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교육지원청, 중등 AI수학올림픽 공동프로젝트’운영
AI로 사고하고 수학으로 도전하다
[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보훈)은 지난 12월 18일(목) 무안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24일(수)까지 학년말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 중심의 수학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AI 기술과 수학 원리를 융합한 프로젝트 기반 학습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수학 학습 흥미를 회복하고, 문제해결력과 협업 능력, 미래 진로 탐색 역량을 함께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그램은‘찾아가는 강당형 AI수학 미션 챌린지’형태로 구성되었으며, 학교당 약 100명 내외의 학생들이 10개 조로 나뉘어 팀별 미션을 수행한다. 학생들은 조장과 역할을 분담해 제한 시간 안에 다양한 미션을 해결하며 점수를 획득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알고리즘 경로 찾기 미로 미션 ▲AR 기반 AI 역사 연대표 ▲확률과 규칙성을 활용한 수열 생성 게임 ▲하노이탑 알고리즘 원반 미션 ▲이진법 원리를 적용한 문제 해결 ▲AI·수학 상식 OX 퀴즈 등 게임형·체험형 수학 활동이 다채롭게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과서로만 배우던 수학과 AI 개념을 직접 몸으로 체험하니 훨씬 이해가 잘 됐고, 친구들과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재미있었다”며 “수학이 어렵기보다 도전해 보고 싶은 과목으로 느껴졌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보훈 교육장은 “중등 AI수학올림픽 공동프로젝트는 학년말에도 학생들이 의미 있는 배움의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AI·수학 융합 체험 중심 교육을 확대해 무안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