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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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이영지, 팬들과 함께한 콘텐츠 ‘경찰과 도둑’으로 소아암 어린이 위해 1억 원 기부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신희영)은 가수 이영지가 지난 2월 3일 팬들과 함께한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총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이영지가 최근 대중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놀이·게임 문화를 접목해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를 만들어보자는 제안에서 출발했다. 첫 프로젝트로 진행된 ‘경찰과 도둑’은 SNS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약 10만 명이 참가 신청을 하는 등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는 제작사 에그이즈커밍과의 협업 장면이 공개되며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영지는 이번 기부를 통해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누적 기부금 1억 4천만 원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고액기부자클럽인 ‘KCLF 아너스클럽’ 노블회원으로 위촉됐다. 이번에 전달된 1억 원의 기부금 전액은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비와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기부된 4천만 원은 2024년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 시즌3’ 한정판 굿즈 판매 수익금과 개인 기부금을 더해 마련됐다. 해당 기부금은 소아암 환아 300명을 대상으로 한 진단 초기 입원 지원 키트 ‘함께해 희망상자’ 제공과 소아암 환아 1명의 조혈모세포 이식비 지원에 활용됐다. 이영지는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한 콘텐츠가 아이들의 시간을 지켜주는 방향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고 느꼈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 설립된 소아암 전문 지원기관으로, 국내 소아암 환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치료비 지원을 비롯해 심리·사회적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아티스트와 팬, 시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참여형 나눔 활동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들이 치료를 마치고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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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문화
    2026-02-10
  • 부산반송도서관, 까치가 전해주는 설날 이야기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립반송도서관(관장 박미양)은 우리나라 대표 전통 명절 설날을 맞아 사학특성화 프로그램 ‘까치가 전해주는 설날 이야기’를 오는 2월 11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사학특성화 도서관으로서 전통 명절과 세시풍속을 주제로 한 독서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설날의 역사·문화적 의미를 책과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프로그램 운영 중에 설날과 세시풍속 관련 도서를 전시하고, 설날 동요를 활용해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알아보는 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체험 내용은 전통 복주머니를 모티브로 한 무드등 만들기로,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어린이실(2층 유아가족실)에서 도서관 이용자 2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현장 참여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박미양 반송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전통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과 함께 책과 체험이 어우러진 독서문화 활동을 즐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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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교육소식
    2026-02-10
  • 세이브더칠드런, 대구 4개 교육지원청·대구사회복지관협회와 학생맞춤통합지원 업무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본부장 장성준)는 지난 2월 9일(금) 오전 10시, 대구지역 4개 교육지원청(동부·서부·남부·달성)과 대구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우리 같이 한 아이 키우기’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성장 환경이 열악하고 주변 지지체계 부족 및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 복합위기가정 아동을 조기에 발굴해 세이브더칠드런과 교육, 복지체계가 협력해 아동이 성인이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 같이 한 아이 키우기 사업’은 세이브더칠드런이 전국에서 추진하는 아동 지원사업으로, 복합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을 성인 도래 시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지원 공백 없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본 사업을 통해 아동 1인당 월 32만 원 규모의 생활지원, 진로지원, 마음지원이 제공된다. 4개의 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을 통해 위기 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교 기반 보호체계를 강화하며, 대구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는 지역 내 복지관과의 연계를 통해 안정적인 사례관리와 서비스 지원을 담당한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사업 총괄 및 전문적인 아동권리 기반 지원을 통해 아동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동부지역본부 장성준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지역 내 복합위기아동이 보다 촘촘한 보호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 아이의 성장을 모두가 함께 책임지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종합
    • 사회
    2026-02-10
  • 부산시민이 함께 만드는 ‘2026 원북원부산 올해의 책’ 시민투표 실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시민이 함께 읽고 토론할 올해의 책을 선정해 주세요.”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관장 이은경)은 2026 원북원부산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해 2월 11일부터 3월 12일까지 어린이, 청소년, 일반 후보도서 9권에 대해 시민투표를 실시한다. 독서전문가로 구성된 원북원부산 운영위원회는 지난해 체계적인 검토와 토론과정을 거쳐 2026년 후보도서 100권을 선정했다. 이어 지난달 7~8일 이틀간 일반도서와 청소년·어린이도서로 검토 그룹을 나누어 100권에서 50권, 26권, 9권으로 압축 엄선해 대상별 3권씩 최종 후보도서 9권을 골랐다. 어린이 부문 후보도서는 ‘4x4의 세계’(조우리, 창비), ‘어느날 문이 사라졌다’(김은영, 문학동네), ‘진짜 가족 맞아요’(이경옥, 보랏빛소어린이)이다. 청소년 부문 후보도서는 ‘멸망에 투자하세요’(황이경, 비룡소), ‘신상문구점’(김선영, 특별한서재),‘일억 번째 여름’(청예, 창비)이다. 일반 부문 후보는 ‘리커넥트’(장재열, 저스피스), ‘먼저 온 미래’(장강명, 동아시아), ‘절창’(구병모, 문학동네)이다. 투표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한다. 온라인 투표는 시민도서관(https://home.pen.go.kr/siminlib) 등 부산지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 초․중․고등학교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오프라인 투표는 부산지역 공공도서관에서 가능하다. 시민투표를 거쳐 부문별 올해의 책이 선정되면, 한 해 동안 어울림한마당, 가족독서골든벨, 원북 독서동아리 등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문 화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이은경 시민도서관장은 “부산 시민이 함께 같은 책을 읽으며 공감과 소통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6년 원북원부산 올해의 책 선정 시민 투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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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0
  • [기고] 카산드라의 眞面目?, 지식에서 지혜로 나아가는 길?
    [교육연합신문=김성희 기고] 신화 속 카산드라의 비극은 단순한 ‘미래 예지’의 실패가 아닙니다. 그것은 진실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그 진실이 타인의 내면에 가닿지 못하는 ‘소통의 단절’이자, 편견에 갇혀 본질을 외면하는 사회가 치러야 할 대가입니다. 카산드라는 오늘날에도 존재합니다. 누군가는 기후 위기를, 누군가는 사회적 재앙을, 누군가는 조직의 붕괴를 예견하며 외치지만, 우리는 여전히 ‘불길한 소리’라며 귀를 막습니다. 이 글에서는 카산드라의 서사를 통해 우리가 왜 배워야 하며, 지식을 어떻게 삶의 지혜로 승화시켜 ‘진면목’을 찾아갈 것인지 말하고자 합니다. 지식은 단순히 정보를 습득하는 행위가 아닙니다. 그것은 세상이라는 거대한 안개 속에서 사물의 형체를 정확히 식별하기 위한 ‘빛’입니다. 첫째, 지식은 현상 너머의 인과관계를 파악하게 합니다. 카산드라가 목마 안의 죽음을 보았던 것처럼, 지식은 지금 당장 눈앞에 보이지 않는 위협과 기회를 읽어내는 힘을 줍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대비할 수 있습니다. 둘째, 지식은 타인의 언어를 해석하는 도구입니다. 지식이 결여된 상태에서의 청취는 단순한 소리의 전달에 불과하지만, 지적 토대가 마련된 상태에서의 경청은 상대방의 ‘절박함’과 ‘선의’를 읽어내는 고도의 해석 행위가 됩니다. 결국 지식은 나를 보호하는 방패이자, 타인과 연결되는 가장 단단한 가교가 됩니다. 우리에게는 단절보다는 연결고리를 찾는 물음이 더 중요합니다. 현대 사회는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인문학적 지식이 넘쳐납니다. 하지만 왜 인간의 본성과 사회의 갈등은 긍정적으로 변화하지 않을까요? 그 원인은 지식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에 있습니다. 孔子는 사람을 판단할 때, 시(視)·관(觀)·찰(察)의 단계를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현대인은 첫 번째 단계인 ‘시(視)’, 즉 겉으로 드러난 행위를 훑어보는 수준에 머뭅니다. 자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과 편견이라는 틀에 지식을 끼워 맞추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글을 읽어도 그것은 나를 변화시키는 동력이 아니라, 나의 정당성을 뒷받침하는 ‘허영의 장식품’이 되고 맙니다. 또한 지식이 현실의 문제와 충돌하며 실천으로 이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식이 내면화되어 행동으로 표출되지 않을 때, 그것은 ‘금송아지’를 집에 모셔두고 굶어 죽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자기만족에 불과합니다. 지식이 지혜로 승화될 때 우리 삶은 양적으로 확장되고 질적으로 심화합니다. 삶의 양적 제고(Quantity Increase)와 연관되는 과학적이고 분석적인 지식(察)은 우리가 직면한 사회적 난제들을 더 효율적으로 해결하게 합니다.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줄이고, 한정된 시간 속에서 더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게 함으로써 우리 삶의 물리적 지평을 넓힙니다. 지식은 문제를 해결하고 가치를 창조하는 데 쓰여져야 합니다. 삶의 질적 제고(Quality Increase)와 관계되는 지식은 우리에게 ‘유연함’을 선물합니다. 타인의 의견을 단순히 ‘나와 다름’으로 치부하지 않고, 그 이면의 본질을 살피는 힘(觀)은 인간관계의 깊이를 바꿉니다. 단절의 아픔을 공감의 환대로 바꾸는 지적 성찰은 우리 삶을 더 풍요롭고 따뜻하게 만듭니다. 철학자들의 문장이 박제된 지식이 되지 않게 하려면, 우리는 그것을 ‘현장의 땀’과 섞어야 합니다. 먼저, 철학자의 말을 나를 성찰하는 거울로 삼아야 합니다. 공자의 가르침처럼, 대상을 단순히 보는(視) 것에서 나아가 그 동기를 살피고(觀), 그 본질을 분석하는(察) 과정을 매일의 습관으로 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와 갈등이 생겼을 때 그의 말(視)만 듣고 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 그가 왜 그런 말을 했는지(觀), 그 기저에 깔린 불안이나 욕구는 무엇인지(察)를 들여다보는 실천이 필요합니다. 지식이라는 씨앗을 현실의 갈등이라는 토양에 심고, 실천의 거름을 줄 때 비로소 철학은 나의 삶을 지탱하는 단단한 뼈대가 됩니다. 배움의 궁극적인 목적은 ‘진면목(眞面目)’의 회복에 있습니다. 불교적 의미에서 진면목은 나의 참모습을 뜻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타인의 시선과 사회적 요구라는 화장품으로 스스로를 덧칠합니다. 배움은 이 두꺼운 화장을 지워내고, 내가 정말로 누구인지, 내가 아는 것이 진정 나의 것인지를 묻는 과정입니다. 진정으로 배우는 사람은 겸손해집니다. 내가 아는 것이 빙산의 일각임을 깨닫고, 진실에 기꺼이 동참하겠다는 결단을 내립니다. 이 배움의 여정을 통해 우리는 비로소 타인의 아픔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 눈을 갖게 되며, 세상을 향해 낼 수 있는 가장 진실한 목소리를 갖게 됩니다. 카산드라의 비극을 끝내는 열쇠는 아폴론의 저주를 푸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서로의 목소리에 ‘마음의 자리’를 내어주는 데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지향해야 할 삶은 명확합니다. 단순히 현상을 보는 ‘시(視)’에 머물지 않고, 본질을 꿰뚫는 ‘관(觀)’과 세밀하게 분석하는 ‘찰(察)’의 태도로 세상을 대해야 합니다. 지식을 축적의 대상으로 보지 않고, 세상의 온도를 1도 올리는 실천적 도구로 사용해야 합니다. 나의 진면목을 바로 세우고, 타인의 의견이 내 안으로 흘러 들어오도록 허락하는 ‘환대의 지성’을 가질 때, 우리는 더 이상 카산드라의 외로운 절규를 반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진정한 지성은 세상을 비판하는 날카로운 칼이 아니라, 세상을 따뜻하게 품는 넓은 품으로 완성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나 이상을 꿈꿉니다.’ ‘꿈’은 불가능을 품는 것이 아닐까요? ▣ 김성희 ◇ SLA 어학원 원장 ◇ 무등 환경단체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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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0
  • 광양교육청 교육 발전을 위한 헌신과 공로를 기리는 아름다운 퇴임식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여선)이 10일(화) ‘2026년 2월말 퇴직교원 송공패 전수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전수식은 교육 현장에서 3~40여 년간 헌신하신 공로를 기리기 위해 관내 유·초·중학교 정년퇴직 및 명예퇴직 교원에게 송공패를 수여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했다. 송공패 전수식 후에는 교육장 축사와 함께 차담(茶啖)을 나누시며, 퇴직교원 소회 시간,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 참석하신 유병칠 교장은 “오늘 이 자리에 올 수 있도록 함께 해 준 동료 교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변화하는 대전환 시대에 그리고 앞으로 광양교육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교(원)장 선생님들과 더 나은 미래로 함께 열어가는 광양교육을 위한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공감하고 논의했다. 특히, 교육발전특구 선도지구 선정을 통한 글로컬 미래인재 양성에 광양교육이 앞장서 주기를 바라는 마음도 전달했다. 광양교육지원청 김여선 교육장은 송공사를 통해 “긴 시간 동안 교육에 대한 열정과 헌신으로 현장을 지켜주신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에서 쏟아주신 관심과 지혜를 더 나은 광양교육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가져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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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0
  • 강진교육지원청, ‘2026. K-사운드 메이커 윈터 캠프’ 성료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윤영섭)은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6 강진 청소년 K-사운드 메이커 윈터 캠프’를 참가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강진에서 세계로! 글로컬 미래교육 1번지 강진’이라는 비전 아래,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음악 창작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함양과 구체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2일간 총 10시간 동안 전남음악창작소의 전문 인프라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음원을 제작하는 과정을 완수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AI 기술과 우리 전통문화인 국악의 융합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은 국악 장단을 현대적인 비트와 결합하거나, 강진의 가치를 담은 가사를 입히는 등 창의적 사고를 발휘했다. 강진진로체험지원센터와 연계 운영된 이번 캠프는 지역 중심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 교육 생태계를 구축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AI를 활용해 평소 생각만 하던 노래를 직접 만들고 전문 녹음실에서 제 목소리를 담아보니 정말 신기했다”며 “음악과 관련된 미래 직업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보는 시간이었고, 여름에도 이런 기회가 꼭 다시 주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영섭 교육장은 “학생들이 AI라는 미래 기술을 도구 삼아 지역의 가치를 음악으로 표현해 낸 점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방학 중 학생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창의 융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진교육지원청은 이번 겨울 캠프의 높은 만족도와 성과를 바탕으로, 다가오는 여름방학에도 ‘2026 써머 K-사운드 메이커 캠프’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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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0
  • 'TGP더좋은사람들', 부산연탄은행에 후원금 전달과 함께 사랑의 온기나눔 펼쳐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2월 10일 오전 10시 부산 서구에 위치한 부산연탄은행에 'TGP더좋은사람들(회장 김형준)' 회원들이 모여 가파른 아미동 쪽방을 구석구석 다니며 연탄 나눔을 했다. 후원금 전달과 함께 온기 나눔을 한 '더 좋은 사람들'은 좋은 사람들끼리 모인 친목단체다. 해운대라이온스클럽 회원이기도 한 김형준 회장은 중점봉사위원으로 활동한 바가 있어 이날 후원금과 함께 온기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설 연휴 연탄으로 근심에 싸인 어르신들에게 선물과 같은 나눔을 해 라이온스 정신인 'We Serve'를 실천했다. 김형준 회장은 "이곳 연탄은행에 라이온스 자격으로 급식봉사와 연탄 나눔을 몇 번 해봤는데 항상 어르신들을 보면 부모님이 생각이 나 가슴이 먹먹해진다. 오늘 두 평 남짓한 방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어르신들을 보니 역시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연탄 한 장이 이분들에게는 이 겨울에 없어서는 안 되는 귀중한 거라는 걸 다시 알게 됐다. 오늘은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 와서 설 연휴 전 좋은 경험과 함께 추억을 만든 것 같다. 자주 이곳에 올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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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0
  • 곡성교육지원청-곡성군-곡성고등학교, 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 업무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심치숙)은 2월 10일(화), 곡성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곡성군, 곡성고등학교와 함께 자기주도학습센터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자기주도학습센터는 교육소외지역의 부족한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여 교육기회 균등을 보장하고, 학생 개별 맞춤형 학습지원을 통해 학습결손 해소와 자기주도적 학습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관리형 독서실 형태의 교육시설로, 지역사회의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곡성 자기주도학습센터는 곡성고등학교 내 독서실을 리모델링하여 구축되며, 오는 4월 중 개소를 계획하고 있다. 곡성 지역 중·고등학생 60여 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EBS에서 제공하는 ▲학생 학습능력 및 진로·적성 진단 검사 ▲보호자 심리검사 ▲교과별 학습진단평가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학습 진도 관리 및 상담 등을 통해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를 도모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자기주도학습센터 시설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고, 센터 이용 학생의 학습 지원 및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구축, 지속적인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환경 조성과 인적 지원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심치숙 교육장은 “교육지원청, 지자체, 학교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활용하여 공교육 기반의 자기주도학습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명품 교육도시로서 관내 중·고등학생의 학력 신장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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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0
  • 서울 유정유치원, 유아 학습·건강 두 마리 토끼 잡다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 은평구 녹번동에 위치한 유정유치원(원장 정금숙)은 2월 10일(화) 교실 내 최신 교육 기자재와 공기 질 개선 설비를 도입하며 유아 교육환경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유정유치원은 유아의 교육 경험을 풍부하게 하고 창의적 학습을 돕기 위해 아하(AHA) 75인치 전자칠판을 설치했다. 이 전자칠판은 대형 화면과 직관적인 인터랙티브 기능을 갖춰 다양한 교수·학습 활동을 지원한다. 터치 기반 인터페이스를 통해 유아들이 직접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돼 교사 중심의 일방적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놀이·체험 중심 학습을 촉진한다는 평가다. 또한, 유정유치원은 실내 공기 질 개선과 유아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아하 퓨리토피아(PuriTOPIA) 공기살균기 10평형 2대를 설치했다. 퓨리토피아는 특허받은 다중 플라즈마 기술(Multi-Streamer Plasma Technology)로 부유 세균과 바이러스, 미세 유해물질을 99.9% 제거하는 기능을 갖춘 공기 살균-정화 시스템으로 알려져 있다. 필터 교체 없이도 초미세입자 제거가 가능해 유지관리의 효율성도 높다는 평가다. 유정유치원 관계자는 “유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활동하고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교육 기자재와 공기 관리 시스템을 강화했다”며 “이번 시설 개선은 안전하고 건강한 유치원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유정유치원 측은 이 같은 기자재 도입이 유아들의 집중력 향상, 교사의 교육 운영 효율성 증대뿐 아니라 학부모들에게도 신뢰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유아기의 감염 예방과 교실 내 공기 질 문제는 학부모 관심이 높은 사안인 만큼, 퓨리토피아의 도입이 생활 안전과 건강 관리 측면에서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유정유치원은 1984년 설립 이래 체계적인 누리과정을 운영하며 놀이 중심 교육을 실천해 온 사립 유치원으로, 안전하고 창의적인 교육 환경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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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0
  • 전라남도구례교육지원청,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통합지원위원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동)은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모든 학교 전면 시행에 대비해, 탄탄한 지원 체계 구축과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교육지원청-학교-유관기관의 관리자로 구성된 통합지원위원회와 실무자로 구성된 통합지원실무위원회를 구성하여 2월 9일(월) 통합지원위원회를 개최하며 협력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위원회는 교육지원청 및 관내 학생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하여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정책 이해, 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 방안 등 통합지원위원회의 역할과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위원회를 통해 유관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중복 서비스를 조정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학생 지원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위원회에 참석한 구례군청 관계자는 “이번 위원회를 통해 각 기관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유동 교육장은 “통합지원위원회를 통해 지역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보다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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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0
  • 전남유아교육진흥원 2026. 유치원 신규교사 임용예정자 직무연수 운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원장 안경아)은 2월 9일(월)부터 2월 15일(일)까지 유치원 신규교사 임용예정자 57명(유치원교사 55명, 특수학교(유치원)교사 2명)을 대상으로 「2026. 유치원 신규교사 임용예정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원격과 집합을 병행한 총 30시간 과정으로, 예비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유치원 교사로서의 기본소양 및 역할 이해, 교육 현장의 안정적인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 과정은 ▲전남유아교육 정책의 방향 및 이해 ▲유아·놀이중심교육의 실제 ▲나의 교육관 세우기 ▲슬기로운 교직 생활을 위한 선배 교사와의 공감 토크 ▲새학년 준비 A to Z 등 기본역량과 전문역량을 중심으로, 강의, 사례, 나눔, 토의 등 교직 생활 적응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연수로 구성하였다. 신규교사 김○○은 “전남의 유치원 교사로 첫걸음을 내딛게 되어 매우 기쁘다. 행복한 전남유아교육을 위해 꾸준히 역량을 키워 좋은 교사로 성장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경아 원장은 “유치원 교사는 유아들의 삶과 배움의 출발점을 함께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연수가 신규교사들의 교직 생활 첫걸음을 탄탄하게 내딛는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전남의 유치원 교사로서 자긍심을 갖고 현장에 잘 적응해 역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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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0
  • 전남교육청, 전남·광주 통합특별법 교육특례 원안 반영 ‘촉구’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월 10일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과 관련해 중앙정부가 일부 교육 특례 조항에 대해 불수용 의견을 낸 데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실질적인 교육자치 실현과 안정적인 교육재정 확보를 위한 법안 보완을 강력히 촉구했다.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당초 특별법안에 담긴 교육자치 관련 22개 조항 가운데 중앙정부 부처 검토 결과 외국인 유학생 특례 등 5개 조항에 대해 ‘불수용’ 의견인 것을 확인했다. 일반자치 조항 중 교육관련 사항이 포함된 것을 더하면, 중앙정부가 불수용 입장을 보인 조항은 더욱 늘어날 수 있으며, 수용된 조항 역시 수정·조정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특히 전남교육청은 이번 특별법안에 교육재정 확충을 위한 구체적인 장치가 미비하다는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교육청은 통합에 따른 행정적·교육적 수요 폭증에 대비하기 위해 ‘통합특별교육교부금’ 등 별도의 재정 지원 조항이 반드시 명시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현재 전남과 광주의 교육 환경 차이를 극복하고 시너지를 내기 위해서는 단순한 행정 통합을 넘어, 대규모 교육 인프라 개선과 지역 특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예산 뒷받침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이번 법안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여건을 확보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특례들을 광주시교육청과 함께 제출한 것”이라며, “중앙정부의 획일적인 기준으로 핵심 조항을 불수용하거나 그 의미를 퇴색시키는 방향으로 수정하는 것은 ‘5극3특’ 지방주도 성장과 전남·광주 통합 취지를 무색하게 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정한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과감한 교육 권한 이양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전남교육청은 교육자치 특례 조항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법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2월 10일부터 시작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현장에서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교원 정원, 교육재정, 교육과정, 유학생 특례 등 22개 교육 관련 특례 조항이 특별법안에 원안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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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0
  • 전남교육청, ‘학교-지역’ 잇는 교육기부 활성화 본격 추진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역사회가 보유한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교육현장과 연결하는 교육기부 활성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배움의 폭을 넓히고,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공교육 기반을 강화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전남교육청은 ▲ 지역 교육기부 자원 발굴‧확대 ▲ 민간단체·전문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 교육기부 인증제 운영 ▲ 교육기부 홍보 강화 ▲ 교육기부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 등을 핵심 과제로 추진한다. 특히, 학교의 교육기부 수요를 사전에 파악해 기업·대학·공공기관·민간단체 등이 보유한 전문 인력과 시설·프로그램·교육자료를 교육과정과 연계함으로써, 교실 안 배움을 학교 밖으로 확장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진로체험, 인성교육, 문화·예술·환경 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학생의 흥미와 성장 단계에 맞춘 교육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둔다. 이와 관련해 전남교육청은 10일 청사에서 ‘2026년 전라남도교육청 교육기부진흥위원회’를 열고, 교육기부 활성화 정책의 추진 방향과 세부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교육기부진흥위원회는 ‘전라남도교육청 교육기부 활성화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된 자문기구로, 교육기부 지원과 확산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9명의 교육기부진흥위원이 참석해 학교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기부 연계 방안과 참여 기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교육기부가 교육과정과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협력 구조를 점검하고, 정책 추진 과정에서 위원회가 지속적으로 역할을 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서영옥 정책기획과장은 “교육기부를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공교육을 보완하는 핵심 교육자원으로 정착시키는 것이 정책의 방향”이라며 “학교 수요에 기반한 교육기부 매칭과 지역 자원 연계를 통해 교육기부가 지속 가능한 교육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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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0
  • 함평 해보초 전상현 교사, '초등 통합교과 수업 대백과 152' 출간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해보초(교장 신미경) 전상현 교사가 1,2학년 아이들과 부대끼며 실천했던 수업 사례 중에 152가지 핵심 수업을 엮어 '초등 통합교과 수업 대백과 152'를 출간했다. 이 책에 담긴 교실 속 통합교과 수업 아이디어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하고 있으며, 1학년의 학교 적응 활동부터 2학년의 자아 및 세계 탐구까지 아이들의 성장 흐름에 맞춘 주제 중심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그림책을 활용한 놀이 수업부터 메이커 활동, 그리고 최신 에듀테크인 AI(인공지능) 활용 수업까지 다채롭고 창의적인 수업 방식을 담았다. 또한 학교, 사람, 우리나라, 나, 마을, 세계 등 교과서 주제별로 수업이 체계적으로 구분되어 있다. 각 수업 사례마다 ▲생생한 수업 사진 ▲한눈에 들어오는 수업 흐름도 ▲준비물 및 활동 순서 ▲저자의 노하우가 담긴 '수업 사전'을 배치하여, 책을 펼치면 누구나 즉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수업에 필요한 모든 학습지는 QR코드를 통해 한글 파일로 무료로 내려받아 학급 상황에 맞게 수정해 사용할 수 있다. 전상현 교사는 "매일 아침 교실 문을 열 때마다 '오늘은 통합교과를 어떻게 가르치지?'라며 막막해하는 선생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싶었습니다. 교과서 활동 외에 교실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수업을 하나씩 실천하며 모은 이 책이 선생님들의 수업 준비 부담을 덜어드리는 도구이자, 교실 안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만들어내는 작은 씨앗이 되기를 소망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저자인 전상현 교사는 '상현달 전쌤'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며 《생태환경수업 대백과 100》, 《메이커 교육 사용 설명서》, 《하루 30분 그림책 놀이》 등의 교육서는 물론 《수상한 친구들》, 《수상한 시간 여행》과 같은 청소년 소설까지 집필하며 학생과 교사의 성장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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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0
  • 여수교육지원청, 선제적 실무 학습 동아리 운영
    [교육연합신문=문태석 기자]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백도현)은 2월 9일(월) 대회의실에서 신규·저연차 공무원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학습동아리 협의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이번 학습동아리는 신규·저연차 공무원들의 직무 역량 향상과 조직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올해는 멘토와 멘티를 아울러 38명이 참여하여 오는 10월까지 8개월간 활동을 이어가며, 이를 통해 선·후배 간 자연스러운 소통·협력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학습동아리는 주요 업무 수행 전 단계에서 선제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구성원들이 희망하는 다양한 실무 주제를 사전에 학습함으로써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고 업무 자신감을 높여, 교육행정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이겠다는 방향이다. 동아리에 참여한 공무원은 “업무를 시작하기 전 실무를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어 막막함이 자신감으로 바뀌는 계기가 될 것 같다”며 향후 활동에도 기대감을 비쳤다. 백도현 교육장은 “앞으로도 신규 공무원들이 조직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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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0
  • 영광교육지원청, 설 명절 앞두고 지역사회에 온기 전해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국)은 2월 9일(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2월 5일(목)부터 10일(화)까지 지역 복지시설(장애인복지시설 2곳, 노인복지시설 3곳, 아동복지시설 2곳)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명절 인사와 함께 위문품을 나눴다. 이번에 방문한 사회복지기관 중 남극제경로당은 약 500년의 역사를 지닌 지역의 대표적인 경로시설로, 오랜 세월 동안 마을 공동체의 중심 공간으로서 어르신들의 쉼터이자 소통의 장 역할을 해오고 있다. 교육장과 직원들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명절을 앞둔 생활 여건과 건의사항을 경청하며 작은 정성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했다. 영광교육지원청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복지시설과 경로당을 찾아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단발성 방문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실천적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교육행정기관으로서 지역사회 구성원과 함께 호흡하고, 공동체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의미를 두고 추진되어 왔다. 정병국 교육장은 “설 명절을 맞아 여러 복지시설을 차례로 방문하며 지역 이웃들과 직접 인사를 나눌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방문이 시설을 이용하시는 분들과 관계자분들께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영광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교육행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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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0
  • ‘광양교육지원청-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양시협의회 업무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여선)은 2월 9일(월) 광양교육지원청 햇살동 시청각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양시협의회(회장 박노신)와 「민주·평화·통일교육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해 미래세대 중심의 민주·평화·통일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광양시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참여 중심 통일교육을 공동 추진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찾아가는 민주·평화·통일 강연회 ▲청소년 통일 골든벨 ▲교직원·학부모 대상 특강 ▲체험·토론 중심 참여 프로그램 운영 등이 있다. 광양교육지원청은 학교 연계 및 행정 지원과 교육과정 운영을 담당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양시협의회는 프로그램 기획·운영과 강사 및 전문 인력 지원, 교육자료 제공 등을 맡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광양교육지원청 김여선 교육장은 “헌법에 근거한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와 교육기관이 함께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라며 “학생들이 민주적 가치와 평화의식을 갖춘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며, 학생들의 민주시민 역량 강화와 평화·통일 가치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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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0
  • 부산교육청-부산경찰청, 학교 사칭 ‘노쇼사기’ 근절 총력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학교를 사칭한 노쇼사기에 속지 마십시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과 부산경찰청(청장 엄성규)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공공기관 사칭 ‘대리구매 사기(노쇼사기)’에 대응해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고 2월 10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과 부산경찰청은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지난달 8일부터 실무 협의를 거쳐 상시 업무 공조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최근 겨울방학 기간 학교 등 교육기관을 사칭한 ‘노쇼사기’ 범죄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학교를 사칭한 ‘노쇼사기’ 범죄가 잇따르고 있고, 피해액도 5천만 원 이상의 고액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은 공공기관 수의계약 정보를 파악한 뒤 행정실장이나 교직원 등을 사칭해 “급하게 물품(공기살균기, 가스감지기 등) 대리 구매가 필요하다”며 접근하는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교육청은 경찰청과의 협조와 별도로 일선 학교에서 물품구매 시자주 이용하는 온라인쇼핑몰 학교장터(S2B)의 협조를 받아 지역 업체 15,000여 곳에 ‘노쇼사기’ 주의 문자(SMS)를 발송했다. 또, 교육청 업무포털 화면에 주의 팝업을 게시하고, 시민과 업체 관계자들의 접점이 많은 교육청 민원대응실에도 경찰청에서 제작한 ‘노쇼 사기 예방 팸플릿’을 비치했다. 이와 함께 오는 23일에는 일선 학교 계약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연수원에서 최신 범죄 수법에 대한 연수를 실시한다. 오는 4월에는 교육연수원에서 정식으로 정규 교육 과정을 개설해 지능화된 사기 기법에 대한 업무 담당자의 식별력을 높이는 한편, 유사시 경찰과 즉각 소통할 수 있는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나 교육청은 어떠한 경우에도 업체에 물품 대리 구매를 요구하거나 개인 계좌로 대금 송금을 유도하지 않는다”며, “학교 관계자라며 연락이 오더라도 반드시 기관 공식 전화번호로 사실 여부를 재확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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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0
  • 곡성교육지원청, 설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나눔 봉사 실시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남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심치숙)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2월 9일(월),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기 위한 나눔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곡성교육지원청은 곡성군 소재 사회복지시설 2곳(꿈꾸는노인요양시설, 곡성삼강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현장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노인요양시설에서는 교육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식사를 돕고, 배식 동선을 정리하는 등 식사 시간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지원했다. 또한 식사 이후에는 생활공간과 공용공간을 중심으로 청소와 환경정비도 병행하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심치숙 교육장은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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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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