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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고-배재고 학생들, 5·18민주묘지 함께 참배한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광주제일고등학교(교장 이규연)와 서울 배재고등학교 학생들이 국립5·18민주묘지를 함께 참배한다. 이번 참배는 지난 6월 29일(월) 열린 고교야구 전국대회 경기 도중 배재고 더그아웃에서 부적절한 응원 구호가 터져 나오면서 불거진 ‘5·18 조롱 논란’에 대한 사과 차원에서 추진됐다. 광주제일고는 배재고 측에서 사과 방문을 건의하자, 기말고사 등 시험 일정과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 학사 운영 상황 등을 고려해 일정을 검토했다. 7월 3일(금)에는 야구부 학생 선수들을 대상으로 의견을 물어 최종적으로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배재고 야구부 학생 선수, 지도자, 학부모, 교직원 등 80여 명은 오는 6일 오후 3시 광주제일고를 방문해 공식 사과할 예정이다. 이어 국립5·18민주묘지로 함께 이동해 참배한다. 참배에는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과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도 동행한다. 앞서 김대중 교육감은 지난 7월 1일(수) 광주제일고를 찾아 학생 선수들을 위로하기도 했다. 이규연 교장은 “배재고 학생들이 잘못을 뉘우치고 진심으로 화해하고 싶어한다고 느껴져, 사과 방문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이번 화해를 계기로 학생들이 새롭게 출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사안을 계기로 서울시교육청과 민주시민교육 강화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며, “미래사회를 이끌 학생들이 건강한 민주시민 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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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인천시, ‘2026년 제2회 뿌리기업 채용박람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광역시는 오는 6월 24일 오후 2시 인천 남동구 평생학습관 4층 채움강당에서 2026년 제2회 뿌리기업 채용박람회 ‘뿌리기업과 함께하는 2026년 남동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뿌리산업의 고질적인 인력난을 완화하고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정보 불일치(미스매칭)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TP는 인천광역시 남동구와 협력해 숙련 인력이 필요한 뿌리기업과 구직자 간 실질적인 채용 연계를 지원하고, 맞춤형 취업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장 채용관’에서는 뿌리 및 일반기업 20개사가 1:1 면접을 진행하고, ‘취업지원관’에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심층 상담과 지원제도를 안내한다. 이와 함께 이력서 사진 촬영, 뿌리산업 VR 체험, AI 캐리커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해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를 지참해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또한, 행사장 내 운영사무국에는 간호사 자격을 갖춘 안전요원이 상주해 참가자 안전관리와 원활한 행사 운영을 지원할 방침이다. ‘2026년 뿌리기업 채용박람회’ 운영을 맡은 (주)채움에이치알디(대표 이수연)는 채용박람회, 고용노동부와 공공기관, 학교 등의 위탁사업인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취업 교육 및 컨설팅 기업탐방형 일경험, 취업캠프·특강, 글로벌 문화교류, 어학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등 취업∙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으로 현재 인천 중구·연수구 청년내일기지(청년공간)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문의 채움HRD 전략사업본부 032-225-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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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물길과 숲길을 따라, 청년의 새로운 출발!"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4월 29일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장기·중기 과정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역 특화 프로그램인 카누 체험과 숲체험 활동을 연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직단념 상태에 있거나 사회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난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심리적 환기와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고, 재도전에 대한 의지를 회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연수구 송도 달빛공원 내 연수 카누연맹 훈련장에서 진행됐으며, 참여 청년들은 전문 지도자의 안내에 따라 카누 기본 교육을 받은 뒤 직접 수상 활동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신체 활동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력과 자신감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숲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자연 속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회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자들은 숲속에서의 신체활동과 협력 활동을 통해 또래 간 관계를 형성하고 사회적 연결감을 높였으며, 자연물을 활용한 표현 활동을 통해 자기 이해와 자기표현 능력을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가자들은 카누 체험과 숲속 활동 모두에서 팀 단위로 협력하며 소통하는 과정을 경험했고, 공동의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는 등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쉼’과 ‘도전’을 균형 있게 경험하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에너지를 회복하는 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 참여자는 “처음 접하는 카누 활동은 긴장됐지만 함께 호흡을 맞추며 나아가는 과정이 인상 깊었고, 숲체험을 통해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며, “작은 도전이지만 해냈다는 경험이 자신감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단순한 취업 지원을 넘어 청년들의 심리 회복과 동기 부여를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해 청년들이 다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수구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운영 중인 (주)채움에이치알디는 고용노동부, 지자체, 공공기관, 대학 등과 협력해 청년도전지원사업, 국민취업지원제도, 채용박람회, 취업교육 컨설팅, 기업탐방형 일경험, 취업캠프·특강, 글로벌 문화교류, 어학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채움HRD는 단순한 취업 지원을 넘어, 심리 안정, 역량 개발, 현장 경험, 지속가능한 고용으로 이어지는 통합 경로를 설계·운영하며 청년들의 미래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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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평생학습관, "자원안보 위기 공공기관 차량 2부제 공무원이 솔선수범!"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박종효) 평생학습관은 자원안보 위기 ‘경계’ 단계에 대응해 4월 8일부터 공공기관 승용차량 2부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에너지 절감과 불요불급한 차량 운행 자제를 위한 정부 대응 방안에 따른 것으로, 남동구 평생학습관은 공공기관으로서 선도적으로 제도를 실천하며 모범을 보이고 있다. 공공기관 승용차량 2부제는 공공기관 임직원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 번호 끝자리에 따라 운행을 제한하는 제도로, 홀수일에는 홀수 차량, 짝수일에는 짝수 차량만 출입이 가능하다. 다만, 다음에 해당하는 차량은 관련 기준에 따라 2부제 적용에서 제외될 수 있다. 긴급 및 공무수행 차량(관용차, 긴급출동 차량 등), 장애인 차량 및 임산부·영유아 동승 차량 등 교통약자 관련 차량,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 장거리 출퇴근 차량 및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경우 등 불가피한 사유가 인정되는 차량이다. 단, 제외 차량은 반드시 사전 신청서를 제출하고, 정해진 신청 및 승인 절차를 거쳐 승인된 경우에 한해 출입이 가능하다. 특히, 평생학습관 주차장 관리 담당 공무원이 아침·저녁 출·퇴근 시간은 물론 수시로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제도 준수 여부를 집중 관리하고 있다. 위반 차량은 즉시 회차 조치되며, 입차 시도 역시 미준수로 간주돼 관리 대상에 포함된다. 남동구 평생학습관 주차장 관리 담당 김진아 주무관은 “공공기관의 선도적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임직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자원안보 위기 경보 해제 시까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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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탐방] 케이원에코텍(주), “AI로 생명을 지키는 기술”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생존수영 교육이 전국적으로 확대되면서 학생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수영장과 같은 고위험 환경에서는 여전히 사고를 사전에 감지하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가 존재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사고를 ‘미리 감지하고 예방’하는 새로운 안전관리 방식이 교육 현장에 도입되며 주목받고 있다. 케이원에코텍(주) 김종학 대표는 수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AI와 ICT를 융합한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며, 기존 대응 중심에서 예방 중심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고 있다. 케이원에코텍은 2006년 설립된 수처리 전문기업으로, 깨끗한 물 공급과 수자원 절감을 목표로 기술 개발을 이어왔다. 특히 ▲수처리 여과기 ▲이동식 정수 장치 ▲ICT 기반 제어 시스템 등 다양한 기술을 축적하며 산업 기반을 다져왔다. 최근에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기반 안전관리 플랫폼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서고 있다. 핵심 기술인 ‘튜브형 프리코팅 여과기’는 ▲0.5㎛ 이상 미세 오염물질 제거 ▲정밀 공극 제어 여과 구조 ▲장기 운용이 가능한 역세척 시스템 ▲유지관리 효율성 향상 등의 강점을 갖추고 있으며, 조달청 혁신제품 및 우수제품 동시 인증(국내 최초)을 획득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케이원에코텍은 여과 기술에 ICT를 접목해 실시간 수질 모니터링, 모바일 기반 원격 관리, IoT 센서 연동 안전 경보, 지능형 자동 제어 시스템을 구현하며 스마트 안전관리 환경을 구축했다. 특히, 해당 기술은 수영장 환경으로 확장되며 생존수영 안전관리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 AI 영상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익수 위험 감지 ▲이상 행동 분석 ▲움직임 정지 상태 인식 ▲실시간 경고 시스템을 구현함으로써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를 완성했다. “사고 이후 대응이 아닌, 사고 이전 예방”의 철학은 기존 ‘사고 발생 후 대응’ 중심의 안전관리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핵심 가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종학 대표는 “안전은 더 이상 사람의 경험이나 감각에만 의존할 수 없는 영역”이라며, “특히 생존수영 교육이 이루어지는 수영장은 사고 발생까지의 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AI 기반 예방형 안전관리 체계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케이원에코텍은 수처리 기술을 넘어 생명을 지키는 안전 기술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케이원에코텍은 광주 남부대학교 국제수영장, 시흥 MTV 웨이브파크, 양주시 서부권 스포츠센터 등 100여 개 이상의 현장에 기술을 적용하며 실증 기반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해당 기술은 ▲생존수영 교육 ▲학교 체육시설 ▲공공 수영장 ▲수경시설 ▲스마트시티 통합 안전관리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 적용이 가능하다. 케이원에코텍은 단순한 수처리 기업을 넘어 ‘생명을 지키는 안전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이들이 안심하고 배우고,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 그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밝혔다. 생존수영 교육이 확대되는 현 시점에서 안전관리 방식 역시 사후 대응에서 사전 예방으로의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케이원에코텍이 제시하는 AI 기반 안전관리 기술은 향후 교육 안전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 김종학 ◇ 케이원에코텍(주) 대표이사 ◇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특허청장상 수상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수상 ◇ 중소벤처기업부장관표창 수상 ◇ 대한민국 독도홍보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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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비전위’ 출범…555명 집단지성 힘 모은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3월 26일(목)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교육비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555명의 위원이 참여하는 비전 수립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이번 비전위원회는 집단지성을 바탕으로 미래교육 청사진을 제시하고, 통합 추진 과정에 시·도민 의견을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단체, 교육전문가, 학부모, 청년, 교직원 등 다양한 주체로 구성된 555명의 위원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교육 통합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위원들은 이날부터 50일 동안 집중 논의를 거쳐 50개의 핵심 과제를 발굴해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후 도출된 과제를 심화하고 발전시켜 교육의 방향과 실행 전략을 구체화한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전남·광주 교육행정통합의 기반을 다진다. 이날 행사는 온라인 공개투표로 선출된 공동대표 5인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추진 경과 공유와 통합교육 비전 방향 제시 발표로 이어졌다. 특히, 학부모 위원 오영준 씨는 '우리 아이들의 꿈을 잇는 다리, 전남광주통합교육'을 주제로 딸 오연서 학생과 함께 발표해 큰 공감을 얻었다. 청년 공동대표 정승준 씨는 ‘전남광주교육통합, 가르침의 본질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교사가 가르침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지역에 정착하는 인재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청년과 예비교사를 정책의 동반자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라남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비전위원회 출범은 시민과 함께 지역의 미래교육을 설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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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통합예약포털 고도화로 시민 편의성 높이고 학교 부담 줄여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원장 유영옥)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가족은 물론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교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고도화했다고 6월 25일 밝혔다.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은 교육청 산하 기관별로 분산돼 있던 예약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단일 예약 창구로, 각종 교육 프로그램과 행사, 체험활동 등을 한 곳에서 신청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이번 고도화는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과 학교 현장의 행정업무 경감을 목표로 추진됐다. 특히, 교육청이 주관하는 각종 대회 접수 절차를 개선해 학생과 학부모가 학교를 거치지 않고 통합예약포털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학교의 단순 명단 취합 업무 부담을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주요 개선 사항으로는 ▲교육청 주관 각종 대회 접수를 위한 ‘대회참가’ 메뉴 신설 ▲대상·지역·시기별 상세 필터를 강화한 수요자 맞춤형 검색 기능 개선 ▲‘부산교육 다모아 앱’과 연계한 실시간 알림 서비스 제공 등이 있다. 특히, 이용자는 관심 분야와 대상에 맞는 프로그램을 보다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으며, 신청 일정과 주요 정보를 모바일 알림으로 받아볼 수 있어 교육서비스 접근성과 편의성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연구정보원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만족도 조사와 이용자 의견 수렴을 통해 통합예약포털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수요자 중심의 디지털 행정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영옥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앞으로도 교육가족과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교육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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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통합예약포털 고도화로 시민 편의성 높이고 학교 부담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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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유아 학부모 마음 건강 지원 나서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유아기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의 양육 어려움을 공감하며 유아기 정서 발달에 대한 이해와 건강한 자녀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2026 유아 정서·심리 지원 학부모 워크숍 및 개인상담’을 운영한다고 6월 25일 밝혔다. 먼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5회차에 걸쳐 부산 거주 3~5세 유아의 학부모 75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워크숍을 운영한다. 학부모들은 TCI 기질검사와 불안·우울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부모와 자녀의 기질을 이해하고, 긍정적인 양육 방법에 대한 코칭을 받는다. 또, 유아기 자녀를 양육하며 육아 우울감과 양육 스트레스 등으로 지원이 필요한 학부모 25명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기관과 연계한 개인 심리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은 1인당 10회기로 운영되며, 학부모의 상황을 고려해 대면 또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9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에서 가능하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의 정서적 안정과 양육 역량을 높이고, 부모-자녀 간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지원함으로써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전인적 발달을 돕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유아의 행복한 배움과 바른 성장을 위해서는 학부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부모들이 자녀를 이해하고 양육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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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유아 학부모 마음 건강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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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직장인 2명 중 1명은 FOMO '주의 단계(민감형)' 이상
-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엘림넷(대표 한환희) 나우앤서베이가 지난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전국 20세 이상 직장인 패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 직장인 FOMO 실태 조사' 결과를 6월 24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나우앤서베이가 자체 개발한 FOMO 균형 지수(FBI: FOMO Balance Index)를 국내 최초로 적용한 정량 진단 조사다. FBI는 투자·AI커리어·비교심리·결핍사고·불안의사결정 등 5개 FOMO 영역 점수에서 가치 중심 회복력 점수(최대 30점 완충)를 차감해 0~100점으로 산출하며, 점수가 높을수록 FOMO의 영향이 강한 상태를 의미한다. 이번 조사의 차별점은 응답 완료 즉시 AI 자기진단 보고서를 제공한 데 있다. 설문 참여자가 단순한 데이터 제공자가 아니라 진단의 수혜자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설계해 설문 응답의 품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었다. 산출된 FBI 점수에 따라 응답자 유형은 총 5단계 레벨로 분류된다. ▲외부 변화에 크게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기준으로 삶을 주도하는 자족형(0~19점, 매우 안정) ▲가끔 흔들리지만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균형추구형(20~39점, 안정) ▲기회에 민감하며 FOMO가 활력 혹은 불안이 되기도 하는 기회민감형(40~59점, 주의) ▲비교와 조급함이 의사결정에 자주 개입하는 조급증후군형(60~79점, 경계) ▲만성적 결핍감과 불안이 높고 적극적 회복 개입이 필요한 과잉FOMO형(80~100점, 위험)으로 나뉜다. 전체 응답자의 평균 FBI는 39.2점으로, 안정 단계인 균형추구형(20~39점)의 상단 경계선에 바짝 근접했다. FOMO 지수(58.6점)는 회복력 지수(64.8점)보다 낮아 표면적으로는 안정적으로 보이나, FOMO가 일상 결정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의 단계 이상(기회민감형·조급증후군형·과잉FOMO형)이 전체의 52.6% 에 달해 직장인 2명 중 1명은 FOMO의 영향권 안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 분포는 자족형 13.1%(131명), 균형추구형 34.3%(343명), 기회민감형 41.8%(418명), 조급증후군형 10.3%(103명), 과잉FOMO형 0.5%(5명) 순이었다. FOMO 지수를 구성하는 5개 하위 영역 중 투자 FOMO(S1: 60.9점)가 가장 높았고, 결핍 사고(60.3점), AI·커리어 FOMO(59.3점)가 뒤를 이었다. 가장 불안한 요인으로는 노후 준비(22.1%), 건강 문제(20.1%), 직장과 고용 안정성(15.0%) 순이 꼽혔다. 주목할 점은 'AI와 기술 변화'는 불안 요인 순위에서 6위(6.9%)에 그쳤으나, AI·커리어 FOMO 지수는 59.3점으로 전 영역 3위를 기록해 AI 불안이 의식적 표출보다 무의식 깊이 내재화돼 있음이 드러났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FOMO 지수는 낮아지는 반면 회복력 지수는 높아져서 FBI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추세가 분명하게 나타났다. 전체 성별로는 남성(39.7점)의 FBI가 여성(38.3점)보다 소폭 높았으며, 20·30대에서는 여성의 FBI가 남성보다 높지만, 30대(42.9점)를 정점으로 가파르게 하락하여 40대 이후에는 남성이 여성보다 높게 나타났다. 젊은 여성은 커리어·결혼·사회 비교의 압박이 집중되면서 FOMO를 극대화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남성의 FBI는 30대(38.9점) 이후에도 40대(40.3점) → 50대(40.5점)로 오히려 소폭 상승하는 패턴을 보였다. 나이가 들수록 직업의 안정성과 은퇴에 대한 불안감이 FOMO를 자극하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50대 이상 여성의 FBI(50대 33.3점, 60대 이상33.1점)는 전체 집단 최하위권으로 중장년 여성의 심리적 안정이 확인됐다. 직업군 중에서는 사무·관리직(FBI 41.2점)이 가장 높았으며, 이는 응답자의 51.4%를 차지하는 주류 집단이라는 점에서 전체 지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전문직(33.5점)과의 격차가 7.7점에 달해, 직무 전문성이 명확할수록 외부 비교 자극에 덜 흔들리는 경향이 통계적으로 확인됐다. 공무원·공공기관(40.0점) 집단도 직업 안정성에도 불구하고 민간 대비 자산 축적 속도에 대한 박탈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주관적 행복도와 FBI를 비교한 결과, 스스로 행복하다고 느끼는 직장인일수록 FBI 점수가 낮은 경향이 뚜렷했다. '매우 불만족' 집단의 FBI는 48.3점으로 주의 단계로 분류된 반면, '만족' 집단은 35.4점, '매우 만족' 집단은 31.9점으로 안정 단계에 머물렀다. 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행복한 집단이 FOMO 자체를 덜 느끼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매우 만족' 집단의 FOMO 지수(55.9점)와 '매우 불만족' 집단(63.0점)의 격차는 7점에 불과했다. 진짜 차이는 회복력에 있었다. '매우 만족' 집단의 회복력 지수는 79.9점으로, '매우 불만족' 집단(48.8점)보다 31점 높았다. 같은 불안을 느끼더라도 털고 일어나는 힘이 훨씬 강한 것이다. 결국 행복한 직장인은 FOMO가 없는 사람이 아니라, FOMO에 흔들리고도 금세 자기 기준으로 돌아오는 사람이었다. 조급증후군형(FBI 60~79점)의 불안 1위는 "급격한 주가 상승(25.2%)"으로, 일반 응답자의 1위인 노후 준비와 완전히 다르다. "과잉 FOMO 집단은 시장 타이밍을 놓치는 것이 노후나 건강보다 더 불안하다"는 점은 투자 행동과 금융 심리 측면에서 강한 시사점을 제시한다. 종합적으로 한국 직장인의 FBI 평균은 39.2점으로 아직 FOMO 주의 단계(40점 이상)에는 진입하지 않았지만, 전체 직장인의 41.8%가 '주의 단계(기회민감형)'로 나타나 상당수가 FOMO 임계선에 가까운 상태다. 해결책은 더 많은 정보나 기회를 찾는 것이 아니라 비교 심리와 결핍 사고를 줄이고 자신의 기준과 가치에 집중하는 것이다. 특히 회복력 지수(64.8점)가 FOMO 지수(58.6점)보다 높아, 한국 직장인들은 이미 FOMO를 극복할 수 있는 심리적 자원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FOMO 시대의 핵심 과제는 새로운 경쟁을 쫓기보다 내면의 회복력과 가치 중심의 판단력을 강화하는 데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자세히 보기 : https://www.nownsurvey.com/issue/link/share/6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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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직장인 2명 중 1명은 FOMO '주의 단계(민감형)'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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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세 만학도, 국가공인 한자자격시험 1급 합격 영예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금정구 서동에 위치한 금정서당에서 79세 만학도가 국가공인 한자자격시험 1급에 합격하는 뜻깊은 성과를 거두며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하고 있다. 6월 24일(수) 금정서당에서 감동 어린 한자 자격증 수여식이 열렸다. 금정서당은 '엉터리 선비의 횡설수설'의 저자인 박인희 훈장이 운영하는 전통 서당으로, 인성교육과 한자 교육, 예절 교육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스스로를 ‘마지막 선비’라 칭하는 박 훈장은 오랜 기간 지역사회의 인재 양성과 평생교육에 힘써 왔다. 이번 화제의 주인공은 1947년생 김형주 어르신이다. 김 어르신은 최근 실시된 국가공인 한자자격시험에서 최고 등급인 1급에 합격했으며, 부산·울산·경남 지역 응시자 가운데 최고령 합격자로 알려져 더욱 주목받고 있다. 김 어르신은 공직 생활을 시작으로 무역회사에서 정년퇴직할 때까지 성실한 사회인으로 살아왔다. 은퇴 이후에도 새로운 목표를 찾기 위해 약 3년 전 금정서당의 문을 두드렸고, 한자 공부에 매진해 왔다. 처음에는 한자에 대한 기초 지식이 부족해 어려움도 있었지만 꾸준한 학습과 노력으로 실력을 쌓아 마침내 국가공인 한자자격시험 1급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었다. 최근 열린 자격증 수여식에서는 박인희 훈장이 직접 김형주 어르신에게 합격증을 전달하고 축하 꽃다발을 증정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수여식에 참석한 서당 관계자들과 수강생들도 뜨거운 박수로 축하를 보냈다. 김형주 어르신은 “사회생활을 마치고 남은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고 싶어 공부를 시작했다”며, “기본 지식 없이 시작했지만 꾸준히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얻었다. 나이가 많다고 도전을 포기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인희 훈장은 “김형주 어르신의 합격은 평생학습의 모범 사례이자 많은 어르신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례”라며, “배움에 대한 열정과 꾸준함이 있다면 누구나 새로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값진 성과”라고 말했다. 한편, 금정구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금정서당은 전통 서당의 가르침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며 인성교육과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김형주 어르신의 한자 1급 합격은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진리를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감동적인 사례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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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세 만학도, 국가공인 한자자격시험 1급 합격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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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풍경요양병원, 힐링콘서트 '내 마음의 정원 풍경' 성황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경남 양산시 양산풍경요양병원(원장 제창민)은 6월 23일 오후 5시 30분 병원 공연장에서 환우와 보호자, 의료진이 함께하는 힐링콘서트 '내 마음의 정원 풍경'을 개최하며 치유와 희망이 가득한 시간을 선사했다. 이번 음악회는 암 투병과 치료 과정 속에서 지친 환우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삶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북돋우기 위해 마련된 특별한 문화치유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무대에는 현악4중주단 소울메이트앙상블이 초청돼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바이올린 노수진·박영주, 비올라 임재호, 첼로 박웅으로 구성된 앙상블은 클래식 명곡 ‘사랑의 인사’, ‘유모레스크’를 비롯해 ‘엄마야 누나야’, ‘퐁당퐁당’, ‘섬집 아기’, ‘고향의 봄’, ‘파란마음 하얀마음’ 등 친숙한 곡들을 연주하며 공연장을 따뜻한 감동으로 물들였다. 특히, 이날 공연은 단순한 음악회가 아닌 이야기와 추억, 희망이 함께하는 치유의 무대로 펼쳐졌다. 소울메이트앙상블의 박영주 지휘자는 곡마다 담긴 의미와 사연을 진심 어린 목소리로 들려주며 환우들과 깊은 공감의 시간을 만들었다. 박 지휘자는 어린 시절의 추억이 담긴 동요와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 부모님의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에 대한 이야기를 곁들여 관객들의 마음을 어루만졌으며, 환우들은 자연스럽게 노래를 따라 부르며 잠시 병마의 고통을 잊고 음악 속에서 위로와 평안을 찾았다. 무엇보다 이날 행사는 최근 암 완치 판정을 받은 풍경요양병원 환우 이상영 환우가 사회를 맡아 진행해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이상영 환우는 오랜 투병과 치료 과정을 이겨내고 건강을 회복한 완치 환우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환우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회를 맡은 그는 차분하고 따뜻한 진행으로 공연의 감동을 더했으며, 현재 치료 중인 환우들에게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희망의 날이 온다”는 살아 있는 희망의 증거가 됐다. 특히 이상영 환우는 사회 진행 중 투병생활을 회상하며 “가장 힘들고 지쳤던 순간마다 친언니 같고 어머니 같은 임미숙 언니가 곁에서 큰 힘이 되어주셨다”며, “언제나 ‘괜찮다. 반드시 좋아진다. 우리 함께 이겨내자’고 손을 잡아주셨던 그 따뜻한 위로의 말이 오늘의 저를 있게 한 가장 큰 힘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혼자서는 결코 여기까지 올 수 없었다”며 “임미숙 언니의 사랑과 응원, 의료진의 헌신, 그리고 함께 아픔을 나누었던 환우들이 있었기에 완치라는 기적을 만날 수 있었다. 지금도 치료 중인 모든 환우 여러분께서 희망을 잃지 말고 끝까지 이겨내시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해 객석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상영 환우의 진심 어린 고백에 공연장을 찾은 환우들과 보호자들은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으며, 곳곳에서는 감동의 눈물을 훔치는 모습도 이어졌다. 제창민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풍경요양병원은 질병만 치료하는 공간이 아니라 환우들의 삶과 마음까지 돌보는 치유의 정원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오늘 음악회가 환우 여러분께 작은 위로가 아닌 새로운 희망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완치 판정을 받은 이상영 환우가 직접 사회를 맡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준 것은 환우들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선물이 됐다”며, “풍경요양병원 의료진은 환우 여러분이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그날까지 가족 같은 마음으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가장 아름다운 언어”라며, “오늘 소울메이트앙상블이 전한 선율과 이야기가 환우 여러분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아 희망의 꽃으로 피어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행사에 참석한 환우들은 공연 내내 박수와 미소로 화답했으며, 음악과 이야기, 그리고 완치의 희망이 어우러진 이날 무대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모두의 마음을 연결하는 특별한 치유의 시간으로 기억됐다. 한편, 풍경요양병원은 환우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음악회와 문화예술 프로그램, 심리치유 활동 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환자 중심의 따뜻한 의료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힐링콘서트는 음악이 전하는 위로와 완치의 기쁨,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가 하나로 어우러진 감동의 무대로 마무리됐으며, 참석자들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기억될 아름다운 치유의 선물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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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풍경요양병원, 힐링콘서트 '내 마음의 정원 풍경'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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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Claude 구독 중이라면, "하와이매쓰 AI 교사는 무료"
-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AI 에듀테크 스타트업 하와이컴퍼니(대표 박종화)가 수학 교육 AI 플랫폼 '하와이매쓰'를 Claude(클로드) · ChatGPT(챗지피티) 안에서 그대로 작동하게 만들었다고 6월 24일 밝혔다. 하와이매쓰의 자체 문항 데이터베이스를 두 생성형 AI 안에 탑재 및 학습 시켜, 학생이 풀고 있던 하와이매쓰 문제의 번호만 채팅창에 그대로 입력하면 AI가 곧바로 단계별 지도를 실행한다. 예를 들어 학생이 "380197번 문제 알려줘"라고 입력하면, Claude(클로드) · ChatGPT(챗지피티)의 AI는 해당 문제의 내용과 풀이 맥락을 이미 알고 있는 상태로 대화를 시작한다. 이번 업데이트의 진짜 핵심은 단순한 사용 편의성이 아니다. 생성형 AI는 특히 수학 문제에서 인식 오류에 따른 틀린 풀이나, 한국 교육과정에 맞지 않는 답변을 하는 등 '환각(hallucination)' 현상을 보인다. 하와이컴퍼니는 자사가 보유한 42만여 개의 수학 문항과 풀이 데이터를 Claude와 ChatGPT에 정밀하게 학습시켜, 두 AI가 한국 교육과정 체계와 정확히 일치하는 풀이 논리로 답하도록 만들었다. 단순히 문제를 찾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교육과정에서 벗어난 풀이나 과정을 생성하지 않도록 AI의 응답 자체를 교정한 것이다. 여기에 학생의 응답 패턴에 따라 힌트 수준을 조절하는 단계별 가이드 로직을 더해, 같은 문제라도 학생 수준에 맞춰 다른 깊이의 설명을 제공한다. 사용 방식은 간단하다. 문제를 사진으로 찍거나 손으로 입력할 필요 없이, 풀고 있는 교재의 문항 번호만 두 생성형 AI의 채팅창에 입력하면 된다. 별도 앱 설치도 필요 없다. 교육 기관에서 Claude나 ChatGPT를 이미 구독하고 있다면, 추가 비용 없이 그 안에서 곧바로 사용할 수 있다. 이 기능은 교육 현장 곳곳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다. 수업 중 설명을 따라가지 못한 학생이 선생님께 질문하기 전, AI와 상호 소통하며 짚어볼 수 있고, 방과 후 자습 시간에는 선생님 없이도 막힌 문제를 스스로 풀어나갈 수 있다. 수학 교사 확보가 어려운 농어촌·소규모 학교에서는 AI가 교사 공백을 실질적으로 보완하고, 지역아동센터 등 돌봄 환경에서도 비전문 교사 옆에서 아이가 스스로 학습을 이어갈 수 있다. 교육 현장의 반응도 즉각적이었다. 지난 20일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진행된 'AI미래교육박람회'에서 처음 공개 후, 하루 동안 52개 학교가 체험을 신청했다. 짧은 시연만으로도 다수의 학교가 도입 의사를 보인 것으로, 교사들이 느끼는 현장의 어려움과 하와이매쓰의 해법이 정확히 맞아떨어졌다는 평가다. 하와이매쓰의 핵심은 정답을 바로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스스로 생각하게 만드는 데 있다. AI는 막힌 지점에서 힌트를 제공하고, 풀이 방향을 스스로 찾도록 단계적으로 안내한다. 하와이컴퍼니는 이 원칙 아래 교사용 '하와이매쓰'와 학생용 '하와이클래쓰'를 운영하며, 전국 기관 파일럿에서 오답률 55.3% 감소, 성취도 21.9% 향상을 검증했다.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해 12월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하와이컴퍼니 박종화 대표는 "단순히 정답을 알려주거나 교육과정에서 벗어난 엉뚱한 풀이를 내놓는 AI에는 교육 현장이 이미 등을 돌렸다"며, "수학 교육에서 AI의 핵심 역할은 학생을 대신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한 명의 교사가 다수의 학생을 가르쳐야 하는 현실 속에서 교사가 개개인에게 맞는 교육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MCP 기술 구현 성공이 실제 교실 현장의 많은 것을 바꿔놓을 것"이라고 전했다. 하와이컴퍼니는 수학 학습 격차 해소를 미션으로 하는 AI 에듀테크 소셜벤처다. AI 개인화 학습 플랫폼 '하와이클래쓰'와 교사용 AI 도구 '하와이매쓰'를 운영하며, 관련 특허 보유, 중소벤처기업부 TIPS R&D 선정, 교육격차 해소 유공 서울특별시장 표창, 소셜벤처기업 인증,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장상 등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서울시 AI 스타트업 육성 거점인 '서울 AI허브 입주 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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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Claude 구독 중이라면, "하와이매쓰 AI 교사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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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 자율분권교육시민위 93명 위원 구성 공식 출범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당선인의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위원장 김경범)’가 통합교육청 출범을 앞두고 시민의 목소리를 다각도로 담아낼 두 번째 시민 참여 창구를 본격 가동했다. 준비위는 6월 24일(수) 오전 9시,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연수원 기쁨관 중강당에서 ‘자율분권교육 시민위원회(이하 자율분권위)’ 출범식을 겸한 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시민소통위원회’에 이어 준비위가 출범시킨 두 번째 시민 참여 기구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대중 당선인과 김경범 준비위원장을 비롯해 전직 교육계 종사자,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학부모 등 각계각층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위원들이 참석했다. 93명의 위원으로 출발한 자율분권위의 이날 행사는 공동위원장 3명과 위원 대표 1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향후 활동 방법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자율분권위 공동위원장은 김강열(전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민방기(전 신안교육지원청 교육장), 박현옥(전 광주민주화운동동지회 상임대표), 이상훈(전 여수YMCA 사무총장), 최강은(빛고을남도포럼 공동대표) 등이 맡았다. 김대중 당선인은 축사를 통해 “이번 통합특별법에는 기존의 교육자치보다 훨씬 더 진전된 법률적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마중물 삼아 우리가 대한민국의 교육자치를 한 단계 더 진전시킬 수 있는 최고의 기회다”라며, “위원님들의 주도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이크를 잡은 박현옥 공동위원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선보일 새로운 통합교육 모델에 대한 전국의 이목과 기대가 쏠려 있다”라며,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모두의 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시민사회 여러분이 가교로서 큰 역할을 해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수위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자율분권위는 향후 교육청 공식 누리집 내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 코너 ‘자율분권교육’ 게시판을 중심으로 교육정책 제안을 상시 수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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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 자율분권교육시민위 93명 위원 구성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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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부산광역시의회, 4년 의정 마무리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의장 안성민)는 6월 23일(화) 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제9대 부산광역시의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지난 4년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제9대 부산광역시의회 폐회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9대 부산광역시의원과, 부산광역시장, 교육감, 관계 공무원, 공기업·출자·출연기관장, 유관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의정활동 성과영상 상영 ▲의원 재직기념패 수여 ▲부산광역시장·부산광역시교육감 감사패 전달 ▲의장 인사말 ▲축사 및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 시민이 주인 되는 의회로 역대 최고의 의정성과 달성 제9대 부산광역시의회는「배려와 존중의 의회, 소통과 원칙의 의회」를 비전으로 시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고‘시민이 주인 되는 의회’구현에 힘써왔다. 특히 의원발의 조례 제·개정 936건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입법 성과를 달성하였으며, 전국 최초 조례 제정 39건등 시민생활과 미래산업 분야의 제도적 기반 마련에 앞장섰다. 또한 시정질문, 5분 자유발언, 현안연구, 법제검토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수행하며 시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 해결과 정책 대안 제시에 집중했다. 아울러 정책지원관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의원연구단체 활성화, 정책연구용역 추진 등을 통해 지방의회의 정책역량을 한 단계 높이며 명실상부한 정책의회로 자리매김했다. ■ 민생경제와 시민안전을 지키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 전개 제9대 부산광역시의회는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공공기관장 인사청문회를 통해 책임 있는 견제와 감시 기능을 수행하였다. 또한 시민안전특별위원회를 비롯한 각종 특별위원회를 운영하며 원전 안전부터, 전세사기, 공공요금 부담완화, 응급의료체계 구축 등 각종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였다. 특히 BNK부산은행과 협력해 영세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 협약을 이끌어내는 등 실질적인 민생 성과도 창출하였다. ■ 가덕도신공항·글로벌허브도시 등 부산 미래발전 견인 제9대 부산광역시의회는 부산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에도 적극 나섰다.가덕도신공항 조기 건설과 적기 개항을 위해 현장점검과 결의안 채택, 정책포럼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 산업은행 이전, 해양수산부 이전 등 국가균형발전 과제를 선도적으로 이끌었다. 또한 반도체, 스마트시티, 해양모빌리티, 창업·투자 생태계 조성 등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며 부산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힘썼다. ■ 시민과 소통하며 신뢰받는 열린 의회 구현 제9대 부산광역시의회는 시민 참여 확대와 소통 강화를 위해 의회아카데미, 시민의회교실, 대학생 모의의회, 로비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였다. 또한 부산정책협의회의 찾아가는 현장 민원 운영과 공익캠페인 추진 등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였으며, SNS와 유튜브 등 온라인 홍보채널을 확대하여 시민과의 소통 기반도 넓혔다. 특히 「부산광역시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 조례」전부 개정, 반부패·청렴교육, 4대 폭력 예방교육,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청렴 의정 실현에 힘쓴 결과,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하였다. 이는 전국 17개 광역의회 가운데 1등급 기관이 없는 상황에서 사실상 최고 수준의 성과로 평가받으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 구현의 성과로 이어졌다. ■ 지방분권과 지방의회 위상 강화 선도 제9대 부산광역시의회는 완전한 지방시대 실현과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한 노력에도 앞장섰다.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을 배출하며 지방분권 의제를 주도하였고,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정착, 정책지원 전문인력 확대 등을 지속적으로 건의하며 지방의회의 위상 강화에 힘써왔다. 또한 부울경 협력과 지역소멸 대응, 도시외교 확대 등 지방시대의 기반을 마련하며 지역 발전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다. 안성민 부산광역시의회 의장은 “제9대 부산광역시의회는 시민의 삶을 지키고 부산의 미래를 준비한다는 책임감으로 쉼 없이 달려왔다”며 “지난 4년간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신뢰를 바탕으로 역대 최고의 정책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어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가덕도신공항 조기건설,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 지방분권 확대 등 부산의 미래를 위한 과제들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야 할 시대적 사명”이라며“제9대 부산광역시의회의 성과가 부산 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광역시의회는 이번 폐회연을 끝으로 제9대 의회의 공식 일정을 사실상 마무리하고, 지난 4년간 축적한 의정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7월 새롭게 출범할 제10대 의회가 시민과 함께하는 책임 있는 지방의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의정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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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부산광역시의회, 4년 의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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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청암고 그래픽디자인과, '2026 원츠(Wants) 순천 캐릭터 드로잉대회' 전 부문 입상
-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전남 순천청암고등학교(교장 오승철) 그래픽디자인과 학생들이 지난 6월 14일(일) 개최된 '2026 원츠(Wants) 순천 캐릭터 드로잉대회'에서 고등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모두 수상하며 뛰어난 디자인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원도심 콘텐츠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순천부읍성 남문터 광장에서 열렸으며, ‘루미&뚱이와 함께하는 순천 여행’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태블릿 PC를 활용한 디지털 드로잉 방식으로 순천의 관광자원과 지역 문화를 창의적으로 표현하며 실력을 겨뤘다. 대회 결과 순천청암고 그래픽디자인과 2학년 양○람 학생이 대상(1위), 윤○은 학생이 최우수상(2위), 박○은 학생이 우수상(3위)을 수상하며 고등부 상위권을 모두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순천청암고 그래픽디자인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이어가며 지역을 대표하는 디자인 인재 양성 학과로서의 경쟁력과 교육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수상 학생들은 지역 캐릭터와 문화 콘텐츠를 자신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여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디지털 드로잉 능력, 콘텐츠 기획 역량이 어우러진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지역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창작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의 가치를 실현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하고 있다. 그래픽디자인과 부장교사 안○○ 교사는 “학생들이 평소 수업과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쌓아온 디자인 역량을 이번 대회에서 유감없이 발휘했다”며, “대상부터 우수상까지 전 부문을 석권한 것은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 그리고 학과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디자인 교육과 실무 중심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상 학생들은 “순천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캐릭터를 작품으로 표현할 수 있어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전과 창작 활동에 적극 참여해 더욱 성장하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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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청암고 그래픽디자인과, '2026 원츠(Wants) 순천 캐릭터 드로잉대회' 전 부문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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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 준비 ‘착착’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단장 윤양일)은 6월 23일(화) 청사 대회의실에서 본청 팀장과 교육지원청·직속기관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교육청 출범 준비 설명회’를 열고 7월 1일 출범에 따른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번 설명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을 1주일 앞둔 시점에서 분야별 준비사항을 최종 점검하고, 출범 초기 발생할 수 있는 행정 공백과 현장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긴급상황점검반 운영 ▲통합특별시교육청 임시 CI 운영 ▲교원·일반직공무원 인사관리 ▲자치법규 정비 ▲조직·정원 운영 ▲정보시스템 전환 ▲사무관리체계 구축 등 출범과 직결되는 주요 현안의 추진 상황과 후속 조치 사항을 공유하고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추진단은 출범 전후 운영되는 긴급상황점검반의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각 부서의 긴급대응태세 확립을 당부했다. 또한, 나이스(NEIS), K-에듀파인 등 주요 정보시스템의 전환 준비 상황과 중요기록물 이관, 민원서비스 운영, 기관별 업무 인계·인수 사항 등을 점검하며 안정적인 출범 태세를 재확인했다. 아울러 출범 초기 현장 지원을 위해 종합안내 자료 제작·배포 계획도 함께 공유했다. 이와 함께, 통합교육청 출범 이후 교육행정 및 정책분야 실무협의체 운영 방향을 안내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 긴밀한 협의·협력 체계를 구축할 것임을 밝혔다. 윤양일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이 임박한 만큼 마지막까지 빈틈없이 점검해 행정 공백 없는 안정적인 출범을 이루겠다"고 강조하며,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통합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각 부서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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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 준비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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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모먼트유스호스텔, “2026 사랑나눔공간 Grand Care” 주목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그랜드모먼트유스호스텔(대표이사 김도환)와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조유진)는 부산지역 내 아동들을 위한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2026 사랑나눔공간 Grand Care: 안심 일상(Safety & Life)’을 본격 추진한다고 지난 6월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아동복지시설을 개보수해 아동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에서 정서적, 신체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원 대상은 부산 지역 내 아동생활시설(아동양육시설 및 공동생활가정) 2개소와 아동이용시설(종합사회복지관) 1개소 등 총 3개소이다. 지원 규모는 총 4,000만 원으로, 각 시설별 환경개선 사업비와 아동들을 위한 선물 지원비 등이 포함돼 있으며, 세부적인 지원은 시설의 욕구에 기반해 3가지 유형으로 진행된다. 아동양육시설의 생활공간 및 공용공간 환경개선(유형 A, 최대 1,500만 원), 공동생활가정(그룹홈) 건물 노후화에 따른 안전 및 위생 증진(유형 B, 최대 800만 원), 그리고 종합사회복지관 등 아동이용시설 노후 공간 환경개선(유형 C, 최대 1,500만 원)이다. 이와 더불어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가전제품 및 가구, 정보통신기기 등 필수 물품 교체도 지원 항목에 포함된다.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과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는 6월 30일까지 부산지역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사업 안내 및 접수를 진행하며,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16일까지 최종 지원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어 10월까지 선정기관의 시설 개보수 완공식을 진행할 계획이며,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아동들에게 선물 전달과 식사제공을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봉사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김도환 대표이사는 "아이들의 목소리와 실질적인 욕구에 기반한 이번 기능보강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 아동들이 더욱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안심 일상’을 선물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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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모먼트유스호스텔, “2026 사랑나눔공간 Grand Care”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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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정부24 온라인 교육제증명 발급 서비스 일시 중단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오는 7월 1일 공식 출범함에 따라, 통합 행정정보시스템 데이터 전환 작업으로 인해 정부24 대민서비스가 6월 30일(화) 18시부터 7월 1일(수) 8시까지 일시 중단된다. 이는 기존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이 각각 운영하던 행정정보시스템을 하나의 통합 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필수 절차다. 이 기간 동안 총 46종의 발급업무가 일시 중단된다. 중단되는 주요 서비스는 ▲재학증명서 ▲교육급여수급자증명서 ▲경력증명서 ▲검정고시합격증명서 등이다. 전남교육청은 서비스 중단 기간 동안 방문 민원, 팩스 민원 등 대면·비대면 민원 처리 과정에서도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 대응체계를 운영할 예정이다. 전남교육청 관계자는 “통합교육청 출범 과정에서의 일시적 서비스 중단은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도민 여러분께서는 평소 자주 이용하는 온라인 민원서비스 일정을 사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고, 필요한 서류는 가급적 미리 발급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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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정부24 온라인 교육제증명 발급 서비스 일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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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무길 부산시의원, 시의회 국힘 전반기 의장 후보에 선출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6월 23일 부산시당에서 소속 부산시의회 당선인 3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제10대 부산시의회 전반기 의장단 및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경선을 실시했다. 이날 의장 후보 경선에서는 3선의 강무길 의원(해운대구 제4선거구)이 총 37표 가운데 21표를 획득하며 16표를 얻은 이종진 의원(북구 제3선거구)을 5표 차로 제치고 국민의힘 부산시의회 전반기 의장 후보로 선출됐다. 특히, 이번 경선은 투표 직전까지 양측의 지지세가 팽팽하게 맞서며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으며, 최종 결과 역시 박빙의 승부로 나타나 당선인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됐다. 의장 후보 경선에 앞서 실시된 원내대표 선거에서는 강무길 의원과 함께 원 구성에 나선 박종철 의원(기장군 제2선거구)이 당선인들의 지지를 얻어 차기 국민의힘 부산시의회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강무길 의장 후보는 당선 소감을 통해 “부산시의회의 화합과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부산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동료 의원들과 함께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종철 원내대표 당선인도 “의원 간 협력을 바탕으로 생산적이고 품격 있는 의회 운영을 지원하겠다”며,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부산시의회 다수당으로서 이번 의장 후보와 원내대표 선출을 계기로 제10대 부산시의회 전반기 원 구성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며, 향후 부산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의정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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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무길 부산시의원, 시의회 국힘 전반기 의장 후보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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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사회복지대학원, "국가가 ‘일상’을 제공하는 새로운 복지 패러다임 필요“
-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연세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가족복지연구실은 ‘AI 시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가족복지의 역할’을 주제로 6월 19일 15시 연세대 연희관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재엽 교수와 사회복지연구소 김동현 연구원은 ‘AI 시대, 새로운 복지 패러다임’을 주제로 연구를 발표했다. 세계경제포럼(WEF)의 '미래 일자리 보고서 2025'에 따르면, 2030년까지 9,20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전 세계 일자리의 40%가 AI의 직접적 영향권에 놓여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대응책으로 기본소득 도입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기본소득은 소득 안정과 정신건강 개선 등 분명한 긍정적 효과가 있으나, 국가 경제를 악화시키고 근로 동기를 저하시켜 대인관계 단절 및 약물 오남용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되고 있다. 게다가 국민의 약 70%가 고등교육을 받고 있어, 단순히 소득을 제공하는 것만으로는 AI 시대의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 이에 김재엽 교수 연구팀은 구조화된 일, 사회적 역할, 그리고 사회적 연결망을 제공하는 '기본일상(Basic Daily Life)' 이라는 새로운 복지 패러다임을 제안했다. 기본일상은 사람들에게 직장(일)뿐만 아니라 여가, 건강 및 금전 관리, 가족 및 사회 관계를 제공하는 정책이다. 사람들의 욕구에 부합하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며, 배우고 만나는(교류) 활동을 포함하게 된다. 예를 들어, 국문학을 배우고 싶은 수강생과 이를 가르치는 강사 모두에게 배우고 가르치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즉, 개인의 자율적 선택을 기반으로 자신의 일상을 채워나가는 것이며,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인 연결이 가능하도록 한다. 이를 바탕으로 연구팀은 '기본일상 전담 지역사회 사례관리 시스템' 도입을 제안했다. 보건복지부→시·군·구→동 주민센터의 3단 전달 체계 아래, 사회복지사가 사례관리자로서 욕구 파악·일상 설계·기관 연계·모니터링을 통합 수행한다. 청년(19~39세)에게는 공공근로 매칭과 고립 예방 프로그램을, 중장년(40~64세)에게는 역할을 전환하여 사회 재통합을 위한 프로그램을, 노인(65세 이상)에게는 공공근로 등 지역사회 역할 부여와 낮 활동 프로그램을 각각 제공하는 생애주기별 접근을 골자로 한다. 김동현 연구원은 "AI가 일자리를 대체하면 소득만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루틴·역할·사회적 연결이라는 삶의 근본 구조가 함께 무너진다"며 "기본소득은 필요하지만 충분하지 않으며, 기본일상 정책이 보완재로 함께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재엽 교수는 "AI 시대의 복지 정책은 단순한 소득 보장을 넘어, 사람들이 의미 있는 하루를 살아갈 수 있도록 일상 자체를 설계하는 방향으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AI 시대 새로운 복지 패러다임으로서 기본일상의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을 제시하며, 향후 관련 정책 논의와 사회보장 제도 설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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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사회복지대학원, "국가가 ‘일상’을 제공하는 새로운 복지 패러다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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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찾아가는 유보 공동 문화예술체험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오는 10월까지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422개 기관, 1만 6000여 명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2026 찾아가는 유보 공동 문화예술체험’을 운영한다고 6월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육청 특색사업인 ‘유보통합 실행기반 강화’의 하나로 마련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영유아가 함께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하고 체험하며 예술 감수성을 키우고, 교육·보육기관 간의 소통과 협력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문화예술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원도심·서부산권 등 취약지역을 우선 선정해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또, 해양수도 부산의 지역적 특색을 살린 공연을 통해 영유아 해양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유보통합 정책을 실현하는데 중점을 둔다. 이번 사업은 전문예술단체가 기관을 직접 방문하는‘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과 대극장에서 뮤지컬을 공동관람하는‘함께 보는 뮤지컬’두 가지 형태로 나누어 진행한다.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은 에코마술, 버블쇼, 샌드아트 등 총 12개 장르의 공연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기관별로 희망하는 맞춤형 장르를 신청받아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함께 보는 뮤지컬’은 지난달 27일부터 7월 2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한다.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59개 기관, 영유아 1,508명이 참여하며, 부산문화회관 사랑채극장(어린이극장)에서 해양 생태를 주제로 한 어린이 뮤지컬 ‘토장군을 찾아라!’를 함께 관람하며 문화예술을 매개로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김석준 교육감은“성공적인 유보통합을 위해서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소통과 문화적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두 기관이 함께 협력하고 성장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부산의 모든 영유아가 격차 없는 교육·보육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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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한국산업기술진흥원, 글로벌 IP 역량 강화 맞손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용)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전윤종)과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지식재산(IP)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월 19일(금)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제공동 연구개발(R&D)을 수행하는 기업들의 지식재산 협상력 강화와 연구성과 보호, 분쟁 예방 등 글로벌 진출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한국발명진흥회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산업기술국제협력사업과 연계해 국제공동 연구개발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지식재산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주요 지원 분야는 기술협력 과정에서의 지식재산 협상과 법률상담을 비롯해 지식재산 거래 활성화, 관련 교육과 세미나 개최, 지식재산 정보 제공 등이다. 김시형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국제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려는 국내 기업들에게 글로벌 지식재산 전략은 매우 중요하다”며, “한국발명진흥회는 지식재산 전문성을 바탕으로 산업기술국제협력사업에 참여하는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양 기관은 국내 기업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25일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에서 ‘제1차 산업기술국제협력(R&D) 글로벌 IP 역량 강화 교육’과 오프라인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GT 온라인(Global Technology Online)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한편 한국발명진흥회는 1973년 설립된 특허청 산하 공공기관으로, 지식재산의 창출과 활용, 기술사업화 지원 등을 수행하는 국내 대표 지식재산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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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한국산업기술진흥원, 글로벌 IP 역량 강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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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부산 위원회', 청년 삶의 현장 속으로…자립준비청년·전세사기 피해자 현장 간담회 개최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전재수 부산시장직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다시 뛰는 부산 위원회'(위원장 차재권)가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인수위는 지난주 청년공간 현장 방문에 이어 6월 22일(월) 자립준비청년과 전세사기 피해자를 잇달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실제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먼저 오후 1시 30분에 자립준비청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몽실커피에서 시작했다. 이 자리에는 박세빈 청년특위위원장, 자립준비청년, 민간 지원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립청년들이 겪는 관계 단절, 정보 부족, 일경험 기회 부족 등 문제를 공유했다. 이어 오후 4시에는 부산전세사기피해자대책위원회 그리고 부산지역시민사회대책위와 만나 간담회를 진행하며 전세사기 피해 청년들의 현실과 제도 개선 과제를 청취했다. 부산의 전세사기 피해가 청년층에 집중돼 있는 만큼, 실질적 지원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 등 다양한 목소리가 나왔다. 인수위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과 회복 지원, 자립준비청년의 지역정착 지원 등 현장 체감도가 높은 정책을 청년정책 과제로 검토할 계획이다. 박세빈 다시 뛰는 부산 위원회 청년이살기좋은부산특위 위원장은 “책상 위에서 정책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청년들의 삶의 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한다”라며, “청년이 부산에서 고립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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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부산 위원회', 청년 삶의 현장 속으로…자립준비청년·전세사기 피해자 현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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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7월 1일자 일반직공무원 4급 이상 승진·전보 인사 단행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7월 1일 자 일반직공무원 4급 이상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고 6월 22일(월) 밝혔다. 이번 인사는 서울교육의 주요 현안 해결과 조직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행정 철학과 인사 원칙을 반영해 승진 및 전보 인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인사는 세 가지 원칙에 따라 추진했다. 첫째, 유능한 인재를 어려운 보직에 배치해 조직 전체의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둘째, 헌신과 성과를 보인 공무원에게 명확한 보상과 기회를 제공하는 원칙을 반영했다. 셋째, 정책과 현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서울교육의 새로운 조직 질서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정근식 교육감은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통해 실력과 헌신이 존중받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구성원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인사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서울교육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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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7월 1일자 일반직공무원 4급 이상 승진·전보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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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연 부산시의원, "전재수 당선인과 인수위, 퐁피두·라 스칼라 입장 즉각 밝히라"
- [교육연합신문=박은숙 기자]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서지연 의원이 6월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과 인수위에 퐁피두 부산 분관 및 부산오페라하우스 개관 공연 라 스칼라 초청에 대한 명확한 입장표명을 촉구했다. 서 의원은 이날 회견에서 "퐁피두 분관 집행 정지, 라 스칼라 개관공연 취소, 그것이 1호 공약이었다”라며, "전재수 당선인과 인수위는 공약 1호에 대해 명확히 답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답을 정해두고 검토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검토가 아니라 통보”라고 직격했다. 서 의원은 이번 회견에서 특히 지역 예술단체의 역할에 대해 우회적이면서도 단호한 경고를 날렸다. 그는 "전재수 당선인의 공약에 지지를 보낸 단체가 있고, 그 목소리를 경청할 수는 있다”면서도 "한쪽의 목소리가 시정의 방향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예산을 조정하는 것과 공연 자체를 거부하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라며, "라 스칼라와 퐁피두는 지난 수년간 공무원들이 쌓아온 외교적 신뢰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지의 빚을 시민 전체의 자산으로 갚아서는 안 된다”고 쐐기를 박았다. 서 의원은 공무원 사회의 불안을 전면에 내세웠다. 그는 "공무원들이 걱정하고, 공공기관 직원들이 흔들리고 있다”며, "전재수 시장, 취임도 하기 전”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내년 9월 오페라하우스 개관 공연까지 1년 남짓밖에 남지 않았는데, 지금 이 순간에도 진행되어야 할 일들이 인수위의 태도 하나로 멈춰 서 있다”라고 비판하며, "공포를 조성해서야 되겠느냐, 연속적 업무를 방해해서야 되겠느냐”라고 반문했다. 서 의원은 "이기대 예술공원의 핵심 콘텐츠인 퐁피두를 지운다면 전 세계인이 찾을 그 자리는 무엇으로 채울 것이냐”라고 반문했다. 이어 BTS 공연의 부산 방문 효과를 언급하며 "대중음악만 그 힘이 있는 것이 아니라 모두 콘텐츠의 힘”이라며, "세계적 미술관과 오페라의 가치를 폄하하는 언어가 부산시의 수장으로부터 나와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서 의원은 최근 문화외교 행사에서 외국 대사들을 만난 사례를 들며 "이들은 클래식부산, 부산현대미술관 등을 직접 찾아 부산의 저력을 확인하고 공연·전시·교육·문화 교류를 1순위 과제로 넓혀가겠다는 계획을 구체적으로 갖는 동시에 부산의 문화 정책이 새로운 시정과 함께 뒤집힐 가능성을 우려했다”라고 전했다. 서 의원은 "문화로 빚어내는 외교는 도시의 경쟁력”이라며, "그 경쟁력이 지금 흔들리고 있다”라고 우려했다. 서 의원은 회견을 마무리하며 "도시의 브랜드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지만, 무너지는 것은 순식간”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시간은 흘러가고 상대는 지쳐간다. 한시가 급한 일들”이라며, "진영논리가 아닌 부산의 미래를 위한 논리가 필요하다”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은 이미 부산이 달라질 수 있음을 5년간 확인했다”라고 전임 시정의 성과를 상기시키며, "부산 시민이 지켜보고 있다. 퐁피두와 라 스칼라, 어떤 입장이냐”는 말로 회견을 마쳤다. 한편 전재수 당선인 인수위는 퐁피두 부산 분관과 라 스칼라 개관공연에 대해 "적절성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7월 1일 공식 취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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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연 부산시의원, "전재수 당선인과 인수위, 퐁피두·라 스칼라 입장 즉각 밝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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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27 수시·정시 배치표 개발 TF’ 운영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027학년도 대학입시를 대비해 학생과 학부모, 학교 현장에 보다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7학년도 수시·정시 배치표 개발 TF’를 운영한다고 6월 23일(화) 밝혔다. 최근 대입 환경은 대학별 전형 변화와 학생부 반영 방식, 수능 성적 분포 등의 영향으로 해마다 복잡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학생 개개인의 성적과 진로 희망에 맞는 맞춤형 진학 설계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학교 현장에서는 객관적이고 검증된 진학 자료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이러한 현장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매년 대입 결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남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수시·정시 배치표를 개발·보급해 왔다. 특히 배치표는 학생들의 지원 가능 대학을 예측하고 진학 전략을 수립하는 데 활용되는 대표적인 진학 지원 자료로, 학교 현장의 진학지도와 상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TF는 전남 일반고 교사, 대입지원관을 비롯해 타 지역에서 오랜 기간 배치표 개발과 진학지도를 담당해 온 전문가 등 총 20명으로 꾸려졌다. TF 위원들은 전형 요강 정리팀, 환산점 배치 작업팀, 배치표 작성팀으로 구성돼 대학별 전형 분석부터 입시 결과 검증, 환산점 산출, 배치표 작성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개발된 수시 배치표는 오는 8월 말, 정시 배치표는 12월 말 도내 고등학교에 보급한다. 학교에서는 이를 활용해 학생 맞춤형 진학 상담과 지원 전략 수립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으며, 학생과 학부모 역시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진학 의사결정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TF 운영을 통해 배치표 개발 전문가를 양성하고, 일반고 중심의 진로진학 연구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진로진학상담센터와 대입지원관, 학교 현장을 연계한 촘촘한 진학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과 여건에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양질의 진학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수시·정시 배치표는 학생들의 진학 설계와 학교 현장의 상담 지원에 있어 매우 중요한 자료”라며, “전국의 우수한 진학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신뢰도 높은 배치표를 개발하고, 변화하는 대입 환경 속에서도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적성에 맞는 진로·진학 경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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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27 수시·정시 배치표 개발 TF’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