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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고-배재고 학생들, 5·18민주묘지 함께 참배한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광주제일고등학교(교장 이규연)와 서울 배재고등학교 학생들이 국립5·18민주묘지를 함께 참배한다. 이번 참배는 지난 6월 29일(월) 열린 고교야구 전국대회 경기 도중 배재고 더그아웃에서 부적절한 응원 구호가 터져 나오면서 불거진 ‘5·18 조롱 논란’에 대한 사과 차원에서 추진됐다. 광주제일고는 배재고 측에서 사과 방문을 건의하자, 기말고사 등 시험 일정과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 학사 운영 상황 등을 고려해 일정을 검토했다. 7월 3일(금)에는 야구부 학생 선수들을 대상으로 의견을 물어 최종적으로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배재고 야구부 학생 선수, 지도자, 학부모, 교직원 등 80여 명은 오는 6일 오후 3시 광주제일고를 방문해 공식 사과할 예정이다. 이어 국립5·18민주묘지로 함께 이동해 참배한다. 참배에는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과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도 동행한다. 앞서 김대중 교육감은 지난 7월 1일(수) 광주제일고를 찾아 학생 선수들을 위로하기도 했다. 이규연 교장은 “배재고 학생들이 잘못을 뉘우치고 진심으로 화해하고 싶어한다고 느껴져, 사과 방문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이번 화해를 계기로 학생들이 새롭게 출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사안을 계기로 서울시교육청과 민주시민교육 강화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며, “미래사회를 이끌 학생들이 건강한 민주시민 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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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인천시, ‘2026년 제2회 뿌리기업 채용박람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광역시는 오는 6월 24일 오후 2시 인천 남동구 평생학습관 4층 채움강당에서 2026년 제2회 뿌리기업 채용박람회 ‘뿌리기업과 함께하는 2026년 남동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뿌리산업의 고질적인 인력난을 완화하고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정보 불일치(미스매칭)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TP는 인천광역시 남동구와 협력해 숙련 인력이 필요한 뿌리기업과 구직자 간 실질적인 채용 연계를 지원하고, 맞춤형 취업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장 채용관’에서는 뿌리 및 일반기업 20개사가 1:1 면접을 진행하고, ‘취업지원관’에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심층 상담과 지원제도를 안내한다. 이와 함께 이력서 사진 촬영, 뿌리산업 VR 체험, AI 캐리커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해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를 지참해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또한, 행사장 내 운영사무국에는 간호사 자격을 갖춘 안전요원이 상주해 참가자 안전관리와 원활한 행사 운영을 지원할 방침이다. ‘2026년 뿌리기업 채용박람회’ 운영을 맡은 (주)채움에이치알디(대표 이수연)는 채용박람회, 고용노동부와 공공기관, 학교 등의 위탁사업인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취업 교육 및 컨설팅 기업탐방형 일경험, 취업캠프·특강, 글로벌 문화교류, 어학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등 취업∙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으로 현재 인천 중구·연수구 청년내일기지(청년공간)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문의 채움HRD 전략사업본부 032-225-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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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물길과 숲길을 따라, 청년의 새로운 출발!"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4월 29일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장기·중기 과정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역 특화 프로그램인 카누 체험과 숲체험 활동을 연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직단념 상태에 있거나 사회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난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심리적 환기와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고, 재도전에 대한 의지를 회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연수구 송도 달빛공원 내 연수 카누연맹 훈련장에서 진행됐으며, 참여 청년들은 전문 지도자의 안내에 따라 카누 기본 교육을 받은 뒤 직접 수상 활동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신체 활동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력과 자신감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숲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자연 속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회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자들은 숲속에서의 신체활동과 협력 활동을 통해 또래 간 관계를 형성하고 사회적 연결감을 높였으며, 자연물을 활용한 표현 활동을 통해 자기 이해와 자기표현 능력을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가자들은 카누 체험과 숲속 활동 모두에서 팀 단위로 협력하며 소통하는 과정을 경험했고, 공동의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는 등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쉼’과 ‘도전’을 균형 있게 경험하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에너지를 회복하는 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 참여자는 “처음 접하는 카누 활동은 긴장됐지만 함께 호흡을 맞추며 나아가는 과정이 인상 깊었고, 숲체험을 통해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며, “작은 도전이지만 해냈다는 경험이 자신감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단순한 취업 지원을 넘어 청년들의 심리 회복과 동기 부여를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해 청년들이 다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수구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운영 중인 (주)채움에이치알디는 고용노동부, 지자체, 공공기관, 대학 등과 협력해 청년도전지원사업, 국민취업지원제도, 채용박람회, 취업교육 컨설팅, 기업탐방형 일경험, 취업캠프·특강, 글로벌 문화교류, 어학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채움HRD는 단순한 취업 지원을 넘어, 심리 안정, 역량 개발, 현장 경험, 지속가능한 고용으로 이어지는 통합 경로를 설계·운영하며 청년들의 미래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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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평생학습관, "자원안보 위기 공공기관 차량 2부제 공무원이 솔선수범!"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박종효) 평생학습관은 자원안보 위기 ‘경계’ 단계에 대응해 4월 8일부터 공공기관 승용차량 2부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에너지 절감과 불요불급한 차량 운행 자제를 위한 정부 대응 방안에 따른 것으로, 남동구 평생학습관은 공공기관으로서 선도적으로 제도를 실천하며 모범을 보이고 있다. 공공기관 승용차량 2부제는 공공기관 임직원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 번호 끝자리에 따라 운행을 제한하는 제도로, 홀수일에는 홀수 차량, 짝수일에는 짝수 차량만 출입이 가능하다. 다만, 다음에 해당하는 차량은 관련 기준에 따라 2부제 적용에서 제외될 수 있다. 긴급 및 공무수행 차량(관용차, 긴급출동 차량 등), 장애인 차량 및 임산부·영유아 동승 차량 등 교통약자 관련 차량,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 장거리 출퇴근 차량 및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경우 등 불가피한 사유가 인정되는 차량이다. 단, 제외 차량은 반드시 사전 신청서를 제출하고, 정해진 신청 및 승인 절차를 거쳐 승인된 경우에 한해 출입이 가능하다. 특히, 평생학습관 주차장 관리 담당 공무원이 아침·저녁 출·퇴근 시간은 물론 수시로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제도 준수 여부를 집중 관리하고 있다. 위반 차량은 즉시 회차 조치되며, 입차 시도 역시 미준수로 간주돼 관리 대상에 포함된다. 남동구 평생학습관 주차장 관리 담당 김진아 주무관은 “공공기관의 선도적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임직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자원안보 위기 경보 해제 시까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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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탐방] 케이원에코텍(주), “AI로 생명을 지키는 기술”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생존수영 교육이 전국적으로 확대되면서 학생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수영장과 같은 고위험 환경에서는 여전히 사고를 사전에 감지하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가 존재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사고를 ‘미리 감지하고 예방’하는 새로운 안전관리 방식이 교육 현장에 도입되며 주목받고 있다. 케이원에코텍(주) 김종학 대표는 수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AI와 ICT를 융합한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며, 기존 대응 중심에서 예방 중심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고 있다. 케이원에코텍은 2006년 설립된 수처리 전문기업으로, 깨끗한 물 공급과 수자원 절감을 목표로 기술 개발을 이어왔다. 특히 ▲수처리 여과기 ▲이동식 정수 장치 ▲ICT 기반 제어 시스템 등 다양한 기술을 축적하며 산업 기반을 다져왔다. 최근에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기반 안전관리 플랫폼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서고 있다. 핵심 기술인 ‘튜브형 프리코팅 여과기’는 ▲0.5㎛ 이상 미세 오염물질 제거 ▲정밀 공극 제어 여과 구조 ▲장기 운용이 가능한 역세척 시스템 ▲유지관리 효율성 향상 등의 강점을 갖추고 있으며, 조달청 혁신제품 및 우수제품 동시 인증(국내 최초)을 획득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케이원에코텍은 여과 기술에 ICT를 접목해 실시간 수질 모니터링, 모바일 기반 원격 관리, IoT 센서 연동 안전 경보, 지능형 자동 제어 시스템을 구현하며 스마트 안전관리 환경을 구축했다. 특히, 해당 기술은 수영장 환경으로 확장되며 생존수영 안전관리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 AI 영상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익수 위험 감지 ▲이상 행동 분석 ▲움직임 정지 상태 인식 ▲실시간 경고 시스템을 구현함으로써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를 완성했다. “사고 이후 대응이 아닌, 사고 이전 예방”의 철학은 기존 ‘사고 발생 후 대응’ 중심의 안전관리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핵심 가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종학 대표는 “안전은 더 이상 사람의 경험이나 감각에만 의존할 수 없는 영역”이라며, “특히 생존수영 교육이 이루어지는 수영장은 사고 발생까지의 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AI 기반 예방형 안전관리 체계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케이원에코텍은 수처리 기술을 넘어 생명을 지키는 안전 기술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케이원에코텍은 광주 남부대학교 국제수영장, 시흥 MTV 웨이브파크, 양주시 서부권 스포츠센터 등 100여 개 이상의 현장에 기술을 적용하며 실증 기반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해당 기술은 ▲생존수영 교육 ▲학교 체육시설 ▲공공 수영장 ▲수경시설 ▲스마트시티 통합 안전관리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 적용이 가능하다. 케이원에코텍은 단순한 수처리 기업을 넘어 ‘생명을 지키는 안전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이들이 안심하고 배우고,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 그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밝혔다. 생존수영 교육이 확대되는 현 시점에서 안전관리 방식 역시 사후 대응에서 사전 예방으로의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케이원에코텍이 제시하는 AI 기반 안전관리 기술은 향후 교육 안전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 김종학 ◇ 케이원에코텍(주) 대표이사 ◇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특허청장상 수상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수상 ◇ 중소벤처기업부장관표창 수상 ◇ 대한민국 독도홍보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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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비전위’ 출범…555명 집단지성 힘 모은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3월 26일(목)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교육비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555명의 위원이 참여하는 비전 수립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이번 비전위원회는 집단지성을 바탕으로 미래교육 청사진을 제시하고, 통합 추진 과정에 시·도민 의견을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단체, 교육전문가, 학부모, 청년, 교직원 등 다양한 주체로 구성된 555명의 위원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교육 통합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위원들은 이날부터 50일 동안 집중 논의를 거쳐 50개의 핵심 과제를 발굴해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후 도출된 과제를 심화하고 발전시켜 교육의 방향과 실행 전략을 구체화한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전남·광주 교육행정통합의 기반을 다진다. 이날 행사는 온라인 공개투표로 선출된 공동대표 5인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추진 경과 공유와 통합교육 비전 방향 제시 발표로 이어졌다. 특히, 학부모 위원 오영준 씨는 '우리 아이들의 꿈을 잇는 다리, 전남광주통합교육'을 주제로 딸 오연서 학생과 함께 발표해 큰 공감을 얻었다. 청년 공동대표 정승준 씨는 ‘전남광주교육통합, 가르침의 본질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교사가 가르침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지역에 정착하는 인재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청년과 예비교사를 정책의 동반자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라남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비전위원회 출범은 시민과 함께 지역의 미래교육을 설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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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리예술단·K-TOP시니어모델협회, 부산연탄은행에 따뜻한 나눔 실천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우리소리예술단 박시영 대표와 K-TOP시니어모델협회 김두호 대표는 지난 7월 15일(화) 부산연탄은행(대표 강정칠)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밥상나눔 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키친타월 80세트와 후원금 8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지원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뜻깊은 행사로 마련됐다. 박시영 대표는 인사말에서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소리예술단은 문화예술 활동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두호 대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식사를 하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K-TOP시니어모델협회도 회원들과 함께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강정칠 부산연탄은행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귀한 후원과 사랑을 전해주신 두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후원금과 물품은 어르신들의 밥상나눔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날 전달된 키친타월과 후원금은 부산연탄은행이 운영하는 어르신 무료급식 및 밥상나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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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초등 교육·교과 연구지원단 성과 공유 워크숍 개최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7월 15일 경인교육대학교 인천캠퍼스에서 초등 교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상반기 초등 교육·교과 연구지원단 성과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원이 연구하고 나누며, 함께 성장하다’를 주제로 연구지원단이 상반기 동안 수행한 연구 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 확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지원단은 30개 단 초등 교원 443명으로 구성돼 ▲초등 교과 ▲기초학력 ▲인성교육 ▲인공지능(AI)·디지털교육 등 다양한 교과와 교육 주제를 연구하고 있으며, ▲수업 공개와 성찰 협의회 ▲교원 연수·워크숍 등을 운영해 교원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교원의 읽걷쓰 AI 연계 수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읽걷쓰 AI 연수마켓’ 30개 과정을 운영한다. 워크숍에서는 연구지원단의 대표 성과 발표가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그룹 컨설팅을 통해 성과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교육청은 연구지원단이 개발한 초등 교수·학습 자료와 연구 결과를 학교 현장에 지속적으로 보급해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읽걷쓰 AI의 현장 안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사가 함께 연구하고 경험을 나누며 성장할 때 학생의 배움도 더욱 깊어지고 학교도 함께 성장한다.”라며, “앞으로도 교원이 연구하고 실천한 성과가 학교 현장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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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초등 교육·교과 연구지원단 성과 공유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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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協, 제11대 교육감협의회 출범… 미래교육·교원 보호 정책 본격화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회장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는 7월 15일(수)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더메이호텔에서 제108회 총회를 열고 미래교육 방향과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법·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총회에는 전국 시·도교육감과 교육청 관계자, 협의회 사무국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제11대 협의회 임원을 선출하고 교육 현안과 미래교육 정책을 공유했다. 총회에서는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과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이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감사에는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선출됐다. 제11대 임원진의 임기는 올해 7월부터 2028년 6월까지 2년이다. 참석자들은 '교육공무직원 노조와 임금교섭 방법 결정안'을 심의·의결하고 충청북도교육청을 대표교육청으로 선정했다. 대표교육청을 중심으로 교섭단을 구성해 임금교섭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의회 규약 개정안은 추가 논의를 거쳐 다음 총회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이어 열린 교육의제 토의에서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과 차정인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해 '대한민국 미래교육 방향과 비전'을 주제로 시·도교육감들과 의견을 나눴다. 협의회는 총회에서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법·제도 개선 촉구' 입장문도 채택했다. 협의회는 정당한 교육활동과 생활지도가 아동학대 신고 대상이 되지 않도록 「아동복지법」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교육감 의견서가 제출된 사안에 대해서는 수사 절차를 개선해 불필요한 수사를 최소화하고, 교원의 교육활동을 국가가 책임지고 지원할 수 있는 전담기구 설치도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정근식 협의회장은 "전주에서 제11대 협의회의 첫 총회를 개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국 교육감들과 함께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길을 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총회가 교육자치를 강화하고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지혜를 모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가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협력과 소통의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109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총회는 오는 9월 17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주관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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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協, 제11대 교육감협의회 출범… 미래교육·교원 보호 정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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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대, 국토교통부와 ‘대한민국 항공안전포럼·항공안전세미나’ 통합 개최
-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한국항공대학교가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2026 대한민국 항공안전포럼 및 제31회 항공안전세미나(2026 Korea Aviation Safety Forum & Seminar)’를 진행한다. ‘사람과 문화, 함께 여는 항공안전의 새로운 패러다임(People and Culture: Shaping a New Aviation Safety Paradigm Together)’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교통연구원, 대한항공이 공동 주관하고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제주항공, 트리니티항공, 에어부산, 에어제타, 이스타항공, 에어서울, 에어프레미아, 에어로케이항공, 델타항공, 보잉, 에어버스가 후원하며, 국내외 산·관·학 관계자 26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1995년부터 매년 개최된 ‘항공안전세미나’와 2024년 처음 열린 ‘대한민국 항공안전포럼’을 하나로 통합해 열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오랜 기간 항공안전 논의를 이어 온 세미나와 산·관·학 안전문화 네트워크를 넓혀 온 포럼을 하나로 모아 정책과 리더십은 물론 현장 실무와 기술 혁신까지 폭넓게 다루는 민·관·학 통합형 국제 행사로 규모를 키웠다. 행사의 국제적 위상도 한층 높아졌다. ‘Safety-II’ 개념을 정립한 에릭 홀나겔(Erik Hollnagel) 교수를 비롯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델타항공·에어캐나다·아에로멕시코 등 해외 항공사·연구기관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한다. 행사는 리더십·문화·기반·사람·협력을 주제로 이틀에 걸쳐 총 6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날은 개회식에 이어 ‘항공산업 격변기, 항공안전 리더십의 역할과 책임’을 다루는 고위급 포럼으로 문을 열고, 조직문화와 디지털 전환 시대의 안전 인텔리전스를 주제로 한 세션이 이어진다. 둘째 날은 조종사 역량 기반 훈련·평가, 항공정비 혁신과 현장 종사자 역량, 복합 위험에 대응하는 항공안전 협력체계를 주제로 논의가 진행된다. 한국항공대에서는 허희영 총장이 환영사를 하고, 이재완 항공우주정책대학원장이 첫날 고위급 포럼의 좌장을, 김인규 비행교육원장이 둘째 날 ‘조종사 역량 기반 훈련·평가로의 전환’ 세션의 좌장을 맡는다. 또한 이장룡 KAU항공안전센터장이 ‘미래 조종사 양성을 위한 고등교육기관의 역할’을, 김기홍 항공MRO전공 교수가 ‘항공정비사 역량 기반 훈련 방안’을 주제로 발표에 나서는 등 교직원이 좌장과 발표자로 두루 참여한다. 허 총장은 첫날 환영사를 통해 “한국항공대학교는 대한민국 유일의 항공우주 종합대학교로서 70여 년간 항공전문인력을 양성하며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며, “앞으로도 국제사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대한민국이 항공안전 선도 국가로 나아가는 데 학문적·제도적 토대를 구축하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항공대학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토교통부와 국내외 항공 관련 기업·기관과의 협력을 이어가며 사람 중심의 항공안전문화를 함께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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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대, 국토교통부와 ‘대한민국 항공안전포럼·항공안전세미나’ 통합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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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교육감, ‘2026 세계 식생활 문화 체험 한마당’서 학생 격려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7월 11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26 세계 식생활 문화 체험 한마당’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과 함께 세계 각국의 식문화를 체험하며 다양성과 존중의 가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세계 각국의 전통 음식을 직접 만들고 맛보며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배우도록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세계 요리 체험 ▲쿠킹 클래스 ▲학생 요리 경연 대회 ▲우수 식단 등 공모전 수상작 전시 ▲ 식생활·건강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도성훈 교육감은 체험 부스를 둘러보고 학생 요리 경연 대회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오늘 우리는 다름을 맛보고 세계를 품는 특별한 축제의 문을 연다.”며, “세상에는 수많은 언어가 있지만 사람의 마음을 가장 빨리 여는 언어는 따뜻한 한 끼의 음식”이라고 말했다. 이어 “음식은 한 나라의 역사와 삶, 사람을 이해하는 가장 오래된 언어이자 식탁 위에서 이뤄지는 가장 따뜻한 외교”라며, “낯선 음식 한 입은 편견을 깨는 용기가 되고, 함께 나누는 식탁은 서로를 이해하는 가장 작은 평화가 된다.”고 강조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다문화 감수성과 세계시민 역량을 높이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확대해, 학생이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는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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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교육감, ‘2026 세계 식생활 문화 체험 한마당’서 학생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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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태권도, 더 이상 갈등 안 된다"…원로·지도자·대의원 공동 성명 발표
-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부산지역 원로 태권도인과 전문경기지도자, 생활체육지도자, 구·군 태권도협회 및 연맹 대의원들이 최근 계속되고 있는 부산 태권도계의 갈등과 분열을 멈추고 화합과 정상화를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7월 14일 발표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오늘 우리는 특정 개인을 지지하거나 반대하기 위해 모인 것이 아니다”라며, “아이들과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건강한 부산 태권도를 되찾기 위해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성명 참가자들은 먼저 지난 6월 7일 전국체육대회 부산대표 선발전 과정에서 발생한 선수 부상 사고와 관련해 “선수 안전은 어떠한 이유로도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협회는 관리상 책임을 인정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 시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으며, 다시는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고는 사고대로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책임은 책임대로 물어야 한다”면서도 “이번 사고가 부산 태권도를 흔들거나 특정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이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또한, “반복되는 기자회견과 집회, 확인되지 않은 의혹 제기와 상대를 향한 비난은 부산 태권도의 신뢰와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며 “그 과정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보는 사람들은 아이들과 선수, 그리고 학부모들”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특히, 일부 태권도인들이 협회장 사퇴를 요구하며 협회장이 운영하는 의료기관 앞에서 집회를 이어가는 것과 관련해 “병원은 갈등의 현장이 아니라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의료기관”이라며,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에게까지 불안과 불편을 주는 방식은 부산 태권도인의 품격에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최근 기자회견 등을 통해 제기되고 있는 협회 사업비 유용 의혹, 영리행위 겸직금지 의무 위반, 규정 개정, 선거 개입, 스포츠공정위원회 구성 문제 등 각종 논란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성명서는 “상당수 사안은 스포츠윤리센터와 수사기관 등의 조사와 절차를 거쳐 종결됐거나 혐의가 인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미 관계기관의 판단이 이뤄진 사안까지 마치 불법행위가 확정된 사실인 것처럼 반복적으로 언급하고 ‘불법’, ‘위법’이라는 표현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회원 간 갈등과 불신만 키울 뿐”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부산광역시체육회는 회원종목단체의 자율성을 존중하고 체육행정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지켜야 한다”며 “협회 운영에 대한 문제 제기는 규정과 절차를 통해 해결되어야 하며, 외부의 영향력으로 협회 운영이 흔들리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들은 “부산 태권도는 특정인의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과 선수들, 그리고 모든 태권도인의 것”이라며, “의혹보다 사실을, 비난보다 대화를, 분열보다 화합을 선택해 부산 태권도가 다시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모든 태권도인이 함께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이번 공동 성명에는 부산지역 원로 태권도인과 전문경기지도자, 생활체육지도자, 구·군 태권도협회 및 연맹 대의원 등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선수 중심의 건강한 태권도 환경 조성과 부산 태권도계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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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태권도, 더 이상 갈등 안 된다"…원로·지도자·대의원 공동 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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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종철 의원 첫 연설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7월 14일 제338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종철 의원(기장군1, 국민의힘)이 첫 연설을 했다. 박 의원은 이번 연설을 통해 부산의 정치적 현실과 향후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종철 의원은 “현재 부산은 여소야대라는 상황에 직면해 있으며, 이는 시민들이 선택한 결과로서 갈등이 아닌 협치의 필요성을 강조”한다고 하였다. 박 의원은 "부산 시민들이 의회에 국민의힘 37석이라는 압도적인 다수 의석을 부여해주신 동시에, 시정의 키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전재수 시장께 맡긴 만큼, 이는 서로 존중하며 협력하라는 시민들의 요구"라고 언급하면서, 이는 의회와 전재수 시장 간의 존중과 협력이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이번 연설에서 박 의원은 국민의 힘이 바라는 향후 시정 운영 방향으로 다섯 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첫째, 시정 추진 과정에서 의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박형준 전 시장의 유산과 정책적 일관성을 유지함으로써 시민들의 신뢰를 확보할 것을 요청했다. ▲둘째, 해양산업 외에도 다양한 산업군을 고르게 육성하고, 소상공인들의 소외감을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셋째, 'K-반도체' 정책에 맞서 부산의 인프라를 보호하고 활용할 기회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넷째, 청년 인구 유출과 초고령사회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요청하며, 인구 정책 마스터플랜을 제시할 것을 강조했다. ▲다섯째, 여야를 넘어 부산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협력을 촉구하며, 정파적 이익에 갇힌 시정은 강력히 견제하겠다고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부산의 발전과 시민의 이익을 위한 일이라면 어떤 정파적 계산도 없이 협조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하며, 시민들이 부여한 견제와 감시의 고삐를 놓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박 의원은 "부산의 발전을 해치고 시민의 삶을 위협하는 시책에 대해서는 강력한 견제와 심판으로 맞설 것"이라고 경고하며 연설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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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종철 의원 첫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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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직업계고, AI·반도체 기술인재 양성 속도 낸다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에 대규모 AI 반도체 투자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직업계고등학교들이 반도체 등 신산업 기술인재 양성에 속도를 낸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026년 교육부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 사업’에 전남 6개 (10개 학과, 19개 학급), 광주 2개 (4개 학과, 9학급) 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7월 14일(화)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전남은 71억 2,500만 원, 광주는 30억 7,500만 원의 예산을 각각 확보해, 신산업 분야 교육과정 개발, 교원 전문성 강화, 첨단 실습실 구축 등 지역 산업과 연계한 직업교육 체질 개선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재구조화는 최근 전남·광주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AI·에너지 교육 밸리 구축’ 및 ‘메가프로젝트’와의 전략적 연계에 초점을 맞췄다. 단순한 학과 명칭 변경을 넘어 AI, 미래 에너지, 첨단 인프라 등 지역 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기술 인재를 적시에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전남은 구림공업고(소방안전관리과), 나주상업고(AI데이터경영과·AI디지털금융과), 담양공업고(AI융합스마트기계과·스마트공간디자인과), 법성고(AI비즈니스과), 순천공업고(기계과·화공과), 여수공업고(AI로봇기계과·AI융합설비과) 등 총 6개교 10개 학과가 선정됐다. 대표적인 혁신 사례로 꼽히는 구림공업고는 기존의 기계과, 전기전자과, 한옥건축과 등 3개 학과를 과감히 통합해 전남광주 최초의 ‘소방안전관리과’로 전면 개편한다. 이는 서남권 미래 산업 가속화에 따른 방재·안전 인프라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첨단 소방설계 및 안전관리 기술을 갖춘 전문 인력 양성의 거점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또한, 광주에서는 광주전자공업고(네트워크반도체과), 동일미래과학고(AI로보틱스과·AI융합콘텐츠과·AI헬스케어과) 등 2개교 4개 학과가 선정됐다. 광주전자공고는 기존 전자통신과를 네트워크반도체과로 개편해 반도체·전자·정보통신 분야의 융합 기술을 갖춘 현장 실무형 인재를 양성한다. 동일미래과학고는 스마트팩토리과를 AI로보틱스과, 뷰티디자인과를 AI융합콘텐츠과, 토탈뷰티과를 AI헬스케어과로 각각 개편해 로봇·콘텐츠·헬스케어 분야에 AI 기술을 접목한 융합형 직업교육 모델을 구축한다. 이번 사업 선정은 전남광주 직업계고가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기술 양성 체제로 대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전남광주교육청은 반도체·AI·로봇 등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직업계고 학과 재구조화를 지속하고, 기업·대학·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과정을 확대해 지역에서 배우고 취업해 정착하는 ‘교육 지산지소’실현에 박차를 가한다. 전남광주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우리 지역에 AI 기반 신산업 인프라와 대규모 메가프로젝트가 집중되고 있는 만큼, 고등학교 단계에서부터 이를 뒷받침할 기술 인재를 키워내는 것이 핵심”이라며, “지역 학생들이 좋은 일자리에 가장 먼저 갈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교원 전문성 강화, 실습환경 개선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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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직업계고, AI·반도체 기술인재 양성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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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부 부산시의원, "예산만으로 부족한 통학버스, 현장 맞춤형 통합지원해야"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서성부 의원(국민의힘, 남구1)은 7월 14일 열린 제338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산 지역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부산시와 교육청이 ‘부산형 통학버스 지원체계’를 통합적으로 구축할 것을 촉구했다. 서 의원은 “학교마다 처한 도로 여건과 교통 환경이 제각각임에도 불구하고, 통학버스 운영 책임을 개별 학교장에게만 떠넘기는 구조는 이미 한계에 다다랐다”며 현행 통학 지원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점을 지적했다. 서 의원은 지난해 발생한 초등학생 등굣길 학교가 아닌 다른 곳으로 운행한 사설 통학 차량의 운행 사고를 언급하며, ”해당 학교는 통학버스 예산을 확보하고도 사업을 미룰 수밖에 없었던 것은 예산만의 문제가 아니었다”고 꼬집었다. 좁은 이면도로와 학교 주변의 열악한 교통 여건으로 인해 안전한 승하차 지점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통학버스 운영의 현실적인 벽은 매우 높다. 초등학교는 황색 도색·동승보호자 등 까다로운 기준과 학교 주변의 보행 안전 및 교통 민원이라는 딜레마를 겪고 있다. 중·고등학교 역시 대중교통 노선 중복, 운수업계와의 갈등, 차량 확보 등 복합적인 난제에 직면해 있다. 통학버스 문제는 예산뿐만 아니라 도로 환경과 법적·행정적 규제가 얽힌 복합적인 과제임을 강조했다. 특히, 지난 25년간 부산의 학생 수 급감으로 인한 학교 통폐합과 생활권 변화가 통학 환경의 불확실성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 의원은 세 가지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첫째,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개정 취지를 살려, 특정 학교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학교 학생을 함께 지원하는 ‘생활권별 순환 통학버스’를 부산 전역으로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기존에는 통학버스 운영 주체가 학교장으로 한정돼 있었으나, 법령 개정을 통해 이제는 교육감이나 교육장이 직접 전세버스 운송계약을 체결하고 운영할 수 있게 된 만큼 이를 적극 활용하자는 취지다. 강서구 통학버스 사례처럼 통학 시간을 20분 이상 단축이 예상되는 실효성 있는 모델을 확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둘째, 부산 특유의 지형과 수요에 맞춘 ‘맞춤형 차량 운행’이다. 평지와 급경사, 대로변과 이면도로 등 지역별 특성에 따라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규모의 버스를 유연하게 배치해야 한다는 것이다. ▲셋째, 부산시·교육청·경찰청이 협력하는 ‘스마트 승하차 존’ 구축이다. 지자체의 유휴부지나 공영주차장을 활용하고, 필요시 특정 시간대 도로를 승하차 공간으로 지정하는 등 실질적인 공간 확보다. 또한, 동승보호자 구인난 해소를 위해 부산시 일자리 사업과 연계하는 방안도 적극 모색할 것을 당부했다. 서 의원은 “매주 초등학교 앞 교통봉사를 하며 정책은 현장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뼈저리게 느꼈다”며,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는 어른들이 지켜야 할 최소한의 의무인 만큼, 이제는 칸막이 행정을 멈추고 부산시와 교육청이 하나 된 지원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 의원은 “부산시의회가 제도 개선과 예산 확보를 위해 앞장서겠다”며 부산시와 교육청의 변화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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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부 부산시의원, "예산만으로 부족한 통학버스, 현장 맞춤형 통합지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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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청, 전남청사 고위직 인사 단행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역사적인 통합특별시 출범에 발맞춰 대한민국의 새로운 교육 표준을 제시할 ‘K-교육특별시’ 비전 실현을 위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등 118명(전남청사)에 대한 인사발령을 오는 7월 22일자로 단행했다. 통합교육청 출범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진 이번 고위직 인사는 기존 전남·광주의 6실·국 체제를 유지하면서도, 새로 설치된 ‘기획조정실’을 중심으로 조직의 연착륙과 안정을 도모하는 데 초첨을 맞췄다. 특히, 통합특별시 출범으로 늘어난 한시 정원과 신설 조직 업무를 효율적으로 분담할 수 있도록 전략적인 인력 배치를 완료했다. 이는 전남과 광주의 교육행정 체계를 일원화하기 위한 준비 단계로, 기존 전남과 광주 교육 자원의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세계 수준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통합교육청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통합교육청은 이번 인사에서 ‘상생·통합’과 ‘조직 안정·혁신’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출신과 배경을 불문한‘역량과 성과’ 중심의 인사를 추진했다. 이에 따라 통합교육청의 대외 소통과 홍보를 총괄할 홍보담당관에는 강성근 운영지원과장을, 신설된 기획조정실 조직기획담당관에는 김종훈 예산과장을 각각 부이사관으로 승진 발령했다. 주요 보직에는 풍부한 행정 경험과 탁월한 정책 추진력을 검증받은 인재들을 전면 배치하는 한편, 젊고 역량있는 사무관들을 서기관으로 과감히 발탁 승진시킴으로써 통합교육청에 새로운 혁신의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직의 허리 역할을 할 5급(사무관) 인사에서는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 및 지자체와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들을 대거 발탁했다. 특히 대외 협력 역량과 현장 감각이 뛰어난 사무관들을 본청 주요 협력 부서와 교육지원청 과(센터)장으로 전진 배치해 지역 밀착형 교육행정과 현장 중심의 교육 서비스가 차질없이 이루어지도록 기반을 다졌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인사는 통합교육청의 첫 단추이자, 대한민국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꿀 ‘K-교육특별시’의 성공적인 첫걸음”이라며, “새롭게 구성된 리더십을 바탕으로 통합교육청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교육 혁신을 거침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3급 승진 ▲홍보담당관 강성근 ▲기획조정실 조직기획담당관 김종훈 ▲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장 오준헌 ▲목포도서관장 한근수 ◇ 4급 전보 ▲감사관 서용식 ▲행정운영국 운영지원과장 노병수 ▲시의회사무처 교육전문위원실 장행운 ▲전남교육연수원 총무부장 이형래 ▲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 총무부장 김전호 ▲전남창의융합교육원 총무부장 여서경 ▲국제교육원 총무부장 장동준 ▲광양평생교육관장 이정래 ▲고흥평생교육관장 박민숙 ▲장성도서관장 김도진 ▲교직원수련원장 홍경석 ◇ 4급 승진 ▲홍보담당관 이유영 ▲기획조정실 재정전략기획담당관 김성주 ▲기획조정실 재정전략기획담당관(교육협력관 파견) 이동수 ▲기획조정실 조직기획담당관 김윤석 ▲행정운영국 운영지원과(순천대 파견) 노성진 ▲행정운영국 운영지원과(광주교대 파견) 조운겸 ▲행정운영국 예산과장 조경진 ▲행정운영국 재무관리과(전남교육 꿈실현재단 파견) 임미숙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분원장 이승호 ◇ 5급 전보(본청 팀장 전보) ▲홍보담당관 최정호 ▲감사관 박금섭 ▲감사관 박윤경 ▲감사관 문희산 ▲기획조정실 재정전략기획담당관 김인 ▲기획조정실 재정전략기획담당관 이영균 ▲기획조정실 조직기획담당관 최현영 ▲기획조정실 대외협력담당관 김용석 ▲기획조정실 대외협력담당관 김윤기 ▲미래성장국 글로컬미래교육과 김왕열 ▲미래성장국 학령인구정책과 황인수 ▲행정운영국 운영지원과 김권오 ▲행정운영국 운영지원과 김영삼 ▲행정운영국 운영지원과 손인권 ▲행정운영국 예산과 박경은 ▲행정운영국 예산과 조윤종 ▲행정운영국 예산과 최봉석 ▲행정운영국 행정과 김병곤 ▲행정운영국 행정과 장미경 ▲행정운영국 재무관리과(전남교육 꿈실현재단 파견) 오미희 ▲행정운영국 교육시설과 마창우 ◇ 5급 전보(교육지원청 과(센터)장 전보 및 신규 보직) ▲목포교육지원청 재정지원과장 류성춘 ▲여수교육지원청 재정지원과장 김근철 ▲광양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나홍현 ▲광양교육지원청 재정지원과장 최문식 ▲담양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차대성 ▲고흥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유현 ▲보성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이상천 ▲장흥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남 ▲강진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영대 ▲강진교육지원청 학교종합지원센터장 남정아 ▲무안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현규남 ▲무안교육지원청 학교종합지원센터장 김영숙 ▲영광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노용근 ▲장성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이승환 ▲진도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노진현 ◇ 5급 전보(산하기관 전보) ▲나주도서관 허행숙 ▲전남창의융합교육원 송명진 ▲여수고등학교 성진미 ▲여수여자고등학교 장준석 ▲부영여자고등학교 김현섭 ▲여수석유화학고등학교 김영미 ▲순천공업고등학교 이완숙 ▲전남외국어고등학교 김선복 ▲한국창의예술고등학교 손영림 ▲장흥고등학교 강현정 ▲전남미래자동차고등학교 정영태 ▲강진고등학교 이원우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 임성규 ▲목포여자고등학교 김현석 ▲담양도서관 김경혜 ▲화순도서관 채명심 ▲여수화양고등학교 김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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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청, 전남청사 고위직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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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옹진여름학교’ 운영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7월 13일부터 7월 16일까지 3박 4일 간 옹진군 학생 77명을 대상으로 ‘2026 옹진여름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여름학교는 옹진군청과의 교육 협력 사업으로, 개회식에는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장정민 옹진군수, 신영희 인천시의원 등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특히, 도성훈 교육감은 도서 지역 학생들을 위한 문화예술교육과 교육 인프라를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여름학교는 ‘관찰과 질문으로 열고, 탐구로 잇고, 행동으로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진로 탐색 활동 ▲자율주행전문가, 미래항공 모빌리티 전문가, 드론전문가 등 직업 체험 활동 ▲실용 영어 의사소통 활동 등으로 구성해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협력적 소통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섬은 세상과 가장 먼저 만나는 열린 교실”이라며, “학생들이 지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인천 교육이 끝까지 책임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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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옹진여름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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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청, 광주청사 5급 이상 일반직 인사 단행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7월 14일(화) 5급 이상 일반직 공무원 6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승진 9명, 전보 등 53명이며, 오는 7월 22일자다. 전남광주교육청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인사인 만큼 안정적인 통합과 미래교육 혁신을 이끌 적임자를 배치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3급으로 승진한 김영대 교육행정국 재정과장을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장으로, 김수정 기획조정실 대외협력담당관 교육협력관을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장으로 발탁했다. 또 김종오 시의회 교육문화전문위원을 기획조정실 재정전략기획담당관으로 인사하는 등 풍부한 행정 경험과 조직관리 능력을 갖춘 인재를 주요 보직에 배치했다. 4급 승진자는 노진희 홍보담당관, 김진영 조직기획담당관, 안선덕 대외협력담당관, 양계숙 대외협력담당관, 김두석 총무과장, 김형렬 광주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 등 6명이다. 전남광주교육청은 이번 인사를 통해 안정적인 행정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정책 이해도와 업무 추진력, 현장 소통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남광주교육청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 방침이다. 특히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연계한 산업인재 양성, 초광역 교육통합 등 미래 핵심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광주교육청의 첫 고위직 인사는 조직의 안정을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대응할 미래인재 양성과 초광역 교육통합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가장 적합한 인재를 배치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능력과 성과를 중심으로 인재를 배치하고, 구성원이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 운영을 통해 조직 안정과 미래교육 혁신을 균형 있게 추진하겠다”며, “통합교육청이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표준인 K-교육특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3급 승진 - 지방부이사관 ▲기획조정실 재정전략기획담당관 김종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장 김수정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장 김영대 ◇ 4급 승진 - 지방서기관 ▲홍보담당관 노진희 ▲기획조정실 조직기획담당관 김진영 ▲기획조정실 대외협력담당관 안선덕 ▲기획조정실 대외협력담당관 양계숙 ▲교육행정국 총무과장 김두석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광주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 김형렬 ◇ 4급 전보 ▲기획조정실 대외협력담당관 조선대학교교육협력관 류재방 ▲미래정책국 노동정책과장 강성도▲미래정책국 안전총괄과장 한현숙 ▲교육행정국 예산복지과장 윤광민 ▲교육행정국 재정과장 임채석 ▲교육행정국 교육공간조성과장 조영우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서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안형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광주창의융합교육원총무부장 최인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광주교육연수원총무부장 김형록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장 김선정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AI교육원총무부장 박래진 ◇ 5급 전보 ▲K-교육통합추진단 통합행정2담당 양정숙 ▲감사관 청렴기획담당 조홍찬 ▲감사관 행정감사2담당 우유길 ▲기획조정실 재정전략기획담당관 통합복지담당 장경화 ▲기획조정실 재정전략기획담당관 조직문화담 이은경 ▲미래정책국 미래시민교육과 다문화지원담당 송용훈 ▲미래정책국 노동정책과 노사관계지원담당박찬태 ▲미래정책국 노동정책과 공무직인사담당 김인영 ▲미래정책국 노동정책과 공무직노무담당 윤상선 ▲학교교육국 진로진학과 평생학습담당 최성동 ▲학교교육국 체육건강예술교육과 문화예술교육담당 임효숙 ▲교육행정국 총무과 광주총무담당 김은희 ▲교육행정국 총무과 비서관 이진욱 ▲교육행정국 예산복지과 학교회계기획담당 윤현정 ▲교육행정국 학교설립과 초·중학교설립담당 이은양 ▲교육행정국 재정과 회계관리담당 박영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동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이선희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서부교육지원청 평생교육복지과장 이용안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서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 안안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중앙도서관관리과장 김영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시민협치진흥원학부모참여과장 최진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AI교육원관리과장 기윤 ▲전남공업고등학교 행정실장 한창호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행정실장 김대환 ▲선예학교 행정실장 김복길 ▲교육행정국 교육공간조성과 교육시설1담당 김정소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동부교육지원청 학교시설지원과장 장태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서부교육지원청 학교시설지원과장 신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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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청, 광주청사 5급 이상 일반직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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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드론실증사업 연계 '2026 세계드론스포츠 국제대회' 충북서 개최
- [교육연합신문=박영미 기자] 오는 8월 1일부터 2일까지 충북 청주체육관과 한벌초등학교에서 '제2회 2026 세계드론스포츠 국제대회(2026 WDSF Korea Global Drone Sports Competition)'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국토교통부 드론실증사업과 연계해 드론스포츠 경기 운영, 안전관리, 전파환경, 국제교류, 전시·체험 등 다양한 분야를 종합적으로 실증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드론스포츠 행사로 추진된다. 행사는 국토교통부와 충청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WDSF), 충북대학교, 청주대학교, (주)스카이봇, (주)드론디비젼, (사)한국무인기안전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약 50개 기업 및 기관, 해외 10개국 관계자와 선수단 500여 명, 참관객 3,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대회는 드론을 단순한 취미나 산업장비를 넘어 스포츠와 교육, 산업, 관광을 융합한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실증의 장으로 마련된다. 대회 종목은 ▲드론농구 ▲실내 드론레이싱 ▲프로 드론레이싱 ▲드론역도 등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가 개발·보급 중인 국제 규정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국내외 선수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국제 드론스포츠 표준화와 해외 보급 확대를 추진한다. 해외 대학과 기업, 협회가 참여하는 국제 세미나와 업무협약(MOU)을 함께 개최하여 대한민국 드론스포츠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행사장에서는 경기뿐 아니라 일반 시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드론 체험존, 드론 전시관, 비즈니스 존, 대학 홍보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를 통해 드론산업의 최신 기술과 미래 비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회식은 8월 1일 오전 청주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충청북도와 청주시, 교육계, 산업계, 국내외 드론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 선언과 축사, 감사장 수여 등이 진행된다. 이어 양일간 실내·실외 경기장에서 종목별 예선과 결승전이 펼쳐지고, 마지막 날에는 시상식과 폐회식으로 대회의 막을 내린다.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 우현호 회장은 "이번 국제대회는 드론스포츠 경기 개최를 넘어 국토부 드론실증사업과 연계한 기술 실증, 국제교류, 산업 활성화를 함께 추진하는 대한민국 대표 드론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충북이 세계 드론스포츠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제대회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는 대한민국에서 개발한 드론농구와 실내 드론레이싱 등 다양한 드론스포츠 콘텐츠를 기반으로 중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 해외 국가와 국제대회 및 교육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글로벌 드론스포츠 표준화를 선도하는 국제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문의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WDSF) 사무국 ☎ 010-5080-9116 https://www.w-ds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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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드론실증사업 연계 '2026 세계드론스포츠 국제대회' 충북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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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의원, "호남권 정전횟수 5년 연속 전국 평균 웃돌아"…“반도체 공정에 치명적”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박수영 국민의힘 국회의원(부산 남구)이 한국전력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해 이재명 정권이 800조 원 규모의 반도체 팹 투자를 추진하는 호남 지역의 전력공급 불안정성을 지적하며, 관련 대책의 필요성을 7월 14일 촉구했다. 박 의원이 한전에서 받은 ‘최근 5년간 순간전압강하 발생 현황’에 따르면, 호남권은 지난해 31회, 2021년부터 2025년까지는 총 124회(연평균 약 25회)의 순간전압강하 현상이 발생했다. 지난해와 최근 5년 합계 모두 전국에서 충청권(138회) 다음으로 많은 수준이었다. 수도권(21회/76회), 영남권(18회/102회), 강원권(11회/66회)보다도 월등히 높았다. 특히, 2021년(30회)과 2023년(31회)에는 호남권 순간전압강하 현상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간전압강하 현상은 낙뢰·선로 고장·대용량 부하 투입 등으로 전압이 짧은 시간 동안 일시적으로 떨어지는 전력품질 저하 현상이다. 이 같은 현상은 반도체 공장 등 고정밀 장비 생산과정에서 오작동과 데이터 손실 등을 유발해 생산품질과 가동률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또, 최근 5년간 연도별 호당 정전횟수 현황에 따르면, 광주 전남 지역은 2025년 기준 0.13회였다. 이는 부산울산(0.061), 남서울(0.07), 서울·인천·대전충남(0.078), 경기(0.085) 등에 비해 1.5~2배 이상 높고, 전국 평균(0.109)보다도 높은 수준이었다. 광주전남 지역은 최근 5년 동안 지속적으로 정전횟수가 전국 평균 이상이었으며, 2023년의 경우엔 전국 평균(0.131)의 약 2배에 가까운 0.216회를 기록하기도 했다. 광주전남 지역의 호당 정전시간 역시 지난해 9.03분으로 서울(5.51분), 남서울(6.13분), 부산울산(6.57분), 경기(7.61분) 등 다른 지역 대비 많았다. 박수영 의원은 ”이재명 정권이 800조 원 규모의 투자를 발표하면서 기본적인 전력 안정성 확보에 대한 대책은 부실해 국민적 우려가 큰 상황"이라며, “아주 잠깐의 전력공급 이상이 천문학적 규모의 손실을 불러올 수 있는만큼, 이재명 정권은 막무가내식 투자 발표보다 전력공급 안정화 대책부터 꼼꼼히 살피고 관련 대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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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의원, "호남권 정전횟수 5년 연속 전국 평균 웃돌아"…“반도체 공정에 치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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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헌 의원, '첨단재생바이오법' 개정안 대표발의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백종헌 의원(국민의힘, 부산 금정구)은 재생의료기관의 인체세포 등 자가처리 범위를 합리화하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7월 14일 대표발의했다. 첨단재생의료는 인체세포 등을 활용해 희귀·난치질환을 치료하는 분야로, 최근 관련 기술의 발전과 함께 임상연구·치료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체세포 처리 과정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의 중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현행법상으로는 재생의료기관이 첨단재생의료를 실시하는 경우, 원칙적으로 첨단재생의료세포처리시설로부터 공급받은 인체세포 등을 이용하도록 하고 있다. 다만 위험도가 낮은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치료를 실시하는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세포처리시설을 거치지 않고 해당 재생의료기관에서 직접 처리한 인체세포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자가처리를 허용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는 배양된 자가 면역세포를 이용한 연구·치료의 위험도를 중위험에서 저위험으로 하향 조정한 바 있다. 그러나 위험도가 저위험으로 조정되면 해당 세포에 대한 의료기관의 자가처리가 허용되는데, 세포 배양은 높은 전문성과 품질·안전성 관리가 요구되는 만큼 이를 의료기관에서 자체 처리하도록 하는 것은 안전관리 측면에서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이번 개정안에서는 재생의료기관이 자가처리할 수 있는 범위를 인체세포 등을 단순분리·세척·냉동·해동하는 등 최소한의 조작을 해 이용하는 경우로 한정했다. 위험도가 낮은 연구·치료라 하더라도 세포 배양 등 최소한의 조작을 넘어서는 처리는 기존 고·중위험과 마찬가지로 전문 세포처리시설을 거치도록 한 것이다. 이번 개정안이 시행되면 세포 배양 등의 처리가 전문 세포처리시설을 통해 이루어지게 되어, 저위험으로 조정되는 경우에도 그 위험 특성에 맞는 안전관리가 유지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인체세포 처리의 안전성이 한층 강화되고 첨단재생의료 안전관리 체계의 정합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백종헌 의원은 “첨단재생의료는 희귀·난치질환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여는 분야인 만큼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인체세포 처리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첨단재생의료에 대한 국민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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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헌 의원, '첨단재생바이오법' 개정안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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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제26회 부산시민 독후감 공모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학생과 시민이 함께하는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9월 11일까지 ‘2026년 제26회 부산시민 독후감 공모’를 개최한다고 7월 14일 밝혔다. 올해로 26회를 맞는 부산시민 독후감 공모는 부산광역시교육청과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국회부산도서관, BNK부산은행, 부산일보, 국제신문, KNN 등 지역 주요 기관이 함께하는 부산의 대표 독서문화 행사다. 공모는 범시민 독후감과 원북원부산 독후감 등 2개 분야로 진행하며, 부산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범시민 독후감은 지정도서 없이 자유롭게 선정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면 되며, 원북원부산 독후감은 2026년 원북으로 선정된 ▲어린이 부문 ‘진짜 가족 맞아요’ ▲청소년 부문 ‘신상문구점’ ▲일반 부문 ‘절창’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는 시민도서관을 비롯한 부산지역 38개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도서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우편 접수는 마감일 도착분까지 인정한다. 제출 작품은 도서관별 예선 심사를 거쳐 교육·문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본선 심사를 통해 총 194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부산광역시교육감상, 부산광역시장상, 부산대학교총장상, 국회도서관장상, 부산일보사장상, 국제신문사장상, 부산은행장상, 지역교육장상, 시민도서관장상을 수여하며, 결과는 오는 11월 10일 발표할 예정이다. 권숙향 시민도서관장은 “부산시민 독후감 공모가 시민들이 책 읽는 즐거움과 글쓰기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독서를 통해 생각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독서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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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제26회 부산시민 독후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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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정 부산시의원, 한동훈 의원과 만덕IC 현장 점검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김효정 의원(국민의힘, 북구 만덕·덕천)은 지난 2월 개통한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대심도) 일대의 극심한 교통 정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7월10일(금) 오전 한동훈 국회의원과 부산시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만덕IC 일원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만덕교 보도부에서 출근 시간대 교통 이용 패턴 등 교통정체 현황을 직접 살펴보고, 이어진 대책회의에서 모니터링 용역 진행상황을 토대로 대책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남해 고속도로 진입구간 엇갈림 방지를 위해 진로 변경 제한시설 및 노면 컬러링 등 도류화시설을 정비하고, 남해고속도로 진입차로를 기존 2개에서 3개 차로로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덕천(화명)~양산 간 교통체계 개선, 초정~화명 간 광역도로 건설 등 남해고속도로 교통량 자체를 분산하기 위한 중·장기 대책도 폭넓게 논의됐다. 앞서 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심도 개통 이후 출근 시간대 정체가 오히려 심해져 만덕IC 인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으며, 정체의 주요 원인인 지하도로에서 빠져나오는 차량과 지상 남해고속도로로 진입하는 차량이 X자형으로 뒤엉키는 엇갈림(Weaving) 구간의 구조적 결함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도로 구조 개선공사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후 김 의원은 소관 부서와 함께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 도로 구조 개선 공사비 21억 원과 교통 영향 모니터링 용역비 9천만 원 등 총 21억 9천만 원의 사업비를 전액 시비 추경예산으로 확보했다. 현재 확정된 예산을 바탕으로 대책 수립을 위한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며, 사전 검토에서 별다른 구조적 문제가 확인되지 않으면 오는 10월 본격적인 구조 개선 공사에 착수해 연말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효정 의원은 “주민들께 드린 약속을 지키기 위해 관계 기관과의 협의 과정을 하나하나 챙겨 주민분들의 불편함을 하루빨리 해소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현장을 함께 점검한 한동훈 국회의원과도 긴밀히 협의해, 남은 공사가 최대한 빠르고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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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정 부산시의원, 한동훈 의원과 만덕IC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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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강무길 의장, 부산공무원노동조합 임원진과 면담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의장 강무길)는 7월 13일(월) 오전 11시 시의회 4층 접견실에서 상생과 소통을 기반으로 한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부산공무원노동조합 임원진과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은 제10대 부산시의회 개원 이후 노사 간 소통을 위해 최초로 마련된 자리다. 면담에는 강무길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사무처 관계자들과 부산공무원노동조합 김명수 위원장, 부위원장, 사무국장 등 양측 대표들이 참석해 존중과 화합의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노조 임원진은 조합원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며 당면 현안을 건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인사의 공정성 확보 ▲직원 사기진작을 위한 복지 증진 ▲근무환경 개선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강무길 의장은 직원들의 고충해소와 권익 신장을 위해 애쓰고 있는 김명수 위원장을 비롯한 노조 임원진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직자들이 일하고 싶은 일터를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에 적극 공감한다”며, “시의회 차원에서도 오늘 제안된 여러 현안 과제들에 대해 지속해서 협력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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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강무길 의장, 부산공무원노동조합 임원진과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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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여성가족재단, 아동의 미래역량 키우는 '제23회 대한민국아동총회 서울지역대회' 공동개최
-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은 지난 7월 11일(토) 서울여성플라자 피움서울에서 '제23회 대한민국아동총회 서울지역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아동단체협의회, 지역아동센터서울시지원단과 협력해 진행됐다. 올해 서울지역대회는 '학업 부담과 아동 권리'를 주제로, 'Less 학업 부담, More 아동 건강'이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됐다. 대한민국아동총회는 아동이 자신의 삶과 권리에 관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안하고 정책에 참여하는 아동 참여기구로, 이번 대회는 아동들이 직접 경험을 나누고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 아동들은 아동권리 교육과 조별 토의를 통해 학업과 건강한 생활의 균형, 신체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일상을 위한 다양한 실천 방안과 정책 아이디어를 논의했다. 이후 조별 결의문을 작성·발표하고 전체 참여 아동의 투표를 통해 서울지역 결의문을 채택했다. 채택된 결의문에는 아동의 학업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성장을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이 담겼다. 참가 아동들은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신체활동을 지원하는 환경 조성, 카페인 과다 섭취 예방교육 강화, 안전하고 접근하기 쉬운 공공 학습공간 확대, 심리 지원과 충분한 휴식 보장 등을 제안하며, 학교와 지역사회, 정부가 함께 아동의 건강권과 학습권을 균형 있게 보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참가 아동들의 투표를 통해 서울지역 아동대표 5인을 선발했으며, 선발된 대표들은 서울지역을 대표해 전국 대한민국아동총회에서 서울 아동들의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아동이 단순한 참여자가 아니라 스스로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제안하는 주체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앞으로도 아동의 참여권을 보장하고 아동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아동은 보호의 대상인 동시에 자신의 삶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고 사회에 참여할 권리를 가진 주체"라며, "오늘 대한민국아동총회 서울지역대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이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앞으로도 서울미래아이 사업을 통해 아동의 참여권을 확대하고, 아동의 목소리가 정책과 지역사회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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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여성가족재단, 아동의 미래역량 키우는 '제23회 대한민국아동총회 서울지역대회' 공동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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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데이', 아동인권보호 위한 시민들의 약속이 부산서 모였다.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전국보라데이실천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연제구가족센터가 함께한 '보라데이 무한약속 100만 서명운동 실천행사'가 지난 7월 11일 부산 연제구가족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관계자, 학부모,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아동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사회를 위한 목소리를 냈다. 이날 행사에는 엄지아 전국보라데이실천운동본부 대표, 김재오 연제구가족센터 센터장을 비롯해 이도선 전국학교운영위원회 본부장, 하태건 세종초등교사협회 회장, 조영광 충북초등교사협회 정책국장, 손외숙·이현주 부산교육발전위원회 이사, 김분경 부산시 자모회 동래지부장, 이지현 부산 연일중학교 학부모회장 등 교육·가족 지원 기관 관계자와 학부모들이 함께했다. 또한 부산외고, 연일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청소년 세대의 관심을 보탰으며, 특히 부산 마이스터고 이진혁 학생이 눈길을 끌었다. 이진혁 학생은 청소년 봉사단체 '소나기' 3기 대표로 평소 아동인권보호에 깊은 관심을 두고 활동하고 있어,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의미를 더했다. '보라데이'는 보라색을 상징으로 삼아 매월 8일을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 지원, 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실천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가정폭력·아동학대의 심각성 알리기 ▲아동인권보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 ▲전국 100만 시민의 약속을 담는 서명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서명에 참여하며 "아이가 먼저인 사회, 폭력 없는 세상을 함께 만들겠다"는 다짐을 적었으며, 아동보호 인식개선 교육과 안전 약속을 담은 모기퇴치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했다. 엄지아 대표는 "아동의 안전은 어느 한 사람, 한 번의 노력으로 이뤄지지 않는다"며, "매월 8일 이어지는 보라데이의 약속이 100만 명을 넘어 온 국민의 마음으로 모여, 모든 아이가 마음껏 웃을 수 있는 세상이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오 센터장도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돌보고 보호하는 체계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매월 보라데이 캠페인에 맞춰 가정과 학교, 시민사회가 함께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진혁 학생은 "아동인권은 어른들이 지켜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 당사자도 함께 외치고 실천할 때 더 단단해진다"며, "매월 보라데이마다 또래 친구들과 함께 아동보호 캠페인에 참여하고, 주변의 어려운 친구를 살피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보라데이 무한약속 100만 서명운동'은 종료 시점 없이 계속 이어가며, 매월 8일 보라데이를 중심으로 전국 각지의 기관과 단체가 함께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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