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김문찬 기고]
오늘날 소비자는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철학과 가치까지 함께 선택한다. 특히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식품산업은 무엇보다 안전성과 신뢰, 그리고 책임 있는 경영이 요구되는 분야다.
건강한 먹거리 문화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자연을 존중하고, 품질을 지키며, 소비자와의 약속을 끝까지 실천하려는 기업의 진정성이 있을 때 비로소 건강한 식문화가 완성된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 속에서 DACO 안데스 청염을 이끌고 있는 김문찬 대표는 '신뢰를 품질보다 앞세울 수는 없지만, 품질을 통해 신뢰를 얻을 수 있다'는 경영철학으로 기업을 성장시키고 있다.
김 대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식재료'이다. 학교급식과 병원, 복지시설, 공공기관 등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이용하는 급식 현장에서는 식재료 하나도 생명과 건강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는 "기업의 경쟁력은 화려한 광고나 일시적인 판매 실적이 아니라 소비자가 오랫동안 믿고 선택할 수 있는 품질에서 나온다"며 "식품기업일수록 국민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철학은 DACO 안데스 청염의 생산과 품질관리 과정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다. 안데스 산맥의 청정 고산 염호에서 자연 증발 방식으로 생산되는 천연 호수염은 자연이 오랜 세월 만들어낸 귀한 자원이다.
여기에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더해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식재료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학교급식은 친환경 농산물과 우수 축산물, 수산물뿐 아니라 소금과 조미료 등 기본 식재료까지도 원산지와 생산환경, 품질관리 수준을 꼼꼼히 살피는 시대가 되었다. 김 대표는 이러한 변화가 대한민국 식문화가 한 단계 성숙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평가한다.
특히, 성장기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학교급식은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교육의 일부이다.
아이들이 매일 먹는 한 끼 식사는 미래세대의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투자이며, 급식에 사용되는 식재료는 그만큼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김 대표는 "좋은 식재료는 좋은 음식을 만들고, 좋은 음식은 건강한 사람을 만든다"며 "미래세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것이 식품기업의 가장 큰 사회적 책임"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또한 기업의 역할을 단순한 제품 판매에만 머물지 않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며 환경을 생각하는 생산방식과 사회적 가치 창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기업을 만드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야말로 오래 지속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확고한 신념이다. 기업이 이익을 창출하는 것은 물론, 국민의 건강 증진과 안전한 먹거리 문화 확산에 기여할 때 진정한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 DACO 안데스 청염은 학교급식을 비롯해 병원, 복지시설, 공공기관, 외식산업 등 다양한 급식시장으로 공급을 확대하며 건강한 식문화 조성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품질혁신과 공급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천연 호수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비전도 제시하고 있다.
김 대표는 "소금은 모든 음식의 시작이자 기본이다. 기본이 바로 서야 음식의 품질도 높아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품질과 책임 있는 경영으로 대한민국 식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문찬 대표가 꿈꾸는 기업은 단순히 매출 규모가 큰 기업이 아니다. 소비자가 가장 먼저 신뢰하고, 학교와 병원, 공공기관이 안심하고 선택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다.
신뢰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자연을 존중하는 마음, 품질을 향한 끊임없는 노력, 그리고 소비자와의 약속을 끝까지 지키는 책임감이 쌓일 때 비로소 기업은 사회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
대한민국의 건강한 미래는 작은 식재료 하나를 소중히 여기는 기업에서 시작된다. 자연이 만든 건강한 가치를 국민의 식탁으로 이어가는 김문찬 대표의 경영철학은 오늘도 건강한 먹거리 문화와 안전한 급식환경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는 단순한 기업의 성공을 넘어,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식문화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길이 될 것이다.
▣ 김문찬
◇ DACO(다코) 안데스 청염 설립 경영 대표
◇ 금령장학회 사무국장 겸 등기이사
◇ 부산광역시 테니스협회 부회장
◇ 국민통합위원회 부산지역 자문위원
◇ 부산 금정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지난 7월 28일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진행된 초중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에서 교원 240명을 대상으로 ‘AI가 답하는 시대, 생각하고 질문하고 움직이는 인천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미래 사회의 변화에 대응하는 교사의 전문성과 교육적 리더십을 함양하고, 인공지능(AI) 시대에 학생들의 삶과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강연에서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 속에서도 교육의 중심에는 사람과 관계, 그리고 학생의 성장이 있어야 함을 강조하며, AI를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성을 확장하는 교육적 도구로 활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AI를 활용한 수업 혁신 사례와 미래 교육의 변화 방향을 소개하며, 교사들이 변화의 주체로서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수에 참가한 한 교사는 “AI 시대에 교사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이었다.”라며, “학생이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는 힘을 길러주는 수업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의 본질은 학생의 성장과 사람 중심의 가치”라며 “앞으로도 읽걷쓰를 기반으로 학생의 사고력과 창의성을 키우고 AI를 올바르게 활용하는 미래 교육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김병희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전남학생교육원(원장 김창근)은 지난 29일(수)에서 30일 이틀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와 사마르칸트에서 ‘AI 시대의 새로운 유목민(뉴노마드)’을 주제로 한 깊이 있는 역사 탐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어제(29일) 학생들은 타슈켄트 하자티 이맘 광장과 이슬람 문명 센터를 방문해 중앙아시아 이슬람 문명의 역사와 유산을 탐구했다. 방대한 이슬람 경전과 유물이 소장된 현장을 둘러보며, 종교와 학문, 문명이 교차했던 실크로드 도시의 개방적 정신을 확인했다. 타슈켄트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학생들은 고속열차를 통해 사마르칸트로 이동했으며, 열차 안에서도 하루 동안의 배움을 차분히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늘(30일)은 푸른 도시 사마르칸트에서 본격적인 ‘뉴노마드 정신’ 탐구 활동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8세기부터 19세기에 걸쳐 형성된 영묘 단지인 샤히 진다를 시작으로 티무르 왕조의 영묘인 구르 아미르, 레기스탄 광장, 비비하눔 모스크를 차례로 탐방했다.
특히 세계문화유산인 레기스탄 광장에서 진행된 자유 탐색 시간을 통해, 학생들은 과거 실크로드가 품고 있던 유목적 사고와 다문화 공존의 가치를 오늘날의 시각으로 재해석했다. 이어 ‘AI 시대에 우리가 갖춰야 할 뉴노마드의 자질’을 주제로 탐구활동을 진행해 세미나실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과거 공간의 한계를 넘어 문명을 교류시켰던 옛 유목민의 삶에서, 국경과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디지털 AI 시대의 새로운 인재상을 발견했다고 입을 모았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웅장한 레기스탄 광장에 서서 과거 유목민들의 발자취를 느껴보니, 우리 역시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서 어딘가에 얽매이지 않고 세계를 무대로 유연하게 사유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창근 원장은 “실크로드의 옛 유목민 정신에서 AI 시대를 살아갈 우리 학생들이 갖춰야 할 유연성과 포용성을 발견한 뜻깊은 여정이었다”라며, “예측 불가능하게 변화하는 미래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인문학적 사유의 힘을 학생들이 가슴 깊이 새기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칠량초등학교(교장 전춘식)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7월 27일(월)부터 3~6학년 학생 14명을 대상으로 방학 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학생들의 흥미와 요구를 반영해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알찬 방학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7월 27일부터 31일까지는 뉴스포츠와 영어 캠프를, 8월 3일부터 7일까지는 AI교육과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의 등·하교 편의를 위해 통학차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하루 2시간씩 교차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지루할 틈 없이 즐겁게 배울 수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6학년 장예준 학생은 “방학 때 혼자 있으면 심심한데 학교에 와서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니 즐겁다. 영어는 외국 여행에서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을 배우고 있어 나중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뉴스포츠는 집에서는 쉽게 할 수 없는 활동이라 친구들과 함께 운동하며 즐겁게 참여하고 있다. 다음 주에 진행될 AI교육도 디지털 시대에 꼭 필요한 내용이라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학생들의 성장 단계와 미래 사회의 변화에 맞춘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방학에도 배움이 이어지는 행복한 칠량초는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교육환경을 만들고 있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 영광 법성고등학교(교장 윤경순)는 지난 7월 20일(월)부터 23일(목)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간사이(오사카, 고베, 교토, 나라) 지역에서 ‘2026학년도 한·일 국제교류 현지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현지 방문은 2025년부터 일본 요카와고등학교와 지속적으로 이어온 국제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양교는 2026학년도 1학기에도 이미 1차시 온라인 교류 수업을 성황리에 진행하며 화상 너머로 유대감을 쌓아왔으며, 이번 3박 4일간의 현지 방문과 공식 국제교류식을 통해 양국의 우호 관계를 한층 더 단단히 다졌다.
이번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양국 학생들의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하고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세심하게 기획됐다. 학생들은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전시를 관람하며 지구촌 공통 과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고베로 이동해 인간방재센터와 고베 항만을 둘러보았다.
특히, 인간방재센터에서는 대형 재난 극복 과정과 안전 지식을 직접 체험하며 생명 존중과 방재 의식을 고취했다. 이어 오사카, 교토, 나라의 주요 문화유적지와 도심을 탐방하며 일본의 역사와 현대 문화가 공존하는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했다. 특히 이번 교류 프로그램은 단순한 단체 관람에서 벗어나 ‘학생 주도형 실생활 체험’으로 설계된 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간사이 공항 특급열차인 ‘라피트(Rapi:t)’를 비롯해 현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직접 환승하고 안내판을 찾으며 일본 시민들의 실제 삶과 문화를 피부로 느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여은(18) 학생은 "1학기 온라인 수업으로 만났던 일본선생님들과 현지에서 더욱 가까워질 수 있어 뜻깊었다"며, "특히 지하철카드를 직접 구매하고 환승하며 일본의 대중교통 문화를 실질적으로 경험해 본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법성고등학교는 이번 3박 4일간의 현지 방문에 그치지 않고, 오는 2학기 중 요카와고등학교와 총 2차시에 걸친 온라인 교류 수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1학기 1차시 온라인 교류, 여름 현지 체험, 2학기 2차시 온라인 연계 수업으로 이어지는 입체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깊이 있는 글로벌 프로젝트 학습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윤경순 교장은 "2025년부터 쌓아온 요카와고와의 소중한 인연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알찬 교류 결실로 이어지고 있다"며, "학생들이 직접 발로 뛰며 글로벌 감각을 익히고 미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해운대관광고등학교(교장 박경흠)는 지난 7월 20일부터 오는 8월 7일까지 3주간 동의대학교에서 2026학년도 고숙련 기술인재 육성사업 동의대학교 선이수(AP, Advanced Placement)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전공 역량 강화와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숙련 기술인재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대학 수준의 호텔식음료 이론과 실습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전공 전문성을 높이고 대학 교육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호텔식음료 분야의 전문 지식과 실무 능력을 체계적으로 익히며, 대학 교육과 동일한 수준의 강의를 경험하고 있다. 특히 현장 중심의 실습 교육을 통해 서비스 마인드와 직무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관광·호텔 산업이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학생들은 방학 기간을 의미 있게 활용해 전공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것은 물론, 대학 진학과 취업을 위한 진로 목표를 구체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선이수(AP) 프로그램은 고교와 대학 간 교육 연계를 강화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학생들의 학습 동기와 전공 만족도를 높이는 데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박경흠 해운대관광고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대학 수준의 교육을 미리 경험하며 전공 역량과 실무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산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과 미래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고숙련 기술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운대관광고등학교는 대학 및 산업체와의 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현장 맞춤형 교육과 진로·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관광·호텔 분야를 선도할 전문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교육연합신문=문태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백도현)의 청렴동아리 ‘청바지(청렴은 바로 지금부터)’가 7월 29일(수), 여수 일원 및 진남체육관에서 교육지원청 전직원과 동아리 회원이 함께하는 ‘청렴 ON! 친절 UP!’ 청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지역사회 및 교육공동체 내 친절·청렴문화를 자연스럽게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 직원들이 여수시민과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시원한 ‘청렴 음료’를 나누며 청렴 메시지를 전달하는 한편, 진남체육관과 여수시가지 일대를 거닐면서 쓰레기를 줍는 ‘청렴 플로깅(Plogging)’활동을 전개 했다. 환경 정화와 청렴홍보를 결합한 이색 봉사활동을 통해 솔선수범하는 공직자상을 다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동아리 회원은 “여수 일대를 청소하고 시원한 음료를 나누며 청렴이라는 가치가 일상 속 작은 실천과 친절에서 시작됨을 다시 한번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여수교육을 위해 자발적인 청렴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백도현 교육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해 준 청바지 동아리 회원들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와 지역 주민이 깊이 체감할 수 있는 투명하고 친절한 공직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강서초등학교(교장 신동현)는 지난 7월 9일부터 13일까지 전교생(1~6학년)을 대상으로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와 연계한 문화예술 체험학습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교 특색교육 프로그램인 '사계(四季) 어울림, 예술의 빛을 담다(여름의 윤슬)'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학생들이 다양한 영화와 예술을 직접 경험하며 문화 향유 능력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도록 학년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학년별 특성에 맞춰 영화의전당과 롯데시네마 부산명지에서 다양한 작품을 관람하며 영화 예술의 매력을 체험했다.
4~6학년 학생들은 영화의전당에서 '우주의 아틀라스'를 관람한 뒤 감독과 배우가 함께하는 GV(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하고, 두레라움 광장에서 열린 BIKY 놀이터 야외 예술 체험 부스를 방문하며 영화와 예술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3학년 학생들은 영화 '쥐 홀로 집에'를 라이브 더빙 공연과 함께 관람하며 영화 제작 과정과 생생한 현장감을 직접 체험했고, 1~2학년 학생들은 롯데시네마 부산명지에서 단편영화를 감상한 후 감독·배우와의 대화(GV)에 참여하며 영화 속 이야기와 창작 과정을 배우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영화 관람에 앞서 학생들은 올바른 관람 예절과 안전수칙을 익히고 상영작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탐색했으며, 관람 후에는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해 작품의 줄거리와 등장인물의 감정을 나누고, 감상문과 그림 그리기, 설문조사 결과를 그래프로 표현하는 등 다양한 사후 교육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영화 관람을 넘어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적 사고력, 의사소통 능력을 함께 기르는 의미 있는 교육 경험을 쌓았으며, 문화예술을 통한 배움의 즐거움을 몸소 느끼는 계기가 됐다.
신동현 강서초등학교 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영화와 예술을 매개로 세상을 바라보는 폭넓은 시각과 창의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고 바른 인성과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서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을 확대해 학생들의 문화 감수성과 창의성을 높이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남광주목포교육지원청과 전남대학교 사범대학은 7월 27일(월) 목포영재교육원에서 「2026학년도 에듀테크 튜터링」 첫 만남 행사를 개최하고, 약 4개월간 이어질 온라인 맞춤형 학습지원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목포교육지원청과 전남대학교 사범대학이 협력해 지역 중학생의 기초·기본 학력 향상과 예비교원의 교육역량 강화를 함께 도모하는 교육협력 사업이다.
행사에는 목포교육지원청 박재현 교육장,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강구섭 학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와 대학생 튜터, 목포 관내 중학생 튜티 등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화학교육과, 지리교육과 등 다양한 전공의 예비교원 36명이 튜터로 참여하며, 목포 관내 중학교 학생 36명이 튜티로 참여해 1:1 맞춤형 학습지원을 받게 된다.
튜터링은 하계방학을 시작으로 약 4개월 동안 총 60시간 운영되며, 주 3~4회 이내에서 학생들의 일정에 맞춰 탄력적으로 진행된다. Zoom, Google Meet, Skype, 네이버밴드 라이브, 카카오톡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운영하고, 회차별 활동보고서를 작성하여 학습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튜터로 참여한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3학년 김○○ 학생은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함께 공부하고 고민을 나누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한 소중한 배움도 함께 얻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튜티로 참여한 목포 ○○중학교 2학년 박○○ 학생은 "처음에는 조금 긴장했지만 튜터 선생님과 이야기하면서 앞으로의 공부가 기대됐다."며, "혼자 공부할 때 어려웠던 부분을 함께 해결하면서 자신감을 키우고 싶다."고 말했다.
박재현 목포교육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 가능성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따뜻한 관심과 지속적인 학습 지원"이라며, "이번 에듀테크 튜터링이 학생들의 학력 향상은 물론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구섭 전남대학교 사범대학장은 "예비교사들에게 학교 현장을 이해하고 학생과 함께 성장하는 경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교육과정"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학생들에게는 든든한 학습지원이 되고, 예비교원에게는 미래 교사로서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키우는 의미 있는 배움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목포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목포지역 중학생들의 기초·기본 학력 지원으로 지역 인재 양성 기반 조성 ▲교원양성기관인 전남대학교 사범대학과 교육현장 간 협력 강화 ▲예비교원의 현장 적응력 및 수업역량 제고 ▲대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건강한 나눔 문화 확산 등 다양한 교육적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목포교육지원청은 지역 대학과의 교육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과 미래교육 기반 조성에 힘쓰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생태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교육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목포도서관(관장 한근수)은 지난 7월 29일(수) 개최한 ‘노을길 인문학’ 송용진 작가 초청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일명 ‘쏭내관’이라 불리는 송용진 작가는 조선시대 내관 복장으로 활동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쏭내관의 재미있는 궁궐기행』, 『쏭내관의 재미있는 한국사 기행』 등 다수의 역사 관련 도서 저술 하였고, “쏭내관의 재미있는 史교육 현장(現탐탐역사)”을 설립하여 우리 역사를 쉽고 재밌게 알리고 있다.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보는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는 작가가 세계 여러 나라를 직접 답사하며 촬영한 사진과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사와 한국사를 함께 이해하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작가는 우리 역사는 세계사 속에서 함께 바라볼 때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며, 여러 나라의 문화와 역사, 전쟁과 문명의 흐름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오늘날의 세계를 만들어 왔다고 설명했다. 강연에서는 몽골 제국의 확장과 동서양 문화 교류,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해양 진출, 일본에 전해진 조총과 임진왜란, 한국전쟁과 국제질서의 변화 등 다양한 역사적 사건들이 서로 연결되어 오늘날의 세계를 만들어 왔다는 점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특히 이번 강연은 초등학생 참가자가 2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강연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며 역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 참가자는 “너무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초등학생 자녀가 세계사에 더 관심 갖게 된 계기가 되었을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는 8월에는 서경덕 교수를 초청하여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교육연합신문=조경주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수)은 지난 7월 22일(수)부터 25일까지 나흘간 국립목포대학교 전남다문화융합교육사업단과 함께 ‘한국어 문해능력 강화 다양성 캠프’를 운영했다. 국립목포대 도림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는 2026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의 하나로, 영암 및 인근 지역 초·중학교 이주배경학생 55명과 목포대학교 다문화 멘토링 대학생 멘토 25명 등 모두 80명이 참여했다.
영암의 이주배경학생들의 방학 기간 발생할 수 있는 한국어 문해 학습 공백을 해소하고, 한국어 문해력과 문화이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출신국과 이주국의 문화를 함께 이해하고 존중하는 통합지향 문화정체성 형성을 지원해 문화적 다양성을 청소년 성장의 긍정적인 자산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캠프는 오전 일상문해교실과 오후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오전에는 캠프 활동을 사진과 그림으로 기록하는 사진 스토리텔링북 만들기와 감정과 상황을 글로 표현하는 일상 기록 등 자기주도 문해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했다. 오후에는 모자이크 이론을 바탕으로 한 통합지향 다문화사회 이해, 이중언어와 문화정체성, 다문화 공동체성, 자기주도 문해노트 작성 등 네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협동학습 기반 유화 교실, 다양성 만들기 체험, 물놀이 체험, 놀이 중심 문해교육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영암교육지원청과 전남다문화융합교육사업단의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된 이번 캠프는 이주배경학생과 대학생 멘토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협동학습 중심의 교육환경을 조성하였으며, 더 나아가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하는 다문화교육 협력 모델을 구축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김광수 교육장은 "이주배경학생들이 방학 기간에도 한국어 문해력을 꾸준히 키우고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는 공동체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하는 교육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다문화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박재현)은 지난 7월 29일(수)부터 31일까지 2박3일간 M-청소년 국악예술교육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악으로 잇는 역사·문화·예술 탐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이번 탐방은 학생들이 국악을 중심으로 우리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며 예술적 감수성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역사·문화·예술이 융합된 현장 체험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첫째 날 학생들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우리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배우고, 국립국악원에서는 전통음악과 공연예술을 직접 체험하며 국악의 우수성과 계승의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과서에서 접했던 문화유산과 국악을 현장에서 경험하며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키웠다.
둘째 날에는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여름철 수상 안전 교육과 건전한 여가 문화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안전수칙을 익히고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협동심과 배려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조별 소감 나누기를 통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공동체 의식을 더욱 다졌다.
마지막 날에는 강릉 관풍헌과 청령포 등 역사문화유산을 탐방하며 역사 속 인물과 문화유산에 담긴 의미를 배우고,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계승해야 하는 이유를 현장에서 직접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탐방은 이동부터 숙박, 체험활동까지 전 일정에 걸쳐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되었으며, 학생들의 생활지도와 건강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M-청소년 국악예술교육(국악오케스트라·판소리창극)참여 학생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한층 높이고, 국악을 매개로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융합형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목포혜인여중 천○○학생은 “국악을 배우면서 우리문화와 역사를 함께 체험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고, 박물관과 국악원에서 직접 보고 들으며 우리 전통문화가 더욱 자랑스럽게 느겨졌다. 친구들고 함께한 2박3일 동안 협력하는 방법도 배우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재현 교육장은 “국악은 우리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학생들이 이번 탐방을 통해 전통문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글로컬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M-청소년 국악예술교육을 중심으로 문화예술과 역사 교육을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김성율)와 해운대고등학교(교장 김경미)는 지난 7월 29일 해운대고등학교에서 고등학교 신입생 원서접수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과 프로그램 개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소프트웨어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의 학생 개발 역량과 해운대고의 교육 운영 경험을 접목해 고등학교 입학 전형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한 원서접수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서는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이 직접 개발한 '고등학교 신입생 원서접수 및 관리 프로그램'을 시연하고, 해운대고등학교에 개발 지원 증서를 전달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강화된 보안 기능을 갖춰 신입생 원서접수부터 관리까지의 전 과정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입학 업무의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업무 부담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프로그래밍 기술을 실제 교육 현장의 행정 시스템 개선에 적용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프로젝트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소프트웨어 개발과 기술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미 해운대고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우수한 프로그램을 통해 신입생 원서접수 과정을 보다 신속하고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게 됐다"며, "학교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형 교육혁신 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마이스터고와 일반고 간 상생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학생 주도형 프로젝트와 지역사회 연계형 교육활동을 확대하는 등 실무 중심의 교육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습득한 전문기술을 실제 교육현장에 적용한 대표적인 사례로, 지역 교육기관 간 협력을 통해 미래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7월 30일(목) 교육연구정보원에서 국가청렴권익교육원 주관 ‘청렴라이브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감을 비롯한 고위공직자, 신규자, 승진자를 대상으로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공직자의 청렴 및 윤리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 후 처음으로 전남 광주가 함께 청렴이라는 공동가치를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자리여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교육은 ▲갑질과 이해충돌 에피소드형 연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및 행동강령 중심의 청렴 특강 ▲청렴 샌드아트 공연이 진행돼 교육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김대중 교육감은 “오늘 교육을 통해 청렴을 의무가 아닌 일상의 문화로 받아들이고, 서로를 존중하며 신뢰받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신뢰받는 전남광주교육을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부산형 마을교육 거점공간 여름방학 마을학교’를 다음달 29일까지 운영한다고 7월 30일 밝혔다.
‘마을학교’는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동부산권 윤산늘봄전용학교와 서부산권 하단항 다목적센터 등 두 곳의 거점공간에서 방학과 주말을 활용해 추진한다.
마을학교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의 흥미와 발달 단계를 고려한 생태·환경 체험, 전통·보드게임, 신체 활동 및 기초 요리 등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학부모·지역주민을 위한 악기연주, 요리교실과 함께 물총놀이·원탁토론회 등 지역 공동체가 함께하는 행사도 준비했다. 프로그램에는 과정별 15명씩 모두 160여 명의 초등학생과 학부모·지역주민이 참여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동부산권 거점공간 윤산늘봄전용학교에서는 친환경 요리 체험, 텃밭 연계 식물 가꾸기, 전래놀이 한마당 등을 운영하며, 학부모,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보리된장·자두청 만들기 요리 교실, 다 함께 즐기는 ‘여름 잔치 한마당’도 준비했다.
서부산권 하단항 다목적센터에서는 해적선 탐험 놀이, 모둠 보드게임, 생존요리교실, 꿀벌 밀랍랩 만들기 등을 운영하며, 학생·학부모·주민이 함께하는 ‘우리마을 이야기 원탁토론회’도 개최한다.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마을학교 시작 전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등·하교 시간대에는 외부인 출입 관리와 학생 보호·안전 활동을 담당할 보조강사도 배치한다. 야외활동 시 폭염 및 온열질환 예방 등 여름철 기상 상황을 대비한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여름방학 마을학교는 학교 담장을 넘어 동·서부산의 온 마을이 아이들의 따뜻한 배움터가 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아이들에게 다채로운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지속 가능한 마을교육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무안영재교육원(원장 김보훈)은 지난 7월 29일(수) 무안영재교육원 ‘발명 영역 산출물 집중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오는 8월 28일까지 ‘자연·예술 영역 산출물 집중 캠프’를 이어 간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이 직접 주제를 선정하고 실행 계획을 수립한 뒤,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제 결과물로 시각화·구현하는 ‘학생 주도형 기획 탐구’로 진행된다. 교과 연계 몰입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과 창의·융합적 문제해결력을 높이고, 도출된 성과를 함께 나누는 배움의 장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먼저 마무리된 발명 과정에는 초등 5, 6학년 학생들이 참여해 1인 1개인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참가자들은 자료 수집과 아이디어 구상, 시제품 제작 및 보완 단계를 거치며 독창적인 결실을 완성했다. 특히 탐구 과정에서 직면한 난관을 여러모로 해결해 나갔으며, 그간의 과정과 결실은 보고서·발표 자료·포스터에 담아 깊이를 더했다.
캠프에 참여한 무안초 5학년 한 학생은 “머릿속으로만 생각했던 아이디어를 직접 재료를 활용해 눈앞의 작품으로 완성해 보니 정말 뿌듯했다”며, “막히는 부분이 있을 때마다 여러 방법을 시도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발명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무안영재교육원은 발명 과정의 열기를 이어 8월 28일까지 자연 및 예술 영역 집중 교육을 본격화한다. ▲자연 영역은 팀별 실험과 토론 중심의 협동 탐구로 운영하며, ▲음악 영역은 악기별 모둠 활동으로 표현력과 협업 능력을 다진다. ▲미술 영역은 개인의 창의적 시각과 개성을 담아내는 개별 작품 제작 방식으로 펼쳐진다.
각 과정을 마친 학생들은 보고서와 발표 자료를 최종 완성한 뒤, 향후 개최될 ‘성과 나눔 발표회’를 통해 탐구 여정과 결실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가 주도적인 도전과 성장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보훈 교육장은 “학생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 자체가 창의성과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는 가장 소중한 배움”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저마다의 잠재력과 개성을 발휘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최은순)은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7월 27일(월)부터 31일까지 5일간, 학생들의 창의성과 사고력 향상을 위한 함평창의융합교육관 여름방학 창의·융합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직접 손으로 만들고 실행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기존의 체험 중심 교육을 넘어 자기 주도성과 창의적 문제해결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창의 수학 ▲창의 목공 ▲AI 로봇 코딩 등 다채로운 융합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창의 수학 과정’은 학생들이 원리를 직접 탐구하고 논리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미션 중심의 학습으로 진행됐다. ‘AI 로봇 코딩 과정’은 로봇 부품을 직접 조립하고 인공지능 코딩을 통해 동작을 제어하며 미래 첨단 기술을 다뤄보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또한, ‘창의 목공(메이커) 과정’은 기계를 활용해 학생이 직접 디자인한 생활용품을 제작하며 창의적 메이커 활동의 전 과정을 경험하도록 했다.
캠프에 참여한 초등학교 학생은 “부품 하나하나를 조립해 내가 만든 AI 로봇이 입력한 코딩대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니 마치 과학자가 된 것 같아 너무 신기하고 뿌듯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중학교 학생 역시 “스스로 계획하고 과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처음엔 어려웠지만, 직접 만든 결과물을 보니 재미있었고 성취감도 컸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표현했다.
함평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의·융합형 교육을 확대하고, 계절별 캠프와 학교 연계 프로그램 등을 지속해서 운영해 미래 역량을 갖춘 학생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최은순 교육장은 “이번 캠프는 단순히 체험해 보는 수준을 넘어서, 학생들이 직접 생각하고 만들어 가는 과정에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주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의·융합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광양교육지원청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7월 29일(스)까지 국립국어원 정식 인가 한국어교원 양성기관인 동신대학교와 연계 운영한 「한국어교원 자격 취득 과정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중도입국 학생을 비롯한 이주배경학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한국어 학습과 학교생활 적응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국어원이 정식 인정한 한국어교원 양성기관인 동신대학교와 협력해 운영했으며, 참여자들은 한국어학, 일반언어학 및 응용언어학,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론, 한국문화, 한국어교육실습 등 한국어교원 양성과정의 5개 영역에 걸쳐 총 12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또한 이론교육과 함께 강의안 작성, 수업 참관, 강의실습 등 현장 중심의 교육을 병행해 실제 한국어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해당 과정에는 관내 교원 19명이 신청했으며, 참여자 전원이 교육과정을 수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료자들은 향후 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 등을 거쳐 한국어교원 자격 취득에 도전하게 된다. 아울러 수료 교원들은 학교 내 한국어교육뿐 아니라 외국인 학생 지원, 이주배경학생 및 가족 대상 교육, 국내외 한국어교육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양교육지원청은 연수를 통해 각 학교가 중도입국 학생의 한국어 수준과 학습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 대학의 전문성과 학교 현장의 교육 수요를 연계한 이번 과정은 광양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다문화교육 모델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학생 개개인이 언어적·문화적 배경에 관계없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한국어 능력 차이로 발생할 수 있는 지역 내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여선 교육장은 “글로컬 시대에는 다양한 언어·문화적 배경을 지닌 이주배경학생들이 지역과 세계를 잇는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양성된 교원들이 학생별 맞춤형 한국어교육을 실천하고, 이주배경학생 교육의 질을 높이는 핵심 인력으로 활동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교육지원청은 지역·대학·산업계·교육기관·학교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고, 외국인 근로자와 그 가족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적응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교육 기반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교육과 지역 정주를 연계한 광양형 혁신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창출·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국)은 지난 7월 27일(월)부터 29일까지 영광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영광학생예술동아리 '락(樂)뮤(Musical)' 단원을 대상으로 '2026 여름방학 집중연습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연말 정기 뮤지컬 공연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과 창의성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단원들은 연출·안무, 보컬, 밴드 분야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대본 리딩, 발성 훈련, 장면별 동선 연습, 밴드와 뮤지컬부의 합동 연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캠프 첫날인 7월 27일에는 조일영 영광군의회 의장이 연습 현장을 찾아 학생들과 지도교사를 격려했다. 조 의장은 학생들의 열정적인 연습 모습을 지켜본 뒤 "예술을 통해 배우는 협력과 배려, 그리고 민주주의의 가치는 학생들의 미래를 더욱 빛나게 하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동아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이어 캠프 마지막 날인 7월 29일에는 박원종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원이 캠프장을 방문해 학생들의 연습을 참관하고 단원들을 응원했다. 박 의원은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역사를 이해하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몸소 표현하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며 "지역과 교육, 문화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11월 선보일 정기공연 작품 '그날의 목소리'는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6월민주항쟁을 관통하며 민주주의를 지켜 온 시민들의 용기와 연대를 학생들의 시선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학생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작품의 역사적 배경을 깊이 이해하고, 무대 위에서 민주주의와 인권, 공동체의 가치를 예술로 표현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최근 우리 사회에서 역사교육과 민주시민교육의 중요성이 다시금 주목받는 가운데, '락뮤'의 이번 공연은 과거 민주화 정신을 오늘의 삶과 연결하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영광을 넘어 전남·광주 교육공동체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문화예술교육의 대표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캠프에서는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도 함께 운영해 학생들이 자연을 가까이하며 심리적 안정과 휴식을 얻고,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했다.
영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을 넘어 전남·광주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시대를 열어가는 데 있어 학생들의 문화예술 활동이 상생과 연대의 가치를 확산하는 의미 있는 교육 자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정병국 교육장은 "이번 집중연습 캠프가 학생들에게 예술적 성장뿐 아니라 협력과 소통, 민주주의의 가치를 몸소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11월 정기공연 '그날의 목소리'가 영광을 넘어 더 넓은 교육공동체에 감동과 울림을 전하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시의회(의장 강무길)는 최근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고물가·고금리 등 엄중한 경제 여건 속에서 고통받는 시민들과 아픔을 깊이 공감하고, 고통 분담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올해 예정된 국외공무출장 예산을 반납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7월 29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최근 중동 전쟁 등 불안한 국제정세와 장기화된 내수 부진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비롯한 모든 부산 시민들의 입장을 헤아리고, 지방의회로서 사회적 책무와 모범을 다하기 위한 선제적인 자구 노력의 일환으로 단행됐다.
부산시의회는 당초 급변하는 글로벌 행정 환경에 대응하고, 선진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의정 역량 강화 목적으로 국외공무출장을 계획해 왔다.
그러나 최근의 엄중한 지역 경제 상황을 무겁게 받아들여, 시의회가 먼저 예산 집행에 있어 고통을 분담하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마땅하다는데 의원들의 의견이 일치했다.
특히, 이번 반납 조치는 새롭게 개원한 제10대 의회가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스스로를 돌아보고 책임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으로 해석된다.
강무길 의장은 이번 결정과 관련해“지금은 시의회가 의정 활동의 외연을 넓히는 것보다, 위기 속에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계신 시민의 삶을 먼저 돌보고 아픔을 함께 나누어야 할 엄중한 시기”라며, “비록 예정되었던 국외출장은 과감히 보류하지만, 이번 반납을 계기로 더욱 낮은 자세로 민생 현장을 누비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강 의장은“부산시의회는 앞으로도 불필요한 예산 집행을 철저히 점검하고, 오직 시민의 행복과 부산 지역 발전을 위한 일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며 시민들께 신뢰를 드리는 민생 의회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국외공무출장 여비 자진 반납 결정은 향후 부산시의회 전체의 예산 집행 기조와 의정 운영 방향에도 긍정적인 울림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