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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북부교육지원청학운위, 부산연탄은행 어르신공동체밥상서 2025년 마지막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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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2025학년도 부산시북부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회장 변주희)의 공식적인 마지막 봉사활동이 2월 13일(금) 오전 9시 부산연탄은행 어르신공동체밥상에서 열렸다.
이번 봉사는 부산시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회장 고옥영)가 2024년부터 매달 둘째 주 금요일마다 이어 오고 있는 정기 봉사활동으로, 2025년 7월부터는 각 교육지원청별 순차 참여 방식으로 전환돼 이번 달에는 북부교육지원청 학운위가 수행하게 됐다.
당초 10월에 예정됐으나 어르신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이곳의 내부 공사로 인해 지연돼 2월에 진행하게 됐다. 부산 서구 아미동에 위치한 부산연탄은행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200여 분께 매일 따뜻한 점심 한 끼를 전하는 소중한 나눔의 공간이고 어르신들의 대화의 공간이다.
이날 메뉴는 설을 앞두고 만든 뜻깊은 떡국이었다. 이른 시간부터 재료를 손질하고 육수를 끓이며 떡을 준비하고, 정성껏 상을 차려 배식한 뒤 마무리 정리까지 이어진 긴 시간을 주부 9단의 실력으로 만들어 갔다.
이번 봉사는 단순한 식사 나눔을 넘어 어르신들께 '함께 하고 있다'는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었고, 학운위도 '함께 나누는 교육공동체' 의미를 다시 새기는 자리였다. 특히 이날은 변주희 회장이 기부한 떡국과 팝콘 그리고 소속된 (사)곰두리봉사회 나누리봉사단에서 귤 7박스와 봉사의 손길을 더해 줘 어르신들께 더욱 풍성한 마음을 전했다.
변주희 회장은 "봉사는 누군가를 돕는 일이기도 하지만 결국 우리를 더 단단하게 만드는 일이다. 임기가 끝나는 그날까지 북부학운위는 아이들의 안전과 성장, 그리고 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묵묵히 이어가겠다. 공식적인 봉사는 마무리됐지만 우리의 마음과 발걸음까지 멈추는 건 아니다. 아직 우리에겐 소소하지만 더 따뜻한 활동들이 남아 있다. 임기가 끝나는 그날까지 조금 더 힘내서 조금 더 따뜻하게 끝까지 함께 걸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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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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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차준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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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026 ISU 피겨 스케이팅 사대륙 선수권대회' 프리 스케이팅 경기
한국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서울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경기에서 최종 4위를 차지했다.
2월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 출전한 차준환은 기술 점수(TES) 50.08점, 구성 점수(PCS) 42.64점을 받아 총점 92.72점을 기록하며 6위를 차지했다.
음악 '레인 인 유어 블랙 아이즈'(Rain in your black eyes)에 맞춰 연기를 펼친 차준환은 첫 번째 수행과제인 쿼들플 살코를 완벽하게 뛰며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 요소에서 기본 점수 9.70점과 수행점수(GOE) 3.19점을 받으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이어진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도 무난히 처리하고 플라이 카멜 스핀도 레벨4를 받았다. 후반부 연기(10% 가산점이 붙음)도 문제 없이 진행하다 트리플 악셀에서 "q"(쿼터랜딩, 회전수 부족)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체인지 풋 싯 스핀은 레벨4, 스텝 시퀀스는 레벨 3,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은 레벨4를 받았다.
스텝 시퀀스의 경우 훌륭하고 군더더기 없는 연기를 펼쳤음에도 레벨4가 아닌 레벨3를 판정을 받은 부분은 아쉬움을 남겼고, 쇼트 프로그램 점수 92.72점을 받은 것에 차준환 자신도 수긍하기 힘들었는지 키스앤 크라이에서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그는 경기 후 믹스트 존 인터뷰에서도 점수판정에 약간의 아쉬움을 표시했다.
2월 13일(현지시간)열린 프리 스케이팅 경기에서는 기술점수(TES) 95.16점, 예술점수(PCS) 87.04점, 감점 1점, 총점 181.20점을 받아 쇼트 프로그램 점수 92.72점 합산 273.92점을 받았다. 3위인 일본의 사토 슌과는 불과 0.98점 차이였다.
프리 스케이팅 경기 마지막 그룹 첫 번째(24명의 출전 선수중 19번째)로 출전한 차준환은 음악 '미치광이를 위한 발라드'(Balada para un Loco)에 맞춰 연기를 시작했다. 그는 첫 점프 과제인 쿼드러플 살코를 깨끗하게 성공했으나 다음의 수행과제인 쿼드러플 토루프 점프에서 넘어지며 아쉬움을 남겼다. 나머지 연기를 이어간 그는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와 트리플 악셀을 안정되게 수행하며 전반부 4개 점프 요소를 마쳤다. 이후 스텝시퀀스(레벨4)로 연기를 이어간 차준환은 트리플 플립-싱글 오일러-트리플 살코 콤비네이션 점프를 완벽하게 뛰고 트리플 악셀-더블 악셀 시퀀스 점프도 깔끔하게 처리했다. 이어진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은 레벨 3을 받았고, 마지막 점프 트리플 플립을 안정적으로 수행했다. 코레오시퀀스와 플라잉 카멜 스핀은 레벨4, 플라잉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도 레벨4를 받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차준환은 2018 평창 15위, 2022 베이징 5위에 이어 이번 올림픽에서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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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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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청명중, 2025 깊이 있는 수업나눔 중등 우수교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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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 수원 청명중학교(교장 박미경)가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한 '2025 중등 깊이있는 수업나눔 우수교' 현판 수여 대상교로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달 12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동료성에 기반한 일상적 수업 공개와 나눔 문화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된 학교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경기도교육청과 수원교육지원청 공동 명의로 수여됐다.
청명중은 전 교사가 참여하는 동료장학 수업 공개 체계를 구축하고, 교과군별 수업나눔 협의회를 정례화해 수업을 ‘평가’가 아닌 ‘성장과 성찰’의 기회로 인식하는 문화를 정착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매월 교과군별 수업 공개를 운영하며 수업 설계 의도, 발문 분석, 학생 참여 양상, 평가 준거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협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청명중은 IB 후보학교 운영을 기반으로 탐구 중심 수업을 확산하고, 전문적학습공동체를 통해 단원 재구성, 수행평가 및 루브릭 공동 설계, IB Unit 분석 등 수업-평가 일체화를 실천해 왔다. 국어·수학·과학·사회·예체능 등 전 교과에서 질문과 탐구 중심 수업이 일상화되며 학생 참여형 수업이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교사의 자발성을 존중하는 수업 공개 문화도 주목받고 있다. 상·하반기 IB 후보학교 공개수업은 교사의 참여 희망을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공개수업 이후에는 전 교사가 참여하는 수업나눔 협의회를 통해 교과 간 경계를 넘는 자유로운 피드백과 성찰이 이루어졌다.
또한 학교 내 수업나눔에 그치지 않고, 수원 수업나눔 한마당 강사 참여, IB 수업 설계 파견,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교육 공개수업, 경기과학탐구 공개수업, 진로교육 실천 사례 발표 등 지역 교육공동체로의 수업 확산에도 적극 나서 왔다. 이를 통해 청명중은 학교 밖 수업혁신을 선도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청명중 박미경 교장은 “이번 선정은 전 교사가 함께 만들어 온 수업나눔 문화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깊이 있는 수업을 통해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교육공동체와 수업혁신의 경험을 지속적으로 나누는 학교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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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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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컴퍼니, AI로 ‘수학 교육격차 해소’ 앞장…서울시장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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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에듀테크 스타트업 하와이컴퍼니(대표 박종화)가 교육격차 사회문제 해결 성과를 인정받아 ‘서울시 우수 소셜벤처’로 선정돼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월 13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서울시가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실질적인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우수 소셜벤처를 발굴하고 그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하와이컴퍼니가 그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와이컴퍼니는 초·중·고 수학 학습을 개인 맞춤화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해 온 기업이다. 특히 주력 서비스인 ‘하와이클래쓰’는 학생 개개인의 과거 취약점을 AI가 실시간으로 추론해 최적의 개인화 학습 경로를 제시하는 맞춤형 학습 플랫폼이다. 이는 기존의 일괄적인 교육 시스템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에게도 수준 높은 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 격차 해소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하와이컴퍼니는 학생용 플랫폼인 ‘하와이클래쓰’ 외에도 학교 등 교육 현장에서 교사들이 효율적으로 학생을 관리할 수 있는 ‘하와이매쓰’를 함께 운영하며 에듀테크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AI 기반 수능 수학 프로그램인 ‘하와이클래쓰 수능수학’을 출시하며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학습 효율을 극대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하와이컴퍼니 박종화 대표는 “이번 수상은 하와이컴퍼니가 지향해온 ‘기술 기반 교육 평등’의 가치를 증명한 결과”라며, “AI 기술과 양질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지역·소득 간 교육 격차라는 문턱을 낮추고, 모든 학생이 공평한 기회 속에서 성장할 수 있는 혁신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와이컴퍼니는 이번 수상을 기점으로 학교 현장 공급을 본격화하고, 팁스(TIPS) 프로그램을 통해 고도화된 인공지능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현재 진행 중인 프리 A(Pre-A) 투자 유치를 발판 삼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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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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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탄은행 강정칠 대표, 부산 남구 보훈회관에 700만 원 상당 설 맞이 나눔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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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연탄은행(대표 강정칠)은 설 명절을 앞둔 2월 13일(금) 오후 4시 부산남구 일원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부산연탄은행은 매주 5회 지역 어르신공동체 밥상을 통해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고 있고 특히, 매주 화요일은 국가유공자들 보훈가족들에게 따로 특별한 나눔을 전하고 있다.
이날은 부산남구 보훈회관을 찾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 가족을 위해 무공해 쌀 100포와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이어 용호1동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라면 50박스를 후원하며 온정을 이어갔다. 이 자리에는 용호1동 황오규 주민자치위원장과 용호1동장이 함께했다. 이번 후원은 설 명절을 맞아 보훈가족과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따뜻하고 든든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나눔 현장에는 부산 남구 지역구 박수영 국회의원과 김광명 시의원, 고선화 남구의회 부의장, 박미순, 박구슬, 김근우, 백석민, 허미향 구의원이 함께해 물품 전달과 현장봉사에 동참했다. 참석자들은 직접 물품을 나르며 보훈가족과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여야 구의원들이 함께해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박수영 국회의원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여기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설 명절을 맞아 부산연탄은행 강정칠 목사님께서 부산의 많은 곳 중 남구 보훈회관을 찾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국가를 위해 모든 걸 바치신 분들이 바로 국가다. 저 또한 위트컴 장군 동상 설립부터 대한민국을 위해 모든 걸 바치신 분들이라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명절 잘 보내시고 모두 건강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정칠 대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가족과 지역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 앞으로도 부산연탄은행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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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