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
충남체육회 핀수영선수단, 日 대학생 선수단과 동계 합동훈련 실시
-
-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충남체육회 핀수영선수단(감독 김해출)은 2월 7일 부터 일본 대학생 핀수영 선수단과 함께 동계 합동훈련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국제 교류를 통한 선수 기량 향상과 상호 이해 증진에 나섰다.
합동 훈련은 동계훈련 기간을 활용해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선수들의 기술력과 체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양국 간 핀수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에는 일본 와세다대학교 소속 선수들을 포함한 대학생 선수단 총 9명이 참가했으며, 단장으로는 마리 야마구치가 이끌었다.
훈련 기간 동안 양국 선수들은 수중 기술 훈련(표면잠영, 호흡잠영 등), 체력강화 프로그램, 그리고 실전 감각을 높이기 위한 스프린터 훈련 및 경기 시뮬레이션 훈련을 함께 소화했다. 특히 서로 다른 훈련 방식과 기술을 공유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국제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김해출 감독은 “일본 대학생 선수단과의 합동훈련은 단순한 기술 교류를 넘어, 서로 다른 문화와 훈련 철학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우리 선수들이 국제 경쟁력을 갖추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리 야마구치 단장은 “한국 선수들의 열정적이고 체계적인 훈련 태도를 보며 많은 것을 배웠다”며, “이번 합동훈련을 계기로 양국 핀수영 선수들 간의 우정이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충남체육회 핀수영선수단은 이번 동계 합동훈련 성과를 바탕으로 다가오는 국내·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목표로 전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해외 선수단과의 교류를 통해 한국 핀수영의 위상을 높이고, 글로벌 핀수영 발전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
2026-02-08
-
-
[현장포토] '당구 여신' 정수빈, "한 샷 한 샷 신중하게"
-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월 1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9차 투어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 LPBA 결승전에서 정수빈(NH농협카드)이 신중한 모습으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정수빈은 임경진(하이원리조트)을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4로 패배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
2026-02-08
-
-
[현장포토] 김아랑 해설위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국
-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월 4일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 해설을 맡은 김아랑 해설위원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2026-02-08
-
-
김대중 전남교육감, 글로컬 미래교육 출판기념회 개최
-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2월 7일(토) 오전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그의 두 번째 저서 ‘김대중의 글로컬 미래교육’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전남과 광주의 미래교육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1만 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했다.
김영록 전남지사와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주철현, 김문수, 신정훈, 민형배, 국회의원과 김태균 전남도의장을 비롯해 다수의 전남도의원이 참석했다. 특히, 주민직선 교육자치시대를 열었던 장만채 전 전남교육감과 장휘국 전 광주교육감이 나란히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전남교육감 선거에 도전장을 던졌던 문승태 전 순천대 부총장이 참석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출판기념회는 이색적인 볼거리 등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출판기념회는 한편의 애니메이션 영화처럼 시작했다. 저서 속 김대중 교육감의 고민과 전남과 광주교육의 미래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했는데, 김 교육감 자신이 직접 녹음에 참여하기도 했다. 애니메이션은 출판사 유튜브를 통해 곧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영상 속에서는 AI 사회자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다른 출판기념회에서는 보지 못했던 신선한 장면들이 많았다.
출판한 도서도 남달랐다. 다소 투박한 재생 용지를 사용해 화려함은 없었지만, 책을 접한 이들에게는 신선했다. 특히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실로 책을 엮는 방식인 사철제본을 사용해서 더욱 이색적이었다. 이는 공생의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김대중 교육감이 특별한 요청이었다고 알려졌다. 김교육감은 지난 선거에서도 비닐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재생용지로 봉투를 제작해 주목받았다.
내용도 충실했다는 평가다. 사진과 업적으로 채운 다른 정치인들의 저서와 달리, 단 한 장의 흑백사진만 싣고, 270여 쪽을 글로 빼곡하게 채웠다. 책에는 미래교육에 대한 그의 고민들이 담겨져 있는데, 이와 관련한 토론도 함께 진행됐다.
김 교육감은 2월 21일(토) 나주 동신대학교, 2월 28일(토)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독자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
2026-02-08
-
-
박수영 의원, '국방예산 보장법’ 발의…국가안보 예산 지급의무화
-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부산 남구·기획재정위원회 간사)이 ‘국방예산 보장법’을 발의하며 지난 연말 벌어졌던 사상 초유의 국방비 1조 3000억 원 예산 미지급 사태에 대한 재발 방지책 마련에 나섰다.
박수영 의원은 국가안보 및 국방 목적의 수행을 위한 필요사업에 대해서는 예산 배정을 의무화하는 취지의 '국가재정법 일부개정안'을 지난 2월 2일 대표발의했다.
지난해 국방부는 ‘각군 전력운영비 4500억 원’, ‘방위사업청 전략 자산 예산 8000억 원’ 등 총 1조 3000억 원 규모 예산을 지난해 12월 31일까지 지급 받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당시 국방 예산 미지급으로 부대 외주사업비, 민간조리사 급여, 청소인력 대금, 물품 구매비, 장병 격려행사비 등이 미지급돼, 일선 부대 운영에 차질을 빚었다.
또한, 사병 복무 적금지원제도인 ‘내일준비적금’ 필요예산 1500억 원이 당초 12월 24일까지의 지급시한을 일주일 가량 넘기며 지난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밤 8시가 넘어서야 예산이 입금되는 긴박한 상황이 이어졌다.
하지만 박수영 의원실에 따르면 아직도 방위사업청은 필요 이월 예산은 총 1조 726억 원 중 중 5364억 원(이월예산 미인정 3227억 원, 이월예산 미집행 2137억 원)을 사실상 못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재경부의 이월 예산 총액 제한으로 1조 726억 원의 70% 수준인 7499억 원만 배정 받았다. 나머지 3227억 원에 대해서는 이월 예산을 인정 조차 못 받은 것이다. 또 지난 1월 23일 기준으로 이월 배정된 7499억 원 중 5362억 원만 집행돼, 2137억 원은 여전히 미집행 중이었다.
박수영 의원은 “연말 예산집행률을 무리하게 끌어올리려는 이재명 정부의 ‘보여주기식 쇼’ 탓에 국고계정이 ‘텅장’이 돼 국방예산이 미지급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며, “통상 세수 부족이나 사업 집행 관리 차원에서 예산 배정을 유보하거나 집행 보류하는 경우는 있지만, 올해 정부 예산이 충분한데도 특정 예산을 미지급한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박 의원은 “이재명 정부가 초과세수를 자랑하더니, 정작 우리 국가안보의 필수 사업인 ‘현무 미사일’, ‘KF-21 전투기’ 등 국가 전략자산에 대한 예산만 콕 짚은 듯 집행하지 않은 것은 숨은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며,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국방예산은 무슨 일이 있어도 최우선을 지급해 필수 사업 진행과 군인 복지 등에 대해선 차질을 빚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2026-02-08
-
-
서울교육청, 급식종사자 폐암 검진 정례화 본격 추진
-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2월 5일(목) 강북삼성병원을 비롯한 서울시 내 19개 협력병원과 학교 급식종사자 폐암 검진 정례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 급식 현장의 근로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폐암 등 직업성 질환을 예방하고, 조기 발견과 치료가 가능한 체계적인 건강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전체 급식종사자를 대상으로 일회성 폐암 검진을 실시해 왔으며, 이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협력병원 선정 등 폐암 검진 정례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2026년부터 폐암 검진이 정례화되면 모든 학교 급식종사자는 출생연도에 따라 2년 주기로 폐암 검진을 받게 된다. 1차 검진에서 ‘폐암 의심’ 이상 소견이 발견될 경우, 본인 희망에 따라 2차 정밀 검진도 지원된다. 검진 전 과정은 서울특별시교육청 보건안전진흥원과 협력병원을 통해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협약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은 보건안전진흥원을 중심으로 모바일 문진을 통한 건강상태 모니터링, 검진 대상자 병원 연계, 검진비 지원, 검진 결과 통합 관리 등을 담당한다. 협력병원은 검진 대상자 요건 확인과 1차 저선량 흉부 CT 검사, ‘폐암 의심’ 이상 소견자에 대한 2차 정밀검사, 결과 상담 및 보고 등 검진 전반을 맡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교육청 소속 급식종사자 약 6,470명은 서울시 내 19개 협력병원에서 정기적으로 폐암 검진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정근식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모든 근로자가 안전한 일터에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에서 일하는 근로자가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건강한 교육 현장을 조성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2026-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