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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호 부산시의원, 「신혼부부 주택 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안 원안 가결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이준호 의원(금정구2, 국민의힘)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신혼부부 주택 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6월 11일(목) 열린 부산광역시의회 제336회 정례회 복지환경위원회 상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난임치료를 받고 있는 신혼부부가 보다 실질적으로 주거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기간 연장 요건을 완화해 저출생 극복과 출산친화 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행 조례는 신혼부부 주택 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기간을 기본 3년으로 하면서 임신·출산 시 자녀 1명당 2년씩 연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난임치료를 받은 경우에도 1회 연장이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난임치료 연장 요건으로 "1년 이상 시술”을 받아야 한다는 조건이 있어 난임 진단 이후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부부들의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이번 개정안은 난임치료 시술에 따른 지원기간 연장 요건인 "1년 이상”을 삭제하고, 「모자보건법」에 따른 난임치료 시술을 받은 경우로 완화함으로써 보다 많은 난임 가구가 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실제로 난임시술 건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난임 시술로 태어난 출생아 비율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부산시 신혼부부 주택지원사업의 연장 가구 가운데 난임 사유가 저조한 부분도 현행 제도가 난임 가구의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반증이라 보여진다. ※난임 시술로 태어난 출생아 비율: ’19년 8.7% → ’24년 15.1%(난임 시술 부작용 분석 및 관리 방안 마련 연구(건강보험심사평가원, ’26.1.14.)) 이준호 의원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출산 이후 지원뿐 아니라 임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에도 세심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난임부부가 치료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주거안정을 통해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부산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조례 개정은 난임 치료를 받는 신혼부부의 현실을 반영하여 제도의 문턱을 낮춘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과 신혼부부가 체감할 수 있는 주거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제336회 정례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2026년 8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난임 가구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확대와 신혼부부 주거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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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2
  • 정채숙 부산시의원, 「부산광역시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일부 개정안 상임위 원안 가결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정채숙 의원(비례대표, 국민의힘)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6월 11일(목) 열린 부산광역시의회 제336회 정례회 기획재경위원회 상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드론산업 육성 정책에 있어 지역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산업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미래산업 육성과 사회적 포용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함께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드론산업은 물류, 재난안전, 시설관리, 농업, 관광 등 다양한 분야로 활용 범위가 확대되며 미래 성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지역 드론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취약계층의 산업 참여 확대를 위한 제도적 장치는 상대적으로 미흡한 상황이었다. 이에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협력체계 구축 규정을 확대하고, ▲드론산업에 종사하는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책 추진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드론 관련 프로그램 지원 근거를 신설했다. 특히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드론 프로그램 지원은 단순한 복지 지원을 넘어 미래산업 분야의 교육과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직업훈련과 취업·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실제 일부 지역에서는 장애인 드론 교육, 드론캠프, 드론축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직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정채숙 의원은 “드론산업은 미래 신성장 산업인 동시에 누구에게나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는 분야”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지역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장애인 등 취약계층도 미래산업의 변화 속에서 소외되지 않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술혁신의 혜택이 특정 계층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말하며, “지역기업과 취약계층이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부산이 드론산업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책적 지원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제336회 정례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며, 향후 부산시의 드론산업 육성 정책과 취약계층 대상 프로그램 추진의 제도적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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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2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1실 6국 체제’로 출범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는 7월 1일(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에 맞춰 통합 교육행정체계 구축을 위한 조직개편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전남·광주 교육행정 통합이라는 역사적 전환기에 교육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교육서비스 제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통합 추진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기획조정실을 신설하고 기존 6국 체계를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개편안에 따르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제1부교육감 직속 기구로 기획조정실을 신설하고 정책국, 교육국, 행정국, 미래교육국, 학교교육국, 교육행정국 등 6개 국 체제를 유지하는 ‘1실 6국 체제’로 출범한다. 특히, 신설되는 기획조정실은 재정전략기획담당관, 조직기획담당관, 정책기획담당관, 대외협력담당관으로 구성되어 통합행정, 조직·재정 전략 수립, 교육정책 기획 및 조정, 대외협력 기능을 총괄하는 통합 교육행정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는 전남과 광주의 상이한 교육환경과 행정체계를 효율적으로 통합하고, 통합교육청의 비전과 발전 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책 조정과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조직 안정화를 위해 기존 6개 국은 현행 기능과 인력을 최대한 승계하도록 설계했다. 학교 지원, 교육과정 운영, 학생 교육활동 지원, 교육행정 서비스 등 현장과 밀접한 업무는 연속성을 유지해 통합 초기 학교 현장의 혼란과 행정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남과 광주의 우수 교육정책과 행정 역량을 결합해 교육자치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고, 미래교육과 글로컬 교육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조직 기반도 마련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에 필요한 최소한의 조직 재설계를 통해 안정적인 출범과 조직 정착을 도모하는 1단계 개편이다. 향후 조직 운영 성과와 교육환경 변화, 교육공동체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조직 진단을 실시하고, 기능·업무 재설계를 통해 본청 조직을 보다 효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체계로 슬림화해 나갈 계획이다. 전라남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통합교육청 출범 초기의 안정성과 교육서비스 연속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추진됐다”며, “기획조정실을 중심으로 통합 추진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기존 조직의 전문성과 안정성을 유지해 통합교육청이 안착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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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1
  • 반선호 부산시의원, "해양수도 부산 비전 실현 위해 ‘여야 협치·건설적 협력’ 나서야"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반선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6월 9일 열린 제336회 정례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해양수도 부산의 비전 실현을 위한 시의회와 정치권의 건설적 협치를 촉구했다. 반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제시된 ‘해양수도 부산’으로의 도약 비전을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해양수산부 및 산하 공공기관의 부산 이전 ▲해사전문법원 설치 ▲해운 대기업 본사 이전 ▲동남권 투자 기반 확충 등을 언급하며,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을 겪고 있는 부산이 관성에서 벗어나 구조적 변화를 맞이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특히, 반 의원은 이러한 비전들이 “당선인의 공약에 그쳐서는 안 되며, 부산시의회와 전 정치권이 함께 책임 있게 뒷받침해야 할 공동의 과제”라고 정의했다. 앞으로 구성될 제10대 부산시의회가 맞이할 여소야대 구조에 대해서도 정당을 넘어선 연대와 책임정치, 협치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반 의원은 “서로 다른 생각은 있을 수 있지만 부산의 성장과 시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집행부와 의회가 서로 견제하되 부산의 미래를 여는 큰 방향 앞에서는 정쟁보다는 비전을, 대립보다는 책임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끝으로 제9대 의회 임기 마무리를 앞둔 반선호 의원은 그간의 의정활동을 소회하며 “잘못된 정책은 분명히 짚고 시민의 입장에서 강하게 요구하되, 협치와 책임의 의정을 정립하는 것이 9대 의회가 남겨야 할 마지막 과제”라며, “시민과 함께라면 부산은 반드시 다시 도약할 것”이라고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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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1
  • 부산남구시니어클럽-TBN부산교통방송, 시니어 교통통신원 운영 MOU 체결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시니어클럽(관장 김성훈)은 한국도로교통공단 TBN부산교통방송(본부장 권기영)과 지역사회 노인일자리 창출 및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시니어 교통통신원 운영 및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월 11일(목)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시니어 교통통신원을 양성·운영하고,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교통안전망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부산남구시니어클럽은 교통통신원 활동에 참여할 인력을 발굴·선발하고 운영 및 관리 전반을 지원한다. 한국도로교통공단 TBN부산교통방송은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통정보 제보 방법, 방송 모니터링 요령 등 전문 직무교육을 실시해 현장 활동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니어 교통통신원은 지역 곳곳의 교통 상황과 안전 관련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보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시민들에게 유익한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김성훈 부산남구시니어클럽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활용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기관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노인일자리 창출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기영 TBN부산교통방송 본부장은 “시니어 교통통신원 사업은 어르신들의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 교통안전 증진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모범적인 협력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교통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남구시니어클럽은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맞춤형 일자리 발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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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1
  • 'K-교육특별시' 준비위, ‘준비위원회에 바란다’ 온라인 소통창구 본격 가동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6월 11일(목)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당선인의 교육감직 인수를 위한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위원장 김경범)’가 전남광주 교육가족과의 대대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준비위는 전국 최초의 광역 통합교육청 출범에 걸맞은 현장 중심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양 교육청 누리집에 시․도민의 제안을 직접 수렴하는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에 바란다’ 의견 청취 게시판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소통 게시판은 학부모, 교직원, 학생, 지역민 등 통합 교육에 관심이 있는 시․도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정책을 제안하거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또,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 누리집 메인 화면 팝업창을 통해 바로 연결되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접수된 시․도민의 제안은 ▲통합교육기획위원회 ▲AI교육대전환위원회 ▲자율분권교육위원회 ▲메가시티교육위원회에서 분과별 핵심 정책 및 중장기 교육 비전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준비위는 이번 의견 청취를 통해 도시와 농어촌간 교육 격차 해소 방안은 물론, 미래 산업과 연계한 AI 교육 대전환, 지역 소멸에 대응하는 메가시티 교육 생태계 조성 등 시대적 과제들을 발굴해 낸다는 방침이다. 준비위원회 김경범 위원장은 “전국 최초의 광역 통합 교육 체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도민과 교육 현장의 신뢰와 동의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온라인 소통 창구 개설은 특정 인사 중심의 형식주의에서 벗어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가감없이 듣고 반영해 진짜 ‘우리가 만들어가는 교육’을 실천하겠다는 준비위의 의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교사들이 학기 중 수업과 학생 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무진을 구성한 만큼, 온라인 게시판과 향후 가동될 현장 방문, 교원단체 간담회 등 다각적인 온․오프라인 소통 거버넌스를 통해 교육가족의 소중한 의견을 끊임없이 정책에 담아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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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1
  • 안민석 경기교육감 당선인, 경기교육대전환 경청투어 “학생 중심 경기교육 만들겠다”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은 6월 10일 고양에서 학부모들의 통학·학군·학교개방 등 생활 밀착형 교육 현안을 듣고 학생 중심 경기교육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이번 고양 경청투어는 당선 이후 경기교육대전환의 과제를 현장에서 확인하기 위한 현장 소통 행보로, ‘경기교육대전환, 크게 제대로 듣겠다’는 취지로 고양 소재 카페에서 진행됐다. 안 당선인은 고양 지역 학부모와 학교운영위원회 관계자 등 교육주체들을 만나 학교 현장의 불편과 제도 개선 요구를 직접 들었다. 간담회에서는 고양 지역 통학버스 운영, 평준화·비평준화 지역 간 학군 문제, 신도시 고등학교 부족, 학교 운동장·체육관 개방, AI 디지털교과서와 스마트폰 사용 문제, 학부모 소통 창구와 네트워크 복원 등 다양한 현안이 제기됐다. 학부모들은 통학과 학군 문제로 인한 학생 불편, 학교 공간 개방 필요성, AI교과서와 태블릿 사용에 따른 학생 건강·발달 우려 등을 전달했다. 안 당선인은 경기교육대전환의 과제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학교 현장에서 겪는 불편과 비상식을 바로잡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통학, 학군, 학교 공간, 디지털 교육 문제 모두 학생의 생활을 기준으로 다시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당선인은 이 같은 현장 의견에 대해 학생 중심·수요자 중심이 아니라 공급자 중심으로 운영된 행정의 문제라고 짚고, 경기교육을 학생 중심으로 다시 설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정의롭고 상식적인 경기교육을 만들겠다”며, “현장의 비상식과 불편을 바로잡는 것에서 경기교육대전환을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학부모를 단순한 민원인이 아니라 교육의 중요한 주체로 보고, 교육청과 학부모가 수평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구조를 만들어가겠다는 뜻도 밝혔다. 안 당선인은 고양에 이어 이날 파주에서도 경청투어를 이어갔으며, 경기도 전역에서 제기되는 현장 의견을 경기교육대전환 과제 구체화 과정에서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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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1
  • 부산남구, 제22회 부산 남구 반딧불이 축제 성료
    [교육연합신문=박은숙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지난 6월 4일부터 6일까지 이기대공원 큰고개쉼터에서 운영한 반딧불이 탐방과 6월 7일 평화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제22회 부산 남구 반딧불이 축제」를 마무리했다고 6월 11일 밝혔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작은 빛, 탄소중립을 밝히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반딧불이와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고 생태환경 보전과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반딧불이 투어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해 6월 6일 탐방과 함께 진행했다. 반딧불이 탐방은 6월 4일과 5일 저녁 각각 1회씩 운영됐으며, 6월 6일에는 탐방 2회와 투어 2회를 실시해 참가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6월 7일 평화공원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됐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과 주민들은 도심 속에서 자연의 소중함과 생태환경 보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남구는 이번 축제를 통해 반딧불이 서식환경 보전의 중요성과 탄소중립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역을 대표하는 친환경 생태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남구 관계자는 “남구 반딧불이 축제에 함께해 주신 주민과 방문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반딧불이와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환경을 보전하고, 생태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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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1
  • 책과 바다가 만나는 특별한 여정, 부산바다도서관 행사 개최
    [교육연합신문=박은숙 기자]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는 (재)부산문화재단과 함께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5일까지(6.20.~21. 제외) 수영구 민락수변공원 일원에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까지 '부산바다도서관 상반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6월 11일(목)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항 150주년을 맞아 '해양도시 부산'의 독서 여정 중 첫 단계인 '입항'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책을 통해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는 여정을 표현하고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독서공간과 체혐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행사의 시작을 여는 공식 개막식은 오는 6월 13일 오후 3시 민락수변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민락수변공원 일대에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과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야외도서관이 조성된다. 2천4백여 권의 추천 도서가 비치된 ‘테마 북큐레이션 존’을 비롯해 수영구와 협업한 캠핑형 독서 공간 ‘밀수카페(밀락문화캠핑 존)’가 운영되며, 맞춤형 ‘북크닉 키트’ 및 반려동물 동반 객을 위한 전용 키트까지 제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하고 편안한 야외 독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독서의 즐거움을 더할 풍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김초엽, 정대건 작가 등이 참여하는 대표 북토크 ‘북.톡.시(Book·Talk·City)’를 통해 시민과 작가가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스마트폰 없이 독서에 몰입하는 리딩파티, 지역 카페 연계 행사, 댄스 버스킹 및 밤바다 배경의 야외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문화 향유 기회가 마련된다. 특히, 지역 도서관·서점·출판사 등 110개 기관이 참여하는 'B-북스팟'과 체험 부스를 운영해 부산 지역 독서문화 생태계의 활성화를 적극 추진한다. 아울러 시민들의 지속적인 독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공식 회원제 ‘비블린(Biblin)’을 도입하고, 부산 지역 크리에이터와 시민 홍보대사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를 전개해 온오프라인 소통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행사는 자유롭게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접수가 필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바다도서관 누리집(www.bb.bscf.or.kr/bb) 또는 인스타그램(@bibliotheca_busan)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부산바다도서관'은 바다라는 부산만의 자산과 독서를 결합한 전국 최초 수준의 해양형 야외도서관 모델”이라며, “오는 8월 부산세계도서관정보대회 개최를 앞두고 부산의 독서문화 역량과 도시 브랜드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시민과 관광객이 아름다운 부산의 바다를 배경으로 책과 문화를 함께 즐기며 일상 속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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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1
  • 인천TP·인천시, ‘2026년 제2회 뿌리기업 채용박람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광역시는 오는 6월 24일 오후 2시 인천 남동구 평생학습관 4층 채움강당에서 2026년 제2회 뿌리기업 채용박람회 ‘뿌리기업과 함께하는 2026년 남동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뿌리산업의 고질적인 인력난을 완화하고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정보 불일치(미스매칭)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TP는 인천광역시 남동구와 협력해 숙련 인력이 필요한 뿌리기업과 구직자 간 실질적인 채용 연계를 지원하고, 맞춤형 취업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장 채용관’에서는 뿌리 및 일반기업 20개사가 1:1 면접을 진행하고, ‘취업지원관’에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심층 상담과 지원제도를 안내한다. 이와 함께 이력서 사진 촬영, 뿌리산업 VR 체험, AI 캐리커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해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를 지참해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또한, 행사장 내 운영사무국에는 간호사 자격을 갖춘 안전요원이 상주해 참가자 안전관리와 원활한 행사 운영을 지원할 방침이다. ‘2026년 뿌리기업 채용박람회’ 운영을 맡은 (주)채움에이치알디(대표 이수연)는 채용박람회, 고용노동부와 공공기관, 학교 등의 위탁사업인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취업 교육 및 컨설팅 기업탐방형 일경험, 취업캠프·특강, 글로벌 문화교류, 어학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등 취업∙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으로 현재 인천 중구·연수구 청년내일기지(청년공간)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문의 채움HRD 전략사업본부 032-225-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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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1
  • 부산교육청, 초등 ‘수업 나눔 릴레이’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학생 주도 배움 중심 수업 문화 정착을 위한 교실 수업 혁신 지원 과제 중 하나로 2026학년도 1학기 초등 ‘수업 나눔 릴레이’를 다음달 10일까지 운영한다고 6월 11일 밝혔다. 이는 앞서 추진한 ‘학생 질문 중심 탐구 수업 강화’, ‘초등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정책과 연계해 학생 주도의 배움 중심 환경을 조성하는 동반 상승 효과를 내고, 수업 성찰과 협력적 배움을 기반으로 한 자율적 참여 중심 수업 문화를 정착하기 위함이다. 초등 ‘수업 나눔 릴레이’는 실제 교실 현장에서 동료 교사의 수업 과정과 고민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모두 36명의 초등교사가 나서 자신의 수업을 나눈다. 교사가 자신만의 수업 노하우를 선보이는 ‘수업 공개’와 참관 교사들이 참여하는 ‘수업 토크’로 진행한다. 올해 수업 나눔 릴레이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전면 도입에 따라 깊이 있는 학습과 학생 주도성을 강화하는 ‘학생 질문 중심 탐구수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수업 공개 대상 학년을 확대하고 교과목을 다양화하는 등 ‘학생 질문 중심 탐구수업’ 나눔을 실천하며, 현장의 실질적인 수업 혁신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릴레이에서는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생성하고 소통하는 방안, 학습자 맞춤형 질문 전략 등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요구하는 역량 중심의 구체적인 수업 실행 로드맵을 공유한다. 참관 교사들은 열띤 소통과 협력적 사고를 나누며 실천적 교수학습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생 질문 중심의 배움과 깊이 있는 탐구가 살아있는 교실은 교사의 자발적인 연구와 나눔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교실 현장에서 질문이 살아있는 수업이 활발히 실천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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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1
  • 박종철 부산시의원, “마을버스 공영차고지 조성은 시민을 위한 투자”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박종철 의원(기장군1·국민의힘)은 지난 6월 9일 열린 제33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시민 생활과 가장 가까운 대중교통인 마을버스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 마련을 위해 부산시가 마을버스 공영차고지 조성 지원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현재 부산의 마을버스 업계가 지속적인 이용객 감소와 유가 상승, 인건비 증가 등으로 경영 여건이 악화되고 있으며, 여기에 차고지 확보를 위한 임차 비용 부담까지 더해져 영세 업체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현재 부산시 마을버스 업체 61개 중 부산시 공영차고지에 입주한 업체는 단 한 곳에 불과하며, 총 571대 마을버스 중 공영차고지를 사용하는 차량도 13대에 그치고 있다. 나머지 업체들은 자체적으로 차고지를 확보하거나 임차 비용을 부담하며 운영하고 있는 실정이다. 박 의원은 “마을버스 업체의 경영난은 사업자의 어려움으로만 끝나지 않는다”며, “경영 여건이 악화되면 차량 관리와 정비에 대한 투자 여력이 줄어들고, 운수종사자 확보에도 어려움이 발생해 결국 운행 서비스의 질 저하와 시민 불편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부산시에 접수되는 마을버스 관련 민원은 무정차, 불합리한 배차간격, 난폭운전, 승하차 안전 문제 등으로 반복되고 있다. 이에 박 의원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선”이라며, “이제는 마을버스 운영을 개별 업체의 노력에만 맡겨둘 것이 아니라 공공의 지원을 강화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마을버스 공영차고지 조성 지원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공영차고지 부지 확보와 조성을 위한 재정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단순 주차 기능을 넘어 차량 정비시설과 종사자 휴게시설을 함께 갖춘 복합형 공영차고지 조성을 적극 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안정적인 마을버스 운영 기반이 마련되어야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며, “공영차고지 조성은 마을버스 업체만을 위한 사업이 아니라 시민의 안전과 교통복지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투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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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1
  • 윤태한 부산시의원, 가족돌봄·고립은둔 위기아동·청년 지원체계 구축 나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윤태한 의원(사상구1, 국민의힘)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가족돌봄 등 위기아동·청년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6월 10일(수) 열린 부산광역시의회 제336회 정례회 복지환경위원회 상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3월 시행된 「가족돌봄 등 위기아동·청년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위기아동청년법)에 맞춰 기존 조례를 전면 정비하고, 가족돌봄과 고립·은둔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청년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조례는 가족돌봄 청소년과 청년을 중심으로 지원 대상을 규정하고 있었으나, 이번 개정을 통해 상위법 체계에 맞춰 지원 대상을 ‘위기아동·청년’으로 확대하고, 가족돌봄뿐만 아니라 고립·은둔 청년 등 다양한 위기상황에 놓인 아동·청년까지 포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특히 조례안에는 ▲위기아동·청년 지원을 위한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실태조사 실시 ▲심리상담·건강관리·학업 및 취업지원 ▲주거지원 ▲가족돌봄 아동·청년에 대한 자기돌봄비 및 특별지원 ▲고립·은둔 아동·청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 실질적인 지원사업 추진 근거가 담겼다. 또한 전담조직 지정·위탁 근거를 신설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윤태한 의원은 “가족을 돌보느라 자신의 학업과 진로, 일상까지 포기해야 하는 가족돌봄 청소년·청년과 사회적 관계 단절로 어려움을 겪는 고립·은둔 청년은 우리 사회가 반드시 함께 돌봐야 할 대상”이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위기아동·청년에 대한 발굴부터 상담, 사례관리, 자립지원까지 보다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가족돌봄과 고립·은둔 문제는 개인과 가정의 문제로만 여겨졌지만, 이제는 국가와 지방정부가 함께 책임져야 할 사회적 과제”라며, “부산시가 전담조직 운영과 맞춤형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위기아동·청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본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 후 시행될 예정이며, 부산시는 향후 전담조직 운영과 지원사업 확대를 통해 가족돌봄·고립·은둔 위기아동·청년에 대한 통합적 지원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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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1
  • [기업탐방] 수억 년 원시바다가 빚어낸 천혜의 호수염, 학교급식의 품격을 높이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대한민국의 미래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서 시작된다. 학교는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공간을 넘어 건강한 생활습관과 올바른 식문화를 형성하는 교육의 장이기도 하다. 특히, 학교급식은 성장기 학생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하는 동시에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는 중요한 교육복지 정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학교급식은 친환경 농산물과 우수 축산물, 수산물 등 안전한 식재료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정작 모든 음식의 기본이 되는 식재료인 ‘소금’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소금은 국과 찌개, 반찬, 김치 등 학교급식 전반에 사용되는 필수 식재료다. 음식의 맛을 좌우할 뿐 아니라 식재료 본연의 풍미를 살리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눈에 띄지 않는 재료이지만 좋은 급식의 출발점에는 좋은 소금이 있다는 사실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된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학교급식과 단체급식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제품이 바로 DACO 안데스 청염이다. 안데스 청염은 남미 안데스 산맥 고산지대의 청정 염호에서 생산되는 천연 호수염이다. 수억 년 전 원시바다의 흔적을 간직한 염호에서 자연 증발 과정을 통해 생성된 소금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랜 세월 동안 자연이 축적한 미네랄과 순수성을 품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안데스 산맥의 고산 염호는 산업화와 해양오염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은 지역으로 평가받는다. 사람의 접근이 쉽지 않은 청정 환경에서 생산된다는 점은 안데스 청염만의 차별화된 가치라 할 수 있다. DACO 안데스 청염을 공급하는 김문찬 대표는 “학생들이 먹는 학교급식은 무엇보다 안전성과 신뢰성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식재료라면 작은 부분까지도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우리 사회는 아동·청소년 비만 증가와 영양 불균형, 가공식품 소비 확대 등 다양한 건강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학교급식은 학생 건강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공공 안전망 가운데 하나이며, 급식 식재료의 안전성과 품질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학교급식의 품질은 화려한 메뉴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식재료 하나하나에 담긴 신뢰와 정성이 모여 건강한 급식을 만들고, 건강한 급식은 결국 건강한 미래세대를 만들어 낸다. 안데스 청염은 깔끔하고 담백한 맛으로 음식 본연의 풍미를 살리는 데 도움을 주며, 위생적인 생산과 체계적인 품질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학교급식은 물론 병원급식과 기관급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건강한 먹거리 문화 확산에 대한 기업의 철학이다. DACO 안데스 청염은 안전한 식재료를 통해 건강한 급식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김문찬 대표는 “기업의 존재 이유는 국민 건강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있다”며 “안데스 청염이 학교급식 안전 식재료의 새로운 기준이 되어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억 년 전 원시바다가 남긴 자연의 가치, 안데스 산맥의 청정함이 빚어낸 천혜의 호수염, 그리고 미래세대 건강을 향한 기업의 책임감. 좋은 식재료가 좋은 급식을 만들고, 좋은 급식이 건강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든다. 학교급식의 작은 변화가 아이들의 건강을 바꾸고, 아이들의 건강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꾼다. DACO 안데스 청염이 안전한 학교급식 식재료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며 건강한 급식문화 조성과 미래세대 건강 증진에 의미 있는 역할을 해나가길 기대한다. ▣ 김문찬 ◇ DACO(다코) 안데스 청염 설립 경영 대표 ◇ 금령장학회 사무국장 겸 등기이사 ◇ 부산광역시 테니스협회 부회장 ◇ 국민통합위원회 부산지역 자문위원 ◇ 부산 금정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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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6-06-11
  • 한동대 첨단융합학과 이봉주 교수, 전북 창조경제혁신센터서 이차전지 기술세미나 개최
    [교육연합신문=김홍태 기자] 한동대학교 첨단융합학과 이봉주교수와 (주)MPG사이언스(대표 김경래)가 6월 10일 전북 테크노파크 이차전지사업단 2층 다목적홀에서 ‘2026년 제1차 이차전지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플라즈마 및 에너지 분야 전문 연구 30년 경력을 보유한 이봉주 교수는 한양대학교(학사, 원자력공학) 졸업, Wiscon-Madison대학교(석·박사, 플라즈마 물리) 전공,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소 책임연구원,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소(군산시) 응용연구부장, (주)이노파운더스 대표, (주)MPG 사이언스 CTO, 한동대학교 첨단융합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자원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폐기물 처리 구현(Empowering a sustainable future through the innovative clean production technology)이라는 주제로 모든 가연성 폐기물을 위한 궁극적인 해결책을 역설했다. CO2를 재활용함으로 굴뚝이 없으며 고부가가치의 화합물을 생산하는 에너지 혁명이랄 수 있는 혁신적 기술이다. 원료는 생활쓰레기(MSW)와 음식물 쓰레기, 하수슬러지, 폐목재, 축분, 농산폐기물 또는 조류 등 현시대 골치를 썩고 있는 처리하기 힘든 재료를 MPG사이언스 기술로 청정수소, 스팀, 카본블랙, 메탄올, 바이오차르, 아세트산, 암모니아, 전기(수소) 등을 생산한다. 기존 가연성 폐기물 처리 방법으로는 열분해(Pyrolysis), 가스화(gasification), 연소(incineration)가 있으나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못하나 Hybrid Microwave Plasma torch echanced Gasification(열분해+가스화) 방식은 연속식 열분해와 가스화의 단점을 제거하고 굴뚝 없이, 즉 유해가스 배출 없이 100% CO2도 저감 한다. 또한 청정 전기, 청정 수소, 그래핀(GNP), 인조흑연, 청정 연료 생산 등이 가능해 경제성이 매우 높다. (주)MPG사이언스 김경래 대표는 “우리 HMPG기술은 LNG를 이용해 청정연료 4가지를 생산한다. 그중 청정수소, 청정인조흑연 두 가지 만으로도 고수익이 생기는 기적 같은 기술이다.”라고 밝혔다. 본 사업의 효과는 생활쓰레기 분산처리 장치 도입, 생산자 처리 원칙에 의해 NIMBY 현상해소, 폐기물 단순 재생에서 고부가가치 신산업으로 전환, 전 세계에서 매년 늘어나는 폐기물 처리의 획기적 대안 제시, ESG경영 실천· RE100· CO2 FREE대응· 탄소배출권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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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1
  • “참전의 은혜를 평화로 잇다”…에티오피아 강뉴합창단 부산 초청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한국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미래세대 간 국제우호와 평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뜻깊은 국제교류 행사가 부산에서 열린다. UNPEC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희경)과 한국전쟁참전국기념사업회, NGO '따뜻한 하루'가 공동 추진하는 '2026 강뉴합창단 한국 초청 국제보훈·평화 프로젝트'가 오는 7월 부산에서 개최된다고 6월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전쟁 참전국에 대한 대한민국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참전용사 후손들과 한국 청소년들이 함께 평화와 우정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강뉴합창단은 한국전쟁에 참전한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용사들의 후손인 아동·청소년 40명과 지도자 5명 등 총 4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한국 방문 기간 중 부산에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4박 5일간 머물며 다양한 보훈·문화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단은 세계 유일의 유엔군 묘역인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고,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과 문화예술 행사, K-컬처 체험, 평화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하게 된다. 특히, 강뉴합창단은 평화와 희망을 주제로 한 특별 공연을 선보이며 한국전쟁을 통해 맺어진 양국의 우정을 미래세대가 이어가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에티오피아는 한국전쟁 당시 아프리카 국가 가운데 유일하게 전투병을 파병한 국가로, 강뉴부대는 총 6037명의 장병이 참전해 대한민국 수호에 크게 기여했다. 강뉴부대는 전쟁 기간 단 한 번도 진지를 내주지 않은 전설적인 부대로 평가받고 있으며, 오늘날까지 한·에티오피아 우호의 상징으로 기억되고 있다. UNPEC사회적협동조합 김희경 이사장은 “이번 강뉴합창단 부산 초청은 과거의 희생을 기억하고 미래의 평화를 만들어가는 국제보훈 프로젝트”라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미래세대에게 계승하는 살아 있는 역사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뉴부대 참전용사 후손들이 대한민국을 직접 방문해 선대의 희생이 만들어낸 오늘의 대한민국을 체험하고 한국 청소년들과 우정을 나누는 과정은 국제평화와 인류애를 실천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제평화와 보훈의 가치를 확산하는 다양한 글로벌 교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수영 국회의원(부산 남구)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은 대한민국이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소중한 역사”라며, “강뉴합창단의 부산 방문이 양국 미래세대 간 우정과 평화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국제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부산은 세계 유일의 유엔기념공원을 품은 국제평화도시”라며, “이번 행사가 국제보훈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과 에티오피아의 우호 협력을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초청사업은 한국전쟁 참전국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미래세대가 직접 체험하고 이어가는 특별한 국제교류 사업”이라며, “참전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세계 평화와 국제연대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국가보훈부, 외교부, 국방부 등의 협력 아래 추진되며, 대한민국의 국제보훈 외교와 청소년 글로벌 인재 육성, 문화교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뉴합창단의 부산 방문은 한국전쟁 참전국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미래세대가 함께 평화를 노래하는 뜻깊은 여정으로, 국제보훈과 문화교류의 새로운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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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1
  • 전남교육청,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 공식 활동 시작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오는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을 위한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가 6월 10일(수) 공식 출범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진행된 출범식에는 김대중 교육감(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당선인)과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 12명, 실무위원 등이 참석했다. 김 교육감은 전남광주통합교육의 비전을 담은 현판식을 갖은 이후 준비위원 12명, 실무위원 94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는 김경범 위원장을 중심으로 ▲통합교육기획 ▲AI교육대전환 ▲자율분권교육 ▲메가시티교육 등 4대 분야별 전문위원회로 나뉘어 오는 7월말까지 운영된다. 특히, 전남·광주 지역의 분야별 학부모, 대학생, 시민사회, 대학, 지자체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될 시민소통위원회를 별도로 운영하며 현장과 교육가족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다. 시민소통위원회는 다음주 중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간다. 준비위는 효율적인 조직 구성과 광주·전남 두 지역의 균형 있는 교육 정책 수립을 위해 이원화된 본부 체제로 운영된다. 광주 본부는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 전남 본부는 전남교육청체육교육센터(무안군 남악)에 각각 둥지를 틀었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날 출범식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에 대한 기대는 특별시민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국민의 관심과 시선으로 다가서고 있다.”면서 “특별시 교육을 AI 시대 대한민국 교육을 대표하는 대체 불가 K-교육으로 완성해내자.”고 당부했다. 김경범 위원장은 “우리가 만들어내는 교육이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표준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통합특별시 교육의 정책과 비전, 실행계획들이 대한민국 전체로 확산할 수 있도록 준비위원 모두가 사명감을 갖고 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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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0
  • 고신대복음병원 이비인후과–이환호이비인후과, 진료협력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이비인후과와 이환호이비인후과는 지난 6월 9일 진료협력체계 구축과 지역사회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이비인후과 김주연 주임교수와 이환호이비인후과 이환호 대표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환자 진료의뢰 및 회송 체계 구축 ▲이비인후과 분야 진료협력 강화 ▲의료·학술정보 교류 ▲공동 학술활동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건강증진 사업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전문 진료가 필요한 환자에 대해서는 신속한 진료 의뢰 체계를 구축하고, 치료 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환자는 지역 의료기관으로 회송하는 등 환자 중심의 의료전달체계 확립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이비인후과 관계자는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환자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환호 대표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뜻깊은 출발”이라며,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이비인후과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환자 만족도 향상과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진료협력뿐만 아니라 학술 및 교육 분야에서도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환호이비인후과는 최근 사하사랑채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청각 건강 및 어지럼증 예방을 위한 특별 건강강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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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0
  • 부산교육청, 유보통합 시범기관 ‘함께 성장 수업의 날’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가 함께 수업을 참관하고 토크에 참여하며 교육·보육에 대한 상호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26 유보통합 시범기관 함께 성장 수업의 날’을 처음으로 운영한다고 6월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보통합 실행기반 강화 사업의 하나로 올해 처음 마련했다. 교사들이 수업 실행 과정을 나누고 고민하며 피드백과 성찰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협력적 학습 문화를 만들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의 수업 사례 공유를 통한 적극적 소통으로 현장 중심의 유보통합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운영 대상은 유보통합 시범기관 5개 기관(유치원 2개원, 어린이집 3개소)이며, 수업 공개·참관과 수업 토크를 연계해 진행한다. 수업은 유보통합 시범기관의 중점사업 및 교육과정과 연계된 과정 중심의 수업 나눔 형태로 운영되며, 수업 토크는 수업 설계 의도와 실행 과정, 현장의 고민 등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학기에는 5개 기관 중 2개 기관이 우선적으로 수업의 날을 운영하며, 희망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사 40명이 참여한다. 먼저 부산진구 큰별유치원은 10일 ‘그림책으로 즐기는 오색빛깔 단오놀이’를 주제로 수업을 공개하고, 그림책 기반 세시풍속 놀이 사례를 중심으로 수업 토크를 진행한다. 이어 남구 대연어린이집은 오는 17일 ‘자연이랑 놀아요’를 주제로 수업을 공개하고 자연물을 놀잇감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함께 나누는 시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2학기에는 3개 기관(유치원 1개원, 어린이집 2개소)이 9월부터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수업 나눔과 수업 토크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들이 서로의 수업을 함께 보고 나누는 경험은 유보통합의 실질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수업 나눔과 협력 문화를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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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0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남구협의회, 2026년 2분기 정기회의 개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남구협의회(협의회장 허훈)는 지난 6월 9일 오후 5시 부산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복합위기 현실화에 따른 한반도 평화관리 방안’을 주제로 2026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성부 남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자문위원들이 참석해 한반도 평화 정착과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구슬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 수렴 ▲평화통일 100만 국민인터뷰 사업 보고 ▲2026년 3분기 협의회 주요 사업 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허훈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를 맞아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자문위원들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통일 공감대 형성과 평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6월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호국보훈의 달인 만큼, 오늘 회의가 그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한반도 평화의 가치를 함께 생각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축사에 나선 서성부 의장은 “평화통일의 미래 비전을 준비하고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현장에서 수렴된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정책 제안으로 이어지고 실질적인 평화통일 기반 조성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통일의견 수렴 시간에는 ‘글로벌 복합위기 현실화에 따른 한반도 평화관리 방안’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중동 지역 분쟁, 에너지 위기, 공급망 불안 등 국제사회의 복합위기가 한반도 정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정부와 지역사회가 추진해야 할 평화관리 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국제 협력 확대와 평화 공존을 기반으로 한 한반도 평화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민주평통이 국민과 정부를 연결하는 소통 창구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평화통일 100만 국민인터뷰’ 사업에 대한 보고도 이어졌다. 박지민 교류협력분과위원장은 사업 추진 현황을 설명하며 “국민의 일상 속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평화통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국민참여형 사업”이라고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평화와 통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일상 속 대화를 복원하기 위해 자문위원들이 지역사회에서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미래세대가 그리는 평화통일 디자인’이라는 제22기 민주평통 활동 방향에 맞춰 부산남구협의회가 추진 중인 청소년 통일교육 사업과 지역주민 참여형 사회적 대화 사업인 ‘2026 부산남구 평화통일공감 시민대화’ 추진 경과에 대한 보고와 향후 발전 방안도 논의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남구협의회는 앞으로도 평화통일 100만 국민인터뷰, 사회적 대화, 미래세대 통일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국민 참여형 통일 공감대 확산과 평화문화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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