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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도지킴이 안용복 장군 330주년 연례제향 봉행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사)안용복장군기념사업회(회장 이수자)는 4월 18일 오전 11시, 부산 수영구 수영동 수영사적공원 내 수강사에서 ‘안용복 장군 330주년 연례제향’을 봉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영구청을 비롯한 시민단체 및 지역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안용복 장군의 애국정신과 해양영토 수호 의지를 기렸다. 제향은 김용만 상임이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본 사업회 법인이사이자 前 부산일보 강성할 부국장이 초헌관(제주)으로 나서 제향을 올렸다. 주요 참석자로는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류동근 총장, (재)독도재단 박경근 교육연구부장과 박정광 교육부차장, 한국전통무예단체협의회 오동석 총재, 백경원 BIEAF 국제환경예술제 운영위원장, 전 부산노인대학협의회 홍종희 회장, UN 5사무국 부산유치시민연합 박원전 사무차장, 전통애등연구개발원 강선미 부원장, 수영고적민속예술보존협회 김남두 사무국장, 수영성마을박물관 전미경 관장, 부산경상대학교 실용생활디자인과 김종대 교수, 전 KBS 이동영 보도국실장, UN사무처 부산유치시민운동본부 박원전 사무처장, 사하구미술협회 최영희 회장, 교육연합신문 부산지사 황오규 대표, 나누리봉사단 이정현 사무총장, 달뚜기예술기획 홍철영 대표, 홍안의상상 안희정 작가 등이 참석했다. 17세기 조선, 바다를 지킨 이름 ‘안용복’. 안용복 장군은 부산 출신으로, 1693년(숙종 19년) 동래 어민들과 함께 울릉도로 어로 활동을 나갔다가 일본 어부들에게 납치돼 인슈(因州, 현 돗토리)로 끌려갔다. 이 사실이 이케다 쓰나키요 돗토리번주에 의해 막부에 보고되자, 막부는 안용복 일행을 조선으로 송환할 것을 명령했다. 이후 같은 해 6월 30일, 일행은 나가사키에 도착했다. 숙종실록에 따르면, 안용복은 일본 호키국 번주와의 담판을 통해 울릉도의 영유권을 강하게 주장했고, 그 결과 “울릉도는 일본의 영토가 아니다(鬱陵島非日本界)”라는 내용의 서계를 받아냈다. 이어 1696년 1월 28일, 막부는 일본인의 울릉도 도해를 금지했으며, 안용복은 다시 울릉도로 건너가 일본 어부들을 몰아내고 오키섬까지 건너가 외교적 대응을 이어갔다. 그는 스스로를 ‘울릉우산양도감세관’이라 칭하며 일본 측에 항의했고, 결국 대마도 번주를 통해 울릉도 인근 출어 금지 조치가 조선에 공식 통보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이는 당시 공도 정책으로 사람이 거주하지 않던 울릉도를 둘러싼 영유권 문제에서, 조선의 권리를 지켜낸 역사적 사건으로 평가된다. “독도 사랑, 미래세대 교육으로 이어져야”이번 제향과 함께 ‘독도 안용복 백일장 대회’ 및 ‘제1회 전국 독도사랑등 창작대회’가 열려 장애인과 학생, 일반 시민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안용복 장군의 업적과 호국정신을 되새기며 독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용만 상임이사는 “전 세계 청년을 중심으로 ‘100만 청년 안용복 위원회’를 조직해 안용복 장군의 리더십과 해양영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교육·문화·환경 분야까지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부산에는 제2의 안용복을 길러낼 리더십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 부산시와 경상북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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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9
  • 부산교육청, 장애인 자립·행복일자리 확대 본격 추진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장애인 자립·행복일자리’ 확대에 팔을 걷어붙였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일자리 창출이 단순한 채용을 넘어, 장애인 근로자의 실질적인 고용 확대와 현장 적응력 향상을 위한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고 4월 17일 밝혔다. 인력지원이 필요한 학교나 기관의 수요를 반영해 인력을 선발하고, 맞춤형 직무훈련으로 현장 적응력을 높인 후 현장에 배치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장애인 자립·행복일자리’ 규모를 현재 173명에서 올해 244명까지 약 40%를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까지 특수학교 9곳과 10개 도서관 등에서만 채용하던 장애인 인력을 교육청 소속 모든 기관과 공립학교 전체로 채용 대상 기관을 넓혀 더 많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섰다. 지난 2월에는 전체 학교와 기관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력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31개 학교와 기관에서 43명의 장애인 인력 수요가 있음을 확인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인력채용을 진행했다. 이후 채용된 인원에 대해서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연계하여 5주간의 맞춤형 직무훈련을 실시한다. 또, 교육청 소속 기관에서 순환형 현장훈련을 실시한 뒤, 5월부터는 일선 학교나 기관에 배치되어 본격적인 실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부산시교육청은 5월 중에도 추가 수요를 파악한 뒤,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장애인 고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장애인 근로자가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다양한 구성원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따뜻한 교육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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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8
  • 신라대,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기관' 선정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 교육기관’으로 선정돼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보안검색 분야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4월 17일 밝혔다.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 교육기관’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되어 학년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먼저 1·2학년을 대상으로 ‘보안검색 직무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과정은 항공보안 및 시설보안에 대한 기초 이해를 바탕으로 보안검색 장비 활용, 위험물 판별, 상황 대응 능력 등 직무 기초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현장 중심의 실습과 체험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3학년 대상으로는 ‘첨단 보안검색 요원 양성과정’을 운영해 취업과 연계된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한다. 이 과정은 항공보안과 일반경비 분야의 전문 교육을 포함하며,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장비와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즉시 현장에 투입 가능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교육 수료 후에는 한국공항보안㈜, 인천국제공항보안, 부산항보안공사 등 보안 관련 기관으로 취업이 가능하다. 특히 해당 과정은 관련 자격 및 이수증 취득과 연계되어 공항, 항만, 국가중요시설 등 보안 분야 취업에 유리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신라대는 이미 민간경비 교육 전 과정(일반·특수경비, 경비지도사)을 운영하는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보안검색 실습장, X-ray 검색장비, 금속탐지기, CCTV 관제 시스템 등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러한 교육 환경을 기반으로 이번 사업에서도 현장 중심의 실효성 높은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라대 김순석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기관 선정은 보안 분야 전문 교육기관으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학생들이 조기에 진로를 탐색하고 졸업 후 바로 산업 현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과 취업 연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라대학교는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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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8
  • 전북특별자치도 발전연합회, 전북 발전 위한 기자회견 가져
    [교육연합신문=김홍태 기자] 전북발전연합회 (회장 최한양)는 4월 16일(목) 오전 11시 전북도 의회 브리핑 룸에서 ‘전북 특별자치도 제2기 출범, 도민과 함께 새 희망으로’라는 주제로 기지회견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북발전연합회 최한양 회장은 “천년고도 전북은 동쪽은 소백산맥을 경계로 경상도요, 서쪽은 평야와 황해, 남쪽은 노령산맥을 경계로 전라남도요, 북쪽은 금강 하류를 경계로 충청도를 접하고 있는 천혜의 아름다운 고장”이라며, “전라북도에서 지난 2024년 1월 18일 128년 만에 전북특별자치도로 승격하여 6월 3일 지방선거 후 특별자치도 출범 1기가 끝나고 제2기를 맞이한다. 글로벌 시대를 맞이하여 정치, 경제를 비롯하여 교육, 문화 등 모든 분야를 첨단화의 길로 가야 한다. 모든 도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 합심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이광영 사무국장과 이선우 대외협력국장은 “특별자치도 1기를 마무리하고 6월 3일 지방선거에 접어들어 경선과정을 거치며 축제와 잔치가 돼야 할 당내 경선에 파열음이 계속 나오고 있다. 이에 우리 전북발전연합회는 모두 한 팀으로 돌아가서 똘똘 뭉쳐 지방선거 압승에 온 힘을 쏟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순천자(順天者)는 흥(興)하고 역천자(逆天者)는 망(亡)하니라’ 명심보감 계선(繼善) 편에 나오는 문구에 따라 하늘의 이치에 순응하여야 할 것이다. 하늘은 곧 민심이다. 즉 우리가 지켜야 할 도덕적 양심, 자연의 섭리와 사회적·보편적 진리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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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7
  • 전남·광주교육청, 교육행정통합 첫 국장 협의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은 4월 17일(금) 나주에서 정책·교육·행정 국장들이 참석한 첫 국장 협의회를 열고, 안정적인 교육행정통합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통합 방향에 대한 원론적 논의를 넘어, 7월 1일 통합특별시교육청의 안정적 출범을 통해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공백 없는 전환에 필요한 실천 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교육청 국장들은 교육행정통합이 “실행의 문제”임에 공감하며 현장 안정성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는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하는 불편 최소화와 지역 간 차이로 인한 혼선을 줄이는 데 방점을 두고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통합에 따른 시행령 입법 대응 ▲교육재정 특례 및 초기 통합비용 확보 방안 ▲학생 지원·돌봄 서비스 공백 방지 ▲조직·인사·예산·정보시스템 등이다. 양 교육청은 특히, 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 즉시 단일 기준이 필요한 사항과 일정 기간 경과조치가 필요한 사항을 구분해 빠르게 정비하기로 뜻을 모았다. 급여·회계·민원·정보시스템처럼 출범 당일부터 정상 작동이 필수인 기능은 사전 점검과 준비를 강화해 공백 없는 전환을 이루도록 꼼꼼히 준비할 계획이다. 또한, 통합 초기 혼란 가능성이 큰 분야를 우선순위로 정해 집중 관리하며, 재정지원 및 제도 보완 과제에 대해서는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양 교육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협의체 운영을 통해 현장 의견을 반영하고, 학생·학부모·교직원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안정적이고 공정한 통합 교육행정체계가 차질 없이 출범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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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7
  • 고양국제꽃박람회 24일 개막…“꽃, 시간을 물들이다”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17일간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박람회는 ‘꽃, 시간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약 25만㎡ 규모 공간에서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봰다. 이번 박람회는 1997년 시작 이후 누적 900만 명 이상이 방문한 고양시 대표 축제로, 야외정원과 실내 특별전, 공연, 플라워마켓 등이 어우러진 종합 화훼 행사로 운영된다. 이동환 시장은 “꽃박람회는 정원과 예술, 비즈니스가 결합된 국내 대표 화훼 박람회”라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야외전시는 참여형 공간으로 구성돼 관람객 몰입도를 높였다. 주제 광장 ‘시간여행자의 정원’에는 높이 13m, 폭 26m 규모의 대형 조형물이 설치돼 시간의 흐름을 형상화했다. 메타세쿼이아 길을 활용한 ‘빛담정원’, 감정과 색을 결합한 ‘마음의 온도 정원’, 치유 중심의 ‘플라워 테라피 가든’ 등 다양한 테마 정원이 마련된다. 특히 장미원 ‘로즈 페스타’에서는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진행되며, 청년층을 위한 ‘로테이션 소개팅’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한 펭수가 참여하는 ‘펭수의 꽃놀이 정원’과 팬미팅 이벤트도 마련돼 가족 단위 관람객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실내 화훼교류관에서는 글로벌 화예작가전 ‘플로럴 오디세이’가 열린다. 5개국 작가들이 ‘기억의 색채’를 주제로 작품을 선보이며, 세계 30여 개국의 희귀 식물과 신품종 화훼도 전시된다. 이와 함께 프러저브드플라워컵, 한국꽃꽂이대회, 어린이 꽃장식대회 등 다양한 경진대회와 공연 프로그램이 수변무대와 버스킹무대 등에서 펼쳐진다. 박람회 기간 한울광장에서는 지역 화훼농가가 참여하는 플라워마켓이 운영되며, 수상꽃자전거 체험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입장권은 일반 1만 5000원, 우대 1만 2000원이며, 고양시민과 대중교통 이용객 등은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장은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과 GTX-A 킨텍스역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한편, 고양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류 문화와 화훼산업을 결합한 공연·관광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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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7
  • 전남교육청, 학년별·경력별 맞춤형 ‘진로진학 연수’ 확대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4월부터 도내 일반계고 교사를 대상으로 ‘진로진학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하며,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 대응한 체계적 연수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이번 연수는 단일 시기·대상 중심으로 운영됐던 2025학년도와 달리, 학년별·경력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연수로 대상과 시기를 대폭 확대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요구되는 진학지도 역량을 보다 촘촘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2028학년도 대입제도 변화에 대비해, 고1·2 단계의 진로 설계부터 고3 단계의 실전 진학지도까지 연속성 있는 지원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학년 간 단절 없는 진학지도가 이루어지도록 했다. 먼저 4월에는 고1·2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학년별 연수를 운영한다. 2학년 대상 연수는 4월 17일(금) 목포대학교에서, 1학년 대상 연수는 4월 24일 순천대학교에서 각각 진행된다. 연수 내용은 ▲대입제도 변화 이해 ▲담임교사의 진학지도 역할 ▲수행평가 중심 학생평가와 대입 반영 ▲서류평가 기반 대입 경쟁력 강화 방안 등으로 구성돼 조기 진로 설계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기존 강의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실습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해 학생부 기반 상담과 단계별(진단-설계-실행-피드백) 진학지도 과정을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어 5월 16일에는 전남대학교에서 고3 저경력 교사(교육경력 5년 미만)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연수가 운영된다. 이는 2025학년도의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저경력 교사 대상 지원을 보완한 것으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상담프로그램 활용법 ▲수시·정시 상담 사례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평가 이해 등 고3 담임교사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년별(고1·2·3) + 경력별(저경력)’로 세분화된 진학연수 운영 체계를 정착시키고, 교사의 진학지도 전문성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2025학년도 연수가 기반 마련 단계였다면, 올해는 대상 확대와 체계화를 통해 현장 밀착형 지원으로 발전한 것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교사의 진학지도 역량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가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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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7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근현대사기념관과 체험형 역사교육 협약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최창수)은 4월 16일(목) 오전 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근현대사기념관(관장 윤경로)과 학교자치 및 역사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교육 자원과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연계해 학교 현장체험학습을 활성화하고, 학생과 교원의 역사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과 교육공동체의 요구를 반영한 역사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역사교육 역량 강화 연수 지원 ▲연구 및 홍보 협력 ▲공동 홍보 추진 등이다. 특히 근현대사기념관의 전문 인력과 시설을 활용해 체험 버스와 해설사가 함께하는 역사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한 ‘성북강북 역사탐험 고고버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중학교 학급과 동아리를 위한 청소년 역사체험 프로그램도 확대할 계획이다. 최창수 교육장은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교과서 밖의 생생한 역사를 체험하며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성북강북만의 특색 있는 협력 교육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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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7
  • 인천교육청,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내실화 박차… 교원 지원 체계 강화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의 내실 있는 운영과 교원의 진로교육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진로지도 역량 강화 연수’ 및 ‘운영지원단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4월 17일 밝혔다. 먼저 시교육청은 지난 4월 14일과 16일, 관내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활용 진로지도 역량 강화 연수’를 원격과 집합 방식으로 운영했다. 원격 연수에서는 ▲생성형 AI 활용 초등 진로 탐색 ▲사이버진로교육원 콘텐츠 활용법 ▲고교학점제 과목 선택 지도 역량 강화 등을 다뤘으며, 이어진 집합 연수에서는 ▲AI 기반 진로 설계 및 교과 연계 탐구 보고서 지도법 ▲진로진학 로드맵 활용 수업 등 학교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사항을 안내했다. 또한 지난 4월 16일에는 서부결대로진로센터에서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콘텐츠 운영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운영지원단은 사이버진로교육원 플랫폼의 현장 활용도를 높이고, 학교급별 특성에 맞는 진로 교육 자료 개발과 수업·상담 적용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 이날 협의회는 ▲운영지원단 사업방향 및 세부활동 계획 공유 ▲사이버진로교육원 콘텐츠 역량 강화 교육 ▲분과별 협의(수업자료 개발, 교원 연수 및 컨설팅 등)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운영지원단은 이번 협의회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 학교 현장에 보급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와 협의회가 교사들의 진로 지도 역량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콘텐츠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급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진로 교육이 내실 있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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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7
  • 학벌없는사회를위한시민모임, 교육청 직위 직함을 활용한 선거 개입 행태 감독 촉구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학벌없는사회를위한시민모임은 최근 광주광역시교육청 산하 위원회 및 협의회 대표들이 특정 교육감 후보의 선거 행사에 참여하고, 교육청 직함을 밝힌 후 발언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4일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광주시교육청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 광주교육발전자문위원장으로 소개된 인사들이 교육감의 치적을 홍보했으며, 해당 인사들은 비록 공무원이 아니라 할지라도, 교육청이 부여한 공적 직함으로 정치 활동을 하는 것은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 원칙에 비추어 매우 부적절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광주광역시교육청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6조 제4항에 따르면, 학교운영위원장은 교육의 중립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그럼에도 교육청이 부여한 공적 지위를 활용해 특정후보 지지 활동을 한 것은 매우 걱정스럽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前본청 미래교육기획과장)의 행위 역시 논란이다. 해당 국장은 이정선 교육감의 예비후보 등록 이후인 2026년 3월 26일부터 4월 15일까지 이정선 교육감 SNS 게시물 21건에 모두 ‘좋아요’를 표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무원에게도 정치적 기본권은 보장되어야 한다. 다만, 직무 수행 중 정치적 중립성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특히, 고위 공직자가 반복적으로 정치 의사를 표현하면 조직 내에서 정치적 신호로 작용할 수 있으며, 그 자체로 공직자의 품위 유지 의무를 위반하는 일이다. 최근 일선 교사에게는 단 5회의 SNS 게시물 ‘좋아요’ 표시에도 교육청 감사관실이 주의 조치를 내린 바 있으므로, 고위 관료에게는 그 직위와 행위의 반복 정도에 비례해 더 엄중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학벌없는사회를위한시민모임은 그간 광주시교육청의 설 명절 현수막 게시, 이정선 교육감의 여론조사 관련 SNS 게시물 등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위법 소지가 있음을 명백히 확인받았던 경우에도 별도의 고발은 하지 않고 교육청의 자정을 기대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학벌없는사회를위한시민모임은 향후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광주시교육청은 취약점이 드러난 사례에 대해 정치적 중립 의무 교육을 강화하고, 지도·감독을 보다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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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7
  • 임병구 인천교육감 예비후보, 37개교 등굣길 현장 행보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임병구 인천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가 3월 초부터 37개 학교 등굣길 현장 행보를 이어가며 “불안한 등굣길을 설렘으로 바꾸겠다”는 포부를 4월 13일 밝혔다. 이번 행보는 단순한 등교 인사를 넘어 학생·학부모·교직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통학 환경을 분석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 밀착형 정책 설계 과정’으로 진행됐다. 임 후보는 이음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구월서초, 선학초, 신송중 등 인천 지역 학교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등굣길 안전을 점검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지난 3월 24일 인천의 한 초등학교 등굣길에서는 후보의 이름을 둘러싼 유쾌한 장면이 연출됐다. 겉옷에 적힌 ‘임병구’를 본 학생들이 “임병구가 뭐예요?”라고 묻자, 임 예비후보는 “내 이름이야”라는 설명 대신 “사람 이름이야~”라고 웃으며 답했고, 아이들은 “아! 사람이구나~”라며 화답하는 등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아이들과의 거리감을 좁혔다. 임병구 예비후보는 “아이들의 질문과 호기심을 존중하는 것이 교육의 출발점”이라며, “교육감 역시 아이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시작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입학식에서는 ‘노란 거베라’ 꽃과 ‘맹구 인형’을 활용해 긴장을 완화하는 등 친근한 소통을 이어갔다. 그는 “아이들이 먼저 다가와 하이파이브를 건넬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아이들과의 거리감을 줄이는 것이 곧 교육의 시작”이라고 밝혔다. 현장 점검을 통해 학교별 통학 환경의 차이도 확인됐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 인접 학교에서는 등교 시간대 횡단보도에 학생이 집중돼 안전관리 강화 필요성이 드러났고, 녹색학부모회와 학교보안관이 협력하는 학교에서는 공동체 중심 안전체계가 효과적으로 작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부 학교에서는 불법 주정차로 인한 시야 확보의 어려움 등 통학로 사각지대 문제가 확인됐다며 “학교별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통학 안전대책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빗줄기가 쏟아지던 날의 등교 인사는 임 후보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우산으로 시야가 제한된 채 이동하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스마트 안전 통학로’ 구축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임병구 예비후보는 “아이들의 등굣길은 설렘으로 시작돼야 한다. AI 스마트 횡단보도와 청소년 대중교통 무상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인천 전 지역의 등굣길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학부모와 학생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교육의 기본부터 다시 세워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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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6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 참가자 모집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이재오)는 청소년이 일상 속 사회문제를 발견하고 공공정책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제17회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월 16일 밝혔다. 예선 접수는 9월 18일(금) 오후 6시까지 사업회 누리집을 통해 진행한다. 올해로 17년째를 맞은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는 청소년이 일상에서 발견한 사회문제를 분석하고, 공공정책을 제안·실천한 과정을 발표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대회를 통해 청소년의 제안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제12회 대회에서 제안된 ‘어린이용 문화재 안내판 QR코드 개선’은 문화재청 정책에 반영됐다. 제16회 대회에서 제안된 ‘등굣길 안전 방안’은 광주광역시 학교 인근 지역의 과속 방지턱 설치로 이어졌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4~8명으로 팀을 구성해, 2026년 1월부터 9월까지의 사회참여 활동 내용을 담은 원고를 사업회 누리집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은 오는 11월 7일 서울 용산구 민주화운동기념관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에 참가한다. 사업회는 대회 개요와 사회참여 방법론을 안내하는 온라인 설명회를 5월 중 사업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재오 이사장은 “청소년이 민주주의의 주체로서 사회 문제 해결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일상 속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경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주화운동기념관은 2025년 6월 개관한 서울 용산구 소재 공간으로, 옛 남영동 대공분실 등 민주주의 역사 현장을 보존·활용해 시민이 민주주의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기념관은 시민강좌, 전시,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민주주의 가치 확산을 위한 공공 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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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6
  • 고양교육지원청-한국항공대, 기초학력 멘토링 12년째 이어간다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현숙)은 4월부터 7월까지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6 상반기 기초학력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월 15일(수)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양 청소년의 기초학력 증진과 진로 탐색 지원을 위해 한국항공대학교와 협력해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2014년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시작돼 12년째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지역 인재 육성과 공교육 활성화를 위한 대표적인 교육 협력 모델로 자리 잡았다. 올해 상반기에는 신청 학교 가운데 선정된 관내 중·고 8개교에서 멘토링이 진행된다. 한국항공대 재학생 10명이 각 학교에 배치돼 학생들과 밀착형 학습 지도를 실시한다. 멘토링은 영어와 수학 과목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학생 수준에 맞춘 맞춤형 수업을 통해 기초학력 미달 해소를 지원한다. 대학생 멘토들은 학습 방법과 경험을 공유하고 전공 기반 진로·진학 정보도 함께 제공해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멘토와 학생 간 형성된 정서적 유대는 학습 동기 향상은 물론 자존감 형성과 심리적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기대된다. 멘토로 참여하는 한 대학생은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학생들의 변화를 직접 보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현숙 교육장은 “한국항공대학교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멘토링을 이어가게 됐다”며 “대학생의 전문성과 열정을 교육 현장에 접목해 기초학력 격차 해소와 학생 성장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해당 멘토링 사업은 지역 대학 인적 자원이 공교육에 참여하는 선순환 구조의 대표 사례로 평가받으며 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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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6
  • 인천교육청, ‘제3회 인천 어린이 놀이 축제’ 개최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오는 5월 2일 경인교육대학교 인천캠퍼스에서 유·초등학생과 가족이 함께하는 ‘제3회 인천 어린이 놀이 축제’를 개최한다. ‘오늘은 어린이가 주인공, 맘껏 놀아요. 준비~땅!’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축제는 놀자학교, 경인교대, 놀이교육 연구회 등이 참여해 과거·현재·미래 놀이를 아우르는 80여 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명랑운동회를 비롯해 댄스, 치어리딩, 마술 공연 등 야외무대 프로그램이 이어져,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 특히 어린이에게 친숙한 크리에이터 김켈리가 참여하는 ‘김켈리와 함께하는 마음 나누기’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팬 사인회와 사진 촬영 등 어린이와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놀이를 통해 세대가 소통하고 어린이의 성장과 인성 발달을 지원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하는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가족 공동체가 함께 어울리는 건강한 놀이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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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6
  • 인천교육청, 4.16 세월호 참사 12주기 ‘추모주간 및 추모문화제’ 운영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국민 안전의 날’이자 세월호 참사 12주기인 4월 16일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다짐하는 ‘4.16 세월호 추모문화제’를 운영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4월 10일부터~16일까지를 추모 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운영했다. 특히 본청 내에 ‘기억은 남아있고, 약속은 이어집니다’를 주제로 추모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이 희생자를 기리고 안전을 향한 각자의 다짐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지난 4월 14일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주요 간부들이 ‘4·16 기억교실’을 방문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 자리에서 도 교육감은 인천의 교육 현장에서 생명 존중과 안전 가치를 최우선으로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어진 4월 16일 열린 추모문화제는 생명 존중의 가치를 되새기고 안전한 인천교육 실현을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과 교직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더 나은 미래를 약속하는 자리로 채워졌다. 행사는 인천예술고등학교 무용과 학생들의 추모 공연으로 막을 올렸으며, 이어지는 추모 음악회와 사제동행 다짐문 낭독을 통해 참석자들은 숙연한 분위기 속에서 안전한 미래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되새겼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2014년 4월 16일 전 국민의 가슴에 깊은 아픔을 남긴 세월호 참사가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라며, 더 안전하고 희망찬 미래를 위해 인천교육공동체가 함께 나아가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기억은 남아있고 약속은 이어집니다’라는 올해의 다짐처럼, 생명 존중과 안전 문화를 교육 현장에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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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6
  • 사회연대은행, 카카오뱅크·신용회복위원회와 금융위기 청년 재도약 지원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은 카카오뱅크, 신용회복위원회와 함께 금융위기 청년의 신용 회복과 자립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다시, 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월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서울시 중구 신용회복위원회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카카오뱅크 권태훈 경영전략그룹장,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이사장, 신용회복위원회 김은경 위원장이 참석했다. '프로젝트 다시, 봄'은 기존 금융 시스템에서 소외된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들의 신용 회복과 제도권 금융 재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카카오뱅크와 사회연대은행이 지난해 공동으로 처음 시작했으며, 카카오뱅크는 2025년 6월 관련 기금 조성을 위해 사회연대은행에 10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회연대은행은 해당 기부금을 재원으로 생계비 대출(최대 300만 원) 및 고금리 대환대출(최대 500만 원)을 연 1%의 초저금리로 제공하고, 재무 상태 진단 서비스도 병행한다. 신용회복위원회는 지원이 필요한 청년을 발굴해 연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해당 사업은 시중 대출비교서비스에서 부결된 청년을 지원 대상으로 하며, 자격요건과 신청 절차는 16일부터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 및 프로젝트 다시, 봄 신청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이사장은 “금융권 대출이 막힌 고객을 ‘다시 살핀다’는 뜻과, 이들에게 다시 ‘새로운 봄날’이 오길 바란다는 희망의 의미를 담은 사업인 만큼 청년들이 신용을 회복하고 금융 습관을 개선해 다시 자립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사회연대은행은 2003년 설립된 대표적인 사회적 금융 기관으로, 저신용·저소득 취약계층, 소상공인, 사회적기업 등에 창업·운영·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며 포용적 금융 생태계 조성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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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6
  • 안민석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학교·지역사회 협력으로 위기 학생 조기 발굴·지원”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4월 15일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학교와 지역사회의 복지 연계를 강화하는 통합 교육복지 체계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안 예비후보는 이날 “교육복지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구조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교육복지 정책 제안서를 전달받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단절된 복지 구조로 인해 위기 학생 대응이 지연되고, 정서·행동 검사 이후에도 치료 연계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는 한계를 지적했다. 또한 학교 사회복지사 부족과 단기 계약 구조로 인해 전문성과 지속성이 확보되지 못하는 점도 주요 문제로 제기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학교-지역사회 통합복지 플랫폼 구축 ▲교육취약계층 생활맞춤형 지원비 신설 ▲학생 심리·정서 케어 시스템 강화 ▲다문화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확대 ▲장애학생 교육·복지 통합 지원체계 구축 등이 주요 과제로 제안됐다. 안 예비후보는 “저소득층 학생 안경 지원과 치과 치료 지원, 심층 심리평가와 치료 연계 강화 등은 즉각 추진 가능한 정책”이라며 “현장에서 실행되지 못했던 이유를 점검하고 실행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학교와 지역의 경계를 허물고 협력하는 것이 교육복지의 핵심”이라며 “현장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경기도형 통합 교육복지 체계를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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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6
  • 경기교육청-정보기관-아주대, ‘제2회 경기 청소년 사이버 보안 캠프’ 공동 주최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국가정보원(지부), 아주대학교데이터보안활용 융합사업단과 공동으로 ‘제2회 경기 청소년 사이버 보안 캠프’를 개최한다고 지난 4월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킹 기술 습득을 넘어 ‘기본 인성을 갖춘 미래 보안 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했다. 캠프 참가 신청은 지난 15일까지 받았으며, 이후 공정한 심사를 거쳐 50명 내외의 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4월부터 오는 9월까지 ▲기본 인성 함양을 위한 윤리 교육 ▲사이버 보안 관련 온라인·집합 교육 ▲정보보호 전문기관 견학 ▲사이버 공격·방어대회 등 다양한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제2회 캠프는 지난해 참가 학생의 의견을 반영, 온라인 교육 과정에 전담 보조강사를 배치해 학생의 진도를 점검하고 기술적 어려움을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국내외 해킹대회 참가 경험 전문가가 참여해 학생의 기술적 궁금증 해소와 미래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 제공 등의 교육과정도 함께 마련했다. 이와 함께 학생의 실전 능력 향상을 돕고자 사이버 공격·방어 대회를 예비 대회와 본 대회로 2회 실시할 계획이다. 대회 종료 후에는 전문가가 직접 문제를 해설하는 ‘문제 풀이 과정’을 함께 진행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정보화담당관은 체계적인 캠프 교육과정 운영으로 도내 학생들이 보안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보기관 및 대학과 적극 협력하며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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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6
  • 부산교육청, “현장 부담 업무는 교육청이 합니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이 학교 업무를 줄이고 교직원이 교육활동에 더욱 전념할 수 있도록 주요 교직원 업무경감 대책을 16일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교직원 업무경감 대책은 ▲가정통신문 학교 재생산 제로화 ▲각종 대회·행사 참가 모집 일원화 ▲연말 각종 표창 계획 통합 추진 등으로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업무경감을 느낄 수 있는 대책이란 평가다. 전체 학교 대상 단순 안내·홍보성 가정통신문을 ‘다모아앱’과 교육청 누리집 ‘교육청 가정통신문 게시판’을 통해 교육청이 직접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교현장의 가정통신문 단순 재생산 업무를 크게 경감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또, 대회·행사 참가자 모집 방식도 크게 개선했다. 학교장 추천이 필요없는 경우에는 주관부서가 직접 참가자를 모집해, 학교 현장의 참가자 모집 업무를 크게 줄였다. 참가 희망자는 부산시교육청 산하 기관들의 각종 예약서비스를 통합한 ‘통합예약포털’누리집을 통해 직접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연말에 집중되는 각종 표창 계획을 사전에 안내하여 중복 추천·수여로 인한 학교 현장의 혼란도 줄일 계획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대책 외에도 지난해 9월부터 AI비서 ‘PenGPT’를 운영 중이며, 오는 6월에는 교직원 법정의무연수 이수 확인 자동화 프로그램, 부산학교지원서비스(BSSS) AI 챗봇 등도 제공해 교직원 업무경감을 위해 더욱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수업, 생활지도 등 교육의 본질에 집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육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학교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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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6
  • 안민석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단원고 4.16기억교실 찾아 세월호 희생자 추모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4월 15일(수) 경기도교육청 4.16생명안전교육원에서 단원고 4.16기억교실을 찾아 세월호 참사 희생 학생들을 추모하고 재발 방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 예비후보는 이날 ‘단원고 4.16기억교실 국제학술대회’ 참석 이후 기억교실을 둘러보며 유가족과 생존자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고, 진실 규명과 재발 방지가 우리 사회의 책임이라고 밝혔다. 교실 내부에는 노란 리본과 꽃, 학생들의 사진과 기록이 남아 있었으며, 이름표가 붙은 책상과 교실 배치는 사고 당시 모습 그대로 보존돼 있었다. 안 예비후보는 “이곳은 멈춰버린 시간이 아니라 우리가 끝까지 기억해야 할 책임의 공간”이라며 “아이들을 지키지 못한 사회의 책임을 잊지 않는 것에서부터 변화가 시작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 기억이 지속적으로 이어져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세월호 참사는 시간이 지나도 결코 가벼워질 수 없는 우리 사회의 깊은 아픔”이라며 “유가족과 생존자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고, 그 고통을 끝까지 함께 나누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진실은 끝까지 밝혀져야 하며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리 사회의 책무”라며 “아이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안전한 학교와 사회를 만드는 데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안 예비후보는 형식적 교육을 넘어 재난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실천 중심 안전교육 강화를 제시했다. 더불어 인공지능 기반 위험 징후 조기 감지 체계 도입과 교육감 직속 위기 대응 시스템 구축, 심리 지원을 포함한 학교 안전망 마련 필요성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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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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