는 구조다. 초도 공급 125대에 동일한 연간 사용료가 적용될 경우 단순 산술 기준 연 8,500만 원 규모에 해당한다. 향후 설치 기반이 확대될수록 신규 제품 매출과 기존 설치 기반의 연간 사용료가 함께 누적되는 구조로, 크리플은 이를 일본 사업의 핵심 수익모델로 확대할 계획이다. □ 약 4만3천개 데이케어 시설에서 공민관·지자체 운영센터까지 CogVision의 일본 내 주요 공급 대상은 고령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케어 관련 시설이다. 크리플이 주요 시장으로 보고 있는 관련 시설은 일본 전역 약 4만 3천개 수준이며, 이외에도 공민관과 지자체 운영센터 등 지역사회 기반의 인지건강 관리 거점으로 공급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설 규모와 이용인원에 따라 한 시설당 1~5대의 CogVision을 운영하는 모델을 기반으로, 크리플은 데이케어 시설과 지역사회 운영거점을 포함한 일본 내 관련 잠재수요를 15만대 이상으로 추산하고 있다. 해당 수요 규모는 크리플의 시장 추정치다. □ Inter Reha 현지 유통망 기반, 8월 25일 공식 판매 개시 Inter Reha는 일본 의료·복지·재활 분야에서 관련 기기와 솔루션을 공급하는 전문기업이다. 크리플은 Inter Reha의 현지 영업·유통 네트워크를 활용해 데이케어 시설을 중심으로 CogVision 보급을 확대하고, 공민관과 지자체가 운영하는 지역사회 거점으로 시장을 단계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 일본 복지용구정보시스템 TAIS 등록 CogVision은 일본 공익재단법인 테크노에이드협회가 운영하는 복지용구정보시스템 TAIS(Technical Aids Information System)에 등록돼 있다. TAIS는 일본에서 유통·활용되는 복지용구의 제품정보를 표준화해 등록·공개하는 정보시스템으로, 복지·개호 관계자가 제품정보를 확인하는 기반으로 활용된다. 다만, TAIS 등록은 일본 정부의 의료기기 승인이나 제품 효과성 인증, 개호보험 급여 적용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크리플은 TAIS 등록을 일본 복지·돌봄 시장에서 제품정보의 접근성과 현지 사업 기반을 강화하는 요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 시설에서 지역사회·가정으로 - 태블릿·개인용 서비스 확장 크리플의 일본 전략은 CogVision 보급에 머물지 않는다. CogVision을 시설 기반 인지케어의 핵심 접점으로 확보한 뒤 동일한 인지학습 플랫폼과 콘텐츠를 태블릿 버전 및 개인용 서비스로 확대할 예정이다.(시설용 CogVision→지역사회 거점→태블릿·개인용 서비스→가정) 이를 통해 특정 디바이스나 장소에 국한되지 않고 이용자가 일상 속에서 지속적으로 인지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멀티디바이스 인지케어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 “일본을 글로벌 인지케어 사업모델의 핵심 전략시장으로” 크리플 관계자는 “이번 일본 진출은 제품을 수출했다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령화 대응이 앞선 일본 시장에서 크리플의 인지케어 콘텐츠와 플랫폼이 현지 유통망과 반복매출 구조를 갖춘 사업모델로 상용화 단계에 들어섰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 데이케어 시설을 시작으로 공민관과 지자체 운영 거점까지 CogVision의 접점을 확대하고, 향후 태블릿과 개인용 서비스를 연결해 시설에서 가정까지 이어지는 일상형 인지케어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크리플은 일본에서 구축하는 ‘디바이스+콘텐츠+데이터+연간 구독’ 사업모델을 기반으로 향후 글로벌 인지케어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국인권교육원, '클릭하지 못하는 시민' 인권포럼 개최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 AI 시대 노인의 디지털 배제를 시민권의 문제로 논의 - 전문가 진단과 10개 시민사회단체의 참여로 '광주 디지털 노인인권 선언' 제안 사단법인 한국인권교육원(이사장 위인백, 원장 한승훈)은 8월 26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광주 5·18민주화운동교육관 대강당에서 「클릭하지 못하는 시민-AI 시대, 노인의 디지털 인권선언」을 주제로 인권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행정·의료·금융·교통·복지 등 시민 생활 전반이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노년층이 겪는 정보 접근의 어려움과 사회적 배제를 인권의 관점에서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키오스크 주문, 모바일 본인인증, 비대면 행정절차, 병원 예약, 온라인 금융거래와 복지 신청은 시민에게 큰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디지털 기기와 온라인 서비스 이용에 익숙하지 않은 노년층에게는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게 하는 새로운 장벽이 되고 있다. 한국인권교육원은 이러한 문제가 개인의 디지털 활용 능력에 국한되지 않으며, 정보접근권, 평등권, 개인정보 보호권, 자기결정권, 공공서비스 이용권, 대면서비스를 선택할 권리와 연결된 시민권의 문제라고 설명했다. 포럼은 전문가가 쟁점을 진단하는 제1세션과 시민사회가 생활 현장의 경험과 정책과제를 제안하는 제2세션으로 구성된다. 제1세션 ‘전문가가 진단하다’의 주제는 「클릭하지 못하는 시민, 어디에서 권리가 멈추는가」이다. 한승훈 한국인권교육원 원장이 진행하며, 김용섭 조선대학교 교수가 「AI 시대, 노인의 디지털 인권과 시민권」을 주제로 제1발제를 맡는다. 김춘식 동신대학교 교수는 「노인의 디지털 접근권 보장을 위한 지역사회와 지방정부의 과제」를 주제로 제2발제를 진행한다. 지정토론에는 박희서 조선대학교 명예교수, 오세윤 前호남대학교 교수, 홍기대 前광주교육대학교 교수, 김란 前무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여한다. 토론자들은 노인의 정보접근권, 행정·의료·금융·복지 분야의 대면 선택권, 키오스크와 모바일 본인인증의 접근성, 개인정보 보호, AI 돌봄서비스와 자기결정권, 지방정부의 역할 등을 논의한다. 제2세션 ‘시민이 말한다’는 「우리의 클릭이 멈췄을 때, 누가 시민의 권리를 지켜야 하는가」를 주제로 열린다. 이건근 한국인권교육원 연구소장이 진행하고, 노년·노인복지·청소년·청년·교육·인권·복지·시민사회 분야 10개 단체의 대표 또는 추천자가 시민참여패널로 참여한다. 시민참여패널들은 노인이 디지털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겪은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병원·은행·행정기관·복지기관이 유지해야 할 대면서비스, 모바일 인증과 대리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개인정보 및 책임 문제, 지방정부와 지역사회가 우선하여 개선해야 할 제도와 서비스 등을 제안한다. 일반 참가자도 자유발언과 의견카드를 통해 자신의 경험과 정책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현장에서 수렴된 시민 의견은 「광주 디지털 노인인권 선언」에 반영되며, 포럼 말미에 선언문의 핵심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문화공연도 함께 마련된다. 식전 행사에는 김주희 판소리 명창과 고수 조성환이 출연한다. 제1세션과 제2세션 사이에는 김선옥 첼리스트, 정미영 바이올리니스트, 김유경 비올리스트로 구성된 'Sing-along 현악 3중주'가 「마법의 성」, 「오빠 생각」, 「섬집아기」를 연주한다. 위인백 한국인권교육원 이사장은 “디지털 전환은 시민의 삶을 편리하게 해야 하며, 누구도 필수적인 서비스와 권리의 바깥으로 밀려나서는 안 된다”며, “이번 포럼이 노인의 디지털 접근권과 대면 선택권을 지역사회 공동의 인권 기준으로 세우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승훈 한국인권교육원 원장은 “전문가의 진단과 시민의 생활 경험을 하나의 공론장에 연결하여 노인의 디지털 배제를 개인의 적응 문제가 아닌 사회와 제도의 책임으로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이건근 한국인권교육원 연구소장은 “시민이 자신의 경험을 말하고 지역사회가 실천할 원 칙을 직접 제안하는 것이 이번 포럼의 핵심”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선언문과 향후 인권교육·정책 제안으로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포럼에는 노년층과 청소년·청년·장년층을 비롯해 노인단체, 인권단체, 학술·교육기관, 복지기관, 언론계, 5·18 관련 단체 및 시민사회 관계자 등 150명 내외가 참여할 예정이다.
-
김석준 부산교육감, 교육연합신문 부산지사 차담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추구하는 ‘다 함께 미래로, 앞서가는 부산교육’의 비전 아래 미래역량을 기르는 교육, 믿음과 존중의 교육,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실현하고 있는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과 교육연합신문 부산지사 관계자들이 교육 현안과 미래교육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고 8월 12일 밝혔다. 김석준 교육감과 교육연합신문 부산지사(대표 황오규)는 8월 12일 오후 2시 30분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차담회를 갖고 AI 시대의 교육혁신과 미래 인재 양성,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번 만남은 평소 정확한 보도와 공정한 시선, 책임 있는 언론 활동으로 교육 전문 언론을 선도해 온 교육연합신문에 관심을 가져온 김석준 교육감과의 교감 속에서 마련됐다. 이날 차담회에는 부산시교육청에서 김석준 교육감을 비롯해 김형진 대변인, 박재관 공보담당사무관이 참석했으며, 교육연합신문에서는 황오규 부산지사 대표, 김광휘 편집위원, 이정현 본부장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교육 현안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특히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과 창의적 인재 양성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또한 부산 서부권과 동부권 간 교육격차를 줄이고, 지역에 관계없이 모든 학생들이 균등한 학습 기회를 보장받아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황오규 부산지사 대표는 “교육은 국가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투자이며, 언론은 교육의 가치를 올바르게 전달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교육연합신문은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담아내고, 부산교육 발전에 도움이 되는 건전한 언론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AI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교육환경 역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꿈과 가능성을 키우는 부산교육의 우수한 정책과 현장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부산교육은 미래역량을 갖춘 인재를 키우기 위해 학생 중심의 교육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AI 교육과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조성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은 지역이나 환경에 따라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며, “서부산권과 동부산권의 교육격차를 줄이고 모든 학생이 어디에서나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복지와 교육여건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육연합신문이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균형 있게 전달하며 교육 발전에 기여해 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청과 언론이 소통과 협력을 통해 부산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차담회는 부산교육의 미래 비전과 지역 교육 발전 방안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무리됐으며,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 실현에 힘을 모아가기로 했다.
-
인천 영종구, 청년도전지원사업 실생활정보제공 및 정서안정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광역시 영종구(구청장 손화정)는 영종 청년내일기지에서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손끝에서 빛나는 나만의 작품' 공예 프로그램과 '청년 주거 고민 해결의 KEY' 부동산 정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8월 8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의 공예프로그램은 꽃꽂이, 방향제 만들기,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전등 만들기 등으로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청년들이 직접 재료를 다듬고 조립하며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청년들은 테이블에 둘러앉아 서로 의견을 나누며 세밀한 손작업에 몰두하며 자기표현의 시간을 가진다. 프로그램 운영 관계자는 “반복되는 구직활동으로 지친 청년들에게 몰입할 수 있는 창작활동을 제공해 정서적 안정과 자신감 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라고 설명했다. 부동산 정보 프로그램에서는 외부 전문 강사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전세 사기의 대표유형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며, 실생활에 필요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한다. 임대차계약 체결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등기부등본 열람, 시세 확인, 계약 전 유의 사항 등을 안내하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청년들은 실제 계약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을 프로그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고,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인천 영종구 청년도전지원사업에서는 구직역량 강화뿐 아니라 청년들이 실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을 함께 해결하는데 목적을 두고, 노동법, 범죄예방 및 건강관리 관련 전문가들의 프로그램을 같이 진행하고 있다.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참여 청년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한편, 영종구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을 맡고 있는 (주)채움HRD는 청년취업지원 및 진로교육 전문기관으로, 구직 의욕이 저하된 청년들이 다시 노동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단기(5주/참여수당 50만 원)프로그램 ▲중기(15주/참여수당 150만 원)프로그램 ▲장기(25주/참여수당 250만 원)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신청 및 상담문의 ☏032-751-6954~6)
실시간 뉴스종합 기사
-
-
노택균 부산남구의원, “조례는 있는데 사업은 없다” 쿨페이브먼트 도입 촉구
- [교육연합신문=한난희 기자] 폭염을 줄일 제도는 만들어 놨지만 정작 도로 위에서는 작동하지 않고 있다. 부산 남구의회에서 해마다 심각해지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달궈진 도로부터 식혀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노택균 남구의원(용호1·2·3·4동)은 9월 8일 제350회 남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로 표면의 열을 낮추는 ‘쿨페이브먼트(Cool Pavement)’ 시범사업을 2027년 남구 폭염대책에 반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노 의원이 주목한 것은 폭염 속에서 뜨겁게 달궈지는 도심의 아스팔트다. 올여름 부산은 기록적인 폭염을 겪었다. 지난 7월 29일 낮 최고기온이 38.8도를 기록하며 7월 관측 사상 가장 높았고, 7월 19일부터 8월 9일까지는 22일 연속 열대야가 이어졌다. 올여름 열대야 일수도 총 41일에 달했다. 노 의원은 낮에 달궈진 도시가 밤에도 좀처럼 식지 않는 배경 가운데 하나로 아스팔트를 지목했다. 검은 아스팔트가 태양열을 빠르게 흡수해 표면온도를 끌어올린 뒤 낮 동안 머금은 열을 다시 주변으로 방출하면서 도심의 열기를 가중시킨다는 것이다. 특히, 그늘이 부족한 통학로와 전통시장 주변, 보행로에서는 시민들이 기온뿐 아니라 지면에서 올라오는 복사열까지 고스란히 견뎌야 한다. 노 의원이 해법으로 제시한 쿨페이브먼트는 아스팔트 표면에 태양열 반사 성능이 높은 특수도료를 시공해 열 흡수를 줄이고 도로 표면온도를 낮추는 방식이다. 이미 부산에서도 효과가 확인된 사례가 있다는 점을 들었다. 노 의원에 따르면 금정구 구서역 일원과 북구 구포어린이교통공원 등에 쿨페이브먼트가 적용됐고, 도로 표면온도가 약 10도 낮아지는 효과가 확인됐다. 서울 성동구와 송파구 도로에도 차열도료가 적용된 사례가 있다. 문제는 남구가 이미 쿨페이브먼트를 시행할 제도적 근거를 갖추고도 실제 사업으로 연결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남구는 2023년 「부산광역시 남구 폭염 피해 예방 및 대응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 제5조에는 폭염저감시설로 ‘쿨루프 및 쿨페이브먼트 등 열차단제 시설’이 명시돼 있다. 하지만 조례 제정 이후 남구의 폭염저감사업은 그늘막과 쿨링포그, 쿨루프 등에 집중됐을 뿐 도로와 보행로를 대상으로 한 쿨페이브먼트 사업은 아직 추진되지 않았다. 노 의원이 이번 발언에서 가장 강하게 지적한 대목도 바로 이 지점이다. 그는 “좋은 제도를 만들어 놓고도 현장에서 활용하지 않는다면 조례의 실효성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제도 마련에서 그칠 것이 아니라 실제 행정으로 연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사업 방식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처음부터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기보다는 보행량이 많고 그늘이 부족한 스쿨존과 전통시장 주변, 공원 산책로, 버스정류장 인근 등을 우선 선정해 시범사업부터 시작하자는 것이다. 시공 전후의 표면온도와 주민 체감효과는 물론 미끄럼 저항, 내구성, 유지관리 비용까지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실제 효과가 확인되면 적용 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하자는 제안이다. 이는 단순히 새로운 폭염저감시설 하나를 추가하자는 차원을 넘어선다. 기존 폭염대책이 그늘을 만들거나 물을 뿌려 순간적인 열기를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쿨페이브먼트는 도시 공간이 태양열을 흡수하고 다시 내뿜는 구조 자체를 줄이자는 접근이라는 데 차이가 있다. 노 의원은 “폭염은 이제 일시적인 불편이 아니라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이라며, “그늘을 만들고 물을 뿌리는 대책을 넘어 도시가 머금는 열 자체를 줄이는 대책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미 조례에 마련된 정책 수단을 이제는 현장에 적용해야 한다”며 2027년 쿨페이브먼트 시범사업을 시작해 주민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폭염 대응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
노택균 부산남구의원, “조례는 있는데 사업은 없다” 쿨페이브먼트 도입 촉구
-
-
부산 서구, 카자흐스탄 알마티서 의료관광 설명회 성료… 해외 환자 유치 본격화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부산대학교병원, 동아대학교병원,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삼육부산병원 등 서구 4대 병원과 함께 의료관광 설명회 및 상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9월 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글로벌 하이 메디허브 특구인 부산 서구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와 중증질환 전문 치료 역량을 카자흐스탄 현지에 소개하고,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와 상담회에서는 현지 의료관광 관계자와 의료기관, 주민들을 대상으로 100여 건의 비즈니스 및 맞춤형 진료 상담이 진행됐으며, 일부 상담은 실제 진료로 이어져 부산 서구 의료서비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또한, 서구는 씨젠의료재단 오픈헬스케어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한국관광공사, BNK금융그룹, 고려일보, 고려인협회 등 현지 유관기관과도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의료관광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이번 해외 의료관광 활동에는 부산대학교병원 김해영 원장, 동아대학교병원 안희배 원장,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최종순 원장, 삼육부산병원 이무화 원장을 비롯한 의료진이 함께 참여해 현지 상담과 진료를 지원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의료관광은 사람과 사람의 신뢰에서 시작된다"며, "알마티에서 맺은 소중한 인연이 부산 서구를 찾는 의료관광객과 지속적인 국제 협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100개 기업 유치, 1,000개 일자리 창출, 1만 명 의료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의료산업 '백·천·만 프로젝트'를 통해 부산 서구를 세계가 찾는 의료관광 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부산 서구는 앞으로도 중앙아시아를 비롯한 해외 의료관광 시장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글로벌 의료관광 거점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
부산 서구, 카자흐스탄 알마티서 의료관광 설명회 성료… 해외 환자 유치 본격화
-
-
부산교육청, 올해 부산 수능시험 지원자 2만 9181명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김석준 교육감)은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진행한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부산의 지원자 수가 지난해보다 298명 증가한 29,181명이라고 9월 8일 밝혔다. 지원자 중 졸업예정자는 19,036명으로 지난해보다 916명(4.6%)이 감소했다. 졸업생 응시자는 8,767명으로 1,158명(15.2%)이 증가했고, 검정고시 출신 응시자는 1,378명으로 56명(4.2%)이 증가했다.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국어와 수학 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시행한다. 국어 영역에서 선택과목인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를 선택한 응시자는 각각 21,152명(73.3%), 7,690명(26.7%)으로 나타났다. 또, 수학 영역 선택과목인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를 선택한 응시자는 각각 17,555명(63.5%), 9,267명(33.5%), 835명(3.0%)으로 나타났다. 탐구영역은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는데, 전체 응시자 중 사회탐구 과목만을 선택한 응시자는 18,272명(64.5%), 과학탐구 과목만을 선택한 응시자는 4,159명(14.7%), 두 영역을 조합해 응시한 수험생은 5,811명(20.5%)으로 나타났다. 수험생 대부분은 2과목 응시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탐구영역별 주요 선택 과목 지원 현황을 보면, 사회탐구는 생활과윤리>사회·문화>윤리와사상>한국지리 순으로, 과학탐구는 지구과학Ⅰ>생명과학Ⅰ>물리학Ⅰ>화학Ⅰ 순으로 지원자 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업탐구 응시 인원이 지난해에 비해 6명(6.5%)이 증가한 98명이 지원하였다. 제2외국어는 5,026명으로 지난해 4,022명보다 1,004명(25.0%)이 늘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수능시험 지원자를 확정하면, 지원자를 대상으로 시험장 배치, 수험번호 부여 등 수능 업무를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
- 뉴스종합
- 종합
-
부산교육청, 올해 부산 수능시험 지원자 2만 9181명
-
-
전남광주, 2027학년도 수능 지원자 3만 1704명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전남광주 통합 이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체 시험지구에 3만1천70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전남광주 지역 전체 지원자보다 979명(3.0%) 줄어든 수치다. 재학생은 2만3천395명(73.8%)으로 전년도보다 1천428명 줄었으며, 졸업생은 6천980명(22.0%)으로 6.3%(412명) 증가했다. 검정고시생 등 기타 지원자도 1천329명(4.2%)으로 전년도보다 37명 늘었다. 성별로는 남자 1만5천934명(50.3%), 여자 1만5천770명(49.7%)으로 나타났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전년도 수능의 경우 황금돼지띠 여파로 재학생이 많았던데 반해 2027학년도는 2015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마지막 수능 체제 영향으로 졸업생의 지원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선택 영역별 지원은 국어의 경우 ‘화법과작문’ 2만5천370명(80.0%), ‘언어와매체’ 5천900명(18.6%) 순이었다. 수학은 ‘확률과통계’ 1만7천306명(54.6%), ‘미적분’ 1만1천584명(36.5%), ‘기하’ 907명(2.9%) 순이었다. 영어는 3만721명(96.9%)이 선택했으며, 선택하지 않은 학생은 983명(3.1%)이었다. 한국사는 수능필수 응시 과목으로 원서를 접수한 3만1천704명 전체가 응시 대상이다. 계열과 관계없이 최대 2개를 선택할 수 있는 사회·과학탐구는 사회탐구만 선택한 지원자가 1만8천152명(57.3%)이었으며, 과학탐구만 응시한 지원자는 7천057명(22.2%)이었다. 사회탐구 1개, 과학탐구 1개 과목 조합으로 선택한 지원자는 4천460명(14.1%)이었으며, 직업탐구 선택 학생은 228명(0.7%)이었다. 특히 2027학년도 수능에서도 사회탐구 1개, 과학탐구 1개 과목 조합을 선택한 지원자가 14.1%에 달하는 등 상당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과학탐구 필수 기준을 폐지하는 대학이 늘어나면서 자연계열 지원자가 상대적으로 쉬운 사회탐구를 선택하는 ‘사탐런’이 여전한 것을 보여준다. 탐구 영역 선택 세부 현황은 사회탐구 1~2과목 선택자는 생활과윤리 1만2천69명(32.9%), 사회문화 1만1천792명(32.2%), 윤리와사상 3천97명(8.4%) 순이었다. 과학탐구 1~2과목 선택자는 생명과학Ⅰ 4천583명(32.4%), 지구과학Ⅰ 4천381명(30.9%), 물리학Ⅰ 2천407명(17.0%), 화학Ⅰ 1천683명(11.9%) 순이었으며, 생명과학Ⅱ, 물리학Ⅱ, 화학Ⅱ, 지구과학Ⅱ 순으로 많았다. 사회탐구 1개, 과학탐구 1개 과목을 조합한 지원자의 선택과목은 사회문화 2천447명(27.4%), 생명과학Ⅰ 2천72명(23.2%), 지구과학Ⅰ 1천637명(18.3%), 생활과윤리 1,148명(12.9%) 순이었다. 직업탐구 선택과목은 성공적인직업생활 209명(47.8%), 공업일반 73명(16.7%), 상업경제 62명(14.2%), 인간발달 51명(11.7%), 농업기초기술 32명(7.3%), 수산·해운산업기초 10명(2.3%) 순이었다. 제2외국어/한문은 절대평가로 실시되는데, 일본어Ⅰ 1천312명(29.3%), 한문Ⅰ 1천250명(27.9%), 중국어Ⅰ 578명(12.9%), 아랍어Ⅰ 436명(9.8%) 순이었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관계자는 “수능 시험장 운영과 수험생 지원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수험생들이 남은 기간 차분히 준비해 그동안 쌓은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종합
- 종합
-
전남광주, 2027학년도 수능 지원자 3만 1704명
-
-
크리플, 日 의료·재활관계자와 한국 인지건강·지역돌봄 현장 의견 교환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일본 참의원과 민간 재활기업 대표가 한국의 인지건강·지역돌봄 현장을 살펴보고, 의료·복지·재활 관계자들과 운영 경험 및 과제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인지케어 전문기업 크리플(대표 임은채)은 9월 7일(월) 오가와카츠미(小川克巳) 일본 참의원과 마츠이카즈히토(松井一人) HOTTO Rehabilisystems 대표가 한국의 노인 복지·재활 및 인지건강 관련 현장을 방문하고, 국내 관계자들과 현장 운영 경험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마츠이 대표와 현 후생노동위원회 위원장인 오가와 의원이 한국의 고령자 인지건강 지원 및 지역돌봄 사례를 직접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일본 정부나 일본 국회를 대표하는 공식 방한은 아니지만, 일본 참의원 오가와 의원과 민간재활기업 마츠이 대표가 한국의 의료·복지·재활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 시찰과 경험 및 견해를 나눈 일정이다. 오가와 의원과 마츠이 대표는 일산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고령자 대상 인지건강 활동과 재활·돌봄 서비스가 현장에서 운영되는 방식을 살펴봤다. 이어 이대목동병원 개방형 실험실 운영사업단에서 김건하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교수, 개방형 실험실 사업단장 박준범 교수, 그리고 한국에자이 및 (주)크리플 관계자와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예방 중심의 인지건강 관리, 지역사회 돌봄과 재활의 연계, 디지털 기술의 현장 활용, 의료기관과 복지현장 간 연계 경험 등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는 특정한 정책 결정이나 기관 간 합의가 이뤄진 것이 아니라, 양국의 현장 사례와 과제를 이해하기 위한 실무적 의견 교환이 진행됐다. 오가와 의원은 물리치료사로 활동하고 재활 전문인력 양성에 참여한 경력을 바탕으로 일본의 보건·의료·복지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이날 방문에서는 한국의 지역 기반 인지건강 관리와 돌봄 현장이 실제로 어떻게 운영되는지를 중심으로 관계자들의 설명을 들었다. 이대목동병원 개방형 실험실 운영사업단에서는 의료현장과 기업의 기술·서비스를 연결하는 실증 및 사업화 지원 경험이 소개됐다. 김건하 교수 연구진의 디지털 인지 중재 연구, 한국에자이의 인지건강 관련 기업협력·지역실증 경험, 크리플의 인지케어솔루션 현장 적용 사례를 바탕으로 각 기관의 경험과 과제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주)크리플은 국내 노인 복지·재활 현장에서 축적해 온 인지케어솔루션의 적용 경험과, 현재 일본 파트너들과 진행 중인 지역 기반 시범사업 현황을 소개했다. FunXingQ(펀씽큐)는 여러 인지기능을 일상적으로 반복 사용하도록 설계된 문제해결형 인지참여(Cognitive Engagement) 솔루션으로, 다양한 디바이스와 운영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독형 인지케어 서비스다. 또한, 크리플은 한국에서의 임상 연구 및 현장 실증 경험, 일본 에치젠市에서 HOTTO Rehabilisystems 등과 진행 중인 시범사업의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또한, 한국에자이 관계자는 치매와 경도인지장애 전반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유효기술을 발굴해 한일 간 실증사업을 연결하고 양 국가에 치매 선별, 예방, 진단, 치료를 위한 적절한 솔루션 보급에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전문 영역에서 한국과 일본의 고령사회 대응 사례를 살펴보고, 향후 추가로 교류할 수 있는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주)크리플은 이번 현장 방문을 한국의 인지건강·지역돌봄 운영 경험을 일본 관계자들에게 소개하고 상호 이해를 넓힌 자리로 평가했다. 향후 구체적인 협력과 사업 추진 여부는 관련 기관 및 관계자들과 별도의 협의를 거쳐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
- 뉴스종합
- 사회
-
크리플, 日 의료·재활관계자와 한국 인지건강·지역돌봄 현장 의견 교환
-
-
김대중 전남광주교육감, “사법부, ‘장윤기 사건’ 엄정하게 판단해야”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이 여고생 흉기 피습 사망 사건, 이른바 ‘장윤기 사건’에 대한 사법부의 엄정한 판단을 주문했다. 김 교육감은 9월 7일(월) 열린 주요정책회의에서 지난 5월 발생한 고 이채원 학생 피습 사망 사건과 관련, “이 사건은 우리 사회 구성원과 기관이 각자의 자리에서 어떤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하는지 엄중히 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법부에서도 이 사건이 갖는 사회적 중대성과 유가족이 감내하고 계신 깊은 아픔을 깊이 헤아려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또, “교육청은 더 이상 이러한 안타까운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지역사회와 더욱 단단히 연대하겠다”며, “관련 기관과 부서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재정비하고 학생 보호와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신속히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재판부는 오는 9월 30일 가해자 장윤기에 대한 1심 판결을 선고할 예정이다.
-
- 뉴스종합
- 종합
-
김대중 전남광주교육감, “사법부, ‘장윤기 사건’ 엄정하게 판단해야”
-
-
김석준 부산교육감, 전국체육대회 앞두고 학생선수단 격려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지난 9월 4일 오후 부산체육고등학교를 찾아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막바지 훈련에 매진 중인 선수단과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선수들의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노고를 치하하며,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부산체육고에 훈련지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부산체고는 전통의 체육 명문교로, 지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 18개, 동 21개 등 총 48개의 메달을 차지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그동안 땀 흘려 쌓아온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부산 교육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대회 기간 중 선수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또, “학생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교장 선생님과 교직원·지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
- 뉴스종합
- 종합
-
김석준 부산교육감, 전국체육대회 앞두고 학생선수단 격려
-
-
전남광주교육청, ‘2026 전남 학생 스포츠문화축제’ 개최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오는 9월 11일부터 19일까지 구례군 일원에서 ‘2026 전남 학생 스포츠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20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와 다양한 스포츠·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학생들이 도전하고 협력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올해는 전남 권역 22개 시군 학생들이 참여하며, 내년부터는 전남·광주 학생들이 함께하는 스포츠문화 축제로 확대 운영한다. ‘제20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는 총 6,583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축구·농구·배구·배드민턴·피구 등 생활체육 종목을 비롯해 킨볼, 플라잉디스크, 스포츠스태킹, 치어리딩, 바둑, 파크골프 등 총 26개 종목에서 경기가 펼쳐진다. 대회와 함께 17~18일 구례실내체육관과 구례공설운동장 일원에서는 참가 학생들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체험 부스’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체험 부스에서는 ▲VR 가상현실 스포츠 ▲AI 바둑 ▲골프 스윙 및 퍼팅 ▲로켓 볼링 ▲사격 및 AR 체험 ▲스포츠 테이핑 ▲스포츠 팬던트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스포츠 분야 뿐 아니라 ▲헤어·메이크업 ▲네일·미용 ▲제과·바리스타 등 문화·진로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특히, 체험 부스에는 전남미용고등학교, 삼계부사관고등학교, 화순발명교육센터, 목포대학교 체육학과, 한국바둑고등학교, 다향고등학교, 함평골프고등학교, 전남스포츠과학센터 등 지역의 학교와 기관이 참여해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해 종목별 경기장 담당자를 지정하고, 경기장별 의료진 및 구급차를 배치하는 등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대회 운영체계를 마련했다. 구용혁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전남학생 스포츠문화 축제는 잘하는 학생만을 위한 대회가 아니라, 모든 학생이 스포츠를 즐기고 서로의 도전을 응원하며 함께 성장하는 축제”라며, “앞으로도 학생 누구나 스포츠와 문화예술을 즐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 뉴스종합
- 종합
-
전남광주교육청, ‘2026 전남 학생 스포츠문화축제’ 개최
-
-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 ‘2026 항공산업 커리어 엑스포’서 드론스포츠 일자리 선봬
- [교육연합신문=박영미 기자]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WDSF)가 ‘2026 항공산업 커리어 엑스포’에서 드론농구 지도자와 심판 등 드론스포츠 분야의 새로운 직업을 소개하고, 미래 드론산업 발전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과 신규 일자리 창출 가능성을 알렸다. ‘2026 항공산업 커리어 엑스포’는 국토교통부 주최로 9월 2일부터 3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됐으며, 항공·레저산업 관련 기업과 기관들이 참여해 다양한 진로와 일자리 정보를 제공했다. 연합회는 드론농구를 비롯한 신규 드론스포츠 종목을 개발하고 경기규정과 경기운영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지도자·심판 교육과 자격과정 운영, 국내외 대회 개최, 경기시스템 및 장비의 해외 보급과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26년 국토교통부 드론실증도시 사업의 드론스포츠 분야에 참여해 충청북도와 국제대회를 개최하는 등 드론스포츠의 산업화와 국제화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드론스포츠 일자리 소개와 함께 드론농구 시범대회도 진행해 부산지역 4개 팀 12명과 울산지역 1개 팀 3명 등 총 5개 팀 15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제 드론농구 경기를 소개했다. 현장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경기뿐 아니라 지도자와 심판의 역할, 경기 운영 방식 등을 함께 소개해 학생과 청년층이 드론스포츠를 새로운 진로와 직업 분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 우현호 회장은 “드론산업이 성장하면서 드론 조종뿐 아니라 교육, 스포츠, 경기운영, 심판, 시스템 관리 등 다양한 전문 직업군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대회와 교육이 확대될수록 드론농구 지도자와 심판을 비롯한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규 드론스포츠 종목과 경기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해 청소년들이 드론을 단순한 체험이 아닌 미래의 직업과 산업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청원생명축제에서도 드론스포츠 체험존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드론농구 등 다양한 드론스포츠를 소개할 예정이며, 중국 항저우에서 열릴 예정인 드론스포츠 대회에 출전할 대표팀 선발도 추진해 한중 선수단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외 드론스포츠 대회 증가에 따라 지도자와 심판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오는 9월 19일 드론농구 심판 전문교육을 실시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교육 이수 및 평가를 거쳐 관련 자격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교육 및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 홈페이지(https://www.w-dsf.com)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
- 뉴스종합
- 경제
-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 ‘2026 항공산업 커리어 엑스포’서 드론스포츠 일자리 선봬
-
-
日 교육계, ‘부산 AI 미래교육’ 벤치마킹하러 부산 찾는다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의 선도적인 AI기반 미래교육 모델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일본 교육계 관계자들이 부산을 찾는다.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9월 10일, 11일 일본 대학 및 교육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부산의 AI 기반 교육 현장을 체험하고, 한·일 국제 미래교육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방문단은 일본의 야마토대학, 도쿄학예대학, 삿포로국제대학, 삿포로보건의료대학, 가마쿠라시 교육위원회 교육센터, 가고시마국제대학 등 대학·교육기관 관계자와 사범계열 대학생 등 23명으로 구성됐다. 일본 방문단은 오는 10일 오전에는 금정구 장전동 금빛초를 방문해 AI 기반 수업을 참관하고, 오후에는 벡스코에서 열리는 'AI KOREA 2026 AI교육관' 특별 프로그램에 참여해 수업 시연을 참관한다. 이어 11일 오전에는 부산의 정보교육 정책을 공유하고, 한·일 양국의 AI·디지털 교육과 우수 교원 양성을 위한 협력 방향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교류가 부산의 앞서가는 AI 미래교육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교육 현장 중심의 협력 관계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우수 교원 양성을 지원하는 국제 교육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뉴스종합
- 종합
-
日 교육계, ‘부산 AI 미래교육’ 벤치마킹하러 부산 찾는다
-
-
대전교육청,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 21개 메달 쾌거
- [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오석진)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광주에서 열린‘2026년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대전 대표로 참가한 학생들이 교육부장관상 1개와 금상 6개를 포함해 9개 종목에서 21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AI 시대, 미래를 경영하다’를 주제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주관으로 광주에서 개최됐으며, 전국 16개 시·도 1,600여 명의 대표선수들이 12개 경진 종목과 4개 경연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무 역량을 공정한 심사 속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대전에서는 지난 6월 대전상업경진대회에서 입상한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 대전대성여자고등학교, 대전신일여자고등학교,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 4개 학교 학생 총 96명이 참가했다. 전자상거래실무 종목에서 교육부장관상 1개를 받았고, 창업실무, 취업설계프리젠테이션, 비지니스영어, 금융실무 종목 등에서 금상 6개 수상을 하고, 다른 9개 종목에서 은상 3개, 동상 11개를 추가하여 총 21개 메달, 28명이 입상하는 결실을 맺었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대회의 값진 결실은 학생들의 노력과 학교 현장의 헌신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이며, 앞으로도 대전 직업교육이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종합
- 종합
-
대전교육청,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 21개 메달 쾌거
-
-
경기교육청, 유치원·어린이집 업무 비교 편람 발간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은 교육과 보육 행정의 상호 이해를 높이고 지방 단위 관리체계 일원화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8월 31일 ‘유치원·어린이집 업무 비교 편람’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동두천시와 협업해 소속 공무원을 동두천시에 파견하고 보육업무를 직접 수행하며 파악한 내용과 절차를 담아 지난 1월 ‘동두천시 보육업무 실무 매뉴얼’을 발간한 바 있다. 이번 편람은 그 후속 성과로 파견 공무원들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 배치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관련 업무를 비교·분석한 결과를 담았다. 서로 다른 법령과 행정체계에 따라 운영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업무를 동일한 항목으로 비교·정리해 처음으로 체계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번에 발간된 편람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주요 업무를 ▲설치 ▲관리 ▲교직원 ▲안전 ▲시스템 등 5개 분야 49개 항목으로 구분해 담았다. 각 항목마다 관련 법령과 업무 기준, 수행 주체, 적용 대상, 처리 절차 등을 나란히 배치해 두 기관의 업무체계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간 상호 이해와 협력을 높이고, 향후 지방 단위 관리체계 일원화에 따른 업무 연계·통합과 보육업무 이관을 준비하는 기본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교육청은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 도내 시·군 및 교육지원청 등에 편람을 배포할 예정이다. 앞으로 법령과 제도 변화에 맞춰 내용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방 단위 유보통합 준비를 이어갈 방침이다. 엄신옥 유보통합준비단장은 “유보통합은 단순한 업무 이관을 넘어 교육과 보육의 행정체계를 하나의 방향으로 연결하는 과정이다. 이번에 개발한 업무 비교 편람을 바탕으로 기관 간 이해와 협력을 높이고 지방 단위 관리체계 일원화를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종합
- 종합
-
경기교육청, 유치원·어린이집 업무 비교 편람 발간
-
-
국가교육위 정책 포럼, "초등 저학년 교육시간 확대, 현장 여건 고려해야"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초등 저학년 교육시간 확대를 두고 학생 발달과 교육의 질, 학교 현장 여건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국가교육위원회(위원장 차정인)는 국회미래연구원(원장 김기식), 한국교육개발원(원장 고영선)과 공동으로 9월 3일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초등 저학년 교육시간 확대와 교육 내실화를 위한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초등 저학년 교육시간 확대의 사회적·교육적 배경과 주요 쟁점을 살펴보고 학교 현장의 여건을 고려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국가교육위원장과 국회의원, 국회미래연구원장, 한국교육개발원장, 교육 전문가, 교원,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첫 번째 발제에서는 황인혁·성문주 국회미래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초등학교 수업시수 확대의 필요성에 대한 정책적 검토’를 주제로 발표했다. 두 번째 발제에서는 이희현 한국교육개발원 학생·학부모연구실장이 ‘초등 저학년 교육시간 확대의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정재훈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은 지정토론에서는 초등 저학년 교육시간 확대와 교육 내실화 방안을 놓고 논의가 이어졌다. 토론에는 김선 경기 둔전초등학교 교사, 조장우 평등교육 실현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조직위원장, 박소영 대전배울초등학교 교사, 김재욱 전북 창오초등학교 교사, 심소희 경기 손곡중학교 학부모가 참여했다. 토론에서는 초등 저학년 학생의 발달 단계와 교육의 질, 학교 현장 여건, 학부모 관점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교육시간 확대가 단순한 수업시간 증가에 그쳐서는 안 되며 학생의 발달 특성과 교육의 질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다. 정책 시행을 위해서는 교원과 교육환경 등 학교 현장의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은 “초등 저학년의 교육시간 문제는 단순히 시간을 늘릴 것인지의 문제가 아니라 학생의 발달 단계와 교육의 질, 학교 현장의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포럼이 다양한 관점과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초등 저학년 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바람직한 방향과 정책적 과제를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국가교육위원회는 포럼에서 제시된 전문가와 교원, 학부모 등의 의견을 바탕으로 초등 저학년 교육의 내실화와 관련한 정책적 검토를 이어갈 예정이다.
-
- 뉴스종합
- 종합
-
국가교육위 정책 포럼, "초등 저학년 교육시간 확대, 현장 여건 고려해야"
-
-
교육부, 2027년도 예산안 117조 5962억 원 편성… 유보통합·지역대학·AI 인재양성 집중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교육부가 2027년도 예산안으로 117조 5962억 원을 편성했다. 전년 본예산 106조 3607억 원보다 11조 2355억 원, 10.6% 증가한 규모다. 교육부(장관 최교진)는 9월 1일 2027년도 교육부 예산안을 발표하고 유보통합과 지역·청년 지원, 첨단분야 및 인공지능(AI) 미래인재 양성에 재정을 집중 투입한다고 밝혔다. 영유아 및 초·중등교육 분야에는 89조 7354억 원이 편성됐다. 전년 본예산보다 7조 6189억 원 증가했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78조 8718억 원으로 확대됐다. 전년보다 7조 2031억 원 증가한 규모다. 교육부는 국가 경제상황과 학령인구 변화를 반영할 수 있도록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산정 방식을 개편할 계획이다. 영유아 교육·보육 분야에는 9조 9691억 원이 투입된다. 유보통합 관련 예산은 1조 1698억 원으로 확대된다. 단계적 유아 무상교육·보육 지원에는 6429억 원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도 기존 4~5세에서 3세 반까지 확대된다. 교육부는 이를 통해 유아 단계의 무상교육·보육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 예산은 5269억 원으로 늘어난다. 지원 대상은 기존 0세 반에서 1세 반까지 확대된다. 영유아보육료는 3조 7959억 원으로 편성됐다. 만 0~2세 영아의 보육료 지원단가도 3% 인상된다. 고등교육 분야에는 18조 9661억 원이 편성됐다. 전년 본예산보다 2조 9269억 원 증가했다. 지역대학과 청년 지원에도 대규모 예산이 투입된다. 거점국립대 혁신사업에는 7944억 원이 편성된다. 전년보다 1457억 원 늘어난 규모다. 지역 균형 발전 장학금도 신설된다. 총 3280억 원을 투입해 지방국립대에 진학하는 신입생 6만 명의 등록금을 지원하고 지방사립대 지역인재장학금 지원 대상도 확대한다. 지방국립대의 중장기적인 교육·연구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6910억 원 규모의 ‘지방국립대 미래인재성장자금’이 신설된다. 지원 대상은 21개 지방국립대다. 대학생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도 새롭게 추진된다. ‘대학생 첫 경력 프로젝트’에는 4650억 원이 편성된다. 대학생 6만 명의 현장실습 참여를 지원하고 실습지원비와 실습참여비용, 현장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대학 창업교육 기반 고도화 사업에도 470억 원이 신규 편성된다. 대학 창업교육 역량 강화와 청년 창업기숙사 확충, 창업 우수장학금 등을 지원한다. 첨단산업과 이공계, 인공지능(AI) 미래인재 양성에는 3조 2630억 원이 투입된다. 첨단분야 인재양성 예산은 6646억 원으로 확대된다. 첨단산업 부트캠프와 청년도약 부트캠프 등을 확대하고 대학생 문제해결 프로젝트도 새롭게 추진한다. 사립대 이공계 인프라 구축 지원사업에는 6000억 원이 신규 편성된다.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실험·실습 및 연구시설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성인 학습자의 직무 전환과 경력 재설계를 지원하는 ‘인공지능(AI) 재도약대학’ 사업도 신설된다. 2070억 원을 투입해 40개 대학 및 전문대학에서 2년 내외의 AI 융복합 집중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학생의 AI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도 마련된다. ‘대학생 AI 공동구독 지원’ 사업에 200억 원이 편성된다. 대학 컨소시엄을 구성해 학생들이 학업과 연구에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공동계약을 지원한다. 기초학문 연구 지원에는 1조 7714억 원이 편성된다. 이공학 분야 연구 기반을 강화하고 인문사회 분야 연구 지원도 확대한다. 이번 예산안에서 가장 큰 변화 가운데 하나는 ‘미래대응기금’의 신설이다. 2027년도 미래대응기금 교육·인재계정에는 총 4조 9315억 원이 편성됐다. 영유아 교육·보육의 질을 높이고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동시에 청년의 지역 정주와 AI 미래인재 양성에 재원을 집중한다. 교육부는 이번 예산안이 저출생과 지역소멸, AI 대전환이라는 국가적 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라고 설명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2027년도 예산안에 국가가 교육과 미래인재 양성을 책임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며 영유아기부터 고등·평생교육까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 뉴스종합
- 종합
-
교육부, 2027년도 예산안 117조 5962억 원 편성… 유보통합·지역대학·AI 인재양성 집중
-
-
서울교육청, 서울 초교 607교 등·하교 알림서비스 무상화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9월부터 서울 모든 국·공·사립 초등학교 607교, 학생 약 32만 명을 대상으로 등·하교 알림서비스를 전면 무상 시행한다고 8월 26일 밝혔다. 등·하교 알림서비스는 학생이 소지한 단말기와 학교 정문·후문 등에 설치된 중계기를 통해 학생의 등·하교 정보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학부모에게 문자 또는 앱 알림으로 전달하는 학생 안전 서비스다. 학부모는 자녀의 등·하교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학생 안전 확인과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1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확보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다. 또한 교육감 2기 안전 분야 공약과 연계해 추진한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서울 초등학교 606교 가운데 429교가 등·하교 알림서비스를 운영했다. 전체의 70.8%에 해당하지만 대부분 수익자 부담 방식으로 운영돼 학부모가 월 2200~3300원의 이용료를 부담해 왔다. 서울시교육청은 모든 초등학생이 학교와 지역, 가정 여건에 관계없이 안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부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금을 활용해 서비스 이용료와 예비 단말기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국민생각함을 통해 학부모와 교직원, 시민의 의견을 수렴했다. 설문에는 4802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4653명인 96.9%가 등·하교 알림서비스 전면 무상 지원에 찬성했다. 가장 기대되는 효과로는 ‘자녀의 등·하교 상황 즉시 확인을 통한 사고 예방’이 87.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9월 전면 무상 시행을 앞두고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학부모에게 주요 내용을 순차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가입과 전환 절차, 단말기 배부, 기존 유료 이용자 관련 사항 등은 학교별 운영 준비 상황에 따라 추가 안내할 예정이다. 서비스 시행 이후에는 현장 점검과 의견 수렴을 지속해 서비스 품질과 이용 편의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정근식 교육감은 “모든 학부모가 자녀의 등·하교 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는 일은 교육청의 중요한 책무”라며 “서울의 모든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도록 촘촘한 학생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 뉴스종합
- 종합
-
서울교육청, 서울 초교 607교 등·하교 알림서비스 무상화
-
-
이준호 부산시의원, 시민이 체감하는 ‘부산형 AI 행정’ 구현 나선다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준호 의원(국민의힘, 금정구2)은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산형 인공지능(AI) 행정 구현 방안을 연구하는 의원연구단체를 추진한다고 9월 4일 밝혔다. AI 행정 구현을 위한 연구모임은 이준호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이종진·서성부·박준영·김재헌 의원 등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참여해 부산시의 AI 행정 추진 여건과 국내외 도입 사례를 살펴보고, 시민 생활과 맞닿은 정책대안을 발굴하고자 한다. 이 의원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를 가리지 않고 AI 정책이 쏟아지고 있지만, 정작 부산시민이 실생활에서 체감하는 변화는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한 기술 도입 자체가 목적이 되면서 행정과 시민 사이의 거리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연구모임은 행정 내부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시민을 위한 정책으로 되돌리는 구조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다. 부서별로 흩어진 AI 정책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성과를 사업 건수가 아닌 시민 체감도로 확인할 수 있는 기준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하반기 중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이 참여하는 정책토론회를 열어 AI 행정서비스 도입 과정의 체계적인 관리·점검 방안과 시민 체감형 서비스 확산 전략을 논의하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산형 AI 행정의 단계별 추진전략과 제도적 기반을 구체화하기 위한 정책연구용역 추진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이준호 대표의원은 “AI 행정은 단순히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사업이 아니라, 행정이 일하는 방식을 바꿔 시민이 받는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문제”라며, “사업을 몇 건 했는지, 예산을 얼마나 썼는지가 아니라 시민이 무엇을 체감했는지로 성과를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종진 의원 또한 “AI 대전환 과정에서 오히려 불편을 겪는 시민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며,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연구 결과가 조례 제정과 예산 심사 등 실제 의정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
이준호 부산시의원, 시민이 체감하는 ‘부산형 AI 행정’ 구현 나선다
-
-
경기교육청-도의회, 경기교육 현안 협력 강화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은 9월 3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와 조찬 간담회를 열고 경기교육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가 경기교육의 주요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과 현장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안민석 교육감과 경기도교육청 실·국장을 비롯해 국중범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김선희·김영희 부위원장 등 교육기획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교원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체계 마련 ▲RAS(Reading·Arts·Sports)교육 활성화 ▲다양한 진학 정보 제공 ▲경기형 유보통합 추진 ▲AI시대 문해력 및 민주시민교육 방향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경기교육의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정책 제안과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학생이 스스로 생각하고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을 위해 교원이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뜻을 모았다.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는 경기형 미래교육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주요 정책을 긴밀히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대안을 마련하는 등 소통과 협력체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안민석 교육감은 “경기도에서 교육의 대전환을 함께 이뤄내야 한다”며 “앞으로 주요 경기교육 정책을 도의회와 긴밀히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대안을 함께 모색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라고 밝혔다.
-
- 뉴스종합
- 종합
-
경기교육청-도의회, 경기교육 현안 협력 강화
-
-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발로 뛰는 현장 의정!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조상진)는 지난 9월 2일(수) 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 부산유라시아플랫폼, 부산롯데타워 건설 현장 및 북항1단계 재개발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부산의 도시공간 재편과 원도심 활성화에 직결되는 주요 사업들의 추진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는 한편,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의 점검과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을 방문해 이전사업의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확인했다. 위원회는 철도차량정비단 이전 사업이 민간사업자 선정 공모가 유찰되는 등 장기화돼 가고 있으므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할 것과 이전 부지와 주변 지역의 균형 있는 발전방안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이어 부산유라시아플랫폼을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유라시아플랫폼이 부산역과 원도심을 연결하는 거점 공간으로서 시설 활용도를 높이고, 주변 지역과 연계한 활성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 이후 부산롯데타워 건설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위원회는 부산의 새로운 도시경관을 형성하는 상징적인 시설이 될 부산롯데타워가 계획된 일정에 따라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한 공정 관리와 함께 공사 과정에서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북항1단계 재개발사업 현장에서는 북항마리나, 오페라하우스, 북항환승센터 등을 차례로 확인하며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위원회는 북항 재개발사업이 부산의 미래 도시공간과 시민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사업인 만큼 각 시설 간 연계성을 높여 주요 공간들이 사통팔달로 연결되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 조상진 건설교통위원장은 “오늘 현장방문을 통해 부산의 도시공간을 변화시키고 시민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된 주요 사업들의 추진상황을 직접 확인했다”며, “늘 현장에서 시민들과 동고동락하면서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민 불편과 행정의 걸림돌을 하나씩 해소하는 소화제 같은 역할을 하는 현장중심 건설교통위원회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발로 뛰는 현장 의정!
-
-
경기교육청, 독립기념관과 독립운동사 교육 활성화 맞손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은 9월 4일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독립기념관(관장 김희곤)과 독립운동사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 세대의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시민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독립운동사 교육과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운영한다. 경기도 학생과 교직원의 독립운동사 교육프로그램 참여도 확대한다. 또한 교육·전시·연구 분야의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사업도 추진한다. 교육 인프라와 인적자원 교류에도 상호 협력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현장 중심의 역사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 경기도교육청은 2018년 독도기념관과 교육 협력을 추진했다. 이번 독립기념관과의 협약을 계기로 역사교육 협력 기반을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학생들이 독립운동의 역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최근 추진한 ‘국외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프로젝트와 연계해 체감형 역사교육도 확대한다. 교과서 중심의 역사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역사 현장을 직접 보고 느끼는 교육을 강화한다. 안민석 교육감은 “미래 세대가 올바른 역사적 자긍심과 평화·인권 의식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려면 깊이 있는 역사교육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독립기념관을 찾아 제대로 된 역사를 배우고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헌신을 가슴 깊이 새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 뉴스종합
- 종합
-
경기교육청, 독립기념관과 독립운동사 교육 활성화 맞손
-
-
부산공고 총동창회, 하반기 행사 성공 다짐… 제2차 임원회의 개최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공업고등학교 총동창회(총동창회장 마점래)는 9월 4일 오후 6시 하얏트플레이스 부산 연산 7층에서 2026년 제2차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하반기 주요 사업과 모교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1부 임원회의와 2부 만찬으로 진행됐으며, 총동창회기를 선두로 한 입장식을 시작으로 마점래 회장의 개회선언, 한태규 사무총장의 국민의례, 임원 소개, 회장 인사말, 오세철 제12대 총동창회장, 허동윤 학교운영위원장, 정한식 부산공고장학재단 이사장, 정인식 부산공고 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마점래 총동창회장은 인사말에서 “부산공고의 힘은 언제나 동문들의 단결과 실천에서 나왔다”며, “후배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사업과 모교 발전에 모든 역량을 모아 새로운 100년을 함께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회의의 가장 큰 감동은 장학기금 전달식이었다. 마점래 회장은 부산공고장학재단에 1억 원을 기탁하며 참석한 임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어 이상용 상임위원이 500만 원, 중국에서 귀국한 57회 이상철 위원이 즉석에서 1,000만 원을 전달해 장학재단의 100억 원 조성 목표에 힘을 보탰다. 업무보고에 이어 진행된 안건 심의에서는 제16회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와 7080 동문 체육대회 개최안이 의결되며 하반기 행사 추진에 속도를 내게 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모교의 미래를 위한 진지한 제언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46회 김광호 자문위원은 “화려했던 과거에 연연해서는 안 된다. 새로운 백 년의 역사적 소명 앞에서 AI 시대에 맞는 과감한 변화가 필요하다”며,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화하지 않는다”는 말을 인용해 동문들의 실천을 촉구했다. 정인식 부산공고 교장도 약 50분간 마이스터고와 일반 특성화고의 성적, 취업률, 경쟁력을 심층 비교하며 학교가 살아남기 위한 혁신 전략과 미래 교육 방향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부산공고 총동창회는 만찬과 교가 제창을 끝으로 제2차 임원회의를 마무리하며, 동문 화합과 장학사업 확대를 통해 모교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
- 뉴스종합
- 사회
-
부산공고 총동창회, 하반기 행사 성공 다짐… 제2차 임원회의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