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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대 부산시의회 전반기 교육위원장에 김효정 의원 선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는 7월 6일 제337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제10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에 김효정(국민의힘, 만덕·덕천) 의원을 선출했다. 김 위원장은 제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원장 가운데 유일한 40대 여성의원으로, 제9대 의회에서 최연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데 이어 다시 한번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한편 제10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교육의원으로는 김 위원장을 비롯해 이종진(북구3)·이준호(금정구2)·김재헌(동구2)·박준영(해운대구1)·서성부(남구1)·라기오(기장군2) 의원으로 구성됐다. 김 위원장은 제7·8대 부산 북구의회 재선 의원을 거쳐 제9대 부산광역시의회에 입성한 뒤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9대 후반기에는 최연소 윤리특별위원장으로서 의회사무처 청렴윤리팀 신설을 이끌며 시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의회상을 정립하는 데 힘썼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위원장은 의정활동 전반에서도 굵직한 성과를 쌓아왔다. 만덕3터널 방음시설, 만덕권역 해피챌린지, 덕천 도시재생 등 지역 현안 예산을 잇달아 확보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앞장섰고, 저출산 대책, 자율방범대 지원, 보훈문화 확산 등 시민 삶에 밀착한 입법 활동을 펼쳤다. 특히, 교육 분야에서는 노후 옹벽과 통학로, 급식시설 등 아이들이 매일 마주하는 학교 환경을 하나하나 개선했고,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백산초 학생식당 신설 사업을 이끌었다. 또한 학교 시설 개방 활성화, 학생 통학 지원 등 교육 관련 조례 정비에도 앞장서며 교육위원장으로서의 준비를 현장에서 다져왔다.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학부모, 교육청을 잇는 소통 채널을 넓히고, 지역 간 교육환경 격차 실태를 꼼꼼히 들여다보며 부산 교육 전반의 균형 발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저 또한 한 아이의 부모로서, 아이 하나가 자라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을 늘 가슴에 새겨왔다”며, “교실 창문 너머의 낡은 옹벽을 바꾸고 아이들의 점심시간을 바꾸면서, 교육은 교실 안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을 둘러싼 주변 하나하나까지 함께 돌봐야 하는 일임을 배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제10대 교육위원장으로서 교육격차를 좁히는 일에 교육위원회의 모든 역량을 쏟고, 아이들의 오늘이 곧 부산의 내일이라는 믿음으로 가장 낮은 자세로 쉼 없이 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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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7
  • 광주일고 총동창회·학교장, “배재고 학생들에 새 출발 기회 달라”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광주제일고등학교 총동창회와 학교장이 서울 배재고등학교 학생들에 대한 선처 의견을 제시했다. 광주제일고등학교 총동창회 홍경표 회장은 7월 7일(화)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역사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의 참된 의미와 스포츠맨십의 본질을 되살려, 배재고 학생들을 넓은 관용으로 품어 안고자 한다”며,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진심으로 용서를 구한 학생들의 가슴에 주홍글씨를 새기는 일은 우리가 바라는 길이 결코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과 스포츠의 역사에 빛나는 족적을 남겨온 명문 배재고 역시 이번 사태를 뼈를 깎는 성찰의 기회로 삼아 명예를 회복하고 품격을 단단히 다지기를 응원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총동창회는 ▲무분별하게 노출된 사회적 혐오 문화를 근절할 것 ▲사태를 방조하고 관여한 지도자와 학교, 교육청은 책임질 것 ▲학생 스스로 책임의 무게를 깨닫게 해 재발 방지의 거울로 삼을 것 ▲법정 국가기념일을 조롱하고 폄훼하는 혐오행위에 대해서는 반국가행위 처벌법을 신설해 강력히 규제할 것 등 4가지 과제를 요구했다. 또, 광주제일고 재학생들을 향해 “상처 입은 우리가 먼저 배재고 야구부 학생들에게 관용의 손길을 내밀어 갈등과 분열로 병들어가는 우리 사회에 의연하고 성숙한 ‘바른길’이 무엇인지 보여주기를 기대한다”며, “진정으로 반성하고 새 삶을 다짐한 학생들이 관계 당국의 선처를 받을 수 있도록 일고인이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광주제일고 이규연 교장도 이날 입장문을 통해 “고등학교 야구 경기장은 치열한 승부의 장이지만 동시에 교육의 장이다”며,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어른들이 제 역할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광주제일고를 찾아와 사과의 마음을 전달하고, 앞으로 새로운 출발을 약속한 배재고 학생, 교직원, 학부모, 총동창회 분들께서는 이제는 마음의 짐을 내려놓으시고, 일상에 빠르게 복귀하길 바란다”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야구 관계자분들은 어제의 용서와 화해의 모습을 고려해 배재고 야구부 학생들이 경기장에서 새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가능한 행정적 역량과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란다”는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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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7
  • 국민통합위원회, 위기·학교 밖 청소년 통합지원체계 구축 논의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국민통합위원회(위원장 이석연)는 7월 6일(월)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모든 청소년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주제로 '현장형 국민대화 권역별 토론회'를 개최하고, 정서적 위기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 지원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민통합위원회와 권향엽·백승아·용혜인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청소년 지원체계의 사각지대 해소와 제도 개선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토론회에는 관계부처 관계자와 청소년 현장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정서적 위기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 지원체계의 개선 방향과 입법·정책 과제를 공유했다.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법·제도 개선과 재정 지원 확대 방안도 모색했다. 이석연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청소년 한 사람 한 사람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은 국민통합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학교 밖 청소년과 정서적 위기청소년이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국회와 교육청, 관계부처, 현장이 함께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교육에는 사랑과 함께 원칙도 필요하다"며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이 존중될 때 학생들도 안정적인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 "학생 지원과 교권 확립이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백승아 국회의원은 "정서적 위기를 겪는 청소년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교 안팎 모든 청소년을 포괄하는 지원체계와 관계부처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천미아 청소년바로서기지원센터장은 심리·정서적 위기청소년 증가에 따라 기존 상담 중심 지원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진단했다. 천 센터장은 기차여행 프로그램인 '행복열차' 사례를 소개하며 "정서적 위기청소년 지원은 문제행동에 대한 사후 대응이 아니라 청소년이 사회와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예방·회복 중심 지원으로 전환해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또 위기청소년의 정의와 지원 근거를 명확히 하고 상담과 치유, 보호, 자립 지원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청소년복지 지원법」 등 관련 법률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발표한 최미송 대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부처와 기관별로 분산된 지원체계로 인해 상담과 학업, 진로, 자립 지원이 효과적으로 연계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 센터장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지역 청소년 성장지원 거점으로 재정립하고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지원 대상을 학교 밖 청소년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청소년 지원 인력의 처우 개선과 예산구조 개선의 필요성도 함께 제시했다. 자유토론에서는 청소년 지원체계를 기관 중심에서 청소년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상담과 학업, 진로, 자립 지원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통합지원체계 구축과 법·제도 개선, 재정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이어졌다. 국민통합위원회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안된 현장 의견을 관계부처와 공유하고, 청소년 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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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7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CI 공모… 오는 8월 19일까지 접수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지난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역사적인 출범에 발맞춰, 통합교육청의 새로운 얼굴과 정체성을 담아낼 공식 CI(Corporate Identity)를 찾기 위한 공모전이 열린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통합교육청의 비전과 정체성을 상징하는 공식 CI 공모전을 오는 8월 1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남광주의 교육 통합을 기념하고, 특별시민이 직접 교육청의 상징을 만들어간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단순히 전문가들의 심사로만 결정되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의 CI’라는 핵심 가치를 실현한다. 이를 위해 향후 CI 선정 과정에서 활약할 ‘심사위원단’과 ‘자문위원단’을 공개 모집할 계획이다. 또한, 최종 심사 단계에서는 ‘특별시민 대상 온라인 투표’를 도입하여, 전남광주통합특별시민의 소중한 마음이 교육청의 공식 얼굴을 결정하는 데 직접 반영되도록 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공식 CI 공모전은 전남광주가 교육으로 하나 되는 역사적인 통합교육청의 첫걸음이자, 교육의 주체인 시민들이 교육청의 상징을 직접 그리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도민 여러분과 청소년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출된 공모작은 9월 중 1차 심사를 거쳐 총 17개 작품을 선정한 뒤, 공개모집으로 구성된 전문가 자문위원단의 정밀 자문과 디자인 개선 작업을 거치게 된다. 이어 11월에는 ‘특별시민 대상 선호도 투표’를 통해 대중성과 상징성을 검증받는다. 총상금 규모는 1,950만 원으로, 부문 통합 대상작에는 8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통합교육청은 이 외에도 최우수상(부문별 각 1개), 우수상(부문별 각 2개), 장려상(부문별 각 5개)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 및 유의사항은 전남광주통합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홍보담당관(062-380-4633/061-260-001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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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7
  • 제10대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개원, ‘제1의 상임위’ 향한 첫발 뗐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제10대 부산광역시의회 전반기 기획재경위원회가 7월 6일(월) 제337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공식적인 의정활동의 서막을 올렸다. 이날 오후 5시에 개최된 제1차 상임위원회에서는 기획재경위원회 위원 간 상견례와 함께 전반기 위원회를 이끌어갈 부위원장 선임의 건이 처리됐다. 회의를 주재한 김태효 기획재경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제10대 전반기 기획재경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신 여러 위원들과 함께 의정활동을 펼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동료 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위원장은 “지금 부산은 경제 도약과 민생 안정을 이끌어야 하는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고 진단하며, “우리 기획재경위원회는 부산시의 경제와 살림 전체를 책임지는 가장 핵심적인 상임위원회”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태효 위원장은 “우리 위원회가 부산의 미래와 시민의 삶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주제라도 치열하게 고민하고 쉼 없이 토론하는 ‘제1의 상임위원회’가 되는 것이 부여된 시대적 소명”이라며, 위원들의 열정과 역량을 바탕으로 위원장부터 앞장서서 발로 뛰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기획재경위원회는 각 교섭단체별로 사전에 협의된 부위원장 2인을 호선으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제1부위원장에는 배관구 위원이, 제2부위원장에는 김태희 위원이 각각 선임되어 전반기 회기 운영의 중책을 맡게 됐다. 제1부위원장으로 선임된 배관구 위원은 인사말을 통해 “오직 부산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부위원장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며, “정권이 바뀌면 많은 사업에 변화가 있을 수 있지만, 전임 시장이나 현 시장의 사업 여부를 떠나 부산을 위한 좋은 사업이라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그렇지 않은 사업에 대해서는 철저히 견제하고 감시하는 균형 잡힌 상임위 운영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제2부위원장으로 선임된 김태희 위원은 “부산시 전체의 경제와 살림을 다루는 기획재경위원회의 중요성과 막중한 책임감을 잘 알고 있다”며, “상임위의 역할이 큰 만큼, 위원장을 비롯한 동료 위원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소통해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태효 위원장은 회의를 마무리하며 “‘민생에는 여야가 없다’는 말을 가슴에 새긴다”며, “여야를 넘어 오직부산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만을 이정표로 삼고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여러 위원들의 고견을 경청하고, 오늘 선임되신 두 분 부위원장과 긴밀히 소통해 시민들이 삶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는 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 구성을 마친 기획재경위원회는 오는 7월 14일(화)부터 28일(화)까지 15일간 열리는 제338회 임시회를 통해 본격적인 정활동에 돌입한다. 기획재경위는 7월 15일(수)부터 23일(목)까지 상임위 활동 기간 동안 2026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및 예산집행상황 보고를 받고, ▲2026년도 제5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공공기관 위탁·대행 동의안 등의 안건을 집중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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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7
  • 부산시, 세계항구도시협회 총회 부산 개최 확정
    [교육연합신문=백성언 기자]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7월 6일(월) 오후 10시(프랑스 현지 시간 7월 6일 오후 3시) 화상으로 열린 '2026 세계항구도시협회(AIVP) 제1차 총회'에서 부산이 만장일치로 2027년 총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 유치는 국내 최초이자, 2002년 중국 다롄 개최 이후 25년 만에 아시아에서 열리는 세계항구도시협회 총회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부산은 스페인 세비야, 코트디부아르 아비장, 프랑스령 레위니옹, 노르웨이 오슬로 등 경쟁 도시를 제치고 개최지로 선정됐다. 1988년 설립된 세계항구도시협회(AIVP)는 지방정부, 항만 운영기관, 전문가 등 44개국 197개 회원을 보유한 국제 협회로 항구도시 간 국제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해 총회는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었고 올해 총회는 11월 프랑스 됭케르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지난해 11월 세계항구도시협회 이사회에 진출한 이후 부산관광공사(BTO)와 유치준비단을 구성·운영하고, 한국관광공사(KTO), 부산항만공사(BPA),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총회 유치를 준비해 왔다. 부산관광공사(컨벤션뷰로팀)와는 전략회의 개최, 대외 협력, 현지 유치 활동, 유치 제안서 작성 등을 함께 추진하며 전방위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했으며, 한국관광공사는 국제회의 연계 맞춤형 유치 재정지원을 했다. 또한 부산항만공사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기관장 명의의 유치 지지 서한을 전달하는 등 총회 유치를 적극 지원했다. 시는 지난 5월 20일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열린 세계항구도시협회 이사회에서 성공적인 유치 PT 발표와 함께 집행이사회 및 이사회 회원기관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사전 교섭 활동을 펼친 것이 이번 유치 성공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했다. 시는 이사회 개최 전후 협회장(Edouard PHILIPPE, 프랑스 르아브르시 시장), 부협회장(Olga FARMAN, 캐나다 퀘벡항만청 대표) 등 집행이사회 위원 전원과 개별 면담을 진행했으며, 개최지인 앤트워프 항만청장(Johan Klaps)과의 면담을 통해 시의 개최 의지를 적극적으로 전달했다. 아울러 해양수도 부산의 차별화된 스토리텔링과 국제적인 이색 지역 명소(유니크베뉴)를 중심으로 유치 제안을 진행하며 발표 경쟁 도시인 프랑스령 레위니옹, 스페인 세비야, 코트디부아르 아비장보다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한편, 시는 오는 9월 세계항구도시협회 사무국의 현장 실사에 대비하고, 오는 11월 프랑스 됭케르크에서 열리는 올해 총회에서 부산 개최를 공식 선포하는 등 2027년 총회 준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계획이다. 이번 총회를 계기로 세계 2위 환적항이자 세계 10위권 해양도시인 부산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친환경 스마트항만 전략, 세계 최대 규모의 북항 재개발사업, 글로벌 물류 플랫폼 구축 등 부산의 핵심 해양 비전을 세계에 소개할 예정이다. 전재수 시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항구도시 네트워크인 세계항구도시협회 총회를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다. 총회 유치 성공은 해양수도 부산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해양수도로 도약하는 초석이 될 것이다”라며, “우리시가 주도적으로 준비하는 국제회의인 만큼 정부, 유관기관 등의 역량을 모아 역대 최고의 총회가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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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7
  • 교육부, 학교 독서교육 활성화 나선다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교육부(장관 최교진)는 7월 2일 학생의 창의적 질문과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학교 독서교육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하며 스스로 책을 찾아 읽는 주도적 독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부는 우선 수업과 연계한 독서 활동을 확대한다. 오는 2030년까지 매년 1000개의 독서 연계 교과수업 교수·학습모델을 공모·발굴해 독서교육 플랫폼 '독서로'에 탑재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독서교육 선도학교를 '수업 중심 독서교육 선도학교'로 전환하고, 오는 2030년까지 매년 40개교를 지정해 운영한다. 선도학교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 기반 수업과 교과 연계 프로젝트를 16차시 이상 운영한다. 교육부는 초등학교 3~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독서교육 집중 학년'으로 지정해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초등학교는 독서 흥미가 낮은 학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중학교는 자유학기와 연계한 독서 프로그램과 토론·글쓰기 동아리를 확대한다. 고등학교는 진로독서 멘토링과 찾아가는 독서·인문교육을 운영한다. 학생 맞춤형 독서지도를 위해 학교급별 독서역량 진단도구와 독서상담 도구도 개발한다. 시범 운영을 거쳐 오는 2028년부터 본격 활용할 예정이다. 학교 독서문화 조성도 확대한다. '매일 아침 10분 함께 책 읽기 운동' 등 학교 자율 프로그램을 올해 1000개교에서 시작해 오는 2030년까지 전국 모든 초·중·고등학교로 확대한다. 디지털 기반 독서교육 플랫폼도 고도화한다. 인공지능(AI) 기반 도서 검색 기능을 도입하고, 학생의 독서활동을 나이스(NEIS)와 연계해 학교생활기록부에 자동 기록하는 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 오는 2027년부터는 방학 기간에도 학생들에게 월 5권 이내의 전자책 대여를 지원한다. 교육부는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독서문화 확산에도 나선다. 학부모용 독서지도 자료를 개발하고, 공공도서관과 '독서로'를 연계해 독서이력을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도 마련할 예정이다. 학교도서관 운영 지원과 교원 전문성 강화도 추진한다. 올해부터 매년 독서교육 선도교원을 양성하고, 오는 2027년부터는 학교 관리자 연수도 실시한다. 독서교육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한 법·제도 개선도 함께 추진한다. 교육기본법과 학교도서관진흥법 개정을 검토하고, 학교회계 예산편성 지침과 학교 정보공시 제도 개선도 추진할 계획이다. 최교진 장관은 "디지털 매체가 일상화된 시대에도 학생들이 독서 본연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책 읽는 기쁨이 학생들의 일상이 될 수 있도록 학교 수업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독서교육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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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7
  • 부산 남구, 제2회 Dream Up!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박람회 성료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청(구청장 박재범)과 남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손정우)는 지난 7월 3일 부산 남구 평화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2026년 제2회 Dream Up!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박람회'를 1,000여 명의 청소년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남구 초·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미래를 탐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개막식은 손정우 센터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박재범 구청장의 인사말과 변상돈 교육장, 박수영 국회의원의 축사로 이어졌다. 참석한 내빈들은 청소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며 미래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함께 강조했다. 이날 개막 퍼포먼스로는 부산항과 국제금융단지를 품은 부산의 미래 성장거점 남구의 비전과 가능성을 담은 '남구마블' 선포식이 진행됐다. 이어 참석자 전원이 '청소년의 꿈, 남구에서 미래로! 세계로!'를 주제로 카드섹션 퍼포먼스에 참여하며 청소년의 꿈과 남구의 미래를 함께 응원하는 화합의 장을 연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람회는 ▲공공기관과 안전 분야를 체험하는 '공공 히어로 존', ▲미래산업과 전문직을 만나보는 '직업 속으로 GO! GO! 존', ▲대학교와 청소년 동아리가 함께하는 '미래를 만나는 캠퍼스 존' 등 3개 체험존, 총 39개 부스로 운영됐다. 참가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고 현직 전문가 및 대학생들과 소통하며 진로 설계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식전 공연에서는 동명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이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으며, 꿈오름 마음빛합창단은 서로 다른 개성과 재능을 가진 청소년들이 함께 만들어낸 아름다운 하모니로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석포여자중학교 '루케테' 댄스팀과 용문중학교 '덩덕쿵' 사물놀이 공연이 축제의 열기를 더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손정우 센터장은 "청소년의 진로교육은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며 "오늘 박람회처럼 대학과 공공기관, 기업, 유관기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사회공헌과 교육기부가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오는 7월 16일 오후 7시 남구청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7학년도 대입 수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의대부터 반도체 계약학과까지'를 주제로 변화하는 대입제도와 입시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남구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www.namgujinr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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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7
  • 최교진 교육부 장관, "현장과 소통하는 영유아 보육·교육 지원체계 구축“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교육부(장관 최교진)는 6월 30일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에서 현판식을 개최하고, 영유아 보육·교육 통합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현판식은 「영유아보육법」 개정에 따라 기존 한국보육진흥원이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흥원은 보육 정책 지원에서 나아가 유아교육 분야까지 통합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부 관계자를 비롯해 임진숙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회장, 신미숙 한국유치원총연합회 회장, 김미정 시도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 회장, 조경옥 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 회장, 오연주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이사장 등 영유아 보육·교육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판식에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영유아 보육·교육 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진흥원의 운영 방향과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교육부는 진흥원이 보육과 유아교육을 연계하는 통합 지원기관으로서 정책 추진과 현장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영유아에게 보다 질 높은 보육·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교진 장관은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의 출범을 계기로 모든 아이들이 질 높은 보육·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흥원이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돌봄과 유아교육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정책 추진과 현장 지원 역량을 더욱 강화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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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7
  • 제10대 부산광역시의회 출범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제10대 부산광역시의회가 공식 출범하며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를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부산광역시의회는 7월 6일 제337회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의장에 강무길 의원을 선출한 데 이어 개원식을 개최하며 향후 4년간 부산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제10대 부산광역시의회는 민선 지방자치의 새로운 전환점 속에서 출범했다. 시민들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 강화, 저출생·고령화 대응, 청년 일자리 창출, 도시균형발전 등 다양한 현안 해결을 의회에 기대하고 있다. 신임 강무길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민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 의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강 의장은 의회의 본질적인 역할인 집행부 견제와 협력의 균형을 강조하며 정책 중심 의회, 대안 제시형 의회, 미래를 준비하는 의회 구현에 역점을 두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의회는 지방분권 강화와 지역 주도 성장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는 시기에 출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부산이 직면한 인구 감소와 산업구조 변화, 북극항로 개척,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 가덕도신공항 건설 등 대형 현안에 대해 의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부산시의회는 이날 의장단 선출에 이어 운영위원회와 기획재경위원회, 행정문화위원회, 복지환경위원회, 건설교통위원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교육위원회 등 7개 상임위원회 구성 절차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 체제 구축에 나섰다. 시민들은 제10대 부산광역시의회가 정쟁보다는 정책으로 경쟁하고, 갈등보다는 협력으로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성숙한 지방의회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제10대 부산광역시의회 의원들은 7월 7일 충렬사를 참배하며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시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다짐할 예정이다. 새롭게 출범한 제10대 부산광역시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진정한 민의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하며,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미래를 여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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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7
  • 서울교육청, 정신건강전문가 학교지원사업 본격 운영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정서·행동에 어려움을 겪거나 자살 시도, 자해 등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정신건강전문가 학교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7월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병원 기반 거점센터를 중심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임상심리사 등 전문 인력이 학교를 직접 찾아 위기학생을 평가하고 상담과 치료를 연계하는 학생 마음건강 지원사업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전역을 11개 교육지원청 권역으로 나눠 거점센터를 지정·운영한다. 올해는 대학병원 4곳을 추가 발굴해 11개 교육지원청과 일대일로 연계하는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각 거점센터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임상심리사 등 전문 인력이 배치된다. 학교의 의뢰를 받아 위기학생을 평가하고 전문 치료를 연계한다. 교직원을 대상으로 자문도 제공한다. 올해 사업은 학교 현장의 접근성과 지원의 연속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지원청별 전담 거점병원을 운영해 학교 밀착 지원을 강화한다. 사업 기간도 올해 6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운영해 학년 전환기와 방학 기간에도 지원이 이어지도록 했다. 또한 신청부터 전문 사례관리, 치료비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연계한다. 학교의 신청 절차도 간소화해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였다. 지난해에는 한 중학교 학생이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고 또래 관계에 어려움을 겪자 담임교사가 권역 거점센터에 지원을 의뢰했다. 이후 전문의 평가와 임상심리사 상담을 거쳐 대학병원 치료로 연계됐다. 학생은 지속적인 상담과 치료를 받으며 정서적 안정을 되찾고 학교생활에도 점차 적응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사업이 학교와 전문 의료기관이 협력해 위기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지원하는 학생 마음건강 안전망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와 의료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필요한 시기에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학생 마음건강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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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6
  • 경기교육청, '폰 프리 스쿨'…도민 77.3% "교내 스마트폰 수거 필요"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은 '폰 프리 스쿨' 정책 추진을 위해 실시한 경기도민 여론조사 결과를 7월 6일 공개했다. 조사 결과 교내 스마트폰 수거·보관의 필요성과 정책 효과에 대한 기대, 제도적 일괄 규제 필요성에 대해 높은 공감대가 확인됐다. 이번 조사는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모바일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교내 스마트폰 수거·보관 조치의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77.3%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반면 '불필요하다'는 응답은 18.5%에 그쳤다. 학부모는 84.0%, 기혼자는 83.7%가 필요성에 공감해 자녀를 둔 가정에서 정책 지지도가 더욱 높게 나타났다. 기존 학교 자율에 맡긴 스마트폰 사용 제한의 실효성에 대해서는 52.5%가 '실효성이 없다'고 응답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우세했다. 규제 방식으로는 '제도적 차원의 일괄 규제'를 선호한다는 응답이 67.7%로 집계됐다. '학교별 자율 운영'을 선택한 응답은 24.8%였다. 특히 학부모 73.7%, 기혼자 72.8%, 자녀가 있는 응답자 73.7%가 일괄 규제를 선호해 학교마다 다른 운영 방식보다 일관된 기준 마련을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폰 프리 스쿨' 정책의 효과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0.2%가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학부모는 72.6%, 기혼자는 77.4%, 60세 이상은 81.0%가 효과를 기대했다. 정책의 기대 효과로는 '원활한 수업 진행과 교권 보호'가 27.6%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학업 집중도 향상' 24.6%, '스마트폰 사용 습관 개선' 18.9% 순으로 나타났다. 우려 사항으로는 '학생 반발과 규정 미준수'가 34.7%로 가장 높았다. '긴급 상황 시 연락 어려움'은 23.6%를 차지했다. 도교육청은 학생 자치 협의와 표준 가이드라인 마련을 병행해 현장의 우려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행 방식은 '등교 시 스마트폰을 제출하고 하교 시 돌려받는 방식'이 51.6%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적용 대상은 '초·중·고 전체'가 33.1%로 가장 많았고, '초등학교 전 학년'이 27.2%로 뒤를 이었다. 도입 시기에 대해서는 '즉시 도입'이 43.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시범학교 운영 후 단계적 확대' 29.5%, '충분한 사회적 합의 후 시행' 21.1% 순이었다. 학부모의 경우 49.1%가 즉시 도입에 찬성했다. '폰 프리 스쿨'은 교육활동과 관련 없는 휴대전화와 스마트기기 사용을 줄여 학생들이 배움과 관계 형성에 집중할 수 있는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정책이다. 도교육청은 추진단 구성과 표준 가이드라인 마련, 교육공동체 공감대 형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LAS(Literacy·Arte·Sports, 문해력·문화예술·스포츠) 교육과 연계해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학교 교육력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안민석 교육감은 "이번 조사는 경기도민이 '폰 프리 스쿨'을 비롯한 교육 대전환 정책에 높은 기대를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간 충분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학교 교육력 회복의 첫걸음을 힘차게 내딛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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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6
  • 전남광주교육청, 영·호남 청소년 ‘평화·공생’ 미래 연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경상북도교육청과 함께 영·호남의 보이지 않는 경계를 허물고, 미래 세대를 위한 ‘평화와 공생의 가치’ 확산에 나설 예정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오는 7월 20일(월)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의 ‘청소년 평화·통일 리더십 캠프’와 연계한 '영·호남 학생 평화수호 프로젝트'를 경북도교육청과 공동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두 지역의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갈등을 넘어 지속 가능한 평화와 상생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대표 독서인문교육 브랜드인 '전남독서인문학교(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전남학생교육원 운영)' 학생들과 '경북평화가치이음단' 학생, 교사, 교육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캠프 기간 중 열릴 '평화 비전 선포식'은 영·호남의 경계를 넘어 미래 세대가 평화와 공생의 가치를 함께 선언하는 역사적 연대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캠프에서는 평화 비전 선언 외에도 ▲평화 공생 명사 특강 ▲Peace Talk(책으로 떠난 평화의 길, 나의 이야기-원탁토론) ▲평화 인문학 탐방(통일을 향한 한걸음) ▲평화 글쓰기(청소년의 손으로 함께 여는 평화의 미래) 등 다채로운 공생·협력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그동안 전남독서인문학교의 차별화된 교육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길러온 전남 학생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경북의 또래 친구들과 머리를 맞대며 화합과 연대를 한층 깊이 있게 다져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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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6
  • 케이시스, LED 전광판 미디어아트 서비스 공식 론칭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LED 전광판 전문기업 ㈜케이시스(대표 천병민)가 LED 전광판 콘텐츠 서비스 ‘케이시스 미디어아트 서비스’를 7월 6일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케이시스 미디어아트 서비스는 LED 전광판을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고품질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제공하는 전문 서비스다. 케이시스 LED 전광판을 설치한 고객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30일간 무료 체험이 가능하며, 타사 LED 전광판 사용자도 문의를 통해 동일한 무료 체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무료 체험 기간 동안 다양한 장르의 샘플 콘텐츠 중 전광판에 적합한 작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설치된 LED 전광판의 크기와 해상도에 최적화된 형태로 제공된다. 케이시스는 앞으로 샘플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갈 계획이다. 무료 체험 이후에는 정기 구독 서비스를 통해 공간 특성과 운영 목적에 맞는 고품질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케이시스는 기존 LED 전광판 제조·설치 중심 사업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콘텐츠 운영까지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 이번 서비스는 국내 최대 미디어아트 플랫폼 VIDO(비도)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구현됐다. 케이시스는 VIDO의 풍부한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 공급하며, LED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콘텐츠를 결합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천병민 케이시스 대표는 “LED 전광판은 이제 단순한 디스플레이를 넘어 공간의 가치를 높이는 콘텐츠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이번 미디어아트 서비스 론칭을 통해 고객들이 별도의 콘텐츠 제작 부담 없이 수준 높은 미디어아트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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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6-07-06
  • 광주일고-서울배재고 학생들, ‘화해의 손’ 맞잡았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광주제일고등학교와 서울 배재고등학교 학생들이 화해의 손을 맞잡았다. 배재고 학생들은 7월 6일(월) 오후 광주제일고 체육관에서 야구부 학생들과 만나 지난 6월 29일 고교야구 전국대회에서 5·18민주화운동을 조롱하는 듯한 ‘스타벅스’ 구호 응원가를 부른 것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달했다. 당시 배재고 학생들이 응원가를 부르자 광주제일고 코치진이 항의 의사를 전달했으며, 이러한 내용이 온라인 생중계되면서 ‘5·18 조롱’ 논란이 일었다. 이날 방문에는 배재고 야구부 학생 선수, 학부모, 이효준 교장과 교직원 등 8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배재고 학생들은 이규연 광주제일고 교장의 제안으로 교정 내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탑을 참배하고, 숭고한 광주학생독립운동 정신을 기렸다. 광주제일고 학생들은 배재고 학생들의 사과를 받아들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국립5·18민주묘지로 이동해 공동 참배하며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 5·18추모관에서 영상을 시청했다. 이 자리에는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도 참석했다. 배재고 야구부 대표(주장)는 “꿈과 희망이 담겨야 하는 야구장에서 부적절한 발언과 행동으로 마음에 큰 상처를 입힌 광주제일고 선수들과 학부모, 시민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이번 일을 야구를 떠나서 인성이나 태도가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배우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광주제일고 야구부 대표도 “운동 경기에서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면서, “배재고 친구들뿐 아니라 우리도 경기 중 다른 팀 선수들에게 상처를 주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게 됐으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해서 생기지 않도록 의지를 다지게 됐다.”고 화답했다.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은 “배재고 학생들이 광주를 찾아 사과하고 광주제일고 학생들과 함께 참배하는 모습은 단순한 사과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교육의 과정이며, 민주주의를 배우는 뜻깊은 실천이다”며, “오늘을 계기로 과거의 잘못을 돌아보고, 서로를 이해하며 미래의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새출발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은 “학교 스포츠는 승패를 넘어 서로 존중하고 연대하며 책임감을 배우는 생생한 교육의 장이다.”면서, “오늘 배재고 학생들이 민주주의 가치가 깃든 이 엄숙한 공간에서 깊이 성찰하고 반성할 기회를 가졌을 것이다. 비온 뒤세 땅이 굳어지듯 잘못을 뉘우친 것으로부터 진정한 배움이 시작된다는 점을 깨달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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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6
  • 고선화 부산남구의회 의장 선출…“구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구현”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부산광역시남구의회는 제10대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고선화 의장을 7월 6일 선출했다. 고 의장은 그동안 남구의회 부의장을 역임하며 풍부한 의정 경험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 고 의장은 취임 소감을 통해 “남구의회가 구민에게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민의 목소리를 의정에 충실히 반영하고, 집행부와의 건강한 협력과 견제를 통해 남구 발전과 주민 행복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원 간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생산적인 의회를 만들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복지 증진, 교육·문화 발전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고 의장은 제9대 남구의회 부의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생활밀착형 정책 발굴에 노력해 왔으며, 특히 주민복지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사회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남구의회는 앞으로 구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고,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을 이끄는 책임 있는 지방의회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고선화 의장은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 현장 속에서 답을 찾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항상 낮은 자세로 주민과 함께하며 남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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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6
  • 김대중 교육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 후 첫 주요정책회의 주재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이 전남·광주 교육가족 간 소통을 강화해 통합 성공을 이끌어야 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교육감은 7월 6일(월) 오전 광주교육청사 상황실에서 열린 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 첫 주요정책회에서 “전남광주교육행정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현장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며, “부서별 협력회의를 현장에서 하거나 교육가족, 시민에게 회의를 공개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현장 소통 강화 방안으로 ‘스마트워크’ 도입을 제안했다. 김 교육감은 “스마트워크를 활용하면 지역, 공간 등 한계를 빨리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며, “경기도교육청은 이미 스마트워크를 도입했으며, 글로벌기업인 구글도 적극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전국적 이슈가 되고 있는 반도체 공장 설립과 관련“3대 메가 프로젝트가 추진되면서 전남·광주에 엄청난 기회가 열리고 있다”며, “전남·광주에 반도체 공장이 들어설 것을 대비해 특성화고등학교 인력 등을 추가 양성하는 방안을 발 빠르게 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또, “현재 너무 많은 조례가 양산돼 있는데, 통합 초기에 집중해서 적극 정비해야 한다”며, “조례 뿐 아니라 전남광주통합 특별법도 6개월마다 바꾼다는 각오로 개정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 개정할 수 있도록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직문화 개선 필요성도 제기했다. 김 교육감은 “조직의 신뢰는 통합행정 성공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며, “인사, 제도, 회의구조 등 조직문화의 중요한 근간이 되는 것부터 개선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전남광주교육통합을 통해 행정이 합리화되고, 교육가족, 시민들이 바라는 교육현장이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는 통합특별시교육청 전남청사와 광주청사를 연결하는 화상회의로 진행됐으며, 양 청사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사연수 범위 조정 ▲실무진 소통 강화 ▲스마트워크 도입 ▲광주 마음건강정책 확대 등 통합에 따른 현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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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6
  • 전남광주통합교육청 시대, 새로운 교육 정책을 제안한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7월 1일(수) 출범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교육 행정 통합 모델의 현장 수용성을 높이고 지역 맞춤형 교육 자치를 실현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의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는 통합교육청 산하 24개 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준비위가 함께 참여하는 ‘전남광주통합교육청 시대, 새로운 정책을 제안한다’ 포럼이 6일부터 15일까지 시군구 교육지원청 내부에서 개최된다고 6일(월)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교육지원청 중심의 자율적인 공론화 과정을 통해 교육 자치를 실현하고, 현장 교사와 학부모가 직접 제안하는 지역 밀착형 통합 교육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의 핵심 기구인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 위원들이 각 지역 포럼에 직접 참석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포럼의 운영 방식은 각 교육지원청이 직접 주관하며, 지역 교직원 및 학부모 등이 주제 발제와 참석 청중 간의 자유로운 상호 토론 형태로 진행된다. 포럼은 6일 영광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동부권(여수·순천·광양)은 광양교육지원청(7일), 진도(13일), 광주서부·광주동부(14일), 완도(15일) 등에서 지역별 교육 현안을 담은 다채로운 주제로 포럼이 연이어 개최된다. 주요 발제 및 건의 사항도 지역 맞춤형 의제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예를 들어 진도는 남도예술교육 활성화 및 교직원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한 우수교원 확보 방안을, 광주동부는 특수교육의 전문화를 위한 정책 제안 등의 형태로 진행된다. 준비위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전남과 광주가 하나 되는 통합교육청 시대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현장에서 제안된 우수한 정책 아이디어와 건의 사항들을 적극 수렴해 향후 K-교육특별시의 핵심 교육 정책 수립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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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6
  • 안민석 경기교육감, ‘폰 프리 스쿨’ 안정적 추진 시동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은 7월 6일(월) 안양아트센터에서 제6대 주민직선 경기도교육감 1호 정책인 ‘폰 프리 스쿨’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폰 프리 스쿨’은 학교 일과 중 교육활동과 관련 없는 휴대전화 사용을 줄이고, 그 시간을 ‘RAS(문·예·체) 교육’과 연계한 배움과 관계 형성, 학생 성장으로 이어가는 학교문화 조성 정책이다. 도교육청은 정책의 교육적 의미와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구성원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실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설명회를 마련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안민석 교육감을 비롯해 2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 안양·과천 지역 학교장, 학부모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내빈 소개 및 인사말 ▲강연 ▲질의응답 ▲폐회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경기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 이건 부위원장이 강연을 맡아 ‘폰 프리 스쿨’ 정책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학교 현장 적용 방안과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도교육청은 설명회에서 수렴한 현장 의견을 정책 추진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학생 자치와 교육활동을 중심으로 학교별 여건에 맞는 실천 모델도 마련할 방침이다. 안민석 교육감은 “‘폰 프리 스쿨’은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아이들의 배움과 관계, 성장을 되찾는 교육 대전환의 출발점”이라며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폰 프리 스쿨’은 ‘RAS 교육’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학생들이 독서와 예술, 체육 활동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경기교육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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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6
  • 그랜드모먼트유스호스텔, '2026 유엔참전국 미래세대 교류캠프' 참여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그랜드모먼트유스호스텔(대표이사 김도환)은 국가보훈부가 주최하는 ‘2026 유엔참전국 미래세대 교류캠프(UN Sending States' Youth Exchange Camp)’의 부산일정의 공동주관 기관으로 유엔평화기념관과 함께 참여한다고 7월 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난 7월 3일부터 9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되며, 우리나라를 포함한 12개 유엔참전국 참전용사 후손 등 총 144명의 미래세대가 참여한다. 국가보훈부 주최로 지난 2009년 시작해 올해로, 제17회를 맞는 이번 교류캠프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영국, 캐나다, 튀르키예, 호주, 그리스, 필리핀, 콜롬비아, 뉴질랜드, 에티오피아, 남아공, 노르웨이에서 참가한다. 특히 올해는 턴 투워드 부산(Turn Toward Busan)의 최초 제안자로 2014년 대한민국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던 캐나다 참전용사 빈센트 커트니(Vincent Courtenay)의 손자와 노르웨이군 최고 군의관으로 6·25전쟁에 참전하여 UN 공로훈장, 대한민국 수교훈장 등을 수상한 노르웨이 참전용사 베른하르트 카트리누스 파우스(Bernhard Cathrinus Paus) 손자녀 5인이 참여하는 등 더욱 뜻깊은 미래세대 간 교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캠프 참가자들은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용산 전쟁기념관, 국립 현충원, 부산 의료지원국 기념비, 유엔평화기념관, 유엔기념관 등 주요 참전·안보 현장을 방문하여 참전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릴 예정이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유엔참전국 미래세대 교류캠프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참전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의 가치를 미래세대로 계승하기 위한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국경과 세대를 넘어선 국제보훈의 가치를 통해 대한민국과 유엔참전국 간의 끈끈한 연대가 영원히 기억되고 계승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활동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캠프 4일차인 6일부터는 3박 4일 일정으로 부산을 방문해, 참가자들은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과 유엔평화기념관 등지에서 본인 선조의 참전 역사를 소개하는 인터랙티브 토크쇼와 K-POP 댄스 공연 및 원데이 클래스, 해커톤 프로젝트 발표, 해단식 등 다채로운 교육 및 체험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박수영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운영대표는 “부산 UN평화문화특구에 위치한 유일한 청소년수련시설로서 지난해에 이어 2년간 부산일정의 공동주관 기관으로 참여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유엔참전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소년들이 역사와 국제연대의 가치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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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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