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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크리플, ‘CogVision’으로 日 고령화 선진시장 본격 진출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지케어 전문기업 주식회사 크리플(CREPLE)이 인지케어 솔루션 ‘CogVision(코그비전)’을 앞세워 고령화 대응의 선진시장인 일본 시니어케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주)크리플은 일본 재활·헬스케어 전문기업 Inter Reha(인터리하)와 지난 3월 일본 B2B 시장 독점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6월 CogVision 125대, 약 1억 8천만 원 규모의 초도 수출을 완료했다. 이어 8월 25일부터 일본 현지 공식 판매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시장 확대 단계에 들어섰다. 특히, 이번 일본 진출은 단순한 하드웨어 수출을 넘어, 제품 공급 이후에도 대당 연간 서비스 사용료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ARR(Annual Recurring Revenue) 사업모델을 현지 유통계약에 포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수출을 넘어 반복매출까지 - 일본에서 ARR 사업모델 본격화 CogVision은 크리플의 인지학습 플랫폼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32인치 이동형 터치 인지케어 솔루션이다. 인지 트레이닝, 인지기능 테스트, 이용자의 진행상태 관리 등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크리플과 Inter Reha가 체결한 계약에는 CogVision 공급 이후 1대당 연간 68만 원의 서비스 사용료가 포함돼 있다. 이에 따라 제품 판매와 함께 콘텐츠 및 플랫폼 이용에 따른 연간 반복매출이 발생하는 구조다. 초도 공급 125대에 동일한 연간 사용료가 적용될 경우 단순 산술 기준 연 8,500만 원 규모에 해당한다. 향후 설치 기반이 확대될수록 신규 제품 매출과 기존 설치 기반의 연간 사용료가 함께 누적되는 구조로, 크리플은 이를 일본 사업의 핵심 수익모델로 확대할 계획이다. □ 약 4만3천개 데이케어 시설에서 공민관·지자체 운영센터까지 CogVision의 일본 내 주요 공급 대상은 고령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케어 관련 시설이다. 크리플이 주요 시장으로 보고 있는 관련 시설은 일본 전역 약 4만 3천개 수준이며, 이외에도 공민관과 지자체 운영센터 등 지역사회 기반의 인지건강 관리 거점으로 공급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설 규모와 이용인원에 따라 한 시설당 1~5대의 CogVision을 운영하는 모델을 기반으로, 크리플은 데이케어 시설과 지역사회 운영거점을 포함한 일본 내 관련 잠재수요를 15만대 이상으로 추산하고 있다. 해당 수요 규모는 크리플의 시장 추정치다. □ Inter Reha 현지 유통망 기반, 8월 25일 공식 판매 개시 Inter Reha는 일본 의료·복지·재활 분야에서 관련 기기와 솔루션을 공급하는 전문기업이다. 크리플은 Inter Reha의 현지 영업·유통 네트워크를 활용해 데이케어 시설을 중심으로 CogVision 보급을 확대하고, 공민관과 지자체가 운영하는 지역사회 거점으로 시장을 단계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 일본 복지용구정보시스템 TAIS 등록 CogVision은 일본 공익재단법인 테크노에이드협회가 운영하는 복지용구정보시스템 TAIS(Technical Aids Information System)에 등록돼 있다. TAIS는 일본에서 유통·활용되는 복지용구의 제품정보를 표준화해 등록·공개하는 정보시스템으로, 복지·개호 관계자가 제품정보를 확인하는 기반으로 활용된다. 다만, TAIS 등록은 일본 정부의 의료기기 승인이나 제품 효과성 인증, 개호보험 급여 적용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크리플은 TAIS 등록을 일본 복지·돌봄 시장에서 제품정보의 접근성과 현지 사업 기반을 강화하는 요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 시설에서 지역사회·가정으로 - 태블릿·개인용 서비스 확장 크리플의 일본 전략은 CogVision 보급에 머물지 않는다. CogVision을 시설 기반 인지케어의 핵심 접점으로 확보한 뒤 동일한 인지학습 플랫폼과 콘텐츠를 태블릿 버전 및 개인용 서비스로 확대할 예정이다.(시설용 CogVision→지역사회 거점→태블릿·개인용 서비스→가정) 이를 통해 특정 디바이스나 장소에 국한되지 않고 이용자가 일상 속에서 지속적으로 인지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멀티디바이스 인지케어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 “일본을 글로벌 인지케어 사업모델의 핵심 전략시장으로” 크리플 관계자는 “이번 일본 진출은 제품을 수출했다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령화 대응이 앞선 일본 시장에서 크리플의 인지케어 콘텐츠와 플랫폼이 현지 유통망과 반복매출 구조를 갖춘 사업모델로 상용화 단계에 들어섰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 데이케어 시설을 시작으로 공민관과 지자체 운영 거점까지 CogVision의 접점을 확대하고, 향후 태블릿과 개인용 서비스를 연결해 시설에서 가정까지 이어지는 일상형 인지케어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크리플은 일본에서 구축하는 ‘디바이스+콘텐츠+데이터+연간 구독’ 사업모델을 기반으로 향후 글로벌 인지케어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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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권교육원, '클릭하지 못하는 시민' 인권포럼 개최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 AI 시대 노인의 디지털 배제를 시민권의 문제로 논의 - 전문가 진단과 10개 시민사회단체의 참여로 '광주 디지털 노인인권 선언' 제안 사단법인 한국인권교육원(이사장 위인백, 원장 한승훈)은 8월 26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광주 5·18민주화운동교육관 대강당에서 「클릭하지 못하는 시민-AI 시대, 노인의 디지털 인권선언」을 주제로 인권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행정·의료·금융·교통·복지 등 시민 생활 전반이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노년층이 겪는 정보 접근의 어려움과 사회적 배제를 인권의 관점에서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키오스크 주문, 모바일 본인인증, 비대면 행정절차, 병원 예약, 온라인 금융거래와 복지 신청은 시민에게 큰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디지털 기기와 온라인 서비스 이용에 익숙하지 않은 노년층에게는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게 하는 새로운 장벽이 되고 있다. 한국인권교육원은 이러한 문제가 개인의 디지털 활용 능력에 국한되지 않으며, 정보접근권, 평등권, 개인정보 보호권, 자기결정권, 공공서비스 이용권, 대면서비스를 선택할 권리와 연결된 시민권의 문제라고 설명했다. 포럼은 전문가가 쟁점을 진단하는 제1세션과 시민사회가 생활 현장의 경험과 정책과제를 제안하는 제2세션으로 구성된다. 제1세션 ‘전문가가 진단하다’의 주제는 「클릭하지 못하는 시민, 어디에서 권리가 멈추는가」이다. 한승훈 한국인권교육원 원장이 진행하며, 김용섭 조선대학교 교수가 「AI 시대, 노인의 디지털 인권과 시민권」을 주제로 제1발제를 맡는다. 김춘식 동신대학교 교수는 「노인의 디지털 접근권 보장을 위한 지역사회와 지방정부의 과제」를 주제로 제2발제를 진행한다. 지정토론에는 박희서 조선대학교 명예교수, 오세윤 前호남대학교 교수, 홍기대 前광주교육대학교 교수, 김란 前무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여한다. 토론자들은 노인의 정보접근권, 행정·의료·금융·복지 분야의 대면 선택권, 키오스크와 모바일 본인인증의 접근성, 개인정보 보호, AI 돌봄서비스와 자기결정권, 지방정부의 역할 등을 논의한다. 제2세션 ‘시민이 말한다’는 「우리의 클릭이 멈췄을 때, 누가 시민의 권리를 지켜야 하는가」를 주제로 열린다. 이건근 한국인권교육원 연구소장이 진행하고, 노년·노인복지·청소년·청년·교육·인권·복지·시민사회 분야 10개 단체의 대표 또는 추천자가 시민참여패널로 참여한다. 시민참여패널들은 노인이 디지털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겪은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병원·은행·행정기관·복지기관이 유지해야 할 대면서비스, 모바일 인증과 대리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개인정보 및 책임 문제, 지방정부와 지역사회가 우선하여 개선해야 할 제도와 서비스 등을 제안한다. 일반 참가자도 자유발언과 의견카드를 통해 자신의 경험과 정책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현장에서 수렴된 시민 의견은 「광주 디지털 노인인권 선언」에 반영되며, 포럼 말미에 선언문의 핵심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문화공연도 함께 마련된다. 식전 행사에는 김주희 판소리 명창과 고수 조성환이 출연한다. 제1세션과 제2세션 사이에는 김선옥 첼리스트, 정미영 바이올리니스트, 김유경 비올리스트로 구성된 'Sing-along 현악 3중주'가 「마법의 성」, 「오빠 생각」, 「섬집아기」를 연주한다. 위인백 한국인권교육원 이사장은 “디지털 전환은 시민의 삶을 편리하게 해야 하며, 누구도 필수적인 서비스와 권리의 바깥으로 밀려나서는 안 된다”며, “이번 포럼이 노인의 디지털 접근권과 대면 선택권을 지역사회 공동의 인권 기준으로 세우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승훈 한국인권교육원 원장은 “전문가의 진단과 시민의 생활 경험을 하나의 공론장에 연결하여 노인의 디지털 배제를 개인의 적응 문제가 아닌 사회와 제도의 책임으로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이건근 한국인권교육원 연구소장은 “시민이 자신의 경험을 말하고 지역사회가 실천할 원 칙을 직접 제안하는 것이 이번 포럼의 핵심”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선언문과 향후 인권교육·정책 제안으로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포럼에는 노년층과 청소년·청년·장년층을 비롯해 노인단체, 인권단체, 학술·교육기관, 복지기관, 언론계, 5·18 관련 단체 및 시민사회 관계자 등 150명 내외가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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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부산교육감, 교육연합신문 부산지사 차담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추구하는 ‘다 함께 미래로, 앞서가는 부산교육’의 비전 아래 미래역량을 기르는 교육, 믿음과 존중의 교육,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실현하고 있는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과 교육연합신문 부산지사 관계자들이 교육 현안과 미래교육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고 8월 12일 밝혔다. 김석준 교육감과 교육연합신문 부산지사(대표 황오규)는 8월 12일 오후 2시 30분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차담회를 갖고 AI 시대의 교육혁신과 미래 인재 양성,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번 만남은 평소 정확한 보도와 공정한 시선, 책임 있는 언론 활동으로 교육 전문 언론을 선도해 온 교육연합신문에 관심을 가져온 김석준 교육감과의 교감 속에서 마련됐다. 이날 차담회에는 부산시교육청에서 김석준 교육감을 비롯해 김형진 대변인, 박재관 공보담당사무관이 참석했으며, 교육연합신문에서는 황오규 부산지사 대표, 김광휘 편집위원, 이정현 본부장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교육 현안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특히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과 창의적 인재 양성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또한 부산 서부권과 동부권 간 교육격차를 줄이고, 지역에 관계없이 모든 학생들이 균등한 학습 기회를 보장받아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황오규 부산지사 대표는 “교육은 국가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투자이며, 언론은 교육의 가치를 올바르게 전달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교육연합신문은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담아내고, 부산교육 발전에 도움이 되는 건전한 언론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AI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교육환경 역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꿈과 가능성을 키우는 부산교육의 우수한 정책과 현장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부산교육은 미래역량을 갖춘 인재를 키우기 위해 학생 중심의 교육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AI 교육과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조성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은 지역이나 환경에 따라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며, “서부산권과 동부산권의 교육격차를 줄이고 모든 학생이 어디에서나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복지와 교육여건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육연합신문이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균형 있게 전달하며 교육 발전에 기여해 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청과 언론이 소통과 협력을 통해 부산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차담회는 부산교육의 미래 비전과 지역 교육 발전 방안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무리됐으며,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 실현에 힘을 모아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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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구, 청년도전지원사업 실생활정보제공 및 정서안정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광역시 영종구(구청장 손화정)는 영종 청년내일기지에서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손끝에서 빛나는 나만의 작품' 공예 프로그램과 '청년 주거 고민 해결의 KEY' 부동산 정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8월 8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의 공예프로그램은 꽃꽂이, 방향제 만들기,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전등 만들기 등으로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청년들이 직접 재료를 다듬고 조립하며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청년들은 테이블에 둘러앉아 서로 의견을 나누며 세밀한 손작업에 몰두하며 자기표현의 시간을 가진다. 프로그램 운영 관계자는 “반복되는 구직활동으로 지친 청년들에게 몰입할 수 있는 창작활동을 제공해 정서적 안정과 자신감 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라고 설명했다. 부동산 정보 프로그램에서는 외부 전문 강사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전세 사기의 대표유형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며, 실생활에 필요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한다. 임대차계약 체결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등기부등본 열람, 시세 확인, 계약 전 유의 사항 등을 안내하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청년들은 실제 계약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을 프로그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고,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인천 영종구 청년도전지원사업에서는 구직역량 강화뿐 아니라 청년들이 실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을 함께 해결하는데 목적을 두고, 노동법, 범죄예방 및 건강관리 관련 전문가들의 프로그램을 같이 진행하고 있다.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참여 청년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한편, 영종구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을 맡고 있는 (주)채움HRD는 청년취업지원 및 진로교육 전문기관으로, 구직 의욕이 저하된 청년들이 다시 노동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단기(5주/참여수당 50만 원)프로그램 ▲중기(15주/참여수당 150만 원)프로그램 ▲장기(25주/참여수당 250만 원)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신청 및 상담문의 ☏032-751-69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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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고-배재고 학생들, 5·18민주묘지 함께 참배한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광주제일고등학교(교장 이규연)와 서울 배재고등학교 학생들이 국립5·18민주묘지를 함께 참배한다. 이번 참배는 지난 6월 29일(월) 열린 고교야구 전국대회 경기 도중 배재고 더그아웃에서 부적절한 응원 구호가 터져 나오면서 불거진 ‘5·18 조롱 논란’에 대한 사과 차원에서 추진됐다. 광주제일고는 배재고 측에서 사과 방문을 건의하자, 기말고사 등 시험 일정과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 학사 운영 상황 등을 고려해 일정을 검토했다. 7월 3일(금)에는 야구부 학생 선수들을 대상으로 의견을 물어 최종적으로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배재고 야구부 학생 선수, 지도자, 학부모, 교직원 등 80여 명은 오는 6일 오후 3시 광주제일고를 방문해 공식 사과할 예정이다. 이어 국립5·18민주묘지로 함께 이동해 참배한다. 참배에는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과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도 동행한다. 앞서 김대중 교육감은 지난 7월 1일(수) 광주제일고를 찾아 학생 선수들을 위로하기도 했다. 이규연 교장은 “배재고 학생들이 잘못을 뉘우치고 진심으로 화해하고 싶어한다고 느껴져, 사과 방문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이번 화해를 계기로 학생들이 새롭게 출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사안을 계기로 서울시교육청과 민주시민교육 강화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며, “미래사회를 이끌 학생들이 건강한 민주시민 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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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인천시, ‘2026년 제2회 뿌리기업 채용박람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광역시는 오는 6월 24일 오후 2시 인천 남동구 평생학습관 4층 채움강당에서 2026년 제2회 뿌리기업 채용박람회 ‘뿌리기업과 함께하는 2026년 남동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뿌리산업의 고질적인 인력난을 완화하고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정보 불일치(미스매칭)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TP는 인천광역시 남동구와 협력해 숙련 인력이 필요한 뿌리기업과 구직자 간 실질적인 채용 연계를 지원하고, 맞춤형 취업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장 채용관’에서는 뿌리 및 일반기업 20개사가 1:1 면접을 진행하고, ‘취업지원관’에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심층 상담과 지원제도를 안내한다. 이와 함께 이력서 사진 촬영, 뿌리산업 VR 체험, AI 캐리커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해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를 지참해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또한, 행사장 내 운영사무국에는 간호사 자격을 갖춘 안전요원이 상주해 참가자 안전관리와 원활한 행사 운영을 지원할 방침이다. ‘2026년 뿌리기업 채용박람회’ 운영을 맡은 (주)채움에이치알디(대표 이수연)는 채용박람회, 고용노동부와 공공기관, 학교 등의 위탁사업인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취업 교육 및 컨설팅 기업탐방형 일경험, 취업캠프·특강, 글로벌 문화교류, 어학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등 취업∙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으로 현재 인천 중구·연수구 청년내일기지(청년공간)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문의 채움HRD 전략사업본부 032-225-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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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노인복지진흥회·늘봄의원, 가야 온누리사랑나눔회 월례회 봉사단에 화장품·의약품 기부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사단법인 한국노인복지진흥회(이사장 정찬률) 및 늘봄의원은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가야 온누리사랑나눔회 월례회 봉사단(회장 최인준)에 약 2000만 원 상당의 화장품 및 의약품을 9월 1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가야 온누리사랑나눔회 월례회 봉사단을 지원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화장품과 의약품은 가야 온누리사랑나눔회 월례회 봉사단을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일상생활에 필요한 화장품과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의약품을 지원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건강 증진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한국노인복지진흥회 및 늘봄의원 정찬률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가야 온누리사랑나눔회 월례회 봉사단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야 온누리사랑나눔회 월례회 봉사단 최인준 회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늘봄의원과 (사)한국노인복지진흥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받은 화장품과 의약품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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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노인복지진흥회·늘봄의원, 가야 온누리사랑나눔회 월례회 봉사단에 화장품·의약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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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킷올, 한국항공대와 청소년 205명 대상 '항공우주XAI 진로 탐색 캠프' 성료
-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에듀테크 브랜드 JIKKO(직코)를 운영 중인 메이킷올(대표 이종민)은 한국항공대학교와 함께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대학·기업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첫 번째 과정인 '항공우주 X AI 진로 탐색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9월 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난달 22일과 29~30일 사흘간 한국항공대학교에서 학생 20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이 항공·우주 분야의 진로를 탐색하고 관련 직업과 전공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초등학생 과정과 중·고등학생 과정으로 나뉘어 운영됐다.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AI 카메라를 활용한 우주 탐험대'가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AI 카메라로 직접 데이터를 수집하고 학습시키는 활동을 통해 인공지능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물 인식과 포즈 인식 활동을 하며 인공지능이 주변의 사물과 사람의 움직임을 인식하는 원리를 살펴봤다. 중·고등학생들은 '하늘길을 개척하는 UAM 드론택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미래 항공 기술로 주목받는 UAM(도심항공교통)에 대해 알아보고 드론을 조립하며 비행 원리를 익혔다. 이후 장애물에 부딪히지 않도록 비행 경로를 설계하고 드론을 직접 조종하며 항공 기술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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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킷올, 한국항공대와 청소년 205명 대상 '항공우주XAI 진로 탐색 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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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서울대 10개 만들기’ 거점국립대 최종 선정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대학교가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핵심 정책인 이른바 ‘서울대 10개 만들기’를 구체화하는 ‘2026년 거점국립대 성장엔진·AI 패키지 지원대학’에 최종 선정됐다. 부산대학교는 지난 9월 1일 국무총리 주재 국토공간 대전환 범정부 추진협의회를 거쳐 국가대표 거점국립대 3개교 가운데 하나로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부산대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5,000억 원 규모의 정부 재정 지원을 받게 된다. 이 가운데 성장엔진·AI 패키지 사업비는 2,900억 원으로, 성장엔진 브랜드 단과대학 2,000억 원, AI 거점대학 500억 원, 5극3특 공유대학 400억 원 등이 투입된다. 부산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동남권 산업과 대학의 교육·연구 체계를 동시에 혁신하는 국가대표 연구중심 거점대학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 ‘혁신제조해양융합대학’ 설립…세계 100위권 목표 가장 눈에 띄는 사업은 ‘혁신제조해양융합대학’ 설립이다. 부산대는 오는 2028년 3월 출범을 목표로 혁신제조해양융합대학을 설립하고, 세계 100위권 이내 단과대학으로 육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첨단조선해양시스템학부, 첨단기계시스템학부, 항공우주시스템학부 등을 중심으로 첨단 조선·해양, 미래 제조, 우주항공·방산 등 동남권 전략산업을 이끌 융합형 인재를 양성한다. 특히 기업이 교육과정 설계와 운영, 공동지도 및 인증 등에 직접 참여하는 산학일체형 교육체계를 구축해 대학에서 배운 지식이 산업현장의 취업·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전략산업AX융합연구원 구축…기업의 산업 난제 해결 부산대는 제조·해양산업의 AI 전환을 위한 ‘전략산업AX융합연구원’도 설립한다. 오는 2026년 11월 출범을 목표로 하는 이 연구원은 기업이 산업현장의 기술적 난제를 제시하면 대학이 연구와 기술개발을 통해 해결책을 제시하는 개방형 산학일체형 연구 플랫폼을 지향한다. 조선·해양AX, 스마트 해운항만물류, 우주항공·방산, 차세대 에너지 등을 핵심 분야로 정하고 대학·기업·출연연의 연구 인력과 인프라를 연계할 계획이다. 특히 부산대 양산캠퍼스에는 연구부지 12만 평과 주거·배후부지 4만6천 평 규모의 산업AX 연구캠퍼스를 단계적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 2027년 국내 최대 규모 ‘AI대학’ 출범 부산대는 AI 교육과 연구 역량을 한곳에 결집하기 위해 2027년 3월 ‘AI대학’도 새롭게 출범시킨다. AI컴퓨터공학부, 데이터사이언스학부, 산업공학부, AX융합학부 등 4개 학부와 AI 특화 대학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AX 특화 대학원 등 3개 대학원 체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부산대 내부의 AI 역량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지역 산업과 사회 전반으로 AI 전환(AX)을 확산시키겠다는 구상이다. □ 부산·울산·경남 초광역 협력…26개 대학과 성과 공유 지역 대학들과의 협력도 강화한다. 부산대는 동남권 26개 대학과 교육·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부산·경남권 공유대학 체계를 구축해 초광역 교육·연구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는 부산대가 독자적으로 성장하는 것을 넘어 대학·기업·지자체·출연연이 함께 참여하는 지산학연 협력 모델을 통해 지역 전체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다. 최재원 부산대 총장은 이번 선정과 관련해 “부산대가 대한민국과 동남권의 산업 혁신과 국가균형발전을 이끌 핵심 전략 플랫폼으로서 역량을 더욱 고도화해 국가대표 거점국립대로서의 책무를 빈틈없이 완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부·울·경 지역 제조·해양산업의 AX 혁신과 AI 기반 교육·연구 대전환을 반드시 성공시켜 지역이 국가의 미래 성장동력이 되고, 동남권이 대한민국 해양수도이자 산업수도 구현의 선봉에 서서 국가균형발전을 이뤄내는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부산대의 이번 선정은 개교 80주년을 맞은 부산대가 수도권 중심의 대학 발전 구조에서 벗어나 지역 전략산업과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결합하는 새로운 성장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조선·해양, 미래모빌리티, 우주항공·방산, 차세대 원전·에너지 등 부산·울산·경남의 핵심 산업과 AI를 접목함으로써 지역인재 양성→연구개발→기업 성장→청년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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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서울대 10개 만들기’ 거점국립대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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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동남권 성장엔진 허브 구축 본격화…부산대, 거점국립대 지원대학 선정
- [교육연합신문=손영욱 기자] 부산광역시(시장 전재수)는 9월 1일(화) 교육부의 「거점국립대 성장엔진·AI 패키지 지원사업」에 부산대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가균형발전 정책과 ‘국토공간 대전환’ 프로젝트의 핵심 과제로, 국무총리 주재 범정부 추진협의회가 성장엔진과 연계한 지역인재 양성을 선도할 거점국립대 3개교를 선정했다. 이번 선정에 따라 부산대는 올해(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2천9백억 원 규모의 「거점국립대 성장엔진·AI 패키지 지원대학」 사업비를 포함해 국립대학육성사업·앵커사업 등 총 5천억 원의 재정 지원을 받는다. 부산시는 사업계획 수립 단계부터 부산대학교와 긴밀히 협력하며, 거버넌스 구축과 성장엔진 산업 육성 전략 수립 등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시는 지난 7월 27일 울산·경남 및 부산대학교와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 및 국가균형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동남권 성장엔진과 연계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초광역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지난 8월 12일에는 경상남도, 부산대학교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오션·한화엔진이 함께 「동남권 지역인재 양성 및 채용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조선·해양, 항공우주·방산 등 동남권 주력산업을 이끌어갈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부산대학교의 패키지 지원대학 선정을 위한 사업계획 수립 과정에 적극 참여해 지역산업 및 지자체 정책과의 연계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해 왔다. 부산대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제조·해양산업의 AX 혁신을 선도하는 국토공간 대전환 실행의 플랫폼'을 비전으로 내걸고, 향후 교육·연구·AI 혁신과 초광역 협력을 연계한 대학 혁신모델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난 8월 26일 부울경 권역별 성장엔진 산업으로 선정된 조선·해운, 미래모빌리티 혁신제조, 우주항공·방산, 차세대 원전·에너지 등 4개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산업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집중한다. 부산시는 부산대의 이번 선정을 계기로 대학과 지역산업 간 협력을 더 강화하고, 사업의 성과가 부산의 산업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부산대의 특성화 분야와 지역의 미래 성장산업을 연계하고, 지역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지산학 협력체계를 더 고도화할 예정이다.특히 부산대가 지역의 우수인재를 양성하고 대학의 교육·연구 성과를 지역기업의 기술혁신과 산업 성장으로 연결하는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전재수 시장은 “부산대학교의 거점국립대 성장엔진·AI 패키지 지원대학 선정은 지역의 교육·연구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것은 물론 부산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부산시는 부산대가 지역을 대표하는 혁신 거점으로 성장하고, 대학의 혁신 성과가 지역산업과 지역사회 전체로 확산할 수 있도록 대학·기업·혁신기관과 함께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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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동남권 성장엔진 허브 구축 본격화…부산대, 거점국립대 지원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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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숙 부산시의원, “전재수 시장, 160만 시민과의 약속부터 지키라”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배영숙 의원(부산진구4, 국민의힘)은 9월 2일 제33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산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에 대한 부산시의 대응을 강하게 비판하며, “살아 있는 법안을 멈춰 세우고 실체조차 없는 대체 법안을 기다리는 것은 부산의 시간을 멈춰 세우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전재수 시장이 특별법의 재설계 필요성을 제기한 데 대해 “임의규정은 강화하고, 환경변화는 반영하고, 중복은 조정하고, 문제가 있는 특례는 수정하면 된다”며, “고칠 수 있는 문제를 이유로 법안을 폐기하거나 처음부터 다시 만들 이유는 없다”고 반박했다. 배 의원은 전 시장이 국회의원 시절 특별법에 대해 “상정부터 통과까지 책임지겠다”고 밝힌 점을 거론하며, “야당의 문제 제기는 정치공격이고, 정부·여당의 재설계는 정책조정입니까?”라고 직격했다. 이어 “부산시장의 판단 기준은 정당이 아니라 부산과 시민의 이익이어야 한다”며, “정치환경 변화는 특별법을 포기할 이유가 아니라 시장이 정치력을 발휘해야 할 이유”라고 강조했다. 배 의원은 특별법을 살리기 위한 해법도 제시했다. 법사위에 계류 중인 현행 법안의 심사를 계속하면서 보완조문을 마련하고, 국제물류특구·국제금융특구·투자진흥지구·특별회계 등 핵심특례는 유지하되 해양산업·북극항로·첨단산업 등을 추가해 “빼는 재설계가 아니라 더하는 재설계”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부산시·시의회·지역 여야 국회의원이 참여하는 ‘부산발전 공동입법협의체’를 구성하고, 전담 TF 구성부터 정부 협의, 법안 발의 목표시기까지 구체적인 입법 로드맵을 시민에게 공개할 것을 촉구했다. 배 의원은 끝으로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은 시장 한 사람이나 특정 정당의 법이 아니라 160만 시민이 함께 만든 부산의 미래를 위한 약속”이라며, “핑계가 아니라 대안을, 검토가 아니라 결정을, 말이 아니라 행동을 보여달라. 160만 시민과의 약속을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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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숙 부산시의원, “전재수 시장, 160만 시민과의 약속부터 지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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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직업계고 정보제공 위해 권역별 진로설명회 개최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이 중학교 현장의 직업계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진로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중학교 관리자와 교원을 대상으로 ‘직업계고 진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월 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학교 관리자와 교사들에게 직업계고의 비전과 경쟁력을 폭넓게 알리고, 학생 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춘 내실 있는 진로·진학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오는 4일 오후 동래구 허심청에서 열리는 중학교 관리자 대상 설명회를 시작으로 7일부터는 5개 교육지원청을 순회하며, 중3 담임 및 진로교사를 대상으로 권역별 설명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부산교육청은 지난해와 달리 학교 관리자를 위한 설명회를 따로 개최하고, 설명회 횟수도 5차례로 늘리는 등 직업계고 홍보를 한층 강화했다. 중학교 교사들의 관심도 높아 권역별 설명회에 최대 200여 명이 참석을 희망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설명회에서는 중학교 현장 교사에게 직업계고의 비전과 경쟁력을 알리고,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진학 선택을 돕기 위한 다양한 안내가 이루어진다. 직업계고 리플릿과 안내자료도 배부해 일선 학교의 진학 지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전망이다. 또, 직업계고 현장 교사들도 설명회에 참석해 자신의 학교 홍보도 할 수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설명회가 중학교 교원들의 직업계고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 한명 한명의 꿈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진로 설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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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직업계고 정보제공 위해 권역별 진로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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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훈 해운대구의원, 연화경로당 핸드레일 설치로 어르신 안전 챙겨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해운대구의회 박기훈 구의원이 지역 경로당을 직접 찾아 어르신들의 생활 속 불편사항을 살피고, 신속한 현장 조치를 통해 어르신 안전 확보에 나섰다고 9월 2일 밝혔다. 박 의원에 따르면 최근 연화경로당 회장으로부터 경로당 입구에서 회원 한 분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연락을 받고, 현관 출입구에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오르내릴 수 있는 핸드레일이 필요하다는 요청을 받았다. 박 의원은 어르신들의 안전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지체하지 않고 담당 부서와 협의해 현장 여건을 확인하고, 경로당 현관 입구에 핸드레일을 설치했다. 이번 조치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출입 시 손잡이를 잡고 보다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 박기훈 의원은 “연화경로당 회장님께서 직접 연락을 주셔서 현장의 어려움을 알게 됐다”며, “어르신들이 매일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작은 불편이라도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부분은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핸드레일이 설치된 모습을 보시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작은 관심과 배려가 어르신들의 안전에는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경로당의 안전시설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운영상의 어려움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최근 경로당에서는 냉·난방비와 양곡비를 아껴 절약한 예산을 부식비 등 어르신들을 위한 비용으로 활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기존에는 경로당에서 냉·난방비와 양곡비를 절약하고 남은 예산을 부식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었지만, 2025년 제도 개정 과정에서 관련 내용을 명시했던 근거가 삭제되면서 절감된 예산을 부식비로 활용하기가 어려워졌다는 것이 현장의 설명이다. 박기훈 의원은 이에 대해 “어르신들이 아껴 쓰고 절약해서 남긴 예산이라면 그 혜택이 다시 어르신들에게 돌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절약한 예산이 경로당 운영과 어르신들의 식생활 개선 등에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여가를 보내는 중요한 생활공간”이라며, “단순히 시설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경로당 운영 과정에서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세심하게 살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경로당을 비롯한 생활 현장을 지속적으로 찾아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안전시설 개선과 복지환경 개선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기훈 의원은 “작은 안전시설 하나부터 경로당 운영의 어려움까지 꼼꼼하게 살피겠다”며,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의정활동의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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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훈 해운대구의원, 연화경로당 핸드레일 설치로 어르신 안전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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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의회, 제296회 정례회 개회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해운대구의회(의장 심윤정)가 9월 1일 제29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9월 18일까지의 일정으로 회기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회기 첫날인 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96회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 등을 처리했으며, 5분 자유발언으로는 ▲박정요 의원의 ‘재개발사업 사전 검증 및 관리감독 강화’ ▲원영숙 의원의 ‘해운대경찰서 신축과 연계한 철도 완충부지 활용 녹색보행축 조성 촉구’ ▲손수진 의원의 ‘"폭염도 불평등이다!" 기후불평등 없는 일상적인 폭염대비체계 구축’ ▲장성철 의원의 ‘공무용차량, 임차는 경제적으로 운영은 통합적으로’ ▲이태희 의원의 ‘주민 재산권 보호형 개발·정비 사전관리 모델 필요성’로 총 5건을 진행했다. 한편, 해운대구의회는 회기 마지막 날인 9월 18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고 이번 정례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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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의회, 제296회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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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6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개최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양성평등주간(9월 1일~7일)을 맞아 지난 9월 1일 오후 4시 30분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2026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양성평등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지정된 기간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전재수 부산시장과 강무길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부산지역 여성리더와 여성단체 관계자,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양성평등의 가치를 함께 나눴다. 올해 기념식은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를 슬로건으로 열렸으며, 양성평등 유공자 시상과 시민 참여형 여성가족정책 홍보·체험 프로그램, 부산 출신 청년 예술가들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여성 권익·고용평등 기여 유공자 22명 시상 이날 행사에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권익 향상 등에 기여한 유공자와 기관을 대상으로 3개 부문 총 22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부산여성상’은 지역 여성 언론인으로서 여성의 권익 신장과 사회참여 확대에 힘써온 유순희 부산여성신문 회장과 도시건축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일·생활 균형 및 가족친화 경영에 앞장서 온 한영숙 ㈜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남녀고용평등 모범기업’에는 ㈜퍼스카(대표 이동준)와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최인호)가 선정됐다.이와 함께 양성평등 실현과 문화 확산을 위해 각 분야에서 활동해 온 18명이 ‘양성평등 유공자’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에 이어 부산 출신 성악가이자 지역 청년 예술가 발굴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정수정 소프라노와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현대적이고 다양한 색채의 음악을 선보이는 퓨전 국악그룹 소선담이 축하공연을 펼쳐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시민이 직접 체험하는 여성가족정책 홍보부스 ‘눈길’ 특히 올해 행사는 기념식에 앞서 오후 3시부터 부산시청 대강당 앞 로비에서 ‘시민 참여형 여성가족정책 체험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해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현장에는 양성평등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일생활균형지원센터, 여성폭력방지종합지원센터 등 여성가족 분야 5개 센터가 합동으로 참여했다. 각 센터는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부산시의 주요 여성·가족정책을 알리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체감도를 높였다. 부산 전역에서 양성평등 가치 확산 양성평등주간인 9월 1일부터 7일까지 부산 전역에서도 양성평등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부산지역 16개 구·군에서도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토크콘서트와 공모전, 포럼, 영화상영회, 교육 등 지역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주요 행사로는 ▲9월 1~4일 (사)부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의 양성평등 문화확산 프로젝트 ‘함께 그리는 미래’ 공모전 전시·시상 ▲9월 2일 부산여성연대회의의 ‘여권통문페스타 인 부산’ ▲9월 3일 (사)부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의 ‘맑은 물 상생 협력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또 ▲9월 2일 (재)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의 ‘부산성평등영화제 : 도약’ 영화상영회 ▲9월 1~30일 부산여성연대회의의 ‘찾아가는 여권통문 교육’ ▲9월 1~30일 (재)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의 ‘찾아가는 성평등 교육’ 등도 부산 곳곳에서 이어진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누구나 차별 없이 마음껏 도전하고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양성평등 환경은 해양수도 부산을 완성하는 가장 중요한 토대”라며 “출산과 육아로 인해 일터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양립을 지원하고, 모든 시민에게 공정한 기회가 열린 부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양성평등이 특정 성별이나 세대만의 문제가 아닌 부산시민 모두가 함께 실천하고 만들어가야 할 공동의 가치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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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6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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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학부모네트워크-하윤수 前부산교육감, 보훈가족 위한 ‘특별한 밥상’ 나눔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학부모네트워크(회장 박서희)와 하윤수 前부산시교육감이 9월 1일 부산연탄은행 어르신밥상공동체를 찾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급식봉사에 참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에는 부산학부모네트워크 회원들과 하윤수 전 교육감 등이 함께해 이른 시간부터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하고 배식과 설거지, 식당 정리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부산연탄은행 어르신밥상공동체는 매주 화요일을 ‘보훈가족 특별밥상’의 날로 정하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에게 정성스럽게 마련한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특히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특별한 나눔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하윤수 前부산시교육감에게도 이번 밥상 나눔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 하 前교육감은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독립운동가로 알려져 있어 평소에도 국가유공자와 독립운동가 후손에 대한 예우와 감사의 마음을 강조해 왔다. 또한, 하 前교육감은 부산연탄은행 후원회장을 맡아 꾸준히 나눔과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교총회장 시절부터 부산연탄은행과 인연을 맺고 후원회장으로 활동하며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오고 있다. 박서희 부산학부모네트워크 회장은 봉사 현장에서 “오늘 우리가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그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감사의 마음을 행동으로 이어가는 것이 우리 세대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부모와 교육공동체가 단순히 자녀 교육에만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늘의 작은 밥상 나눔이 보훈가족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고, 우리 아이들에게는 나라 사랑과 봉사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하윤수 前부산시교육감은 “오늘 보훈가족들을 위한 밥상 나눔에 함께하게 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저에게는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독립운동가였기에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만나는 일이 남다르게 다가온다”고 말했다. 하 前교육감은 이어 “나라를 위해 자신의 삶을 바치신 분들의 희생을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된다”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이 존중받고 예우받는 사회를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또 “밥 한 끼를 정성껏 준비해 나누는 일이 작아 보일 수 있지만, 그 안에는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담겨 있다”며, “앞으로도 부산연탄은행 후원회장으로서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에 지속적으로 함께하고, 봉사와 나눔의 가치가 우리 사회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날 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보훈가족들에게 직접 식사를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이야기를 나누는 등 단순한 급식봉사를 넘어 세대 간 소통과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 부산연탄은행 관계자는 “매주 화요일 보훈가족을 위한 특별한 밥상을 마련하면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며, “오늘처럼 지역사회 각계각층에서 따뜻한 관심과 손길을 보내주시는 것이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학부모네트워크는 학부모와 교육공동체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교육을 통한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힘쓰고 있다. 이날 봉사 역시 교육과 보훈, 나눔이 함께 어우러진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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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2일 ΄27학년도 대입수능 9월 모의평가 실시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오는 9월 2일 부산지역 125개 고등학교와 36개 지정 학원에서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9월 모의평가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치러진다. 부산에서는 재학생 2만 584명, 졸업생과 검정고시 출신자 5,568명 등 모두 2만 6,152명이 응시한다. 이번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19일 치러지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유형에 대한 학생들의 적응력 향상을 위한 것으로 시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은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동일하다. 또 전년도 수능 체제를 그대로 유지해 실시한다. 1교시 국어영역과 2교시 수학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실시하며, 공통과목 점수를 활용한 선택과목 점수 조정 절차를 거친 후 표준점수와 등급을 산출한다. 4교시 탐구영역은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시험 당일 현장 응시가 어려운 수험생은 평가원 온라인 응시 사이트(https://icsat.kice.re.kr)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응시할 수 있다. 온라인 응시 사이트의 답안 제출 마감은 9월 3일 오후 9시까지이며, 답안을 입력한 후 제출을 완료하면 성적표를 제공한다. 이번 모의평가 성적은 오는 9월 29일 수험생에게 통지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모의평가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실시 전 실제 수능처럼 치르는 마지막 시험”이라며, “수험생들은 실전과 같이 시간을 안배하여 시험을 치르고,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대입 학습 전략을 구체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9월 전국연합학력평가도 치러진다. 부산지역 고등학교 2학년 109교 1만 9,086명과 1학년 109교 2만 858명이 응시한다. 1, 2학년의 경우, 지난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와 마찬가지로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 및 점수 체제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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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부산교육감, 초등학교 2학기 개학일 등굣길 안전 점검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초등학교 2학기 개학일인 1일 오전 8시 동래구 온샘초등학교(교장 한정민)를 찾아 학생들의 등굣길을 맞이하고 통학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김 교육감은 학교 주변 통학로를 직접 살펴보며 개학과 함께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학생 안전관리에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통학로의 안전상태를 비롯해 등·하교 시간대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학교 관계자들과 만나 2학기 학사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학생들의 교육활동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역할과 노력을 당부했다. 또한 새 학기를 맞은 학생들이 안정적인 학교생활에 적응하고, 배움과 성장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학교 구성원 모두가 교육활동에 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부산지역 초등학교 대부분은 이날 여름방학을 마치고 일제히 개학해 2학기 학사 일정에 들어갔다. 부산지역 300여 개 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2학기 교육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의 이번 온샘초 방문은 개학 첫날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 학생들의 등굣길을 살피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내실 있는 2학기 교육활동을 위한 현장 중심의 교육행정을 이어가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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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부산교육감, 초등학교 2학기 개학일 등굣길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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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달 부산시의원, “금융위·금감원 이전 최적지 ‘당연히’ 부산”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성현달 의원(남구3, 국민의힘)은 지난 8월 31일 의원실에서 부산시 금융블록체인담당관 등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정책간담회를 열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부산 이전을 위해 부산시와 시의회가 함께 전략을 마련하고 힘을 모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성 의원은 이날 “세종이 대한민국의 행정중심지라면 부산은 서울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금융중심지”라며, “정부가 공공기관 이전을 기능과 산업의 집적이라는 방향에서 추진한다면, 금융정책과 금융감독 기능 역시 이미 금융산업 기반이 갖춰진 부산에 집적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금융정책 컨트롤타워인 금융위원회 이전의 최적지는 부산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부산은 2009년 금융중심지로 지정된 이후 BIFC를 중심으로 한국거래소,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주요 금융기관이 집적돼 금융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왔다. 성 의원은 “금융위원회를 단순한 행정부처라는 관점에서 볼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금융정책을 총괄하는 기관이라는 기능을 봐야 한다”며, “금융중심지로 지정된 부산에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까지 자리해야 정책·산업·감독 기능이 하나의 축으로 연결되고 부산 금융중심지의 위상도 비로소 완성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부산이 가진 ‘해양+금융’의 결합 가능성을 새로운 성장전략으로 제시했다. 성 의원은 “홍콩, 싱가포르, 상하이 등 세계적인 금융도시는 항만·물류·해운과 금융이 긴밀하게 결합돼 성장해 왔다”며, “해양수산 관련 정책과 산업 기반이 집적되고 있는 부산에 금융정책과 감독 기능까지 더해진다면 부산은 글로벌 해양금융도시로 도약할 충분한 경쟁력을 갖게 된다”고 강조했다. 금융감독원 이전 역시 부산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주장했다. 부산은 이미 상당한 금융기관 집적과 금융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다른 지역에 비해 이전에 따른 감독기능 저하나 전문인력 이탈 등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 부산 금융권역에는 다수의 공공·민간 금융기관과 관련기관이 집적돼 있고, 금감원 부산울산지원 역시 이미 부산시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에 성 의원은 “금융위·금감원 부산 이전을 위해 부산시와 시의회가 공동 전략을 마련하고, 해양·금융 연계 글로벌금융허브 구상을 구체화해 정부·국회·금융당국을 함께 설득해 나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성 의원은 “정부가 국가균형발전을 말하면서 국가가 직접 금융중심지로 지정한 부산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며, “행정은 세종에 집적하고 금융은 금융중심지 부산에 집적하는 것이 기능별 국가균형발전의 취지에도 맞는다. 수도권 금융 일극체제를 깨고 대한민국에 또 하나의 금융축을 세우기 위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이전 최적지는 당연히 부산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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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달 부산시의원, “금융위·금감원 이전 최적지 ‘당연히’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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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순 부산시의원, "공공기관 숫자보다 ‘기능’이 중요"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박미순 의원(남구4, 국민의힘)은 9월 1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비해 부산의 산업적 강점과 공공기관의 기능을 결합하는 전략적 유치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이번 2차 이전은 지역별 안배에 따른 분산 배치에서 벗어나 어디에 어떤 기관을 배치해야 국가적 성장효과를 가장 크게 만들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산은 1차 이전 이후 정주여건과 가족동반 이주, GRDP 등에서 높은 성과를 보였고, 이전 공공기관의 2025년 지방소득세 납부액도 약 345억 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부산시는 지역 강점과 연계한 4개 기능군, 40개 기관을 유치 대상으로 정해 대응하고 있다. 특히, 박 의원은 금융 분야의 기능적 집적을 중점 전략으로 제시하며, 문현금융단지에 정책금융기관이 추가로 집적될 경우 해양·항만·물류·조선산업과 연계한 부산형 산업금융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공공기관 유치와 함께 입지도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며, 문현금융단지 확장 가능 공간과 활용 가능한 공공부지는 물론, 관련 용역이 일시 중단된 남부운전면허시험장 부지 등 다양한 후보지를 사전에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박 의원은 또 “2차 공공기관 이전은 기관 수보다 어떤 기능을 부산으로 가져오느냐가 중요하다”며, “의사결정 권한과 전문인력, 연구개발 기능이 함께 이전돼 지역인재·기업·대학과 연계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부산시에 ▲핵심 앵커기관의 우선순위를 정해 유치역량을 집중하고 ▲정책금융기관 집적 등 기능·산업·입지를 연계한 맞춤형 유치전략을 마련하며 ▲핵심 의사결정 기능과 전문인력이 함께 이전하는 실질적 이전을 정부에 요구할 것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박미순 의원은 “부산이 가진 금융·해양·물류·첨단산업의 강점과 공공기관의 기능을 결합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도약하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며, “부산시가 더욱 치밀하고 선제적인 전략으로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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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순 부산시의원, "공공기관 숫자보다 ‘기능’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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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영 부산시의원, “1년의 절반이 조류경보…시민의 건강은 빨간불, 부산시장은 어디에?”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윤지영 의원은 9월 1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기간 반복되고 있는 낙동강 녹조와 식수원 안전 문제를 지적하고, 부산시가 사후적인 녹조 대응에서 벗어나 시민의 안전한 물 확보를 위한 선제적인 물안보 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윤 의원은 이날 발언 제목을 “시민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다. 부산시장은 어디에 있는가?”로 정하고, 부산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안전한 물’과 부산의 물안보에 대해 부산시에 근본적인 대책 마련과 실행을 촉구했다. 부산 시민의 주요 식수원인 물금·매리 지점의 조류경보 발령일수는 2020년 34일에서 2021년 130일, 2022년 196일로 급증했다. 이후에도 2023년 146일, 2024년 160일, 2025년에도 194일 동안 조류경보가 발령되는 등 낙동강 녹조는 이제 일시적인 계절성 현상이 아니라 매년 반복되는 상시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 윤 의원은 “1년의 절반 이상을 조류경보와 함께 보낸 해가 두 차례나 있었다”며 부산 시민이 의존하는 주요 식수원이 장기간 녹조 위험에 노출되고 있는데도 부산시의 대응은 여전히 녹조가 발생하면 제거하고, 문제가 생기면 관리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올해 상황 역시 심각하다. 8월 31일 현재 물금·매리 지점의 조류경보 발령일수는 85일이며, 이 가운데 경계 단계가 53일에 달했다. 남조류 최대값은 물금 20만 9천 cells/mL 이상, 매리 26만 7천 cells/mL까지 치솟았다. 식수원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이용하는 친수공간의 녹조 상황도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 의원은 최근 환경단체 조사에서 낙동강 유역과 녹조 발생지역 주민의 소변시료에서 독성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됐다는 결과가 발표된 것과 관련해, "이 조사만으로 특정 질병과의 인과관계를 단정할 수는 없다"면서도 "그렇기 때문에 더욱 정부와 부산시가 공식적으로 조사하고 그 결과를 시민에게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전재수 부산시장의 부산민생100일 조치, 330만 시민이 매일 먹는 물보다 더 기본적인 민생이 어디 있나"며, 직접 책임지고 해결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부산시장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부산의 물정책을 ‘녹조를 잘 제거하는 정책’에서 ‘녹조에 덜 취약한 물 공급체계를 만드는 정책’으로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세 가지 정책을 제언했다. 윤 의원은 ▲취수원 다변화를 더 이상 검토 단계가 아닌 실현 가능한 대체 취수원 발굴의 조속한 시행 ▲ 부산시민 대상 인체 노출조사를 실시하고 녹조 문제를 단순히 먹는 물 관리가 아닌 농수산물과 친수활동공간 등 다양한 노출경로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장기 모니터링체계 구축 ▲환경물정책실을 기후환경에너지국과 물정책국으로 기능과 권한을 낮추는 조직개편안에 대한 제고와 기후 위기와 물 문제를 종합적으로 책임질 수 있는 강력한 컨트롤 타워 및 전문인력을 보강하여 행정 역량을 강화할 것을 요구하였다. 이어 윤지영 의원은 “부산의 물 문제는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니라 시민의 생명과 건강, 부산의 미래를 좌우하는 물안보의 문제”라며, “반복되는 녹조를 정수장에서 제거하는 것만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될 수 없다”고 강조하며, 부산시에 “기후재앙 시대에 걸맞은 선제적 물안보 정책의 전환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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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영 부산시의원, “1년의 절반이 조류경보…시민의 건강은 빨간불, 부산시장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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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정 부산시의원, "균형 잃은 균형성장도시,서부산권 내 격차 해소해야"
- [교육연합신문=한난희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김효정 의원(국민의힘, 북구 만덕·덕천)은 9월 1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선 9기 부산시가 시정 목표로 내건 균형발전도시가 동서 격차 해소에만 머물러 있다고 지적하고, 서부산권 내 격차 해소를 촉구했다. 먼저 구포와 만덕 사이는 백양산으로 동서가 끊겨 있어 두 지역을 오가려면 만덕대로와 덕천로로 크게 돌아가야 한다. 여기에 대심도가 개통된 뒤로는 우회 차량까지 몰리면서 주민들의 이동은 오히려 더 불편해졌다고 김 의원을 말했다. 김 의원은 이러한 교통정체를 해소할 대안으로 구포3동과 만덕·초읍을 연결하는 도로사업을 제안했으나 우선순위에 밀려 현재 보류 상태된 상태다. 또한, 부산시가 추진 중인 서부산 혁신성장 대응전략 마스터플랜 용역 범위가 강서권역에 한정돼 있음을 지적하며, 개별 사업의 경제성이 아닌 서부산권 미래 성장 전략의 틀에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북구 만덕1동 사기마을 주민들은 올여름 40도를 웃도는 폭염과 가뭄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북구청과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의 긴급 생수 지원과 소방차 비상 급수로 여름을 나야 했다. 김 의원은 사기마을과 같은 기초 인프라 취약지역을 직접 찾아 예산 편성에 우선순위를 둘 것을 제언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제9대 의정활동을 통해 서부산의 대표 축제로 안착시킨 부산 밀 페스티벌은 올해 3만 3천여 명을 모았지만, 대규모 축제와 러닝 대회, 야간관광 콘텐츠는 여전히 광안리와 해운대, 원도심에 쏠려 있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인 대안으로 낙동강 수변 경관과 미식·야간 러닝 이벤트를 결합한 가칭 밀밀런을 서부산권 대표 축제로 육성할 것을 제안했다. 김효정 의원은 “균형발전은 큰 사업으로만 완성되지 않는다”며, “시민이 생활 속에서 마주하는 불편 하나하나를 챙기는 일이 균형발전도시의 가장 튼튼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에 직접 나가 살펴 시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추진되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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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정 부산시의원, "균형 잃은 균형성장도시,서부산권 내 격차 해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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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 부산시의원, “학교 시설개선 수요, ‘개별 호소’에 맡겨선 안 돼”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학교 시설개선에 대한 공식적 수요조사가 2년에 한 번에 그치고 있어, 학교 현장의 요구가 제도적 절차보다 '개별 호소'에 의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부산광역시의회 이열 의원(연제구 제2선거구·국민의힘)은 9월 1일 제339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교육부의 ‘지역교육현안 특별교부금’(이하 ‘지역교육현안 특교’) 신청 과정을 짚으며, 모든 학교의 시설개선 수요를 파악할 공식적인 절차가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하고 공식 수요조사 기회를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부산시교육청 예산의 상당 부분은 교육부가 교부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충당된다. 이 가운데 지역교육현안 특교는 다목적강당 증축, 특별교실 개선, 노후시설 정비 등 지역과 학교의 특별한 교육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재원이다. 교육청이 사업을 발굴·선별해 교육부에 신청하는 구조로, 부산시교육청에는 2024년 629억 원, 2025년 605억 원이 교부됐다. 학교가 교육부에 직접 신청할 수 없는 만큼 교육청이 현장의 수요를 빠짐없이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이 의원에 따르면, 부산시교육청은 지금까지 교육부의 특교 신청 때마다 단위학교에 시설개선 수요를 묻는 공문을 한 차례도 보내지 않았고, 공식적인 수요 파악은 2년 주기의 ‘중기교육환경개선사업’ 조사에만 의존해 왔다. 이 의원은 “교육부에서 네 차례나 특교 신청 기회를 줬는데도 학교 현장에 별도로 수요를 묻지 않았다면, 단순한 제도 미비인지 행정적 오류인지, 아니면 교육청의 업무 소홀인지 따져봐야 한다”고 질타했다. 이어 “학생․학교와 교육부를 잇는 사실상 유일한 행정적 소통채널이 교육청”이라며 “모든 학교가 공평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식창구가 되어야지, 예산이 필요한 학교가 찾아가 매달려야 하는 ‘바짓가랑이’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지역별 교부 실적에서도 상당한 편차가 나타났다. 지방교육재정알리미 공개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1~2025년) 부산지역 ‘단위학교’ 시설사업에 교부된 지역교육현안 특교는 총 147건, 1,325억 원이었다. 사상구에는 약 268억 원이 교부된 반면 서구는 해당 분석 범위에서 교부 실적이 전무했다. 사상구․해운대구․부산진구의 교부액은 전체의 약 절반을 차지했다. 이 의원은 “지역별 교부액이 같아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이 정도의 편차가 나타났다면 모든 학교의 수요가 제대로 파악됐는지, 신청 과정에서 누락된 수요는 없었는지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 의원은 현재 2년 주기의 ‘중기교육환경개선사업 실태조사’에 더해, 교육부의 특교 신청 시기마다 모든 학교에 공문으로 수요 제출 기회를 제공할 것을 제안했다. 기존 조사 1회에 특교 연계 수요조사 4회를 더해 2년간 공식적인 수요 제출 기회를 1회에서 5회로 확대하자는 것이다. 끝으로 이 의원은 “학교가 담당부서를 찾아다니며 호소해야 현안이 전달되는 구조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교육청이 먼저 모든 학교에 공식적으로 묻고, 접수된 수요를 객관적으로 검토해 교육부에 전달하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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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 부산시의원, “학교 시설개선 수요, ‘개별 호소’에 맡겨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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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조 부산시의회 부의장, “북항 돔 아레나, 준비된 행정으로 해양수도 부산 완성해야”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송상조 의원은 지난 8월 31일 제3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해양수도의 완성, 준비된 행정으로 부산의 미래를 완성하자’를 주제로 북항 복합형 돔 아레나 건립사업의 준비 상황과 원도심 활성화 전략을 집중 점검했다. 송상조 부의장은 부산 해사국제상사법원과 HMM 본사 유치에 이어 해양수산부 신청사 부지까지 북항 1단계 재개발 부지로 최종 확정되면서 부산이 해양수도로 도약할 기반이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송 부의장은 북항 복합형 돔 아레나까지 성공적으로 추진된다면 북항이 부산의 새로운 성장거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도, “대규모 재정이 투입되는 사업일수록 구상보다 중요한 것은 철저한 준비와 실행력”이라고 강조했다. 【북항 돔 아레나, ‘4명 TF’로 충분한가… 정규 전담조직 필요】 송 부의장은 먼저 도시혁신균형실장을 상대로 북항 복합형 돔 아레나의 추진을 위한 조직체계를 점검했다. 현재 관련 업무는 북항재개발추진과의 ‘북항재개발혁신 TF팀’이 담당하고 있으며, 8월 10일 기준 팀장을 포함해 총 4명으로 구성돼 있다. 송 부의장은 수조 원대 대형 프로젝트가 될 수 있는 사업을 임시 TF 체제로 추진하는 것이 적절한지 묻고, 신규사업 발굴과 대상지 검토, 재원 구조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대응 등 향후 업무가 급증할 것을 고려하면 정규 전담조직 구성과 전문인력 확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사업 추진 단계가 본격화되면 도시계획·재정·교통·문화체육·민간투자 등 여러 분야의 협업이 필수적인 만큼, 부서 간 협조에 의존하는 수준을 넘어 사업 전반을 책임지고 조정할 수 있는 안정적인 추진체계를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5만 석 이상 돔 아레나… 재원조달·문체부 공모 대응 구체화해야】 이어서 송 부의장은 돔 아레나의 규모와 재원조달 방안,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대응 계획을 집중 질의했다. 부산시는 현재 북항 1단계 랜드마크 부지를 중심으로 5만 석 이상 규모의 복합형 돔 아레나를 검토하고 있으나, 총사업비와 국비·시비·민간자본의 구체적인 분담 구조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송 부의장은 향후 문체부 공모사업을 활용할 계획이라면 공모 지침 발표를 기다리는 데 그칠 것이 아니라, 사업 규모와 기능, 재원조달 구조 등을 선제적으로 검토해 공모 신청부터 최종 선정까지 이어질 수 있는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언론 등을 통해 제시된 토지 현물출자와 민간자본 유치, 시민 공모주 방식에 대해서도 실제 부산시가 공식 검토하고 있는지 확인했다. 특히 송 부의장은 시민 공모주의 경우 시민 참여를 확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투자 방식에 따라 원금손실 가능성 등 시민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법적 실행 가능성과 사업성, 위험요인을 충분히 검증한 뒤 신중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송 부의장은 “재원확보 계획은 사업 추진의 첫 단추”라며 총사업비와 재원분담 구조를 언제까지 확정할 것인지 구체적인 일정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 【랜드마크 부지냐, 자성대 부두냐… 입지 불확실성 조속히 해소해야】 돔 아레나의 부지 확보 문제도 주요 쟁점으로 질의를 이어 갔다. 송 부의장은 현재 후보지로 거론되는 북항 1단계 랜드마크 부지는 기존 ‘문화 IP·영상 복합콤플렉스’ 사업이 추진됐던 곳으로, 관련 업무협약과 민간사업자의 SPC 설립 등 기존 사업관계가 남아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정리가 선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송 부의장은 최근 해양수산부가 랜드마크 부지에 돔 아레나보다 해양클러스터를 상징할 시설을 조성하는 방안을 선호한다는 관측과 함께 북항 2단계 자성대 부두가 대체부지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부지 논의를 장기간 끌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부산시가 부산항만공사(BPA)·해양수산부와의 협의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입지와 사업방향을 구체화한 뒤 그 과정을 의회에도 투명하게 공유할 것을 촉구했다. 【북항 전역 ‘통합 광역교통대책’ 필요】 송 부의장은 시민들이 가장 우려하는 문제로 교통대책을 꼽았다. 송 부의장은 북항 일대는 부산역과 충장대로, 자성대 부두 등이 맞물린 지역으로 현재도 교통량이 많은 상황에서, 5만 석 이상 규모의 돔 아레나가 들어설 경우 공연이나 경기 종료 직후 수만 명이 한꺼번에 이동하면서 심각한 교통 혼잡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송 부의장은 관람장 법정 주차대수 기준만 적용할 경우 5만 석 기준 약 500대 수준에 그쳐 실제 주차수요를 충족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우려했다. 덧붙여 송 부의장은 해양수산부 신청사가 들어설 국제여객터미널 일대의 대체 주차 수요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돔 아레나 한 시설만을 대상으로 한 교통대책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송 부의장은 “해수부 신청사와 돔 아레나, 오페라하우스 등 북항 일대 주요 시설을 모두 아우르는 통합 광역교통대책이 필요하다”며 대중교통 연계와 주차수요, 주변 도로망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BPA·해수부와 협의 속도 높여야… 연말까지 ‘실행계획’ 제시】 송 부의장은 사업 추진의 핵심 열쇠를 쥐고 있는 부산항만공사와 해양수산부 등 유관기관과의 협의 상황도 점검했다. 부산시는 BPA·해수부와 현물출자를 포함한 부지사용 방식 등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지금까지의 협의 결과와 부산시가 요구한 사항, 해수부의 입장 등을 보다 명확하게 정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무엇보다 송 부의장은 부산시가 올해 연말까지 북항 복합형 돔 아레나 건립 방향을 종합 정리해 발표하겠다고 밝힌 만큼, 연말 발표에는 선언적인 사업 구상만 담겨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송 부의장은 연말 계획에 ▲건립부지 ▲사업규모 ▲재원조달 구조 ▲타당성조사 및 투자심사 등 행정절차 ▲문체부 공모 대응 ▲향후 단계별 추진 일정 등을 포함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제시할 것을 주문했다. 【송상조 의원, 시장에게 “북항 돔 아레나 임기 내 실질적인 착공까지 책임져야”】 이어서 전재수 시장을 상대로 한 종합질문에서 송 부의장은 “해양수도 부산의 심장이 될 북항 복합형 돔 아레나 사업이 구상과 발표만 반복하다 끝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현재 북항 복합형 돔 아레나는 부지와 재원 등이 확정되지 않았고 문체부 공모 지침도 발표되지 않은 만큼, 연말 사업방향이 정리된 이후에는 확실한 실행계획을 바탕으로 사업을 본궤도에 올려야 한다는 것이다. 송 부의장은 전 시장에게 연말 발표를 단순 구상에 머물지 않는 실행계획으로 만들고, 시장 임기 내 실질적인 착공까지 책임 있게 이끌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송 부의장은 전재수 시장이 직접 BPA·해수부와 적극적으로 조율해 조속히 부지 논의에 대한 결론을 내리고, 사업의 주요 단계마다 의회와 추진 상황을 사전에 공유하고 협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송 부의장은 향후 북항 복합형 돔 아레나와 오페라하우스 등 대규모 문화·관광 인프라가 본격 가동될 경우 북항 일대에 새로운 유동인구와 관광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동·서구 등 배후 원도심의 상권과 관광, 문화자원까지 연결할 수 있는 종합적인 발전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송 부의장은 “북항에 집중되는 대규모 사업과 관광수요가 배후 원도심의 실질적인 발전과 시민의 삶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장이 직접 챙겨야 한다”고 촉구했다. 끝으로 송상조 부의장은 “북항 복합형 돔 아레나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조직·재원·부지·교통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다”며, “연말까지 명확하고 실현 가능한 실행계획을 마련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북항에서 시작된 변화가 원도심을 넘어 부산 전체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부산시가 책임 있는 행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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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청, 광주교대서 ‘2026 光탈페’ 개최…댄스·밴드·보컬·국악 등 경연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오는 9월 5일 광주교육대학교 풍향문화관에서 학생 주도 오디션 프로그램 ‘2026 光탈페(광주학생탈렌트페스티벌)’ 본선 공연을 개최한다. ‘光탈페’는 학생 주도형 문화예술 활동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2023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광주고등학생의회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주체가 돼 행사를 기획·참여한다. 올해는 90팀이 참가했으며, 지난 7월 예선을 거쳐 10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은 광주교육대학교와 공동 주관하며 1·2부로 나눠 댄스, 밴드, 보컬, 국악 등 다양한 분야의 경연 무대로 진행된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본선 우수팀 가운데 별도 심사를 거쳐 선발된 학생에 대해서는 해외 문화예술기관을 탐방하며 글로벌 예술역량을 키우는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문화예술 탐방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또 본선 무대에는 광주교육대학교 국악관현악 ‘어울림’팀과 대촌중학교 풍물팀이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光탈페’ 좌석 예매는 홍보물에 게재된 QR 또는 광주학생탈렌트페스티벌 누리집(www.광탈페.kr)을 통해 할 수 있으며, 현장관람이 어려운 경우 광주학생예술누리터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김종화 체육건강예술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무대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자신의 끼와 재능을 펼치는 경험은 예술적 역량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즐기고 저마다의 소질과 흥미를 살려 성장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교육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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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지 부산진구의원, “지역 섬유·패션산업 활성화 방안 함께 고민”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진구의회 고은지 의원이 지난 8월 30일 부산 패션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섬유·패션업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부산 패션비즈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고 의원은 패션비즈센터 각 층의 주요 시설과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패션·디자인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첨단 장비와 지원 시스템 등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최근 산업 전반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인공지능(AI)이 패션·디자인산업과 어떻게 접목되고 있는지 현장을 둘러보며, 지역 청년과 패션·디자인 분야 인재들이 수도권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부산에서 전문적인 교육과 창업, 산업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에 관심을 나타냈다. 고은지 의원은 현장 방문 후 “대한민국 섬유산업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부산이 패션과 디자인산업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하이퀄리티의 장비와 시스템을 갖춘 패션비즈센터가 가까운 곳에 있다는 사실에 새삼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패션과 디자인 분야의 인재들이 굳이 수도권으로 가지 않아도 부산에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AI를 비롯한 첨단기술과 패션산업의 융합을 통해 부산의 새로운 산업 경쟁력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 의원은 또 패션비즈센터가 지역 주민과 섬유·패션업계 종사자들에게 보다 폭넓게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고민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 많은 주민들이 이곳의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며, “특히 부산진구 지역 내 섬유업 상인들과 패션비즈센터가 서로 협업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은 과거부터 섬유·신발·패션산업이 발달한 대표적인 산업도시로, 관련 산업의 역사와 인프라가 축적돼 있다. 최근에는 기존 섬유·패션산업에 디지털 기술과 AI, 디자인 콘텐츠 등을 접목하면서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고은지 의원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부산의 전통적인 섬유산업 기반과 첨단 기술을 연결하고, 지역 내 소상공인과 청년 인재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 조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고 의원은 “지역의 변화는 거창한 구호보다 현장에서 답을 찾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부산진구 곳곳을 직접 찾아다니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의 좋은 자원들이 주민과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은지 의원은 앞으로도 부산진구 곳곳의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고 지역 현안과 산업·문화·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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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지 부산진구의원, “지역 섬유·패션산업 활성화 방안 함께 고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