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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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에 갈 곳이 이렇게 많았나?
    청명한 하늘, 선선한 바람…연일 뛰쳐나가고 싶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어디로 갈까, 고민에 빠진 이들이라면, 오늘 추천하는 생태관광명소들을 유심히 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서울시는 도심 속에서 여유로움을 느끼고픈 시민들을 위해 생태관광명소 30곳을 선정·발표했다. 생태관광명소는 크게 산림, 습지, 하천, 생태공원 등 4개 유형으로 나뉘어 선정됐다. 남산, 청계천 등 이미 잘 알려진 곳도 있지만, 백사실계곡이나 홍릉수목원 등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도 포함됐다. 리스트를 보면, 서울에 갈 만한 곳이 이렇게 많다는 데 놀라게 된다. 이번 주말, 이들 지역에서 가을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기암과 소나무, 아름다운 자연 경관 … 서울의 산림 11개소 서울엔 산이 많다. 그러나 이번에 추천한 산은 다른 곳들 보다 조금 더 특색있고, 조금 더 의미있는 곳들이다. 특히 불암산 삼육대 서어나무림은 중부지방 극상림(기후 조건이 가장 적합한 안정된 지역에서 극상에 이르렀다고 간주되는 숲)으로 가치가 높고, 남산 북사면 신갈나무림와 남사면 소나무림, 청계산 원터골 낙엽활엽수림, 봉산 팥배나무림 등은 색다른 풍광을 선사한다. 또 우면산 자연생태공원은 5~6월 두꺼비가 부화 후 대규모로 산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장관이다.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생태교육을 하기에 알맞은 곳이다. 이번 추천지엔 접근성이나 홍보가 부족해 일반인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애호가들 사이에서 유명한 지역도 포함되었다. 백사실계곡이 대표적인데, 이곳은 도심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접근성이 좋지 않아 ‘도심의 두메산골’로 불리는 곳이다. 실제로 가면, 아름다운 자연, 졸졸 흐르는 계곡물 소리, 아름다운 새소리 등 강원도의 깊은 계곡을 그대로 옮겨다 놓은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 가볼만한 산림 남산, 백사실 계곡, 봉산, 북악산, 진관사 계곡(북한산), 불암산 삼육대 보전지역, 용마산, 우면산 생태공원, 우이령길, 인왕산 보전지역, 온수공원 서울에도 습지가 있다 - 서울의 습지 2개소 의외로 서울에 습지가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시는 방이동 보전지역과 헌인릉 보전지역 등 2곳을 선정하여 서울 습지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리고 있다. 방이동 보전지역은 도시에서는 희소성이 큰 연못형태의 인공습지가 있는 곳으로, 습지식물 및 물총새 등을 관찰할 수 있다. ’07.5월 관찰데크, 조류전망대 등 생태복원사업을 통해 송파구 지역주민들의 생태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지역이다. 헌인릉 보전지역은 오리나무림이 유명하다. 또, 노란물봉선과 오색딱다구리 등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가끔씩 서울시 보호종인 도롱뇽 등이 발견되는데,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면 손쉽게 갈 수 있는 곳인 만큼 도심 속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강력 추천할 만한 곳이다. ■ 가볼만한 습지방이동 보전지역, 헌인릉 보전지역 철새 군무, 멀리서 볼 필요 없다 - 서울의 하천 6개소 하천도 서울에서는 빼먹을 수 없는 관광지다. 특히 밤섬, 청계천 하류, 안양천 등에는 겨울철새인 오리류가 수천마리씩 머무르기도 한다. 보통 지방으로 철새 구경을 떠나기도 하는데,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이곳에서 철새를 구경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수천 마리의 철새들이 날아가는 군무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게 한다. 또, 양재천에서는 매년 5~6월 잉어들의 산란이동을 관찰할 수 있고, 탄천에서는 두꺼비와 서울시지정 보호동물인 두꺼비와 줄장지뱀을 볼 수 있다. 특히 한강 밤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하고 싶다면, 서강대교 위에서 보기를 추천한다. 해질녘의 붉은 노을과 밤섬의 풍경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만든다. ■ 가볼만한 하천고덕동 보전지역, 안양천 하류, 양재천, 청계천 하류, 탄천 보전지역, 한강밤섬 보전지역 노루, 두더지, 고리니도 볼 수 있어요 … 생태복원지역 11개소 자연성이 유지된 생태복원지역도 서울의 생태관광명소로 포함되었다. 그중 가장 흥미로운 것은 동물원이 아닌 자연공간에서 많은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는 점이다. 월드컵공원에서는 운이 좋다면 너구리, 두더지를 볼 수 있고, 강서습지생태공원이나 길동생태공원, 월드컵공원에서는 고라니를 만날 수 있다. 또, 서울시는 특색있는 생태복원지도 선정·발표했다. 선유도 공원은 폐쇄 정수장을 재활용한 생태공원으로, 선유교·안개분수· 녹색기둥의 정원 등 일단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서울 창포원 역시 시민들에게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 이름에 걸맞게 130여종 30만본의 창포가 식재돼 있다. 습지, 산림, 초지 등 다양한 생태계를 관찰하고 싶다면, 길동 생태공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특히 움집, 텃밭, 논 등 서울에서 농촌 풍경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이런 체험들은 공원 프로그램을 이용한다면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홍릉수목원은 1922년 개원된 우리나라 최초의 수목원으로서 현재 총 157과 2,035 종의 식물 20여만 개체를 전시하고 있다. 1993년부터 주말에만 개방하고 있으나. 매주 일요일 두 차례 ‘홍릉의 사계’라는 숲해설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으므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보는 것도 좋다. ■ 가볼만한 생태복원지역강서습지 생태공원, 길동 생태공원, 서울숲, 서울창포원, 선유도 공원, 암사 한강둔치 생태공원,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오동공원(북서울꿈의숲), 올림픽공원(성내천), 월드컵 공원(난지천 공원), 홍릉 수목원
    •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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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24
  • 신종플루 감염자 하루 평균 740명
    지난 14일부터 21일 사이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자 수가 하루 평균 740건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 동안 신종플루 양성 사례는 총 5217건으로 집계됐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지난주 일일 평균 양성사례는 전주 538건보다 늘었지만 증가속도는 완만해졌다”고 22일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집단감염도 학교를 중심으로 지속되고 있지만 증가폭이 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신종플루 감염으로 폐렴 등 합병증으로 입원한 환자가 16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중증 사례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는 3명이다. 대책본부는 “현재 중증으로 입원 중인 사례 16건을 제외한 나머지는 대부분이 단순 감염 후 항바이러스제 투약 등으로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소멸됐다”고 밝혔다. 본부는 인플루엔자 유사환자분율(ILI)가 증가하고 있지만 속도는 완만한 편이라고 전했다. 지난주 동안 외래환자 1000명당 6.32명의 인플루엔자 유사증상자가 내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20일까지 투약된 항바이러스제는 6만 497명분으로 집계됐다. 대책본부는 “일부에서 손씻기가 신종플루 예방에 관련이 없다는 주장도 제기됐지만 손씻기와 기침예절, 마스크 사용 등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권장하는 개인보호 수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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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09-09-24
  • 고객만족도 조사, 민간시스템 도입 눈길
    인천광역시서부교육청(교육장 하상철)은 2009년 9월 25일부터 10월 30일까지 전화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민간기업에서 흔히 도입하고 있는 전화 고객만족도 조사는 KT 자동음성 전화시스템을 이용해 전화를 하면 민원 처리 고객이 설문을 듣고 전화기 버튼을 눌러 응답하는 방식으로 이번 조사는 2009년 6월부터 10월까지 진정, 각종 인허가, 학원설립, 정화구역심의 등의 업무를 처리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예상인원은 570여명이다. 전화 고객만족도 조사는 행정서비스헌장 인지도, 민원업무 우선 처리여부, 전반적 민원처리 만족도 등에 대한 총 3개 문항으로 구성된다. 설문항목을 3가지로 한정한 것은 설문항목이 많고 통화가 길어질 경우 응답률이 떨어질 수 있어, 통화시간을 60초 내외로 한정해 응답률을 높이기 위함이다. 특히 설문 중 행정서비스헌장 인지도에 대한 항목은 설문 목적 뿐 아니라 행정서비스헌장에 대한 민원인들의 관심을 환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부교육청은 이번 전화설문 실시 후 헌장 인지도 및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한 직장교육도 예정하고 있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민원행정서비스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 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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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23
  • 인천시교육청, “2009 한·일 중·고생 교류”인천학생 12명 일본방문
    한·일 교육 교류를 증진하고 청소년들의 국제적 안목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2009 한·일 중·고생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인천 학생 12명과 인솔교사 1명이 교류단에 합류해 6박 7일의 일정으로 24일, 일본을 방문했다. 국립국제교육원의 주관으로 한·일간 교류 확대에 따라 일본을 방문한 학생들은 대부분 생활보호대상자나 차상위 계층의 학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학생들로 선발됐다. 방일기간동안 학생들은 일본학교를 방문해 일본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문화 유적지 견학, 양국의 생활상을 체험하는 등 양국간 상호 이해의 기회를 갖게 되며, 한국의 전통무용이나 전통악기 연주, 판소리 등 한국문화 관련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일 중·고교생 교류단 상호 방문은 1998년 한·일 정상회담에서 양국간 청소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이래 매년 실시되고 있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09-09-23
  • 인천시교육청, “셋째아 유아학비 지원사업”적극 추진
    인천시교육청이 학부모의 유아학비 부담 완화 및 교육복지 구현을 위해 전국 최초로 “셋째아 유아”에 대한 학비를 지원하고 있다. 처음 시행된 2008년도에는 1,627명의 유아지원에 6억여원을 지원하였고, 올해에는 10억여원의 예산을 편성해 지원하고 있으며 내년 예산에도 10억여원을 확보해 지원할 방침이다. 교육청과 인천시청이 각각 50%씩 분담해 지원하고 있는 “셋째아 유아학비 지원사업”은 현재 2004년 1월 이후 출생아중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주민등록상 셋째 이후 출생아동에게 지원하고 있으며, 공립은 월 42천원, 사립은 129천원~143천원을 각각 지원하고 있다. 셋째 자녀를 둔 학부모가 유아학비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등록등본을 발급받은 후 해당 공․사립유치원에 방문하여 제출하면 유아학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셋째아 유아학비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다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해 저출산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려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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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09-09-23
  • “동남아 10개국 전통예술 즐기세요”
    우리나라와 아세안 간 대화관계 수립 20주년을 맞아 아세안 10개국의 문화를 종합소개하는 ‘2009 아세안 문화축제’가 9월 23-27일 간 용산 아이파크몰 이벤트파크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 용인시 죽전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다. 외교통상부와 한-아세안 센터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문화로 하나되는 한국과 아세안(Together in Culture: ASEAN and Korea)’이라는 주제 하에 인도네시아 타악공연, 베트남 전통무용 등 아세안 10개국 대표 공연단의 전통무용과 음악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 아세안 각국의 수공예 시연과 음식시식 등 문화체험이 열리며, 주요 관광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부스가 운영될 계획이다. 아세안 문화축제는 외교통상부가 2006년부터 추진해온 ‘쌍방향 문화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우리의 3대 교역 대상국이자 제2위 건설시장인 아세안 지역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한층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국제사회에서 한-아세안 회원국 간 우호적인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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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22
  • 한 총리 “공무원 노조 정치활동 지향 안돼”
    한승수 국무총리는 22일, 공무원 노조의 민주노총 가입 찬반투표와 관련 “솔선수범해야 할 공직자들이 본연의 업무를 뒤로 하고 정치적·불법적 행동을 한다면 국민들에게 큰 걱정을 끼칠 수 있다”며 “공무원 노조가 보다 성숙한 자세를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공무원노조가 근로자로서 노조활동을 하는 것은 보장돼야 하지만 이를 넘어 정치활동을 지향하고 이 과정에서 직무 전념이나 공직기강을 해치는 일이 있어서는 결코 안된다”고 강조했다. 한승수 국무총리가 22일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홍보지원국> 한 총리는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와 협조해서 지자체 공무원을 설득하고, 복무를 관리하는데 유념해 달라”며 “일부 야당 등의 노조활동 탄압주장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국민들에게도 잘 설명을 하고 이해시켜서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정기국회 개회와 관련 “국회는 국민을 대표하는 헌법기관인 만큼, 국무위원들이 힘들더라도 성실한 자료제출과 설명, 그리고 국회출석 등을 통해 국회의원들이 의정활동을 수행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적극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정부정책에 대한 합리적인 비판은 겸허한 자세로 수용해 보완방안을 마련하되, 잘못된 비판이나 오해에 대해서는 당당한 자세로 대응해서 국회의원이나 국민들이 정부정책의 정확한 방향과 내용을 알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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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09-09-22
  • 뜨거운 감자, 수능성적 및 학업성취도 공개에 대한 판례의 동향
    2005년 첫 공개요구, 당시 교육부 공개 거부 2005년경 대학교수 A는 우리나라 교육실태를 연구하기 위한 목적에서 교육인적자원부장관에게 개인․학교․시도별 수학능력시험 성적의 공개를 요구한 일이 있었다. 당시 교육인적자원부장관은 “개인별 자료만 산출하고 학교 시·도 교육청별 자료는 산출하지 않아 보유하고 있지 않다”는 등의 이유로 그 공개를 거부하면서 “개인, 학교, 시·도 교육청별 자료를 산출하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표집평가를 시행하고 있는데, 시행 당시의 약속을 무시하고 표집에 참여한 학교의 성적을 공개한다면 향후 학교 및 시·도 교육청의 협조를 받아 시행하는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업무에 차질을 주게 된다”는 이유를 붙였다. 교육부 공개거부처분에 행정소송 제기, 교육부는 학교서열화 등 부작용 발생 위험성을 이유로 항변 이에 대학교수 A는 교육인적자원부장관을 상대로 학교․시도별 수능성적의 공개거부처분을 취소하여 달라는 행정소송을 제기하였는데, 이것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수능성적 공개의 시발점이라 할 수 있다. 당시 대학교수 A는 “자료요구의 목적이 우리나리의 교육실태를 파악할 수 있는 가장 공신력 있는 자료를 이용하여 학술적인 연구를 하려는 것이니 교육적 부작용 등의 이유만으로 이를 공개하지 않는 것은 위법하다”고 주장하였고, 교육인적자원부장관은 “개인간, 학교간, 시·도 교육청간 비교나 서열정보 등이 공개될 경우 전국의 서열화로 인한 과열경쟁, 사교육 조장, 교육과정 정상운영 저해 등 교육적인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성이 있어 학교, 시·도 교육청별 자료를 산출하지 않는다”고 반박하였다. 서울행정법원, 교육부 수능성적 공개거부에 대해 위법 판결 내려, 단 학업성취도 결과의 공개거부는 정당하다고 판결 위 소송의 중요 쟁점 중의 하나는 “보유하고 있지 않은 자료를 어떻게 공개할 수 있느냐”는 교육인적자원부장관의 항변이 타당한지 여부였다. 그러나 서울행정법원은 이에 대하여 “교육부의 전산기기에는 수험생들의 출신고교를 비롯한 신상정보와 성적자료가 모두 입력되어 있으므로, 출력형식을 새로 지정함으로써 손쉽게 학교별, 지역별 자료산출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교육인적자원부장관의 위 항변을 배척하였다. 한편 서울행정법원은 “사교육을 조장하고 학교의 서열화를 초래한다”는 교육인적자원부장관의 항변에 대해서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이 규정하는 정보공개의 제한사유에 해당하지 않고, 연구목적 이외에 용도로 위 정보가 사용될 우려가 있다면 정보 제공 방법을 제한하거나(원자료 전체에 대한 복사는 허용하지 않고, 정보수령자에게 교육부의 관리하에 있는 전산기기를 이용한 원자료에 대한 접근권만을 부여하는 등의 방법), 정보수령자에 대하여 유출금지에 대한 다짐을 받고 고의 또는 과실로 자료가 유출될 경우 손해배상을 하거나 차후 동일한 자료에 대한 공개를 거부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제한을 둘 수도 있음에도 그렇게 하지 아니하고 정보공개 자체를 거부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고 판시하면서 이를 배척하였다. 다만 서울행정법원은 초중고등학교의 학업성취도 평가에 대해서는 “관련 자료에 단순히 수험생에 대한 성적정보뿐만 아니라, 학생설문지 내용 중에는 부모의 학력, 본인가치관, 부모가치관 등에 대한 답변 내용도 포함되어 있고, 학교장 설문지 내용 중에도 하루평균 결석 학생수, 하루평균 결식 학생수, 학교에서 중식을 지원하는 학생수, 학교의 예산출처 등에 관한 답변 내용도 있으며, 교사 설문지 내용 중에는 교사의 최종학력, 출신학교, 직무만족도 등에 대한 답변 내용도 있어, 그대로 공개될 경우 개인정보보호법의 취지에 반하여 개인정보가 누설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로 공개거부처분이 정당하다고 판단하였다. 항소심, 수능성적은 물론이고 학업성취도 결과도 공개하라고 판결, 현재 대법원 상고심 진행 중 그러나 항소심인 서울고등법원은 “국가로서는 이미 만연해 있는 과도한 입시경쟁, 공교육 파행, 사교육 의존 등의 현 실정을 개선하여 우리의 교육현실을 정상화하기 위해서라도 현재의 교육상황에 관한 정확한 자료를 연구 및 토론의 기초로 국민 및 전문가들에게 공개할 필요가 더욱 크다고 할 것이다”고 판시하여 학교별, 지역별 수능성적의 공개가 적법함을 인정하였고, 나아가 학업성취도 평가에 대해서도 “개인정보를 제외한 학업성취도 평가자료를 제공할 수 있다”며 서울행정법원의 제1심 판결을 번복하였다. 현재 위 사건은 상고심 판결 선고를 기다리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법원의 입장이 자못 궁금해진다. (1심 판결 서울행정법원 2005구합20825호 판결, 항소심 판결 서울고등법원 2006누23588호 판결 참조)
    • 기획·연재
    • 연재
    2009-09-22
  • 특명 ‘학생 스트레스 제로 작전’
    입시철이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이 느끼는 긴장감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 특히 대학입시와 고교입시를 앞둔 고3과 중3은 그 정도가 훨씬 더 할 수밖에 없다. 더구나 자고 나면 새로운 입시제도와 정보가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오는 현실에서 수험생들은 부족한 잠과 그 동안 쌓인 피로감으로 더욱 큰 압박감을 받게 된다. 긴장은 피로를 불러오고 피로는 압박감으로 되돌아온다. 급기야 지칠 대로 지친 몸과 마음에 불안과 두려움이란 달갑지 않은 손님들까지 찾아온다. 이쯤되면 학업성적이 오를리 없다. 아니 떨어지지 않으면 그나마 다행이다. 입시의 막바지, 지금 우리 수험생들에게 필요한 건 매일 계속되는 혹독한 담금질이 아니라 한번쯤 쉬어가는 마음의 ‘여유’는 아닐까? 한 순간의 ‘여유’와 ‘쉼’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이 것이 혹독한 담금질을 이겨낼 수 있는 자양분이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지역교육청이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운동에 팔을 걷어부쳤다. 서울 강남교육청(교육장 김성기)은 14일, 강남을지병원(원장 이진용)과 ‘학생 스트레스 제로 운동’을 위한 협약식(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강남교육청의 올해 역점사업인 비만·스트레스 제로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교육청은 학교생활과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우울증, 대인기피증, 무기력 등의 각종 질병은 다양한 스트레스에서 기인한다고 판단하고 특히 학력 향상에 지장을 초래하는 학업 관련 스트레스를 ‘제로화’ 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그동안 교육청은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학교생활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거나 그럴 우려가 있는 통제 불능의 수업방해 학생, 은둔형 외톨이, 다문화교육 대상 학생 등에 대해 적극적인 상담을 실시하고 학생들 사이의 사소한 다툼이 학교폭력으로 확대되지 않도록 사안 초기에 중재를 전담하는 학생복지팀을 학교별로 운영하고 있다. 또 교육청의 청소년상담센터와 학교내 상담센터(6개교)에서는 전문가를 초빙해 ADHD(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 장애), 우울증, 자살 등에 관한 학부모 대상 연수를 실시해 왔다. 이번 사업은 교육청과 강남을지병원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학생은 물론이고 학부모에 대한 지원도 함께 이루어진다. 학생에 대해서는 교육청 상담센터에서 의뢰한 학생을 대상으로 병원에서 초기진단 및 상담을 무료로 해주며, 학부모에 대해서는 자녀교육에 필요한 의학상식과 가정교육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연수를 제공한다. 학부모 연수는 18일부터 4회에 걸쳐 관내 대명중학교에서 진행된다. 연수는 이번에 협약을 맺은 스트레스 전문병원인 강남을지병원 소속 전문의가 강사로 나와 '학습증진을 위한 건강한 수면 전략', '가정과 학교에서 실천하는 집중력 유지전략'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강남교육청 김성기 교육장은 “학생들의 정신 건강이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은 절대적”이라고 강조하면서, 향후 단위학교 차원에서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찾아 적극적인 처방과 지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09-09-22
  • 서울교육청, 일반계 고등학교 홍보사이트 ‘하이인포’ 개설
    서울교육청, 일반계 고등학교 홍보사이트 ‘하이인포’ 개설 학생, 학부모 등 요구에 부합한 다양한 검색 서비스 제공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원하는 학교의 정보를 한 번에 찾아볼 수 있는 홍보사이트가 개설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공정택)은 14일 서울시내 일반계 고등학교 홍보사이트 ‘하이인포(hinfo.ssem.or.kr)’를 열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에게 서울 관내 일반계 고등학교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내년부터 시행되는 고교선택권 확대 사업을 빠른 시일 내에 정착시키고 나아가 공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홍보사이트를 개설하게 됐다고 전했다. 참고로 전문계 고등학교를 위한 정보공유 및 홍보사이트로는 ‘해피포유(직업교육정보센터)’, www.happy-4u.net가 개설돼 운영 중이다. 이번에 개설된 고교 홍보사이트 ‘하이인포(hinfo)’는 현행 학군 기준으로 남녀공학, 남자학교, 여자학교, 국립, 공립, 사립 등 분류 별로 학교를 검색할 수 있으며, 학교 거리정보 검색기능, 개별 학교 검색기능, 입시정보 등 부가서비스 검색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09-09-22
  • 에듀윌, 내달 1일까지 추석특별이벤트 실시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공무원, 사회복지사, 검정고시, 학점은행제 등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www.eduwill.net)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9월 전사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전사이벤트는 ‘추석특별이벤트’로 이벤트기간은 9월 21일부터 10월 1일까지 10일간이다. 첫 번째 이벤트는 ‘한가위 송편 속, 10만원 할인권을 찾아라!’로 이벤트 페이지에서 마음에 드는 송편을 찾아 클릭하면 추첨을 통해 에듀윌의 10만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기회가 두 번 밖에 주어지지 않음으로 할인권이 숨겨진 송편을 찾는 긴장감을 흥미진진하게 느낄 수 있다. 두 번째 이벤트는 ‘이보다 더 완벽할 순 없는 에듀윌만의 풍성한 혜택’으로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2009년 교재(1차 기본서+문제집)와 2010년 신(新) 교재(전과목기본서+문제집)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2009년과 2010년 전 강의(PMP포함)를 무료로 제공하는 완벽한 강의서비스를 선보인다. 혜택 구성은 자격과정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 에듀윌은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9급공무원, 10급공무원, 경찰공무원, 사회복지사, 검정고시, 부동산경매, 번역사, 유통관리사, 부사관, 예비군지휘관, 피부미용사, 직업상담사,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웃음운동지도자 등 다양한 자격증/고시 준비를 위한 동영상강의 콘텐츠를 자체 제작하여 인터넷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EBS 교육방송과 방송협약을 체결하여 전용 교재와 강의를 제공하고 있고, 부천에 공인중개사 학원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부 인가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학위취득이 가능한 대표적인 이러닝 교육기업이다.
    • 뉴스종합
    • 경제
    2009-09-22
  • “멸종위기 동물과 생태계의 소중함 우리 청소년들이 알린다”
    지난 여름방학 학원을 벗어나 멸종위기의 동물과 생태계의 소중함을 알리는데 청소년들이 나섰다. 환경부는 매년 생물자원보전 청소년리더를 선발하는데, 생물자원보전 청소년 리더는 우리 땅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생물자원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막중한 임무를 가지게 된다. 용강중학교 1학년 가온누리(김재희, 김유진, 오윤민, 김도훈, 이동재)를 비롯한 서울과 인천지역의 청소년 4팀은 이번 홍보활동을 통하여 저어새를 알리고 있다. 저어새는 현재 세계적으로 2,000 여마리 밖에 남지 않은 멸종위기의 새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대만, 홍콩, 일본 등 동남아지역의 갯벌에 서식하고 있다. 최근의 보전 노력으로 저어새의 개체수가 증가되었으나 아직 현재 세계적으로 2,000 여마리 밖에 남지 않은 멸종위기의 새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다. 또한, 지난 겨울에는 저어새의 한 종류인 노랑부리 저어새가 동두천 신천변 주위에서 월동하는 모습이 관찰되어 신천의 생태계가 되살아나고 있다는 희망찬 소식이 전해지기도 하였다. 특히, 가온누리는 송도 유수지의 인공섬에서 둥지를 틀고 있는 저어새를 직접 찾아나서 송도 및 강화 갯벌 매립, 경인운하사업 등의 개발로 서식처를 위협받고 있는 저어새들의 모습을 관찰하고, 저어새와 갯벌보전의 필요성을 되새겼다. 또한, 이들 가온누리는 저어새 뿐만 아니라 생태복원의 노력의 일환으로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선정된 깃대종들을 소개하였는데, 깃대종(Flagship species)는 생태계의 여러종 가운데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인식하여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생물종으로, 한 지역의 생태적, 지리적, 문화적 특성을 상징하는 동물로 환경단체 등 시민들이 나서서 각 지역을 대표하는 깃대종들을 선정하고, 일상에서 깃대종 살리기 생태보전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과 경기지역의 대표적 깃대종들로 서해안의 잔점박이물범, 인천의 금개구리, 서울 월드컵 공원의 맹꽁이, 청계산의의 두꺼비 등이 있다. 가온누리 팀원인 김모 양은 “저희들이 살고 있는 이촌동은 한강시민공원과 가까워서 그동안 한강을 자주 찾으면서, 한강이 개발되어 참 좋다는 생각만 했었어요. 막상 이 곳에 와서 한강과 한강 하구 습지개발에 의해서 생태계가 위협받고 있다는 사실을 눈으로 보니까 개발에 의해 우리만 즐길 수 있는 한강이 아니라, 여기에서 한강과 습지를 공유하고 있는 저어새와 같은 동식물들의 보전을 위해서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이런 사실을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라며 한강을 즐기고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다짐했다.
    • 뉴스종합
    • 사회
    2009-09-22
  • 이 세은- 제1회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 심사위원 맡아
    초단편영화 '윙고외파'를 통해 칸에 진출했던 이세은 이 '제1회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Seoul Iternational Extreme-Short Image & Film Festival, SESIFF, 집행위원장 서명수)' 의 심사위원으로 선정되었다. 연예계의 남다른 학구파 엄친 딸 이세은 이 '제1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의 심사위원으로 뽑혔다. 국내의 초단편영화와 더불어 '제1회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 를 세계에 알리기 해 '윙고외파' 의 칸 영화제 마켓 진출이 이루어졌던 인연으로 '윙고외파' 의 주역 이세은이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것과 더불어, 사전제작지원 작품인 ‘윙고외파’ 가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것이다. '윙고외파' 는 '제1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의 사전제작지원작품으로 국제영화제 출품 경력이 있는 10명의 젊은 감독들에게 사전제작비를 지원해 영화제에 출품토록 했는데 이중 한 작품이며, 해당 10개의 작품은 개막작으로 선정 되었다. 특히 칸 영화제 마켓 진출 확정 당시 '윙고외파' 의 이민재 감독과 이세은은 학창시절 순수영화제작에 함께 작업했던 열정을 되살리며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제 1회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 는 프랑스와 독일에 이어 세계적으로 세 번째이자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초단편영상제로 이번 영상제에는 ‘프랑스 초단편영상제’ 의 우수작 총 50편을 비롯하여 국내 유명 감독 제작영상 15편과 지난 7월 13일부터 24일까지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500여 편의 국내외 작품 중 예비 심사를 통과한 작품 등 총 16개국의 317 편의 작품들이 상영된다. 이세은은 프랑스와 독일에서 초단편영상제를 위해 입국한 각국의 심사위원들은 물론 우리나라의 영화전문가들과 <모던보이>의 정지우 감독 등 내로라하는 국내외 영화계 저명인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제 1회 국제초단편영상제의 유일한 여성심사위원이기도 한 그녀는 "이번 영화제에서 젊음과 패기, 그리고 당당한 여성의 눈으로 심사에 참여 할 수 있어 무척 영광이며, 부족하기만 한 제게 과분한 역할이 주어진 것 같다. 겸손한 마음으로 심혈을 기울인 영화인들의 언어를 세심히 들을 것." 이라고 심사위원이 된 소감을 밝혔다. 형식적인 일부의 특별 혹은 명예 심사위원과 달리 우리나라를 비롯한 각국의 영화를 직접 보고 심사하는 것이라 이미 수 차례의 공식 비공식적 토론을 마친 상태이다. 경쟁 부문에 진출한 총 155편은 이번 영상제 기간에 상영돼 작품성과 대중성, 관객 인기도 등을 종합 평가해 27일 폐막식에서 SESIFF대상, 최우수작품상, 심사위원 특별상, SESIFF 특별상, 관객상 등을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이세은은 ‘윙고외파’ 이전에도 이민재 감독과 작업했던 영화 ‘스푼’에서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출연까지 해 ‘제 1회 인디 미쟝센 영화제’에서 작품상 대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올린바 있으며, 영화 전문지 '무비위크'에 1년여 가까이 '이세은의 영화편지'라는 자신의 칼럼을 개재하는 등 연기뿐 아니라 영화 안팎에 많은 재능과 열정을 보여왔다. 현재에도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영상학 석사과정을 전공하는 등 영화에 대한 배움 또한 게을리 하지 않는 학구파로 알려져 왔다. 구로구 일원에서 열리는 '제1회 국제초단편영상제' 는 영화제와 거리축제를 결합한 형태의 새로운 문화축제로 서울시와 구로구, 한국산업단지공단(KICOX) 등의 지원으로 구로구 일대의 거리에서 영화제의 상영 작들을 감상 할 수 있다는 획기적인 형태의 문화축제로 진행된다. 3분 내외의 초단편영화가 주는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열린 형태의 영상축제로 다양한 디지털미디어의 발달과 함께 하는 영상축제로 기획 되었다. 이세은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열리는 '제1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의 심사위원의 자격 외 에도 개, 폐막식의 사회자로써 참여할 예정이어서 영화제 분위기를 한껏 고취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 라이프
    • 연예/문화
    2009-09-22
  • 서울시교육청, 신규 공무원 최종합격자 발표
    서울시교육청(교육감 공정택)은 14일, ‘2009년도 지방공무원 임용 시험’ 최종합격자 94명을 확정․발표했다. 모집단위 별 최종합격자는 교육행정(일반) 46명, 교육행정(장애) 3명, 교육행정(저소득) 1명, 사서(일반) 19명, 사서(장애) 1명, 일반기계(일반) 5명, 전기(일반) 5명, 건축(일반) 5명, 일반토목(일반) 2명, 보건(일반) 7명이며 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의 남녀비율은 여성이 전체의 64%인 60명이고, 남성은 36%인 34명이다. 특히 응시 상한연령을 폐지함에 따라 작년까지는 응시할 수 없었던 33세 이상 합격자도 4명(4.2%)이 나왔다. 최고령 합격자는 황모씨, 김모씨(41, 남, 교육행정 일반)이며, 최연소 합격자는 홍모씨(22, 여, 교육행정 일반), 김모씨(22, 여, 사서 일반)로 알려졌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09-09-22
  • 방과후학교 우수사례 시상 한다
    현재 공교육의 내실화와 사교육비 경감 정책의 핵심수단으로 적극 활용되고 있는 ‘방과후학교’에 대해 그 효과를 더욱 높이고 확산시키기 위한 상(賞)이 제정된다. 교과부는 17일, 2009 제1회 방과후학교대상(大賞) ‘방과후가 행복한 학교’를 제정한다고 밝혔다(주최 교육과학기술부, 공동주관 한국교육개발원, 삼성고른기회장학재단, 중앙일보). 이 상은 방과후학교 우수사례를 발굴해 공유하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촉진하여 방과후학교의 양적성장과 질적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시상은 3개 부문으로 나누어진다. 교사상은 방과후학교에 헌신적으로 참여해 방과후학교를 밝고 건강하게 비추는데 공헌한 교사, 외부강사, 보육교사, 자원봉사자을 대상으로 한다. 학교상은 방과후학교 운영에 적극적으로 힘써 뛰어난 성과를 거둠으로써 방과후학교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유지에 기여한 초,중,고등학교에 수여된다. 지역사회 파트너상은 방과후학교의 활성화를 위해 학교와 연계해 다양한 도움을 준 지방자치단체와 비영리 지역사회 단체 및 기관에 수여된다. 각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이,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및 공동주관 기관장상과 상금 300만원이,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및 공동주관 기관장상과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평가영역은 가치 및 의식영역, 운영의 적절성 영역, 성과 영역, 독창성 영역을 나누어진다. 접수는 9월 21일(월)부터 10월 20일(화)까지이다. 접수방법은 교과부 및 공동주관사 홈페이지의 ‘제1회 방과후학교대상 신청요강’을 참조하면 된다. 접수는 전자메일(morryya@kedi.re.kr)이나 등기우편(우편번호 137-791, 서울 서초구 바우뫼길 220-1 한국교육개발원 방과후학교정책연구센터 ‘방과후학교대상’ 담당자 앞)으로 할 수 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4일(화) 삼성코엑스 컨퍼런스센터(320호)에서 열릴 예정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한국교육개발원 방과후학교정책연구센터로 할 수 있다(02-3460-0441, morryya@kedi.re.kr)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09-09-22
  • 교육감 선거 부조리 집중 감찰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시도교육청과 함께 내년 6월 예정인 전국 시도교육감 선거와 관련해 인사특혜와 납품 비리 등의 부조리 제거를 위한 감찰활동을 오는 22일부터 연말까지 강도 높게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과부는 17일 전국 시도교육청 감사관 회의를 열어 감찰활동계획을 전달하고 연말까지 고강도 감찰활동에 나서 줄 것을 주문했다. 이번 감찰활동은 내년 6월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특정인을 지지하는 사조직을 결성하는 등 벌써부터 ‘줄대기’ 관행이 나타나고 있어 이를 사전에 차단하고, 교원인사와 관련한 금품수수, 일선 학교에서의 교육기자재 남품비리, 불법찬조금 수수 등의 구조적, 관행적 비리를 적발하는데 초점을 두고 추진된다. 추석을 맞아 발생할 수 있는 공무원행동강령 위반, 무사안일, 근무태만 등의 기강해이 사례도 함께 점검한다. 교과부는 이번 감찰에서 적발된 공무원은 그 지위 고하에 관계없이 엄중 문책하고, 시도교육청의 감찰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해당 교육청의 감찰활동 결과를 시도교육청 평가에 비중있게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09-09-22
  •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에 정재정 서울시립대 교수 임명
    정부는 17일 동북아역사재단 제2대 이사장에 서울시립대학교 정재정(鄭在貞, 58) 교수를 임명했다. 신임 정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역사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국사학)를 취득했다. 한국근대사 전문가로, 한일관계사연구회장,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심의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장 및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 위원(간사)으로 있다. 정재정 동북아역사재단 제2대 이사장 약력 생년월일 : 1951.9.18 (만58세) 출 생 지 : 충남 당진 소속/직위 :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학 력 ○ 서울대학교 역사교육(’74) ○ 일본 도쿄대 대학원 한국사학 석사(’82) ○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사학 박사(’92) 주요경력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83~’94) ○ 한일관계사연구회 회장(‘92~’95) ○ 서울시립대학교부설서울시민대학장 ('03~‘05) ○ 제8기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제1심의위원회 위원('04~‘05) ○ 서울시립대학교 인문대학장, 교육대학원장('07~‘09) ○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 위원 및 간사('03~현재) ○ 서울시립대학교 국사학과 교수, 대학원장('09~현재) 상훈 ○ 대통령 표창(‘99)
    • 뉴스종합
    • 종합
    2009-09-22
  • 교과부, 신종플루 대비 고교입시 지침 마련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14일, 분리시험실 마련, 감염방지용 마스크 및 손 세정제 등 비치, 시험기간 동안 의료진 대기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신종플루 확산 예방을 위한 고교입시 대응지침’을 마련해 전국 시도교육청에 내려 보냈다. 교과부는 최근의 신종플루 확산과 관련해 가을철에 접어들면서 감염이 더욱 확산될 수 있어 이 같은 지침을 내려 보냈다고 말했다. 2010학년도 고교입시는 오는 12월 16일 고입선발시험을 실시하는 전국 8개 시도(울산, 경기, 강원, 충남, 전북, 전남, 경북, 제주)의 경우에는 각 시도교육청의 주관으로 교과부의 대응지침을 준수해 선발시험을 치르고 서울, 부산 등 나머지 9개 시도는 학교선택(선지원 후추첨), 일괄 추첨배정 등의 방식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특목고와 자립형사립고(이하 자사고),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율고) 등은 해당 학교별로 시험을 실시한다. 이날 발표된 대응지침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시도교육청 및 학교는 예비소집을 통해 수험생 중 확진환자 및 의심증상이 있는 수험생은 해당 사실을 신고하도록 하고, 신고한 학생은 분리시험실에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수험생의 위생관리를 위해 시험장에 비누와 손세정제 등을 비치해 시험 전후로 손을 자주 씻을 수 있도록 하고, 감염방지용 마스크를 준비해 확진판정을 받은 수험생과 발열 등 의심증상이 있는 수험생에게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면접위원과 감독관을 선정할 때, 최근 일주일 동안의 증세를 확인해 발열 증세가 있었던 사람은 제외하기로 하고, 면접위원 및 감독관에게 간단한 진단법, 의심 학생 발생 시 대응 요령, 전염 방지를 위한 행동요령 등 신종플루 에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한다. 각 시험장마다 확진판정을 받은 수험생과 의심증상이 있는 수험생을 위한 분리시험실을 확보한다. 분리시험실은 수험생의 수에 따라 구모를 정해 마련하도록 하고, 시험장과의 거리, 환자 편의 등을 고려해 인근 보건소, 거점병원, 지역 내 중심 병원을 사전에 지정해 필요한 경우 병원에 시험장을 마련한다. 확진판정을 받은 수험생과 의심증상이 있는 수험생에게는 N95급의 감염방지용 마스크를 지급하고, 인근 보건소와 거점병원 등의 협조를 받아 시험기간 동안 의료진이 대기하도록 해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응급상황에 대비하도록 했다. 교과부 학교제도기획과 성삼제 과장은 이번 대응지침과 관련해 “시도교육청 주관 하에 고입선발시험을 치르는 8개 시도교육청은 각 교육청 별로 여건에 맞게 분리시험실을 마련하는 등 신종플루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를 취하게 될 것”이라고 하면서 “품귀현상을 빚었던 (감염방지용)마스크와 손세정제 등 예방물품도 시험일까지 충분한 시간이 있는 만큼 확보에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09-09-22
  • ‘떠나가는 학교’에서 ‘돌아오는 학교’로
    지방의 교육인프라를 확충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지방 교육경쟁력을 키우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 지방교육 활성화 대책이 발표됐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은 16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2회 지역발전위원회에서 기숙형 고등학교의 확대, 지방 자율고 유치지원, 우수 지방대 집중 육성, 지자체가 주도하는 마이스터고 선정, 면(面) 지역 소재 110개 초,중학교 ‘전원학교’지정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지방교육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지방에 다양한 형태의 학교 -기숙형 고교, 자율형사립고, 지자체 주도형 마이스터고, 면(面) 소재 ‘전원학교’ 등- 를 집중 선정해 각 지역의 여건과 특색에 맞는 교육을 도모하고, 지방대에 대한 예산 지원을 늘려 우수 지방대 중심으로 경쟁력을 강화하며, 농산어촌 지역의 교육복지 확대 -‘돌봄학교’사업 확대로 연중 365일 자녀 돌봄사업 실시, 영어봉사장학생 집중 배치, 원어민 화상강의 집중 지원 등- 를 통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방 교육환경을 개선해 지방의 학교를 ‘떠나가는 학교’에서 ‘돌아오는 학교’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교과부는 지방 교육의 경쟁력 약화가 지역사회 침체의 주요원인 중 하나라는 점, 수도권과 지방의 교육격차가 여전히 상존하고 있다는 점,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다문화가정과 저소득층 학생 비율이 도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 등에 기초해 이 같은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실제 농산어촌의 학생 감소율은 같은 기간 도시지역의 2배 이상이며, 농촌지역의 도시이주 원인 중 ‘자녀교육’이 차지하는 비중이 37%에 이르는 등 지방교육은 날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2007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실시한 ‘농촌 정주 수요조사 결과’ 참조). 이날 발표된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숙형 고등학교, 현재 82개교에서 150+@로 늘려 기숙형 고등학교를 현재의 82개교에서 금년 내로 150개로 늘린다. 이를 위해 도농복합도시 소재 고등학교와 지방의 사립고 등을 대상으로 68개교를 추가로 선정한다. 지방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통합될 경우에는, 기숙형 고등학교가 목표인 150개교를 넘더라도 통합 지역의 고등학교가 기숙형 고교 선정을 희망하는 경우 이들 학교에 우선권을 준다. 지방 자율형사립고 유치 지원 현재 지정된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율고)가 대부분 대도시 중심의 도시지역에 집중되어 있는 것을 고려해 공공기관 및 대기업의 지방 이전 및 지역 국토이용계획의 추진에 따른 자유경제구역, 혁신도시 건설 등과 연계 해 해당 지역이 자율고 유치를 희망하는 경우 이를 지원한다. 인천의 경우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연계해 영종도에 자율고 설립을 추진 중이며, 울진과 경주는 한국수력원자력공사(한수원)가 자율고 설립을 추진 중에 있다. 교과부 학교제도기획과 이지선 사무관은 “(지방 자율고의 설립 지원을 위해) 용지가격을 인하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기업이 자율고 설립을 추진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업 근로자 자녀의 입학을 허용하는 등의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방대 지원예산 증액, 우수 지방대 집중 육성 지방대에 대한 지원도 강화된다. 그 동안 정부의 지원이 수도권․대학원 중심의 연구역량 강화에 집중되어 상대적으로 지방대에 대한 지원이 미흡했다는 점을 고려해 ‘학부’ 교육의 선진화를 선도할 수 있는 우수한 지방대학을 집중 육성한다. 이를 위해 정부는 지방대에 대한 지원예산 규모를 늘릴 방침이다. 참고로 올해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 예산은 4년제 대학 기준으로 수도권 대학 699억원, 지방대 1,950억원이며, 전문대는 수도권 739억원, 지방대 1,591억원이다. ‘글로벌 전문대학 육성사업(GHC, Global Hub College)’을 추진해, 지방 소재 전문대학과 기업이 연계해 특성화된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함으로써 해외에 진출한 한국기업에 필요한 현지인력을 양성한다. 지방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호남권의 광주과학기술원에 이어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을 대구경북지역의 소규모 연구 중심 대학(’11년도 석․박사 과정 개설 목표)으로 육성한다. 지방대 재학생들에 대한 학비지원도 강화된다. 현재 매학기 등록금의 50%(이공계)~80%(인문계)인 지방대 장학금 지원규모를 매학기 등록금 전액으로 상향조정한다. 대신 장학생 선발 기준은 높이기로 했다. 또 내년 1학기부터는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제’의 시행에 따라 지방대 재학생들의 학부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지자체 주도형 마이스터고’ 35~40개교 육성, 지자체 및 지역산업계와의 협력 강화 현재 전국적으로 모두21개교가 선정된 마이스터고를 총 50개교로 확대하고, 앞으로 선정되는 마이스터교는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13개 광역시도별로 2~3개교를 선정해 모두 35~40개의 마이스터고가 지방에서 선정되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마이스터고 육성계획이 우수한 지방에 우선 선정하고 선정된 마이스터고는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산업체가 그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지자체 주도형 마이스터고’로 육성한다. 마이스터고를 비롯한 전문계고 졸업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학교, 지방자치단체, 정부, 산업계가 유기적으로 참여하는 국가적 지원체계(‘취업지원 네트워크’ 구축 등)를 마련하고, 전문계고 졸업생들의 대학진학을 위한 특별전형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지역의 수요를 반영한 현장 맞춤형 인재 육성 사업을 적극 지원(올해 기준 기초 및 광역단위에서 모두 41개 사업 선정, 80억원 지원)하고, 사업의 효율성 확보를 위한 성과관리도 강화한다. 학교의 평생교육 프로그램도 개선해 단순 취미나 교양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하도록 하고 정부의 학부모 교육 정책과 연계해 지역단위 학부모 교육도 확대해 나기기로 했다. 전국 면(面) 소재 110개 초,중학교를 ‘전원학교’로 지정, 농산어촌 교육환경 개선 농산어촌 지역의 학생감소를 막고, 학습능력을 올리기 위해 전국 면(面)소재 110개 초,중학교를 ‘전원학교’로 지정해,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최첨단 원격강의(e-러닝) 시스템 도입 등 시설 및 환경을 크게 개선하고 교육과정의 운영과 교원인사권 등에 있어 큰 폭의 자율권을 부여한다. 교과부 배동인 서기관(교육복지정책과)은 “그 동안은 (지방교육 활성화를 위해) 고등학교 중심의 육성정책을 추진하면서 지방 초,중학교에 대한 육성정책은 없었다. 이번 기회에 농산어촌의 면(面)소재 초,중학교를 집중 육성해 농산어촌지역의 학교 공동화현상을 막고 떠나가는 학교에서 돌아올 수 있는 학교로 만들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라고 ‘전원학교’ 사업 추진의 배경을 설명했다. 배 서기관은 “학교의 시설 및 환경을 크게 개선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해 지역의 특색과 여건에 맞게 교육과정을 특화하며, 우수교원을 초빙할 수 있도록 ‘전원학교’를 자율학교로 지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 농산어촌의 소규모학교가 통폐합되는 경우에는 ‘통합 본교(다른 학교를 통합한 학교)’를 ‘전원학교’로 추가 지정하기로 했다. 이번에 선정된 ‘전원학교’는 초등학교 77개교, 중학교 33개교로, 이들 학교에는 앞으로 3년간 모두 1,393억원의 특별교부금이 지원된다. 시도별로는 경기(17개교), 강원(10개교), 충북(7개교), 충남(18개교), 전북(13개교), 전남(16개교), 경북(12개교), 경남(15개교), 제주(2개교) 등이다. 자녀 돌봄사업 연중 365일 실시, 영어교육 및 원격교육(e-러닝) 강화 농산어촌의 지역적 특색을 고려해, 취학계층 자녀에 대한 ‘돌봄사업’을 강화해 연중 365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참고로 올해 ‘돌봄사업’추진 현황을 보면, 군(郡) 및 면(面)지역 유치원 24개교, 초등학교 222개교, 중학교 126개교, 고등학교 6개교 등 378개교에 298억원이 지원됐다.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영어교육 및 원격교육도 강화한다. 교과부는 농산어촌 지역에 해외 교포자녀 및 원어민으로 구성된 정부초청 ‘영어봉사장학생’을 집중 배치하고 원어민 화상강의 수업과 방학 중 단기 집중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EBS 무료 영어교육 프로그램 제공도 확대한다. 성과와 전망 - 수업료 지원 등 수익자 부담원칙 완화도 필요해 교과부는 이들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면 ‘떠나가는 학교’에서 ‘돌아오는 학교’로 지방교육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수익자 부담원칙을 완화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기존에 파악된 저소득층 이외에 실직가정, 영세자영업자 및 영세 농어촌가정 자녀 등에 대해서는 기숙형 고등학교의 기숙사 사용료를 감면하는 등 교육비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는 교육복지정책의 추진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사업 추진 못지않게 사후관리도 강화해 성과 및 실적에 대한 엄격한 평가는 물론이고 그 추진과정의 적절성 등을 평가할 수 있는 사후 평가모델의 개발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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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22
  • "급식자재 업체 선정 ‘지역제한’ 검토해야"
    인천지역 학교급식자재 업체 ‘지역제한’ 필요성 제기 인천시 교육청 “학교 자율적 문제로 권장사항일 뿐” 19일 인천광역시 평생학습관에서는 이청연 교육위원의 주최로 ‘학교급식 발전을 위한 정책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는 학교급식의 질적 향상과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학교급식 관계자와 교육청 관계자가 모여 학교급식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인천학교영양사회, (사)한국급식식자재위생관리협회 인천지회 소속회원, 인천광역시 교육청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이청연 교육위원은 “교육적 차원과 학생들을 위해서 학교 급식 문제가 접근되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며 “영양급식 관계자를 직접 접할 기회가 없는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소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급식식자재위생관리협회 김재권 씨는 “학교 급식은 위생 문제가 가장 중요한 문제”라며 “현재 위생에 대한 문제에 대한 투자가 적극적인 만큼 안정적인 급식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인천지역의 학교들이 ‘저가입찰’이 만연되어 있어 급식업체들의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품질저하 등의 우려가 노출되고 있는 만큼 학교급식 관계자들이 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역제한 문제에 대해 채한덕 인천광역시 교육청 복지재정과 용도팀장은 “지역 업체의 안정적인 급식을 위해 입찰의 한해서는 지역제한을 할 수도 있다.”며 “입찰 공고를 내는 주체가 지역제한 범위 내(발주비 3억 1천만원 이하)라면 ‘지역제한’을 둘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학교영양사회 한 영양사는 “학교마다 급식 위원회 등이 있고, 학교 운영주체들이 있어 그 안에서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며, “영양사 입장에서 급식에 관련된 조언 등을 할 수는 있지만 ‘지역제한’을 두는 등의 포괄적인 문제에 영양사가 직접 개입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영양교사의 경우 학교급식 계약문제와 관련해서는 책임을 지는 입장은 아니다.”라며 “사실상 행정실장 또는 학교장에게 급식 계약문제에 적극적인 의견전달을 할 수 있는 학교는 극히 소수의 학교”라고 말했다. 강경민 인천광역시 교육청 급식담당은 “교과부에서는 일반적으로 계약문제는 G2B(조달청 나라장터)를 이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며 “하지만 급식재료 선정에 대한 문제는 학생들의 먹는 문제와 연관되는 문제로 수의계약도 교과부는 권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수의계약을 할 경우 ‘지역제한’을 둔다는 것은 어렵다는 것이 교과부의 단서조항”이라고 밝혔다. 채한덕 용도팀장은 “현재 학교에서 하는 급식 계약은 수의계약을 하기 위해 중간 단계를 거치는 변형적인 방법으로 사실상 법령에 존재하지 않는 방법”이라며 “학교장들이 책임을 면하기 위해 업체들을 대상으로 복잡한 절차를 거치게 한 후 결국 저가 입찰을 선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청연 교육위원은 “급식 영양사들이 상호간의 의견 조율을 통해 공동의 목소리를 낼 경우 학생들을 위한 급식자재 선택에 힘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업체와 급식 영양사, 학교관계자들이 공동으로 참석할 수 있는 시간 마련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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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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