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시의 가장 큰 숙제는 원도심 개발이다. 부산 서구, 동구, 영도구, 중구가 특히 원도심이 집중돼 있는 지역이다. 9월 29일 부산서구 충무대로 확장공사가 마무리돼 이날 준공식을 가졌다.
부산 최초의 공설해수욕장 송도에 많은 관광객들의 유입으로 충무대로의 확장이 절실했는데 23년 만에 그 숙제를 부산시가 풀어줬다.
이제 충무대로 전체 2.3Km 구간이 왕복 4차로에서 7차로로 확장 개통돼 차량 흐름이 훨씬 원활해져 충무동해안시장, 송도해수욕장, 자갈치 시장까지 그 흐름이 원활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우리 시민들께서 부산에 사는 것에 더 많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숙원사업을 풀어가는데 시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청소년의 꿈과 진로 탐색을 위한 제13회 마포진로박람회 ‘N개의 꿈’이 지난 9월 25일 마포구 평화광장에서성황리에 종료 됐다.
이번 박람회는 마포구가 주최하고 마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센터장 이은해)가 주관했고, 관내 10개 중학교 청소년 약 2,000명과 250여 명의 직업인 멘토가 참여해 청소년들의 미래를 함께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다섯 개의 테마존으로 구성돼 다채로운 진로 체험을 선사했다. 인기 인플루언서의 N잡 이야기를 담은 진로 콘서트와 레이저 태그 서바이벌, 이색직업 체험존과, 인공지능을 통해 미래 직업을 탐색하는 AI존, 손으로 직접 만들며 체험하는 메이커·목공 공간 크래프트존, 지역사회 다양한 직업군을 만나는 퍼블릭존, 한류 열풍을 이끄는 직업을 소개하는 K-컬처존 등 각기 다른 매력의 직업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올해 박람회는 NEW(새로운 경험), Needs(청소년이 바라는 꿈과 진로), Navigator(꿈을 향한 길잡이)라는 세 가지 핵심 메시지를 담아, 70여개 직업을 단순한 체험을 넘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잠재력을 확장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는 국제청소년로봇연맹, 에듀플라이교육협동조합, ㈜제이지비퍼블릭, ㈜휴몬랩, 반지야놀자 홍대 본점, 마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네트로닉, 한국AI작가협회, 예담, DRX주식회사, 한국e스포츠협회, 성마산좋은날협동조합, 어반플루토, 플라스틱세이브스더월드, 숲속곤충마을, ㈜엘콤 등의 스폰서와 다양한 기업·기관이 함께 참여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 탐색을 지원했다.
박람회를 참가한 성서중학교 A학생은 “진로를 체험해 보며 나의 진로와 미래를 결정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라고 말했으며, 아현중학교 B학생은 다양한 직업을 현직 직업인들에게 직접 설명을 들어볼 수 있어서 좋았고, 체험 또한 다양해서 재밌었다. 세상에 다양한 직업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 라고 하였다.
이은해 마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내 다양한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꿈을 더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찾아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중앙대학교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 사업단과 가상융합대학이 공동 주최·주관한 ‘2025 Global Start-up Design Thinking Hackathon Day’가 지난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마포구 신라스테이 마포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게임, 앱, 애니메이션, 영상 분야를 주제로 디자인 씽킹 전 과정을 집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문제 정의부터 아이디어 구체화, 프로토타입 제작과 테스트까지 단계별 과정을 팀 기반으로 수행하며 사용자 공감과 시장 적합성을 검증했다.
해커톤에는 베트남, 태국, 헝가리, 인도네시아 등 7개국 13개 대학에서 온 11개 팀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AI 챗봇 ▲보행 보조 앱 ▲음식물 쓰레기 감축 앱 ▲정신 건강 상담 플랫폼 ▲소음 지도 서비스 ▲감정 기반 음악 추천 ▲실험 영화 ▲운동 기록 앱 ▲에듀테인먼트 게임 ▲관광 게이미피케이션 ▲실무 마이크로 프로젝트 플랫폼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대상은 Team 1 ‘W in W on 1’의 ‘Fraud Guard’ 프로젝트가 수상했다. 이 서비스는 WhatsApp 기반 AI 챗봇으로, 스크린샷·전화번호·계좌·링크 등 위험 요소를 즉시 분석해 안내하는 기능을 갖춰 디지털 금융 환경의 안전성을 높이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주요 사례로는 Team 2 ‘404 BRAINS NOT FOUND / WHATEVER’가 시각장애인 보행 보조 앱을, Team 3 ‘Bug busters’가 음식 인식 및 영양 분석 앱 ‘Green bite’를 선보였다. Team 6 ‘Team TEF’는 감정 기반 음악 추천 서비스 ‘MOODi’를, Team 10 ‘The Missing Piece’는 관광 게이미피케이션 앱을, Team 11 ‘The Greatest’는 실무 중심 마이크로 프로젝트 플랫폼 ‘Skill Bridge’를 제안했다.
참가 학생들은 “다양한 전공과 문화권의 팀원들과 협업해 실제 사용자 문제를 해결하며 빠르게 프로토타입을 제작한 경험이 인상적이었다”며 “중앙대의 체계적인 멘토링과 실시간 피드백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위정현 중앙대 가상융합대학 학장 겸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 사업단장은 “학생들이 디자인 씽킹을 통해 협력하며 의미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며, “게임, 콘텐츠, 디지털 서비스가 융합된 혁신적 시도가 많아 앞으로의 국제 교류가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5 글로벌 스타트업 디자인 씽킹 해커톤 데이’는 참가자들에게 국제 협업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글로벌 창업 생태계 확산의 발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과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9월 말부터 총 12개교 ‘별빛도서관’을 순차적으로 개관한다고 9월 29일 밝혔다.
별빛도서관은 퇴근 시간 이후 걸어서 15분 안에 학교도서관을 방문하여 부모와 자녀가 함께 책을 읽으며 마음을 나누고, 학부모 상호간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부산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가 늦은 시간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밝은 조명, 가로등, CCTV 등을 마련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했다. 독서 공간은 따뜻한 분위기와 편안한 좌석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휴식하고 책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또한 학교의 부담을 덜고자 교육청이 직접 전담 인력 배치와 운영 물품을 전폭 지원한다.
별빛도서관에서는 책 읽는 경험을 기록하는 「독서여권」, 가족이 함께 완주하는 「夜好! 가족 책몰이 100」, 휴대폰 없는 독서몰입을 위한 「체인지 박스」, 찾아가는 문화 공연과 독서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해 학생과 가족이 함께 독서하는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시킬 예정이다. 별빛도서관을 찾은 학생에게는 권장도서나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29일 안민초를 시작으로 금빛초(9.30.), 천마초·남산초(10.1.), 두실초(10.24.), 강동초(10.27.), 대교초(10.28.), 용문초(10.29.), 전포초(10.31.), 초읍초(11.1.), 주양초(11.5.), 연일초(11.24.) 등 총 12개교에서 저녁 시간 별빛도서관이 차례로 문을 열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별빛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가족이 함께 어울리고 성장하는 집 근처의 작은 문화등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도서관이 아이와 학부모에게 편안하고 열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원장 유영옥)은 오는 10월 31일까지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제30회 특별연구교사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9월 2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특별연구교사들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교원의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워크숍에는 유·초·중등을 대표하는 특별연구교사 30개 팀(유·초등 18팀, 중등 12팀)이 참여해 ▲학교 수업 공개 ▲교내 워크숍 ▲합동 워크숍 등 다양한 형태로 연구 결과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특별연구교사가 직접 연구 내용을 점검해 연구 체계성과 일반화 가능성을 높여 연구 성과가 교육 현장 전반에 적용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유영옥 교육연구정보원장은 “특별연구교사제 워크숍은 교사의 자율적 연구 문화를 확산하고, 교육 현안 해결에 기여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교원의 연구 역량 강화와 교육 현장 지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교육연구정보원은 지난 9월 2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학교급별·주제별로 합동 워크숍을 운영해 연구 결과를 나누고 있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본격적인 2학기 현장체험학습 시기를 맞아, 출발 당일 현장에서 학생 안전 관리 상황뿐만 아니라 이동 차량 상태까지 점검하는 등 안전업무 지원을 강화한다고 9월 29일 밝혔다.
점검에는 학생들의 안전한 현장체험학습을 위해 차량정비관련 학과 교수 및 교사, 차량정비소 소장 등으로 구성된 차량안전점검 전문인단이 참여한다. 이들은 타이어 마모상태, 비상시 안전장치 등에 대해 출발 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안전점검은 대규모(학생수 150명 이상) 현장체험학습을 떠나는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출발당일 교육청 담당부서와 함께 차량안전점검 전문인단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학생 안전 관리에 대한 전반적 상황을 점검하며, 2학기는 총 35교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출발일 안전 및 차량 점검은 현장체험학습 운영 시 학생안전업무에 대한 인솔교사의 부담을 완화하고, 학생 이동 차량에 대한 버스 업체의 안전에 대한 책임의식을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준 교육감은 “현장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소중한 교육 경험이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며, "출발 전 철저한 안전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부모와 학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 밖 교육활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이틀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전국 학생과 교사 600여 명이 참여하는 ‘2025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장애학생의 직무 능력 향상을 돕고 시도교육청 간 직업교육 정보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1968년부터 매년 열어오고 있다.
올해 53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교육부 주최, 부산시교육청 주관으로 진행한다. ‘같이 도전하며 함께 키우는 꿈’을 주제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발된 특수학교(급) 청각·시각·지체장애학생이 ▲제과제빵 ▲시각디자인 ▲점역교정 ▲한지공예 ▲사무용품 조립 등 4개 분과 13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에게는 국무총리상과 교육부장관상, 대회장상을 수여한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이번 대회가 장애에 대한 사회의 긍정적 인식 개선과 학생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교육청도 장애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직업기능을 개발하고, 미래 역량을 키워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우리나라가 중국의 ‘택갈이’ 우회 수출의 주요 통로국인 사실이 드러났다. 특히 중국산 제품의 우리나라를 경유한 대미 우회 수출은 미국의 대중 관세 부과 영향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부산 남구·기획재정위원회 간사)이 9월 29일 관세청에서 받은 불법 우회 수출 적발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외국에서 우리나라를 우회해 수출하다 적발된 건수는 총 103건, 액수는 8,382억 원에 이른다. 이 중에서 중국이 적출국(우회 수출 시작국)인 건수는 88건으로 전체의 85%, 금액도 6515억 원(77%)에 달했다.
우회 수출은 낮은 관세를 적용 받기 위해 적출국에서 우회국으로 먼저 보낸 뒤 종착지인 목적국으로 수출하는 방식이다. 관세청은 전 세계적으로 관세 이슈가 부각된 올해부터 우회수출 적발 통계를 관리하고 있으며, 통계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수영 의원은 “우회 수출은 한 마디로 ‘메이드 인 차이나(made in China)’를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로 둔갑시키는 ‘택갈이’ 수법”이라고 밝혔다.
관세청은 또 미국의 대중 관세 부과 등의 영향으로 중국산 제품이 우리나라에서 ‘택갈이’를 하다 적발된 경우가 크게 늘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중국산 제품이 우리나라를 우회해 다른 나라로 수출되려다 적발된 건수는 2020년 15건(433억 원), 21년 13건(427억 원), 22년 21건(2104억 원), 23년 14건(1188억 원), 24년 8건(295억 원) 등에 불과했다. 하지만 올해는 8월까지만 지난해보다 건수는 2배 이상, 금액은 10배 가까이 오른 총 17건 2068억 원 어치의 중국산 제품 택갈이가 적발됐다.
특히 우리나라를 우회해 미국으로 가려던 적발 건수는 2020년에 총 4건(68억 원)으로 전체의 14%에 불과했는데, 올해 8월까지만 전체의 75%인 15건(3494억 원)에 달했다. 박수영 의원실은 “20년부터 올해까지 적발된 우회 수출품의 85%가 중국산이며, 올해도 중국산 비율이 70%가 넘는다”며, “미중 무역 갈등으로 미국이 중국에 30%의 고관세를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으로 가는 우회 수출품의 절대 다수도 중국산이 차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 의원실은 관세청에 적출국과 목적국 별 상세 자료를 요청한 상태다.
실제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중국산 표시를 제거하고 ‘made in Korea’를 각인해 미국으로 수출하려던 금과 플랜지(flange, 기계를 연결하거나 고정할 때 쓰는 철강 부품) 총 2000억 원 상당이 적발돼 금액 역시 크게 늘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수영 의원은 “수출 강국 대한민국이 중국 등 다른 나라의 우회 수출 통로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며, “관세청은 더욱 엄격하고 철저하게 조사해 불법 우회 수출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사)부산광역시 체육지도자협회(회장 오정룡)는 오는 10월 26일(일) 오후 2시, 해운대구 미포 LCT 앞 백사장에서 출발하는 '제7회 부산시 체육지도자협회 해운대구 건강증진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9월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해운대의 대표적인 해안길인 미포 블루라인 왕복코스(약 6~7km)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주최 측은 약 1,500여 명의 시민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푸른 바다를 벗삼아 함께 걸으며 건강을 되찾고, 가족·이웃과 함께 활기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행사 시작 전에는 체육지도자들의 건강체조 시연과 참가자 스트레칭, 시민 건강 상담 부스 운영이 마련되며, 행사 말미에는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 추첨이 준비돼 있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재)부산광역시생활체육문화센터와 교육연합신문이 주최, 부산광역시체육지도자협회가 주관하며, 부산광역시, 부산시교육청, 해운대구청(우선협조기관), 해운대교육지원청, 해운대구의회, 해운대보건소, 해운대소방서, 해운대경찰서, 해운대체육회, 해운대구 주민자치연합회 및 자생단체 20여 개가 후원과 협력에 참여한다.
또한, 한·몽골문화교류협의회, 몽골교민회, 부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부산연탄은행, 대한스포츠총연맹, UNpec, 오륙도신문, 해운대구진로교육지원센터, 부산광역시나누리봉사단 등 다양한 단체가 후원하며, 청림양계, 무학 딱!좋은데이, KINSEI, (주)지넥스 레포츠, 약수한의원, 해운대블루라인파크, 센텀환경 등이 협찬사로 참여해 대회 운영을 돕는다.
오정룡 회장은 “이번 걷기대회는 단순히 걷는 행사가 아니라, 시민 모두가 함께 건강을 나누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일상 속에서 건강을 지키고, 가족·이웃과 함께 부산을 더욱 활기찬 도시로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김영철 대회장은 “걷기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운동이자, 공동체를 하나로 묶는 힘”이라 강조하며, “부산 시민 모두가 건강을 지키고 화합하는 본 대회가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시민 건강 문화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대회장은 “많은 시민들께서 가족과 함께 참여하시어 건강과 행복을 함께 가져가시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주문했다.
【행사 개요】
ㅁ행사명 : 제7회 부산시 체육지도자협회 해운대구 건강증진 걷기대회
ㅁ일 시 : 2025년 10월 26일(일) 오후 2시
ㅁ출발장소 : 해운대구 미포 LCT 앞 백사장
ㅁ코 스 : 미포 → 청사포 → 반환점 → 미포 (왕복 약 6~7km)
ㅁ참가인원 : 약 1,500명 예상
ㅁ주 최 : (재)부산광역시 생활체육문화센터, 교육연합신문
ㅁ주 관 : (사)부산시체육지도자협회
ㅁ후 원 : 부산광역시, 부산시교육청, 해운대구청, 해운대교육지원청, 해운대구의회, 해운대보건소, 해운대소방서, 해운대경찰서, 해운대체육회, 해운대구 주민자치연합회, 한·몽골문화교류협의회, 몽골교민회, 부산연탄은행, 부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스포츠총연맹, UNpec, 오륙도신문, 해운대구진로교육지원센터, 부산광역시나누리봉사단 등
ㅁ협 찬 : 청림양계, 무학 딱!좋은데이, KINSEI, (주)지넥스레포츠, 약수한의원, 해운대블루라인파크, 센텀환경
ㅁ문 의 : (사)부산시 체육지도자협회 사무총장 김종환
ㅁ대표전화 : 010-3563-7753 | 이메일 : sillanet200@gmail.com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AI시대 인문학 진흥 및 독서인문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전남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교사(수업) 인문학’ 강연을 최초로 기획, 운영했다.
급변하는 사회 교원들의 정서적 소진․ 번아웃을 방지하고, 미래 ‘수업’에 대한 성찰(고민)을 책과 함께 풀어가고자 기획된 이번 강연은 9월 26일(금) 목포 포도북스와 9월 27일(토) 순천 연향도서관에서 두 차례 운영됐다.
강연은 ‘교사의 시선’ ‘수업의 본질’의 저자 인천 백영고 김태현 교사를 초청해 ‘AI시대 수업의 본질을 논하는 희망의 교사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두 차례 열렸으며, 매회 100여 명이 넘는 교사들이 참여해 열띤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태현 강사는 강연에서 “화려한 수업이 아닌, 나를 잃지 않은 수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술이 아닌 ‘질문’, 트랜드가 아닌 ‘진심’으로 빚어지는 수업이어야 함”을 역설했다. 무엇보다 “교사들의 자존감 회복이 중요하며, 학생과의 관계성을 바탕으로 각자의 속도에 맞는 각자의 색깔 수업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 교사는 “이번 강연을 통해 나약해져 갔던 마음을 다잡고 다시 수업을 해볼 용기와 힘을 얻게 되었다”며, “나를 찾아가는 수업을 위한 다섯 가지 실행요소 ‘자존, 디자인, 실행, 성찰, 공동체’를 천천히 만들어갈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김영길 글로컬미래교육과장은 “새로운 시대에도 변하지 않은 것은 교사들의 열정과 수업에 대한 ‘진심’”이라며, “교사들이 학생들과의 인간적 관계 속에서 자신의 수업을 다양하게 펼쳐낼 수 있도록 그들의 마음을 다독이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꾸준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지난 9월 27일(토) 부산 세연고등학교(교장 문남순)에서는 중학생들을 위한 제3회 진로체험 행사와 2026학년도 입학설명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중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들에게는 학교의 교육 방향과 특색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행사는 학과별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학생들이 실질적인 경험을 통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웹툰콘텐츠과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캐릭터를 활용해 아크릴 키링을 제작하며 창의성과 예술적 감각을 발휘했다. ▲반려동물과에서는 반려동물 미용 실습, 장난감 만들기, 펫푸드 제작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관련 직업 세계를 가까이 접할 수 있었다. ▲카페경영과에서는 컵빙수와 시나몬 애플 에이드 만들기를 통해 음료 제조의 기본을 배웠다. ▲외식베이커리과에서는 초코 휘낭시에와 투움바 파스타 만들기 체험이 진행돼 제과·제빵과 조리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후 실시된 설문조사에서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체험 활동이 재미있고 유익했다”, “세연고등학교에 다시 오고 싶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만족도 또한 매우 높게 나타났다.
문남순 교장은 “이번 체험 교실이 학생들에게 진로를 구체적으로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진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과별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었다. 학부모들도 함께 참여해 자녀의 진로 선택과 학교 교육 방향을 이해하는 데 큰 보탬이 됐다.
세연고등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필요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6~27일 강원도 고성군 일원에서 ‘사제동행 평화통일 DMZ탐방’을 운영했다. 이번 DMZ탐방에는 2018년 ‘율곡통일리더스쿨’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과 운영추진단 20여 명이 함께해, 7년 전 타임캡슐을 묻었던 율곡부대를 다시 찾았다.
전국 최초로 운영된 ‘율곡통일리더스쿨’은 도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통일관을 정립하고, 미래 통일 한반도를 이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된 프로그램이다.
7년 전, 당시 6학년이었던 학생들은 평화와 통일의 메시지를 담아 소나무 숲에 타임캡슐을 묻었다. 타임캡슐 안에는 “통일이 되면 북한 친구를 만나고 싶다”, “핵실험을 중단하고 평화로운 세상이 오길 바란다” 등 7년 전 초등학생의 시각으로 담아낸 평화통일의 염원이 담겨 있었다.
대학생이 된 이들은 이번 재방문에서 2018년 묻었던 타임캡슐을 함께 개봉하며, 자신이 6학년 때 품었던 바람을 확인했다. 학생들은 “어린 시절 쓴 글과 그림을 다시 보니, 평화와 통일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제는 우리 세대가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드는 주인으로 역할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했다.
김광식 학생생활교육과장은 “이번 타임캡슐 개봉은 학생들이 과거의 약속을 직접 확인하고,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학생들의 바람과 다짐이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평화의 약속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미래세대가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어가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감배 제3회 학생 요리&제과·제빵 경연대회 지난 9월 27일(토) 곡성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교육청이 주관하는 학생 요리·제과제빵 경연대회와 곡성군이 주관하는 청년 요리경연대회가 동시에 열린 첫 공동 주최 행사로, 세대가 어우러지고 교육과 지역이 협력하는 상생의 무대가 됐다.
행사에는 곡성군의회 강덕구 의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학부모, 교직원, 마옥천 명장을 비롯한 스타셰프 등이 참석해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대회에서 학생 참가자들은 다양한 창의적 요리와 제과·제빵 작품을 선보였으며,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라이브 요리는 12팀이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쌀과 닭고기를 활용한 요리’로, 60분간 조리와 플레이팅까지 과정을 선보였고, 제과·제빵 분야는 16개 팀이 작품성과 창의력이 뛰어난 자유주제 창작 디저트로 전문 심사위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경연 결과 라이브 요리 부문은 △전남조리과학고등학교 임지은, 조애영, △제과 부문은 전남조리과학고등학교 이민경, 박효주, △제빵 부문은 전남조리과학고등학교 윤이슬, 서진솔이 각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심사에 참여한 흑백요리사 안유성 명장과 마옥천 제과·제빵의 명장, 김영옥 제과 기능사 등은 심사 이후 학생들과 “미래 인재가 묻고 K-푸드를 답하다”라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학생들의 꿈을 더욱 키우게 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열정과 창의성을 발휘하여 K-푸드의 미래 주역으로 성장하는 무대가 됐다”며, “단순한 실력 겨룸을 넘어 K-푸드의 가치와 비전을 함께 실현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이어, 2028년 완공을 목표로 곡성에 건립 중인 가칭 ‘전남 K-푸드교육센터’를 소개하며, “센터는 학생들을 위한 전문 교육·체험·연구의 거점으로, 레시피 개발, 쿠킹클래스, 국제 교류와 MOU, 다문화 가정 연계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창의와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혁신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요리와 식문화를 통해 창의적 역량과 글로벌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가칭 ‘전남 K-푸드교육센터’를 중심으로 전남 식문화를 세계로 확산하는 교육 기반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동아중학교(교장 곽재국) 퓨전 오케스트라는 지난 9월 18일 경성대학교 콘서트홀에서 열린 ‘2025 함박웃음 예술축제’에 참가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고 9월 2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수영구 희망교육지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자리로, 지역 초·중학교 학생들이 난타·합창·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예술 동아리 활동을 통해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의 재능을 응원하는 뜻깊은 무대다.
이날 동아중학교 퓨전 오케스트라는 바이올린, 첼로, 플룻, 클라리넷, 타악기, 12·25현 가야금 등 동서양 악기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였다.
첫 곡 ‘프론티어’를 힘차게 연주하며 시작한 공연은 본교 합창부 소아베 싱어즈와 함께한 ‘부산 갈매기’ 무대로 이어져 감동적인 하모니를 선사했다. 마지막 무대까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
공연을 마친 오케스트라 악장 조아람 학생은 “이번 공연은 특히 사물악기와 합창부와 함께 준비해 많은 연습이 필요했지만, 그만큼 값진 경험이 되었다”며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소중한 무대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아중학교 퓨전 오케스트라는 ▲꿈·끼 발표회 ▲등굣길 연주회 ▲졸업식 축하 공연 ▲학부모 초청 음악회 ▲스승의 날 감사 연주 ▲좋은강안병원 연주 봉사 등 다양한 무대에 꾸준히 참여하며 음악적 기량을 쌓아가고 있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9일(월)‘대중교통, 학교방문’으로 무안고등학교를 방문해 수험생을 격려하고, 자율형 공립고 2.0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를 위한 차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대학입시를 앞둔 수험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자율형 공립고 2.0을 운영 중인 무안고 교육과정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학교가 지자체·대학·기업 등과 협약을 맺고, 자율적으로 특색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는 학교다. 특히, 무안고는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 지역 협력 기반 교육과정 개편, 진로 연계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무안고 3학년 교실을 찾아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말을 전하며, 고된 수험생활 속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상담과 질의응답을 통해 고3 학생들의 긴장을 덜고, 진로와 입시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도 건넸다.
이어진 차담회에서는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 관련 예산 확대, 자율형공립고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교원 정원 확보 등이 논의됐다. 김대중 교육감은 교육가족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애로사항과 개선 요구에 귀 기울였다.
김대중 교육감은 “결과보다 중요한 건 수험생 여러분의 노력과 용기다. 전남교육청은 끝까지 여러분을 응원하고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자율형 공립고 2.0은 학교가 지역과 함께 설계하고 운영하는 미래 교육의 출발점”이라며 “무안고가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전남형 고교 혁신의 모델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선영)은 지난 9월 26일(금) 황룡강 인근에서 관내 초·중·고 공생의 길 프로젝트 학생 및 AI에코스쿨 창의융합 기후환경 교사 동아리 회원 등 학생 및 교직원 100여 명과 함께 황룡강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도보 탐사(플로깅) 활동을 마련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공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공생의 길(물길·숲길) 프로젝트’ 운영을 통한 집중과제로 수행 중인 수질개선 ‘영산강 도보탐사’ 릴레이 활동을 계획해 실천하고 있다. 이번 장성교육지원청의 황룡강 도보 탐사는 나주교육청[5월 8일(목)]의 ‘영산강 생물다양성 탐사’, 목포교육지원청[7월 12일(토)] ‘삼향천 도시 하천 탐사’ 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추진중이다.
이날 행사에는 전라남도교육감, 장성교육장을 비롯해 김한종 장성군수와 MOU 체결로 협력관계에 있는 영산강유역환경청장 및 관계자들이 지난번 목포교육지원청 도보탐사 행사에 이어서 재참여해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함께했다. 김영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전남 학생들의 적극적인 환경 보호활동 및 수준 높은 실천 노력에 대하여 칭찬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속가능한 전남의 자연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미래사회의 핵심 가치인 공생의 정신을 강조하고 있다. 이날 이러한 전남환경교육 비전에 맞춰 황룡강 일원에서는 QR코드 활용 생물 관찰, AI기반 콘텐츠 제작 그리고 학생들과 함께 황룡강 일대의 수질 모니터링 등을 실시했다. 특히 AI기반 환경 문제 해결 체험 프로그램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접근 방법을 제시해 주었다.
진원초 소연 학생은 “가족과 함께 황룡강 생태공원에 나들이를 자주 오는데, 활룡강 생태환경이 여러 사람들의 노력에 의해 만들어진다라는 것을 알게 되니, 우리들도 지금부터라도 황룡강을 더 사랑하고 보호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정선영 장성교육장은 “다양한 분야에 AI가 투입되어 활용되는데,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AI도입은 시대적 과업이면서도, 선도적인 방안으로 더욱 개선하여 환경문제를 해결해 나아가는 방법으로 발전시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심치숙)은 9월 29일(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곡성군 옥과면 전통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청렴·반부패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위축된 소비 심리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다.
특히, 곡성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해 지역 상권 살리기에 나섰으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렴한 곡성교육! 아이들이 바라는 세상!’이라는 구호 아래 청렴 캠페인을 전개해 큰 관심을 끌었다.
심치숙 교육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렴하고 정감 넘치는 지역사랑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의 상생과 청렴한 곡성교육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사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AI 서·논술형 평가시스템 도입을 본격 논의했다. 잘하는 일이다. 교육평가의 공정성을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경기도교육청이 제안한 ‘하이러닝(Hilearning)’ 모델은 문제 출제부터 채점, 피드백까지 한 번에 처리한다. 자동화된 과정은 사람의 편견을 줄인다. 평가의 일관성을 보장한다. 국어, 사회, 과학에서 이미 시범 운영 중이다. 다른 교과로 확대되는 것이 옳다.
서울, 대구, 충남 등도 자체 시스템을 개발한다. 교육청 간 협력은 필수다. 협의회가 속도를 높이기로 한 결정은 현명하다. 기술만의 발전이 아니다. 미래형 공정평가로 가는 전환점이다. AI 평가가 대입에만 쓰일 필요는 없다. 학교 현장 전체로 퍼져야 한다. 형평성 높은 평가 문화가 자리 잡을 것이다. 학생은 공정한 기회를 얻는다. 교사는 채점 부담을 덜 수 있다. 학부모는 결과를 신뢰한다.
물론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 연구 성과를 토대로 법과 예산을 마련해야 한다. 데이터 보안과 알고리즘 투명성도 챙겨야 한다. 그러나 멈출 이유는 없다.
사립학교 교원 징계제도, 학교폭력 대응, 특수학급 지원 등 다른 안건도 중요하다. 그러나 이번 총회의 핵심은 단연 AI 평가였다. 미래 교육을 위한 선택이기 때문이다.
교육은 사회의 거울이다. 공정한 평가 없이는 미래도 없다. AI 서·논술형 평가는 그 출발점이다. 교육계가 한발 더 나아간 지금, 우리는 그 결정을 힘껏 지지해야 한다. 잘하는 일이다.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양학선 선수(사진제공=대한체조협회)
‘2012 런던올림픽 기계체조 도마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선수가 9월 27일(토)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체조)'사전경기 중 은퇴식을 끝으로 화려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은퇴식에는 대한체조협회 여홍철 전무이사(1996 애틀랜타올림픽 체조 은메달리스트)를 비롯해, 부산광역시체조협회 최경훈 회장과 임호 홍보대사(KBS 15기 공채 탤런트), 장인화 부산광역시체육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각 기관을 대표한 인사들은 양학선 선수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 한국 체조의 상징이자 세계적인 전설로 자리매김한 그의 헌신과 업적을 기렸다.
양학선 선수는 은퇴식 직후 열린 종목별 결승 도마 경기에도 출전해 동메달을 목에 걸며, 스스로의 은퇴 무대를 값지게 장식했다. 올림픽 금빛 도약으로 세계 체조사에 이름을 남긴 그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도전과 열정의 자세로 무대를 빛냈다.
특히 이날 은퇴식에는 아내와 아들도 함께 참석해, 가족의 따뜻한 응원 속에 선수로서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양학선 선수는 “그동안 응원해주신 국민 여러분과 체조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선수로서의 삶은 끝났지만, 앞으로도 한국 체조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부산광역시체조협회 오종환부회장은 “양학선 선수는 한국 체조를 넘어 세계 체조계에 깊은 인상을 남긴 선수였으며 그의 도전정신과 헌신은 후배 선수들에게 길이 남을 귀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 체조의 도약을 상징했던 양학선 선수의 은퇴는 한 시대의 마무리이자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장면으로, 부산사직실내체육관을 가득 메운 모두의 가슴에 깊은 감동을 남겼다.
한편, 이번 체조 경기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의 사전경기로 진행되었으며, 양학선 선수의 은퇴 무대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게 했다.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영산강자전거문화센터(센타장 위승기)는 지난 9월 16일(화)부터 19일(목)까지 순천시에서 열린 제7회 전라남도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장애학생 대상으로 자전거안전교육과 프리라이딩 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장애학생들의 자전거 안전의식 제고와 올바른 자전거 문화 형성으로 안전하게 오랫동안 레포츠로 즐길 수 있도록 전남교육청, 전남장애인체육회가 함께 장을 마련했다.
몰입도 높은 와트바이크와 가상라이딩 장치로 실제 사이클 경기를 체험하고 자전거에 대한 흥미가 높아졌으며 일부 학생은 전문 사이클선수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이번 대회 기간 올바른 헬멧 착용법, 자전거 기본 점검(ABC 체크), 도로교통법에 따른 안전 주행 요령 등 자전거안전교육 프로그램을 150여명의 학생이 수료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교육을 수료한 김모 학생은 “올바른 자전거 문화와 안전 장비가 왜 필요한지 그리고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닌 환경과 건강을 지킬수 있다고 하여 자전거를 자주 이용할려고 합니다”라고 했다.
서주화 사무국장은 "자전거는 유아부터 성인등 다양한 연령대에서 친환경교통수단으로 사랑받는 레포츠중 하나이지만 자전거로 인한 사고도 빈번하게 발생하여 자전거 운행의 올바른 정보만 잘 전달된다면 오랫동안 안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라고 했다.
위승기 센터장은 "올바른 자전거 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안전교육을 단순체험보다는 의무교육으로 정착시켜 학생과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ESG실천은 물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게 해야하며, 교육과 캠페인을 확대해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 진행할 수 있도록 도청, 교육청, 지자체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라고 행사 소감을 밝혔다.