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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시자살예방센터, 자살예방 실무자 대상 ASIST 보수교육 운영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 고양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예방 실무자의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6월 25일과 26일 ‘ASIST(Applied Suicide Intervention Skills Training)’ 보수교육을 실시한다고 5월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존 자살예방 중재기술 수료자를 대상으로 자살중재기술 역량을 재점검하고 실제 사례 중심의 피드백을 제공해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자살로 인한 사망자 수는 1만 4872명으로 전년 대비 6.4% 증가했다. 자살률도 인구 10만 명당 29.1명으로 집계돼 지난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자살 문제가 한국사회가 해결해야 할 주요 사회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ASIST’는 지난 1983년 캐나다 앨버타주와 미국 캘리포니아주 정부 지원으로 개발된 자살중재기술훈련 프로그램이다. 현재 전 세계 25개국에서 150만 명 이상이 교육을 이수한 대표적인 자살예방 전문교육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양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2013년부터 ASIST 교육을 운영하며 200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지역사회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에 힘써왔다. 특히 이번 보수교육은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자살위기 상황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센터는 오는 6월 10일까지 교육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박선영 고양시자살예방센터장은 “ASIST 보수교육이 자살위기 상황에서 필요한 개입 기술을 다시 점검하고 실무 현장에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9년 2월 개소한 고양시자살예방센터는 무료 상담과 자살예방 교육, 인식개선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센터는 제2기관명인 ‘고양시다시봄센터’를 함께 사용하고 있으며, 생명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봄’, ‘다시 한번 봄’, ‘다시 시작해 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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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9
  • 부산 청년들, 광안리해수욕장서 ‘철인 3종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 진행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5월 28일(목) 새벽 6시, 부산 청년들이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철인 3종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을 진행하며 부산의 변화를 위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힘차게 전달했다. 이번 퍼포먼스는 “청년이 머물고 도전할 수 있는 해양수도 부산” 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청년들은 부산을 상징하는 광안리 바다를 무대로 바다수영, 자전거, 달리기 등 철인 3종 경기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사전투표 참여를 적극 호소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청년들은 피켓을 들고 ‘투표하면 부산이 바뀝니다’, ‘청년이 모여드는 해양수도 부산’이라는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청년들은 “청년이 부산을 떠나지 않아도 되는 도시, 바다와 산업, 일자리와 기회가 연결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투표 참여가 절실하다”며, “부산의 아침 바다에서부터 변화의 물결을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청년에게 필요한 것은 말뿐인 약속이 아니라, 실제로 일할 기회와 살아갈 기반을 만들어낼 수 있는 시장”이라며, “해양수도 부산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부산시민들께서 사전투표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호소드린다”고 강조했다. 전재수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남은 선거 기간 동안 청년의 일자리, 주거, 삶의 기회를 주제로 다양한 현장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 이라며 부산의 변화를 간절히 바라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시민들에게 제대로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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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9
  • 경기교육청, 전국소년체육대회서 메달 271개 획득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경기도 학생선수단이 금메달 87개와 은메달 93개, 동메달 91개 등 총 27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뒀다고 5월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폐막한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 학생선수단은 다양한 종목에서 고른 성적을 기록하며 학생 체육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성과가 학생선수와 지도자의 꾸준한 노력, 학교와 학부모의 지원, 현장 중심 체육 정책 추진, 도교육청과 도체육회·종목단체 간 협업체계가 함께 만든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도교육청은 학생선수 지원 중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학교와 훈련 현장을 직접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이어왔다. 또 학생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해 왔다. 이번 대회에서는 특정 종목에 치우치지 않고 여러 종목에서 고르게 메달을 획득한 점도 주목받았다. 도교육청은 이를 학생선수 지원 정책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한 결과로 평가했다. 아울러 참가 학생선수들이 큰 부상 없이 대회를 마무리하며 안전과 성과 두 측면 모두 의미 있는 결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체육건강교육과 김동권 과장은 “학생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승패를 떠나 꿈을 갖고 도전하는 학생들의 빛나는 성장을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선수들이 운동과 학업을 균형 있게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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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9
  • 고양시, AI 기반 실시간 교통신호 시스템 정식 운영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고양특례시는 고양경찰서와 함께 지난 4월 화정역 앞 화정로 7개 교차로에서 실시한 ‘AI 기반 실시간 교통신호 시스템’ 시범운영을 마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5월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 교차로에 설치된 방향별 CCTV를 통해 수집한 교통량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적의 신호시간을 실시간 분석해 현장에 자동 적용하는 시스템이다. 고양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시스템 개발을 완료했으며, 고양경찰서와 협의를 거쳐 지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시범운영을 진행했다. 시범운영 결과 교통상황 변화에 따라 교차로 신호시간이 최소 4초부터 최대 26초까지 자동 조정되며 교통량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신호 대기시간도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고양시에 따르면 화정로 구간은 평소 교통 흐름이 원활한 서비스 수준 A~D 구간으로, 시범운영 이후 교차로 서비스 수준이 일부 개선됐다. 특히 충장로와 화정로 삼거리에서는 교통량 증감에 따라 직진·좌회전 동시신호를 줄이고 충장로 양방향 직진 신호 시간을 늘리는 등 시스템의 안전성과 효과성이 확인됐다. 시는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화정로 구간에서 AI 기반 실시간 교통신호 시스템을 정식 운영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 상습 정체 구간 등을 중심으로 실시간 AI 교통신호 시스템 확대 적용도 검토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장 교통 여건에 맞춰 신호시간을 자동 조정함으로써 보다 원활한 교통 흐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첨단 AI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교통체계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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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9
  • 안민석 경기교육감 후보, “등교가 설레는 학교 만들겠다”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는 5월 28일 용인 수지구청 앞 집중유세를 시작으로 양평과 광주를 잇달아 방문해 지역별 핵심 교육공약을 발표하며 “아이들의 등교가 설레는 학교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용인 수지구청 앞 유세에서 “아이들의 등교가 설레는 학교, 교사가 존중받는 학교, 학부모가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학교를 만들겠다”며, “경기도부터 바꾸어 대한민국 교육을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유세에 앞서 안 후보는 수지 지역 학부모들과 만나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그는 “학교는 입시기관으로 전락했고 아이들은 경쟁에 시달리고 있으며 학부모들은 사교육비 부담에 허덕이고 있다”며 “이제는 교육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용인 핵심공약으로 ▲수지 교육특구 지정 ▲고림중 노후 인조잔디 운동장 교체 ▲문정중 체육관 건립 ▲모현·양지 지역 고등학교 신설 ▲무상통학버스 지원 ▲학교복합시설 10개 조성 ▲AI 융합 예술학교 설립 추진 등을 제시했다. 특히 그는 “수지는 경기교육의 1번지”라며 “수지 학생들이 지나친 경쟁에만 매몰되지 않도록 LAS 교육을 모범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용인의 넓은 생활권과 처인 지역 통학 불편 문제를 언급하며 “아이들을 위한 무상통학버스를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진행된 양평 유세에서는 “교육 때문에 살고 싶은 양평, 교육 때문에 서울에서도 이사 오는 양평을 만들겠다”며 생태·환경교육 중심지 조성, 교원 정주 여건 개선, 양평고 기숙사 재가동, 공립고 경쟁력 강화, 세계적 요리교육 거점 유치 추진 등을 약속했다. 광주 유세에서는 태전·고산지구 과밀학급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신설과 증축, 학교복합시설 확충 계획을 발표했다. 안 후보는 “광주는 교육 때문에 더 살고 싶은 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용인 집중유세에는 역사강사 황현필 씨도 찬조연설에 나섰다. 황 씨는 “안민석 후보는 5선 국회의원 활동 동안 20년 가까이 교육 문제를 이야기해 온 인물”이라며 “사범대 출신에 교사와 교수 경력까지 갖춘 교육 전문가”라고 말했다. 이어 “정치인을 뽑는 선거는 대한민국의 현재를 선택하는 것이고 교육감을 뽑는 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택하는 것”이라며 “안민석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안 후보는 이날 지역 공약과 함께 ▲교사 면책권 보장 ▲체험학습·소풍 정상화 ▲학교와 지역의 벽 허물기 ▲학교 체육관·운동장 개방 확대 등 공통 교육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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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9
  • 교육부, 영유아 사교육 인식 개선 위해 전문학회 4곳과 업무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교육부(장관 최교진)는 5월 22일 영유아 사교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학회 4곳과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 중구 육아정책연구소에서 진행됐다. 협약에는 교육부를 비롯해 육아정책연구소,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한국영유아아동정신건강학회, 한국인지과학회, 구성주의유아교육학회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유아기 사교육에 대한 과도한 불안과 조기 학습 중심 문화를 개선하고, 발달 단계에 맞는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에 나선다. 특히 신체·건강, 정서·애착, 두뇌·학습, 교육·놀이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부모와 현장에 과학적·학술적 근거 기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협약 기관들은 영유아기의 배움이 단순한 조기 지식 습득이 아닌 신체·정서·사회성·인지 발달이 조화를 이루는 과정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아이들의 성장 속도에 맞지 않는 과도한 사교육과 경쟁 중심 교육이 영유아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올바른 교육 문화를 확산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지난 4월 발표한 ‘아동의 발달권 보호를 위한 영유아기 사교육 방안’의 후속 조치로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앞으로 부모와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릴레이 챌린지와 권역별 학부모 토크콘서트, 정책 토론회, 연구 기반 콘텐츠 제작 등을 진행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영유아 사교육 정책 동향과 학회 연구 결과를 담은 육아정책포럼 발간 ▲영유아기 사교육 인식 개선 콘텐츠 개발 ▲발달 시기별 올바른 교육 정보 리플릿 제작 ▲중부권·경상권·전라권·수도권 학부모 토크콘서트 운영 등이 포함됐다. 또한 협약 기관들은 영유아 사교육이 신체·정서·인지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발달 단계에 적합한 교육 정보와 실천 지침 마련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최교진 장관은 “영유아기의 배움은 더 빨리 앞서가기 위한 경쟁이 아니라 아이가 자신과 세상을 이해하며 성장의 토대를 쌓아가는 과정”이라며 “과학적 근거와 현장 전문성을 바탕으로 부모가 신뢰에 기반해 교육을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들이 발달 시기에 맞는 놀이와 경험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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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9
  •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체험부스 주목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운영대표 박수영)이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 참가해 특색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은 이번 박람회에서 “미래를 심고(Farm), 꿈을 찾고(Star), 목표를 쏘다(Bow)!”라는 주제 아래, 기관의 특화 프로그램과 연계한 다채로운 청소년 맞춤형 체험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박람회 1일차 28일 오후에는 성평등가족부 원민경 장관, 전라남도 강위원 경제부지사, 여수시 정현구 부시장, 손연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등이 직접 연합부스를 방문하기도 했다.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체험부스는 스마트팜 기기를 활용한 ‘나만의 작은 테라리움 만들기’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미래 농업 기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아울러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다양한 수련 활동을 기획하고 이끄는 국가공인 전문가인 ‘청소년지도사’ 직업 소개로 진로 탐색을 돕고 있다. 특히, 국궁과 천체관측을 접목한 특별 포토존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 관람객들은 전통 국궁 복장을 착용하고 활을 들거나, 천체망원경을 배경으로 즉석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박수영 운영대표는 “여행을 떠나는 청소년들에게 단순한 숙박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건전한 여가활동과 다채로운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부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경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의 힘으로, 더 푸른 미래를!”이라는 주제로 개막한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는 ▲멘토 특강 ▲청소년 북 콘서트 ▲전국 청소년 대토론회 ▲청소년 디지털콘텐츠 및 힙합댄스 경연대회를 비롯해 278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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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8
  • 전남교육청,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 D-30 실행체계 본격 가동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단장 윤양일)은 6월 28일(목)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7월 1일 공식 출범을 한 달 앞두고 본청 팀장 67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추진 로드맵과 실무협의체 추진 현황을 공유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통합 출범 전 핵심 기간인 6월의 주요 업무 일정을 점검하고, 학교 현장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부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교육행정분야 6월 추진 로드맵 및 부서별 준비사항 ▲교육정책분야 실무협의체 추진 현황 등을 공유했다. 현재 교육행정분야는 9개분야 12개 실무협의체가 운영 중이며, 교육정책분야는 7개분야 22개 실무협의체가 운영 중이다. 교육행정분야에서는 6월 3일 지방선거를 통한 통합교육감 선출과 조직 확정을 계기로 ▲조직 개편 ▲예산 편성 ▲사무공간 정비 ▲정보시스템 통합 등 분야별 준비 업무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부서 공통 준비사항과 조직개편 관련 이행 과제를 안내해 부서별 실행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교육정책분야에서는 양 교육청 실무협의체가 마련한 자치법규 통합안과 사업 운영 방향 정비 결과를 공유했다. 주요 내용은 ▲교육과정 분야 자치법규 22건 ▲보건·건강교육 분야 조례 12건 ▲다문화교육·성평등교육 분야 조례 8건 통합안 마련 등이다. 특히, 학교 현장 영향이 큰 일부 분야는 통합 초기 안정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통합하기로 했으며, 추가 검토가 필요한 주요 쟁점 사항도 함께 논의했다. 윤양일 추진단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각 부서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차질 없는 출범과 학교 현장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끝까지 세밀하게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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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8
  • 부산 사회복지계, 민선 9기 시장 후보들과 ‘복지부산 8대 의제’ 약속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민선 9기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산지역 사회복지계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복지도시 구현을 위한 정책 의제를 공식 제안하며 차기 부산시장 후보들과 정책 약속에 나섰다. 부산사회복지단체연대는 지난 5월 22일 부산 그랜드모먼트 클래식홀에서 사회복지 종사자 및 관계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복지부산 요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마련된 정책 의제를 부산시장 후보들에게 전달하고, 이를 향후 시정 공약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부산사회복지단체연대는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부산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부산지역 30여 개 사회복지 직능단체들이 참여하는 연대 조직이다. 연대 측은 지난 9개월간 사회복지 현장 전문가와 실무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토론을 거쳐 ‘복지부산 8대 지역의제’와 ‘48개 직능의제’를 도출했다. 이날 정책제안 발표를 맡은 김종건 동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탁상공론으로 만든 정책은 현장을 변화시킬 수 없다”며,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호흡하는 사회복지 전문가들이 직접 체감하며 만든 정책이야말로 시민이 변화를 느끼는 살아있는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발표된 ‘복지부산 8대 의제’는 ▲부산형 통합돌봄 구축 ▲격차 없는 공평한 복지 인프라 ▲복지일자리 로드맵 수립 ▲부산형 복지플랫폼 구축 ▲부산 청년 공생수당 ▲무장애 동행도시 부산 ▲복지 중심 행정 개편 ▲부산 복지서비스의 질적 대전환 등이다. 행사에는 여야 부산시장 후보들도 참석해 복지현장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정책 수용 의지를 밝혔다.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는 행사 시작 30분 전부터 현장에 도착해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후보는 “부산 사회복지 현장과의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소통 구조를 만들기 위해 부시장급 ‘사회복지 정책특보’를 임명하겠다”고 밝혀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 역시 특유의 친근한 소통 방식으로 참석자들과 교감하며 “부산시장에 당선되면 사회복지 현장 전문가들과 정례적으로 만나 현안을 직접 논의하는 소통 중심의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정이한 후보도 서면 답변을 통해 정책 의제에 대한 적극적인 수용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춘성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복지는 특정 계층만을 위한 시혜가 아니라 시민 모두의 삶을 지키는 최소한의 사회적 안전망이자 인간다운 삶을 위한 기본권”이라며, “오늘 이 자리는 부산의 미래와 시민의 존엄을 지키기 위한 사회복지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초고령사회와 저출생, 돌봄 위기, 지역 간 복지격차 등 부산이 직면한 복합적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복지정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전문성과 안정된 처우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시민들에게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오늘 제안된 8대 복지의제와 48개 직능의제는 현장에서 오랜 시간 고민하고 검증해온 정책 과제”라며, “차기 부산시정이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진정성 있게 받아들이고 예산과 제도로 반드시 실천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복지인을 지키는 일이 곧 시민을 지키는 일이며,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도시는 현장을 존중하는 행정에서 시작된다”며, “부산 사회복지계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더 따뜻하고 지속가능한 복지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끝까지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 회장은 “부산 시민은 말만 잘하는 시장이 아니라 복지현장의 절규에 행동으로 응답하는 ‘복지시장’을 기다리고 있다”며, “오늘의 약속이 단순한 선거용 구호에 그치지 않고 예산과 정책, 실행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부산사회복지단체연대는 “325만 부산시민과 2천여 개 복지시설, 10만 사회복지사를 비롯한 20만 돌봄 종사자들과 함께 후보자들의 약속이 실제 정책과 공약으로 이행되는지 끝까지 지켜보고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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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8
  •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후보, 민선 9기 ‘5대 공약 청사진’ 발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진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김영욱 후보가 민선 9기 부산진구의 미래 비전을 담은 ‘5대 공약 청사진’을 공식 발표하며, “지금 필요한 것은 새로 시작하는 사람이 아니라 이미 시작한 일을 끝까지 완성할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5월 28일 열린 정책 기자회견에서 “지난 4년간 부산진구는 사람이 모이고 청년이 찾는 도시로 변화해 왔다”며, “이제는 그 변화가 구민 삶 속에서 완성될 수 있도록 중단 없는 발전을 이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 후보는 부산진구의 미래 전략으로 ▲경제활력도시 ▲가족행복도시 ▲복지건강도시 ▲생활안전도시 ▲문화관광도시 등 5대 비전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먼저 ‘청년과 일자리가 살아나는 경제활력도시’를 위해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조성과 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 부지 개발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교통·쇼핑·문화·비즈니스가 결합된 새로운 부산진구 중심축을 완성하고, 미래형 산업단지를 통해 청년 일자리와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 키우기 좋은 가족행복도시’ 분야에서는 공공산후조리원 건립과 달빛어린이병원 지원,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확대 등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아이를 낳고 키우는 전 과정에서 부산진구가 함께 책임지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건강도시’ 비전도 제시됐다. 김 후보는 통합돌봄 체계 확대와 보건소 신축·이전 추진,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구민 건강과 복지 수준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특히 개금동 레일스포츠파크 조성을 통해 생활체육 접근성을 강화하겠다는 계획도 포함됐다. 또한 ‘편안하고 쾌적한 생활안전도시’를 위해 동서고가도로 철거 절차를 임기 내 마무리하고, 재활용사업소 지하화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동천 수질 개선과 빈집 정비 사업 등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후보는 ‘일상이 풍요로운 문화관광도시’를 위해 서면 의료관광 특구 활성화와 로컬 관광자원 개발, e-스포츠 전국대회 유치, 생활권 문화예술 공연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김 후보는 “부산진구는 부산에서 가장 많은 인구와 출생아 수를 기록하는 도시로 성장했다”며, “지난 4년간 기반을 다진 대형 사업들이 중단 없이 이어질 때 비로소 부산진구의 미래 경쟁력이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 김영욱은 이미 시작된 변화를 구민 삶 속에서 완성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중단 없는 부산진구 발전을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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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8
  • 제9회 전국지방선거, 사전투표 5월 29일(금)·30일(토) 이틀간 실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사전투표가 5월 29일(금), 30일(토)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3,571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신분증 준비하여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 선거인은 사전투표기간(5. 29.~5. 30.) 중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면 된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s://nec.go.kr)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투표하러 갈 때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 사진이 있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하며,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게 앱을 실행하면 신분증으로 사용 가능하지만 화면 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인정되지 않는다. ※ 모바일 신분증: 모바일 주민등록증, 모바일 운전면허증, PASS 등 ■ 사전투표소 내에서 관내/관외 구분해 투표 사전투표소 안에서는 관내와 관외로 사전투표자의 동선이 구분된다.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지역을 기준으로 해당 지역구 구·시·군의원선거의 선거구 내에서 투표(관내사전투표)하는 유권자는 투표용지만 받아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반면,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지역을 기준으로 해당 지역구 구·시·군의원선거의 선거구 밖에서 투표(관외사전투표)하는 유권자는 투표용지와 함께 회송용봉투를 받는다. 관외 사전투표자는 기표한 후 투표지를 반드시 회송용봉투에 넣고 봉함하여 투표함에 투입해야 한다. ■ 사전투표함 보관장소 CCTV 24시간 공개 구·시·군선관위는 관내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거소·관외사전 투표함)을 CCTV가 설치된 장소에 선거일까지 보관하고, 누구든지 시·도선관위 청사에 설치된 대형 CCTV 화면을 통해 언제든지 보관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CCTV에는 영상 암호화 및 위·변조방지 기술을 적용해 보관·관리의 투명성과 무결성을 담보했으며, 중앙선관위 선거종합상황실 내에 설치된 통합관제센터에서도 보관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한다. ■ 위원회별 사전투표자수, 사전투표소별 관내·관외 사전투표자수 공개 중앙선관위는 사전투표 진행상황을 선거통계시스템(https://info.nec.go.kr)을 통해 1시간 단위로 제공한다. 유권자의 주민등록지 기준 투표자수인 ‘위원회별’ 사전투표자수와 각 사전투표소별 방문자 기준 투표자수인 ‘사전투표소별’ 사전투표자수를 관내와 관외 사전투표자로 구분하여 1시간 단위로 공개할 예정이다. ■ 공정선거참관단, 전국의 사전투표 과정 참관 전국적으로 13개 팀, 105명으로 구성해 운영하는 공정선거참관단은 각 지역의 사전투표 과정을 참관한다. 5월 29일(금), 30일(토) 이틀간 사전투표 개시·진행·마감 및 투표함의 이송 및 보관, 5월 31일(일) 관외 회송용봉투의 구·시·군선관위 접수 및 투표함 투입과 보관 등의 과정을 참관한다. ■ 선거인이 집중되는 사전투표소는 질서유지 등을 위해 경찰 1,100여 명 배치 중앙선관위는 사전투표소를 방문하는 선거인과 투표관리 인력의 안전을 확보하고 질서가 유지되는 가운데 평온하게 사전투표가 진행될 수 있도록 선거인이 집중되는 약 300개의 사전투표소에 이틀간 경찰인력을 1,100여 명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일인 6월 3일(수)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사전투표와는 다르게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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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8
  • 부산교육청, ‘질문하는 학교’ 우수수업 사례 나눔 행사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이강국)은 오는 5월 29일 오후 부산진구 양정동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중·고등학교 교사 300여 명과 함께 질문하는 수업 활성화를 위한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 우수 수업 사례’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는 자기 주도적 질문과 토론이 일상화되는 교실 수업 문화 조성과 질문으로 창의력·문제해결력을 길러 주는 다양한 수업·평가 방식을 실천하는 우수 선도학교를 말한다. 교육부 선도학교 중 부산에는 초등학교 3교, 중학교 3교, 고등학교 1교 등 모두 7곳의 선도학교가 있다. 이번 행사에는 선도학교 4교(중 3교, 고 1교)가 참가해 질문하는 학교 관련 운영 및 수업 사례를 발표한다. 나눔 행사는 낙동고 수석교사가 ‘빌둥(bildung)으로 다시 보는 수업과 평가’란 주제로 질문 중심 수업 및 평가를 고민하는 교사들을 위한 특강에 나선다. 이어, 선도학교별로 ▲질문, 교실을 넘어 학교로!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 운영 및 질문 수업 사례 ▲질문은 어떻게 배움의 깊이가 되는가 ▲브니엘, 질문해 성장하고 등의 주제로 다양한 우수 수업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학교 현장은 이번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 우수 수업 사례 나눔이 학생 주도성 기반 질문 중심 수업 활성화로 삶과 연계한 깊이 있는 학습이 실현되어 교사와 학생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배움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강국 교육감 권한대행은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이 주도적으로 질문하고 그 질문이 삶과 연계되는 수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오늘 행사가 질문 중심 교육의 실천과 협력적 수업 연구 문화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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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8
  •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부산영남지부, 해동용궁사서 건전 관광문화 홍보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해동용궁사 일원에서 불법가이드 근절과 올바른 관광문화 정착을 위한 현장 캠페인이 펼쳐졌다.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부산영남지부는 지난 5월 27일 오전, 해동용궁사 일대에서 윤선미 부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불법가이드 근절 및 관광질서 확립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현직 관광통역안내사들이 직접 참여해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합법적인 관광안내 서비스의 중요성을 알리고, 무자격 불법가이드 행위 근절의 필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참가자들은 안내 피켓과 홍보물을 활용해 관광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관광서비스 이용을 당부하며, 부산 관광의 품격 향상과 관광질서 확립에 힘을 보탰다. 특히, 회원들은 “관광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대한민국의 문화와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민간외교의 역할을 한다”며 “전문 자격을 갖춘 관광통역안내사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윤선미 부회장은 현장에서 “불법가이드는 관광객 피해를 초래할 뿐 아니라 국가 관광 이미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건전하고 수준 높은 관광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부산영남지부 회원들은 이날 해동용궁사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친절한 관광안내와 함께 부산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매력을 소개하며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에도 힘썼다. 한편,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부산영남지부는 앞으로도 주요 관광지 현장 캠페인과 관광질서 확립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안전하고 신뢰받는 관광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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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8
  • 도성훈 인천교육감 후보, 학비연대·특성화고노조와 잇달아 노동 존중 정책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후보가 인천 지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및 특성화고 청년 노동자 단체들과 잇달아 정책협약을 체결하며 학교 내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도 후보는 5월 27일 인천 미추홀구 학생성공캠프에서 인천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인천지부,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인천지부, 전국여성노조 인천지부)와 전국특성화고노동조합과 각각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인천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 학비연대) 측은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열악한 근무 환경과 각종 차별에 상시 노출돼 있다.”며, “교육 복지의 핵심 주체인 교육공무직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고용 안정과 처우 개선이 실현될 수 있도록 도 후보가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건의했다. 도 후보는 “여러분들이 제시한 의제의 핵심은 결국 차별 해소, 고용 안정, 그리고 실질적인 지원이라고 생각한다.”며, “제도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밖으로는 국회 등과 긴밀히 협력하고, 안으로는 우리 교육청과 노동계가 함께 머리를 맞대 사람사는 세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책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AI·디지털 전환 시대 노동중심 교육철학 재정립 및 교직원·학부모 노동인권 연수 의무화 ▲상호 존중을 위한 교육공무직 호칭 ‘선생님’으로 통일 ▲학교 구성원 모두 평등한 복무 체계 마련 및 적정 인력 충원을 통한 노동강도 완화 등이 포함됐다. 이어 도 후보는 전국특성화고노동조합 인천지부와도 연이어 정책협약식을 진행했다. 도 후보와 특성화고노조는 ▲안전한 사회 진출 지원 ▲노동존중형 현장실습 환경 조성 ▲특성화고 내 정당한 노조 활동 보장 등을 골자로 한 정책 과제에 대해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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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8
  • 부산교육청, 여름철 폭염 대비 예산 21억 원 편성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이강국)이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현업업무종사자를 보호하기 위한 ‘2026년 온열질환 예방 종합계획’을 5월 26일 발표했다.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여름철 폭염 대비 대책을 한데 모은 이번 계획은 학교(기관) 현장에서 안전·보건 조치가 실효성 있고 내실 있게 이행되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먼저, 부산교육청은 오는 6월부터 실내외 체감온도가 급격히 상승할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폭염 대비 물품 구입비를 지원한다. 지난 4월 확정된 추경예산으로 확보한 16억 3천만 원에 올해 본예산 4억 3천만 원을 더해 총 20억 6천만 원을 마련했다. 이 예산은 이동형 냉방기·제빙기·개인용 보냉장구 등을 비치하는 데 활용돼,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폭염작업 시 유의해야 할 주요 사항 안내에도 힘썼다. ▲시원한 물 제공 등 폭염안전 5대 기본 수칙 ▲온·습도계 비치를 비롯한 법령에 따른 조치 사항 ▲체감온도 31도 및 33도 이상 시 조치 사항 등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특히, 학교(기관) 현장에서 폭염 노출 빈도가 높은 ‘급식관계자’, ‘환경실무사’에 대해서는 관리부서의 별도 지침을 종합계획에 담아 작업현장 특성에 맞춘 실효성 있는 온열질환 예방 대책을 안내했다. 부산교육청은 현장에서 종합계획의 예방 대책을 제대로 이행하는지도 꼼꼼하게 점검할 방침이다. 현재 시행 중인 ‘산업안전보건 업무 컨설팅’과 병행해 ‘폭염안전 5대 기본 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또한, 예방 대책을 미이행하여 온열질환 관련 산업재해가 발생한 학교(기관)를 대상으로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 점검에도 나설 예정이다. 응급조치 방법도 체계적으로 안내했다. 온열질환(의심)자 발생 시 대응 요령을 의식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로 나눠 설명했고, 작업장에서의 조치 사항도 계획에 실었다. 또한, 온열질환(의심)자 발생 시 ‘산업안전보건팀’으로 창구를 일원화해 보고 체계를 명확하게 구축했다. 관련 부서 통보, 현장 지원 등 후속 조치 역시 산업안전보건팀에서 총괄하며 현장의 혼선을 줄였다. 이강국 교육감 권한대행은 “이번 종합계획은 폭염기 산업재해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다가올 여름철 무더위에도 모든 직원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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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7
  • 임병구 인천교육감 후보, 강화 유세서 ‘강화 로컬 브랜드 교육’ 공약 발표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민주진보 시민사회 공식 추대 후보 임병구 인천시교육감 후보는 5월 27일 오전 강화 지역 집중 유세에 나서 학령인구 감소와 교육 격차로 위기에 직면한 강화 교육을 살리기 위한 ‘강화 로컬 브랜드 교육 마스터플랜’을 발표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임 후보는 강화 풍물시장 유세에서 “역사와 정신의 뿌리인 강화가 매년 아이들이 줄어들고 학교의 존폐를 걱정해야 하는 냉혹한 현실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하며, “학생 수가 적다는 이유로 투자를 줄이고 학교를 없애는 행정 편의주의는 농어촌을 죽이는 길이다. 학교는 마을 공동체의 심장인 만큼 일방적인 학교 폐교와 이전 잔혹사를 반드시 끝내겠다.”고 약속했다. 임 후보는 “인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섬마을 출신으로, 도서·농어촌 지역 아이들이 겪는 열악한 교육 환경과 학부모님들의 소외감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온몸으로 공감한다.”며, “단 한 명의 아이도 태어난 지역 때문에 교육에서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를 위해 임 후보는 ▲강화 전역의 ‘교육균형발전특별지구’ 지정 및 교실 현대화 ▲‘강화 로컬 아카이브’ 교과 신설 및 역사·생태 평화 학교 네트워크 구축 ▲농어촌 맞춤형 이동권 및 학습 지원 ▲지자체·지역사회 협력형 ‘경계 없는 교육 생태계’ 구축 등 4대 안심 공약을 제시했다. 특히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생활 밀착형 공약이 큰 주목을 받았다. 임 후보는 강화 격오지와 도서 지역 학생들의 방과 후 이동권을 책임지는 ‘1,000원 택시’의 전격 도입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온라인 1:1 멘토링 시스템인 ‘인천 랜선 학교’를 가동해 단 한 명의 아이도 학습 결손이 생기지 않도록 촘촘하게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임병구 후보는 “이번 선거는 8년 동안 안주하며 실패한 교육행정을 심판하고 인천교육을 진화시킬 진짜 적임자를 뽑는 선거”라며, “시민사회의 검증 절차를 거친 공식 민주진보 추대 후보로서, 말뿐인 구호를 걷어내고 내 집 앞 동네에서 최고 수준의 미래형 공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강화의 교육을 확실하게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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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7
  • 부산 청년 경제인, 박형준 후보 지지 선언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의 2세 경제인들의 모임이 5월 27일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공개 지지를 선언하며 선거대책위원회 청년 경제인 특보단으로 합류했다. 이날 오후 박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간담회를 갖고 지지를 선언한 청년 경제인들은 김진규 규동산 대표, 김동수 한타특수운송 팀장, 최보영 씨엠케이로지스틱스 차장과 최재영 과장, 김남섭 동륜 과장, 전찬민, 정윤하, 심상의 등 2세 경제인이 중심이다. 청년 경제인들은 이날 “부산은 지금 멈춤이 아니라 전진을 선택해야 할 때”라며, “부산의 미래 산업과 글로벌 허브 전략을 지속할 적임자는 박 후보밖에 없다”며 지지 선언 배경을 밝혔다. 이들은 이어 “우리들은 부모 세대가 일군 기업과 산업의 기반 위에서, 새로운 시대의 변화와 경쟁 속에 부산 경제의 미래를 책임져야 하는 세대”라고 덧붙였다. 청년 경제인들은 “박형준 후보가 지난 시정 경험을 통해 부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미래산업 기반 구축,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해 왔다”고 평가하며, “청년이 돌아오는 부산, 기업이 투자하는 부산, 미래가 성장하는 부산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박 후보는 “부산의 비즈니스 환경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세계도시 부산에서 청년경제인들이 마음 놓고 활동할 수 있는 장을 만들겠다”며,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통과, 산업은행 부산 이전 등을 통해 부산의 판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또 “지산학 협력을 통해 사람을 잇고, 해외 우수 인재도 부산으로 올 수 있도록 정주 환경을 파격적으로 설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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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7
  • 부산 학부모협의회,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지지 선언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학부모협의회 회원 100여 명은 5월 27일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의 교육정책을 찬성한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이와 함께 박 후보는 치과의사회, 개인택시조합과 잇따라 간담회를 갖고 부산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학부모협의회 고옥영, 이수영 공동 회장은 이날 오후 2시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교육은 한 가정의 문제가 아니라 부산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투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후보는 교육 때문에 떠나는 도시에서 교육을 위해 찾아오는 도시 부산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고 지지 선언의 배경을 밝혔다. 공동회장은 이어 박 후보가 제시한 “16개 구·군 AI 공공학습관 조성, 도보 15분 교육생활권 구축, IB·A-Level·SAT 글로벌 진학트랙 운영, AI 기반 맞춤형 진로설계 지원 등은 부산 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혁신적인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이러한 정책을 통해 학원비 부담이 줄고, 지역 간 교육격차가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들의 시야를 세계로 확장할 수 있는 교육정책에 대해 학부모들의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이에 박 후보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직접 캠프를 찾아 지지를 선언한 학부모 한분 한분과 직접 인사를 나누며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박 후보는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110개 조성, 15분 도시를 통해 안전통학로 시범사업 추진, 지역대학 및 기관과 연계한 방과후 교실, 전국 최초 초등학생 시내버스 무료화 등 아이들이 행복한 부산을 만들어 왔다”며, “이제 교육 때문에 떠나는 도시에서 교육을 위해 찾아오는 도시 부산을 만들어 여러분들의 지지 선언에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학부모협의회는 부산의 미래를 걱정하고, 아이들의 더 나은 내일을 바라는 학부모들로 부산 지역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 전직 회장들과 학부모단체 전직 임원들로 구성된 조직이다. 부산시치과의사회 간담회에서 박 후보는 “시민의 구강 건강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오신 치과의사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2028년 부산 최초로 개원 예정인 공공 어린이 전문병원이 아동 치과 진료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특히 “장애인 치과진료센터 설립,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를 위해 모든 행정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의 간담회까지 이어간 박 후보는 “택시 기사님들은 부산의 최일선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맞는 ‘부산의 얼굴’이자 ‘민간 외교관’”이라며, “택시 기사님들의 생업과 직결된 교통 체증 해소, 비용 절감 등 운행 환경 개선은 물론 택시 승객이 늘어날 수 있도록 수요 창출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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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7
  • 장관호 전남광주교육감 후보, “학교 밖에도 아이들이 있다”… ‘틀린 길’ 아닌 ‘다른 길’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장관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후보가 제도권 학교 밖에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청소년들을 위한 ‘학교 밖 청소년 학습권 보장 및 대안교육 네트워크 구축’ 공약을 27일(수),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기초학력 책임제, AI시대 ‘더 생각’ 교육, 기본교육수당에 이은 민생·복지 분야 핵심 정책이다. 장 후보는 “학교를 다녀야만 학생인 것이 아니라, 배움을 이어가는 모든 청소년이 우리의 아이들”이라며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의 대상이 아닌 교육 공동체의 동등한 구성원으로 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에는 ‘틀린 길’이 아니라 ‘다른 길’을 선택한 청소년들을 존중하고, 사회적 편견과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는 교육 철학이 담겼다. 우선, 학교 밖 청소년의 실질적인 생활과 학습 지원 강화를 위해 ‘세상배움카드’ 지원 규모를 100% 확대한다. 현재 월 5만~20만 원 수준인 지원금을 ▲9~12세 월 10만 원 ▲13~15세 월 20만 원 ▲16~24세 월 40만 원으로 상향하고, 사용 범위도 교통·간식비 중심에서 교육·문화체험·학습자재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들이 눈치 보지 않고 공부할 수 있도록 공공형 자기주도학습 공간(스터디카페)을 조성하고, 검정고시 등 공적 평가 참여 기회를 확대해 학업 성취가 공정하게 인정받는 구조를 구축한다. 진로교육원과 연계해 직업교육, 심리상담까지 제공하는 통합 지원 체계도 마련한다. 아울러 공립·민간 대안교육기관을 연결하는 ‘대안교육 통합 네트워크 플랫폼’을 구축해 교육과정과 프로그램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교통PASS, 씨앗보험, 꿈틀센터, 진로교육원 등 교육청 공공서비스를 학교 밖 청소년도 재학생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법적 이용권 보장도 추진한다. 장관호 후보는 “학교를 그만두었다고 해서 배움을 포기한 것은 아니다”라며 “다른 길을 걷는 아이들이 소외와 차별을 느끼지 않도록 돕는 것이 공교육의 본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교문 안이든 밖이든, 전남과 광주의 모든 아이들이 배움에서 배제되지 않는 교육을 만들겠다”며 “아이들의 다양한 삶과 꿈이 존중받는 교육체계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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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7
  • 김대중 캠프, 경찰·선관위에 고발장 접수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김대중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교육감 후보 선거대책본부(사무장 손문선)는 경쟁 후보인 이정선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낙선 목적 허위사실 공표죄) 혐의로 사법기관에 공식 고발했다. 27일(수) 김대중 후보 캠프에 따르면, 이정선 후보는 지난 26일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식 교육감 후보자 TV 토론회에서 김대중 후보를 낙선시킬 목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명백한 허위 사실을 단정적으로 유포해 선거의 공정성을 심각하게 훼손했다. 고발장에 따르면 이정선 후보는 이날 TV 토론회에서 김대중 후보를 향해 "카지노에서 2만 원을 썼는지 수천만 원을 탕진했는지...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한다"며 마치 거액의 도박을 한 것처럼 발언한 것을 이유로 들었다. 이와관련 캠프측은 “김 후보는 전남교육감 재직 중 공무(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로 강원도 강릉을 1회 방문했을 뿐, 정선 카지노를 방문하거나 도박을 한 사실이 전혀 없다”며 “해외 출장 중 카지노 건물에 들어간 적은 있으나 도박을 한 사실은 일절 없다”고 고발장에 적시했다. 또 이정선 후보는 토론회에서 카지노 탕진설과 엮어 "재산신고를 봤더니 31억에서 -5억으로 줄었다"며 이를 기정사실화 한점도 고발 사유로 들었다. 캠프측은 고발장에 김 후보는 공직자 재산신고에서 '31억 원'을 신고한 사실 자체가 아예 없고 실제 재산신고 내역은 2022년 최초 신고 시 -6800만 원이었으며, 2025년 말 기준 –1900만 원으로 선관위에 신고한바 있다. 캠프는 “이 후보의 발언은 공표된 공직자 재산신고 내역조차 확인하지 않은 명백한 수치 조작”이라고 주장했다. 손문선 선거캠프 사무장은 "이정선 후보가 두 가지 허위사실을 교묘하게 결합해 '카지노에서 수천만 원을 탕진해 재산이 31억 원에서 마이너스로 줄었다'는 거짓 인상을 유권자들에게 심어주었다"며, "이는 단순한 의혹 제기를 넘어선 악의적인 조작이자, 후보자의 도덕성에 치명적인 흠집을 내기 위한 중대 선거범죄"라고 지적했다. 또한, 캠프 측은 "공직자 재산신고 내역은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음에도 이를 왜곡한 것은 명백한 고의성이 다분하다"며, "유권자의 올바른 판단을 방해하는 흑색선전과 마타도어에 대해 선관위와 수사기관이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하여 엄벌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대중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이날 고발장을 광주경찰청과 광주시선관위에 접수하고, TV토론회 영상, 재산신고 내용 등을 증거자료로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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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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