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9-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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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용우 부산시의원,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사업, 피해 감소 효과가 중요”
    [교육연합신문=손영욱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조용우 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은 9월 2일(수) 열린 제339회 임시회 환경물정책실 소관 추가경정예산심사에서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사업’의 대상 선정 기준과 사업 효과, 예산 확대의 타당성 및 사후관리 체계의 미흡함을 짚어내며, 이를 부산시 차원의 종합적인 ‘부산형 기후안전 예방사업’으로 발전시킬 것을 당부했다. 이번 사업은 기후위기에 취약한 계층과 지역을 대상으로 폭염 등 기후재난 피해를 줄이고자 총 17억 1,217만 5천 원이 본예산으로 마련됐으나,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2억 8,492만 5천 원이 감액 편성됐다. 해당 사업은 국비 50%, 시비 25%, 구·군비 25%의 매칭으로 진행되며, 서구·동구·부산진구·해운대구·사하구·금정구·사상구 등 7개 구·군이 사업 대상이다. 조용우 의원은 먼저 ‘기후위기 취약계층’의 객관적인 선정 기준 마련이 시급함을 강조했다. 현재 사업에서는 경제적·사회적·환경적·건강·직업·거주 특성 등에 맞춰 취약계층의 대상군을 폭넓게 규정하고 있지만, 실제 사업 선정 대상자의 기준은 명확하지 않다는 문제를 짚었다. 그는 “같은 지역에 거주하더라도 독거노인, 장애인, 어린이, 기초생활수급자, 노후주택 거주자, 냉방시설이 부족한 가구, 야외노동자 등은 기후위험에 노출되는 정도가 서로 다르다”며, “단순한 소득이나 연령 기준을 넘어 주거환경과 폭염 노출도, 녹지 부족, 고령인구 등 지역별 기후취약성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기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부산시가 폭염 등 기후재난에 대한 취약성에 있어, 동 단위까지 세밀하게 분석한 기후위기 취약성 지도를 구축하고 있는지”를 따져 물으며, 데이터에 기반한 취약지역 선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조용우 의원은 사업의 성과관리 체계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행 사업이 취약가구 차열시공, 폭염쉼터 조성 등 기후위기 대응 시설 설치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나, 시설을 설치했다는 사실 자체가 기후재난 피해 감소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라는 의견이다. “차열시공을 했다면 실제 실내온도 감소 정도, 냉방비 절감액, 폭염 시에 실내온도의 안정적 유지 여부 등을 등을 다각도로 측정해야 한다”며, “폭염쉼터 역시 몇 곳을 조성했느냐보다 실제 이용률과 시민 체감효과, 온열질환 위험 감소 여부 등을 평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업 대상 지역이 부산 전체 16개 구·군 가운데 7개 구·군으로 한정된 점도 문제로 제기했다. 조용우 의원은 “공모 방식이라는 이유로 7개 구·군만 선정되었다면, 미참여했거나 선정되지 못한 나머지 구·군은 기후재난 취약성이 낮은 것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며, “기후재난 취약성은 해당 지자체의 행정력이나 공모사업 대응 능력에 따라 결정되어서는 안 된다”고 꼬집었다. 이어 “부산시가 지역별 기후위험과 취약계층 분포를 직접 분석해 취약지역을 선제적으로 찾아내고 지원하는 능동적인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조 의원은 해당 사업이 폭염 대응에만 지나치게 편중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도 지적했다. 부산은 폭염뿐만 아니라 집중호우와 도시침수, 태풍, 산사태, 해안침수 등 다양한 기후재난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이다. 조 의원은 “부산의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사업이 사실상 차열시공과 폭염쉼터 조성 중심의 폭염 대응사업으로만 운영된다면, 기후위기의 복합적 위험을 충분히 반영하기 어렵다”며, “지역별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기후재난 위험요인을 분석해 폭염·침수·태풍 등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맞춤형 적응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용우 의원은 이번 질의를 통해 사업 예산에 있어 집행상의 문제점 지적을 넘어, 부산시의 기후재난 대응체계를‘사후 대응’에서‘선제적 예방’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조 의원은 “기후재난 시대에 행정이 해야 할 일은 재난이 발생한 뒤 피해를 지원하고 보상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위험한 지역을 선제적으로 찾아내어 가장 위험한 곳부터 우선적으로 자원을 투입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기후취약계층을 단순히 수동적인 수혜자로 볼 것이 아니라, 주민이 직접 우리 동네의 폭염·침수 위험지역을 발굴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주민참여형 기후안전 정책으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이번 사업이 단순한 시설 설치사업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얼마를 썼는가’가 아니라‘시민의 기후재난 위험을 얼마나 줄였는가’를 평가하는 부산형 기후안전 예방사업으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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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03
  • 인하사대부중, '2026 제물포구청소년어울림마당 젬페스타' 참가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교장 박병륜)는 지난 8월 29일(토)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열린 '2026 제물포구청소년어울림마당 젬페스타'에 참가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영어·환경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참여는 학교에서 이뤄진 교육을 지역사회와 연계함으로써 학생들이 배운 내용을 지역 주민과 직접 나누고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2026 제물포구청소년어울림마당 젬페스타'는 지역 청소년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지역 축제로,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학생들은 이날 ‘Save the Polar Bear’를 주제로 한 체험부스를 직접 기획·운영했다. 학생들은 젠가 게임을 활용해 지구온난화와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제로 웨이스트의 의미와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방법을 관련 영어 표현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특히, 학생들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부스 운영의 주체로 참여해, 체험객의 눈높이에 맞춰 게임 방법과 환경 보호 실천 방법을 설명하고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과정에서 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협업 역량을 기르는 한편, 지역사회의 구성원들과 직접 교류하는 경험을 쌓았다. 젬페스타에 참가한 사동휘 학생(인하부중 3학년)은 “젠가 게임을 통해 환경 문제를 재미있게 알리고, 지역 주민들에게 게임 방법을 설명하면서 학교에서 배운 영어를 실제로 활용할 수 있어 뜻깊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를 위해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작은 행동부터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승현 학생(인하부중 3학년)은 “친구들과 협력해 부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활동할 수 있어 보람 있었다. 환경 보호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도 다시 생각해 보게 됐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을 운영한 고근희 교사는 “학생들이 환경 문제를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교실에서 배운 영어를 실제 상황에서 활용해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는 경험을 통해 배움의 의미를 넓히고자 했다. 이번 활동이 학생들에게 자신의 배움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실천해 보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병륜 교장은 “이번 젬페스타 참여는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과 만나 소통하고 함께 활동할 수 있었던 뜻깊은 지역 연계 교육 활동이었다. 앞으로도 학교와 마을을 연결하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2026 제물포구청소년어울림마당 젬페스타' 참여는 학생들이 영어와 환경에 대한 배움을 지역 주민과 나누며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됐다.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생 참여형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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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03
  • 고흥 금산초, 부모와 자녀가 함께 떠나는 '흥양수군탐험대' 운영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전남광주 고흥 금산초등학교(교장 김성미)는 지난 8월 29일(토)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흥양수군탐험대'를 고흥군 도양읍 일대에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 고흥 생생국가유산 활용사업'과 연계해 마련됐으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고흥 지역의 역사문화유산을 탐방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역사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학부모와 학생들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의 주요 활동지와 관련된 지역 유적지를 탐방하는 역사 탐험에 나섰다. 먼저 쌍충사를 방문해 유적지에 대한 해설을 듣고 선조들의 나라 사랑과 충의 정신을 되새겼다. 이어 활쏘기 체험을 통해 전통 무예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역사 속 조선 수군의 모습을 보다 생생하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활쏘기 체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부모와 자녀가 서로 격려하고 협력하는 모습도 보였다. 녹도진성지를 찾아 역사문화해설과 함께 유적지를 탐방하며 조선 수군의 방어 체계와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았다. 이후 녹동우편소를 방문해 지역의 근현대 문화유산을 둘러보며 고흥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흥양수군탐험대'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유적지를 탐방하고 역사 미션과 체험활동에 참여하는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활동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서로 협력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였으며, 다른 가족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배려와 존중의 공동체 문화를 경험했다. 금산초등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소중한 역사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고흥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흥양수군탐험대'는 교실과 교과서 중심의 역사 학습에서 벗어나 지역의 국가유산을 직접 탐방하고 체험하는 살아있는 역사 교육의 장이 됐으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의미 있는 가족·지역 연계 교육활동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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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광주교육소식
    2026-09-03
  • 부산 청소년, 미래 정책 주체로 나서다…‘2026년 청소년 정책 제안 토론회’ 성료
    [교육연합신문=한난희 기자] 부산광역시(시장 전재수)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이조경)가 주관한 '2026년 청소년 정책 제안 토론회'가 지난 8월 29일 부산 유라시아플랫폼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청소년이 지역사회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정책으로 제안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00명에서 올해는 140여 명으로 참가 규모가 확대되며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여줬다. 참가자들은 권리와 참여, 기후와 환경, 문화와 여가, 안전과 마음건강, 디지털, 진로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팀별 토론을 진행했으며, 총 12개 팀이 12건의 정책을 제안했다. 청소년들은 문제 분석부터 해결방안 도출, 정책 구체화 및 발표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 정책 참여 역량을 키웠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은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의 청소년 건전성장 연구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부산광역시와 관계기관에 전달돼 실제 정책 반영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발표는 논리성, 창의성, 사회적 필요성, 실현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가 진행됐으며, 부산광역시장상, 부산광역시교육감상, 부산광역시의회의장상,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상,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상,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상 등 총 12점의 상이 수여됐다. 이조경 센터장은 “청소년은 정책의 대상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중요한 정책 주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다양한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참여권 증진과 민주시민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운영하며, 청소년이 정책 결정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다.
    •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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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03
  •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개교 10주년 맞아 새로운 비전 열다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교장 이소현)는 지난 8월 27일 교내 아리솔 대강당에서 학생, 학부모, 졸업생, 교직원 및 교육 관계자 등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성장한 10년, 미래를 이끌 IASA 100년!’을 슬로건으로 개교 10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개교 10주년을 축하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과학예술 융합 영재학교로서 지난 10년간 축적해 온 교육과 연구의 성과를 돌아보며 학교 구성원 간의 연결을 강화하고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 2016년 개교한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는 과학적 탐구와 예술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창의성과 융합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며 새로운 영재교육의 길을 개척해 왔다. 학생들은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서로 다른 학문을 연결하는 다양한 교육과 연구 활동을 통해 미래사회에 필요한 창의융합 역량을 키워왔다. 이날 1부 기념행사에서는 10주년 오프닝 영상과 학교장 인사말, 내빈 축사에 이어 ‘학교 10년의 발자취’를 통해 학교의 성장 과정을 함께 돌아봤다. 이어 개교 10주년 기념 비전 선포를 통해 지난 10년의 성과를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미래 영재교육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공유했다. 행사장에서는 지난 10년간 학생들의 연구 성과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IASA Research Showcase’도 운영됐다. 수학·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정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이 수행한 연구를 통해 ‘학생의 질문과 탐구가 곧 학교의 역사가 되는 10년’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사진으로 보는 10년의 역사’ 타임라인과 과학·공학과 예술의 만남을 보여주는 융합전시 ‘INTER-ACTION : 힘의 대화’도 마련돼 과학예술 융합교육을 지향해 온 학교의 정체성을 되새겼다. 특히 이번 10주년 행사는 졸업생이 학교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주체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졸업생과 함께하는 마당’에서는 졸업생 밴드의 축하공연과 선·후배 토크콘서트가 열렸으며, 졸업생들은 학교생활과 대학 진학, 전공 선택, 연구와 진로에 대한 경험을 후배들과 나눴다. 이어 마련된 졸업생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기수와 전공 분야를 넘어 졸업생들이 서로의 근황과 진로, 연구 및 전문 분야의 경험을 공유하는 간담회가 진행됐다. 학교를 매개로 다시 만난 졸업생들이 서로 교류하고 새로운 관계를 형성함으로써 동문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고 IASA 동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졸업생들은 전공별 진로멘토링을 통해 자신의 경험과 전문성을 재학생들에게 나누었다. 학교에서 성장한 학생이 졸업 후 동문으로 연결되고, 다시 후배의 성장을 돕는 ‘성장의 선순환’이 만들어진 것이다. 학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졸업생과 재학생, 학교를 연결하는 인적 네트워크가 향후 진로·연구·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와 협력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는 개교 10주년을 하나의 완성이 아닌 새로운 100년을 향한 출발점으로 삼아 학생 한 명 한 명의 자기주도적인 탐구와 성장을 지원하고, 과학과 예술, 공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질문과 가치를 만들어내는 창의융합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이소현 교장은 “지난 10년은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와 졸업생 모두가 함께 만들어 온 성장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는 학교에서 시작된 배움과 인연이 졸업 이후에도 이어져 선배와 후배가 서로의 성장을 돕는 든든한 네트워크가 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더 큰 세상에서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함께 성장한 10년, 미래를 이끌 IASA 100년!’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는 지난 1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사람과 지식, 세대를 연결하며 미래 영재교육의 새로운 100년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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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03
  • 곡성 옥과초, 지역예술가와 함께하는 미술대장간 수업으로 문화예술감수성 '쑥쑥!'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남광주 곡성 옥과초등학교(교장 노수진)는 9월 2일(수) 1~4교시에 5학년 2반 학생들 14명을 대상으로 지역예술가와 함께하는 전통서예체험인 ‘미술대장간 프로그램_궁체 쓰기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수업은 교과서 속 미술 교육을 넘어 지역의 전문 예술가와 직접 소통하며 생생한 실기 중심의 문화예술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1교시부터 4교시까지 집중도 있게 운영돼 학생들에게 깊이 있는 배움의 시간을 선사했다. 학생들은 전통 한글 서예의 대표적인 체인 ‘궁체’의 특징과 역사적 배경에 대한 설명을 듣고, 붓 잡는 법(집필법)과 바른 자세, 먹을 가는 기초 과정부터 차근차근 익혔다. 이어 지역예술가의 세심한 시범과 1:1 맞춤 지도 아래 선 긋기 연습을 시작으로 한글 궁체의 획과 자음·모음의 정갈한 구도를 직접 그려보았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붓끝에 마음을 담아 정성껏 먹향을 채우며, 서예가 주는 마음의 평온함과 한글 조형미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느꼈다. 4교시 동안 완성한 자신만의 서예 작품을 친구들과 공유하며 한글에 대한 자부심과 예술적 성취감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수업에 참여한 5학년 2반 한 학생은 “평소에 접하기 힘든 붓과 먹으로 글씨를 쓰는 것이 처음에는 생소했지만, 선생님이 직접 잡아주셔서 멋진 궁체 글씨를 완성할 수 있었다”라며, “화선지 위에 까만 먹으로 멋진 글씨가 완성될 때 정말 뿌듯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노수진 교장은 “지역의 뛰어난 예술 자원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교실 안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결고운 인성과 창의적 감성을 겸비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한 생생한 체험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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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03
  • 부산 벡스코에 모인 대한민국 안전기술…‘생명 살리는 혁신제품’ 눈길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대한민국의 첨단 안전장비와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26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가 지난 9월 2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막했다. 오는 9월 4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재난·재해 예방과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안전산업 제품과 기술이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현장에서는 단순한 안전장비를 넘어 실제 사고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생명을 구하는 데 초점을 맞춘 혁신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관람객들의 관심이 집중된 곳은 수동심폐소생기를 선보인 티에프메디컬(대표 윤병호)과 화재 발생 시 산소를 14분 이상 공급할 수 있는 산소드림마스크(생명구조마스크)를 선보인 세이빙스토리(대표 한윤석) 부스다. 두 업체의 부스에는 박람회 기간 동안 안전 관련 기관 관계자와 기업 관계자, 시민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제품의 작동 원리와 실제 활용 방법에 대한 문의가 잇따랐다. 특히, 티에프메디컬이 선보인 수동심폐소생기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구조자가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도록 돕는 장비로, 심정지 발생 후 생존율을 좌우하는 ‘골든타임 4분’을 놓치지 않기 위한 현장 대응 장비로 관심을 받고 있다. 티에프메디컬 윤병호 대표는 “심정지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하기 어렵고 사고가 발생하면 무엇보다 초기 4분이 중요하다”며, “누구나 위급한 상황에서 신속하게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안전장비를 개발하고 보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제품을 직접 보고 수동심폐소생기의 필요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안전은 사고가 발생한 뒤 대응하는 것보다 평소에 준비하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장비가 학교와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 등 보다 많은 현장에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이빙스토리가 선보인 산소드림마스크 역시 화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독가스와 산소 부족으로부터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생명구조마스크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 안전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하는 동시에, 재난과 사고 현장에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기술’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자리가 되고 있다. 특히, 티에프메디컬과 세이빙스토리처럼 실제 위급 상황에서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안전제품을 개발하는 기업들의 참여는 안전산업이 단순한 장비산업을 넘어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2026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9월 4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며, 국내외 안전산업 관련 기업과 기관들이 참여해 다양한 안전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 뉴스종합
    • 경제
    2026-09-03
  • 인천송명초-연수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생 정서·행동 지원 업무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송명초등학교(교장 최은미)는 지난 8월 21일 인천연수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생의 정서적 안정과 교육적 성장을 지원하고 체계적인 생활지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서·행동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교와 지역 전문기관이 협력해 학생의 상황에 맞는 상담과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전문기관과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위기 학생에 대한 다각적 자문과 지속적인 상담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정서 지원 과정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양 기관은 △정서·행동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위한 전문 상담 및 진단·치료 프로그램 연계 △개별학생교육지원 및 교육적 복귀 과정에서의 전문가 자문 및 소견 제공 △청소년 전문 상담 프로그램 연계 및 협력 등에 적극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백양숙 연수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학생의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도움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학교와 지역 전문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센터의 상담 전문성과 다양한 지원 자원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은미 교장은 “이번 협약은 학교의 교육적 역할과 지역 전문기관의 상담 역량을 연결해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에게 적합한 도움을 적기에 제공하기 위한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6-09-03
  • 전남광주 대전환기…혁신학교가 ‘새로운 교육’을 묻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 지역 혁신학교와 교육시민단체들이 통합 이후 첫 대규모 혁신교육 공론장을 연다. 빛고을혁신학교연대(공동대표 김혜자 각화중 교장·정애숙 광주동산초 교장)는 오는 9월 10일 오후 3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광주교육연수원에서 ‘2026 전남광주혁신학교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빛고을혁신학교연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지난 16년간 전남·광주 혁신학교의 성과와 과제를 돌아보고, 통합교육청 출범 이후 혁신학교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날 포럼은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최정훈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교육위원장의 축사로 문을 연다. ‘혁신교육 다시 길을 묻다’기조강연을 맡은 조희연 전 서울특별시교육감은 혁신교육의 흐름과 향후 과제를 짚는다. 이어 전남 송산초등학교 김현진 교장과 광주 운암중학교 현병순 교사가 ‘혁신학교가 만든 변화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혁신학교 성과와 과제를 공유한다. 또 ▲학생, 보호자, 시민이 혁신학교 현장의 경험과 제언을 나누는 ‘교육주체의 목소리’ ▲영상 ‘혁신학교는 살아있다’ 상영 ▲참가자 전원이 참여하는 ‘함께의 힘’ 카드 섹션 등도 진행된다. 김혜자 빛고을혁신학교연대 공동대표는 “지난 16년간 혁신학교가 학교 현장에 만들어온 변화와 남은 과제를 돌아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 교직원, 보호자, 시민 등 다양한 교육주체의 목소리를 모아 전남·광주 교육의 미래 방향을 함께 그리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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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6-09-03
  • 부산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한 ‘세대공감·환경실천 활동’ 성황
    [교육연합신문=한난희 기자] 부산 북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강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대학교는 지난 8월 27일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지역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하는 세대공감 및 환경보호 프로그램 ‘만2 함께 웃는 건강마을-함께 놀아요’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총 2시간 동안 이어졌으며, 청소년과 어르신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환경보호 활동에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첫 번째 순서에서는 보드게임을 통해 서로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지역 하천에서 EM 흙공을 던지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함께하며 세대가 어우러진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처음에는 어르신들과 보드게임을 하는 것이 다소 어색했지만 금세 친해질 수 있었다”, “친구들과 함께 쓰레기를 줍고 환경을 위해 직접 활동할 수 있어 뿌듯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학습 및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참가 문의는 전화(051-333-0729) 또는 홈페이지(http://bkyouth.or.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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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03
  • 인천 동광중, '작은 학교의 큰 기적' 플로어볼대회 남자부 우승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동광중학교(교장 오학근)는 지난 8월 23일(일) 인천 청라중학교에서 열린 인천광역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플로어볼대회 남자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13년간 이어 온 도전의 결실을 맺었다.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학생들의 자율적인 체육활동 참여를 바탕으로 건강과 체력을 증진하고,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한편 즐겁고 활기찬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승패를 넘어 학생 누구나 스포츠를 통해 성취감과 소속감을 경험하도록 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 동광중학교는 2012년부터 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플로어볼대회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매년 인천광역시교육감배 대회에 도전해 왔다. 한 번을 제외하고 매년 결승 무대에 올랐지만 번번이 우승 문턱에서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전교생이 축구부 학생을 포함해 60여 명에 불과한 동광중학교가 학생 수 1,000명이 넘는 인천 시내 대규모 학교들과 겨룬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도전이었다. 그러나 학교 규모는 학생들의 열정과 가능성을 가로막는 벽이 되지 못했다. 지도교사와 학생들은 금요일 학교스포츠클럽 수업뿐만 아니라 주말과 방학에도 함께 훈련하며 한마음으로 우승을 준비했다. 긴 시간 흘린 땀방울은 이번 대회에서 마침내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 준결승에서 논현중학교를 만난 동광중학교는 경기 내내 팽팽한 접전을 펼친 끝에 4대 2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 상대인 루원중학교는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이음중학교를 4강에서 꺾고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동광중학교에게는 너무나 거대한 벽처럼 느껴지는 상대였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선제골을 허용해 어려운 상황에 놓였지만, 선수들은 흔들리지 않았다. 전반전에 동점 골을 터뜨린 데 이어 후반전에 결승 골을 성공시켰고, 경기 종료까지 상대의 거센 반격을 온몸으로 막아내며 2대 1의 짜릿한 역전승을 완성했다. 종료를 알리는 순간, 선수들은 서로를 부둥켜안고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 그 눈물에는 우승의 기쁨뿐만 아니라 주말과 방학을 반납하며 함께 흘렸던 땀, 수차례의 아쉬움을 딛고 다시 도전했던 시간, 끝까지 서로를 믿어 준 동료와 교사에 대한 고마움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이번 우승은 동광중학교가 지향해 온 ‘작지만 강한 학교, 단 한 명의 학생도 놓치지 않는 교육’이 경기장에서 아름다운 결실을 본 순간이기도 했다.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믿고 기다려 준 교육 공동체의 꾸준한 지원이 13년의 도전을 마침내 우승으로 완성했다. 오학근 교장은 “동광중학교는 ‘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서로 신뢰하며 함께 성장하는 교육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모든 교직원이 꾸준히 노력해 왔다. 교직원들의 헌신에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이 더해져 기적과도 같은 결과를 만들어 냈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장에서 학생들을 응원하다가 마침내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그동안 아이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떠올라 나도 모르게 눈물이 앞을 가렸다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서로를 믿어 준 학생들이 너무나 자랑스럽다.”라고 우승의 기쁨을 전했다. 동광중학교는 오는 11월 열리는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플로어볼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훈련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우승은 학교의 규모가 교육의 가능성을 결정하지 않으며, 학생을 향한 믿음과 교사의 헌신, 교육 공동체의 응원, 인천광역시교육청과 강화교육지원청의 지속적인 관심이 모이면 어떤 한계도 넘어설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 모범 사례로 오래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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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03
  • 김효정 부산시의원, “고교생도 체육복 지원…학부모 부담 확 줄인다”
    [교육연합신문=한난희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김효정 의원(북구2, 국민의힘)이 발의한 「부산광역시교육청 학교 교복 및 체육복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월 2일(수) 열린 제339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상임위 심사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기존 중학교 신입생에게만 제공되던 체육복 지원 대상을 고등학교 신입생까지 확대하여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착용 실태를 반영해 생활복을 교복 범위에 포함하는 등 학교 현장의 자율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체육복 지원 대상을 관내 고등학교 신입생까지 확대 ▲학생 편의 제고를 위한 ‘생활복’의 교복 정의 포함 ▲체육복 업체 사전 선정 규정 제외를 통한 학교 자율성 부여 등이 담겼다. 특히, 체육복 지원 대상이 고등학교 신입생까지 확대됨에 따라 2027년부터 매년 약 2만 5천여 명의 고교 신입생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게 되어 부산 지역의 교육복지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그동안 정장 형태의 교복 외에 실제로 학생들이 자주 입는 ‘생활복’을 조례상 교복의 범위에 명확히 규정하고, 체육복 공급 시 업체 사전 선정 의무 규제를 완화함으로써 각 학교가 현장 여건에 맞춰 체육복을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김효정 의원은 “고등학교 입학 시기 학부모들이 느끼는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학생들이 실제로 편하게 입는 생활복과 체육복 지원 체계를 현실에 맞게 정비하고자 했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은 줄이고,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복지가 완성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상임위를 통과한 본 개정조례안은 9월 11일(금) 제339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며, 체육복 지원 대상 확대는 2027년 3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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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03
  • 박희용 부산시의원, 출연기관 출연금 막무가내식 변경사용 개선 촉구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박희용 의원(국민의힘, 부산진구1)은 9월 2일(수), 제339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진행된 환경물정책실 2026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안건처리를 심사했다. 먼저, 박희용 의원은 취수원 다변화와 관련된 ‘취수개발 기술검토 용역 중지’에 대하여 부산市가 기후부에 이끌려 다닐 것이 아니라 강력한 요청과 협의를 통해 이끌어나가야 한다며, 적극행정을 요구하였다. 이어, 박희용 의원은 추경 산출근거표와 사업설명서를 정밀 대조한 결과를 바탕으로, 시의회에 제출한 본예산과 추경 예산 증감 사유가 실제 세부 변동 내역이 전혀 일치하지 않는 전형적인 ‘눈가림식 예산보고’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먼저 명지자원에너지센터의 경우, 환경물정책실은 '운영 일수 부족(60일)'을 명분 삼아 전기요금 1억 6,000만 원 증액을 시의회에 요청했다. 그러나 박 의원의 분석 결과, 실제 추경 산출표 상 동력비 증액분은 2억 5,100만 원에 달했으며 차액 9,100만 원에 대한 설명은 어디에도 없었다. 더욱 큰 문제는 산출근거의 임의 삭제와 통폐합이다. 본예산에 독립적으로 편성되어 의회 승인을 받았던 소각재처리비 1억 3,866만 원과 공공요금 3억 5,154만 원이 이번 추경에서 통째로 삭제된 뒤, 수선유지비와 기타운영비 항목에 몰래 끼워 넣어진 사실이 적발되었다. 박 의원은 "매년 2억에서 4억 원대의 불용액이 고질적으로 발생하는 명지센터가 예산을 마음대로 뗐다 붙였다 하며 의회를 기만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해운대자원에너지센터도 마찬가지 형태라며 전반적인 내용을 재검토 할 것을 주문하였다.박희용 의원은 “환경공단 전출금이라는 이유로 수십억 원의 예산근거를 부서 임의로 삭제하고 재배분하면서 의회에는 단순한 총액 증감만 보고하는 것은 시의회의 예산 심의·확정권을 훼손하는 중대한 문란 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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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03
  • (사)한국노인복지진흥회·늘봄의원, 가야 온누리사랑나눔회 월례회 봉사단에 화장품·의약품 기부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사단법인 한국노인복지진흥회(이사장 정찬률) 및 늘봄의원은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가야 온누리사랑나눔회 월례회 봉사단(회장 최인준)에 약 2000만 원 상당의 화장품 및 의약품을 9월 1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가야 온누리사랑나눔회 월례회 봉사단을 지원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화장품과 의약품은 가야 온누리사랑나눔회 월례회 봉사단을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일상생활에 필요한 화장품과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의약품을 지원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건강 증진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한국노인복지진흥회 및 늘봄의원 정찬률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가야 온누리사랑나눔회 월례회 봉사단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야 온누리사랑나눔회 월례회 봉사단 최인준 회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늘봄의원과 (사)한국노인복지진흥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받은 화장품과 의약품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종합
    • 사회
    2026-09-03
  • 윤지영 부산시의원, “시민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장 윤지영 의원이 부산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낙동강 식수원 문제를 정면으로 제기하며 부산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윤지영 의원은 지난 9월 1일 열린 부산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시민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다. 부산시장은 어디에 있는가?’를 주제로 발언하고, 낙동강 녹조 문제와 부산시의 물 관리 정책에 대한 우려를 강하게 나타냈다. 윤 의원은 특히 낙동강 녹조가 일시적인 현상을 넘어 상시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부산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한 물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민생 현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부산의 식수원이 사실상 낙동강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만큼, 기후변화와 수온 상승 등으로 녹조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에 보다 근본적이고 선제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이날 발언을 통해 단순히 녹조가 발생한 이후 정수 과정에서 대응하는 방식만으로는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를 해소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져야 할 부산시가 낙동강 수질과 식수원 문제를 보다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윤 의원은 “안전한 먹는 물은 시민의 기본적인 권리이자 시장이 가장 우선적으로 챙겨야 할 민생”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부산시의 책임 있는 대응을 요구했다. 또한, 낙동강 수질 개선과 안정적인 식수원 확보를 위해 부산시가 정부와 관계기관에 보다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부산의 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종합적인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지영 의원의 이번 발언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녹조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부산의 식수원 안전 문제를 다시 한번 공론화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윤 의원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중요한 시정은 없다”는 취지로 부산시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하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한 물을 확보하는 것이 부산시정의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윤지영 의원을 비롯한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윤 의원의 발언 제목은 부산시의회 공식 인터넷방송에도 ‘시민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다. 부산시장은 어디에 있는가?’로 기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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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네트워크
    2026-09-03
  • 메이킷올, 한국항공대와 청소년 205명 대상 '항공우주XAI 진로 탐색 캠프' 성료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에듀테크 브랜드 JIKKO(직코)를 운영 중인 메이킷올(대표 이종민)은 한국항공대학교와 함께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대학·기업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첫 번째 과정인 '항공우주 X AI 진로 탐색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9월 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난달 22일과 29~30일 사흘간 한국항공대학교에서 학생 20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이 항공·우주 분야의 진로를 탐색하고 관련 직업과 전공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초등학생 과정과 중·고등학생 과정으로 나뉘어 운영됐다.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AI 카메라를 활용한 우주 탐험대'가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AI 카메라로 직접 데이터를 수집하고 학습시키는 활동을 통해 인공지능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물 인식과 포즈 인식 활동을 하며 인공지능이 주변의 사물과 사람의 움직임을 인식하는 원리를 살펴봤다. 중·고등학생들은 '하늘길을 개척하는 UAM 드론택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미래 항공 기술로 주목받는 UAM(도심항공교통)에 대해 알아보고 드론을 조립하며 비행 원리를 익혔다. 이후 장애물에 부딪히지 않도록 비행 경로를 설계하고 드론을 직접 조종하며 항공 기술을 체험했다.
    • 뉴스종합
    • 종합
    2026-09-02
  • 가수 홍자, ‘헌혈로 완성되는 뿌듯한 하루’ 릴레이 캠페인 참여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보건복지부가 함께 추진하는 '헌혈로 완성되는 뿌듯한 하루' 릴레이 캠페인에 가수 홍자가 열 한번째 주자로 참여했다고 9월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무더위와 장마, 휴가 및 방학 등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지는 여름철부터 가을철(7~10월)까지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을 시작으로 엔하이픈, 슈퍼주니어 려욱 등 다양한 분야의 참여자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캠페인에 동참하며 헌혈의 의미를 전하고 있다. 홍자는 2020년 헌혈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동참해왔다. 헌혈 홍보 포스터의 모델 참여, 혈액관리본부 유튜브 콘텐츠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헌혈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홍보대사들의 적극적인 캠페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헌혈 문화 조성을 위해 홍보대사들과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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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02
  • 서울 한양초 어머니회, 한국소아암재단 고액기부자 클럽 ‘드림아너스 노블회원’ 위촉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서울 한양초등학교 어머니회를 고액후원자 클럽 '드림아너스'의 노블회원으로 위촉했다고 9월 2일 밝혔다. 한양초등학교 어머니회는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학교와 지역 사회를 잇는 학부모 모임이다. 올해 개교 60주년을 맞아 어머니회가 직접 기획·제작·판매한 학교 로고 물품 수익금 전액인 3,200만 원을 지난 7월 2일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한 바 있다. 이 같은 뜻깊은 나눔을 계기로 한양초등학교 어머니회는 고액후원자 클럽 '드림아너스'의 노블회원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한국소아암재단의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의료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경제적 부담으로 수술이나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수술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등으로 지원되어 완치의 희망을 이어가는 든든한 기반이 될 예정이다. 한양초등학교 어머니회는 "개교 60주년이라는 특별한 해를 우리 학교만의 축제로 남기기보다,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과 함께 나누면 더욱 뜻깊겠다는 생각에서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며, "학교의 60년을 축하하는 마음이 치료 중인 아이들에게는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과 희망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같은 부모의 마음으로, 아픈 아이를 지켜보는 가족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헤아리게 됐다"며, "나눔이란 거창한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작은 것을 나누는 데서 시작된다는 것을 한양초 아이들도 함께 배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승윤 한국소아암재단 상임이사는 "개교 60주년을 맞아 학교 로고 물품을 직접 기획하고 정성껏 준비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소아암 아이들을 위해 나눠주신 한양초등학교 어머니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을 계기로 드림아너스 노블회원으로 뜻깊은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은 투병 중인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이 운영하는 고액후원자 클럽 '드림아너스'는 소아암과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청소년의 생명을 지키고 뜻을 함께하는 고액 후원자들의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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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소식
    2026-09-02
  • “프로당구 스타들, 예능에서 만난다” PBA, 해담미디어와 업무협약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해담미디어 강현미 대표이사(왼쪽), PBA 장상진 부총재(사진=PBA프로당구협회) 프로당구 PBA가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윤영달)는 지난 9월 1일 PBA가 서울 강남구 PBA 라운지에서 해담미디어(대표이사 강현미)와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PBA 장상진 부총재와 해담미디어 강현미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해담미디어는 지상파 및 종편 프로그램 제작과 공공 R&D 홍보영상, SNS 콘텐츠 제작을 통해 종합 콘텐츠 커머스 노하우를 쌓아온 미디어 서비스 기업이다.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시사교양, 다큐, 예능, 광고 등 다양한 분야를 제작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PBA와 해담미디어는 프로당구 선수를 활용한 예능 및 시사 패널 출연, 브랜디드·라이브커머스 제작, 공공기관 캠페인 및 스폰서십 콘텐츠 확장, 채널·AI 라이브 등 프로당구의 IP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양사는 이번 협약 직후 곧장 파일럿 콘텐츠를 기획해 2026년 4분기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PBA 장상진 부총재는 “PBA의 IP와 해담미디어가 쌓아온 경험이 더해져 경기장 밖 선수들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한다”면서, “선수들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대한민국 스포츠 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첫 번째 샷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현미 대표 역시 “한국형 스포츠 IP 코스 위에 새로운 신호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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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건강
    2026-09-02
  • 순천교육지원청, 작은학교와 함께한 ‘놀이한마당’ 성료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신규)은 9월 2일(수) 순천 팔마실내체육관에서 관내 작은학교 초등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2026 2학기 에듀피아 순천 놀이한마당’을 열고 공동교육과정 활성화와 건전한 놀이문화 조성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학생 수가 적은 작은학교에서 단독으로 운영하기 어려운 체육·문화활동을 학교 간 연계와 협력을 통해 함께 경험하는 데 목적을 뒀다. 학생들의 건강체력을 기르고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는 기회를 마련해 공동교육과정의 의미를 현장에서 실현하는 데 의미를 뒀다. 행사에는 해룡초, 상사초, 낙안초, 별량초, 외서초 등 5개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놀이한마당은 작은학교 학생들이 학교 규모의 차이를 넘어 함께 체육·문화활동을 경험하고 협력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소인수 학교에서 운영하기 어려운 활동을 여러 학교가 함께 진행하면서 학생 간 교류를 넓히고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놀이한마당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학교에서 해보기 어려운 다양한 놀이를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어 즐거웠고, 서로 응원하며 협력하는 시간이 기억에 남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신규 교육장은 “앞으로도 작은학교 간 협력과 연계를 확대해 학생들이 다양한 친구들과 함께 배우며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모든 학생이 학교와 지역의 여건에 관계없이 균등한 교육 기회를 누리며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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