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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노동권익센터, ‘청년 데이터로 본 인천 청년 노동자의 삶’ 정책포럼 개최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노동권익센터가 오는 11월 5일 오후 2시 인천대학교 미추홀캠퍼스 5층 창업다락에서 ‘청년 데이터로 본 인천 청년 노동자의 삶’을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인천 청년의 일자리와 노동 현실을 데이터와 청년 당사자의 경험을 통해 살펴보고, 청년이 체감하는 일자리의 질과 향후 필요한 노동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인천연구원 연구위원의 ‘청년 데이터로 본 인천 청년 노동자의 삶’ 발제, 청년 패널 토론, 자유토론 및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전문가 발제를 통해 인천 청년 노동시장의 현황과 특징을 살펴본 뒤, 청년 패널들이 취업과 근무, 이직 등 실제 일자리 경험을 공유한다. 이를 바탕으로 청년이 생각하는 ‘괜찮은 일자리’의 조건과 일터에서 겪는 어려움, 청년에게 필요한 노동·일자리 정책 등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은 전문가의 데이터 분석과 청년 당사자의 실제 경험을 함께 살펴봄으로써, 통계만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청년 노동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향후 청년 노동정책의 방향을 모색하는 데 의미가 있다. 참여 대상은 인천 청년 및 인천시민으로, 청년 일자리와 노동정책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11월 5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온라인 신청서를 통해 가능하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노동권익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이 후원하며, (주)채움에이치알디가 행사 운영을 맡는다. 행사 중에는 청년도전지원사업과 국민취업지원제도 관련 홍보도 함께 진행되며, 참석자에게는 기념품과 다과가 제공된다. 인천노동권익센터 관계자는 “이번 정책포럼을 통해 인천 청년들이 실제 일자리 현장에서 경험하고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청년들이 생각하는 괜찮은 일자리의 조건을 함께 고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청년 당사자의 목소리가 향후 지역 청년 노동정책을 논의하는 데 의미 있게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온라인 신청서(https://forms.gle/LgTp7GYFNcnuQ6S19)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노동권익센터 032-831-8601, 070-4406-909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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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플 ‘FunXingQ(펀씽큐)’, 日 지자체 인지증 예방사업 현장 적용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지케어 전문기업 주식회사 크리플(CREPLE)의 SaaS 기반 인지케어 구독서비스 ‘FunXingQ(펀씽큐)’가 일본 후쿠이현 에치젠시가 추진하는 지역 인지증 예방사업의 실제 현장에 적용돼 운영되고 있다. 에치젠시는 국립연구개발법인 국립장수의료연구센터(NCGG), 주식회사 HOTTO Rehabilitation Systems(ほっとリハビリシステムズ)와 연계해 인지증 및 프레일 예방을 위한 과학적 근거 기반 프로그램의 구축과 효과 실증을 추진하고 있다. 에치젠시 공식 발표에 따르면 3자는 2025년 11월 26일 관련 협정을 체결했다. □ 에치젠시 공식 ‘뇌활 챌린지 프로젝트’에 인지케어 프로그램 적용 에치젠시가 공개한 2026년도 ‘뇌활 챌린지 프로젝트(脳活チャレンジプロジェクト)’ 사업자료에는 인지기능 저하의 조기 발견부터 인지·운동기능 개선 프로그램, 효과 실증으로 이어지는 사업구조와 실제 뇌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현장이 제시돼 있다. 해당 지역 시범사업에는 한국 크리플의 FunXingQ가 SaaS 기반 인지케어 서비스로 적용돼 일본 현지에서 운영되고 있다. 크리플은 일본 파트너사 HOTTO와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인지케어 플랫폼 기술과 솔루션 운영을 담당한다. □ 지자체×국립연구기관×현지 전문사업자×한국 SaaS 기술 에치젠시 공식자료에 따르면 에치젠시는 대상자 발굴과 조기발견·지원체계 구축을, NCGG는 인지증·프레일 예방 관련 연구지식 제공과 사업 전반의 전문적 조언을, HOTTO는 인지기능 개선 프로그램 실시와 효과측정을 주요 역할로 수행한다. 여기에 크리플은 HOTTO와 협력해 FunXingQ의 플랫폼 기술과 서비스 운영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일본의 지역사회 운영역량과 국립연구기관의 전문성, 현지 사업자의 실행체계에 한국의 SaaS 인지케어 기술이 결합된 실증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 FunXingQ, 전용기기 아닌 독립형 SaaS 인지케어 구독서비스 FunXingQ는 특정 전용 하드웨어 판매를 전제로 하지 않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반 인지케어 구독서비스다. 이용자가 다양한 문제해결형 인지활동을 일상적으로 반복하도록 지원하고,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축적되는 학습·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상태와 변화 흐름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역 거점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이용자가 향후 가정에서도 지속적으로 인지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확장할 수 있으며, 운영기관은 참여와 이용상태를 데이터 기반으로 관리하는 지역사회형 인지케어 모델을 구축할 수 있다. □ 2027년 3월까지 실증…일본 전국 지자체 확산 추진 크리플과 일본 파트너사는 2027년 3월까지 현지 실증을 진행하면서 실제 지역사회 환경에서 FunXingQ의 운영성과와 지속 이용 가능성, 서비스 적용모델을 검증할 계획이다. 시범사업 이후에는 에치젠시에서 축적한 운영경험과 실증결과를 기반으로 일본의 다른 지자체로 확산 가능한 SaaS 인지케어 사업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장기적으로는 일본의 예방·돌봄 및 지역포괄케어 영역과 연계하고, 관련 절차와 제도적 검토를 거쳐 개호서비스 체계 내 활용 가능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에치젠시 현지 실증→운영·효과 검증→전국 지자체 확산→개호·지역포괄케어 연계 추진) □ ‘치료 이후’가 아닌 ‘일상 속 예방’으로 이번 사업은 고령자만을 대상으로 하는 사후관리보다 중장년층부터 인지건강을 관리하는 조기예방 모델을 지향한다. 크리플은 FunXingQ를 통해 인지케어를 특정 검사나 단기 프로그램에 한정하지 않고 지역사회와 개인의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Everyday Cognitive Care’ 모델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 (주)크리플 관계자는 “FunXingQ가 일본 지자체의 실제 인지증 예방사업 현장에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은 크리플의 SaaS 인지케어 기술이 해외 공공·지역사회 환경에서 사업화 모델을 검증하고 있다는 의미”라며, “2027년 3월까지 현지 파트너와 실증을 진행한 뒤 일본 전국 지자체로 확장 가능한 구독형 인지케어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공식 공개자료 및 표현 범위 에치젠시 공식 공개자료는 에치젠시·NCGG·HOTTO의 3자 협정, 인지증·프레일 예방사업의 목적과 역할, ‘뇌활 챌린지 프로젝트’의 사업구조 및 프로그램 운영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다. FunXingQ의 크리플 소유·개발 주체는 공개 학술자료에서도 ‘FunXingQ (Creple)’로 확인된다. ※ NCGG의 역할은 연구지식 제공 및 전문적 조언이며, 본 자료는 NCGG가 FunXingQ의 효과성을 인증했다거나 에치젠시가 특정 제품을 정부 인증했다는 의미로 표현하지 않는다. 전국 지자체 확산 및 개호서비스 연계는 시범사업 이후 추진하는 사업화 계획이다. □ 주요 공개 근거 문헌: 越前市 ‘認知症予防及び健康づくりの推進に関する協定’, 越前市 2026年度 ‘脳活チャレンジプロジェクト’ 공식 사업자료, FunXingQ 관련 공개 학술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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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크리플, ‘CogVision’으로 日 고령화 선진시장 본격 진출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지케어 전문기업 주식회사 크리플(CREPLE)이 인지케어 솔루션 ‘CogVision(코그비전)’을 앞세워 고령화 대응의 선진시장인 일본 시니어케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주)크리플은 일본 재활·헬스케어 전문기업 Inter Reha(인터리하)와 지난 3월 일본 B2B 시장 독점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6월 CogVision 125대, 약 1억 8천만 원 규모의 초도 수출을 완료했다. 이어 8월 25일부터 일본 현지 공식 판매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시장 확대 단계에 들어섰다. 특히, 이번 일본 진출은 단순한 하드웨어 수출을 넘어, 제품 공급 이후에도 대당 연간 서비스 사용료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ARR(Annual Recurring Revenue) 사업모델을 현지 유통계약에 포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수출을 넘어 반복매출까지 - 일본에서 ARR 사업모델 본격화 CogVision은 크리플의 인지학습 플랫폼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32인치 이동형 터치 인지케어 솔루션이다. 인지 트레이닝, 인지기능 테스트, 이용자의 진행상태 관리 등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크리플과 Inter Reha가 체결한 계약에는 CogVision 공급 이후 1대당 연간 68만 원의 서비스 사용료가 포함돼 있다. 이에 따라 제품 판매와 함께 콘텐츠 및 플랫폼 이용에 따른 연간 반복매출이 발생하는 구조다. 초도 공급 125대에 동일한 연간 사용료가 적용될 경우 단순 산술 기준 연 8,500만 원 규모에 해당한다. 향후 설치 기반이 확대될수록 신규 제품 매출과 기존 설치 기반의 연간 사용료가 함께 누적되는 구조로, 크리플은 이를 일본 사업의 핵심 수익모델로 확대할 계획이다. □ 약 4만3천개 데이케어 시설에서 공민관·지자체 운영센터까지 CogVision의 일본 내 주요 공급 대상은 고령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케어 관련 시설이다. 크리플이 주요 시장으로 보고 있는 관련 시설은 일본 전역 약 4만 3천개 수준이며, 이외에도 공민관과 지자체 운영센터 등 지역사회 기반의 인지건강 관리 거점으로 공급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설 규모와 이용인원에 따라 한 시설당 1~5대의 CogVision을 운영하는 모델을 기반으로, 크리플은 데이케어 시설과 지역사회 운영거점을 포함한 일본 내 관련 잠재수요를 15만대 이상으로 추산하고 있다. 해당 수요 규모는 크리플의 시장 추정치다. □ Inter Reha 현지 유통망 기반, 8월 25일 공식 판매 개시 Inter Reha는 일본 의료·복지·재활 분야에서 관련 기기와 솔루션을 공급하는 전문기업이다. 크리플은 Inter Reha의 현지 영업·유통 네트워크를 활용해 데이케어 시설을 중심으로 CogVision 보급을 확대하고, 공민관과 지자체가 운영하는 지역사회 거점으로 시장을 단계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 일본 복지용구정보시스템 TAIS 등록 CogVision은 일본 공익재단법인 테크노에이드협회가 운영하는 복지용구정보시스템 TAIS(Technical Aids Information System)에 등록돼 있다. TAIS는 일본에서 유통·활용되는 복지용구의 제품정보를 표준화해 등록·공개하는 정보시스템으로, 복지·개호 관계자가 제품정보를 확인하는 기반으로 활용된다. 다만, TAIS 등록은 일본 정부의 의료기기 승인이나 제품 효과성 인증, 개호보험 급여 적용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크리플은 TAIS 등록을 일본 복지·돌봄 시장에서 제품정보의 접근성과 현지 사업 기반을 강화하는 요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 시설에서 지역사회·가정으로 - 태블릿·개인용 서비스 확장 크리플의 일본 전략은 CogVision 보급에 머물지 않는다. CogVision을 시설 기반 인지케어의 핵심 접점으로 확보한 뒤 동일한 인지학습 플랫폼과 콘텐츠를 태블릿 버전 및 개인용 서비스로 확대할 예정이다.(시설용 CogVision→지역사회 거점→태블릿·개인용 서비스→가정) 이를 통해 특정 디바이스나 장소에 국한되지 않고 이용자가 일상 속에서 지속적으로 인지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멀티디바이스 인지케어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 “일본을 글로벌 인지케어 사업모델의 핵심 전략시장으로” 크리플 관계자는 “이번 일본 진출은 제품을 수출했다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령화 대응이 앞선 일본 시장에서 크리플의 인지케어 콘텐츠와 플랫폼이 현지 유통망과 반복매출 구조를 갖춘 사업모델로 상용화 단계에 들어섰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 데이케어 시설을 시작으로 공민관과 지자체 운영 거점까지 CogVision의 접점을 확대하고, 향후 태블릿과 개인용 서비스를 연결해 시설에서 가정까지 이어지는 일상형 인지케어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크리플은 일본에서 구축하는 ‘디바이스+콘텐츠+데이터+연간 구독’ 사업모델을 기반으로 향후 글로벌 인지케어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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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권교육원, '클릭하지 못하는 시민' 인권포럼 개최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 AI 시대 노인의 디지털 배제를 시민권의 문제로 논의 - 전문가 진단과 10개 시민사회단체의 참여로 '광주 디지털 노인인권 선언' 제안 사단법인 한국인권교육원(이사장 위인백, 원장 한승훈)은 8월 26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광주 5·18민주화운동교육관 대강당에서 「클릭하지 못하는 시민-AI 시대, 노인의 디지털 인권선언」을 주제로 인권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행정·의료·금융·교통·복지 등 시민 생활 전반이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노년층이 겪는 정보 접근의 어려움과 사회적 배제를 인권의 관점에서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키오스크 주문, 모바일 본인인증, 비대면 행정절차, 병원 예약, 온라인 금융거래와 복지 신청은 시민에게 큰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디지털 기기와 온라인 서비스 이용에 익숙하지 않은 노년층에게는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게 하는 새로운 장벽이 되고 있다. 한국인권교육원은 이러한 문제가 개인의 디지털 활용 능력에 국한되지 않으며, 정보접근권, 평등권, 개인정보 보호권, 자기결정권, 공공서비스 이용권, 대면서비스를 선택할 권리와 연결된 시민권의 문제라고 설명했다. 포럼은 전문가가 쟁점을 진단하는 제1세션과 시민사회가 생활 현장의 경험과 정책과제를 제안하는 제2세션으로 구성된다. 제1세션 ‘전문가가 진단하다’의 주제는 「클릭하지 못하는 시민, 어디에서 권리가 멈추는가」이다. 한승훈 한국인권교육원 원장이 진행하며, 김용섭 조선대학교 교수가 「AI 시대, 노인의 디지털 인권과 시민권」을 주제로 제1발제를 맡는다. 김춘식 동신대학교 교수는 「노인의 디지털 접근권 보장을 위한 지역사회와 지방정부의 과제」를 주제로 제2발제를 진행한다. 지정토론에는 박희서 조선대학교 명예교수, 오세윤 前호남대학교 교수, 홍기대 前광주교육대학교 교수, 김란 前무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여한다. 토론자들은 노인의 정보접근권, 행정·의료·금융·복지 분야의 대면 선택권, 키오스크와 모바일 본인인증의 접근성, 개인정보 보호, AI 돌봄서비스와 자기결정권, 지방정부의 역할 등을 논의한다. 제2세션 ‘시민이 말한다’는 「우리의 클릭이 멈췄을 때, 누가 시민의 권리를 지켜야 하는가」를 주제로 열린다. 이건근 한국인권교육원 연구소장이 진행하고, 노년·노인복지·청소년·청년·교육·인권·복지·시민사회 분야 10개 단체의 대표 또는 추천자가 시민참여패널로 참여한다. 시민참여패널들은 노인이 디지털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겪은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병원·은행·행정기관·복지기관이 유지해야 할 대면서비스, 모바일 인증과 대리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개인정보 및 책임 문제, 지방정부와 지역사회가 우선하여 개선해야 할 제도와 서비스 등을 제안한다. 일반 참가자도 자유발언과 의견카드를 통해 자신의 경험과 정책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현장에서 수렴된 시민 의견은 「광주 디지털 노인인권 선언」에 반영되며, 포럼 말미에 선언문의 핵심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문화공연도 함께 마련된다. 식전 행사에는 김주희 판소리 명창과 고수 조성환이 출연한다. 제1세션과 제2세션 사이에는 김선옥 첼리스트, 정미영 바이올리니스트, 김유경 비올리스트로 구성된 'Sing-along 현악 3중주'가 「마법의 성」, 「오빠 생각」, 「섬집아기」를 연주한다. 위인백 한국인권교육원 이사장은 “디지털 전환은 시민의 삶을 편리하게 해야 하며, 누구도 필수적인 서비스와 권리의 바깥으로 밀려나서는 안 된다”며, “이번 포럼이 노인의 디지털 접근권과 대면 선택권을 지역사회 공동의 인권 기준으로 세우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승훈 한국인권교육원 원장은 “전문가의 진단과 시민의 생활 경험을 하나의 공론장에 연결하여 노인의 디지털 배제를 개인의 적응 문제가 아닌 사회와 제도의 책임으로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이건근 한국인권교육원 연구소장은 “시민이 자신의 경험을 말하고 지역사회가 실천할 원 칙을 직접 제안하는 것이 이번 포럼의 핵심”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선언문과 향후 인권교육·정책 제안으로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포럼에는 노년층과 청소년·청년·장년층을 비롯해 노인단체, 인권단체, 학술·교육기관, 복지기관, 언론계, 5·18 관련 단체 및 시민사회 관계자 등 150명 내외가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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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부산교육감, 교육연합신문 부산지사 차담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추구하는 ‘다 함께 미래로, 앞서가는 부산교육’의 비전 아래 미래역량을 기르는 교육, 믿음과 존중의 교육,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실현하고 있는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과 교육연합신문 부산지사 관계자들이 교육 현안과 미래교육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고 8월 12일 밝혔다. 김석준 교육감과 교육연합신문 부산지사(대표 황오규)는 8월 12일 오후 2시 30분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차담회를 갖고 AI 시대의 교육혁신과 미래 인재 양성,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번 만남은 평소 정확한 보도와 공정한 시선, 책임 있는 언론 활동으로 교육 전문 언론을 선도해 온 교육연합신문에 관심을 가져온 김석준 교육감과의 교감 속에서 마련됐다. 이날 차담회에는 부산시교육청에서 김석준 교육감을 비롯해 김형진 대변인, 박재관 공보담당사무관이 참석했으며, 교육연합신문에서는 황오규 부산지사 대표, 김광휘 편집위원, 이정현 본부장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교육 현안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특히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과 창의적 인재 양성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또한 부산 서부권과 동부권 간 교육격차를 줄이고, 지역에 관계없이 모든 학생들이 균등한 학습 기회를 보장받아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황오규 부산지사 대표는 “교육은 국가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투자이며, 언론은 교육의 가치를 올바르게 전달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교육연합신문은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담아내고, 부산교육 발전에 도움이 되는 건전한 언론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AI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교육환경 역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꿈과 가능성을 키우는 부산교육의 우수한 정책과 현장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부산교육은 미래역량을 갖춘 인재를 키우기 위해 학생 중심의 교육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AI 교육과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조성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은 지역이나 환경에 따라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며, “서부산권과 동부산권의 교육격차를 줄이고 모든 학생이 어디에서나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복지와 교육여건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육연합신문이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균형 있게 전달하며 교육 발전에 기여해 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청과 언론이 소통과 협력을 통해 부산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차담회는 부산교육의 미래 비전과 지역 교육 발전 방안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무리됐으며,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 실현에 힘을 모아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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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구, 청년도전지원사업 실생활정보제공 및 정서안정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광역시 영종구(구청장 손화정)는 영종 청년내일기지에서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손끝에서 빛나는 나만의 작품' 공예 프로그램과 '청년 주거 고민 해결의 KEY' 부동산 정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8월 8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의 공예프로그램은 꽃꽂이, 방향제 만들기,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전등 만들기 등으로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청년들이 직접 재료를 다듬고 조립하며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청년들은 테이블에 둘러앉아 서로 의견을 나누며 세밀한 손작업에 몰두하며 자기표현의 시간을 가진다. 프로그램 운영 관계자는 “반복되는 구직활동으로 지친 청년들에게 몰입할 수 있는 창작활동을 제공해 정서적 안정과 자신감 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라고 설명했다. 부동산 정보 프로그램에서는 외부 전문 강사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전세 사기의 대표유형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며, 실생활에 필요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한다. 임대차계약 체결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등기부등본 열람, 시세 확인, 계약 전 유의 사항 등을 안내하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청년들은 실제 계약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을 프로그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고,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인천 영종구 청년도전지원사업에서는 구직역량 강화뿐 아니라 청년들이 실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을 함께 해결하는데 목적을 두고, 노동법, 범죄예방 및 건강관리 관련 전문가들의 프로그램을 같이 진행하고 있다.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참여 청년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한편, 영종구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을 맡고 있는 (주)채움HRD는 청년취업지원 및 진로교육 전문기관으로, 구직 의욕이 저하된 청년들이 다시 노동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단기(5주/참여수당 50만 원)프로그램 ▲중기(15주/참여수당 150만 원)프로그램 ▲장기(25주/참여수당 250만 원)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신청 및 상담문의 ☏032-751-69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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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에듀테크서 AI·디지털 미래 교실 선봬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국내 대표 에듀테크 행사에서 경기교육의 AI·디지털 교육정책과 미래교육 방향을 선보였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은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에 참가해 ‘교육 AX 대전환 NEW 경기교육’을 주제로 ‘경기도교육청 AI·디지털 교육 체험관’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2026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는 교육부와 산업통상부, 한국디지털교육협회,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한 국내 대표 에듀테크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약 300개 교육기관과 기업이 참여했다. 도교육청은 체험관에서 ▲경기온라인학교 ▲AI교육 플랫폼 ▲AI·디지털 시민교육 등 경기교육의 주요 정책을 소개했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홍보 부스도 운영했다. ‘경기온라인학교’에서는 실시간 화상수업과 콘텐츠 강좌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학교와 지역의 한계를 넘어 학생의 학습 선택권을 확대하는 미래형 온라인교육을 소개했다. ‘AI교육 플랫폼’에서는 AI 교수·학습 플랫폼과 AI 서·논술형 평가 지원시스템을 선보였다. 학생의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고 사고력 중심의 미래 평가체계를 구현하기 위한 경기교육의 AI 기반 교육정책을 소개했다. ‘AI·디지털 시민교육’에서는 사람 중심 AI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AI·디지털 시대에 주체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디지털 시민성을 주제로 다양한 퀴즈와 이벤트도 운영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체험관을 통해 AI교육을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닌 학생의 전인적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의 대전환으로 소개했다. 맞춤형 수업과 평가를 통해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경기교육의 방향도 함께 제시했다. 또한, 학생의 배움은 넓히고 교사의 수업과 평가를 지원하는 사람 중심의 경기 AI교육을 강조했다. 교육의 본질을 지키면서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경기 미래교육으로 나아가는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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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에듀테크서 AI·디지털 미래 교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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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구시니어클럽-부산경찰전직지원센터, 전직 경찰 취업지원 및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시니어클럽(관장 김성훈)과 부산경찰전직지원센터 (주)제이엠커리어, 센터장 최은실는 지난 9월 11일 전직 경찰관의 취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퇴직 이후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는 전직 경찰관들이 재직 기간 동안 쌓아온 풍부한 현장 경험과 직무 전문성을 지역사회 내 다양한 일자리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직 경찰관에게 적합한 일자리 발굴, 취업 정보 공유, 구인·구직 연계, 직무 경험을 활용한 맞춤형 취업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전직 경찰관이 보유한 치안, 안전관리, 민원 대응, 위기 상황 대처, 조직 관리 등의 역량이 지역사회 안전과 공공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연계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부산남구시니어클럽은 지역 내 시니어의 사회참여 확대와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다양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문 경력을 보유한 시니어 인력의 재취업 기회를 넓히는 데 힘쓸 방침이다. 부산경찰전직지원센터는 전직 경찰관의 성공적인 사회 재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진로 상담, 취업 정보 제공, 역량 강화 지원 등 전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더욱 확대하게 됐다. 김성훈 부산남구시니어클럽 관장은 “경찰관으로 근무하며 쌓은 경험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를 발굴하고 연계하는 데 이번 협약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시니어의 경력과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전직 경찰관의 안정적인 재취업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는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적 자원을 연계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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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구시니어클럽-부산경찰전직지원센터, 전직 경찰 취업지원 및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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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의원, "학교급식 식중독 7년간 7543명… 지난해 최다"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최근 7년간 전국 학교에서 발생한 식중독 환자가 7543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는 1691명이 발생해 7년 사이 가장 많았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이 지난 9월 15일(화) 교육부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전국 학교에서 발생한 식중독은 168건, 환자는 754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학교급별로는 고등학교에서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 고등학교는 63건에 2994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초등학교는 65건에 2557명, 중학교는 35건에 1783명으로 나타났다. 대안학교 등에서는 5건에 209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발생 건수는 초등학교가 65건으로 가장 많았다. 환자 수는 고등학교가 가장 많았다. 1건당 환자 수는 중학교가 가장 많았다. 중학교는 1건당 평균 50.9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고등학교는 47.5명, 초등학교는 39.3명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식중독 환자가 2021년 이후 증가하는 흐름을 보였다. 2019년에는 1214명(28건)이 발생했다. 2020년에는 401명(13건)으로 감소했다. 2021년에는 708명(21건), 2022년에는 1102명(25건)이 발생했다. 2023년에는 960명(20건)으로 다시 감소했지만 2024년에는 1482명(29건), 지난해에는 1691명(36건)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환자 수는 2019년보다 477명 늘었다. 증가율은 39.3%다. 시도별로는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했다. 경기도는 30건에 1703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은 24건에 1687명, 부산은 20건에 1036명이었다. 이어 전북 424명(13건), 강원 361명(9건), 인천 350명(5건), 전남·광주 348명(11건), 경남 312명(9건), 경북 310명(13건), 충북 249명(7건), 충남 234명(12건), 대구 211명(3건), 제주 171명(4건), 울산 91명(5건), 대전 56명(3건) 순으로 나타났다. 세종은 발생 사례가 없었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을 위해 위생점검과 예방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학교급식 식중독 환자가 다시 증가하면서 학교 내 급식 위생관리뿐 아니라 식재료의 생산과 가공, 유통 과정까지 관리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문수 의원은 “학교급식 식중독이 전국적으로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원인 분석을 철저히 하고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급식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학교 안에서 급식 위생관리와 더불어 식재료 생산·가공·유통 단계의 점검과 안전성 검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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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의원, "학교급식 식중독 7년간 7543명… 지난해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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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민선 9기 공약자문평가단 출범…123개 공약사업 시민 눈높이 점검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시가 민선 9기 핵심 공약을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으로 구체화하고 이행 상황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공약자문평가단을 공식 출범했다고 9월 18일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 17일 오후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전재수 부산시장과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자문평가단 위촉식을 열고, 123개 공약사업에 대한 실천계획 검토와 자문 활동에 본격 착수했다. 평가단은 교수, 시민사회, 경제계, 청년 등 각 분야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차재권 부경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위원장을 맡았다. 이들은 공약의 정책 방향과 시민 체감도, 사업 필요성, 재원 마련 방안, 추진체계, 성과지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게 된다. 특히 민선 9기의 도시 비전인 ‘미래 대전환의 중심, 해양수도 부산’ 실현을 위해 공약을 4개 분과로 나누어 분야별 전문성을 살린 점검 체계를 운영한다. 공약 간 중복 여부와 부서 협업이 필요한 사업도 함께 검토해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부산시는 자문평가단의 검토와 보완을 거쳐 공약 실천계획을 구체화한 뒤 시민배심원단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또한 평가단은 오는 2030년 6월까지 연 2회 정기회의와 수시 자문을 통해 공약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정책 환경 변화에 따른 개선 의견도 제시하게 된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공약이 부산의 미래를 그리는 청사진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꼼꼼히 검토해 달라”며, “시민과의 약속은 말이 아니라 실력과 성과로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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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민선 9기 공약자문평가단 출범…123개 공약사업 시민 눈높이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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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태 부산 남구의원, “남구에 아동복지관 필요”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의회 서영태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연1·3동)은 지난 9월 17일 열린 제350회 남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구 아동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남구 아동복지관' 건립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집행부의 적극적인 검토와 추진을 촉구했다. 서 의원은 “남구에는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와 장애인의 재활·사회참여를 지원하는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이 있지만, 정작 남구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한 전용 복지관은 없다”며,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등 기존 아동복지시설을 넘어 놀이·문화·교육·건강·상담·보호까지 종합적으로 연결하는 아동복지의 거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 마포구는 마포아동복지관을 통해 아동의 성장과 발달 전반을 지원하고 있으며, 노원구는 아동 전용 놀이문화공간 ‘네모’를 운영하며 아이들이 직접 시설 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남구도 이러한 사례를 참고해 단순한 돌봄을 넘어 아동의 성장과 참여, 권리를 함께 지원하는 새로운 아동복지 모델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남구 아동복지관은 기존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장애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학교 등과 기능을 연계해 중복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신축뿐만 아니라 기존 공공시설과 유휴공간 활용 방안까지 함께 검토해 재정 부담을 줄이고, 아동과 부모, 장애아동 가족 등 실제 이용자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서 의원은 집행부에 ▲남구 아동복지관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기존 아동복지시설과의 기능 연계 및 운영모델 마련 ▲공공시설·유휴공간을 활용한 건립 방안 검토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남구 아동복지관 마스터플랜 수립 등을 적극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서영태 의원은 끝으로 “아이들에게 투자하는 것은 단순한 복지사업이 아니라 남구의 내일에 투자하는 일”이라며, “아이들이 놀고 배우며 건강하게 성장하고, 부모는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남구 아동복지관 건립을 위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검토와 추진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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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태 부산 남구의원, “남구에 아동복지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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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아 부산 남구의원, “의혹과 정쟁이 아닌 정책으로 구민의 세금 지키겠다”
-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의회 정수아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지난 9월 17일 열린 제350회 남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추경 지연을 둘러싼 의혹 제기에 대해 사실에 근거한 판단을 강조하며 집행부에 재정 건전화 3대 대책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최근 추경 심사가 늦어진 것을 두고 ‘지난 민선 8기 재정위기를 감추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된 데 대해 “의원은 사실에 근거해 판단하고 책임 있게 발언해야 하며, 회의록에 영구히 기록되는 의회의 발언이라면 더욱 신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추측보다 자료를 보고, 의혹보다 사실을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 제1회 추경이 9월에 편성된 것은 선거 일정이라는 명확한 제약 속에서 결산 결과와 순세계잉여금 확정이 선행되어야 하는 법적·물리적 절차에 따른 것”이라며, “남구는 특별한 재정 소요가 없는 한 잦은 추경보다 본예산 중심으로 예산을 안정적으로 편성해 왔다”고 설명했다. “확인되지 않은 의혹으로 구민께 혼란을 드리고 공무원 사기를 떨어뜨려선 안 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 의원은 집행부에 ▲반복되는 세출 추계 오류 개선을 통한 재정 운용의 정확성 제고 ▲체납액 징수 활동 전면 강화와 숨은 세원 발굴 ▲‘세입 기반 세출’ 원칙 준수와 지방채 발행 없는 재정 건전화 등 세 가지를 요구했다. 정 의원은 “전년도 210억 원에 이어 올해도 169억 원의 순세계잉여금 추계 오차가 발생했다”며 불용액의 정확한 예측과 인건비 등 필수경비의 본예산 반영을 주문했다. 아울러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가상자산·매출채권 압류, 야간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징수 대책과 체납자 실태조사 TF팀 중심의 현장 징수 체계 활성화를 당부했다. 특히, 박재범 구청장을 향해 “내년 본예산은 세입 규모에 맞춰 세출을 짜는 원칙을 엄수하고, 재정 부담을 키우는 지방채 발행은 절대 하지 않아야 한다”며, “사업 우선순위를 원점에서 따져 건전재정 기조를 다져달라”고 촉구했다. 정수아 의원은 끝으로 “지금은 소모적인 정쟁이 아니라 뼈를 깎는 자구 노력으로 남구의 내일을 준비해야 할 때”라며, “본예산 심사에서도 구민의 세금이 단 한 푼도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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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아 부산 남구의원, “의혹과 정쟁이 아닌 정책으로 구민의 세금 지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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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지역문제 풀 AI 혁신 창업기업 발굴했다
-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 박종래)에 산업현장의 어려움부터 환경문제와 생활 속 불편까지 지역 현안을 인공지능(AI)으로 해결할 창업 아이디어가 모였다. UNIST는 울산광역시와 함께 지난 9월 16일(수) 산학협력관 마켓홀에서 ‘2026년 AI 지역문제해결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울산 창업 L(Learn)시리즈(연구) 사업’의 하나로, 지역에 필요한 기술을 사업으로 발전시킬 유망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창업경진대회에는 전국 창업기업과 예비창업팀 등 56개 팀이 참여해 단계별 평가를 거친 12개 팀이 결선에 올랐다. 참가팀은 △산업문제 혁신형 △환경문제 해결형 △지역사회 기여형 등 3개 분야에서 사업모델을 선보였다. 산업설비 배관의 이상을 예측하는 진단 기술부터 병원 인력의 근무 일정과 행정업무를 자동화하는 서비스, 토마토 수확 로봇까지 현장 수요를 반영한 아이디어가 나왔다. 심사에서는 △기술의 차별성과 실현 가능성 △성장전략 △지역문제 해결 기여도 등을 평가했다. 대상인 울산광역시장상은 ‘에버블랙’이, 최우수상인 UNIST 총장상은 ‘파이버트윈’이 받았다. 우수상인 벤처파운드리원장상은 ‘프로리 솔루션’과 ‘텐디랩’에 돌아갔다. 수상팀에는 기업별 맞춤형 후속지원 프로그램인 ‘AI 창업가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 고도화를 지원한다. 특별상인 협력기관상(ARISE Award)은 ‘리카 AI’와 ‘프로리 솔루션’이, 글로벌 개척상(UFO Award)은 ‘파이버트윈’이 받았다. 협력기관상 수상팀에는 부산대학교 창업지원단의 투자유치 프로그램을 연계하고, 글로벌 개척상 수상팀에는 2027년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결선과 함께 기업지원 상담회도 열렸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엔젤투자협회, 신용보증기금과 투자기관 등이 창업지원사업을 안내하고 투자·금융·보증 상담을 진행했다. 울산의 디지털트윈·산업 AI 기업인 팀솔루션의 김지인 대표는 선배 창업가로 나서 창업 경험과 생존 전략을 공유했다. UNIST는 지난 8월 출범한 벤처파운드리(창업원)를 중심으로 기술사업화와 투자 연계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협력한 부산대학교 창업지원단 등과 연계를 넓혀 기술창업 지원 범위를 울산에서 동남권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영식 UNIST 벤처파운드리원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의 문제를 AI 기술과 창업으로 연결하고, 지역 간 협력으로 유망 기업의 성장을 돕는 시도”라며, “벤처파운드리를 중심으로 동남권 창업지원기관과 협력해 기업 발굴부터 기술사업화와 후속 성장까지 이어지는 기술창업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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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지역문제 풀 AI 혁신 창업기업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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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시설안전원, 경북교육청과 2027년도 교육시설공제 정기가입 직무교육 실시
-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 허성우)은 경상북도교육청와 도내 800여 개 공립학교와 기관의 교육시설공제 가입 오류와 누락을 줄이기 위한 현장 실무교육에 나섰다. 한국교육시설안전원과 경북교육청은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포항·구미·안동에서 ‘2027년도 교육시설공제 정기가입 직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육시설공제 정기가입을 앞두고 학교와 기관의 공제업무 담당자가 가입 절차와 보상체계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설이나 가입정보 누락 등 실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사전에 줄이고, 재난 발생 이후 공제급여 신청과 복구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서는 2027년도 교육시설공제 정기가입 주요 변경사항과 공제정보망 입력 방법을 안내한다. 실제 사고 유형별 보상 사례와 공제급여 지급절차, 재난 발생 이후 심리안정화 지원제도 등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도 함께 다룬다. 허성우 이사장은 16일 구미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열린 교육 현장을 찾아 최근 집중호우로 일부 학교의 교육활동에 차질이 발생한 사례를 언급하며 재난 발생에 대비한 사전 준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시설공제는 화재와 풍수해 등 각종 재난으로 교육시설에 피해가 발생했을 때 복구에 필요한 재정 부담을 줄이고 교육활동의 조속한 정상화를 지원하는 제도다. 재난 이후 원활한 지원을 위해서는 평상시 시설 현황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공제가입 대상의 누락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이번 순회교육에서 담당자들이 실제 업무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도 수렴한다. 교육 참가자 설문 결과는 향후 교육자료를 보완하고 공제제도 운영 개선 방안을 검토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허성우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이사장은 “교육시설공제는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학교가 신속하게 복구하고 교육활동을 정상화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제도”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의 공제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정기가입 과정의 오류와 누락을 줄일 수 있도록 경상북도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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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시설안전원, 경북교육청과 2027년도 교육시설공제 정기가입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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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 독도를 지켰다”… 제3회 독도 안용복 환경문화예술제 개막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안용복 장군 유배길 330년을 기념하는 제3회 독도 안용복 환경문화예술제 개막식이 9월 17일 오후 1시 30분 부산카톨릭센터 1층 공간101.1 카페갤러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사)안용복장군기념사업회가 마련한 이번 예술제는 지난 13일부터 시작돼 19일까지 7일간 이어지며, 독도의 역사와 해양환경, 문화예술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복합 문화축제로 진행된다. 전시장에는 독도(해양) 창작민화 작품, 베트남 황금도 종이 K-사랑등 콜라보 작품, BIEAF 추천 작가들의 환경예술 작품 등이 전시돼 독도를 다양한 예술 언어로 표현하며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은 이수자 (사)안용복장군기념사업회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으며, 하와이 훌라예술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이어 열린 2026 독도 안용복 포럼에서는 역사와 생태, 기후, 예술 분야 전문가들이 독도의 미래 가치를 조명했다. 영남대학교 이태우 교수는 독도의 역사, 부경대학교 서경순 교수는 독도 수산, 경상국립대학교 정무열 교수는 독도의 기후, 부산경상대학교 김종대 교수는 독도 미술을 말하다, 독도재단 홍보대사 서희 박사는 독도 노래 50년사를 주제로 강연했으며 참석자들은 강연 내내 깊은 관심 속에 경청했다. 이번 포럼은 역사·생태·수산·환경·기후 분야의 학자들과 문화예술인이 한자리에 모여 독도의 역사적·생태적·환경적 가치를 학술적으로 탐구하고, 이를 예술적 상상력과 결합해 새로운 창작 가능성을 모색한 융합형 포럼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수자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안용복 장군은 국가의 명령이 아니라 한 사람의 민간인으로서 독도를 지켜낸 역사적 인물”이라며, “330년이 지난 오늘 우리는 그의 정신을 문화와 예술로 계승해 미래세대에게 독도의 소중한 가치를 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환경문화예술제가 역사와 예술, 환경이 하나 되는 시민 참여의 장이 되어 ‘민이 독도를 지켰다. 민이 독도문화예술을 지킨다’는 정신이 널리 이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3회 독도 안용복 환경문화예술제는 전시와 포럼, 문화공연을 통해 독도의 역사와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며 오는 19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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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 독도를 지켰다”… 제3회 독도 안용복 환경문화예술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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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교 주변 교통안전 개선 나선다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충남교육청이 학교 주변 교통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나선다. 충남교육청(교육감 이병도)은 9월 10일(목) 한국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와 ‘학교 주변 교통안전시설 합동 점검 및 통학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 밖 통학로의 교통안전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학교 주변 통학 환경을 체계적으로 점검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그동안 학교 밖 교통안전시설의 설치와 개선은 지방자치단체의 소관 업무였다. 이 때문에 학교나 교육청이 통학로의 교통안전시설을 직접 정비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도로교통공단의 교통안전 전문성과 분석 역량을 활용할 계획이다. 교통안전 취약 학교를 대상으로 객관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위험 요소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지자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전문 기관의 점검 결과를 활용해 지자체에 실효성 있는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요구할 방침이다. 조성구 충남교육청 안전총괄과장은 “학교 주변 교통 환경 개선은 교육청의 노력뿐만 아니라 전문 기관의 객관적인 진단과 지자체의 적극적인 행정이 함께 이뤄져야 가능한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등굣길을 조성하겠다”며, “학부모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이번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교통안전 취약 학교를 대상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합동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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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교 주변 교통안전 개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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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協, 교부금 개편안에 교육계 의견 반영 촉구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대응 방안과 주요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회장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는 9월 17일(목)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소노캄호텔에서 제109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국 시도교육감과 교육청 관계자, 협의회 사무처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전날 국회 기자회견과 교육위원회 공청회 결과를 공유하고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정부 개편안의 산식에 반영된 ‘학생 수 35%’의 근거와 교육 현장의 의견을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미래대응기금 내 교육인재계정에 초·중등교육 지원을 명시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국회 교육위원회의 심사를 의무화하는 방안과 관련한 정부의 추가 의견 제출도 이끌어냈다. 협의회는 국회 차원의 지속적인 논의 의지를 확인한 점을 의미 있는 진전으로 평가했다. 다만 법안 심사가 지연될 경우 충분한 논의 없이 처리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도 제기했다. 시도교육감들은 16개 시도교육청에서 수합한 자료를 바탕으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안이 교육재정에 미칠 영향을 함께 점검했다. 개편안이 시행될 경우 교육재정 운용에 실질적인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교육자치정책협의회에 참여할 교육감 5명도 추천했다. 정근식 협의회장을 비롯해 김석준 부산교육감, 오석진 대전교육감, 강삼영 강원교육감, 강미애 세종교육감이 교육자치정책협의회에 참여한다. 교육자치정책협의회는 시도교육감 5명과 교육부 3명 등 8명으로 구성된다. 국가교육위원회 위원 1명은 안건에 따라 참여한다. 정책협의회는 주요 교육 현안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의를 진행한다. 중앙정부와 지방교육자치단체 간 소통과 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지방교육재정 교육감 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권순기 경남교육감이 호선됐다. 학교 현장의 주요 현안도 논의했다. 성폭력 사안의 학교폭력 적용 정상화를 위한 법률 개정과 특수교육교원 배치 기준 개정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교육정책 사례발표에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K-교육특별시 인재양성 체제 구축’을 주제로 발표했다.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교육 기반의 미래 성장 전략이 소개됐다. 지역에서 배우고 취업하며 정착하는 ‘교육지산지소(敎育地産地消)’형 인재 선순환 생태계 구축 방안도 제시됐다. 정근식 회장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회장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이 정부의 일방적인 뜻에 따라 추진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하겠다”며,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가 공교육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지키는 데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총회가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의 연대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110회 총회는 올해 11월 26일(목) 인천광역시교육청 주관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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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協, 교부금 개편안에 교육계 의견 반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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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록 부산남구의원, “'열린 구청장실' 일주일에 고작 2시간”
-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의회 윤성록 의원은 9월 17일 열린 제350회 남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구의 재정 상황과 민원행정 운영 전반을 지적하며 전시성·홍보성 정책에 대한 재검토를 촉구했다. 윤 의원은 남구가 재정 비상상황을 강조하며 지방채 발행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일부 사업이 현재의 재정 여건과 맞지 않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구청장께서는 취임 직후 ‘가용 재원이 바닥났다’며 재정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88억 원 규모의 지방채 발행까지 추진하고 있다”며, “하지만 정작 뒤에서는 재정 위기를 가속화하는 전시성 행정을 강행하고 있어 참으로 앞뒤가 맞지 않는 아이러니”라고 지적했다. 먼저 청사 2층 ‘열린 구청장실’에 대해 “혈세 2,200만 원을 들여 만든 공간 때문에 구민에게 꼭 필요한 ‘일드림 센터’와 ‘원스톱 민원공간’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다”며, “일주일 168시간 중 단 2시간만 상담에 쓰이고, 나머지 166시간은 텅 빈 채 방치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구청장 입맛대로 민원을 미리 선별해 줄 세워 만나는 방식을 과연 ‘열린 소통’이라 부를 수 있느냐”며, “힘들고 절실한 민원이 있을 때 언제든지 구청장을 만나 소통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열린 구청장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남구 똑똑 365’에 대해서는 “구청장이 직접 답하는 것처럼 포장했지만 실상은 부서 담당자가 작성하는 대리 답변일 뿐이며, 이미 ‘국민신문고’라는 정식 민원창구가 있음에도 우회경로를 만들어 불필요한 이중 업무를 초래했다”며, “심각한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일선 부서에 실적 채우기용 단순 시책으로 소중한 현장 인력까지 무리하게 투입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직원들의 과도한 업무 부담을 해소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남구 똑똑 365를 바로 폐지하거나 하루속히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내년 시행 예정인 ‘원스톱 민원실 재편’에 대해서도 “복잡한 인허가 업무는 담당자 몇 명을 한곳에 모아둔다고 해결되지 않는다”며, “담당자를 본 부서와 물리적으로 격리시키면 부서 간 소통이 단절되고 불필요한 이동 동선만 늘어나며, 담당자 부재 시 민원 공백은 물론 본 부서와의 이중 업무 처리로 직원들의 피로도만 가중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행정의 실효성은 떨어뜨리고 직원의 고통만 늘리는 이 기형적인 개편안은 즉각 재고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홍보성 현수막 남발에 대해 “지방채 발행까지 추진하며 단 한 푼의 예산이라도 아껴야 할 엄중한 상황에서, 재정 위기 극복과 똑똑 365 홍보를 내세우며 거리에 불필요한 현수막을 가득 채웠다”며, “최근에는 내용이 동일한 추석 현수막을 흰색 바탕에서 파란색 바탕으로 다시 제작해 교체하기까지 했다”고 꼬집었다. 이어 “위기 극복에 쓸 돈은 없으면서, 위기 홍보에 쓸 돈은 따로 있단 말이냐”고 따져 물었다. 윤성록 의원은 끝으로 구청장에게 ▲열린 구청장실·똑똑 365·원스톱 민원실 재편 등 실효성 없는 전시성 정책의 즉각 중단 ▲불필요한 홍보성 예산의 전면 정비 ▲구민에게 빚을 지우기 전에 집행부가 먼저 허리띠를 졸라매는 기본과 원칙의 책임 행정으로의 전환 등 세 가지를 촉구했다. 윤 의원은 “무리하게 빚을 내며 벌이는 선심성 행정은 남구의 재정 건전성을 무너뜨리고 미래 세대에게 막대한 짐을 넘길 뿐”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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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록 부산남구의원, “'열린 구청장실' 일주일에 고작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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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호이비인후과, 지역복지 위해 총 1130만 원 후원
- [교육연합신문=한난희 기자] 부산광역시 사하구 이환호이비인후과가 지역 복지 향상과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총 113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환호이비인후과는 지난 9월 4일 사하구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한 후원금 330만 원을 전달한 데 이어, 9월 7일 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에 500만 원, 9월 9일 신장림사랑채노인복지관에 300만 원을 각각 후원했다. 이환호이비인후과는 9월 4일 사하구청 구청장실에서 사하구사회복지사협회 소속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후원금 33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사하구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3명을 선정해 1인당 110만 원씩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도움이 필요한 주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상담과 돌봄, 복지서비스 연계 업무를 수행하는 사회복지사들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후원의 취지다. 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 화장실 개선에 500만 원 후원, 9월 7일에는 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1층 화장실 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휠체어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하고, 안전하고 쾌적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환호이비인후과는 이번 사업이 장애인과 휠체어 이용자들의 실질적인 불편을 줄이고, 복지관이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신장림 사랑채노인복지관 식당 개선에 300만 원 전달, 9월 9일에는 신장림 사랑채노인복지관에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식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식당 개선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복지관 식당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식사를 하고 이웃들과 정을 나누는 중요한 생활공간이다. 이환호이비인후과는 이번 후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한 끼를 드시고, 편안하게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지역사회에서 얻은 수익의 일부는 지역사회에 환원”, 1975년부터 2대째 같은 자리에서 지역주민을 진료해 온 이환호이비인후과는지역에서 받은사랑을 다시 돌려드린다는 철학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환호이비인후과 관계자는 “반세기 동안 보내주신 지역주민들의 신뢰와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후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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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호이비인후과, 지역복지 위해 총 1130만 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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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청·서울교육청·전북교육청, ‘AI 서·논술형 평가 시스템 공동 운영’ 손 잡았다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과 서울특별시교육청, 전라북도교육청이 미래형 학생 평가 체제 전환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김대중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은 9월 17일(목) 여수 마띠유호텔에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천호성 전북도교육감 등과 ‘AI 서·논술형 평가 시스템 공동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3개 교육청이 AI 기반 진단 및 평가 시스템을 공동 운영하며 미래형 학생 평가체제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들 교육청은 협약 체결을 계기로 ▲AI 서・논술형 평가 및 채점 시스템 공동 운영 ▲평가 문항 공동 개발・검토 ▲교원 연수 지원을 위한 협의체 구축 등을 긴밀히 협력 추진한다. 2027학년도부터 서·논술형 평가 전환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인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채점 지원, 공동 문항 개발 인프라 등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논술형 평가의 신뢰도와 타당성이 확보되고 교원 채점 부담 등이 경감될 전망이다.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은 “선다형·객관식 위주의 평가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창의력과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우는 K-서・논술형 평가 체제 구축은 대한민국 교육의 필연적인 대전환”이라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서울, 전북교육청과의 견고한 협업 체계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미래 교육 평가 시스템의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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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청·서울교육청·전북교육청, ‘AI 서·논술형 평가 시스템 공동 운영’ 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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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 인권위원장, 정부 호르무즈 해협 파병 검토에 "우려"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국가인권위원회 안창호 위원장은 최근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에 우리 군 파병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전쟁과 무력충돌이 인간의 존엄과 생명, 안전을 중대하게 위협한다는 점에서 우려를 9월 10일 표명했다. 안창호 위원장은 국제평화와 평화적 해결을 위한 노력이 인권 보호의 중요한 전제라고 강조하며, 대한민국의 외교·안보정책과 국군 운용 역시 헌법상 평화주의와 국제법적 책무를 고려해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로운 통항과 우리 국민의 생명·재산, 국민경제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군사적 기여를 포함한 여러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전투·비전투·수색 등 다양한 방안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는 호르무즈 해협의 불안정이 현재 중동지역에서 계속되고 있는 무력충돌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국제사회가 무력충돌의 확대를 방지하고 국제평화와 안전을 회복하기 위해 외교적·평화적 해결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는 점을 환기했다. 안 위원장은 전쟁과 무력충돌은 군인뿐만 아니라 무고한 민간인의 생명과 안전, 일상을 파괴하고 인간의 존엄과 기본적 권리를 광범위하게 위협한다고 밝혔다. 우리 헌법 전문은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할 것을 천명하고 있으며, 유엔 자유권위원회도 '일반논평 제36호'에서 전쟁과 대규모 폭력이 수많은 생명을 앗아가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전쟁과 무력충돌의 위험을 방지하고 국제평화와 안전을 강화하는 것이 생명권 보장을 위한 중요한 조건임을 강조한 바 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2003년 이라크전쟁 당시에도 전쟁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 및 국제평화에 미치는 영향을 지적하고, 정부와 국회가 관련 사안을 판단할 때 반전·평화·인권의 원칙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을 밝힌 바 있다. 위원회는 전쟁과 무력충돌로부터 인간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해야 한다는 원칙이 현재 상황에서도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국내 수입 원유의 절대 부분이 통과하는 등 국민 경제활동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해역이다. 또한 국제법적으로 통항의 자유가 공인되는 바다임에도, 이곳을 통과하던 비무장 국적 선박이 피격을 당한 사례도 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국가가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우리 선박의 안전한 통항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대응을 검토할 책무가 있다고 보았다. 다만 무력충돌이 계속되고 있는 지역에 우리 군을 파견할 경우, 임무의 형태와 관계없이 파병 장병과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새로운 위험이 발생할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국군의 파병 등은 그 목적과 필요성, 국제법적 근거, 임무와 작전 범위, 무력충돌 연루 가능성, 장병과 민간인의 생명·안전에 미칠 영향, 외교적 대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정부와 국회가 군사적 대응보다 긴장 완화를 위한 대화와 외교적 해결을 우선적으로 모색할 것을 요청하며, 대한민국이 국제평화와 인간의 생명·존엄을 지키는 데 앞장서는 국가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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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 인권위원장, 정부 호르무즈 해협 파병 검토에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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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의회,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격려 방문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의회(의장 고선화)는 지난 9월 16일(수)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행복한 집’과 ‘남구 열린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눴다. 이번 방문에는 고선화 의장을 비롯해 이종현, 노택균, 윤성록, 이병준, 서영태, 박찬, 정수아, 임이정, 박강민, 이준희 의원이 함께했으며,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살피고 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남구의회는 여성 정신장애인 생활지원시설인 ‘행복한 집’과 아동 돌봄을 담당하고 있는 ‘남구 열린지역아동센터’를 찾아 격려품을 전달했으며, 시설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고선화 부산 남구의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 정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지만,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더 많은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들이 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용자와 아동들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시설 종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일수록 상대적으로 지원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며, “남구의회는 앞으로도 복지 현장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주민 곁에 늘 함께하는 열린 의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 남구의회는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격려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 감동, 열린 의정’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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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의회,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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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헌 의원, "복지부 산하기관들이 장애인 의무고용 미준수"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장애인 정책을 총괄하는 보건복지부의 산하기관 가운데 법정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준수하지 못한 기관이 오히려 전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백종헌 의원(국민의힘, 부산 금정구)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산하기관 29곳 가운데 장애인 법정 의무고용률을 충족하지 못한 기관은 2025년 2곳에서 2026년 6곳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9월 17일 밝혔다.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공공기관은 상시근로자의 일정 비율 이상을 장애인으로 고용해야 한다. 2024년 이후 공공기관에 적용되는 장애인 의무고용률은 3.8%다. 그러나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복지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임에도, ‘국립중앙의료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의료기관평가인증원, 국가생명윤리정책원,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중앙사회서비스원’ 6개 기관은 장애인 의무고용률에 미달했으며, 특히, 국립중앙의료원은 4년 연속,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의 경우 2년 연속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충족하지 못한 기관은 미달 인원에 따라 장애인고용부담금을 납부해야 한다. 결국 장애인을 직접 고용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대신 기관 예산으로 부담금을 지출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는 셈이다. 문제는 장애인 정책의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와 산하기관이 민간과 다른 공공기관에 장애인 고용 확대를 주문하는 위치에 있다는 점이다.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립을 정책적으로 지원해야 할 기관들이 정작 법으로 정한 최소한의 고용기준도 이행하지 못한다면 정책의 설득력 역시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백종헌 의원은 “보건복지부는 우리나라 장애인 정책을 총괄하고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책임지는 주무부처”라며, “그 산하기관들이 법에서 정한 최소한의 장애인 의무고용률조차 충족하지 못하고, 미준수 기관이 오히려 늘었다는 것은 장애인 정책을 전담하는 기관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민간과 다른 공공기관에 장애인 고용 확대를 요구하기에 앞서 복지부와 산하기관부터 모범을 보여야 한다”며, “단순히 부담금을 납부하는 것으로 책임을 대신할 것이 아니라 기관별 미준수 원인을 점검하고 이를 적극 시정하는 한편, 장애 특성에 맞는 직무 발굴과 채용 확대를 통해 실질적인 장애인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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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헌 의원, "복지부 산하기관들이 장애인 의무고용 미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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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잇는 韓-日 문화교류… 제3회 부산 이케바나 문화전시회 성황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제3회 부산 이케바나 문화전시회와 오하라류 부산 준지부 설립 1주년 기념식이 9월 16일 오후 3시 부산시민회관 1층 전시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오하라류 부산 준지부가 주관하고 이케바나 오하라류가 주최했으며, 다문화 청소년 교육나눔 YMIS가 후원했다. 전시회는 부산 준지부를 중심으로 서울지부와 일본 도쿄지부가 함께 참여한 ‘우정출품’ 작품들로 꾸며져 국경을 넘어선 꽃 예술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또한, 부산다문화국제학교(교장 임경호)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완성한 공동작품 코너도 마련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하라류 제5대 회장 오하라 히로키 선생은 “이케바나는 제한된 공간 속에서 생명의 흐름과 계절의 변화를 표현하며, 사람과 자연의 대화를 형태로 빚어내는 예술”이라며, “한 송이 꽃과 한 줄기의 선, 그리고 여백 속에는 일본 고유의 미의식과 정신성이 살아 숨 쉬고 있다”고 말했다. 오하라류 부산 준지부장 쿠리타 유우코는 기념사에서 “부산 준지부가 설립된 지 1년이라는 뜻깊은 시간을 맞아 서울과 도쿄의 회원 여러분, 그리고 부산 시민들과 함께 전시회를 열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꽃은 언어와 문화를 넘어 사람의 마음을 이어주는 가장 아름다운 매개체”라며, “앞으로도 이케바나를 통해 한·일 문화교류는 물론 다문화 청소년들과 함께 성장하는 예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전시회는 꽃과 자연이 전하는 아름다움 속에서 문화예술과 국제교류, 그리고 미래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행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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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잇는 韓-日 문화교류… 제3회 부산 이케바나 문화전시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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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통합 로그인 시스템 ‘펜즈’ 학교 현장 빠르게 확산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의 클라우드 및 AI 서비스 통합 로그인 시스템 ‘펜즈(PENZ)’가 개통 열흘 만에 누적 접속 20만 건, 가입자 1만명을 돌파하며 학교 현장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일평균 1만 5,000여 건의 접속이 이어지고 매일 1,000명 이상이 신규 가입하는 등 이용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9월 17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시스템 개통 이후 3주간 총 4회에 걸쳐 학교장, 기관장, 정보부장, 계정 담당자 등 1,410명을 대상으로 추진한 맞춤형 설명회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개별 서비스마다 회원가입과 계정 관리를 별도로 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단 한 번의 로그인(SSO)으로 해소한 직관적인 시스템 구조도 현장의 호응을 얻고 있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정보부장 교사는 “다양한 AI 에듀테크 도구를 수업에 도입하고 싶어도 매번 학생 계정을 새로 발급하고 관리하는 부담이 컸다”며, “통합 로그인이 도입돼 교사의 행정업무가 크게 줄고 수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통합 체계 구축에 에듀테크 기업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호응도 이어지고 있다. 부산교육청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에듀테크 전문기업 ‘오늘배움’은 부산교육청의 통합 로그인 체계 구축과 현장 중심 행정에 뜻을 같이하며, 2학기 동안 관내 교사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AI 에듀테크 솔루션인 ‘스노클(Snorkl)’과 ‘레드멘타(Redmenta)’를 전액 무료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에 무료로 제공하는 스노클은 학생의 음성과 그림, 텍스트를 통해 사고 과정을 AI가 분석하는 과정 중심 평가 도구이며, 레드멘타는 160여 개의 AI 도우미를 통해 수업 설계와 맞춤형 형성평가를 돕는 AI 학습 설계 플랫폼이다. 두 서비스 모두 교사들의 수업 준비 부담을 줄이고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에듀테크 솔루션이다. 유영옥 교육연구정보원장은 “단 열흘 만에 누적 접속 20만 건과 가입자 1만명을 달성한 것은 학교 현장이 필요로 하던 수요자 중심의 디지털 행정을 정확히 짚어냈다는 방증”이라며, “교육청의 시스템 구축 노력이 기업들의 자발적인 에듀테크 지원이라는 선순환 결실로 이어지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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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통합 로그인 시스템 ‘펜즈’ 학교 현장 빠르게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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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언 부산광역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임명장 수여식 개최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체육회는 지난 9월 14일(월) 오전 11시 부산광역시체육회 6층 접견실에서 ‘부산광역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장인화 부산광역시체육회 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백성언 신임 상임부회장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부산 체육의 지속적인 발전과 체육인 화합을 위한 뜻을 함께했다. 백성언 상임부회장은 오랜 기간 교육 현장에서 후학 양성과 학교 발전에 힘써온 교육인으로, 동아중학교 제20대 교장과 동아고등학교 제13대 교장을 역임했으며, 2021년 부산사립학교 교장회 회장을 맡아 부산 교육계의 소통과 협력에도 힘써왔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축적한 교육행정 경험과 조직 운영의 경륜을 바탕으로 학교체육과 지역체육의 연계를 강화하고 체육 현장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광역시체육회는 전문체육의 경기력 향상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 학교체육 활성화와 미래 체육인재 육성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각 분야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선수와 지도자, 종목단체 등 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체육을 가까이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지속적으로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장인화 회장은 백성언 상임부회장이 교육 현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조직 운영의 경륜을 바탕으로 체육회 구성원 및 체육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부산 체육 발전과 체육인 화합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백 상임부회장은 앞으로 부산광역시체육회의 주요 현안과 체육 발전을 지원하는 한편 전문체육·생활체육·학교체육 간 유기적인 협력, 우수 체육인재 발굴·육성, 체육 현장과의 소통 강화 및 체육 저변 확대 등에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부산광역시체육회 역시 이번 상임부회장 임명을 계기로 조직 내부의 소통과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종목단체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부산 체육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향상에 역량을 모을 계획이다. 한편, 장인화 부산광역시체육회 회장은 9월 15일 서울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열린 제89차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제8대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장 신임 위원장은 오는 9월 23일부터 2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장 회장은 부산상공회의소 회장과 대한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산업계와 지역경제 현장에서 활동해 왔다. 체육계에서는 부산광역시체육회 회장과 도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장을 맡은 바 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위한 민간 합의를 도출하고 상생협력 문화를 조성·확산하기 위해 출범했으며, 동반성장지수 평가와 중소기업 적합업종 관련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장 회장의 동반성장위원장 선임에 따라 부산 체육계에서도 지역경제와 산업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이 체육행정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 확대에 어떻게 이어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백성언 상임부회장은 “부산 체육의 발전은 선수와 지도자, 종목단체는 물론 생활체육인과 시민 모두가 함께할 때 더욱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체육인들이 서로 신뢰하며 화합할 수 있도록 소통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교육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체육과 전문체육, 생활체육이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미래 체육인재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며, “장인화 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구성원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부산 체육의 위상과 경쟁력을 높이는 데 맡은 책임과 소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임명장 수여식은 부산 체육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의지를 공유하고 체육회 구성원 간 소통과 화합,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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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언 부산광역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임명장 수여식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