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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교육청, ‘손끝으로 배우는 태권도’로 교육부 홍보 우수사례 3년 연속 수상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12월 15일(월), 교육부가 주관한 ‘2025년 홍보 우수사례’에서 ‘손끝으로 배우는 태권도’ 캠페인으로 우수사례에 선정돼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서울시교육청은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2025년까지 3년 연속 교육부 홍보 우수사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최초의 사례로, 서울교육 홍보가 지닌 지속성과 진정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올해 우수사례로 선정된 ‘손끝으로 배우는 태권도’ 캠페인은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평등하게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포용적 교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특히 시각장애 학생들이 신체 활동에 제약이 많다는 고정관념을 넘어,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를 직접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점자 교본과 오디오북 제작 ▲한국체육대학교 전문가의 품새 지도 ▲한빛맹학교 발표회를 통한 실제 무대 경험을 패키지로 지원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캠페인의 핵심 성과물인 점자 교본은 학생들이 손끝으로 태권도 동작을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됐다. 단순한 홍보 콘텐츠를 넘어 특수교육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교육자료를 남겼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서 지난 2년간 시민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교육 홍보 캠페인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2023년에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캠페인, 가나다(가기 전 살피고, 나부터 멈추고, 다 함께 천천히)로 지켜요!’를 통해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기여했다. 2024년에는 학생과 학부모, 시민이 함께 책 읽는 문화를 만드는 ‘함께 독서 캠페인 북웨이브’를 추진해 독서의 생활화를 이끌며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에 수상한 ‘손끝으로 배우는 태권도’ 캠페인의 점자 교본과 오디오북을 전국 시각장애 특수학교와 관련 기관에 배포해, 캠페인 성과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전국 단위로 확산되도록 후속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근식 교육감은 “3년 연속 홍보 우수사례 수상은 서울교육이 지향하는 가치가 시민들에게 진정성 있게 전달됐다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손끝으로 배우는 태권도’처럼 소외된 곳을 비추고,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따뜻한 서울교육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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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6
  • 부산교육청, ‘2025 부산 디지털 교육 페스타’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오는 12월 17, 18일 이틀간 해운대 벡스코(BEXCO)에서 학생, 학부모, 교원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2025 부산 디지털 교육 페스타(Busan Digital-edu Fest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AI-HI, ’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은 인간지능(HI)을 담고, 인간지능(HI)은 인공지능(AI)을 닮아 서로 공존하며 발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디지털 기술이 단순한 도구를 넘어 인간과 조화를 이루는 부산 디지털 교육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페스타는 화려한 기술을 뽐내는 기업 중심의 전시가 아닌, 지난 1년간 학교 현장에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실천해 온 부산 교사들과 교사 연구회가 주인공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부산 디지털 교육 콘퍼런스’와‘디지털 연구활동’ 부스에서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연구학교와 교사 연구회, 디지털 선도교사들이 AI·디지털 교육자료 활용 수업 모델, 에듀테크 활용 특수교육 및 체육수업 등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생생한 수업 혁신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학생들이 단순한 관람객을 넘어 미래 기술의 주체로 나서는 ‘학생 교육 프로젝트관’이 눈길을 끈다. 이곳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개발한 디지털 신기술 활용 창의적 산출물들을 만날 수 있다. 단순히 결과물만 전시하는 것이 아니라, 프로젝트를 수행한 학생들이 직접 관람객 앞에서 작품의 기획 의도와 개발 과정을 발표하고 시연하며 디지털 역량을 뽐낼 예정이다. 무대 행사도 펼쳐진다. 레이저쇼, LED 트론 댄스, VR 드로잉 퍼포먼스등 개막 퍼포먼스를 통해 AI와 HI의 어우러짐을 형상화하고 부산 디지털 교육의 비전을 제시한다. 또, 페스타를 통해 40명이 넘는 교사와 학생이 참여한 생성형 AI 활용 뮤직비디오 공모전의 2차 현장 심사 및 시상식이 열린다. ‘다함께 미래로 앞서가는 부산교육’을 주제로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해 직접 작사·작곡하고 영상까지 제작한 뮤직비디오를 함께 감상하며, AI 기술이 사람의 예술적 감수성과 만나 어떻게 창의적으로 발현되는지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즐길거리로 AI 포토부스, 생성형 AI 심리 상담, VR게임존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즐겁고 유익하며 안전한 디지털 체험활동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페스타는 인공지능(AI)과 인간지능(HI)이 서로 닮아가며 공존하는 디지털 교육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자리”라며, “AI로 대표되는 디지털 기술이 ‘사람’과 어우러져 창출하는 시너지에 주목하고, 우리 아이들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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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6
  • 부산 학교급식 우수성, "정부가 인정"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환경보호원이 주관한 ‘2025년 학교급식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월 15일 밝혔다. 부산교육청은 특히 우수상과 함께 2개의 장려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12개 분야에서 3개의 상을 받아 전국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공모전은 교육부가 학교급식 현장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이를 각급 학교에 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전국 초․중․고․특수학교및 교육(지원)청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부산 북구 만덕동 상학초등학교 이현주 영양사 등 10명으로 구성된 중등학교 급식레시피연구회는 ‘조리흄 ZERO! 안전한 학교급식, 오븐조리 활성화를 통한 미래 학교급식 표준 제시’를 주제로 안전과 영양, 기호를 고려한 조리방법 개선 등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부산 북구 덕천동 양덕초등학교 이성혜 영양교사 등 10명의 학교영양상담교육연구회는 ‘학생 맞춤형 영양상담과 교육을 통한 실천’ 사례로, 부산교육청은 ‘영양수업 무료공유 프로젝트를 통한 영양교육 지원’ 사례로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교육부는 이번 부산교육청의 수상작을 포함한 우수사례를 자료집으로 제작해 전국 시·도교육청 등 교육현장에 배포하고 홍보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수상은 급식 운영과 영양교육 및 상담의 다각적 측면에서의 최다 수상이라는 점이 의미가 크다”라며, “교육적 역할로서의 급식 운영과 내실 있는 영양·식생활 교육 정책을 통해 학생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교육부 유아 급식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는 부산교육청 순회영양교사팀의 ‘함께 배우고, 함께 쌓아가는 우리 아이 식습관 L.E.G.O. 프로젝트’가 우수한 소규모 사립유치원 급식관리 지원 사례로 한국교육환경보호원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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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6
  • 부산교육청-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전달식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과 대한결핵협회부산지부(회장 박남철)는 지난 12월 15일 오전 교육청 회의실에서 ‘크리스마스 씰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대한결핵협회 부산지부는 부산교육청에 크리스마스 씰을 전달하고, 부산교육청은 결핵 퇴치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을 대한결핵협회 부산지부에 전달했다. 대한결핵협회는 매년 결핵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크리스마스 씰을 발행하고 있다. 올해 크리스마스 씰은 작년 세계 씰 콘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큰 호응을 얻은 ‘브레드 이발소 시즌2’ 도안을 활용해 제작했다. 부산교육청은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씰 모금 안내를 실시하여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크리스마스 씰 모금 활동을 통해 결핵 퇴치 사업이 더욱 원활히 추진되길 바란다”며, “결핵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가족들에게 희망이 전달되고, 학생들이 결핵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결핵 퇴치 사업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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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6
  • 김석준 부산교육감, 부산교육대상 수상자 시상·축하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2월 16일 오후 3시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38회 부산교육대상 시상식’에서 영광의 수상자들을 시상하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임재택 한국생태유아교육연구소 이사장, 김일영 전 해강초 교사, 이상석 전 신도고 교사, 김수자 전 주례여중 교장 등 4명이 교육 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산교육대상’은 존경받는 스승상을 정립하고, 교육자 존중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1988년 제정됐다. 매해 연말 부산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자를 선정·시상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수상자 한 분 한 분이 걸어 오신 교육의 길은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고 부산교육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셨다”며, “여러분들께서 비춰주신 희망의 빛을 따라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도 ‘다함께 미래로, 앞서가는 부산교육’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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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6
  • 한국발명진흥회, 제31회 지식재산능력시험(IPAT) 성적우수자 시상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한국발명진흥회(회장 황철주)는 12월 16일(화) 서울 강남구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제31회 지식재산능력시험(IPAT) 성적우수자 시상식’을 열고 지식재산 분야 성적 우수자들을 시상했다. 지식재산능력시험(IPAT, Intellectual Property Ability Test)은 지식재산 제도와 창출, 보호, 활용 전반에 대한 기본 지식과 실무 역량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국가공인 민간자격시험이다. 공공기관인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며, 지식재산 실무 인력 양성을 위한 대표적인 평가 제도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최고 점수를 기록한 천성열 씨(대구상공회의소)가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돼 상금 100만 원과 상장을 받았다. 학생부문에서는 김다인 씨(중앙대학교)가 1등을 차지해 상금 70만 원과 상장을 받았고, 김우현 씨(충북대학교)가 2등으로 상금 50만 원과 상장을 수상했다. 일반부문에서는 김일문 씨(행정안전부)가 1등으로 선정돼 상금 70만 원과 상장을 받았으며, 김동현 씨(특허법인 세움)가 2등으로 상금 50만 원과 상장을 받았다. 최우수상 수상자인 천성열 씨는 “지역지식재산센터 컨설턴트로서 다양한 민원 상담을 위해 실무에 필요한 지식재산 이론을 꾸준히 공부해 왔다”며 “실무에 활용되는 내용의 이해도를 점검하고자 시험에 응시했는데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일반부문 1등을 차지한 김일문 씨는 “평소 지식재산권에 관심을 갖고 틈틈이 공부한 것이 이번 성과로 이어진 것 같다”라고 전했다. 김시형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지식재산은 창의성과 아이디어를 보호하고 경제적 가치를 극대화하는 기술혁신의 핵심 요소”라며 “지식재산능력시험(IPAT)이 기술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지식재산 실무 능력 측정 도구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식재산능력시험은 매년 5월과 11월 넷째 주 토요일에 전국 주요 도시에서 시행된다. 시험 접수와 관련한 자세한 일정은 지식재산능력시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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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6
  • 부산광역시의회, 2025년 폐회연 개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의장 안성민)는 12월 16일(화) 11시 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회기를 마무리하며 올 한 해 의정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2025년 부산광역시의회 폐회연’을 개최했다. 제33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직후 열린 이번 행사에는 시의원 전원, 의정회 임원, 부산광역시장 및 교육감, 관계 공무원, 공기업·출자·출연기관장, 부산경찰청장, 유관기관 대표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의정활동 영상 상영 ▲의정발전 유공자 시상 ▲인사말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제9대 부산광역시의회는 “일 잘하는 의회”라는 비전 아래 시민의 삶을 위한 정책의회로 한 단계 더 도약했다. 특히 의원발의 조례가 누적 852건에 달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고, 의정활동 2,406건(시정질문·5분자유발언·법제검토·현안연구 등)을 수행하여 민생경제에서 시민안전까지 시정 전반에 걸쳐 활발한 입법·정책활동을 펼쳤다. 또한 13개 의원연구단체를 구성·운영하며 정책연구용역 13건을 추진하는 등 부산의 핵심 현안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 부산의 미래 전략 수립을 위한 연구 기반 강화에도 노력했다. 의회아카데미, 로비콘서트, 의회교실 등을 통해 시민 소통과 참여를 증진하고 부산정책협의회의 찾아가는 현장 민원 운영, 출근길 대시민 ‘배려’ 공익캠페인 전개 등 시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 강화에 노력했다. 특히, 「부산광역시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 조례」를 전부 개정하고 4대폭력 예방교육, 직장내괴롭힘 예방교육 등 다양한 청렴교육을 실시해 투명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의회 구현에도 힘썼다. 민생경제부터 시민안전까지 부산시의 주요 현안에 대응해 8개의 특별위원회를 구성·운영하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BNK부산은행과 영세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2,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 협약 체결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지방소멸 대응, 균형발전, 부산·경남 행정통합 추진, 안전한 미래도시 건설 등 시정 핵심 과제에 대한 현장점검과 정책토론을 실시하는 등 시민의 삶을 지키는 의정활동에 매진했다. 가덕도신공항 조기 착공을 위해 현장점검, 결의안 채택, 포럼 개최 등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하며 조속한 개항을 지속적으로 촉구하고 글로벌허브도시 부산 특별법 제정, 산업은행·해양수산부 이전 촉구 등 국가 균형발전과 부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에도 앞장섰다. 아울러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결의 등을 통해 지방의회의 위상 강화를 통한 완전한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의정활동에도 최선을 다했다. 안성민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부산의 현안과 시민의 삶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2026년에도 해양수도 부산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가덕도신공항 신속 착공, 공공기관 이전을 통한 국가 균형발전 등 부산의 도약을 위한 노력의 선두에 부산광역시의회가 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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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6
  • 영화의전당, ‘장애인영화만들기프로젝트’ 유네스코 ESD 공식프로젝트 인증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재)영화의전당(대표이사 고인범)은 최근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도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ESD) 공식프로젝트 인증제에서 ‘장애인영화만들기프로젝트’가 최종 선정됐다고 12월 16일 밝혔다. 유네스코 ESD 공식프로젝트 인증제는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우수 실천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인증 사업으로, 교육적 가치와 사회적 파급력, 포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이 부여된다. ‘장애인영화만들기프로젝트’는 지난 2023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는 영화의전당의 대표적인 시민 접점형 지속가능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젝트는 장애인의 영화 창작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예술을 통한 자기표현과 사회 참여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젝트는 기획·시나리오 개발·촬영·편집·상영에 이르는 영화 제작 전 과정을 참여자 중심의 실천형 교육으로 구성해 장애인이 창작의 주체로서 직접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접근성을 고려한 교육 커리큘럼 개발과 협업 기반 창작 과정, 완성 작품의 공개 상영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결성을 강화해 왔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청각장애인, 뇌병변장애인, 발달장애인, 정신장애인 등 다양한 장애 유형의 참여자들이 함께해 온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영화의전당은 장애 유형별 특성과 필요를 고려한 교육 방식과 제작 환경을 구축하고, 지역 영화인과 시민, 활동가가 함께 참여하는 협업 구조를 통해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영화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다. 아울러 프로젝트 참여자들은 완성한 작품을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비프(COMMUNITY BIFF)를 포함 다양한 상영회를 통해 관객과 만나는 기회를 가지며, 영화 제작 경험을 넘어 공공 상영을 통한 사회적 소통과 문화적 확산의 장을 경험해 왔다. 이는 장애인의 창작물이 지역을 대표하는 영화 축제와 다양한 상영 환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소개되는 사례로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유네스코 심사에서는 ▲주제 적합성 ▲효과성 ▲만족도 ▲독창성 ▲포용성 등 5개 평가 기준과 ESD 2030 핵심 가치 충족 여부를 중심으로 종합 평가가 이뤄졌으며, ‘장애인영화만들기프로젝트’는 취약계층을 포괄하는 교육 모델과 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인범 (재)영화의전당 대표이사는 “이번 유네스코 ESD 공식프로젝트 인증은 장애인영화만들기프로젝트가 영화를 매개로 지속가능발전교육의 가치를 실현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영화만들기를 비롯한 시민 참여형 영화 사업을 더욱 내실화하고, 시민과 가장 가까운 접점에서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사업을 확대해 ‘모두를 위한 영화도시 부산’이라는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의 슬로건을 실질적으로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의전당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장애인영화만들기를 비롯한 시민 사업 전반의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고, 사업성과의 사회적 확산과 시민 공감대 형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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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6
  • 반선호 부산시의원, “부산, 군 투입 재난현장 안전 공백 메운다”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재난 대응 과정에서 군 장병의 안전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부산에서 마련됐다. 부산시의회는 오늘 열린 본회의에서 반선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산광역시 재난대응 동원 군 장병 안전 확보를 위한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12월 16일 밝혔다. 최근 기후재난이 반복되면서 군 장병이 대민지원과 구조 활동에 투입되는 사례는 전국적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 조사에서도 지난 10년간 군 대민지원 인력이 약 15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과정에서 재난 현장에 투입되는 장병의 안전관리 체계를 제도적으로 보완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돼 왔다. 부산에서도 필요한 순간에는 군부대가 현장 지원에 나서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산불, 화학공장 화재, 수난사고, 실종사건 등 주요 재난에서 군이 투입돼 구조·수색 활동을 지원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부산시는 장병 안전과 관련된 행정적·재정적 지원근거가 뚜렷하게 마련돼 있지 않아, 현장 상황에서 실질적 보호장치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 때문에 이번 조례는 선제적 대비라는 정책적 성격을 강하게 갖는다. 조례안은 재난현장에 동원되는 군 장병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부산시의 책무를 명확히 규정했다. 시는 군 장병 대상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소방재난본부·군부대·자원봉사지원단 등과 협력해 현장에 안전전문인력을 배치할 수 있다. 또한 재난관리물품과 휴게시설, 식비·유류비 등 지원이 가능해져 현장에서 필요한 기본적 안전·복구 여건을 마련할 수 있도록 했다. 재난 대응 중 사고에 대비한 상해보험 가입 지원도 포함됐다. 중복 지원을 막는 장치를 마련해 실효성을 높였고, 군 장병의 안전 확보와 관련된 사업을 예산 범위 안에서 추진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점도 특징이다. 반선호 의원은 “재난 대응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군 장병의 안전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부산이 그동안 갖추지 못했던 지원근거를 이번 조례로 마련하게 된 만큼, 필요한 보호 체계를 선제적으로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부산시는 재난 상황에서 군 장병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정비할 수 있게 됐으며, 향후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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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6
  • 2025 동명 FC 송년 후원의 밤 및 신입생 환영회 성황리 개최
    [교육연합신문=손영욱 기자] 2025 동명 FC 송년 후원의 밤 및 신입생 환영회가 지난 12월 13일(토) 오후 4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출발선에 선 신입생들을 환영하는 자리로, 교육과 축구가 공존하는 동명 FC U-18의 비전과 철학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동명 FC U-18은 2021년 12월 18일 창단과 함께 부산동명공업고등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전국 최초 ‘학교–클럽 공유형 시스템’을 구축했다. 학생 선수 전원이 학교에 재학하며 훈련 시설과 교육 환경을 공동 활용하는 이 시스템은, 학업과 운동의 병행이라는 고교 축구의 오랜 과제를 제도적으로 해결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동명 FC U-18 선수 50명 전원은 동명공업고등학교 재학생으로, 학교 운동장과 실내체육관 등 모든 시설을 안정적으로 활용하며 훈련에 전념하고 있다. 수업과 훈련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구조 속에서 선수들은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엘리트 축구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장종범 동명 FC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동명 FC U-18의 운영 철학을 분명히 했다.장 대표는 “동명 FC U-18의 출발점은 성적이나 승리가 아니라 사람을 키우는 축구였다”며, “선수들이 운동선수이기 이전에 학생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학업과 축구 어느 하나도 포기하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동명 FC의 가장 중요한 철학”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축구를 통해 인성과 책임감을 배우고,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 역할”이라며, “동명 FC U-18이 학교와 지역, 학부모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육성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육성 철학은 곧바로 성과로 이어졌다. 동명 FC U-18은 2022년 전국 주말리그(부산·울산 권역) 준우승, 전국 무학기 U-17 대회 4강, 2023년 전국 주말리그(부산·울산 권역) 우승을 차지하며 부산 고교 축구의 경쟁력을 전국 무대에 입증했다. 선수 배출 성과도 눈에 띈다. 2022년 1기 졸업생 장명근 선수는 부산 아이파크 프로축구단에 입단했으며, 2023년 황정구 선수는 대한민국 U-20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어 2024년 2기 졸업생의 전북현대모터스 입단, 3기 졸업생 이재원 선수(19세)의 대학 선발팀 발탁 등 꾸준한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수영 부산 남구 국회의원, 김광명·조상진 부산광역시의원,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을 비롯해 백현식 부산광역시축구협회 회장, 송영길 수석본부장, 손민식·정천 부회장, 김병준 전무이사 등 부산 축구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부산광역시교육청 스포클럽 손영욱 센터장, 동명공업고등학교 이우건 교감, 동명공고 운영위원회장 겸 동명 FC 고문 김정욱 위원장도 함께하며 학교와 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구 육성 모델에 대한 깊은 관심과 지지를 보냈다. 동명 FC U-18은 이번 송년 후원의 밤과 신입생 환영회를 계기로, 부산을 넘어 전국 고교 축구의 미래를 이끄는 미래형 청소년 축구 모델로서의 행보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교·지역·축구계가 함께하는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학업과 인성, 경기력을 고루 갖춘 인재를 길러내는 지속 가능한 육성 시스템을 실천하며 대한민국 청소년 축구 발전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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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6
  • 전남교육청-세이브더칠드런, 이주배경아동 권리 보호 나선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2월 16일(화) 청사 비즈니스실에서 세이브더칠드런(총장 정태영)과 ‘이주배경아동의 권리 보장과 전인적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주배경학생, 특히 법적 지위가 불안정한 미등록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교육받을 수 있는 포용적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미등록 이주배경학생의 건강·심리·주거 지원 ▲이주배경학생과 비이주배경학생 간 통합 활동 지원 ▲아동권리 교육 확대 및 교육공동체 인식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특히, ‘미등록 이주배경학생의 건강·심리·주거 지원’ 사업은 그동안 사고나 질병에 대해 지원받기 어려웠던 미등록 이주배경학생들의 보호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은 “세이브더칠드런은 올해부터 3년 동안 이주배경아동을 전략 대상으로 선정하고 지원 사업에 착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 이주배경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 전남교육청에서 적극 협력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교육청은 한국어교육과 이중언어교육 등 체계적인 다문화교육 정책을 통해 이주배경학생 지원에 힘써왔지만, 미등록 아동의 경우 건강이나 사고 등 위기 상황에 대한 지원이 어려웠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의 의미가 크다”며,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이 현장에 잘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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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6
  • 곡성 석곡초, 1~2학년 대상 '찾아오는 베이킹클래스' 성료.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석곡초등학교(교장 김양현)가 12월 16일(화)에 1~2학년 학생 9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인 ‘2025. 찾아오는 베이킹클래스 문화예술체험’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베이킹클래스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즐거움을 느끼고 창의력을 키우며,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학교는 교육과정과 연계하고, 학생 수준에 알맞은 문화예술 교육적 요소를 포함하도록 방침을 세웠으며, 베이킹 전문 강사를 섭외해 담임교사 및 교과전담교사와 협력 수업을 진행해 교육의 질을 높였다. ‘겨울’을 주제로 한 과자집과 쿠키 만들기로 구성되어 학생들은 작은 손으로 직접 반죽을 만지고 장식하며 오감을 활용한 예술 활동을 경험했다. 베이킹 체험에 참여한 2학년 김○○ 학생은 “과자집을 만들 때 지붕에 눈처럼 슈가파우더를 뿌리는 게 제일 재미있었어요. 제가 만든 쿠키를 친구들에게 선물할 거예요.”라며 체험 소감을 밝혀 만족도를 드러냈다. 김양현 교장은 “찾아오는 베이킹클래스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풍부하게 키울 수 있었다. 앞으로도 작은 학교의 장점을 살린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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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6
  • 곡성 석곡초 3·4학년, 광주 실내빙상장서 '겨울스포츠 체험학습' 성료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석곡초등학교(교장 김양현)는 12월 16일(화)에 3, 4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25. 3,4학년 겨울스포츠 체험학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교 통학버스를 이용해 광주 서구 염주체육관 내 실내빙상장에서 이뤄졌다. 이번 행사는 교내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겨울 스포츠 활동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도시의 새로운 시설을 경험하며 공동체 생활 실천을 통해 민주시민의식을 함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학생들은 체육 교과와 연계해 스케이트를 타며 균형 잡고 이동하기를 익혔으며, 사회 교과와 연계해 아이스링크 체험을 통해 추운 나라의 여가 문화를 이해하고 도시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안전 교육 및 체조, 스케이트 체험 방법 교육을 받은 후 자유 스케이트를 즐겼다. 점심 식사 후에는 롯데아울렛으로 이동하여 도시 문화 체험 활동을 이어갔다. 이날 체험학습에 참여한 3학년 박○○ 학생은 “TV에서만 보던 스케이트를 직접 타보니 정말 재미있었어요. 처음엔 넘어질까 무서웠는데, 선생님과 친구들이 같이 응원해줘서 용기가 생겼어요.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라며 활기찬 소감을 전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일상생활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했을 뿐 아니라, 체험 위주의 현장교육을 통해 바른 인성과 도덕적 판단 및 실천 능력 향상이라는 교육적 성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김양현 교장은 “겨울스포츠 체험학습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교과서 밖의 생생한 경험을 하고, 도시 문화 시설을 접하면서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교육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우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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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6
  • 진도교육지원청, 생태전환교육 학생이 주도하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 미)이 지난 12월 12일(금), 진도글로컬교육센터에서 ‘2025 학생주도형 기후변화 환경 동아리 성과나눔의 날’을 열고, 생태전환교육의 학교 정착을 위한 학생 주도 활동을 적극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이 중심이 되는 탐구·실천 프로젝트 학습을 통해 생태 시민으로서의 소양을 기르고, 기후변화 환경교육에 대한 관심과 친환경 가치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지역 생태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실천으로 연결하는 생태교육의 기반을 넓히는 데 주안점을 뒀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관내 기후변화 환경 동아리 소속 대표 학생과 지도교사가 함께 참여했으며, 각 동아리의 운영 사례 발표, 활동 내용 전시, 친환경 공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 발표자들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자신들의 활동 과정을 생생하게 공유하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학생들은 플라스틱 저감 캠페인, 생태기록 일 작성, 교내 정원 가꾸기 등 실천 중심의 활동을 중심으로 생태적 전환을 시도한 경험을 소개했고, 지도교사들은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해법을 찾는 과정에서 놀라운 성장과 책임감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한 참여 학생은 “작은 실천이 변화를 만든다는 것을 이번 활동을 통해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미 교육장은 “학생 주도의 생태전환 활동이 교실을 넘어 지역과 사회로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자율성과 창의성을 살린 기후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은 이번 성과 공유를 계기로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2026학년도에는 더 많은 학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 방안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교육공동체의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생태전환교육 모델을 개발하고 확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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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6
  • 부산일과학고, 2025 R&E 프로그램 최종 성과공유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일과학고등학교(교장 황서운)는 오는 12월 18일 학교 실험실과 교과실에서 과학영재들의 1년간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R&E 프로그램 최종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R&E 프로그램’은 개교 이래 매년 운영하는 행사로, 1~2학년 전원을 대상으로 부산 지역 대학 지도교수 1명, 부산일과학고 지도교사 1명, 학생 3~4명을 한 팀으로 구성해 1년간 연구활동 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수학,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정보 영역 총 52팀이 활동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전에는 각 영역별로 연구 과제에 대한 구두 발표(Oral Session)와 교과 영역 별 우수팀을 학생들이 직접 선정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후에는 연구 활동의 핵심 내용을 담은 포스터를 발표(Poster Session)하고 관람한다. 특히, 오후 포스터 발표는 1년 동안 지도를 담당한 R&E 프로그램 지도교사 및 지도교수, 학부모, 관내 중고등학교 교사,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공개 참관으로 진행한다. 황서운 교장은 “부산일과학고의 R&E 프로그램은 국가 과학기술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연구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인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일과학고는 R&E 프로그램의 연구 성과를 확장해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고, 전국 28개 과학고·과학(예술)영재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과학영재 창의연구(R&E) 과제에 참여해, 3개의 연구유형(글로벌 협력 R&E, 지정주제 R&E, 자율주제 R&E)과 6개의 연구분야(수학, 화학, 생물, 정보, 공학, 융합)에서 총 17개의 과제가 선정돼 연구 활동을 진행했다. 이 중 5개의 과제가 우수과제로 선정되는 뛰어난 성과를 이루었고, 오는 23일 발표평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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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6
  • 전남교육청장성도서관 ‘도서관 송년회’ 열려, 책으로 한 해 마무리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장성도서관(관장 차계옥)은 지난 12월 13일(토) 장성도서관 강당에서 ‘도서관 송년회’를 열고, 다독자와 책 읽는 가족, 라이브러리스타트 북챌린지 우수자 등 90여 명을 초청해 한 해 동안의 독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독서의욕을 북돋아 평생 책을 가까이하는 습관을 기르고, 지역 사회 전반에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했다. 다독자와 책 읽는 가족은 2024년 12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책을 가장 많이 빌려간 이용자를 개인과 가족 단위로 선정했으며, 북챌린지 우수자는 라이브러리스타트북을 읽고 3~4줄의 서평을 작성한 완주자를 대상으로 선발했다. ‘이끈음’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시작으로 다독자 시상식이 이어졌다. 이후 나만의 북백 만들기, 그림책 업사이클링, 북스탬프 만들기 등 8개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북큐레이션과 포토존도 함께 선보였다. 장성도서관 관계자는“앞으로도 책을 많이 읽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독서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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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6
  • [기업탐방] 월드퍼니처, "가구로 지역의 내일을 설계한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지역 경제의 지속가능성은 거창한 구호보다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하는 기업들로부터 시작된다. 사무·교육·상업 공간을 아우르는 종합 가구 전문 기업 월드퍼니처(World Furniture)는 화려한 마케팅 대신 기술과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온 기업으로, 최근 부.울.경 지역에서 주목받는 유망 강소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월드퍼니처의 핵심 경쟁력은 현장 중심의 제조 역량과 자체 3D 도면 설계 기술에 있다. 공간 구조와 사용자 특성을 정밀하게 분석해 설계 단계부터 실제 사용 환경을 시뮬레이션함으로써 제작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최소화하는 방식이다. 단순 규격 생산을 넘어 ‘공간 맞춤형 가구’를 구현하는 것이 이 회사의 강점이다. 이 기술력은 최근 ‘장애인 맞춤형 가구’ 개발로 이어지며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휠체어 이용자와 신체 제약이 있는 사용자의 동선, 높이, 접근성을 세밀하게 반영한 가구 설계는 기존 기성 제품이 해결하지 못했던 불편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3D 도면을 활용해 사용자 신체 조건과 공간 구조를 정밀하게 구현함으로써 실질적인 생활 편의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이 회사를 이끄는 김주용 대표는 기업 운영의 출발점을 언제나 ‘사람’과 ‘지역’에 두고 있다. 김 대표는 “기업의 성장은 매출 규모가 아니라, 지역과 얼마나 건강하게 공존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월드퍼니처는 가구를 만드는 기업이기 이전에 지역 경제의 한 축으로서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월드퍼니처는 가구 유통을 계기로 사업을 시작해 현재는 사무·교육·상업공간 가구는 물론 관공서, 교육기관, 복지시설 납품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토털 가구 솔루션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B2B 분야에서의 안정적인 실적은 기술 기반 맞춤 설계와 철저한 품질 관리가 뒷받침된 결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주용 대표는 “공공과 복지시설 납품은 단순한 제품 공급이 아니라, 사용자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영역”이라며, “설치 이후의 관리와 개선까지 책임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월드퍼니처는 납기 준수는 물론, 체계적인 사후관리(A/S)를 포함한 전 과정 책임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 상생과 ESG 경영 역시 현장에서 실천되고 있다. 지역 인력 고용, 지역 협력업체와의 동반 성장, 친환경 자재 사용과 안전성 검증은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제 생산 과정에 반영되고 있다. 김 대표는 “지역 경제를 살리는 일은 선택이 아니라 기업의 의무”라며, “지역이 무너지면 기업의 미래도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월드퍼니처의 향후 방향도 분명하다. 3D 설계 기술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가구 고도화, 장애인·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를 고려한 제품 개발 확대, 공공·교육·복지 분야와의 협력 강화가 핵심 과제다. 김 대표는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보다, 지역과 함께 오래 가는 강소기업으로 남고 싶다”며, “기술로 공간의 가치를 높이고, 그 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기술로 답을 찾는 기업, 사람 중심의 가치를 실천하는 제조기업. 월드퍼니처는 가구를 통해 지역의 내일을 설계하며, 부울경을 대표하는 유망 강소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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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5-12-16
  • 고흥 포두중, 어르신들께 '청춘'을 선물하다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전남혁신울림학교인 고흥 포두중학교(교장 박래훈)가 오는 12월 24일(수)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등교일, ‘2025 포두중 마을어르신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학교를 따뜻하게 보살펴주신 마을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하나 되어 마을교육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들이 일일 선생님이 되고 어르신들이 다시 중학생으로 돌아가 수업을 듣는 ‘거꾸로 학교’ 형식으로 진행되어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9시 30분 입학식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은 체육관과 각 교실에서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즐기게 된다. 포두중 학생들은 어르신들을 위해 ▲댄스·노래·요가 교실(놀이 마당) ▲바다유리 마그넷·풍경·방향제·머핀 만들기(체험 마당) ▲샌드아트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준비했다. 특히 학생들이 운영하는 ‘포두 사진관’에서는 어르신들의 고운 모습을 즉석 사진으로 남겨드리고, 파전과 어묵 등을 대접하는 ‘먹거리 마당’도 열려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또한, 어르신들이 각 부스 수업에 참여할 때마다 도장을 받는 ‘스탬프 투어’를 통해 소정의 선물도 증정하며 배움의 즐거움을 더한다. 행사를 준비한 포두중학교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과 지혜는 우리 학생들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주는 가장 큰 교과서”라며,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이, 학생들에게는 나눔과 효(孝)를 실천하는 배움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래훈 교장은 “학교와 마을이 함께 웃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며 “어르신들이 이날 하루만큼은 근심을 내려놓고 편안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포두중학교는 매년 마을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학교가 상생하는 전남형 미래 학교의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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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6
  • 이현우 부산서구의원, “방치된 유휴부지 복합문화공간으로 전환해야”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서구의회 이현우 의원은 12월 15일(월) 열린 서구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심 곳곳에 방치된 부산시 소유 유휴부지가 재난과 안전사고의 사각지대가 되고 있다며, 이를 주민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전환하는 선제적 재난예방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 의원은 발언에서 “서구는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권, 노후 주거지, 항만·창고시설, 다중이용시설이 혼재된 도시 구조로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지역”이라며, “특히 관리되지 않은 유휴부지와 폐시설은 범죄와 화재, 붕괴 위험까지 키우는 구조적 문제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를 인용해 “최근 5년간 전국 화재 발생 건수는 약 19만 건에 달하며, 이 가운데 부산은 1만 2천 여건으로 전체의 6%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재난은 더 이상 예외적인 사건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반복되는 구조적 위험”이라고 강조했다. 이현우 의원은 문제의 핵심으로 부산시 소유 유휴부지의 장기 방치를 꼽았다. 그는 “배드민턴장·탁구장 등 임시 활용에 그치고 있는 공공부지, 사용이 중단된 폐건물, 대신동 꽃마을 입구에 위치한 민방위 교육장, 남부민동 관광경찰대 부지, 암남동에 위치한 오랜 기간 폐관 상태의 옛 시장 시설 등은 행정 목적을 상실한 채 방치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러한 공간을 단순히 유지·관리하거나 방치할 것이 아니라, 생활·문화·안전 기능을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구성해야 한다”며 “소규모 공연·전시 공간, 주민 커뮤니티 공간, 생활체육 공간, 재난 대비 안전 쉼터 등으로 활용한다면 도시 안전 강화와 공동체 회복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또한, 그는 ▲유휴부지 전수조사 실시 ▲위험도 및 입지 여건에 따른 단계적 공간 전환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상시 관리체계 구축 ▲주민 참여형 공간 운영 모델 도입 등을 구체적인 정책 방향으로 제시했다. 이현우 의원은 “방치된 부지는 행정의 부담이 아니라 주민의 삶을 회복시킬 수 있는 자산”이라며, “공간의 쓰임을 바꾸는 것이야말로 가장 효과적인 재난 예방이자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재난안전은 특정 부서나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주민의 생명과 직결된 문제”라며, “서구가 선제적이고 지속 가능한 재난예방 정책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야 한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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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6
  • 담양 가사문학초, ‘겨울소리 스키캠프’로 겨울체험교육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사] 가사문학초등학교(교장 김미경)는 지난 12월 15일(월) 부터 16일(화)까지 무주리조트 스키장에서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겨울소리 스키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스키캠프는 문화·체험시설 접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겨울스포츠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교과와 연계한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겨울철 야외활동을 통해 도전의식과 자신감을 높이고, 공동체 생활 속에서 협동심과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데 목적을 두었다. 학생들은 빙상·설상 활동 안전 수칙을 배우고, 여가활동의 의미와 건강한 생활 습관을 함께 익혔다. 가사문학초등학교는 이번 프로그램이 작은학교 학생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겨울스포츠의 즐거움을 경험하며 추위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학교생활 만족도가 높아지고, 공동체 활동을 통한 소통과 이해가 학교폭력 예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김미경 교장은 “체험은 아이들의 배움을 확장하는 또 하나의 교실”이라며 “작은학교 학생들도 다양한 문화·체육 경험을 통해 스스로 성장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체험교육을 지속 확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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